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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기적을 행하시는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고!
성경: 누가복음 5:5-11
눅 5:5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눅 5:6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눅 5:7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눅 5:8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눅 5:9 이는 자기 및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으로 말미암아 놀라고
눅 5:10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눅 5:11 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1. 중심을 다해 주의 일에 힘쓰고
아주 무더운 여름날, 나이가 어린 한 소년이 흙으로 장난을 하고 있었다. 그때 그의 아버지가 직장에서 돌아와서는 뜰에 앉아 땀을 식히고 있었다. 그러자 꼬마는 얼음물 한 잔을 마시겠느냐고 물은 뒤에 부엌으로 달려갔다. 꼬마는 얼음냉수를 유리잔에 가득 담고는 물이 넘치지 않도록 꼭 잡다가 그만 손가락 하나를 넣고 말았다. 흙이 들어간 물잔을 가져갔는데도 아버지는 그 잔을 들고 아들에게 고맙다고 했다. 그렇다. 우리는 완전이란 무엇을 어느 정도 성취했느냐의 의미가 아니라, 무엇을 하려고 했느냐는 그 의도에 있는 것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고 주님께 지혜를 구하며 주의 일에 힘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 예수님의 사역을 잘 기억하고
예수님은 자신의 사역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시는데, 메시야로서 억압과 눌림을 풀어주고 해방을 선포하는 사역을 진행하셨다. 이제 더는 사단의 권세를 용납하지 않으시고 메시야의 다스리심을 선포하셨다. 이는 우리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시는데, 주님은 억압과 사슬이 되는 죄의 권세를 없애 버리시고 자유케 하셨다. 우리는 주님께서 주의 자녀의 눈에서 눈물을 없애시고 슬픔을 거두어 주심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게네사렛 호숫가에서 복음을 가르치시고 난 후에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제자로 삼고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할 것임을 말씀하셨다(1-12절). 예수님은 한 동네에 계실 때에 온몸에 문둥병 들린 자를 치유해 주셨다(13-15절). 또, 하루는 예수님이 거하시는 집 앞에 너무 많은 사람이 몰려와 있어서 들어갈 수 없는 지경이었다. 그런데 중풍병자를 메고 온 사람들이 꾀를 내어 지붕의 기와를 벗기고 중풍 병자를 침상 채로 달아 내렸다. 예수님은 그의 믿음을 보시고 죄를 사해 주시고 병도 고쳐 주셨다(16-26절). 그 후 예수님은 다니시다가 세관에서 세리인 레위를 보시고 제자로 삼으셨다(27-39절).
 
