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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TV/설교문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2. 24. 09:43

예수 그리스도, 누가복음 1:26-33

말씀: 예수 그리스도

성경: 누가복음 1:26-33

1:26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1:27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1:28 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1:29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가 생각하매

1:30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1:31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1:32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1:33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1. 베드로가 쉬는 날

천국은 하나님께서 믿는 자들을 위해 예비하신 아름다운 처소이다. 어느 날 예수님께서 천국 문을 지키고 있었다. 그 날은 베드로가 문을 지키지 않는, 비번이 있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천국을 향해 오는 많은 무리가 있었다. 그들이 천국 문에 도착하면 체크를 하게 되어있는데, 매우 낯익은 노인이 그 앞에 다다랐다. 예수님은 그에게 이름을 물었다. 그러자 그 노인이 이렇게 답한다.󰡒저의 이름은 요셉입니다.󰡓예수님은 가슴이 설레었다.󰡒직업은?…󰡓󰡒목수인데?󰡓예수님은 더욱 흥분되었다. 또 이렇게 요셉에게 묻는다.󰡒아들이 하나 있죠? 그러자 요셉이 답한다.󰡒!…󰡓󰡒팔목과 무릎에 구멍이 뚫려있죠?!󰡓󰡒!?…󰡓예수님은 눈물을 글썽거리며 노인에게 다가갔다.󰡒아버지!, 아버지!…󰡓그러자 노인은 의아해 했다. 그리고 어리둥절해 하며 잠시 고개를 꺄우뚱하더니 이렇게 답한다. “피노키오?”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모두가 천국을 가는 귀한 복을 받아 누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님의 탄생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손길은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의 찬송이 울려 나오게 했다. 메시야의 탄생을 예고하는 소리가 울려 퍼질 때 감사와 감격의 소리가 어우러지고 있다. 인생 최고의 즐거움은 무엇일까? 바로 구원자를 찬송하는 것이며,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구원을 바라보는 것임을 우리는 알고 있다.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자의 발걸음이 복된 이유는 이 소식을 듣는 자들에게 구원의 복이 임하게 되기 때문이다. 누가는 이 아름답고 복된 소식을 전했다. 그리고 우리 또한 이 복음을 잘 전달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누가는 자기의 복음서의 성격을 간단히 규명한다(1-4). 제사장 사가랴가 성소에서 분향을 드릴 때, 천사가 나타나서 세례 요한의 탄생을 예고했고, 부인 엘리사벳이 아이를 수태한다(5-23). 천사 가브리엘이 나사렛에 살고 있는 처녀 마리아에게 메시야 수태를 알려준다. 그리고 마리아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 처녀였지만 천사의 예언을 믿는다(24-38). 얼마 후 마리아가 엘리사벳을 문안했을 때, 둘 다 성령이 충만했고 마리아는 메시야에 대한 유명한 찬가를 불렀다(39-56). 엘리사벳이 기한이 차서 아들을 낳아 이름을 요한이라 하였으며, 요한의 부친 사가랴는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메시야와 세례 요한의 사역을 찬양한다(57-80).

 

3. 가브리엘의 방문(26-28)

천사 가브리엘

하나님께서는 천사를 통해 특별한 소식을 전하기도 하실까? 하나님은 천사 가브리엘을 통해 이 땅 가운데 예수 탄생의 소식을 전하신다. 가브리엘은 갈릴리 나사렛으로 가서 요셉과 마리아에게 소식을 전한다.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1:26) 갈릴리는 Galilee(lyliG:, Galilee)로 팔레스틴의 가장 북쪽에 있는 지방이다. 히브리어로는 고리’, ‘주변’, ‘지역을 의미한다. 그리고 나사렛은 Nazreth(Nazarav, Nazarevq, Nazarevt, Nazreth)로 히브리어(nasar)에서 파생한 말인데, 감시라는 뜻이다. 갈릴리의 성읍인데, 예수님께서 자란 곳이다(1:9, 4:16). 또 예수의 양친 요셉과 마리아의 거주지이기도 하다(2:23, 1:28, 2:4, 39, 41). 구약, 외전, 요세푸스의 역사에도 나오지 않는 그리 널리 알려져 있지 않은 성읍이었다(1:45, 46). 예수님께서는 고향 나사렛 회당에서 가르치려고 했다(4:28-31, 4:23, 13:54-58, 6:1-6), 그러나 그들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예수님은 이 곳 출신이기 때문에 나사렛 예수’(10:38)라고도 불렸다.

