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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TV/설교문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6. 1. 20:40

주를 노래할 이유, 시편 119:49-56

말씀: 주를 노래할 이유

성경: 시편 119:49-56

119:49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내게 소망을 가지게 하셨나이다

119:50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

119:51 교만한 자들이 나를 심히 조롱하였어도 나는 주의 법을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119:52 여호와여 주의 옛 규례들을 내가 기억하고 스스로 위로하였나이다

119:53 주의 율법을 버린 악인들로 말미암아 내가 맹렬한 분노에 사로잡혔나이다

119:54 내가 나그네 된 집에서 주의 율례들이 나의 노래가 되었나이다

119:55 여호와여 내가 밤에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의 법을 지켰나이다

119:56 내 소유는 이것이니 곧 주의 법도들을 지킨 것이니이다

 

1. 두려움

미국의 황야 지역에는 무서운 독을 가진 방울뱀이 살고 있다. 이 방울뱀이 다람쥐를 잡는 방법은 매우 특이하다. 먼저 방울뱀이 꼬리를 흔들어 소리를 낸다. 나무 위에서 그 소리를 들은 다람쥐는 호기심이 발동하여 소리가 나는 곳을 내려다보게 된다. 그 순간 다람쥐와 뱀의 눈이 서로 마주치게 된다. 그러면 다람쥐는 겁을 먹고 벌벌 떨고 뱀은 입을 떡 벌리고 기다린다. 이내 다람쥐가 중심을 잃고 나무 아래로 떨어지면 뱀은 한 입에 꿀꺽 삼켜버린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위기의 상황에 처했을 때 두려워하지 않고 용기를 가질 수 있는 삶이 더욱 아름다운 삶일 것이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언제나 담대하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찬양

시인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찬양을 하면서 말씀의 귀중한 가치를 강조한다. 자신에게 구원을 주며 자신의 인생길을 진리로 인도하는 빛이 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시인은 갈급해 하며 그 말씀과 항상 함께하기를 간구한다. 저자가 미상인 본시는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열정을 표현하고 있다. 독특한 것은 시의 각 절마다 율법이라는 말이 나온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본시에 나타난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지극한 정성은 대단하다. 먼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결단이 나오고(1-8), 이어서 그 말씀을 즐거워함을 말한다(9-16). 시인은 악에서 떠나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기를 원하면서 하나님의 관용을 애원하고 있다(17-32). 또한 하나님의 구원을 얻기 위하여 주의 법도를 따를 것을 다짐하고 있으며(33-96), 나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자에게 나타날 하나님의 큰 은혜를 바라보고 있다(97-136). 결론적으로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말씀만이 진리임을 다시금 언급하고 있다(137-176).

 

3. 소망과 위로(49-51)

소망이 되시는 주

믿는 자들에게 살아계시는 하나님은 어떠한 주가 되시는가? 그리스도인들에게 우리 주님은 소망의 주가 되신다. 자신이 어떠한 환경과 어려움에 처해 있다고 할지라도 믿음을 가지고 주님을 바라 볼 때 주님은 그에게 소망을 주실 것이다. 본문에서 시편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내게 소망을 가지게 하셨나이다.”(119:49) 우리가 소망의 주를 바라본다면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좌절하지 않고 승리할 수 있게 된다. 살아계시는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시다. 야곱은 형 에서를 만날 준비를 하며 약속의 하나님께서 하셨던 말씀을 붙잡고 은혜를 베푸시는 주님께 이렇게 간구한다. “야곱이 또 가로되 나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 나의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 내게 명하시기를 네 고향,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네게 은혜를 베풀리라 하셨나이다.”(32:9) 우리는 어떠한 위기의 상황에서도 자신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셨던 주를 바라보아야 한다.