3. 말씀에 순종하여 복을 받고(5-7)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에 순종하여 복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말씀에 순종하여 복을 받고, 주님의 때를 기다리며 성실하게 주의 일을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눅 5:5-7) 제자들이 밤이 맞도록 수고하여도 고기를 잡지 못했다. 그러나 그들이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그물을 내릴 때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고기를 많이 잡게 되는 기적이 일어났다. 우리는 주님 안에서 기적이 일어남을 인정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에스겔은 환상 가운데 마른 뼈가 살아가는 기적을 보게 된다. 주의 말씀에 순종하여 에스겔이 대언을 하자 죽었던 뼈에 살이 붙고 생기가 있게 되고 살아나서 큰 군대를 이루게 되었다.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두리니 너희가 살리라 또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이에 내가 명을 좇아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더니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서 뼈들이 서로 연락하더라.”(겔 37:4-7) 또한, 우리는 말씀에 순종하여 요단강에서 일곱 번 씻어서 문둥병을 고침을 받은 나아만 장군을 알고, 주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여 기적을 경험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엘리사가 사자를 저에게 보내어 가로되 너는 가서 요단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 네 살이 여전하여 깨끗하리라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가로되 내 생각에는 저가 내게로 나아와 서서 그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당처 위에 손을 흔들어 문둥병을 고칠까 하였도다. 다메섹 강 아마나와 바르발은 이스라엘 모든 강물보다 낫지 아니하냐 내가 거기서 몸을 씻으면 깨끗하게 되지 아니하랴 하고 몸을 돌이켜 분한 모양으로 떠나니 그 종들이 나아와서 말하여 가로되 내 아버지여 선지자가 당신을 명하여 큰일을 행하라 하였더면 행치 아니하였으리이까 하물며 당신에게 이르기를 씻어 깨끗하게 하라 함이리이까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씀대로 요단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그 살이 여전하여 어린아이의 살 같아서 깨끗하게 되었더라.”(왕하 5:10-14)
뿐만 아니라, 가나에서 물이 포도주가 되는 기적이 일어났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성경은 항아리 아귀까지 물을 채워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고 한 예수님의 말씀에 하인들이 순종하자 물이 포도주가 되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음을 기록한다. 그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2:5) 또, 성경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제자들이 그물을 내리자 153마리의 물고기가 잡히게 되었음을 기록한다. “가라사대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얻으리라 하신대 이에 던졌더니 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예수의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이르되 주시라 하니 시몬 베드로가 벗고 있다가 주라 하는 말을 듣고 겉옷을 두른 후에 바다로 뛰어 내리더라 다른 제자들은 육지에서 상거가 불과 한 오십 간쯤 되므로 작은 배를 타고 고기든 그물을 끌고 와서 육지에 올라보니 숯불이 있는데 그 위에 생선이 놓였고 떡도 있더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지금 잡은 생선을 좀 가져오라 하신대 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그물을 육지에 끌어 올리니 가득히 찬 큰 고기가 일백 쉰 세 마리라 이같이 많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요 21:6-11) 우리는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견고한 믿음으로 주의 일에 힘쓰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고전 15:58)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님의 때를 기다리며 성실하게 주의 일을 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 6:9) 하나님을 부인하며 자기 뜻을 따라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말씀에 순종하여 복을 받고 주님의 때를 기다리며 성실하게 주의 일을 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며 예수님께 엎드리고(8)
하나님의 사람들은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며 누구께 엎드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며 예수님께 엎드리고,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주님을 깨닫고 주의 일을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눅 5:8) 두 배에 가득 채울 정도로 많은 고기가 잡히는 기적을 체험한 베드로는 주님 앞에 무릎을 꿇으며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했다. 우리는 자신이 하나님 앞에 매우 작은 존재임을 인정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출애굽기는 모세가 십계명을 받을 때, 백성들이 모세에게 했던 말을 이렇게 기록한다. “모세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출 20:19) 또한, 우리는 크신 하나님 앞에 설 자가 없음을 고백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사무엘 상은 벧세메스 사람들이 여호와의 궤를 들여다봐서 (오만) 칠십 명이 죽었음을 기록한다. “벧세메스 사람들이 가로되 이 거룩하신 하나님 여호와 앞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를 우리에게서 뉘게로 가시게 할꼬 하고.”(삼상 6:20) 또, 성경은 웃사가 여호와의 법궤를 만져서 죽은 후에 여호와의 궤가 어찌 자신에게 오는지 다윗이 두려워했음을 기록하고 있다. 결국, 법궤는 오벧에돔의 집으로 먼저 가게 되었는데, 우리는 주의 영광 앞에 작은 존재인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이 그날에 여호와를 두려워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궤가 어찌 내게로 오리요 하고.”(삼하 6:9)
뿐만 아니라,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라고 이사야 선지자가 고백했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6:5) 우리는 하나님 앞에 죄인의 모습으로 서 있는 자신을 보는 겸손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트집 잡는 자가 전능자와 다투겠느냐는 하나님의 말씀에 욥이 자신이 미천하다고 고백했음을 성경은 기록한다. “나는 미천하오니 무엇이라 주께 대답하리이까 손으로 내 입을 가릴 뿐이로소이다.”(욥 40:4) 우리는 주님께 겸손히 순종하여 주의 기적을 체험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성경은 백부장의 하인이 믿음으로 고침을 받았는데, 예수님이 백부장에게 믿은 대로 되라고 하자 즉시 하인의 중풍병이 고침을 받았음을 기록한다. “백부장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마 8:8)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주님을 깨닫고 주의 일을 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볼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계 1:17) 자신만을 믿고 교만한 태도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며 예수님께 엎드리고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주님을 깨닫고 주의 일을 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주의 제자로 살아가며(9-10)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님의 무엇을 체험하고 주의 제자로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주의 제자로 살아가며, 그 어떤 것보다도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여 천국을 소유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는 자기 및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으로 말미암아 놀라고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눅 5:9-10) 물고기가 많이 잡힌 광경을 목격한 제자들과 많은 이들은 매우 놀랐는데,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될 것을 말씀하셨다. 우리는 모든 만물이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됨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또한, 귀신이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했음을 잘 알수 있기를 바란다. 성경은 회당에 더러운 귀신들린 자가 고침을 받았음을 기록한다. “다 놀라 서로 말하여 가로되 이 어떠한 말씀인고, 권세와 능력으로 더러운 귀신을 명하매 나가는도다 하더라.”(눅 4:36) 우리는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물,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살아나게 됨을 깨닫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의 일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소성함을 얻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또 이 강가에 어부가 설 것이니 엔게디에서부터 에네글라임까지 그물 치는 곳이 될 것이라 그 고기가 각기 종류를 따라 큰 바다의 고기 같이 심히 많으려니와.”(겔 47:9-10)
뿐만 아니라, 주의 제자로서 복음 전파에 힘쓰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4:19)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잘 깨닫고, 주의 복음을 잘 증거하는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천국 백성으로의 초대를 잘하고, 천국에 대한 초대가 마치 고기를 잡는 것과 같음을 기억하며 힘써 복음을 전해야 할 것이다.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마 13:47) 우리는 자신이 주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고백하며 살아가는 복된 자임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 복된 인생을 살아가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 앞에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았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그분의 발자취를 잘 따라가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의 복음을 잘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그 어떤 것보다도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여 천국을 소유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베드로가 여짜오되 보옵소서 우리가 우리의 것을 다 버리고 주를 좇았나이다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시니라.”(눅 18:28-30) 3차원의 세계가 전부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주의 제자로 살아가며 그 어떤 것보다도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여 천국을 소유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따르니라.”(눅 5:11) 우리는 예수님의 발자취를 기쁨으로 따라가고, 바울처럼 모든 걸 해로 여기며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귀함을 알고 주님을 쫓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빌 3:7-8) 말씀에 순종하여 복을 받고, 주님의 때를 기다리며 성실하게 주의 일을 행하는 자!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며 예수님께 엎드리고,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주님을 깨닫고 주의 일을 행하는 자!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주의 제자로 살아가며, 그 어떤 것보다도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여 천국을 소유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기적을 행하시는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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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0. 20. 08:56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바른성경) 호세아 10:13 너희가 밭을 갈아 악을 심고 불의를 거두며 거짓의 열매를 먹었으니, 이는 네가 네 길과 네 용사의 수가 많은 것을 의지하였기 때문이다.

