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0. 5. 08:11

여호와를 찾는 자가 되어.

여호와를 찾는 자가 되어.

(바른성경) 시편 34:10 젊은 사자들은 먹이가 없어 굶주려도, 여호와를 찾는 사람들은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주님을 의지하며 그분을 찾는 삶을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34:10 젊은 獅子는 窮乏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者는 모든 좋은것에 不足함이 없으리로다

(영어esv) 시편 34:10 The young lions suffer want and hunger; but those who seek the LORD lack no good thing.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34:10 παντα τα οστα μου ερουσιν κυριε τις ομοιος σοι ρυομενος πτωχον εκ χειρος στερεωτερων αυτου και πτωχον και πενητα απο των διαρπαζοντων αυτον

(히브리어modern) 시편 34:10 כפירים רשו ורעבו ודרשי יהוה לא יחסרו כל טוב׃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끝까지 인내하여.  (1) 2023.10.08
하나님 은혜가운데 살아감을 고백하고.  (0) 2023.10.06
주님 앞에 겸손히.  (0) 2023.10.04
힘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0) 2023.10.03
힘을 주시는 하나님을 알고.  (0) 2023.10.02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7. 16. 08:42

여호와를 찾아.

여호와를 찾아.

(바른성경) 시편 34:10 젊은 사자들은 먹이가 없어 굶주려도, 여호와를 찾는 사람들은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놀라운 일을 행하신 여호와를 찾아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34:10 젊은 獅子는 窮乏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者는 모든 좋은것에 不足함이 없으리로다

(영어esv) 시편 34:10 The young lions suffer want and hunger; but those who seek the LORD lack no good thing.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34:10 παντα τα οστα μου ερουσιν κυριε τις ομοιος σοι ρυομενος πτωχον εκ χειρος στερεωτερων αυτου και πτωχον και πενητα απο των διαρπαζοντων αυτον

(히브리어modern) 시편 34:10 כפירים רשו ורעבו ודרשי יהוה לא יחסרו כל טוב׃

728x90
728x90

 

 

728x90
728x90

말씀: 주님의 심판을 당하기 전에 회개하고 주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자!
성경: 예레미야 25:33-38
렘 25:33 그 날에 여호와에게 죽임을 당한 자가 땅 이 끝에서 땅 저 끝에 미칠 것이나 그들을 위하여 애곡하는 자도 없고 시신을 거두어 주는 자도 없고 매장하여 주는 자도 없으리니 그들은 지면에서 분토가 되리로다
렘 25:34 너희 목자들아 외쳐 애곡하라 너희 양 떼의 인도자들아 잿더미에서 뒹굴라 이는 너희가 도살 당할 날과 흩음을 당할 기한이 찼음인즉 너희가 귀한 그릇이 떨어짐 같이 될 것이라
렘 25:35 목자들은 도망할 수 없겠고 양 떼의 인도자들은 도주할 수 없으리로다
렘 25:36 목자들이 부르짖는 소리와 양 떼의 인도자들이 애곡하는 소리여 여호와가 그들의 초장을 황폐하게 함이로다
렘 25:37 평화로운 목장들이 여호와의 진노하시는 열기 앞에서 적막하게 되리라
렘 25:38 그가 젊은 사자 같이 그 굴에서 나오셨으니 그 호통치시는 분의 분노와 그의 극렬한 진노로 말미암아 그들의 땅이 폐허가 되리로다 하시니라

