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1. 3. 08:42

창조주 하나님 앞에 겸손히.

창조주 하나님 앞에 겸손히.

(바른성경) 시편 135:7 그분은 땅끝에서 안개를 일으키시고 비와 천둥을 보내시며 자기 창고에서 바람을 내신다.

자연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앞에 겸손한 태도로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135:7 안개를 땅 끝에서 일으키시며 비를 爲하여 번개를 만드시며 바람을 그 곳간에서 내시는도다

(영어esv) 시편 135:7 He it is who makes the clouds rise at the end of the earth, who makes lightnings for the rain and brings forth the wind from his storehouses.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135:7 τω ποιησαντι φωτα μεγαλα μονω οτι εις τον αιωνα το ελεος αυτου

(히브리어modern) 시편 135:7 מעלה נשאים מקצה הארץ ברקים למטר עשה מוצא רוח מאוצרותי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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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9. 10. 10:27

죄악을 용서해 주신 하나님께 돌아오고.

죄악을 용서해 주신 하나님께 돌아오고.

(바른성경) 이사야 44:22 내가 네 허물들을 구름같이 네 죄악들을 안개같이 없애 버렸으니, 내게로 돌아오너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다."

좋으신 하나님, 죄악을 용서해 주신 하나님께 돌아오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이사야 44:22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이 사라짐 같이, 네 罪를 안개의 사라짐 같이 塗抹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저를 救贖하였음이니라

(영어esv) 이사야 44:22 I have blotted out your transgressions like a cloud and your sins like mist; return to me, for I have redeemed you.

(헬라어구약septuagint) 이사야 44:22 ιδου γαρ απηλειψα ως νεφελην τας ανομιας σου και ως γνοφον τας αμαρτιας σου επιστραφητι προς με και λυτρωσομαι σε

(히브리어modern) 이사야 44:22 מחיתי כעב פשעיך וכענן חטאותיך שובה אלי כי גאלתי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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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2. 9. 13:31

속이는 말로 재물을 모으지 말고.

속이는 말로 재물을 모으지 말고.

(바른성경) 잠언 21:6 속이는 혀로 재물을 모으는 것은 죽음을 구하는 것이요, 사라지는 안개이다.

속이는 말로 재물을 모으지 않는 지혜로운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잠언 21:6 속이는 말로 財物을 모으는 것은 죽음을 求하는 것이라 곧 불려 다니는 안개니라

(영어esv) 잠언 21:6 The getting of treasures by a lying tongue is a fleeting vapor and a snare of death.

(헬라어구약septuagint) 잠언 21:6 ο ενεργων θησαυρισματα γλωσση ψευδει ματαια διωκει επι παγιδας θανατου

(히브리어modern) 잠언 21:6 פעל אוצרות בלשון שקר הבל נדף מבקשי מו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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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며 하나님을 높이고 그분의 뜻을 따라 사는 자!

성경: 야고보서 4:13-17

4:13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4: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4:15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4:16 이제도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하니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4:17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1. 주님만 자랑하고

한 고등학교에서 축구 시합이 열렸다. 축구 경기의 휴식 시간이 되었고 한 학생이 나와 멋지게 트럼펫을 불었다. 그러자 학부형 중 한 사람이 이렇게 말했다. ‘저 학생이 내 아들이오.’ 그런데 그때까지 트럼펫 독주를 꽤 잘하던 그 학생이 연달아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그러자 그 학부형이 말했다. ‘가만있자, 저 애는 우리 아이가 아닌 모양인데, 여기서 보면 모두 비슷하게 보여서 원’. 그 아버지는 자신의 입술의 경솔함으로 인해 창피함을 느꼈을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다른 것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만 자랑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그리스도인

