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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다른 것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자!
성경: 이사야 30:15-18
사 30:15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돌이켜 조용히 있어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거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고
사 30:16 이르기를 아니라 우리가 말 타고 도망하리라 하였으므로 너희가 도망할 것이요 또 이르기를 우리가 빠른 짐승을 타리라 하였으므로 너희를 쫓는 자들이 빠르리니
사 30:17 한 사람이 꾸짖은즉 천 사람이 도망하겠고 다섯이 꾸짖은즉 너희가 다 도망하고 너희 남은 자는 겨우 산 꼭대기의 깃대 같겠고 산마루 위의 기치 같으리라 하셨느니라
사 30:18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1. 주의 얼굴을 구하고
부흥사 ‘무디’가 한번은 시카고에서 집회할 때의 일이다. 그는 ‘모세는 하나님을 만나 뵙고 얼굴에 광채가 났다.’라는 설교를 했다. 그다음 날이었다. 청년 몇 명은 무디를 찾아와서 이렇게 물었다. ‘목사님 우리는 어젯밤 계속 기도를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밤이 맞도록 기도했는데, 어떤지요? 우리 얼굴에 빛이 나나요?’ 이에 무디는 ‘글쎄요, 모세는 자기의 얼굴에 빛이 난다는 걸 몰랐는데요.’라고 대답했다. 그렇다. 우리는 얼굴에 광채가 났다는 것에 주목하기보다 주님의 얼굴을 뵙고 그분과 교제하는 것이 귀한 것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늘 주님의 얼굴을 구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님의 뜻 가운데 거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다른 것을 의지하지 말고
이사야서 28장과 29장은 남북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범죄한 대가로 징계와 징벌을 받을 것을 예언하고 있다. 그 뒤에 이어지는 본장과 다음 장인 31장은 그런 이스라엘에게 미칠 화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두 장은 특별히 주변 이방 나라의 힘과 부에 의지하는 이스라엘, 애굽에 의지하는 그들이 입을 화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본장은 애굽과 동맹을 맺어 앗수르의 침략을 막아 보려는 이스라엘의 우매함을 지적하고 있다. 본장은 유다의 동맹을 원하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라고 경고하는 것으로 시작하며 애굽과의 동맹을 맺은 유다가 부끄럽게 될 것을 말하고 있다(1-5절). 백성들은 이사야 선지자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고 하나님을 거부하고 있다(6-17절). 그러나 유다 백성들이 하나님에게서 돌아섰으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 하나님께서는 앗수르가 패망하게 될 것이라는 예언을 통해 유다를 위로하고 계신다(18-33절).

3. 잠잠하고 주님을 신뢰하여 주의 도우심을 받고(15)
하나님의 사람들은 잠잠하고 주님을 신뢰하여 누구의 도우심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잠잠하고 주님을 신뢰하여 주의 도우심을 받고, 경건함으로 하나님을 잘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돌이켜 조용히 있어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거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고.”(사 30:15) 이사야 선지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잠잠하고 주님을 신뢰해야 힘을 얻는데 그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대언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잠잠히 그분을 바라고 그분을 신뢰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여호와 하나님을 바랄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에서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너는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바랄지어다.”(시 27:14) 여호와를 바라고 주께로 돌아와 영적으로 사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내가 너희의 배역함을 고치리라 보소서 우리가 주께 왔사오니 주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이심이니이다 작은 산들과 큰 산 위의 떠드는 무리에게 바라는 것은 참으로 허사라 이스라엘의 구원은 진실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있나이다.”(렘 3:22-23) 애굽 땅 바드로스에 사는 모든 백성의 큰 무리가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한 대답은 이렇다. “네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하는 말을 우리가 듣지 아니하고 우리 입에서 낸 모든 말을 정녕히 실행하여 우리의 본래 하던 것 곧 우리와 우리 선조와 우리 왕들과 우리 방백들이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하던 대로 하늘 여신에게 분향하고 그 앞에 전제를 드리리라 대저 그때에는 우리가 식물이 풍부하며 복을 받고 재앙을 만나지 아니하였더니.”(렘 44:16-17) 우리는 이들처럼 뻔뻔스러운 대답을 하지 말고,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겸손하게 주의 말씀을 청종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다른 구원을 바라지 말고 주님께 긍휼을 구할 수 있기를 바란다. 호세아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우리는 죄악을 회개하며 여호와께 돌아오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 땅에서의 삶이 전부가 아닌데, 천국은 자기 아들을 위해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마 22:3)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을 때 기뻐하며 반응하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품으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알고 믿음의 길을 잘 걸어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마 23:37)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경건함으로 하나님을 잘 섬기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는 삼가 말하신 자를 거역하지 말라 땅에서 경고하신 자를 거역한 저희가 피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로 좇아 경고하신 자를 배반하는 우리일까 보냐.”(히 12:25) 두려움을 줄 만한 환경에서 다른 것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잠잠하고 주님을 신뢰하여 주의 도우심을 받고 경건함으로 하나님을 잘 섬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하나님께서 징계를 뜻하시면 그 일이 반드시 일어남을 알고(16-17)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가 징계를 뜻하시면 그 일이 반드시 일어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께서 징계를 뜻하시면 그 일이 반드시 일어남을 알고, 징계를 당하기 전에 회개하며 연단을 잘 통과하여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을 높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르기를 아니라 우리가 말 타고 도망하리라 하였으므로 너희가 도망할 것이요 또 이르기를 우리가 빠른 짐승을 타리라 하였으므로 너희를 쫓는 자들이 빠르리니 한 사람이 꾸짖은즉 천 사람이 도망하겠고 다섯이 꾸짖은즉 너희가 다 도망하고 너희 남은 자는 겨우 산 꼭대기의 깃대 같겠고 산마루 위의 기치 같으리라 하셨느니라.”(사 30:16-17) 그렇다. 하나님께서 뜻하시면 아무리 빠르게 도망간다고 할지라도 그 징계를 피할 수 없는 것이다. 열왕기하는 유다의 시드기야 왕 때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 의해 예루살렘 성벽이 파괴되었음을 이렇게 기록한다. “갈대아 군사가 왕을 쫓아가서 여리고 평지에 미치매 왕의 모든 군사가 저를 떠나 흩어진지라.”