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율법을 통해 죄인임을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로 사는 자!
성경: 갈라디아서 2:15-21
갈 2:15 우리는 본래 유대인이요 이방 죄인이 아니로되
갈 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갈 2:17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 하다가 죄인으로 드러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갈 2:18 만일 내가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면 내가 나를 범법한 자로 만드는 것이라
갈 2:19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에 대하여 살려 함이라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21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1. 변화된 삶
미국의 메사추세츠주에 있는 깡통 공장에서 견습공으로 있던 한 청년이 교회에 출석하게 되었다. 그리고 몇 주일이 지나서 목사님은 그 청년이 견습공으로 있던 공장의 사장을 찾아갔다. 목사님은 그가 전에 매우 방탕했었던 사실을 기억하며 이렇게 물었다. ‘그가 교회에 나간 후로 무슨 변화의 조짐이 보이나요?’ 그러자 사장은 벽에 걸린 쇠사슬을 가리키며 이렇게 말했다. ‘저것이 이 친구를 묶어 놓고 일을 시키던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심할 수가 없을 만큼 고약했습니다. 정말이지 전혀 가망성이 없던 친구였지요. 그런데 그는 이제 완전히 딴 친구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견습공 중 제일 신뢰할 수 있는 친구가 되었답니다. 그의 변한 모습은 아주 감동적입니다.’ 그렇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면 불가능함이 없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자기 생각을 내려놓고 주님 앞에 나아가며,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삶의 변화를 경험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믿음으로 의롭게 되고
바울은 자신의 사도직의 권위를 증거 하기 위하여 다른 사도들과의 관계에서 있었던 일들을 소개했다. 교회의 기둥이라 불리는 사도들과 교제의 악수를 하였으며, 예수님의 수제자인 베드로의 외식을 책망한 일등이다. 바울은 자신의 사도직이 다른 사도들과 마찬가지로 하나님께로서 말미암았으며 베드로와 동등한 책임과 임무가 주어졌음을 강조함으로써 자기 교훈의 권위를 세우고 이신득의의 교리를 강조했다. 본장은 바울의 사도권과 이신득의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본장 전체에 흐르고 있는 주제는 사도로서의 바울의 권위가 사람으로부터 위임받은 것이 아니요, 하나님으로부터 왔다는 점이다. 앞장에서는 바울 자신의 회심 과정과 초기 행적을 통해 주관적으로 증거되었다. 그런데, 본장에서는 외부적인 요인들에 의해 객관적으로 증거되고 있다. 즉 당시 율법주의의 총 본산이라 할 수 있는 예루살렘에 있는 예루살렘 교회에서 바울의 가르침이라 할 수 있는 이신득의의 교리가 신봉된다는 것은 바울의 사도직이 인정되고 있다는 매우 강력한 증거가 된다. 본장의 내용은 예루살렘 교회의 최고 지도자들이 사도 바울의 복음 사역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부분과(1-10절), 바울이 수리아 안디옥에서 사도 베드로를 만나 그의 율법적인 외식 행위를 책망한 부분(11-14절), 율법을 행함으로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이신득의의 진리가 강조되어 있는 부분(15-21절)으로 구성되어 있다.