자기 힘이 아닌 하나님만 의지하는 지혜로운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호세아 10:13 너희는 惡을 밭갈아 罪를 거두고 거짓 열매를 먹었나니 이는 네가 네 길과 네 勇士의 많음을 依賴하였음이라

(영어esv) 호세아 10:13 You have plowed iniquity; you have reaped injustice; you have eaten the fruit of lies. Because you have trusted in your own way and in the multitude of your warriors,

(헬라어구약septuagint) 호세아 10:13 ινα τι παρεσιωπησατε ασεβειαν και τας αδικιας αυτης ετρυγησατε εφαγετε καρπον ψευδη οτι ηλπισας εν τοις αρμασιν σου εν πληθει δυναμεως σου

(히브리어modern) 호세아 10:13 חרשתם רשע עולתה קצרתם אכלתם פרי כחש כי בטחת בדרכך ברב גבורי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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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2. 1. 07:10

구원의 주님을 노래하고.

구원의 주님을 노래하고.

(바른성경) 이사야 12:2 보소서,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의지하고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오, 나의 노래이시며 나의 구원이십니다."

어떠한 형편 가운데서도 구원의 주님을 노래하는 복된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이사야 12:2 보라 하나님은 나의 救援이시라 내가 依賴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主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救援이심이라

(영어esv) 이사야 12:2 "Behold, God is my salvation; I will trust, and will not be afraid; for the LORD GOD is my strength and my song, and he has become my salvation."

(헬라어구약septuagint) 이사야 12:2 ιδου ο θεος μου σωτηρ μου κυριος πεποιθως εσομαι επ' αυτω και σωθησομαι εν αυτω και ου φοβηθησομαι διοτι η δοξα μου και η αινεσις μου κυριος και εγενετο μοι εις σωτηριαν

(히브리어modern) 이사야 12:2 הנה אל ישועתי אבטח ולא אפחד כי עזי וזמרת יה יהוה ויהי לי לישוע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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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악인이 아닌 의인으로 살며 주의 평강을 누리고!