1. 주의 사랑 가운데 거하고 그 사랑을 전하며
어느 날 밤중에 어떤 목사님이 85세의 노 환자의 전화를 받았다. 전화의 내용은 지금 곧 와서 기도 좀 해달라는 것이다. 그는 종일토록 진행된 대 심방으로 몹시 피곤하던 터라 전화를 받은 후 괜한 신경질을 부렸다. 그러나 우유부단한 성격을 소유한 그는 결국 병원을 찾아갔다. 병원 입원실에 들어서자 그 노인 교우는 앙상한 몸을 억지로 일으키며 그의 손을 잡으며 눈물을 흘렸다. 그 순간 목사님은 자신도 모르게 그분의 손을 마주 잡고 같이 눈물을 흘렸다. 그때 목사님은 그의 가슴속 깊은 곳으로부터 뜨거운 것이 올라와 그의 온몸을 녹이고 모든 피로와 신경질이 나게 했던 부분까지 녹여버리는 것을 체험했다. 그는 사랑을 나누어 주면 줄수록 사랑이 더 커지는 것을 체험한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환경을 바라보며 원망과 불평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늘 경험하고 그분의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며 살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죄악 이후에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을 알고
본장은 좁은 의미로 볼 때, 예레미야 21장부터 계속 언급된 심판에 관한 예언의 결론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넓은 의미에서 보면 유다에 관한 심판 예언의 마지막 부분에 해당한다. 하나님께서는 선민에게 우상 숭배를 강력하게 금지하도록 하셨으나, 그들은 계속해서 우상을 숭배했다. 그 결과 유다는 하나님의 공의를 따라 내리시는 심판을 받게 되었다. 본장에서 예레미야는 수많은 선지자의 계속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불순종한 유다가 결국 바벨론에 의하여 멸망할 것을 선언한다. 그리고 이어서 70년간의 포로 생활 이후에는 바벨론 자체도 심판받으리라는 사실, 세계의 모든 민족에 대해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을 경고하고 있다. 이러한 본장은 유다가 70년 동안 바벨론에 포로가 될 것과 바벨론이 심판당하게 될 사실을 언급하고 있는 전반부(1-14절)와 열방들에 대한 심판을 선언하는 중반부(15-29절) 그리고 하나님의 전 우주적 심판에 대해 전망하고 있는 후반부(30-38절)로 구성되어 있다.

