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2. 10. 09:06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고.

(바른성경) 고린도전서 6:10 도둑질하는 자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남을 헐뜯는 자나, 약탈하는 자는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할 것이다.

끝까지 바른 믿음의 길을 걸어가서,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고린도전서 6:10 盜賊이나 탐람하는 者나 술 醉하는 者나 후욕하는 者나 討索하는 者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遺業으로 받지 못하리라

(영어esv) 고린도전서 6:10 nor thieves, nor the greedy, nor drunkards, nor revilers, nor swindlers will inherit the kingdom of God.

(헬라어신약stephanos) 고린도전서 6:10 ουτε κλεπται ουτε πλεονεκται ουτε μεθυσοι ου λοιδοροι ουχ αρπαγες βασιλειαν θεου ου κληρονομησουσιν

(히브리어modern) 고린도전서 6:10 לא הגנבים ולא בצעי בצע לא הסבאים ולא המגדפים ולא הגזלנים כל אלה לא יירשו את מלכות האלה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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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생명을 얻는 자!
성경: 요한복음 10:7-10
요 10: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요 10:8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요 10: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요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1.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천국을 소유하며
소 떼와 양 떼가 아주 많이 불어나 크게 성공한 어느 농부는 그에게 영생에 대해 말하고자 했던 사람에게 이렇게 답하곤 했다. ‘먼저 내 재산을 늘리고 나서 그 후에 이 문제를 생각해 보겠소.’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시장에서 가축들을 팔다가 갑자기 몸이 아파서 급히 집으로 들어와 침대에 눕게 되었다. 그는 결국 그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죽게 되었는데, 늘 그에게 영생에 대해 말하던 사람에게 침통한 어조로 이렇게 말했다. ‘나는 최후에 패배자가 된 것 같소. 나는 세상을 얻었지만 내 영혼은 잃어버렸으니 말이요.’ 그렇다. 자신의 영혼의 때를 잘 준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분주한 세상 가운데 살아가면서,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천국을 소유하는 지혜로운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양의 문이신 예수님께로 나아오고
본장은 선한 목자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요한복음에는 공관복음과는 달리 비유적 표현이 극히 적다. 그런데 본장만큼은 비유적 표현이 주를 이룬다. 예수님은 자신을 가리키는 여러 가지 언어 수식을 반복해서 사용하시면서도 상호 연관성은 있으나 별개의 개념을 가지는 은유들을 사용하셨다. 그 예로서 예수님은 자신을 ‘선한 목자’라고 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 ‘양의 문’이라고 표현한 점을 들 수 있다. 이러한 내용의 본장은 목자와 양의 비유(1-6절), 선한 목자(7-18절), 유대인들의 이견(19-21절), 예수님의 양 떼와 거짓 양 떼(22-30절), 예수님의 자기 계시(31-39절), 유대인들을 피해 떠나심(40-42절)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3. 양의 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7)
하나님의 사람들은 양의 문이신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양의 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그릇된 길에서 돌이켜 주께로 돌아오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요 10:7) ‘7절’의 ‘양의 문’은 자신을 양의 목자, 길과 진리요, 생명으로 표현, 예수만이 구원과 영생을 얻을 수 있는 길이며, 진정한 목자의 직분을 중재하실 수 있는 분임을 나타내고 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양의 문임을 고백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주님의 양으로서 주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그러하면 주의 백성 곧 주의 기르시는 양 된 우리는 영원히 주께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대대로 전하리이다.”(시 79:13)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인 자신이 주의 기르시는 양임을 잘 깨닫고, 그분을 따르는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시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시 100:3)
뿐만 아니라, 주님의 양으로서 주의 음성에 귀를 기울일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대저 저는 우리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 손의 양이라 너희가 오늘날 그 음성 듣기를 원하노라.”(95:7) 우리는 어린양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주의 거룩한 신부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예수님의 보혈을 힘입어 담대히 주의 보좌 앞에 나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히 10:19-22)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그릇된 길에서 돌이켜 주께로 돌아오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모든 죄를 짊어지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주께로 돌이켜야 할 것이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 53:6) 유한한 이 땅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양의 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그릇된 길에서 돌이켜 주께로 돌아오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예수 그리스도께만 구원이 있음을 알고(8-9)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께만 구원이 있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만 구원이 있음을 알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러 오신 예수님을 믿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요 10:8-9)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구원자가 되심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양의 우리에 들어갈 때는 반드시 문으로 들어가야 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양의 우리에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요 10:1) 우리는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주의 음성을 듣는 참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요 10:27) 우리는 목자의 음성을 듣고 따르는 주의 신부가 되어야 할 것이다.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요 10:5)
뿐만 아니라, 이 땅 위에 하나님 앞에 바른 영적 지도자가 많아지도록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 파숫군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만 도모하며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56:10-12) 또한, 자신이 지도자라면 악한 영적 지도자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보라 내가 한 목자를 이 땅에 일으키리니 그가 없어진 자를 마음에 두지 아니하며 흩어진 자를 찾지 아니하며 상한 자를 고치지 아니하며 강건한 자를 먹이지 아니하고 오히려 살찐 자의 고기를 먹으며 또 그 굽을 찢으리라.”(슥 11:16)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러 오신 예수님을 믿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 20:28) 다른 이름에도 구원이 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만 구원이 있음을 알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러 오신 예수님을 믿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생명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10)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생명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세상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 10:10) 우리는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시기 위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음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요 6:51)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잘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눅 19:10) 우리는 삶의 최고의 우선순위를 영혼 구원에 두고,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뿐만 아니라,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잘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이렇게 말한다.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딤전 1:15) 우리는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며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아와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히 7:25)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받고, 늘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가는 이들이 주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자신을 믿고 살아가며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모든 인간이 전적 부패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아니면 죄 사함을 받지 못하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하고,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고 살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세상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요 3:17) 세상의 지식만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생명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세상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참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참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길 잃은 양을 찾게 되면 천국에서 잔치가 벌어짐을 알고 영혼 구원에 힘쓰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 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도록 찾아다니지 아니하느냐 또 찾은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 하리라.”(눅 15:4-6)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천국에 가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게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요 6:33) 양의 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그릇된 길에서 돌이켜 주께로 돌아오는 자! 예수 그리스도께만 구원이 있음을 알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러 오신 예수님을 믿는 자! 생명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세상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생명을 얻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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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창조주께 삶을 의탁하는 자

