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6. 13. 07:46

하나님 사랑.

하나님 사랑.

(바른성경) 마가복음 12:30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뜻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우리가 마음, 목숨, 뜻, 힘을 다해 주 하나님을 사랑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마가복음 12:30 And thou shalt love the Lord thy God with all thy heart, and with all thy soul, and with all thy mind, and with all thy strength: this [is] the first commandment.

(영어ASV) 마가복음 12:30 and thou shalt love the Lord thy God with all thy heart, and with all thy soul, and with all thy mind, and with all thy strength.

(헬라어신약Stephanos) 마가복음 12:30 και αγαπησεις κυριον τον θεον σου εξ ολης της καρδιας σου και εξ ολης της ψυχης σου και εξ ολης της διανοιας σου και εξ ολης της ισχυος σου αυτη πρωτη εντολη

(히브리어Modern) 마가복음 12:30 ואהבת את יהוה אלהיך בכל לבבך ובכל נפשך ובכל מדעך ובכל מאדך זאת היא המצוה הראשנ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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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5. 22. 08:40

같은 생각&사랑.

같은 생각&사랑.

(바른성경) 빌립보서 2:2 같은 것을 생각하고 같은 사랑으로 뜻을 합하여 한 생각이 되어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여라.

같은 생각과 같은 사랑으로 뜻을 합하여 한 생각이 되어 기쁨이 충만하게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빌립보서 2:2 Fulfil ye my joy, that ye be likeminded, having the same love, [being] of one accord, of one mind.

(영어ASV) 빌립보서 2:2 make full my joy, that ye be of the same mind, having the same love, being of one accord, of one mind;

(헬라어신약Stephanos) 빌립보서 2:2 πληρωσατε μου την χαραν ινα το αυτο φρονητε την αυτην αγαπην εχοντες συμψυχοι το εν φρονουντες

(히브리어Modern) 빌립보서 2:2 השלימו נא את שמחתי בהיות לכם לב אחד ואהבה אחת ונפש אחת ורצון אח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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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5. 21. 08:05

인내.

인내.

(바른성경) 히브리서 10:36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받기 위해서는 인내가 필요하다.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받기위해 잘 인내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히브리서 10:36 For ye have need of patience, that, after ye have done the will of God, ye might receive the promise.

(영어ASV) 히브리서 10:36 For ye have need of patience, that, having done the will of God, ye may receive the promise.

(헬라어신약Stephanos) 히브리서 10:36 υπομονης γαρ εχετε χρειαν ινα το θελημα του θεου ποιησαντες κομισησθε την επαγγελιαν

(히브리어Modern) 히브리서 10:36 כי צריכים אתם לסבלנות למען תעשו רצון אלהים ונשאתם את ההבטח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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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들의 삶의 법칙, 엡 4:25-32 (대한성서공회 개역개정판 1998)

4:25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4: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4: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4:28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4: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4:31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4:32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1. 내 친구 정신이

얼마 전 정신이 집에 전화를 걸었다. 정신이 엄마가 받았다. 나: 정신이 있어요? 정신이 엄마: 정신이 없다! 나: 정신이 언제 나갔어요? 정신이 엄마:정신이 아까 나갔다! 나: 정신이 언제 돌아와요?정신이 엄마: 모르겠다, 정신이 자꾸 왔다 갔다 한다!

 

2. 성도의 생활

본장에는 만유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교회는 어떤 역할을 감당해야 하며 성도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교훈이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의 원대하신 경륜과 예정, 구속, 화해 등의 교리와 함께 교회론 등의 내용들을 삶의 구체적인 영역에서 어떻게 적용시켜 나아가야 할 것인지를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본장은 교리적인 원리에서 실천적인 적용으로 넘어가는 분수령이라 할 수 있는데, 교리와 실천은 따로 분리되어 있거나 서로 관계없는 것이 아니라 한 사건의 원인과 결과처럼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본 장의 내용은 부르심에 합당한 삶(1-10절), 그리스도 안에서의 연합(11-16절),그리스도 안에서의 새로운 생활(17-24절), 새로운 생활의 법칙(25-32절)으로 구성되어 있다.