한번은 예수님께서 장성하여 사역을 하실 때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하고 설교하시며 성령을 받을 것을 말씀하셨다. 그 때 무리 중 어떤 이들은 가르치시는 갈릴리에서 나신 이를 보고 선지자, 어떤 사람은 그리스도라 했는데, 각자의 의견을 달리하며 쟁론했다. “혹은 그리스도라 하며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가 어찌 갈릴리에서 나오겠느냐.”(7:41) 사람들은 복음을 전하시는 분이 누구신지 잘 알지 못했지만, 이렇게 설교하셨던 분은 생명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임을 우리는 알고 있다. 갈릴리에서 태어난 분은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셨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 복된 소식을 천사 가브리엘을 통해 전하셨다.

 

마리아에게 이르기를

천사는 누구를 찾아왔는가? 가브리엘 천사는 요셉과 마리아에게 찾아왔다.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1:27) 그들은 아직 결혼은 하지 않고 약혼만 한 관계였다. 그리고 마리아는 약혼만 했으므로 아직 처녀였다.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예수님의 탄생에 대해 이렇게 예언했다.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7:14) 하나님은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에 대해 계획해 놓으셨다. 그리고 이렇게 예언된 내용은 다시 한 번 천사를 통해 요셉과 마리아에게 전달이 된다. 마태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에 대해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1:18) 예수님께서 마리아와 요셉과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되었음을 확실히 믿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평안 할 지어다 문안

가브리엘 천사는 요셉과 마리아에게 평안을 빌며 문안한다. “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 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1:28) 요셉과 마리아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들이 분명하다. 가브리엘 천사는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함을 전달한다. 하나님은 천사를 통해 무엇을 빌어주시는가? 구약 성경에 보면 한 천사는 기드온에게도 나타났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기드온과 함께 하심을 말한다.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6:12)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부어진다면 우리는 두려울 것이 없다. 하나님은 천사를 통해서라도 평안을 빌어주시며, 주께서 함께 하며 역사하고 계심을 알게 하신다. 늘 하나님의 보호와 간섭하심 가운데 평안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놀라는 마리아(29-31)

마리아가 놀람

우리가 천사의 소식을 듣게 된다면 어떠한 반응을 보이게 될까? 마리아는 천사 가브리엘의 말을 듣고 깜짝 놀란다.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가 생각하매.”(1:29) 천사가 평안을 빌어주고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말에 마리아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생각에 잠겼을 것이다.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부활했을 때 여인들은 무덤으로 달려갔었다. 그때도 천사는 여인들 앞에 나타나 그들을 놀라게 했다. “무덤에 들어가서 흰 옷을 입은 한 청년이 우편에 앉은 것을 보고 놀라매 청년이 이르되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는구나. 그가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보라 그를 두었던 곳이니라.”(16:5-6) 막달라 마리아,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 살로메는 안식 후 첫 날 일찍 무덤으로 갔었고 그들은 천사를 보고 놀라고 말았다. 어느 누구라도 천사를 보면 놀랄 것인데, 그 후에 천사가 전하는 특별한 소식까지 듣게 된다면 더욱 놀랄 수밖에 없을 것이다. 마리아 역시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가 생각했다.