3. 주의 날에 여호와의 심판이 있음을 알고(33)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의 날에 누구의 심판이 있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날에 여호와의 심판이 있음을 알고, 소리 질러 통곡하며 회개하고 주님 앞에 합당하게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날에 여호와에게 죽임을 당한 자가 땅 이 끝에서 땅 저 끝에 미칠 것이나 그들을 위하여 애곡하는 자도 없고 시신을 거두어 주는 자도 없고 매장하여 주는 자도 없으리니 그들은 지면에서 분토가 되리로다.”(렘 25:33) 하나님은 공의로운 분이시므로 죄악에 대해 심판하는 분이심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이다.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지 않는 이들의 끝이 어떠한지를 잘 깨닫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들의 사랑하며 섬기며 순복하며 구하며 경배하던 해와 달과 하늘의 뭇 별 아래 쬐리니 그 뼈가 거두이거나 묻히지 못하여 지면에서 분토 같을 것이며.”(렘 8:2)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들이 사랑하고 섬기며 따르고 찾아 경배하던 해와 달과 하늘의 무수한 별 아래 흩어 버리고 그것을 거두거나 묻지 않을 것이니 그 뼈들은 분뇨처럼 땅에 흩어진 채 그대로 있을 것이다.”(렘 8:2) 우리는 주의 날에 그분의 심판이 있음을 깨닫고, 하나님의 편에서 믿음의 길을 잘 걸어가야 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불과 칼로 모든 혈육에게 심판을 베푸신즉 여호와께 살육당할 자가 많으리니.”(사 66:16) 죄악 앞에 노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기억하며, 늘 죄악에서 돌이키는 복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노를 발하시고 손을 들어 그들을 치신지라 산들은 진동하며 그들의 시체는 거리 가운데 분토같이 되었으나 그 노가 돌아서지 아니하였고 그 손이 오히려 펴졌느니라.”(사 5:25) 우리는 인간이 여호와의 심판 앞에 서면 작고 작은 존재임을 깨닫고, 겸손한 자세로 주를 따르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면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짐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 자들의 고기와 자유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 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19:17-21) 주의 날에 주의 말씀에서 떠나 살았던 자와 우상 숭배한 자들은 유황불 못에 던져짐을 알고, 우리는 정신을 차리고 주님의 편에 서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또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앞에 모든 만물이 복종해야 함을 깨닫고, 그분의 시선에 집중하며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대저 여호와께서 만국을 향하여 진노하시며 그들의 만군을 향하여 분내사 그들을 진멸하시며 살륙케 하셨은즉 그 살륙당한 자는 내어 던진바 되며 그 사체의 악취가 솟아오르고 그 피에 산들이 녹을 것이며 하늘의 만상이 사라지고 하늘들이 두루마리같이 말리되 그 만상의 쇠잔함이 포도나무 잎이 마름 같고 무화과나무 잎이 마름 같으리라.”(사 34:2-8)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소리 질러 통곡하며 회개하고 주님 앞에 합당하게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를 위하여 크게 소리질러 통곡하고 티끌을 머리에 무릅쓰며 재 가운데 굶이여 그들이 다 너를 위하여 머리털을 밀고 굵은 베로 띠를 띠고 마음이 아프게 슬피 통곡하리로다.”(겔 27:30-31) 세상 가운데서 죄악에 물들어 무덤덤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의 날에 여호와의 심판이 있음을 알고 소리 질러 통곡하며 회개하고 주님 앞에 합당하게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의 심판의 상황 앞에 애곡해야 함을 알고(34-36)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의 무엇 앞에 애곡해야 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주의 심판의 상황 앞에 애곡해야 함을 알고, 심판하시는 주님 앞에 애통하며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 목자들아 외쳐 애곡하라 너희 양 떼의 인도자들아 잿더미에서 뒹굴라 이는 너희가 도살당할 날과 흩음을 당할 기한이 찼음인즉 너희가 귀한 그릇이 떨어짐 같이 될 것이라 목자들은 도망할 수 없겠고 양 떼의 인도자들은 도주할 수 없으리로다 목자들이 부르짖는 소리와 양 떼의 인도자들이 애곡하는 소리여 여호와가 그들의 초장을 황폐하게 함이로다.”(렘 25:34-36) 주님의 심판 앞에 모든 피조물은 울 수밖에 없을 것인데, 특별히 지도자라면 아버지의 마음으로 더욱 울며 주님 앞에 나아가야 할 것이다. 현대를 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주의 자녀인 우리는 심판 주 앞에 애곡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이를 인하여 너희는 굵은 베를 두르고 애곡하라 대저 여호와의 맹렬한 노가 아직 너희에게서 돌이키지 아니하였음이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왕과 방백들은 실심할 것이며 제사장들은 놀랄 것이며 선지자들은 깜짝 놀라리라.”(렘 4:8-9) 주의 심판 앞에 왕과 방백들과 제사장들 모두가 놀랄 수밖에 없음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주님의 명령에 따라 그 심판이 실행됨을 아는 주의 자녀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딸 내 백성이 굵은 베를 두르고 재에서 굴며 독자를 잃음같이 슬퍼하며 통곡할지어다 멸망시킬 자가 홀연히 우리에게 올 것임이니라.”(렘 6:26) 우리는 주께서 행하시는 심판 앞에 애곡하며 나아가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물질적 부유함이 다가 아님을 알고 주님 앞에 우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야고보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을 인하여 울고 통곡하라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먹었으며.”(5:1-2)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는 압제자들에게 화가 있을 거라 하며 그들에게 통곡하라고 말한다. 