성경: 이사야 26:10-13

26:10 악인은 은총을 입을지라도 의를 배우지 아니하며 정직한 자의 땅에서 불의를 행하고 여호와의 위엄을 돌아보지 아니하는도다

26:11 여호와여 주의 손이 높이 들릴지라도 그들이 보지 아니하오나 백성을 위하시는 주의 열성을 보면 부끄러워할 것이라 불이 주의 대적들을 사르리이다

26:12 여호와여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평강을 베푸시오리니 주께서 우리의 모든 일도 우리를 위하여 이루심이니이다

26:13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여 주 외에 다른 주들이 우리를 관할하였사오나 우리는 주만 의지하고 주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1. 악에서 돌이켜 영적으로 사는 자가 되고

열아홉 살 난 한 일본 그리스도인 소녀가 홀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었다. 그녀의 아버지는 강도였는데, 남의 물건을 도둑질하며 살았다. 딸의 간곡한 전도에도 도무지 귀를 기울이지 않자, 어느 날 밤 그녀는 유서 한 장을 가방에 넣고 변장한 채 아버지를 따라 밤길을 나섰다. 아버지가 한 공원 모퉁이 숲속에 숨는 것을 확인한 소녀는 태연히 그 앞을 지나갔다. 영문을 모르는 아버지는 딸의 가슴을 찌르고 가방을 채서 도망쳤다. 집에 가서 가방을 뒤져 보니 다음과 같은 딸의 마지막 편지가 들어 있었다. ‘아버지, 저를 용서하세요. 아버지의 사랑하는 딸은 아버지를 구원하고 싶어서 이렇게 먼저 주께로 갑니다. 예수 믿고 천국에서 만납시다. 안녕히 계세요.’ 아버지를 사랑했던 딸의 이야기, 참으로 슬픈 이야기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어느 무엇보다도 영혼을 뜨겁게 사랑하며, 악에서 돌이키고 회개하여 주님 앞에 영적으로 사는 우리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고

본장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자신이 회복된 땅에서 남은 자들과 하나님께 감사와 신뢰를 외치는 것을 들으면서 서 있는 것을 묘사하고 있다. 유다 땅에서 불려지는 이 노래는 운명의 역전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다. 낮은 자는 높아지고 핍박을 받는 자는 사라질 것이다. 파괴된 성읍과 대조적으로 남은 자들은 강한 성읍을 갖게 될 것이다. 의로 만들어진 하나님의 나라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한없이 열려 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았던 많은 사람들은 낮아질 것이다(1-6). 또 이사야 선지자는 신앙을 고백하며 의롭게 사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평화가 깃든다고 확실하게 말한다. 이에 반해 사악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때에야 비로소 하나님의 의를 알게 된다(7-11). 하나님께서 주시는 시련은 견디기가 힘들지만, 그 시련을 딛고 살아남은 자들에게는 크나큰 은혜가 넘치게 된다(12-21).

 

3. 의를 배우지 않고 불의를 행하는 악인으로 살지 말고(10)

하나님의 사람들은 의를 배우지 않고 불의를 행하는 어떤 이로 살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의를 배우지 않고 불의를 행하는 악인으로 살지 말고, 악인의 길에서 돌이키고 회개하여 영적으로 죽지 않고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악인은 은총을 입을지라도 의를 배우지 아니하며 정직한 자의 땅에서 불의를 행하고 여호와의 위엄을 돌아보지 아니하는도다.”(26:10) 여기서 은총을은 어떤 것을 필요로 하는 자에게 그것을 주려고 진심으로 느끼는 반응을 뜻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총을 베푸시는 분이다. 그런데 악인은 다양한 형태의 은총을 입어도 의의 길을 걷지 않고 불의를 행하며 살아간다. 우리는 이러한 악인으로 살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시편에서 의인의 구원과 악인의 징벌을 간구하며 이렇게 기도한다. “저희의 행사와 그 행위의 악한 대로 갚으시며 저희 손의 지은 대로 갚아 그 마땅히 받을 것으로 보응하소서 저희는 여호와의 행하신 일과 손으로 지으신 것을 생각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저희를 파괴하고 건설치 아니하시리로다.”(28:4-5) 우리는 악인의 길에서 돌이키고, 마음이 완강한 자가 아닌 온유한 자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출애굽기는 파리 재앙을 경험하고서도 마음이 완강했던 바로를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서 모세의 말대로 하사 파리를 바로와 그 신하와 그 백성에게서 몰수이 떠나게 하시니라 그러나 바로가 이때에도 마음을 완강케 하여 백성을 보내지 아니하였더라.”(8:31-32) 우리는 여러 번 건짐을 받고서도 악의 길로 행하는 자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여러 번 저희를 건지시나 저희가 꾀로 거역하며 자기 죄악으로 인하여 낮아짐을 당하였도다.”(106:43)