 

무서워 말라 하는 천사

천사는 놀란 마리아에게 어떻게 반응했을까? 천사는 놀란 마리아에게 무서워하지 말라 말한다.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1:30) 천사는 예수님의 무덤에서 주님을 찾는 여자들에게도 무서워 말라 말했다. 천사가 여자들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는 무서워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28:5)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 것은 감사한 일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행하심 앞에 놀랄 수밖에 없으나, 하나님은 좋은 것들로 채워주시는 분임을 깨닫고 주 안에서 평안을 누려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천사를 통해 상황을 설명하며 그 분의 역사를 진행해 나가셨다.

 

예수를 낳을 것이라

가브리엘 천사가 그들에게 전달한 내용은 무엇일까? 그 내용은 마리아가 아들을 낳을 것인데, 그 이름은 예수라 하라는 내용이었다.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1:31) 처녀가 아들을 낳는다니, 이것은 믿을 수 없는 일이 분명하다. 이 소식을 들은 마리아와 요셉은 기절할 지경에 이르렀을 것이다. 마태복음은 예수 탄생에 관해 이렇게 기록한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1:23) 마리아가 성령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잉태하는 것은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었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 된다. 임마누엘은 Immanuel(laeWnM;[i, 'Emmanouhvl, Immanuel)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심이라는 뜻이다. 이사야 선지자가 하나님께서 주실 징조로써 처녀가 낳는다고 예언한 아들의 이름이다(7:14, 1:23, 8:8).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신가?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 이심이라하니라.”(1:21) 마리아를 통해 성령으로 잉태된 예수 그리스도,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실 이름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32-33)

예수님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다. 영원한 왕 예수, 평강의 왕 예수, 구원의 주님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1:32-33) 어느 누구나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여 그 분 앞에 나아가 회개하고, 주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셔 들인다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 아버지께 권한을 받은 예수님, 그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우리는 믿어야 한다.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3:35-36) 천사를 통해 요셉과 마리아에게 성령으로 잉태할 것을 알려주시고, 아들을 내어 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그 사랑에 감격하며,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6.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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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성취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

성경: 여호수아 21:43-45

21:43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사 주리라 하신 온 땅을 이와 같이 이스라엘에게 다 주셨으므로 그들이 그것을 차지하여 거기에 거주하였으니

21:44 여호와께서 그들의 주위에 안식을 주셨으되 그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하셨으므로 그들의 모든 원수들 중에 그들과 맞선 자가 하나도 없었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의 모든 원수들을 그들의 손에 넘겨주셨음이니라

21:45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씀하신 선한 말씀이 하나도 남음이 없이 다 응하였더라

 

1. 사자와 거북이

어느 날 사자와 거북이가 길을 가다가 만났다. 두려울 게 없는 사자는 만만한 거북이에게 시비를 걸었다. 열 받은 거북이는 사자에게 한판 붙자고 했다. 그러자 사자가 거북이에게 이렇게 말했다. “, 너 싸우기 전에 가방 먼저 벗어!” 그러자 열 받은 거북이가 하는 말 잔말 말고 목도리나 풀어.”

 

2. 신실하신 하나님

하나님은 아브라함 이후 이삭과 야곱 그리고 모세와 여호수아에 이르기까지 많은 당신의 일꾼들을 향하여 가나안 땅을 주실 것을 약속해 주셨다. 이 약속은 이스라엘의 불순종과 불충으로 인해 중도에 취소되는 것만 같았다. 하지만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기에 식언치 않으시고 당신이 한번 약속하시고 맹세하신 바를 반드시 이루고야 마신다. 이러한 하나님의 신실하심으로 인해 이스라엘은 마침내 대망하던 약속의 땅 가나안에 무사히 입성할 수 있었고, 또 가나안 정복 전쟁을 완전히 끝낼 수가 있었다. 하나님은 당신의 언약에 참으로 신실하신 분으로서 당신이 약속하시고 말씀하신 바를 반드시 이뤄 내고야 마신다. 정녕 이 같은 하나님의 거룩한 집념과 초월한 사랑과 변함없는 신실성 때문에 오늘 연약한 인간이 비록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감히 하나님 나라를 대망하고 주 예수의 재림을 고대할 수 있다.

