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8. 15. 11:04

부르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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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예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삶

성경: 누가복음 9:37-43

9:37 이튿날 산에서 내려오시니 큰 무리가 맞을 새

9:38 무리 중의 한 사람이 소리 질러 이르되 선생님 청컨대 내 아들을 돌보아 주옵소서 이는 내 외 아들이니이다

9:39 귀신이 그를 잡아 갑자기 부르짖게 하고 경련을 일으켜 거품을 흘리게 하며 몹시 상하게 하고야 겨우 떠나 가나이다

9:40 당신의 제자들에게 내쫓아 주기를 구하였으나 그들이 능히 못하더이다

9:4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에게 참으리요 네 아들을 이리로 데리고 오라 하시니

9:42 올 때에 귀신이 그를 거꾸러뜨리고 심한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지라 예수께서 더러운 귀신을 꾸짖으시고 아이를 낫게 하사 그 아버지에게 도로 주시니

9:43 사람들이 다 하나님의 위엄에 놀라니라. 그들이 다 그 행하시는 모든 일을 놀랍게 여길 새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1. 믿음의 사람

군함 한 척이 전투에 참가하기 위해 출항했다. 그 배에는 스티븐스라는 훌륭한 그리스도인이 승선해 있었다. 배가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해역에 당도하자 배에 탔던 거의 모든 사람들이 스티븐스 곁으로 몰려들며 스티븐스를 잡아라, 스티븐스를 잡아라.’하고 외쳤다. 그들은 평소 스티븐스가 청렴한 생활과 성실한 기도 생활을 하며 성경말씀을 읽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죽을지도 모르는 위험 지경에 처한 그들은 지푸라기라도 붙잡는 심정으로 하나님을 붙잡고 있는 사람을 붙잡고자 한 것이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에 담대하게 살아갈 수 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님의 사역

예수님은 자신이 하실 일을 제자들에게 말씀하신다. 메시야 이신 예수님께서 기적과 이사를 행하시고 우리를 위한 최종적인 사역을 감당하시기 위해 자기에게 정해진 길로 걸어가신다. 제자들에게 친밀히 말씀하시고 메시야의 놀라운 일들을 자세히 보여 주신다. 구원을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길이 그의 앞에 놓여 있었기 때문에 그는 그의 길을 걸어가야만 했다. 확실한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셨던 예수님의 사역을 바라보며 우리는 자신의 삶을 점검해 보아야 한다.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에게 신유와 축사의 능력을 주어 선교 사역지로 파송하신다(1-6). 헤롯은 예수님으로 인한 표적들을 보고 예수가 누구인가를 알고자 하였다(7-9). 사도들이 선교 여행에서 돌아온 후에 예수님과 사도들과 많은 무리들이 광야에 모였는데, 여기서 유명한 오병이어의 사건이 일어난다(10-17). 그 후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계실 때, 주는 그리스도시라는 베드로의 신앙 고백을 들으신 후에 자신의 메시야 사역에 대해 가르쳐 주신다(18-27). 그 후 팔 일쯤 되어 예수께서는 변화산에 올라가사 영광스럽게 변화된 모습으로 모세와 엘리야와 함께 종말에 관해 말씀을 나누신다(28-36). 산에서 내려오셔서 귀신 들린 아이를 제자들이 고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시고 믿음이 없음을 책망하신 후에 그 아이를 고쳐 주신다(37-42). 나중에 다시 예수님께서는 메시야 사역을 제자들에게 가르치신다(43- 45). 제자들이 누가 크냐는 토론을 벌이는 것을 보고 겸손을 가르치셨고(46-48), 드디어 때가 되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신다(49-62).

 

3. 귀신 들린 아이(9:37-43; 17:14-18; 9:14-27)

제자들은 귀신들린 아이를 고치지 못하고 당황하고 있었다. 그때 예수님은 그 아이를 고치시고 제자들에게 자신이 누구인가에 대해서 다시 알리셨다. 메시야로서 세상의 모든 권세를 이기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 위에 이루시기 위해 감당하시는 사역을 알리셨다. 예수님은 이기신 권세를 물려받은 사람들이 그 일을 감당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 마음 아파하셨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믿는 자들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다고 하셨던 말씀을 잘 기억해야 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9:23)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가? 예수님 안에서 우리에게 이러한 권세와 능력이 있음을 믿고 삶 가운데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한다.