하나님은 끝까지 인내하며 주 안에서 소망을 가지는 자의 삶을 인정하신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5:3-5) 인생에 환난이 찾아 올 때 믿음으로 즐거워하며 인내로서 승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가 주 안에서 소망을 잃지 않고, 성령님의 도움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며 살아갈 때 기뻐하실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항상 깨어 있어 기도하며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는 삶을 통해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는 자들을 기뻐하신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말한다.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벧전 1:13) 우리는 무엇을 소망 삼고 살아가고 있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잠시 잠깐도 살아갈 수 없음을 깨닫고, 날마다 주를 소망삼고 살아가야 한다. 우리 모두가 삶의 현장에서 언제나 주님께 감사하며 소망이 되시는 주님을 바라보고 승리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위로의 주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어떠한 주가 되시는가? 하나님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위로의 주가 되신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지치고 힘들다고 생각 될 때 주님을 바라본다면 하나님은 그에게 위로의 주로 찾아오실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119:50) 여기서 살리셨음이니이다는 극도의 절망에서 용기를 주고 새로운 심령으로 회복시키는 행위를 말한다. 우리 하나님은 모든 것들을 살리시는 살아계시는 주가 되신다. 자신이 처한 환경이 고난처럼 느껴진다면 그 때가 바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일어설 때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을 때 하나님은 그에게 용기를 주시고 심령을 새롭게 하실 것이다.

다윗은 시편에서 힘과 방패가 되시는 주를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시니 내 마음이 저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저를 찬송하리로다.”(28:7) 하나님을 의지하여 주께 도움을 얻고, 즐거운 마음으로 주를 찬양하는 복된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을 의지하면 무너졌던 것이 회복되는 역사가 있게 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6:63)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여 자신의 영혼을 살리고, 주님께서 주시는 기쁨을 누리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약속을 기업으로 받은 우리는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과 함께 교제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치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에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치 못할 사실을 인하여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하여 가는 우리로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 소망이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가나니.”(6:17-19) 우리를 위로하시는 분은 누구신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주의 백성들로서 날마다 성령님과 교제하며, 어떠한 상황가운데 처해있더라도 위로의 주님을 붙잡고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주의 법을 떠나지 않음

이 땅에서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면서 힘든 상황이 올 때,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어떠한 태도를 가져야 하는가? 믿음을 가진 자들은 환경으로 인해 믿음이 연약해져서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럴 때 일수록 주의 법을 더욱 붙잡고 인내하며 승리해야 한다. 시편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교만한 자들이 나를 심히 조롱하였어도 나는 주의 법을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119:51) 우리 사회에서 교만한 자들은 종종 타인을 멸시하며 조롱하기도 한다. 우리는 이러한 자들을 대하며 감정을 상하게 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아야 한다. 감정이 상하고 낙심하여 주의 법을 떠나는 삶이 아니라, 교만한 자들이 자신을 넘어뜨리려 할지라도 주의 법을 더욱 붙잡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사람과 환경을 바라보지 말고 주께 받은 사명감을 확실히 하여 복음 전파의 일을 잘 감당해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20:23-24)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는 삶, 맡겨진 사명에 따라 순종하는 삶, 충성된 종으로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주님께서 언제나 함께하심을 잊지 말고 믿음의 경주를 잘 하여 훗날 천국에서 주님을 만나 뵈었을 때 잘 했다고 칭찬받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12:1-3)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는 분은 누구신가?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격하며, 복음의 일꾼으로서 사명감을 확실히 하여 믿음의 경주에 승리해야 한다. 어떠한 상황과 환경 가운데서도, 원수들의 공격이 올지라도 주의 법을 가까이 하여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노래의 대상(52-54)