야고보 사도는 성도들이 모든 일에 있어서 자신을 부인하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해야 함을 강조했다. 육체의 정욕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좇으며 스스로 겸손히 행함으로써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축복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야고보서 저자는 인간의 정욕을 온갖 죄악의 근원으로 보고 있다. 정욕으로 인하여 분쟁이 일어나고, 정욕으로 인하여 기도의 응답을 받지 못하고, 정욕으로 인하여 세상과 벗되고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1-5).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겸손하고 마귀를 대적하고 회개하고 손과 마음을 깨끗케 하는 자들을 기뻐하시고 은혜를 주신다(6-10). 이어서 야고보서 저자는 남을 비판하는 태도를 버릴 것을 강력하게 권면한다(11-12). 그리고 자기 확신에 찬 상인들을 예로 들어서 하나님을 떠난 자의 삶은 불확실하고 허무하고 어리석은 삶일 뿐임을 경고한다(13-17).

 

3. 한시적인 인생임을 깨닫고 지혜롭게 살고(13-14)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믿음의 사람들은 어떠한 지혜로운 태도로 살아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인간이 한시적인 인생임을 깨닫고 늘 깨어있어 기도하며 지혜롭게 살아야 한다. 본문에서 야고보는 이렇게 말한다.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4:13-14) ‘14’절에서의 안개는 항상 불확실하고 허망한 인간의 생각과 계획 또는 세상의 권세나 물질을 상징한다. 스스로 계획하고 온갖 노력을 다해서 좋은 결실을 본다 할지라도 하나님 편에서는 크게 의미가 없을 수도 있다. 우리는 인생이 매우 짧고 언젠가 삶의 끝이 왔을 때 모든 것을 다 놓고 가야만 하는 연약한 자들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야고보 사도는 사람이 모든 삶에 있어서 하나님의 주권을 겸손히 인정함이 중요함을 강조하기 위하여 한 예를 들었다. 그것은 자신의 앞일을 계획하고 스스로 장담하는 자에 대한 예이다. 자신이 장사하여 이익을 보겠다는 인간의 장담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성공하겠다는 교만한 생각을 표현한 것이다. 우리는 교만한 자가 아닌 겸손한 자들이 되어 늘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자신이 아침에 돋는 풀과 같이 나약한 자들임을 인정하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주께서 저희를 홍수처럼 쓸어 가시나이다 저희는 잠간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90:5) 하나님은 영원무궁하시고 우리는 그분의 역사 가운데서 짧은 시간을 살다가 사라지는 안개와 같은 존재이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 이 땅을 떠나야 함을 깨닫기를 바란다. 인간은 주께서 영혼을 취하시면 자신의 모든 소유를 다 놓고 가야 한다. “심중에 생각하여 가로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꼬 하고 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12:17-20) 현재 자신이 부유한 자라면 자신의 부를 어떻게 사용할지 하나님 앞에서 고민해 보아야 할 것이다. 자신이 누리고 있는 즐거움도 영원하지 않음을 깨닫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솔로몬은 전도서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나는 내 마음에 이르기를 자, 내가 시험적으로 너를 즐겁게 하리니 너는 낙을 누리라 하였으나 본즉 이것도 헛되도다.”(2:1)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자들로서 근신하여 기도하며 믿음 생활에 승리하기를 바란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벧전 4:7) 삶의 시작과 끝이 어디인지 크게 관심이 없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자신이 한시적인 인생을 살고 있음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서 늘 깨어있어 기도하며 지혜롭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하고(15)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믿음의 사람들은 어떠한 지혜로운 태도로 살아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연약함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하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야 한다. 본문에서 야고보는 이렇게 말한다.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4:15) 우리는 자신의 계획에 따라 인생을 살아가려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계획을 내려놓고 그분의 뜻을 따르기를 바라신다. 야고보 사도는 사람이 무엇이든 계획을 세울 때 하나님의 뜻이면이라는 단서를 붙여야 함을 강조함으로써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할 것을 교훈하고 있다. 전도서는 연약한 인간의 모습을 이렇게 기록한다. “나의 깨달은 것이 이것이라 곧 하나님이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사람은 많은 꾀를 낸 것이니라.”(7:29) 우리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정직하게 지으셨음을 깨닫고 잔머리를 굴리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묻고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인간의 계획보다 크신 하나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이 완전히 서리라.”(19:21) 우리는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게 됨을 인정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이루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깨닫기를 바란다. “주의 명령이 아니면 누가 능히 말하여 이루게 하랴.”(3:37) 우리는 하나님께서 뜻하시면 불가능한 일이 없으며 많은 일은 결국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짐을 알아야 한다. 자신이 온갖 노력을 다해 최고의 경영을 한다고 해도 그 일을 이루시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임을 고백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솔로몬은 이렇게 고백한다.