 

3. 선한 것과 악한 것(25-31)

우리의 삶에서 무엇이 선하고 무엇이 악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러한 것들을 판단하는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서로 지체이므로 주안에서 서로를 대할 때, 주님께 대하는 것처럼 해야 한다. 주 안에서 변화 받고 있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한 우리는 무엇을 버리는 삶을 살아야 할까?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죄를 버리고, 마귀와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우리는 힘써야 한다. 성령님을 의지하여 날마다 변화 받고 새로워져서 주님이 기뻐하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서로 지체인 우리(거짓을 버리고)

우리가 날마다 성령이 충만하여 모두를 대할 때 주께 하듯 해야 하나 그렇지 못하다. 부족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우리는 무엇을 말하는 삶을 살기 위해 힘써야 할까? 바울은 서로 지체이므로 거짓을 버리고 각각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한다.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엡 4:25) 그리스도인들은 우리가 서로 주 안에서 한 지체임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롬 12:5) 한 지체인 우리는 주 앞에서, 그리고 서로에게 참된 것을 말해야 한다. 솔로몬은 진실히 행하는 자는 주께 기쁨이 된다고 말한다. “거짓 입술은 여호와께 미움을 받아도 진실히 행하는 자는 그의 기뻐하심을 받느니라.”(잠 12:22) 우리는 다윗처럼 거짓 행위를 떠나게 하시고 주의 법을 베풀 것을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거짓 행위를 내게서 떠나게 하시고 주의 법을 내게 은혜로이 베푸소서.”(시 119:29)

 

죄를 짓지 말며(분을 내어도)

부족한 우리는 환경과 상황과 이웃으로 인해 불만족하여 분을 갖기도 하지만 이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아니므로 해가 지기 전에 모든 분을 해결해야 한다. 바울은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고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고 한다.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엡 4:26) 우리는 좋지 못한 상황가운데서도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다윗은 불평하지 말 것을 말한다.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 불평하여 말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시 37:8) 우리는 급한 마음으로 노를 발하지 않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하다. “급한 마음으로 노를 발하지 말라 노는 우매자의 품에 머무름이니라.”(전 7:9)

 

틈을 주지 말고(마귀에게)

우리는 불평과 싸움의 배후에 영적전투가 있음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바울은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 것을 말한다.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엡 4:27) 마귀는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있으므로 근신하여 깨어있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 5:8) 마귀와의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바울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말한다.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엡 6:11)

 

선한 일을 하라(도둑질을 돌이켜 구제하고)

예수님의 제자 된 삶을 사는 우리는 어떠한 일 하기를 힘써야 할까? 바울은 도둑질에서 돌이켜 구제하고 선한 일을 할 것을 말한다.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엡 4:28) 우리 가운데 죄를 범하는 자가 있다면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께 죄를 자복해야 한다. 주님은 자복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심을 기억해야 한다.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잠28:13) 우리는 도둑질에서 돌이키고 구제하는 복된 삶을 살아야 한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옷과 먹을 것을 나누어 주는 삶을 산다면 주님이 기뻐하실 것이다. “대답하여 가로되 옷 두 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 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 것이니라 하고.”(눅 3:11) 바울은 디모데에게 목회자의 임무에 대해 말하며 선한 일을 할 것을 말한다.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딤전 6:18)

 

선한 말을 하라(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주 안에서 형제인 우리는 어떠한 말을 해야 하나? 바울은 주 안에서 선한 말을 하고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라고 한다.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엡 4:29) 솔로몬은 의인의 입과 악인의 입에 대해 말하는데, 우리는 반드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입술을 잘 지키어 작은 예수의 제자가 되어야 하다. “의인의 입은 지혜를 내어도 패역한 혀는 베임을 당할 것이니라. 의인의 입술은 기쁘게 할 것을 알거늘 악인의 입은 패역을 말하느니라.”(잠 10:31-32) 이사야 선지자가 학자의 혀를 주시라고 주님께 기도한 것처럼 우리도 주님께 기도해야 한다. “주 여호와께서 학자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핍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사 50:4)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음)