성경: 베드로전서 4:12-19

4:12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4:13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4: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4: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살인이나 도둑질이나 악행이나 남의 일을 간섭하는 자로 고난을 받지 말려니와

4:16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으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4:17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은 어떠하며

4:18 또 의인이 겨우 구원을 받으면 경건하지 아니한 자와 죄인은 어디에 서리요

4:19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는 자들은 또한 선을 행하는 가운데에 그 영혼을 미쁘신 창조주께 의탁할지어다

 

1. 고난

‘C.S.루이스는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유익한 많은 책을 남긴 사람으로 유명하다. 그는 그의 아내의 죽어가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특별히 고통에 대해 많은 글들을 기록했다. 그 중의 한 부분이 아주 감동적이다. ‘우리가 쾌락 속에 있을 때 하나님은 다가와 속삭이신다. 그러나 고통 속에 있을 때 하나님은 큰소리로 고함을 지르신다.’ 쾌락 속에서는 하나님이 가만히 말씀하시니까 잘 들리지 않는다. 그러나 고통 속에서는 고함치시기에 잘 들린다. 이처럼 고통은 하나님의 메가폰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자신이 처한 환경이 고난처럼 느껴 질 때 우리는 모든 환경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우리는 고통 가운데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더욱 바라보고 하나님을 경험할 것을 기대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2. 인내

본장은 전장 13절부터 시작되는 그리스도인의 고난을 당하는 자세에 관해 계속 언급하고 있다. 본장을 통해서 그리스도인들이 고난 받는 것은 신앙의 연단이므로 고난 가운데서도 사랑으로 다른 사람을 섬겨야 한다고 베드로는 말한다. 또한 하나님의 심판 때 모든 것이 밝혀질 것이라는 소망을 가지고 모든 어려움을 인내하라고 격려하며 육체의 고난과 육체의 정욕을 대조시킨다. 육체의 고난을 받으신 그리스도의 본보기를 따를 것이며, 음란과 방탕과 술 취함 등의 정욕을 멀리할 것을 엄히 경고한다(1-6). 종말이 가까이 왔음을 알고 깨어 있어서 서로 사랑하고 서로 봉사하는 거룩한 삶을 살 것을 권면한다(7-11). 그리고 저자는 특별한 고난의 상황을 예견하고 여러 가지로 격려한다. 불같은 시험이 있음을 알고 준비하라고 명령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고난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영광까지도 함께 나누게 될 것이라고 격려한다. 또 그리스도인과 그를 고난에 빠뜨린 일반적 죄인들 사이를 확실히 구별해 준다. 만약 그리스도의 이름 때문에 욕을 받는다면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그리스도인은 고난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온전히 하나님께 의탁하고 신뢰해야 한다(12-19).