3.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게 되지 못함을 알고(15-16)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으로는 의롭게 되지 못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게 되지 못함을 알고,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자로서 오직 믿음으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는 본래 유대인이요 이방 죄인이 아니로되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갈 2:15-16) 여기서 ‘의롭다 함’은 ‘의롭게 행하다, 선하고 진실되게 됨을 보증하다’는 뜻으로 신약에서는 ‘죄 없다고 생각하다, 의롭다고 여기다’라는 의미로도 쓰이고 있다. 우리는 인간이 율법을 잘 지키는 행위로 인하여 의롭게 될 수 없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의롭게 됨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모든 인간은 죄 아래 있음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그러면 어떠하뇨 우리는 나으뇨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롬 3:9) 그리고 우리는 모든 인간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음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엡 2:3) 또한, 율법의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의롭게 됨을 알고, 겸손히 주님을 잘 섬기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뇨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롬 3:27-28) 우리는 구원의 은혜에 감격하며 ‘나’를 의롭다 하신 주님을 높이며 겸손히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의롭다 하실 하나님이 한 분이심을 깨닫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는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롬 3:30) 우리는 신분의 차별이 없이 믿는 자들을 의롭다 하여 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이 한 분이심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또한, 하나님께 믿음을 인정받았던 아브라함도 자기의 공로로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얻은 게 아님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얻었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롬 4:2) 우리는 아브라함과 같은 의인도 자신의 행위로 의롭게 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믿음으로 의롭다 칭함 받았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인해 의롭게 되었음을 알고, 늘 보혈의 은혜에 감격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롬 5:8-9)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자로서 오직 믿음으로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나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이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니라.”(갈 3:11) 율법을 지키며 자기 노력으로 의롭게 되려고 힘쓰는 것이 아니라,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게 되지 못함을 알고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자로서 오직 믿음으로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율법은 인간이 죄인임을 깨닫게 함을 알고(17-19)
그리스도인들은 율법이 무엇을 깨닫게 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율법이 인간이 죄인임을 깨닫게 함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을 자랑하며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 하다가 죄인으로 드러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만일 내가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면 내가 나를 범법한 자로 만드는 것이라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에 대하여 살려 함이라.”(갈 2:17-19) 우리는 율법을 대하며 자신이 죄인임을 발견한다면 매우 기뻐해야 할 것이다.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하며,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음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롬 3:19-20) 또한, 죄를 깨닫게 하는 율법을 귀하게 여기며, 하나님의 뜻을 좇아 살아가기 소망하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롬 7:7) 우리는 율법이 깨닫게 하는 죄를 회개하며 주님의 보좌 앞에 늘 엎드리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이름은 예수님 뿐임을 깨닫기 바란다. 마태복음은 이렇게 기록한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하니라.”(마 1:21)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죄에서 구원하신 그분의 이름을 높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율법을 지켜서 구원을 받으려는 사람은 모두 저주 아래 있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 있나니 기록된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갈 3:10) 그러나 저주 아래 있는 자인 우리가 이제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믿음으로 의롭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하였음을 알고, 기쁨 가운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 8:2)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을 자랑하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갈 6:14) 율법을 백 퍼센트 지키지 못해 힘들어하는 것이 아니라, 율법이 인간이 죄인임을 깨닫게 함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을 자랑하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오직 자기 안에 예수 그리스도만 살게 하고(20-21)
그리스도인들은 자기 안에 무엇만 살게 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오직 자기 안에 예수 그리스도만 살게 하고, 의인으로서 오직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갈 2:20-21) 우리는 자기 안에 예수 그리스도만 살게 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삶을 살기를 힘써야 할 것이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고 이 땅에 오셨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 20:28) 모든 불법에서 구속하시고 우리를 자녀 삼아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딛 2:14) 우리는 자신의 목숨을 십자가에 내어놓기까지 인간을 향한 무한한 사랑을 보여주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잘 따라가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않고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롬 6:13)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죄를 멀리하며, 의의 병기로 자신을 주께 드리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성령님과 동행하며 깨든지 자든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살전 5:10) 우리는 이렇게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삶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리에게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하게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전 12:1)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의 도움으로 늘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의인으로서 오직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 1:17) 자신의 업적만 자랑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오직 자기 안에 예수 그리스도만 살게 하고 의인으로서 오직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주의 영광을 위해 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주의 영광을 위해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강퍅한 세상에서 살면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기억하고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가 죄를 그쳤음이니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벧전 4:1-2) 우리는 마지막 때에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성숙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게 되지 못함을 알고,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자로서 오직 믿음으로 사는 자! 율법이 인간이 죄인임을 깨닫게 함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을 자랑하며 사는 자! 오직 자기 안에 예수 그리스도만 살게 하고, 의인으로서 오직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율법을 통해 죄인임을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로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