의인의 편

하나님은 누구의 편이 되어 주시는가? 우리 하나님은 믿는 자들의 편이 되어 주신다.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갈등의 상황, 위험한 상황이 올 때 우리는 약속의 하나님, 의인의 편이 되시는 주를 바라보아야 한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여 주의 옛 규례들을 내가 기억하고 스스로 위로하였나이다.”(119:52) 하나님은 이스라엘 역사 가운데 악인들에게 어떻게 행하셨는가?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를 무사히 건너가게 하시고 그들을 쫓아오던 애굽 군대들은 수장시키신 하나님을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였고 물이 좌우에 벽이 되었었더라. 그 날에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스라엘을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매 이스라엘이 바닷가의 애굽 사람의 시체를 보았더라.”(14:29-30) 우리는 홍해의 기적을 보이신 주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대적자인 애굽 군대의 생명을 거두어 가셨음을 기억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우리 하나님은 다른 신을 섬기는 자들, 우상 숭배자들은 멸하시며, 하나님의 편에 속한 자들은 살리시는 주가 되신다. 신명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서 바알브올의 일을 인하여 행하신 바를 너희가 목도하였거니와 바알브올을 좇은 모든 사람을 너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의 중에서 진멸하셨으되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은 너희는 오늘까지 다 생존하였느니라.”(4:3-4) 나는 어느 편에 속해 있는가? 자신을 대적하는 자들이 있더라도 의인의 편이 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편에서 살아갈 것을 결단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의인의 편이 되시는 하나님을 붙잡고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율법을 버린 이들로 인한 분노(눈물)

믿는 자들은 무엇을 보고 눈물을 흘릴 수 있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법에 반하는 어떠한 것들에 대해 눈물 흘릴 수 있어야 한다. 주님의 편에 서 있는 것들을 보고 즐거워하며, 주님의 반대편에 속한 것들을 보고 아버지의 마음으로 나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시편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주의 율법을 버린 악인들로 말미암아 내가 맹렬한 분노에 사로잡혔나이다.”(119:53) 예수님은 곧 멸망할 예루살렘 성을 보시고 우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가라사대 너도 오늘날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기웠도다.”(19:41-42) 주님의 눈물, 그리고 주의 사역을 감당하며 흘리게 되는 눈물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가진 자만이 흘릴 수 있는 눈물일 것이다.

바울은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사람들을 보며 눈물을 흘리며 권면한다.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3:18) 나는 어느 편에 서 있는가? 우리는 예수님의 반대의 편에 서 있어서 아버지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자들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아버지의 마음을 갖지 못해서 눈물을 흘려야 할 때 눈물을 흘리지 못하는 자들이 되어서도 안 될 것이다. 율법을 버린 이들, 하나님의 반대편에 있는 이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을 바라보며 아버지의 심장을 가지고 우는 자들을 주님께서 기뻐하실 것이다. 아직도 자기 자신을 믿고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애타게 찾고 계신 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십자가 앞에 나아와야 한다.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가 있던지 죄인들을 위해 죽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예수님의 보혈로 죄 용서함 받아 왕 되신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셔 들이고 천국 백성으로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주를 향한 노래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흙으로 지음 받은 자가 어떻게 하는 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실까? 하나님은 그리스도인들이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예배하고 주님의 말씀을 기뻐하여 노래할 때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의 율례를 기뻐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나그네 된 집에서 주의 율례들이 나의 노래가 되었나이다.”(119:54) 이 땅에서 나그네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는 언제나 주님의 율례를 기뻐할 수 있어야 한다. 영원한 본향을 소망삼고 이 땅 가운데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히브리서 기자는 이렇게 기록한다.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저희가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11:13-16) 우리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 영원한 본향을 사모하는 자,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주의 율례를 기뻐하며 노래하는 자가 되어 생명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을 늘 찬양하며 그 분께 기도하기를 힘써야 한다. 시편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낮에는 여호와께서 그 인자함을 베푸시고 밤에는 그 찬송이 내게 있어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하리로다.”(42:8) 나는 어떠한 삶을 살 것을 결단할 것인가? 언제나 주의 율례를 사랑하며, 마음과 생각과 입술의 말이 늘 주님을 향한 노래가 되는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의 법을 지키는 자(55-56)

