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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만물을 지으시고 생사 화복을 주관하시는 주를 높이는 자!

성경: 예레미야 51:15-19

51:15절 여호와께서 그의 능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의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의 명철로 하늘들을 펴셨으며

51:16절 그가 목소리를 내신즉 하늘에 많은 물이 생기나니 그는 땅끝에서 구름이 오르게 하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를 치게 하시며 그의 곳간에서 바람을 내시거늘

51:17절 사람마다 어리석고 무식하도다 금장색마다 자기가 만든 신상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

51:18절 그것들은 헛된 것이요 조롱거리이니 징벌하시는 때에 멸망할 것이나

51:19절 야곱의 분깃은 그와 같지 아니하시니 그는 만물을 지으신 분이요 이스라엘은 그의 소유인 지파라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니라

 

1. 욕심과 의지를 내려놓고

북아프리카 원주민들은 원숭이를 사로잡는 묘책을 갖고 있다고 한다. 그것은 원숭이의 손이 들어갈 만한 구멍 뚫린 호리병 박에 땅콩을 가득 채운 뒤 해가 질 무렵 나뭇가지에 단단히 묶어 놓는 방법이다. 그러면 음식 냄새를 맡은 원숭이가 밤에 와서는 박에다 손을 집어넣고 땅콩을 한주먹 꺼내 먹으려고 한다. 그렇지만 가까스로 들어간 손은 먹이를 움켜쥔 나머지 커져서 구멍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된다. 결국, 원숭이는 이른 아침 사람들에게 잡히고 마는 것이다. 먹을 것에 대한 원숭이의 욕심은 원숭이 자신의 생명을 마감하게 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자기 마음속의 욕심과 의지를 내려놓고, 자신만을 믿으며 살아가기보다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며 그분을 의지하는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심판하시는 하나님

본장은 전장에 이어서 바벨론 심판의 필연성을 언급하고 있다. 특히 전장에서 설명되었던 유다의 회복에 대한 기사가 생략되고, 오직 바벨론 심판에 대한 내용만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본장은 바벨론에 대한 심판을 다시 언급하는 부분(1-14), 하나님에 대한 찬송을 묘사하는 부분(15-19), 여호와의 진노와 그 결국을 다루는 부분(20-26), 바벨론을 적대하는 모든 열방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 부분(27-32), 바벨론에 적대하는 유다의 불평과 하나님의 보수하심을 묘사하는 부분(33-40), 바벨론의 운명을 그리고 있는 부분(41-49), 바벨론에 있는 포로들을 향한 여호와의 메시지를 선언하고 있는 부분(50-53), 바벨론이 궁극적으로 황폐하게 될 것을 묘사하고 있는 부분(54-58), 결론적으로 바벨론으로부터의 구원을 보여주는 부분(59-64)으로 이루어져 있다.

 

3. 땅을 지으시고 세계를 세우신 하나님을 알고(15-16)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지으신 하나님을 깨닫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땅을 지으시고 세계를 세우신 하나님을 알고, 그분께 순복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서 그의 능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의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의 명철로 하늘들을 펴셨으며 그가 목소리를 내신즉 하늘에 많은 물이 생기나니 그는 땅끝에서 구름이 오르게 하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를 치게 하시며 그의 곳간에서 바람을 내시거늘.”(51:15-16)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그것들을 다스리시는 놀라우신 주가 되신다. 창세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1:1-5) 우리는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음을 인지하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욥기는 하늘을 펴시고 바다를 밟으시는 하나님을 이렇게 기록한다. “그가 홀로 하늘을 펴시며 바다 물결을 밟으시며.”(9:8) 땅을 만드시고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내가 땅을 만들고 그 위에 사람을 창조하였으며 내가 친수로 하늘을 펴고 그 만상을 명하였노라.”(45:12) 그분이 만드신 땅 위에서 인간이 호흡하고 있음을 기억하고, 겸손한 자세로 살아가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자연을 명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서 명하신즉 광풍이 일어나서 바다 물결을 일으키는도다.”(107:25) 우리는 자연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 그분께서 지음을 받은 것들에게 말씀하시면 그것들은 주의 말씀에 순종하게 되어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홍해를 가르기도 하시고 덮기도 하셨고, 메뚜기도 홍해에 넣어버리기도 하셨다. “여호와께서 돌이켜 강렬한 서풍이 불게 하사 메뚜기를 홍해에 몰아넣으시니 애굽 온 지경에 메뚜기가 하나도 남지 아니하니라.”(10:19) 그리고 안개와 비와 번개와 바람을 만들어 내신다. “안개를 땅끝에서 일으키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를 만드시며 바람을 그 곳간에서 내시는도다.”(135:7) 하나님은 피조물들의 주인으로서 그들에게 명하실 수 있고 그들은 마땅히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이렇게 모든 만물이 그분께 순종해야만 함을 알고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뜻 안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땅과 하늘과 인간을 지으신 하나님께 순복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네 구속자요 모태에서 너를 조성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나와 함께 한 자 없이 홀로 하늘을 폈으며 땅을 베풀었고”(44:24) 자신의 노력으로 축적한 소유물들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는 것처럼 생각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땅을 지으시고 세계를 세우신 하나님을 깨닫고 삶의 주인이신 주님을 인정하며 그분께 순복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우상이 거짓이고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을 알고(17-18)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이 거짓이고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을 깨닫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우상이 거짓이고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을 알고, 우상숭배를 회개하고 여호와께 경배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사람마다 어리석고 무식하도다 금장색마다 자기가 만든 신상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 그것들은 헛된 것이요 조롱거리이니 징벌하시는 때에 멸망할 것이나.”(51:17-18) 이렇게 우상은 하나님의 때에 망하게 될 헛된 것에 불과하다. 우리는 사람이 만든 우상이 헛된 것임을 깨닫고 말씀을 기초로 하여 바른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의 시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14:2)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다른 것을 찾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을 찾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지 말고, 주님을 찾아 그분을 만나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다윗의 마스길 영장으로 마할랏에 맞춘 노래)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53:1-2) 또한, 우리는 절대로 우상을 만들고 섬기는 자가 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사람마다 우준하고 무식하도다 금장색마다 자기의 조각한 신상으로 인하여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 부어만든 우상은 거짓 것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10:14) 우상이 거짓임을 인정하며 참이신 하나님을 선택하고 그분을 잘 섬기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우상을 섬겨 망하는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하박국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새긴 우상은 그 새겨 만든 자에게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 스승이라 만든 자가 이 말하지 못하는 우상을 의지하니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나무더러 깨라 하며 말하지 못하는 돌더러 일어나라 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그것이 교훈을 베풀겠느냐 보라 이는 금과 은으로 입힌 것인즉 그 속에는 생기가 도무지 없느니라.”(2:18-19) 우리는 거짓 스승을 만들어 그릇된 길로 행하여 망하는 인생이 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어리석게 우상을 섬겨 하나님께 벌을 받는 자가 되지 않기를 기도한다. “나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노의 아몬과 바로와 애굽과 애굽 신들과 왕들 곧 바로와 및 그를 의지하는 자들을 벌할 것이라.”(46:25) 공동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나 만군의 야훼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으로서 말한다. 보아라, 내가 테에베의 신 아몬을 벌하리라. 에집트를 그 신들과 왕들과 함께 벌하리라. 파라오와 그를 믿고 사는 자들을 벌하리라.”(46:25) 우상을 섬기는 자나 죽어 있는 우상은 결국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심판 가운데 놓여 망하게 되어있다. 이 사실을 깨닫고 우상이 아닌 하나님을 잘 섬겨 복된 길을 걸어가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우상숭배를 회개하고 여호와께 경배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가 그들에게 두렵게 되어서 세상의 모든 신을 쇠진케 하리니 이방의 모든 해변 사람들이 각각 자기 처소에서 여호와께 경배하리라.”(2:11) 사람이 만든 헛된 것들이 효력이 있다고 생각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우상이 거짓이고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을 깨닫고 자신의 우상숭배를 회개하고 여호와께 경배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을 축복합니다.