우리가 주 안에서 옳지 않는 삶을 산다면 성령님은 근심하실 터인데, 성령님의 역사로 구원의 은혜를 입은 우리는 성령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기 위해 힘써야 한다.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엡 4:30)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구원받은 우리는 주님의 영광을 찬미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엡 1:13-14)

 

악한 것을 버리고(악독, 노함, 분냄, 떠드는 것, 비방, 악의)

주의 자녀인 우리는 또 어떠한 것들을 조심해야 할까?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과 악의 등의 악한 것을 버리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엡4:31) 예수의 형제 야고보는 시기와 다툼은 세상적이고 정욕적이며 마귀적인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너희 마음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스려 거짓하지 말라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세상적이요 정욕적이요 마귀적이니.”(약 3:14-15)우리는 분과 악의와 훼방과 입의 부끄러움을 벗어버리고 주 안에서 날마다 새로워져야 한다.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과 악의와 훼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골3:8) 주의 사랑으로 서로의 허물을 덮어주어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우리가 되도록 성령님의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느니라.”(잠 10:12)

 

4. 주님의 마음으로(32)

우리는 어디서든지 누구에게나 주님의 마음으로 대할 수 있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환경과 상황과 이웃을 탓하지 말고 성령님의 도움으로 내가 변화받기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이 예수 안에서 용서하심 같이(서로 친절,불쌍히, 용서)

바울은 서로 친절하고 불쌍히 여기며, 용서하라고 말한다.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엡 4:32) 예수님은 모든 이를 용서하고 시험에 들지 않을 것을 기도할 것을 가르쳐 주신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모든 사람을 용서하오니 우리 죄도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소서 하라.”(눅 11:4)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5.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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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 살전 5:12-22 (대한성서공회 개역개정판 1998)

5:12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

5:13 그들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5:14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게으른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

5:15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서로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따르라

5:16 항상 기뻐하라

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5:19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5:20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5:21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5:22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1. 신은 행운아

이런 말 하기는 좀 그렇지만, 우리 아버지 교회에 너무 빠졌습니다. 친척들도 다 우리 아버지를 싫어합니다. 교회에 빠져도 너무 빠졌습니다. 교회라면 무조건 옳은 줄 아십니다. 이거 어떻게 고치는 법 없을까요? 매일 설교를 들어야 하고, 우리 아버지가 너무너무 불쌍합니다. 헌금도 자주 내야하고, 종류도 다양하기도 합니다. 교회에서 벗어나는 법 아시는 분 가르쳐 주세요. 메일을 주셔도 좋겠다고 했더니 답 글이 왔다. “교회에 빠졌다니 당신은 행운아입니다. 저희 아버지는 불교에 빠지셔서 지금 산에서 내려오시지를 않습니다. 교회에 빠진 것을 행운으로 여기세요. 아버지가 너무나 보고 싶습니다.”

 

2. 다시 오실 예수님

앞장에서 그릇된 재림관에 기인한 무질서한 생활을 지적한 바울은 본장을 통해 재림의 시기와 이를 기다리는 성도의 자세에 대해 교훈하고 있다.항상 깨어 근신할 것과,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무장해야 하며, 성령과 예언을 보전하고 이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 바울이 이렇게 권면하는 이유는 이러한 실천적 신앙생활을 통해서 그들이 순전하고 거룩한 모습으로 구원의 반열에 동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본장에 제시된 이와 같은 바울의 권고와 교훈은 단지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말세를 살아가는 오늘날의 성도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이러한 사실을 통해 성도들은 도적같이 임하실 신랑 예수를 온전히 영접하기 위해서 지혜로운 다섯 처녀와 같이 항상 깨어 있는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는 귀중한 교훈을 깨달아야 한다. 본장의 내용은 종말의 때를 준비할 것을 권면하는 전반부(1-11절), 성도들에 대한 마지막 충고를 하는 중반부(12-22절), 마지막으로 끝인사(23-28절)로 구성되어 있다.