 

4. 예수님을 맞이하는 큰 무리(37-38)

예수님을 맞이한 이들은 누구였는가? 변화산에서 기도하고 내려오신 예수님을 큰 무리들이 맞이한다. “이튿날 산에서 내려오시니 큰 무리가 맞을 새 무리 중의 한 사람이 소리 질러 이르되 선생님 청컨대 내 아들을 돌보아 주옵소서. 이는 내 외 아들이니이다.”(9:37-38) 변론하고 있던 제자들은 예수님께 이렇게 말한다. “예수께서 물으시되 너희가 무엇을 저희와 변론하느냐 무리 중에 하나가 대답하되 선생님 벙어리 귀신 들린 내 아들을 선생님께 데려 왔나이다.”(9:16-17) 귀신 들린 아이 때문에 제자들은 서기관들과 변론을 하고 있었다. 귀신들린 외아들을 고쳐야 하는 문제로 그들은 소란스러웠다. 예수님은 그 아이의 아비와 이렇게 대화한다. 예수께서 그 아비에게 물으시되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하시니 가로되 어릴 때부터니이다. 귀신이 저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주옵소서.”(9:21-22) 아버지는 아이에게 들어간 귀신이 그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다고 말한다. 그리고 주님께 불쌍히 여겨 달라고 애원한다.

우리는 문제의 상황 앞에서 언제나 하나님께 긍휼히 여겨 달라고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은 부르짖는 기도에 반드시 응답해 주실 것이다. 예수님은 마귀에게 눌린 많은 이들을 자유하게 해 주셨다. 마태복음은 귀신 들린 딸을 둔 가나안 여인의 외침을 기록한다. 귀신 들린 딸의 어머니는 예수님께 불쌍히 여기어 달라고 간절히 외친다.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 질러 가로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히 귀신들렸나이다 하되.”(15:22) 예수님은 간절히 부르짖을 때 반드시 은혜와 긍휼을 베풀어 주시는 분이다. 삶 가운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의 문제를 놓고 하나님 앞에 나아와 간절히 기도하여 응답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귀신들린 자들의 반응(39)

귀신들린 자들은 어떠한 증상을 보이기도 하는가? 귀신들린 자들은 귀신으로 인해 경련, 거품을 일으키고 상함을 받기도 한다. “귀신이 그를 잡아 갑자기 부르짖게 하고 경련을 일으켜 거품을 흘리게 하며 몹시 상하게 하고야 겨우 떠나가나이다.”(9:39) 공동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 아이는 악령이 덮치기만 하면 갑자기 소리를 지르면서 입에 거품을 물고 경련을 일으킵니다. 그래서 온 몸에 상처를 입습니다만 악령은 좀처럼 떨어지지 않습니다.”(9:39) 악령은 문제를 일으킨다. 악령은 인간에게 들어가서 상처를 입히고 그 곳에서 나가기를 원치 않는다. 하지만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할 때 그는 반드시 반응하며 견디지 못해 그 곳을 떠나가게 됨을 우리는 믿어야 한다. 벙어리 귀신 들린 아이의 아비는 예수님께 간청한다. 그리고 예수님은 귀신을 꾸짖으시며 아이에게서 나오라고 말씀하신다. 곧 그 아이의 아비가 소리를 질러 가로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하더라. 예수께서 무리의 달려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가라사대 벙어리 되고 귀먹은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9:24-25) 우리는 마귀와 가까이 하는 삶이 아닌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삶, 성령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원래 우리는 마귀에게 속한 자들었으나 예수님 안에서 새롭게 되었음을 믿어야 한다. 세상에 속한 자들의 영적인 위치는 이렇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8:44) 세상에 속한 자들은 거짓을 말하고, 그 안에는 진리가 없다. 예수님의 제자인 우리는 언제나 깨어있어 마귀를 대적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 5:8) 마귀는 세상 사람들을 자신의 방향대로 끌고 가려고 하며, 믿는 자들 또한 넘어뜨리기 위해 열심을 내는 피조물이다. 우리는 마귀의 존재를 분명히 알고 정신을 차리고 깨어있는 삶, 성령 안에서 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성령 충만함을 입어 마귀와의 전투에서 반드시 승리하며, 빛의 자녀로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제자들은 못 쫓음, 야단맞는 제자들(40-41)

예수님의 제자들이라면 누구를 좇을 수 있어야 하는가? 예수님의 제자라면 마귀를 잘 대적하고 눌린 자들을 자유하게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본문의 제자들은 벙어리 귀신 들린 자를 자유하게 하지 못했고, 예수님은 그 제자들을 보고 꾸짖으신다. “당신의 제자들에게 내쫓아 주기를 구하였으나 그들이 능히 못하더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에게 참으리요 네 아들을 이리로 데리고 오라 하시니.”(9:40-41) 우리는 예수님 안에는 불가능이 없음을 믿어야 한다. 이 상황을 마가복음을 이렇게 기록한다. 대답하여 가라사대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를 참으리요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 하시매.”(9:19) 우리는 주와 동행하는 자들로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능력을 행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의 이름은 눌린 자들을 자유하게 하며 억압 가운데서 풀어주는 능력이 있음을 믿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불신하는 것이 아니라 신뢰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한 때 하나님을 불신했고, 하나님은 이러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믿음 없음에 대해 모세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내가 그들 중에 모든 이적을 행한 것도 생각하지 아니하고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14:11)