본장에서는 이스라엘 열두 지파 중에서 유일하게 기업을 분배받지 못한 레위 지파를 위해 성읍을 기업으로 준 사건을 기록하고 있다. 여호수아는 레위 지파 족장들의 요구에 따라 각 지파의 기업 중에서 성읍과 그 들을 취해 그핫과 게르손, 므라리 자손에게 나누어 주었다(1-7). 이렇게 해서 레위 자손들은 이스라엘 전 지역의 48개 성읍과 들을 분배받게 되었는데(8-42), 이것은 다른 지파와 같이 생산을 위한 기업이 아니라 거주와 목축을 위한 공간 확보라는 차원에서 주어졌다. 이로써 하나님이 약속하신 모든 땅이 이스라엘 백성들에 완전히 분배되었다(43-45).

 

3. 약속의 하나님

우리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신가? 우리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시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시기로 한 약속의 땅을 허락하신 분이시고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동일한 약속의 주님으로서 우리에게 역사하시는 분이시다. 세상 가운데서 믿음을 가지고 승리하기까지 많은 고통과 시련이 있겠지만, 우리가 주님을 붙잡고 믿음으로 기도한다면 약속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승리케 하실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결국은 가나안 땅을 정복하도록 허락하신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곳에 거주하게 되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사 주리라 하신 온 땅을 이와 같이 이스라엘에게 다 주셨으므로 그들이 그것을 차지하여 거기에 거주하였으니.”(21:43)

우리는 삶 가운데 어떠한 주님을 바라보며 담대히 살아가고 있는가? 우리는 약속의 주님을 바라보고 그 분을 신뢰해야 한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조카 롯이 서로 갈라서게 된 후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다.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보아라. 너와 네 자손에게 이 땅을 줄 것이며 자손의 수도 땅의 티끌 같게 할 것이라 말씀하신다.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내가 네 자손으로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행하여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았더라.”(13:14) 우리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 의 하나님이 되심을 알고, 그 분께 응답받고 그 분께 감사함으로 예배드리며 영광을 돌리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또 누구에게 나타나셨을까? 야곱에게도 하나님은 나타나셨다. 야곱은 에서를 피해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향하여 가던 중 벧엘에서 꿈을 꾸게 되었다. 해가 져서 그 곳에서 유숙하려고 한 돌을 가져다가 베개로 삼고 누워 잘 때에 하나님은 야곱에게 나타나 말씀하신다.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서 있는데 꼭대기는 하늘에 닿았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 오르락내리락 했다. 그 때에 약속의 하나님은 야곱에게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서 동서남북에 편만 할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해 복을 얻을 것을 말씀하신다.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서 동서남북에 편만 할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28:14) 야곱의 하나님이 의 하나님이 되심을 우리는 믿어야 한다.

 

4. 원수 앞에 승리케 하시는 하나님

우리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신가?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안식을 주셨다. 그리고 그들을 대적할 자들은 하나도 없었다. “여호와께서 그들의 주위에 안식을 주셨으되 그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하셨으므로 그들의 모든 원수들 중에 그들과 맞선 자가 하나도 없었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의 모든 원수들을 그들의 손에 넘겨주셨음이니라.”(21:44) 여기서 안식은 원어로 <j'Wn: 누아흐>이다. 이는 단순한 휴식이 아니라 모든 위험이 사라진 완전한 평화와 번영의 상태를 말한다. 하나님은 믿는 자들에게 완전한 평화와 번영을 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그 조상들에게 맹세했다. 맹세는 영어로 Oath인데 하나님 또는 신성하게 여겨지는 대상을 가리켜, 그 말과 동기에 거짓 없음과 약속 이행의 의지를 엄숙히 증언하는 일이다. 거짓이 없으시는 약속을 지키시는 주님을 신뢰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무엇을 말씀했을까?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가나안 족속을 점차 몰아낼 것이라고 하시며, 말씀대로 순종할 것을 명하신다. 들짐승이 번성하여 해할지도 모르니 급히 멸하지 말라 하시며 그들을 너희에게 붙이겠다고 말씀하신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민족들을 네 앞에서 점점 쫓아내시리니 너는 그들을 급히 멸하지 말라. 두렵건대 들짐승이 번성하여 너를 해할까 하노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게 붙이시고 그들을 크게 요란케 하여 필경은 진멸하시고 그들의 왕들을 네 손에 붙이시리니 너는 그 이름을 천하에서 제하여 버리라 너를 당할 자가 없이 네가 필경은 그들을 진멸하리라.”(7:22-24)