 

3. 불같은 시험을 통과(12-13)

하나님을 믿는 주의 제자들은 주를 따라가며 어떠한 일들을 경험하기도 하는가? 예수님의 제자들은 믿음을 지키는 동안 다양한 시험을 경험하기도 한다. 베드로는 믿음을 지키며 받게 되는 불 시험을 이상하게 여기지 말고, 오히려 주와 함께 고난에 참여하는 것에 대해 즐거워하라고 말한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벧전 4:12-13) 우리는 예수님을 믿다가 불같은 시험을 경험할 때에도 즐거워 할 수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주와 함께 즐거워하고 주와 함께 고난도 당하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고난은 그리스도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더 닮아 가도록 돕는다. 이 세상에서 고난 받으신 주를 닮아가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은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핍박과 고난 중에서도 즐거워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불 시험을 이상히 여기지 않고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을 즐거워하는 자에게는 그리스도의 영광에 참예하는 약속이 주어지게 됨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게 됨을 말한다.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딤후 3:12) 주 안에서 경건의 훈련에 힘쓰며, 핍박을 당할지라도 하늘 보좌에 앉으신 주님을 생각하고 승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시험을 주시되 감당할 만한 시험을 주시고 피할 길도 주신다. 바울은 미쁘신 하나님을 이렇게 말한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 10:13) 우리가 감당하기 어려울 만한 시험은 하나님께서 피하게 하실 것을 믿고 담대해야 한다. 모든 시험을 통해 주님 앞에 정금과 같은 모습으로 나아가게 될 우리의 모습을 기대해야 한다.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면 우리에게 닥친 시련은 금보다 더 귀하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고백한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벧전 1:7)

때로는 연단을 받는 것이 너무나 힘들어서 삶을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겠지만 고난을 통과한 후에 내게 있게 될 성숙한 믿음의 모습을 생각하며 힘을 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 나에게 베풀어 주실 하나님의 은혜와 승리의 삶을 살고 난 후에 있을 칭찬을 기대하며,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올려드리기를 힘써야 한다. 주님의 날에 만왕의 왕이신 주께서 우리를 맞아 주실 것을 기대하며 승리해야 한다.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25:31)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믿음 생활을 하며 받을 수도 있는 불같은 시험을 잘 이겨내어, 장성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의 영이 동행(14)

주를 따라가는 제자들과 함께하시는 분은 누구신가? 우리는 성령님께서 믿는 자들과 동행하고 계심을 믿어야 한다. 베드로는 하나님의 영이 믿는 자들 위에 있음을 말한다.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벧전 4:14) 베드로 사도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라고 말한다. 여기서 복 있는 자는 원어로 <makavrioi: 마카리오이>이다. 이는 세속적인 복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 참여함으로써 얻게 되는 영원한 기쁨의 축복을 가리킨다. 우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고 계심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욕을 당했다면 주의 나라에 참여하게 되었음을 알고 감사해야 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5:11) 자신이 주님 때문에 핍박을 받고, 악한 말을 들은 경우에도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믿는 자들과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고 계심이 큰 은혜임을 알고 감사해야 한다. 우리를 구속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던 예수님은 성령의 감동하심을 따라 사역하셨다. 이사야 선지자는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과 주의 영이 함께 하게 됨을 이렇게 말한다.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11:2) 믿는 자들과 주의 영이 함께 할 때 하늘의 놀라운 비밀을 알게 될 것이다. 성령님의 도움으로 말씀을 잘 깨닫고 하나님을 깊이 알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주와 동행하는 삶,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는 삶이 행복한 삶임을 기억해야 한다. 바울은 예수님을 위해 받는 핍박과 곤란을 기뻐했고, 자신이 약할 때 주께서 강함이 되어 주심을 이렇게 고백한다.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고후 12:10) 내게 어떠한 시험과 환난이 찾아오더라도 믿음의 눈을 열어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바라보아야 한다. 시험을 통과한 후에 주께서 생명의 면류관을 얻게 하실 것이다.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1:12)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의 영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어떠한 시험과 환난 가운데서도 성령의 감동하심에 따라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믿음의 길을 잘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의 자녀로서 받는 고난(15-16)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떠한 고난 받는 것을 기뻐해야 하는가?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옳지 않은 일로 인해서는 고난 받지 않아야 한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으로 예수님을 섬기며 고난을 받는다면 기뻐해야 한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권면한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살인이나 도둑질이나 악행이나 남의 일을 간섭하는 자로 고난을 받지 말려니와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으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벧전 4:15-16) 우리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시간 동안 열심히 일해야 한다. 주께서 주신 건강을 가지고 주어진 환경 속에서 힘을 다해 자신의 일을 감당해야 하며, 죄에 대해 열심을 내지 말아야 한다. “또 너희에게 명한 것같이 종용하여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살전 4:11) 우리가 죄로 인해 고난을 받고 있다면 회개하고, 하나님의 용서와 평안이 임하기를 기도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주로 인해 고난을 받고 있다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려야 한다. 아직도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아와야 한다.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든지 회개하고 예수님의 보혈로 용서함 받을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 백성으로서 성령님과 동행하는 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큰 믿음을 가지고 환난 중에서도 즐거워하며, 그 환경을 잘 인내하며 연단 받고,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감사함으로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려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5:2-5) 우리는 나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 십자가의 고통을 참으사 죽으신 예수님, 사망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생각해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12:2-3)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믿음의 눈을 열어 항상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주님의 제자로서 주를 따라가며 받게 되는 고난조차도 기뻐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주의 심판(17-18)