우리는 지금까지 나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로 인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고백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 안에는 능력이 있음을 믿어야 한다. 예수님은 갈릴리와 유대 성읍들의 선교 사역을 위해 70인 봉사대를 보낸다. 그리고 그들을 해할 자가 없음을 말씀하신다. “칠십 인이 기뻐 돌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 하더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10:17-19)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우리는 원수를 제어할 권세가 있음을 확실히 믿어야 한다. 날마다 영적 전투를 하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마귀와 싸워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귀신을 꾸짖고 아이를 낫게 하신 예수님(42)

예수님은 누구를 낫게 하는 분이신가? 예수님은 귀신들린 자를 자유하게 하시는 분이다. 이 땅의 왕이신 예수님은 눌린 자를 자유하게 해 주시는 치료의 주가 되신다. “올 때에 귀신이 그를 거꾸러뜨리고 심한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지라 예수께서 더러운 귀신을 꾸짖으시고 아이를 낫게 하사 그 아버지에게 도로 주시니.”(9:42) 아이 속에 있는 귀신은 경련을 일으키며 반응했다. 예수님은 그 아이를 불쌍히 여기시며 귀신을 쫓아낸 후, 그 아버지에게 아이를 주었다. 마가복음은 그 상황을 이렇게 기록한다. 귀신이 소리 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 것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9:26-27) 귀신은 소리를 지르며 그 아이로 경련이 일어나게 했고, 예수님은 죽은 것 같이 된 아이를 일으키셨다. 예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고, 병든 자를 자유하게 하시며, 마귀에게 눌린 자를 자유하게 해 주시는 능력의 주가 되심을 우리는 믿어야 한다.

누가복음은 예수님의 사역 중 또 하나의 사역의 장면을 기록한다. 갈릴리 가버나움에 더러운 귀신들린 사람이 있었다. 예수님은 크게 소리 지르는 귀신 들린 자,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냐고 외치는 자를 꾸짖으신다. “예수께서 꾸짖어 가라사대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귀신이 그 사람을 무리 중에 넘어뜨리고 나오되 그 사람은 상하지 아니한지라. 다 놀라 서로 말하여 가로되 이 어떠한 말씀인고 권세와 능력으로 더러운 귀신을 명하매 나가는도다 하더라.”(4:35-36) 예수님의 이름 앞에 어두움은 굴복하게 되어 있다. 우리는 삼킬 자를 찾으며 두루 다니는 마귀, 인간을 파괴하고 무너뜨리며 일하는 마귀를 대적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아직도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셔 들이지 않는 자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아와야 한다.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든지 용서함 받을 수 있음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회개하여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가야 한다. 우리 모두가 천국에 시민권을 둔 자들이 되어 하나님께 기도하며, 응답 받는 행복한 삶을 살아가야 한다. 눌린 자를 자유하게 하시는 좋으신 예수님을 날마다 찬양하며, 주의 권능을 힘입어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 땅 위의 눌린 자들을 자유하게 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8. 놀라운 일을 행하시는 주님(43)

우리 주님은 놀라운 일을 행하시는 분이다. 우리는 이렇게 좋으신 분을 마음의 중심에 잘 모시고 믿음으로 살아가야 한다. “사람들이 다 하나님의 위엄에 놀라니라. 그들이 다 그 행하시는 모든 일을 놀랍게 여길 새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9:43) 하나님은 크신 분이고 우리는 작은 자이기 때문에 주께서 행하신 일들에 대해 놀랄 수밖에 없다. 우리는 이렇게 크신 주를 경외하는 삶을 사는 복 받은 자임을 깨달아야 한다. 벙어리 귀신 들린 아이를 자유하게 한 후, 예수님과 제자들은 집에 들어갔고 이렇게 대화한다. 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종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 내지 못하였나이까.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9:28-29) 이 시대의 주의 제자인 우리가 금식하며 기도할 때 어두움은 물러가게 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살아가는 이 땅에서의 삶이 고단할지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 삼고 승리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주님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힘쓰는 주의 제자들을 위해 지금도 중보하고 계심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예수 그리스의 보혈을 힘입어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7:25) 하나님은 믿는 자들을 통해 놀라운 일들을 행하시며 그분의 살아계심을 나타내기를 원하신다. 성령님과 동행하며 날마다 예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9.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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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TV/설교문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4. 27. 18:15

주의 신에 감동된 자, 사사 옷니엘

말씀: 주의 신에 감동된 자, 사사 옷니엘

성경: 사사기 3:7-11

3:7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자기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바알들과 아세라들을 섬긴지라

3:8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그들을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의 손에 파셨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팔 년 동안 섬겼더니

3:9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워 그들을 구원하게 하시니 그는 곧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라

3:10 여호와의 영이 그에게 임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나가서 싸울 때에 여호와께서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리사다임을 그의 손에 넘겨 주시매 옷니엘의 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이기니라

3:11 그 땅이 평온한 지 사십 년에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 죽었더라

 