뿐만 아니라, 주께 가르침 받기를 소망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나를 가르쳐 주의 뜻을 행케 하소서 주의 신이 선하시니 나를 공평한 땅에 인도하소서.”(143:10) 우리는 하나님의 지도받기를 바라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이 가장 좋은 길임을 깨닫고, 그분께 묻고 행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솔로몬은 세상에 악이 가득함을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해 아래서 또 보건대 재판하는 곳에 악이 있고 공의를 행하는 곳에도 악이 있도다.”(3:16) 우리는 악에 속한 자가 되지 말고, 회개하여 진노의 날을 피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케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느뇨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2:4-5)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악인의 길에서 돌이키고 회개하여 영적으로 죽지 않고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그 음행을 회개하고자 아니하는도다.”(2:21) 악한 세상의 흐름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의를 배우지 않고 불의를 행하는 악인으로 살지 말고 악인의 길에서 돌이키고 회개하여 영적으로 죽지 않고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불이 주의 대적들을 사르게 됨을 알고(11)

하나님의 사람들은 불이 어떤 이를 사르게 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불이 주의 대적들을 사르게 됨을 알고, 왼편이 아닌 주의 오른편에 서서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여 주의 손이 높이 들릴지라도 그들이 보지 아니하오나 백성을 위하시는 주의 열성을 보면 부끄러워할 것이라 불이 주의 대적들을 사르리이다.”(26:11) 우리는 하나님께서 악을 대적하시며 어떠한 형태로든 악한 자들을 심판하는 주가 되심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주의 백성들을 보내주지 않았던 바로 왕으로 인해 애굽에 우박 재앙을 내릴 것을 이렇게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이번에는 모든 재앙을 네 마음과 네 신하와 네 백성에게 내려 너로 온 천하에 나와 같은 자가 없음을 알게 하리라.”(9:14) 우리는 강퍅한 마음을 회개하고 도우시는 하나님께 간구하는 자, 하나님께 은총을 구하며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기도한다. “은총의 표징을 내게 보이소서 그러면 나를 미워하는 저희가 보고 부끄러워하오리니 여호와여 주는 나를 돕고 위로하심이니이다.”(86:17) 우리는 죄악을 따라가 주의 심판을 받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이로 인하여 불꽃이 그루터기를 삼킴 같이, 마른 풀이 불 속에 떨어짐 같이 그들의 뿌리가 썩겠고 꽃이 티끌처럼 날리리니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의 말씀을 멸시하였음이라.”(5:24)

뿐만 아니라, 강퍅하여 주께로부터 얼굴을 돌리는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여호와여 주의 눈이 성실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 주께서 그들을 치셨을지라도 그들이 아픈 줄을 알지 못하며 그들을 거의 멸하셨을지라도 그들이 징계를 받지 아니하고 그 얼굴을 반석보다 굳게 하여 돌아오기를 싫어하므로.”(5:3) 우리는 주의 말씀하심 앞에 회개하며 엎드리는 지혜로운 자로 살아야 할 것이다.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가 파멸하는 날이 옴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극렬한 풀무 불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4:1) 악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있으며 주의 마지막 날 그분의 심판이 있음을 깨닫고, 우리는 지혜로운 선택을 하며 주님 앞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왼편이 아닌 주의 오른편에 서서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25:41) 세상의 쾌락에 빠져 주님을 대적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불이 주의 대적들을 사르게 됨을 알고 왼편이 아닌 주의 오른편에 서서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의 자녀를 위해 평강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알고(12)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의 자녀를 위해 평강을 베푸시는 어떤 분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자녀를 위해 평강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알고, 세상이 주는 것과 다른 하나님의 평안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여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평강을 베푸시오리니 주께서 우리의 모든 일도 우리를 위하여 이루심이니이다.”(26:12) 우리는 악에서 돌이키고 주의 길로 행하여 하나님의 자녀로서 주께서 베푸시는 평강을 누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며 주를 사랑하여 생명을 얻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바란다. 신명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30:6) 평강의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이러한 복을 주께로 받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29:11) 우리는 모든 것을 이루어주기 원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어 응답받고, 날마다 그분과 동행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57:2)