하나님은 주의 은혜로 천국 백성 된 우리가 언제나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기를 원하신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주의 법을 지키는 자들이 되어 하나님을 높이는 자들이 될 때 기뻐하실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여 내가 밤에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의 법을 지켰나이다.”(119:55),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저희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119:165)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밤이나 낮이나 주의 얼굴을 구하는 삶,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여 주의 법도를 지키며 살아가기를 결단하는 삶이 우리의 삶이 되어야 한다. 이러한 자들은 주님이 주시는 평안이 넘쳐나게 될 것이다. 우리가 훗날 주 앞에 섰을 때, 세상에 있는 수많은 좋은 것들 중에서 믿음으로 무엇을 선택했다고 고백할 수 있을까? 시편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내 소유는 이것이니 곧 주의 법도들을 지킨 것이니이다.”(119:56) 하나님의 율례를 어떠한 것과도 바꾸지 않는 믿음을 가진 자,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주의 법을 떠나지 않는 자가 우리가 되어야 한다. 항상 우리에게 소망과 위로를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 믿는 자들의 경배의 대상의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언제 어디서나 나의 삶을 좋은 길로 인도하실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을 굳건히 하고, 좋으신 주님을 노래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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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TV/설교문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1. 11. 13:28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시편 119:105-112

말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성경: 시편 119:105-112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119:106 주의 의로운 규례들을 지키기로 맹세하고 굳게 정하였나이다

119:107 나의 고난이 매우 심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119:108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 입이 드리는 자원제물을 받으시고 주의 공의를 내게 가르치소서

119:109 나의 생명이 항상 위기에 있사오나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하나이다

119:110 악인들이 나를 해하려고 올무를 놓았사오나 나는 주의 법도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119:111 주의 증거들로 내가 영원히 나의 기업을 삼았사오니 이는 내 마음의 즐거움이 됨이니이다

119:112 내가 주의 율례들을 영원히 행하려고 내 마음을 기울였나이다

 

1. 가로등

보물섬의 저자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은 어린 시절의 기억을 잊지 않고 있다. 그의 할아버지는 가로등 지기였다. 그는 어둠이 내릴 무렵이면 할아버지가 스코틀랜드의 에딘버러거리를 내려가면서 거리의 가로등에 차례로 불을 켜는 것을 보곤 했다. 그는 여기서 받은 교훈을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도 기억하고 있다. 그는 가로등 지기가 지나간 후에는 항상 그 뒤에 등불이 남겨진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는 가로등지기처럼 자신이 지나온 길에 빛을 남기고 있을까? 모든 이에게 소망과 사랑의 빛을 밝혀 주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의 말씀

시인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찬양을 하면서 말씀의 귀중한 가치를 강조한다. 자신에게 구원을 주며 자신의 인생길을 진리로 인도하는 빛이 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시인은 갈급해 한다. 그리고 그 말씀과 항상 함께하기를 간구한다. 저자가 미상인 본시는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열정을 표현한 것이다. 독특하게도 시의 각 절마다 율법이라는 말이 나온다. 무엇보다 본시에 나타난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지극한 정성은 경이롭다. 먼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결단이 나오고(1-8), 이어서 그 말씀을 즐거워함을 말한다(9-16). 시인은 악에서 떠나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기를 원하면서 하나님의 관용을 애원하고 있다(17-32). 또한 하나님의 구원을 얻기 위해 주의 법도를 따를 것을 다짐하고 있으며(33-96), 나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자에게 나타날 하나님의 큰 은혜를 바라보고 있다(97-136). 결론적으로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의로우심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말씀만이 진리임을 다시금 언급하고 있다(137-176).