하나님께 온유한 자라고 칭함을 받았던 모세는 이스라엘에게 일련의 지시를 하게 된다. 여호수아가 너희들을 거느리고 건널 것이며 그 땅을 얻게 할 것을 말한다. 그리고 이러한 명령대로 행하라고 말한다. “여호와께서 이미 말씀하신 것과 같이 여호수아가 너를 거느리고 건널 것이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네 앞서 건너가사 이 민족들을 네 앞에서 멸하시고 너로 그 땅을 얻게 하실 것이며 여호와께서 이미 멸하신 아모리 왕 시혼과 옥과 및 그 땅에 행하신 것과 같이 그들에게도 행하실 것이라. 여호와께서 그들을 너희 앞에 붙이시리니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명한 모든 명령대로 그들에게 행할 것이라.”(31:3-5) 약속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우리의 모습이 때로는 연약해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인간과 비교할 수 없는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고 세상 가운데서 우리는 강하고 담대해야 한다. 모세는 여호수아를 불러 온 이스라엘 목전에서 그에게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여호와께서 그들을 열조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들로 그 땅을 얻게 하라 말한다.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행하실 것임이라 반드시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라 하고 모세가 여호수아를 불러 온 이스라엘 목전에서 그에게 이르되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을 거느리고 여호와께서 그들의 열조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들로 그 땅을 얻게 하라. 여호와 그가 네 앞서 행하시며 너와 함께 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 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31:6)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강하고 담대하게 승리하는 우리가 될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5. 이루시는 하나님

우리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신가? 우리 하나님은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씀하신 선한 말씀을 하나도 남음이 없이 다 이루어 주신 분이시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씀하신 선한 말씀이 하나도 남음이 없이 다 응하였더라.”(21:45)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후회가 없으신 분이심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23:19) 우리는 말씀하신 바를 다 이루시고 식언치 않으시는 주님을 신뢰해야 한다. 솔로몬은 성전 봉헌식에 앞서 무릎을 꿇고 손을 펴서 하늘을 향해 기도를 마친 후 이스라엘 회중을 위해 축복한다. 그는 이스라엘에게 태평을 주신 주님의 말씀이 하나도 이루지 않음이 없다고 하며 주님을 찬송하라고 말한다. “솔로몬이 무릎을 꿇고 손을 펴서 하늘을 향하여 이 기도와 간구로 여호와께 아뢰기를 마치고 여호와의 단 앞에서 일어나 서서 큰 소리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위하여 축복하며 가로되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저가 무릇 허하신 대로 그 백성 이스라엘에게 태평을 주셨으니 그 종 모세를 빙자하여 무릇 허하신 그 선한 말씀이 하나도 이루지 않음이 없도다.”(왕상 8:54) 우리는 말씀을 온전히 이루시는 주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우리를 향한 주님의 마음은 무엇일까? 우리는 그 분을 바라보고 주님과 늘 교제하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기억해야 한다. 미쁘신 하나님은 우리가 주로 더불어 교제하기를 원하신다.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더불어 교제케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고전 1:9) 하나님은 거짓이 없으신 분이심을 기억하고 주께 소망을 갖고 큰 용기를 얻어 승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치 못할 사실을 인하여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하여 가는 우리로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6:18) 현대인의 성경은 아래와 같이 기록한다. “하나님은 거짓말을 하실 수 없기 때문에 그분이 하신 약속과 맹세는 절대로 변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앞에 있는 희망을 붙들려고 피난처를 향해 가는 우리는 큰 용기를 얻습니다.”(6:18)