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16:1) 말의 응답이 여호와에게서 남을 알고 늘 성령 안에서 겸손한 자세로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자기 인생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이 여호와이심을 알고 그분의 뜻을 따라 사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16:9) 우리의 계획과 노력보다 더 아름다운 계획과 능력이 있으신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는 복된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자기 뜻에 따라 살아가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자신의 연약함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하는 지혜로운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허탄한 자랑을 버리고(16)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믿음의 사람들은 어떠한 지혜로운 태도로 살아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허탄한 자랑을 버리고 공의의 하나님을 자랑하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야 한다. 본문에서 야고보는 이렇게 말한다. “이제도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하니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4:16) 우리는 허탄한 자랑을 하는 어리석은 자들이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야고보 사도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고 사람이 허탄한 자랑을 하는 것은 악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임을 강조한다. 그럼으로써 진리를 아는 성도들이 진리를 따라 행하여야 할 책임이 있음을 교훈한다. 우리는 모르고 범한 죄도 하나님께서 판단하시나 알고도 행하지 않는 죄도 큼을 알고, 날마다 회개하기를 기뻐하고 말씀을 따라 행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자기 입으로 자신을 칭찬하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바란다. “타인으로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으로는 말며 외인으로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술로는 말지니라.”(27:2) 자기 입으로 스스로 칭찬하여 부끄러움 당하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로 타인을 통해 칭찬의 말을 듣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한다. 자신의 강함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바울처럼 자신의 약함을 자랑하는 복된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바란다.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나의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고후 11:30) 또한,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겸손한 자들로 믿음 생활에 승리하기를 기도한다.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27:1)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이러한 삶을 사는 자, 하나님의 은혜로 이러한 복된 삶을 살아가는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하나님의 도우심과 성령님의 감동하심 가운데 인생을 살아갈 수 없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 없이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인생의 최고우선순위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것을 결단하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주님께서 죄인들이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기를 원하고 계심을 기억하고, 지금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의 일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공의의 하나님과 하나님을 아는 것을 자랑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 지혜를 자랑치 말라 용사는 그 용맹을 자랑치 말라 부자는 그 부함을 자랑치 말라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9:23-24) 스스로 자랑하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허탄한 자랑을 버리고 공의의 하나님을 자랑하는 지혜로운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믿음의 분량대로 행하는 복된 자(17)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사람들로서 큰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 그 믿음의 분량대로 행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4:17) 크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귀한 은혜를 받아 누리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그 은혜를 교회 안과 밖의 형제와 자매에게 흘려보낼 수 있는 큰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바란다. 큰 믿음의 사람들, 그 믿음의 분량대로 실천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기도한다. 들의 풀과 꽃이 시간이 지나면 마르고 없어지는 것처럼 자신의 인생 또한 유한함을 깨닫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벧전 1:24) 우리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자신의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고 열정을 다해 하나님의 일을 잘 감당하도록 함께 기도해야 할 것이다. 자신이 한시적인 인생을 살고 있음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서 늘 깨어있어 기도하며 지혜롭게 살아가는 자! 자신의 연약함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하는 지혜로운 삶을 사는 자! 허탄한 자랑을 버리고 공의의 하나님을 자랑하는 지혜로운 삶을 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며 하나님을 높이고 그분의 뜻을 따라 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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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9. 13. 23:44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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