 

3. 주의 말씀(105-106)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가? 시인은 하나님의 말씀이 자신의 발에 등이요, 길에 빛이 됨을 강조한다. 그래서 자신이 주의 율례를 끝까지 행하려고 자신의 마음을 기울였다고 말한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주의 의로운 규례들을 지키기로 맹세하고 굳게 정하였나이다.”(119:105-106) 여기서 맹세하고는 법정에서 증인이 진실만을 말할 것이라고 선서하는 것을 가리킨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죄인에게 구원을 허락함을 알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구원받은 자가 바른 길로 갈 수 있게 진리로 인도해 줌을 깨달아야 한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고백했을까? 잠언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대저 명령은 등불이요 법은 빛이요. 훈계의 책망은 곧 생명의 길이라.”(6:23) 주의 말씀은 등불이요, 빛이요, 생명의 길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했던 한 왕이 있었는데, 그는 요시아 왕이다. 요시아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왕이었고, 요시아 왕 때에 백성들도 율례를 지키는 삶을 살았다. “왕이 대 위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를 순종하고 그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이 언약의 말씀을 이루게 하리라 하매 백성이 다 그 언약을 좇기로 하니라.”(왕하 23:3) 하나님은 이런 요시아 왕을 기뻐했을 것이다. 우리는 주의 말씀대로 살아갈 것을 다짐하는 지도자, 리더가 많아지도록 기도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최고 우선으로 여기며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너희 행악자여 나를 떠날지어다. 나는 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리로다.”(119:115) 하나님의 계명을 사랑하고, 지키기에 힘을 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고난가운데 기도(107-108)

주의 자녀들이 고난 가운데서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는 고난 가운데서 살아계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 시편기자는 자신이 겪고 있는 큰 고난을 주님께 아뢰었다.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나기 위해 간청했다. “나의 고난이 매우 심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 입이 드리는 자원제물을 받으시고 주의 공의를 내게 가르치소서.”(119:107-108) 주께서 명하시면 모든 것이 해결됨을 우리는 믿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다시 살게 할 것이다. 다윗은 고난 가운데서 하나님께 자신의 사정을 진솔하게 고백한다. “나는 물 같이 쏟아졌으며 내 모든 뼈는 어그러졌으며 내 마음은 촛밀 같아서 내 속에서 녹았으며 내 힘이 말라 질그릇 조각 같고 내 혀가 잇틀에 붙었나이다. 주께서 또 나를 사망의 진토에 두셨나이다. 개들이 나를 에워쌌으며 악한 무리가 나를 둘러 내 수족을 찔렀나이다. 내가 내 모든 뼈를 셀 수 있나이다 저희가 나를 주목하여 보고 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 뽑나이다.”(22:14-18) 우리가 고통 가운데 있다면 전능하신 하나님께 믿음으로 아뢰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의인들에게는 세상으로부터 오는 큰 고통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고통 가운데서 를 건져 주시는 좋으신 주가 되심을 우리는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34:19)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는 자신의 삶 가운데 고난이 너무나 크게 느껴지는가? 우리가 주께 부르짖는다면 하나님은 반드시 를 어려움 가운데서 구원해 주실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기도한다.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인하여 나를 살리시고 주의 의로 내 영혼을 환난에서 끌어내소서.”(143:11) 우리는 찬송을 받으실 주님께서 자신의 삶에 관여하셔서 가르쳐 주실 것을 요청해야 한다. 시편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찬송을 받으실 여호와여 주의 율례를 내게 가르치소서.”(119:12) 하나님의 말씀이 열리면 우둔한 자도 깨닫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이다. “주의 말씀을 열므로 우둔한 자에게 비취어 깨닫게 하나이다.”(119:130) 성령님의 역사로 하나님의 말씀이 열리기를 소망한다. 자신의 환경을 하나님께 토로하며, 말씀을 붙잡고 간절히 기도하여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악인들이 해하려고 함(109-110)