 

3. 형제에게 화목하고 오래 참고(12-14)

하나님이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주시는 복이 무엇이 있을까?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주신 기쁨 안에서 오래 참고 화목할 수 있다. 예수님 안에서 지체된 형제들은 서로를 붙들어 주고 함께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형제들아

바울은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의 말에 귀 기울 것을 권면한다.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살전 5:12) 우리는 주 안에서 하나님의 동역자임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고전 3:9)

 

화목 하라

우리는 주 안에서 서로 화목한 삶을 살아야 한다.바울은 사랑 안에서 귀히 여기며 화목하라고 말한다. “그들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 하라.”(살전 5:13) 우리는 화목하되 서로 사랑해야 한다. 예수님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말한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 13:34-35) 우리는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붙들어 주며

우리는 주 안에서 서로 붙들어 주는 삶을 살아야 한다. 바울은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고 말한다.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게으른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살전 5:14) 사랑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바울은 사랑은 오래 참고, 자랑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않는다고 말한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고전 13:4-5) 우리 모두 사랑하여 주 안에서 기쁨을 누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흡족하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4. 선을 따르고 성령의 은혜로(15-20)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다. 우리의 방법으로 악을 갚으려 하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는 승리의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복된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늘 기도하며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기를 기뻐한다면, 주 안에서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그리스도인들은 악을 악으로 갚지 않아야 한다.바울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항상 선을 따르라고 말한다.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서로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따르라.”(살전 5:15) 우리는 어떻게 악에 대하여 승리할 수 있을까? 바울은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고,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말한다.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롬 12:17-21) 우리는 원수 갚는 것이 주께 있음을 기억하며, 예수님의 능력으로 악에 대하여 승리할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의 뜻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잘 이루어 드리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늘 기도하고 기뻐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 수 있는 은혜가 있어야 한다. 바울은 항상 기뻐하라고 말한다. “항상 기뻐하라.”(살전 5:16) 우리는 복잡한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며 고통이 따를 지라도 주께 소망을 가지고 기도하며 승리할 수 있다.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롬12:12) 그리고 쉬지 말고 기도하는 삶을 살기를 힘써야 한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 5:17)바울은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고 말한다.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엡6:18) 우리는 범사에 감사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8) 우리는 말에나 일에나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골 3:17)

 

성령, 예언 소멸 말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아가는 우리는 하나님의 영의 감동하심에서 지혜를 얻어야 한다. 바울은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 한다.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살전 5:19) 다윗은 범죄 한 후에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라고 기도한다.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시 51:11) 우리는 성령의 인도함을 구해야 하며 예언도 멸시해서는 안 될 것이다.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살전 5:20) 하나님은 우리가 주의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좋은 은사를 더하시기도 한다. “어떤 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고전12:10)

 

5. 믿음의 생활(21-22)

그리스도인들은 주를 의지할 때 믿음 생활에서 승리할 수 있다. 주안에서 형제들과 화목하고 서로 붙들어 주며,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말씀을 잘 기억하며 성령의 감동에 민감하여 믿음생활에 승리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좋은 것을 취하고

우리는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될 수 있다.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살전 5:21) 육의 사람이 되지 말고 영의 사람이 되어 영적인 일들을 잘 분별하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어야 한다.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별함 이니라.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고전 2:14-15) 우리는 악은 어떤 모양도 버리며 죄를 멀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살전5:22) 바울은 악으로 악을 갚지 말라 말한다.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롬 12:17) 성령님의 은혜로 늘 기뻐하고, 감사하며, 쉬지 말고 기도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복된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6.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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