1. 나는 왕이요

독일의 대제 프레드릭이 하루는 사복을 입고 밤길을 홀로 거닐다가 몸집이 좋은 한 사람의 나그네를 만났다. 그때 프레드릭당신은 누구요?’라고 물었더니 그 나그네는 나는 왕이요라고 대답했다. 대왕은 깜작 놀라서 그럼 어느 나라 왕이요?’라고 다시 물었다.나그네는 나는 나 자신의 왕이요라고 대답했다. 대부분의 인간은 자신의 참된 위치를 잊은 채 자기 자신의 왕이 되어 스스로를 섬기고 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자신을 섬기고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마음에 두는 자, 우상 숭배자들이 아닌 오직 하나님만 최고로 사랑하는 복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인류 구원의 계획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통한 인류 구원의 계획을 끝까지 추진하셨다. 특히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정복 사업을 완전히 마치지 못하고 대적들을 남겨 둠으로써 역사 내내 고통당하게 된 사실을 통해 당신의 거룩한 뜻을 이루어 가셨다. 즉 이스라엘을 연단하여 더욱 성숙하고 경건한 민족으로 만들어 가시려는 그분의 계획을 펼쳐 가셨다. 하나님은 인간의 실패를 사용하시어 당신의 영광스런 목적을 성취해 가시는 분이시다. 본장에서부터는 약 350년간에 걸쳐 계속된 이스라엘의 사사 시대를 이끌어 간 영웅적인 사사들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신앙에 경각심을 주기 위해 가나안 족속들을 남겨 두셨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과 통혼하여 우상을 섬기고 말았다(1-7). 이에 하나님의 진노가 그들에게 임하였고 하나님은 다시 갈렙의 조카인 옷니엘을 사사로 내세우셔서 그들을 구원하셨다(8-14). 그 이후에 이스라엘이 또 악을 행하여 모압 족속에 의해 핍박을 받게 되었다. 이에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회개했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왼손잡이 사사 에훗이 궤계로 모압 왕을 죽이고 이스라엘을 구했다. 그 후에도 사사 삼갈이 활약하였다(15-31).

 

 

3. 이스라엘이 악을 행함(7)

우리는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어떠한 악을 행하기도 할까? 하나님은 우상숭배를 싫어하시는데 사사 시대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 앞에 우상숭배의 악을 행했다.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자기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바알들과 아세라들을 섬긴지라.”(3:7) 주님 외에 다른 것을 섬기는 것, 우상을 섬기는 것은 하나님을 분노하시도록 할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 외에 형상을 만드는 것조차도 하나님 앞에 죄가 됨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 하나님은 공의로 재판을 하시는 주가 되신다. 네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쌓은 단 곁에 아무 나무로든지 아세라상을 세우지 말며.”(16:21)

아세라 상은 무엇인가? 에세라는 Asherah(hr;vEa}, Asherah)이다. 먼저 여신으로서의 아세라를 살펴 볼 수 있는데, 아합 왕비 이세벨에 의해 베니게에서 북 왕조 이스라엘에 도입된 여신이다(왕하 18:19). 선지자 엘리야는 이 세력의 배제에 전력을 다했다. 예루살렘 성전에 아세라 우상이 서고, 신전 미동의 방이 꾸며졌던 것은(왕하 23:4, 7) 앗수르의 영향에 힘입은 것이었다. 그런데 이는 반 앗수르 정책을 추진한 요시야 왕에게 철저히 배제되었다(왕하 23:4-15). 다음으로 여신의 우상으로 살펴볼 수 있다. ‘아세라란 말은 여신의 우상을 가리켜 사용된다. 므낫세가 신전에 세운 아세라 목상’(왕하 21:7)은 열왕기하 23:7에는 단순히 아세라로 불리고 있다. 아합에 의해 사마리아의 바알 사당에 세운 아세라도 이와 같은 상이었다(왕상 16:33과 왕하 10:26 비교). 이것은 파괴되었지만, 예후의 아들 여호아하스 시대에 사마리아에 다시 나타났다(왕하 13:6).

왕들 중에서 악을 행한 왕으로 아합 왕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아합 왕의 악은 여호와의 노를 불러 일으켰다. 오므리의 아들 아합 왕은 악을 행했는데, 시돈 사람의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을 아내로 삼는 죄를 범했다. “또 아세라 목상을 만들었으니 저는 그 전의 모든 이스라엘 왕보다 심히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발하였더라.”(왕상 16:33) 한 나라의 왕, 아니면 나라의 구성원인 백성, 어느 누구든지 하나님 외에 다른 우상을 만들고 절하게 된다면 하나님은 노를 금하지 않으실 것이다. 우리는 악을 행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노하실 수밖에 없음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 모두가 우상숭배를 하지 말라고 명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잘 기억하며, 하나님 외에 어떠한 형상도 만들지 말고 주님을 잘 섬기기를 힘쓰는 자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신 하나님(8)