우리는 교만한 자와 거만한 자와 자고한 자가 꺾이게 됨을 알고, 물질적 부유함이 다가 아님을 인정하며 겸손한 태도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한 날이 모든 교만자와 거만자와 자고한 자에게 임하여 그들로 낮아지게 하고 또 레바논의 높고 높은 모든 백향목과 바산의 모든 상수리나무와 모든 높은 산과 모든 솟아오른 작은 산과 모든 높은 망대와 견고한 성벽과 다시스의 모든 배와 모든 아름다운 조각물에 임하리니 그날에 자고한 자는 굴복되며 교만한 자는 낮아지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실 것이요.”(사 2:12-22) 세상의 모든 높은 것들도 주 앞에서 낮아지게 됨을 알고, 우리는 자신의 높음과 부유함보다 하나님을 선택하며 살아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심판하시는 주님 앞에 애통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로 인하여 땅이 떨지 않겠으며 그 가운데 모든 거민이 애통하지 않겠느냐 온 땅이 하수의 넘침 같이 솟아오르며 애굽강 같이 뛰놀다가 낮아지리라.”(암 8:8) 세상에서 다양한 어떠한 일들에만 우는 것이 아니라, 주의 심판의 상황 앞에 애곡해야 함을 알고 심판하시는 주님 앞에 애통하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여호와의 진노앞에 평화로운 초장이 적막하게 됨을 알고(37-38)
하나님의 사람들은 여호와의 무엇 앞에 평화로운 초장이 적막하게 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여호와의 진노 앞에 평화로운 초장이 적막하게 됨을 알고, 여호와 하나님의 권능 앞에 복종하며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평화로운 목장들이 여호와의 진노하시는 열기 앞에서 적막하게 되리라 그가 젊은 사자 같이 그 굴에서 나오셨으니 그 호통치시는 분의 분노와 그의 극렬한 진노로 말미암아 그들의 땅이 폐허가 되리로다 하시니라.”(렘 25:37-38)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의 분노로 평화로운 목장이 황폐해졌구나. 그가 사자처럼 숨어 있던 곳에서 나오셨다. 무서운 전쟁과 여호와의 맹렬한 분노로 그들의 땅이 황폐해졌구나.”(렘 25:37-38) 하나님의 진노가 있으면 평화롭던 곳도 적막하게 되고 마는 것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인 바벨론의 공격으로 예루살렘 성읍이 황폐하게 될 것을 대언했다. “사자가 그 수풀에서 올라왔으며 열방을 멸하는 자가 나아 왔으되 네 땅을 황폐케 하려고 이미 그 처소를 떠나 나왔은즉 네 성읍들이 황폐하여 거민이 없게 되리니.”(렘 4:7) 죄악으로 인해 바벨론을 통해 징계를 받는 유다 백성들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수풀에서 나오는 사자가 그들을 죽이며 사막의 이리가 그들을 멸하며 표범이 성읍들을 엿보온즉 그리로 나오는 자마다 찢기오리니 이는 그들의 허물이 많고 패역이 심함이니이다.”(렘 5:6) 하나님은 거대한 나라 바벨론을 사용하셔서 유다 백성들을 벌하셨는데, 그분의 진노 앞에 인간이 놀랄 수밖에 없음을 알고 우리는 늘 자신을 점검하며 회개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심판의 도구로 쓰임 받았던 바벨론도 징계를 받게 되었음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칠십년이 마치면 내가 바벨론 왕과 그 나라와 갈대아인의 땅을 그 죄악으로 인하여 벌하여 영영히 황무케 하되.”(25:12) 우리는 악의 도구로 사용되었던 바벨론을 대적하셨던 하나님, 다시 바사를 일으키셔서 멸하신 하나님의 일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에돔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보며, 주와 더불어 다툴 자가 없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보라 사자가 요단의 수풀에서 올라오는 것같이 그가 와서 견고한 처소를 칠 것이라 내가 즉시 그들을 거기서 쫓아내고 택한 자를 내가 그 위에 세우리니 나와 같은 자 누구며 나로 더불어 다툴 자 누구며 내 앞에 설 목자가 누구뇨.”(렘 49:19) 우리는 이렇게 강한 손으로 일으키기도 하시며 벌하기도 하시는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전능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간섭 아래 살아가는 이가 바로 주의 자녀임을 알고 우리는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주님을 모르고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가 주님을 영접하는 일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주저하지 말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7-8)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됨을 깨닫기를 바란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죄에 대해 벌하시는 하나님 앞에 회개하기를 기뻐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여호와 하나님의 권능 앞에 복종하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저희가 사자처럼 소리를 발하시는 여호와를 좇을 것이라 여호와께서 소리를 발하시면 자손들이 서편에서부터 떨며 오되.”(호 11:10) 눈에 보이는 세상이 영원히 평화로울 것처럼 생각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진노 앞에 평화로운 초장이 적막하게 됨을 알고 여호와 하나님의 권능 앞에 복종하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주의 날에 심판이 있음을 알고 회개하며 주의 말씀을 잘 좇아 살아가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주의 날에 심판이 있음을 깨닫고 주의 말씀을 잘 좇아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살전 5:3) 늘 근신하여 깨어 있어 기도하는 주의 거룩한 신부, 주의 거룩한 군대로서 믿음으로 정진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며 그분의 말씀에 합당하게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런즉 내 사랑하는 자들아 우상숭배하는 일을 피하라.”(고전 10:14) 주의 날에 여호와의 심판이 있음을 알고, 소리 질러 통곡하며 회개하고 주님 앞에 합당하게 사는 자! 주의 심판의 상황 앞에 애곡해야 함을 알고, 심판하시는 주님 앞에 애통하며 사는 자! 여호와의 진노 앞에 평화로운 초장이 적막하게 됨을 알고, 여호와 하나님의 권능 앞에 복종하며 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주님의 심판을 당하기 전에 회개하고 주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728x90