(왕하 25:5) 하나님은 강국 바벨론을 사용하시며 유다 백성을 이렇게 치신 것이다. 또한, 유다가 의지했던 애굽의 바로 군대는 돌아가고 바벨론이 다시 성을 칠 것을 말하는 예레미야는 이렇게 대언한다. “가령 너희가 너희를 치는 갈대아인의 온 군대를 쳐서 그중에 부상자만 남긴다 할지라도 그들이 각기 장막에서 일어나 이 성을 불사르리라.”(렘 37:10) 우리는 문제의 상황을 인간의 방법으로 해결하기 위해 애쓰고 힘쓰지 말고,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며 그분께 피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방을 의지하지 말고 여호와께 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애굽을 의지하는 이스라엘에 화가 있을 것을 대언한다. 우리는 애굽을 의지했던 이스라엘 백성처럼 살지 않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도망하는 악인이 아닌, 사자같이 담대한 의인으로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악인은 쫓아 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인은 사자 같이 담대하니라.”(잠 28:1) 늘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이 인도하시는 복된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생각이 깊으신 여호와의 뜻을 잘 알고, 그분께 의탁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사 55:8)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징계를 당하기 전에 회개하며 연단을 잘 통과하여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을 높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온 땅에서 삼분지 이는 멸절하고 삼분지 일은 거기 남으리니 내가 그 삼분지 일을 불 가운데 던져 은같이 연단하며 금 같이 시험할 것이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며 나는 말하기를 이는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슥 13:8-9) 죄악된 세상에서 영적인 분별력 없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징계를 뜻하시면 그 일이 반드시 일어남을 알고 징계를 당하기 전에 회개하며 연단을 잘 통과하여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을 높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은혜를 베푸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기다리고(18)
하나님의 사람들은 은혜를 베푸시는 누구를 기다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은혜를 베푸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기다리고, 믿음의 길을 걸으며 끝까지 인내하여 은혜의 하나님을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사 30:18) 이사야 선지자는 은혜를 베풀기 위해 기다리시는 여호와 하나님, 긍휼과 정의의 하나님을 기다리는 자가 복이 있음을 대언한다. 우리는 자비롭고 은혜로우신 여호와 하나님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출애굽기는 모세가 십계명을 받을 때, 구름 가운데 강림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반포하시되 여호와로라 여호와로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로라.”(출 34:6) 우리는 좋으신 하나님, 공의로우시고 정직하신 하나님을 바라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는 반석이시니 그 공덕이 완전하고 그 모든 길이 공평하며 진실 무망하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정직하시도다.”(신 32:4) 믿음의 길을 걸어가며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만날 때도 있겠지만, 행동을 달아보시는 하나님 앞에 겸손히 행하여 주님께 칭찬받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심히 교만한 말을 다시 하지 말 것이며 오만한 말을 너희 입에서 내지 말지어다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보시느니라.”(삼상 2:3) 우리는 은혜 베푸시는 하나님 앞에 입술을 지키며 그분께 합한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와 같은 신이 없음을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 미가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을 사유하시며 그 기업의 남은 자의 허물을 넘기시며 인애를 기뻐하심으로 노를 항상 품지 아니하시나이다 다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주께서 옛적에 우리 열조에게 맹세하신 대로 야곱에게 성실을 베푸시며 아브라함에게 인애를 더하시리이다.”(7:18-20) 우리는 이렇게 좋으신 하나님, 죄악을 용서해 주시는 주님 앞에 기쁨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여호와를 의지하는 복된 인생, 그분께 입 맞추기를 즐거워하여 형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시 2:12) 우리는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사는 자가 바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모르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지 않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풀어 주신 주의 은혜에 감사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구하며 그분께서 인도하시는 믿음의 길을 기쁘게 걸어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믿음의 길을 걸으며 끝까지 인내하여 은혜의 하나님을 경험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약 5:11)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힘들다고 하여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은혜를 베푸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기다리고 믿음의 길을 걸으며 끝까지 인내하여 은혜의 하나님을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반석과 구원과 산성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반석과 구원과 산성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의 시, 영장으로 여두둔의 법칙을 의지하여 한 노래)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도다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크게 요동치 아니하리로다.”(시 62:1-2) 우리는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고, 반석이신 그분만을 의지하며 믿음이 요동치 않는 성숙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믿음 안에서 끝까지 인내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의 뜻 가운데 행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이와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5-28) 잠잠하고 주님을 신뢰하여 주의 도우심을 받고, 경건함으로 하나님을 잘 섬기는 자! 하나님께서 징계를 뜻하시면 그 일이 반드시 일어남을 알고, 징계를 당하기 전에 회개하며 연단을 잘 통과하여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을 높이는 자! 은혜를 베푸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기다리고, 믿음의 길을 걸으며 끝까지 인내하여 은혜의 하나님을 경험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다른 것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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