우상숭배를 하는 인간들에게 하나님은 어떠한 반응을 보이실까? 하나님은 악을 행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진노하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메소보다미아에게 억압받도록 허락하셨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그들을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의 손에 파셨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팔 년 동안 섬겼더니.”(3:8) 메소보다미아의 왕 구산 리사다임은 누구인가? 구산 리사다임은 Cushan Rishathaim (!yIt'[;v]rI @v'WK, Cushan Rishathaim) 뜻 불명의 의미를 갖는다. 메소포타미아 왕으로 8년간 이스라엘 백성을 압제했으나(3:8), 그나스의 아들이며 유다 부족 갈렙의 동생인 옷니엘이 지휘한 모반에 의해 그의 통치는 종식되었다(3:8, 10).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개인, 그리고 민족이 악한 자들이나 악한 나라에 의해 공격당할 수 있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진노하시지 않도록 잘못된 것이 있다면 회개하여 주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우상 숭배자들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분인데, 하나님은 우상 숭배자들의 끝을 천하에서 도말하신다. 여호와는 이런 자를 사하지 않으실 뿐 아니라 여호와의 분노와 질투의 불로 그의 위에 붓게 하시며 또 이 책에 기록된 모든 저주로 그에게 더하실 것이라 여호와께서 필경은 그의 이름을 천하에서 도말하시되.”(29:20) 우리는 하나님을 분노하시게 하지 않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기억하여, 우상숭배자가 되지 말고 저주가 아닌 축복 가운데 거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상숭배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노략하는 자의 손에 붙이셨던 것을 기억해야 한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노략하는 자의 손에 붙여 그들로 노략을 당케 하시며 또 사방 모든 대적의 손에 파시매 그들이 다시는 대적을 당치 못하였으며.”(2:14) 우리는 우상숭배자들에게 진노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잘 알아야 한다. 우리 모두가 정신을 차리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깨어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합한 자들로서 주님만을 최고로 사랑하며 승리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9)

하나님은 인간들의 무엇에 귀 기울여 주시는가?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방황함을 알고 하나님께 지도자를 세워 줄 것을 요구했다. 그 후, 하나님은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사사 옷니엘을 지도자로 세워 주신다.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워 그들을 구원하게 하시니 그는 곧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라.”(3:9) 옷니엘은 누구인가? 옷니엘은 Othniel(laeynIt][;, Othniel) 하나님은 힘이심의 뜻의 이름이다. 그나스의 아들이며 갈렙의 동생이다(15:17, 대상 4:13). 그는 기럇 세벨을 정복하고 약속에 따라 갈렙의 딸 악사를 아내로 취하였다(15:15-17, 1:11-13). 후에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의 독재 정치에서 이스라엘을 구출하여 사사가 되었다. 옷니엘이 사사로 세워진 후 나라는 40년간 평화로웠다(3:8-11).

하나님은 우리의 부르짖음에 귀 기울이시는 좋으신 주가 됨을 기억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핏 값으로 구원받은 우리는 자신의 구할 바를 하나님께 아뢸 수 있으며, 자신의 잘못을 하나님께 용서를 구할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확실히 믿어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우상 숭배를 이렇게 회개한다. 백성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섬기므로 범죄하였나이다. 그러하오나 이제 우리를 원수들의 손에서 건져내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를 섬기겠나이다 하매.”(삼상 12:10) 범죄 함에 대해 회개하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거하는 복된 우리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부르짖을 때 구원해주시는 주님이시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그 얽은 줄을 끊으셨도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지로다. 저가 놋문을 깨뜨리시며 쇠 빗장을 꺾으셨음이로다. 미련한 자는 저희 범과와 죄악의 연고로 곤난을 당하매 저희 혼이 각종 식물을 싫어하여 사망의 문에 가깝도다.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구원하시되.”(107:13-19) 하나님은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는 분이심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 모두가 잘못에 대해 회개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빛 가운데 살아가며, 늘 성령 안에서 부르짖는 기도를 하여 하나님의 은혜가운데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여호와의 영이 옷니엘에게 임함(10)