뿐만 아니라,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회개하고 그분 앞에 정결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 에스겔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맑은 물로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케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을 섬김에서 너희를 정결케 할 것이며.”(36:25) 성령님의 역사로 날마다 주님 앞에 정결해지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죄를 회개하기에 힘쓰고, 늘 영적으로 깨어 있어 주님을 경험하며 선한 양심으로 주의 제자의 삶을 사는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벧전 3:16)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주의 말씀을 따라 살며 복을 누리는 자가 바로 자신임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하게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지금,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7-8) 죽기까지 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날마다 경건에 힘쓰며 주님의 얼굴을 뵈옵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세상이 주는 것과 다른 하나님의 평안을 누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14:27) 세상에서 잠시동안 누릴 수 있는 기쁨을 좇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의 자녀를 위해 평강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알고 세상이 주는 것과 다른 하나님의 평안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주님만 의지하고 부르짖어 응답받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주님만 의지하고 부르짖어 응답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여 주 외에 다른 주들이 우리를 관할하였사오나 우리는 주만 의지하고 주의 이름을 부르리이다.”(26:13) 우리는 다른 신이나 세상의 다른 것을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주님만 의지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자로서 경건한 삶 살기를 힘쓰고, 주께 부르짖어 응답받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6:22) 그리고 주님과 동행하며 그분을 찬양하는 거룩한 주의 백성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13:15) 의를 배우지 않고 불의를 행하는 악인으로 살지 말고, 악인의 길에서 돌이키고 회개하여 영적으로 죽지 않고 사는 자! 불이 주의 대적들을 사르게 됨을 알고, 왼편이 아닌 주의 오른편에 서서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자! 주의 자녀를 위해 평강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알고, 세상이 주는 것과 다른 하나님의 평안을 누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악인이 아닌 의인으로 살며 주의 평강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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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7. 25. 08:34

여호와를 의지하여 복을 받고.

여호와를 의지하여 복을 받고.

(바른성경) 예레미야 17:7 그러나 여호와를 신뢰하고, 여호와를 의지하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다.

여호와를 의뢰하여 영과 육의 복을 받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예레미야 17:7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依支하며 여호와를 依賴하는 그 사람은 福을 받을 것이라

(영어esv) 예레미야 17:7 "Blessed is the man who trusts in the LORD, whose trust is the LORD.

(히브리어modern) 예레미야 17:7 ברוך הגבר אשר יבטח ביהוה והיה יהוה מבטח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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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6. 10. 09:30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고.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른성경) 레위기 20:6 돌이켜 신접한 자들과 영매들을 따라가 음행하는 자에게 내가 내 얼굴을 그에게서 돌이키겠고, 그를 자기 백성 가운데서 끊어 버리겠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신접한 자와 박수를 따르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 기도하고 그분을 의지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레위기 20:6 淫亂하듯 神接한 者와 박수를 追從하는 者에게는 내가 震怒하여 그를 그 百姓 中에서 끊으리니

(영어esv) 레위기 20:6 "If a person turns to mediums and necromancers, whoring after them, I will set my face against that person and will cut him off from among his people.

(헬라어구약septuagint) 레위기 20:6 και ψυχη η εαν επακολουθηση εγγαστριμυθοις η επαοιδοις ωστε εκπορνευσαι οπισω αυτων επιστησω το προσωπον μου επι την ψυχην εκεινην και απολω αυτην εκ του λαου αυτης

(히브리어modern) 레위기 20:6 והנפש אשר תפנה אל האבת ואל הידענים לזנות אחריהם ונתתי את פני בנפש ההוא והכרתי אתו מקרב עמ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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