 

6. 평안을 주시는 주

거친 세상 가운데서 우리는 어떠한 믿음을 가지고 승리할 수 있을까? 성취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담대하게 선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다윗은 자신의 하나님이 빛과 구원, 생명의 능력이시니 아무 것도 두렵지 않음을 말한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 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 하리요.”(27:1) 다윗은 또 하나님을 의지하니 두렵지 않다. 사람이 내게 어찌하겠느냐 라고 고백한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56:11) 우리는 사람보다 더 크고 강하신 주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평안을 주노니 이는 세상의 평안과 다르므로 마음에 근심도 두려워하지도 말아라!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14:27) 성취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강한 믿음 가지고 주 안에서 평안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6.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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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F20ZEJL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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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TV/설교문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2. 6. 11:08

담대하라고 명하시는 주, 여호수아 1:5-9

말씀: 담대하라고 명하시는 주

성경: 1:5-9

1:5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1:6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1: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1: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1. 빨간 우체통을 안고

갑돌이는 지금까지 한 번도 데이트 경험이 없었는데 드디어 어느 젊은 아가씨와 주선이 되었다. 갑돌: (전화로) “제가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요? 손에 신문을 들고 계시든가……갑순: “쉽게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빨간 모자에 빨간 구두, 빨간 코트, 빨간 핸드백을 들고 있을 거예요. 카슬 입구에서 만나죠.” 갑돌은 너무 흥분해서 그만 술을 너무 마셔버리고 말았다. 카슬 입구에 우체통이 하나 있었는데 갑돌은 그 우체통을 얼싸안고 말했다. “갑순씨, 겨우 알아보았습니다.”

 

2. 여호수아

출애굽의 위대한 지도자 모세의 시대가 끝나고 여호수아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본장은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지도자로서 임무를 시작하는 모습을 묘사한다. 하나님은 모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가나안 입성을 지휘해야 할 여호수아에게 율법을 지키라고 명하시며 아울러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하실 것임을 말씀해 주셨다(1-9). 이에 용기를 얻은 여호수아는 요단강을 건널 준비를 하고 그 선두에 설 르우벤, , 므낫세 반 지파를 격려하였다(10-15). 그리고 백성들 또한 여호수아를 지도자로 인정하고 그의 명령에 순종할 것을 맹세하였다(16-18).

 

3. 주를 의지하면(5-7)

우리는 누구를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까? 우리가 주님을 의지한다면 우리를 대적할 자가 없음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마음을 강하고 담대히 하여 세상가운데서 승리자로 살아가야 가야 한다. 견고한 믿음을 가지고 마음의 중심을 깊이 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대적할 자가 없음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우리를 대적할 자가 있을까? 하나님이 우리를 떠나지 않으신다는 확신이 있다면 얼마나 든든할까? 하나님은 모세와 함께 했던 것처럼 여호수아와 함께 할 것을 말씀하신다.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1:5) 서로에게 하나님이 함께 계시기를 기도할 수 있는 자들이 된다면 복된 일일 것이다. 백성들은 여호수아를 청종할 것을 말하며, 하나님이 그와 함께 계시기를 원했다. 우리는 범사에 모세를 청종한 것같이 당신을 청종하려니와 오직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모세와 함께 계시던 것같이 당신과 함께 계시기를 원하나이다.”(1:17) 또한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크게 하여 하나님과 동행함을 백성들이 알게 하리라 말씀하신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부터 시작하여 너를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크게 하여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같이 너와 함께 있는 것을 그들로 알게 하리라.”(3:7)

 