하나님은 인간들에게 어떠한 것들을 부어주시기도 하는가? 사사 옷니엘에게 하나님의 영이 임하게 되니 구산리사다임 왕을 이기는 역사가 벌어졌다. “여호와의 영이 그에게 임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나가서 싸울 때에 여호와께서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리사다임을 그의 손에 넘겨 주시매 옷니엘의 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이기니라.”(3:10) 하나님께서 대적들을 이기게 하시기로 작정하신다면 원수들은 패하고 만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불가능은 없다.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삼손은 맨손으로 염소 새끼를 찢기도 했다. 삼손이 여호와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어 손에 아무 것도 없어도 그 사자를 염소 새끼를 찢음 같이 찢었으나 그는 그 행한 일을 부모에게도 고하지 아니하였고.”(14:6) 우리는 하나님의 영과 동행하는 삶이 하나님의 큰 은혜를 입은 삶임을 기억해야 한다. 다윗은 하나님의 영에 감동되어 살아가는 것이 귀함을 알았기 때문에 밧세바를 범한 후 이렇게 간절히 회개한다.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51:11) 우리가 하나님의 영에 감동 된 삶, 이런 삶을 살아간다면 주 안에서 복 받은 삶일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주님의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좋은 것들로 베풀어 주신다. 하나님은 주의 영을 통해 성령의 은사를 부어 주시는 좋으신 주가 되신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역사는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어떤 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고전 12:4-11) 우리는 이 땅에 운행하시는 성령님의 역사를 인정하며, 하나님의 도움을 늘 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자가 되어 세상 가운데서 영적 전투에 승리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귀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주님이 주시는 평안(11)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개인에, 도시에, 민족에게 평안함이 넘치게 된다.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사사 옷니엘의 시대에 사십 년 동안 평온했다. “그 땅이 평온한 지 사십 년에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 죽었더라.”(3:11) 기드온의 시대에도 사십년간 태평하게 되는 은혜가 있었다. “미디안이 이스라엘 자손 앞에 복종하여 다시는 그 머리를 들지 못하였으므로 기드온의 사는 날 동안 사십년에 그 땅이 태평하였더라.”(8:28) 우리 민족에게도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하심이 있어서 평안함이 넘쳐나기를 위해 왕 되신 주님께 우리는 기도해야 한다. 아직도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셔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 앞에 나아와야 한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죄 용서함 받고 마음의 보좌에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어 들여 천국 가는 삶을 살아야 한다. 또한 우리 모두가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악을 멀리하고 죄악들을 회개하기를 힘쓰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날마다 주님 앞에 부르짖기를 힘쓰고 성령님의 감동하심에 따라 한 걸음씩 십자가의 길을 잘 걸어가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8.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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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TV/설교문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1. 5. 11:21

어려운 환경 속에서의 기도, 시편 57:1-5

말씀: 어려운 환경 속에서의 기도

성경: 시편 57:1-5 / 사울을 피해 굴에 있는 다윗

57:1 하나님이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이 재앙들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

57:2 내가 지존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57:3 그가 하늘에서 보내사 나를 삼키려는 자의 비방에서 나를 구원하실지라 (셀라) 하나님이 그의 인자와 진리를 보내시리로다

57:4 내 영혼이 사자들 가운데에서 살며 내가 불사르는 자들 중에 누웠으니 곧 사람의 아들들 중에라 그들의 이는 창과 화살이요 그들의 혀는 날카로운 칼 같도다

57:5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1. 문둥병

매리 리드라는 인도의 한 선교사가 있었다. 그녀는 문둥병 환자들에 대해 도울 방법이 없어 안타까워했다. 그러다가 그녀는 알 수 없는 병으로 인해 본국으로 송환되었다. 처음에는 그녀의 병명을 찾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그녀는 얼마 후 의사로부터 그녀 역시 문둥병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때 그녀는 절망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절망하기 보다는 오히려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이제까지 그녀는 문둥병 환자들로 인해 마음 아파했으나 앞으로는 그들과 함께 생활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곧 그녀는 인도로 되돌아가 동일한 환자로서 그들과 함께 일했다. 그리고 그들에게도 건강과 희망을 주는 귀한 일을 감당했다. ‘는 어떠한 형편 가운데 놓여있는가?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날마다 하나님의 돌보심을 확신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구원의 주

시인은 원수에게 쫓겨 숨어 있는 상황 속에서 주의 날개 그늘 아래 피한다고 고백한다. 또한 하나님께서 자신을 구원하심으로써 자신이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며 널리 전파하겠다고 다짐한다. 이러한 시인의 고백과 찬양은 구원받은 모든 자의 행할 바이며 하나님의 구원 사역의 목적을 성취하는 일이다.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으므로 그분의 긍휼을 체험했다. 그러므로 위험을 당했을 때 하나님께 피신하였다(1). 왜냐하면 자기가 의지하고 부르짖는 하나님의 높으신 사실에 안전을 느꼈기 때문이다(2). 하나님의 구원은 불쌍한 자를 돌보시는 자비와 그 약속을 믿는 자에게 주시는 진실성으로 성립된다(3). 그러므로 위험한 원수들 가운데 처해 있으면서도(4), 하나님을 높이기 원한다(5). 이 시인은 과거의 신앙 체험에 의하여 진정한 성도를 해하려는 원수들의 흉계가 필경 그들의 자멸을 가져오는 사실에 대하여 확신했다(6). 다윗은 그런 위험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안정되어 있다(7). 이런 안정된 상태에서 그 안전 보장에 대해 하나님께 힘을 다해 찬송을 드린다(8-11).