악인들이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는 우리를 공격하기도 할까? 악인들은 믿음의 사람들을 공격하기도 한다. 시편기자는 자신의 생명이 위기 가운데 있었으나 주의 법을 잊지 않음을 고백한다. “나의 생명이 항상 위기에 있사오나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하나이다. 악인들이 나를 해하려고 올무를 놓았사오나 나는 주의 법도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119:109-110) 원수들은 남을 넘어지게 하려고 올무를 놓는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주님을 의지하는 자는 원수들이 공격해 올지라도 넘어지지 않을 것이다. 믿음의 사람들을 넘어뜨리려 하는 자들 중에는 교만한 자가 있는데 시편기자는 그들이 웅덩이를 팠다고 말한다. “주의 법을 좇지 아니하는 교만한 자가 나를 해하려고 웅덩이를 팠나이다.”(119:85) 주님의 법을 따르지 않는 자들은 함정을 만들어 하나님의 사람들을 넘어뜨리려고 힘쓴다. 그러나 우리는 원수들의 모략과 공격에 맞서서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말씀을 의지하여 깨어 기도함으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람, 복음의 일군 바울에게도 큰 고난이 있었다. 그는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하며, 주의 일을 위해서 나는 날마다 죽노라.’라고 고백한다.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 15:31) 바울은 옥에 갇히기도 했었고, 매도 수없이 맞으며 죽을 뻔했다. 그러나 그는 주를 위해 많은 수고를 하면서도 주의 일을 잘 감당했다. “저희가 그리스도의 일군이냐 정신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도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고후 11:23) 우리는 충성된 주님의 일군으로서 많은 희생을 감수하면서도 좁은 길을 걸어갈 것을 다짐해야 한다. 심지가 곧은 자들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을 향한 다니엘의 마음은 흔들림이 없었다.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6:10) 뜻을 정하고 하루에 세 번씩 예루살렘을 향하여 창을 열고 기도했던 다니엘, 그는 하나님께 중심이 바로 서 있는 하나님의 사람이었음이 분명하다. 악인들이 헤하려고 할 때, 큰 고난이 올 때에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향한 변함없는 믿음을 가지고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주의 증거들로 기업을 삼음(111)

우리는 무엇을 즐거워하는 삶을 살아야 할까? 하나님의 말씀으로 즐거워 할 수 있다면 그는 어는 누구보다도 행복한 자일 것이다. 시편기자는 주의 증거들을 자신의 기업으로 삼았다고 고백한다. “주의 증거들로 내가 영원히 나의 기업을 삼았사오니 이는 내 마음의 즐거움이 됨이니이다.”(119:111)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마음이 즐거워 했다. 다윗은 여호와의 교훈에 대해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19:8) 우리가 주의 계명을 최고로 사랑할 수 있다면 감사한 일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그러므로 내가 주의 계명을 금 곧 정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119:127) 주의 구원을 사모하며 주의 법을 즐거워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한다. “여호와여 내가 주의 구원을 사모하였사오며 주의 법을 즐거워하나이다.”(119:174)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 중심에 두고, 주의 말씀으로 인해 기뻐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

시편 기자는 본장에서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본장은 율법주의의 우수성을 역설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알게 됨을 말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에게 진리가 되므로 우리는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빛으로 인도할 것이다. 성령님의 도움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간다면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땅 가운데도 주님의 사랑이 넘쳐나게 될 것이다. 아직도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자들이 있다면, 가장 먼저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한다.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아와 자신의 죄를 회개해야 한다. 그리하여 를 위해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신 예수님의 보혈로 죄 용서함 받고 천국백성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영원히 주의 율례들을 행함(112)

우리는 무엇을 위해 결단하고 기도해야 할까? 우리는 마음을 다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갈 것을 결단하고, 그렇게 살아갈 수 있기 위해 기도해야 한다. 시편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주의 율례들을 영원히 행하려고 내 마음을 기울였나이다.”(119:112) 시편 기자는 악한 자와 함께 악을 행치 말게 해달라고 이렇게 기도한다. “내 마음이 악한 일에 기울어 죄악을 행하는 자와 함께 악을 행치 말게 하시며 저희 진수를 먹지 말게 하소서.”(141:4) 우리는 예수님만을 최고로 사랑하는 자들로서, 말씀대로 행하며 하나님의 말씀 붙잡기를 위해 힘써야 한다.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근신하며, 주의 은혜를 바라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권면한다.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벧전 1:13) 마음을 굳건하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의 중심에 두어,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승리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8.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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