좋으신 하나님은 때로는 어떠한 매를 들기도 하시는가? 하나님은 주의 자녀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마음이 아프지만 심판하기도 하신다. 베드로 사도는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이 시작할 때가 됨을 말한다.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은 어떠하며 또 의인이 겨우 구원을 받으면 경건하지 아니한 자와 죄인은 어디에 서리요.”(벧전 4:17-18)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하지 않은 공동체는 심판을 받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베드로는 하나님의 집인 교회에서 심판이 시작될 것을 말했는데, 이는 성도의 유익을 위한 하나님의 징계이며 주의 자녀들이 거룩함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는 목적이 있었다. 우리는 주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교회가 되기 위해 힘써야 할 것이다. 이 땅에 존재하는 주님의 교회가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중보하며 기도해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 교회가 성령 안에서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넘쳐나는 반석 위에 세워진 교회가 되도록 힘써 기도해야 한다. 우리는 불같은 시험이라도 잘 통과하여 주님 앞에 믿음을 보여 드릴 수 있는 주의 군사들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주의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힘써야 할 것이다. 주를 모르는 자들은 형벌의 보응을 받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살후 1:8) 복음을 들을 때 바르게 반응하며, 복음 앞에 순종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에 자신의 달란트를 가지고 열심을 다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12:47-48) 우리는 날마다 깨어 있어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알기에 힘쓰고, 성령 안에서 순종하는 삶을 사는 주님의 거룩한 신부들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지금도 믿는 자들을 넘어뜨리기 위해 두루 다니는 마귀를 대적하고 깨어 있어 기도해야 한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 5:8) 교회를 심판하기도 하시는 하나님임을 깨닫고 날마다 깨어있어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주께 의탁하는 삶(19)

우리는 날마다 주님을 의지해야 한다. 자신의 연약함을 하나님 앞에 인정하며 주께 삶을 의탁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권면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는 자들은 또한 선을 행하는 가운데에 그 영혼을 미쁘신 창조주께 의탁 할지어다.”(벧전 4:19) 주님을 따라가며 받게 되는 고난이 있을지라도 선을 행하며 낙심하지 말고, 자신의 영혼을 미쁘신 주께 의탁해야 한다. 여기서 의탁 할지어다.’옆에 놓다, 책임으로 위임하다라는 뜻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전적으로 어떤 절대적인 존재에게 맡기는 태도를 말한다. 우리는 주의 일을 감당하는 동안 자신의 모든 것을 전능하신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시편기자는 삶의 소망과 의지의 대상이 되시는 하나님을 이렇게 고백한다. “야곱의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을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여호와는 천지와 바다와 그 중의 만물을 지으시며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며.”(146:5-6),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37:5) 삶의 모든 영역을 주님께 맡겨 드릴 때,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을 믿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나의 삶의 형편과 처지를 다 아시는 창조주 하나님께 모든 것을 아뢰며, 주께 의탁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8.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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