 

3. 주의 날개 그늘 아래(1)

우리는 위기의 상황가운데 놓였을 때 누구를 의지해야 할까? 다윗은 사울에게 쫓기는 삶을 살았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세우신 왕인 사울에게 악하게 대하지 않았다. 어느 날 다윗은 사울을 피해 아둘람 굴에 피하게 된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는 시를 통한 그의 삶이 잘 표현 되어 있다. 다윗은 큰 어려움 가운데서 하나님께 은혜와 긍휼을 구했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하나님이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이 재앙들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57:1) 다윗은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원했다. 심정적으로 긍휼히 여기는 것만이 아니라 은혜를 베풀어 고난에서 구원하여 주시기를 소원했다. 다윗은 자신의 영혼이 주께로 피하기를 원했는데, 여기서 피하되는 대적으로부터 위협을 받는 자가 안전한 은신처로 피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보호하심에 자신을 완전히 맡기고 평안을 누리는 상태를 뜻한다. 우리는 위기의 상황 가운데 놓이게 된다면 어디로 피해야 하는가? 우리는 위기의 상황 가운데 놓이게 되었을 때 다른 이를 의지하기 보다는 하나님께 피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사람을 의지하기 보다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9:10) 우리 주님은 자신을 의지 하는 자를 절대로 버리지 않으신다. 나는 누구를 의지하며 누구의 도움을 구하는 자가 될 것인가?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나는 오직 주의 인자하심을 의뢰하였사오니 내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13:5) 오직 주의 날개 그늘 아래 피하며, 주의 인자하심을 의뢰하고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모든 것을 이루시는 주(2)

우리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우리 하나님은 모든 만물 위에 뛰어나신 주가 되신다. 그리고 모든 것들을 행하실 능력의 주님이 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모든 것을 이루실 주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다윗은 어려움 가운데서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이렇게 부르짖는다. “내가 지존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57:2) 여기서 지존하신의 의미는 원어로 <@/yl][,: 엘리온>이다. 이는 세상 통치자나 그들이 섬기는 신들보다 뛰어나며 온 우주를 다스리는 통치자이신 하나님을 가리킬 때 사용되는 칭호이다. 우리 하나님은 어떠한 신들보다도 뛰어나며 우주를 다스리는 유일한 신이 되신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모든 신에 뛰어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모든 주에 뛰어나신 주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136:2-3) 우리는 모든 신위에 뛰어나시며 인자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내가 처한 상황이 위기처럼 느껴지는가? 그럴 때일수록 주님께 감사하며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을 믿어야 한다. 바울은 역사를 주관하시고 이루시는 주님을 이렇게 고백한다.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1:6) 우리는 환경을 바라보지 말고 더욱 더 주님을 의지해야 한다. 우리는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하나님의 역사를 위해 귀하게 쓰임 받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2:12) 늘 주의 일에 힘쓰고, 하나님의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모든 것을 이루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삼키려는 자의 비방에서 구원(3)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어디에서 건지는 분이신가? 믿음 안에 있는 자들은 사랑으로 원수를 바라본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들이나 원수를 사랑으로 대하지 않는 자들은 자신의 원수를 헤하려 한다. 다윗은 자신을 헤하려는 사울의 무리들의 비방에서 건짐 받기를 하나님께 구했다. 우리도 하나님께 구한다면 원수의 비방에서 건짐 받게 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가 하늘에서 보내사 나를 삼키려는 자의 비방에서 나를 구원하실지라(셀라) 하나님이 그의 인자와 진리를 보내시리로다.”(57:3) ‘삼키려는의 의미는 원어로 <#a'v;: 솨아프>이다. 이는 맹수가 먹이를 삼키는 모습을 뜻한다. 여기서는 다윗이 원수들에 의해 위급한 상황에 놓여 있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비방의 의미는 거짓된 말과 조롱하는 말로 상대방을 해치고 인격을 모독하는 것을 뜻한다. 다윗은 거짓된 말과 조롱하는 말을 통한 모독의 말을 들으며 괴로워했을 것이다. 그러나 위기의 상황 가운데 놓인 다윗은 인자와 진리가 충만하신 하나님께서 자신을 도운다면 모든 것들이 해결 받게 됨을 믿었다. 다윗을 삼키려는 자가 많았다. 다윗의 믹담 시 영장으로 요낫 엘렘 르호김에 맞춘 노래가 있다. 이 노래에서 다윗은 가드에서 블레셋인에게 잡힌 때를 이렇게 고백한다. “하나님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사람이 나를 삼키려고 종일 치며 압제하나이다. 나의 원수가 종일 나를 삼키려 하며 나를 교만히 치는 자 많사오니.”(56:1-2) 우리는 원수의 공격으로부터 안전하기 위해 어떠한 기도를 해야 할까? 다윗은 자신을 보호해 주실 주님께 이렇게 고백한다. “저가 영원히 하나님 앞에 거하리니 인자와 진리를 예비하사 저를 보호하소서.”(61:7) 하나님은 우리가 부르짖을 때 어떠한 어려움 가운데서도 건지실 능력 있는 분이 되신다. 인자와 진리가 충만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어 문제를 해결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4)