728x90
728x90

말씀: 하나님을 사랑하여 보호받는 삶을 사는 자

성경: 시편 91:9-14

91:9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를 너의 거처로 삼았으므로

91:10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91:11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91:12 그들이 그들의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아니하게 하리로다

91:13 네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리로다

91:14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1. 신뢰함

어떤 곡예사가 나이아가라 폭포 위에 튼튼한 줄을 매 놓고 구경 온 사람들에게 줄 위를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실제로 아슬아슬한 묘기를 연출했고 많은 이들의 박수와 갈채를 받았다. 이번에는 외발 수레바퀴를 끌고 재주를 부렸다. 잠시 후, ‘, 여러분 중에 이 수레를 타 보실 분 있습니까?’라고 요청했다. 그런데 그 말을 들었던 그 주위에 몰려 있던 사람들이 뒤로 물러나는 것이었다. 아무도 지원하는 사람이 없는 가운데 적막감이 흘렀다. 그때, 한 어린 소녀가 앞으로 나아오며 내가 타겠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아닌가? 곡예사는 그 소녀와 함께 멋진 쇼를 보여 주었다. 그 소녀는 자신의 아버지를 믿었기 때문에 이런 용기 있는 행동을 할 수 있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신앙생활을 하는 동안 하나님 아버지를 온전히 신뢰하며, 그분께 자신의 인생을 맡기어 드리는 믿음이 우리에게 있기를 바란다. 이런 복된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최고이신 하나님

본시는 모세의 기도인 시편 90편과 자매 시이다. 본시는 험한 인생의 여정에서 여호와 하나님만이 최고이자 최후의 요새임을 고백하고 있는 시인데, 시편 46편과 유사한 내용 구조를 지니고 있다. 감정의 심한 굴곡을 담고 있는 비탄 시와는 다르다. 변함없는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을 확신하고 있는 신앙 시라고 볼 수 있다. 여기서 드러나는 시인의 신뢰는 하나님에 관한 확신에 근거하고 있다. 시인은 이스라엘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상기한다. 그러면서 하나님을 의뢰하는 자에게 보호와 구원과 영화가 베풀어질 것임을 확고하게 믿고 있다. 이처럼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 누리는 안전에 대해 다양한 비유적 표현을 사용하여 설득력 있게 묘사한다. 본시는 세 단락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먼저 선언적 고백을 하는 전반부와(1-2), 해명적 고백을 하는 중반부(3-13), 그리고 하나님의 직접적 응답을 다루고 있는 후반부(14-16)로 구분할 수 있다.

 

3. 피난처이신 여호와 하나님(9)

이 땅 가운데서 신앙생활을 하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누구에게 소망을 두는 삶을 살아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피난처이신 여호와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삶을 살아야 한다. 본문에서 시인은 이렇게 말한다.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를 너의 거처로 삼았으므로.”(91:9) 여기서 거처는 어린아이가 완전한 평안과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어머니의 품과 같이 모든 위협으로부터 보호되어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곳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품이라고 이해해도 좋을 것이다. 어린아이에게 어머니의 품은 안전하듯이 주의 자녀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품이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함을 깨닫기를 바란다. 가장 높으신 분, 여호와 하나님을 거처로 삼는 자의 삶은 안전한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께서 반석이요 산성이심을 믿을 수 있어야 한다. 주는 나의 무시로 피하여 거할 바위가 되소서 주께서 나를 구원하라 명하셨으니 이는 주께서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산성이심이니이다.”(71:3) 우리는 견고한 반석과 산성이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피난처이신 여호와 하나님은 주의 자녀들의 삶에 관여하셔서 환난을 면케 하신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121:7) 어떠한 삶의 형편과 상황 가운데서도 완전한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는 복된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피난처이신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복된 자로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야곱의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을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여호와는 천지와 바다와 그 중의 만물을 지으시며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며.”(146:5-6)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만이 완전한 피난처가 되신다. 거친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을 하는 동안, 피난처가 되시는 살아계신 여호와 하나님을 붙잡고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보호하시는 여호와 하나님(10-11)