 

5. 이스라엘을 택하신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고(19)

그리스도인들은 누구를 바라보고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이스라엘을 택하신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고, 자신이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임을 알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야곱의 분깃은 그와 같지 아니하시니 그는 만물을 지으신 분이요 이스라엘은 그의 소유인 지파라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니라.”(51:19)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야곱의 하나님은 그런 우상들과 같지 않다. 그는 모든 것을 만드신 자이시며 이스라엘을 택하여 자기 백성으로 삼은 자이시니 그의 이름은 전능하신 여호와이시다.”(51:19) 우리는 하나님께서 헛된 우상과 전혀 다른 분임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 하나님은 모든 것을 지으신 분이오, 이스라엘을 택하신 좋으신 하나님이 되신다. 그리고 인간을 빚으시고 우리를 극진히 사랑하시는 좋으신 하나님이 되신다. 출애굽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19:5-6) 우리에게도 주의 말씀을 따르는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는 복이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우리는 이 나라와 이 민족이 여호와를 참 주인으로 모시는 나라,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사는 복된 민족이 될 수 있도록 늘 기도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로 자기 하나님을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빼신 바 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33:12)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모신 나라가 복이 있고 하나님이 자기 백성으로 택하신 민족이 복이 있다!”(33:12)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을 잘 섬기는 나라와 민족이 되어, 주님 뵈었을 때 칭찬받는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창세 전부터 택하사 자녀 삼아 주신 주님을 끝까지 잘 따라갈 수 있기를 바란다.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1:4) 택함을 받은 주의 자녀로서 주님 닮기를 소망하며 늘 경건에 힘쓰고, 거룩하고 흠 없는 자녀로서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거하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하리이다.”(65:4) 늘 주의 뜰에 거하며 주님의 기쁨을 누리는 복이 우리에게 있음을 깨닫고, 주께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의 걸음을 걷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과 무관하게, 자기 뜻대로 살아가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5:8) 주님께서 죄인들이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기 원하고 계심을 기억하고, 지금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은혜에 늘 감사하고, 좋으신 하나님과 늘 동행하는 복된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자신이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임을 알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세상에서 자신이 혼자라고 생각하며 낙심 가운데 있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을 택하신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고 자신이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임을 알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생사 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을 높이며 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생사 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을 높이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12:12) 하나님은 이렇게 망하게도 하시고, 흥하게도 하시는 역사의 주관자가 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것을 바라보고 높이는 것이 아니라, 복과 화를 주관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분을 높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 땅을 지으시고 세계를 세우신 하나님을 깨닫고 삶의 주인이신 주님을 인정하며 그분께 순복하는 자! 우상이 거짓이고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을 깨닫고 자신의 우상숭배를 회개하고 여호와께 경배하는 자! 이스라엘을 택하신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고 자신이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임을 알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만물을 지으시고 생사 화복을 주관하시는 주를 높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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