원수들은 무엇으로 우리를 괴롭게 만들기도 할까? 인간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혀일 것이다. 훈련되지 않은 언어의 구사는 어떤 이를 불편하게 할 수도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다윗은 자신이 불사르는 자들 중에 누웠고 원수들의 혀가 날카로운 칼 같다고 고백한다. “내 영혼이 사자들 가운데에서 살며 내가 불사르는 자들 중에 누웠으니 곧 사람의 아들들 중에라. 그들의 이는 창과 화살이요. 그들의 혀는 날카로운 칼 같도다.”(57:4) 여기서 불사르는 자는 원어로 <!yfih}l: 라타팀>이다. 이는 상대방에 대한 깊은 증오로 인해 마음속에 미움이 불타는 사람을 가리킨다. 여기서는 다윗을 해하려는 사울을 뜻한다. 그리고 날카로운 칼은 다윗을 해치려는 사울의 잔인함을 묘사한다. 사울의 무리는 다윗을 이토록 괴롭혔고 다윗의 마음에는 그들을 원수처럼 여기고자 하는 마음이 들었을 것이다. 그들의 혀를 통한 말은 한 사람의 믿음을 시험했을 것이다.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는 혀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3:6) 우리는 어떠한 혀를 가져야 할까? 솔로몬은 지혜로운 자의 혀에 대해 이렇게 고백한다. 혹은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 같으니라.”(12:18) 우리는 성령님의 도움으로 지혜로운 자의 혀를 가지고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원수들을 미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의 은혜로 원수들로부터 건짐 받기를 위해 기도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여호와여 일어나 나의 영혼을 구원 하소서라고 기도한다. “저는 그 움킨 것을 찢으려 하는 사자 같으며 은밀한 곳에 엎드린 젊은 사자 같으니이다. 여호와여 일어나 저를 대항하여 넘어뜨리시고 주의 칼로 악인에게서 나의 영혼을 구원하소서.”(17:12-13) 원수가 움킨 것을 찢으려 하는 사자처럼 우리를 공격하고, 날카로운 칼과 같은 혀로 우리를 넘어뜨리려 할지라도 주 안에 거하는 그리스도인들이라면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성령님의 은혜로 우리 모두가 그러한 환난과 시험을 잘 통과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신 주(5)

우리가 믿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다윗은 자신을 어려움 가운데서 건지실 주님께 이러한 고백을 한다.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57:5) 여기서 하늘 위에의 의미는 무엇일까? 고대인들은 하늘이 세상을 다스리는 신의 거처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다윗은 하나님이 세상의 주관자이심을 하늘 위에라고 표현했다. 우리는 어려움 가운데 놓였을 때 누구를 의지 할 것인가? 그리고 도움을 주실 능력의 주님을 신뢰한다면 어떻게 주님께 고백할 것인가? 우리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실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바라며, 부르짖는 자들을 반드시 도울 주님을 믿고 감사의 고백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8. 하나님의 날개 그늘 아래

아직도 주님을 마음에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아와야 한다. 그리고 예수님의 보혈로 죄 용서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한다. 그리하여 좋으신 하나님께 삶을 의탁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다윗은 어려움에 처했을 때 하나님의 날개 그늘 아래 있음을 확신하고 감사했다. 우리 또한 예기치 못한 일로 큰 난관에 봉착할 수도 있다. 우리는 이럴 때일수록 무엇을 확신해야 할까? 우리는 주의 날개로 암탉이나 새들이 자기 새끼를 보호하듯이 를 덮어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확신해야 한다.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를 지키는 분이시다. 그러나 그 보호 아래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이를 깨닫지 못할 때는 어떻게 될까? 이 때 하나님은 잠시 날개를 걷고 그들에게 고통의 위험을 주기도 하신다. 그렇게 하여 그들이 더 이상 하나님 없이는 스스로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임을 가르쳐 주기도 하신다. 우리는 주의 날개 아래 보호받고 있을 때 그 보호하심을 깨닫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분을 찬송하는 다윗의 모습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도 그분께 늘 감사하며, 찬양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시편 기자는 모든 나라 위에 높으신 하나님을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는 모든 나라 위에 높으시며 그 영광은 하늘 위에 높으시도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과 같은 자 누구리요. 높은 위에 앉으셨으나 스스로 낮추사 천지를 살피시고.”(113:4-6) 우리 하나님은 모든 것 위에 뛰어나신 주가 되신다. 우리가 평안함 가운데 거하고 있다면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해야 한다. 그리고 어려움 가운데 있다면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신 주님, 어떠한 어려운 상황도 해결 하실 수 있는 주님께 부르짖어 응답받아 주를 높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9.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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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5. 28. 08:18

부르짖음.

부르짖음.

(바른성경) 시편 40:1 [지휘자를 따라 부르는 다윗의 시]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다.

우립가 주께 기다려 부르짖을 때 응답받을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40:1 (To the chief Musician, A Psalm of David.) I waited patiently for the LORD; and he inclined unto me, and heard my cry.

(영어ASV) 시편 40:1 I waited patiently for Jehovah; And he inclined unto me, and heard my cry.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40:1 εις το τελος ψαλμος τω δαυιδ

(히브리어Modern) 시편 40:1 למנצח לדוד מזמור קוה קויתי יהוה ויט אלי וישמע שועת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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