이 땅 가운데서 신앙생활을 하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누구를 인정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보호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인정하는 복된 삶을 살아야 한다. 본문에서 시인은 이렇게 말한다.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시편 91:10-11) 공동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어떤 불행도 너를 덮치지 못하리라. 어떤 재앙도 네 집을 가까이 못하리라. 주께서 너를 두고 천사들을 명하여 너 가는 길마다 지키게 하셨으니.”(91:10-11)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거처로 삼는 자의 삶에는 재앙과 불행도 없음을 기억해야 한다. 또한, 하나님께서 자신을 거처로 삼는 자의 삶을 천군 천사를 통해 지켜주신다. 히브리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1:14) 우리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천사들의 도움을 받고 살아가고 있음을 알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자신을 피난처로 삼는 자의 삶을 보호하시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을 안전하게 해 주셨다. 하나님 편에 있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질병으로부터 보호함을 입었다. 여호와께서 또 모든 질병을 네게서 멀리하사 너희가 아는바 그 애굽의 악질이 네게 임하지 않게 하시고 너를 미워하는 모든 자에게 임하게 하실 것이라.”(7:15) 하나님 편에 있는 자는 질병으로부터도 보호를 받으나, 하나님의 반대편에 서게 되면 그 이후의 안전은 보장받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 편에 서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솔로몬의 잠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의인에게는 아무 재앙도 임하지 아니하려니와 악인에게는 앙화가 가득하리라.”(12:21) 하나님 반대편에 있는 악인이 아니라 하나님 편에 속하여, 해로부터 안전한 삶을 사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여 형통한 인생을 사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3:6) 매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자가 되어, 그분의 인도함을 잘 받는 복된 자가 되기를 기도한다. 거친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을 하는 동안, 주의 자녀들을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붙잡고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안전하게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12-13)

이 땅 가운데서 신앙생활을 하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누구에게 붙잡힌 삶을 살아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안전하게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 붙잡힌 삶을 살아야 한다. 본문에서 시편 기자는 이렇게 말한다. “그들이 그들의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아니하게 하리로다. 네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리로다.”(91:12-13) 여기서 젊은 사자는 가장 강력하고 포악한 존재를 상징한다. 하나님은 자신을 피난처로 삼는 자의 삶을 안전하게 하신다. 하나님은 믿는 자들의 삶에 관여하시는데, 천사들을 통해서도 도우셔서 우리를 안전하게 하시고, 사자와 같은 강력하고 포악한 상대로부터도 우리를 안전하게 하실 것이다. 실제로 여호와의 신에 감동된 삼손은 초월적인 힘으로 사자를 찢기도 했다. “삼손이 그 부모와 함께 딤나에 내려가서 딤나의 포도원에 이른즉 어린 사자가 그를 맞아 소리 지르는지라. 삼손이 여호와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어 손에 아무것도 없어도 그 사자를 염소 새끼를 찢음같이 찢었으나 그는 그 행한 일을 부모에게도 고하지 아니하였고.”(14:5-6) 하나님은 3차원의 세계인 현실에서도, 4차원의 세계인 영의 세계에서도 일하시는 분이다.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분을 피난처로 삼는 자의 삶이 안전함을 믿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성경은 다니엘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는데, 다니엘은 왕 외에 어떤 신이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 굴에 던지기로 한 금령을 알고도 여전히 하루에 세 번씩 기도한다. 그는 기도하는 모습이 발각되어 어려움을 당하는데, 그 사실은 왕에게 보고가 되고 결국 사자 굴에 던져지게 된다.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치 아니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의 앞에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6:22) 다니엘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천사를 통해 사자들에게 먹히지 않는 놀라운 기적을 체험한다. 솔로몬은 잠언에서 이렇게 기록한다. “네가 네 길을 안연히 행하겠고 네 발이 거치지 아니하겠으며.”(3:23) 지혜의 근본이신 하나님을 가까이하여, 주의 보호하심으로 평탄한 인생길을 걸어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하지만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됨을 깨달아야 한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분을 의지하여 안전한 삶을 사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안전하게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37:24) 하나님께서 붙잡아주심으로 넘어지지 않는 복된 삶을 사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한다. 거친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을 하는 동안, 주의 자녀들을 안전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붙잡고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건지시고 높이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14)

우리는 주의 자녀들을 환난 가운에서 건지시고 높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91:14)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한 자들은 주께서 붙잡아 주심으로 형통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간섭하심으로 행복한 삶을 살고, 그분께 영광을 올려 드리는 복된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만을 더욱더 의지하는 자들이 되어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경험하기를 기도한다. 또한, 자신의 삶 가운데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든지 간에 하나님께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것을 믿는 믿음이 우리에게 있기를 바란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8:28)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에 경험하게 되는 어떠한 시험도 잘 이기어 하나님께 칭찬받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1:12) 주님 오실 날을 기대하며 끝까지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피난처이신 여호와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그분을 붙잡고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자! 보호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분을 붙잡고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자! 주의 자녀들을 안전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붙잡고 믿음 생활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