강하고 담대하라

우리는 이 땅에서 어떠한 마음으로 살아가야 할까? 하나님은 우리가 주님으로 인해 강하고 담대하기를 바라신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강하고 담대하라고 명하신다.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1:6)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강건할 것을 말한다.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여라.”(고전 16:13) 주님의 은혜가 우리 가운데 있어 강하여지는 복이 있어야 한다.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네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속에서 강하고.”(딤후 2:1)

 

치우치지 말라

주님 앞에 우리의 마음은 어떠해야 할까?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앞에 우리의 마음이 요동한다면 옳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은 앞으로 펼쳐질 일이 두려울 수도 있는 여호수아에게 강하고 담대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니 말 것을 말씀하신다.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1:7) 주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삼가 행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그런즉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대로 너희는 삼가 행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5:32) 우리는 우편으로나 좌편으로나 치우치지 말고 악에서 발을 떠나게 하는 복된 삶을 살기를 힘써야 한다. 우편으로나 좌편으로나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4:27)

 

4. 말씀을 가까이 하면(8-9)

이 땅에 살아가면서 우리는 무엇을 가까이 하는 삶을 살아야 할까?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한다면 주님은 우리의 삶 가운데 어떻게 역사하실까? 주의 말씀을 청종하는 자들에게 주님은 함께 하시며, 이러한 복 가운데 있는 자들은 형통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율법책을 묵상

우리의 길이 평탄하게 되려면 우리는 어떠한 것들을 지켜야할까?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율법책을 입에서 떠나게 말게 하며 그것을 묵상하고, 지켜 행하라고 말씀하신다.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1:8)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준수하며 살았을까?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과 뜻에 두고 그것으로 손목에 매고,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자녀에게 가르치며 어디에 있을지라도 이 말씀을 강론하라고 백성들에게 명하고 있다. “이러므로 너희는 나의 이 말을 너희 마음과 뜻에 두고 또 그것으로 너희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너희 미간에 붙여 표를 삼으며 또 그것을 너희의 자녀에게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 하고.”(11:18-19) 우리는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고 주야로 묵상하면 형통한 삶을 살게 됨을 믿어야 한다.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1:2-3)

 

함께하시는 주

우리는 많은 말들 중에서 하나님이 직접 명하신 말씀이라는 확신이 있다면 담대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명하신 자가 자신임을 말씀하시며 강하고 담대하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함께 하시리라 약속하신다.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1:9)

 

야곱에게 나타나신 하나님도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떠나지 않을 것을 말씀하신다.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28:15)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면 우리가 무엇을 두려워 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신다. 네가 나가 대적과 싸우려할 때에 말과 병거와 민중이 너보다 많음을 볼지라도 그들을 두려워 말라. 애굽 땅에서 너를 인도하여 내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시느니라.”(20:1) 우리는 대적과 싸울 때에 말과 병거의 많음을 두려워하지 말고,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신뢰해야 한다.

5. 하나님의 도구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는 어떠한 존재인가? 출애굽의 영웅 모세는 죽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는 결코 멈추지 않았다. 그 역사는 여호수아를 통해 계속 진행되었다. 이와 같이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가 인간의 의지와 관계없이 하나님의 뜻대로 진행됨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일을 위한 도구임을 기억하고 모든 결과를 하나님께 맡기고 자기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나의 빛 나의 구원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라는 확신이 있다면 우리는 담대한 마음으로 승리의 인생을 살 수 있다. 우리는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요, 구원이시며, 생명의 능력이시니 누구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 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 하리요. 나의 대적, 나의 원수 된 행악자가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다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27:1-2) 여호수아에게 담대하라고 명하신 주님이 의 주님이 되심을 기억하고 담대하게 맡겨진 사명을 기쁨으로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6.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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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TV/설교문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 7. 11:53

다윗의 감사, 역대상 29:10-17

다윗의 감사, 역대상 29:10-17 (대한성서공회 개역개정판 1998)

29:10 다윗이 온 회중 앞에서 여호와를 송축하여 이르되 우리 조상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을 받으시옵소서

29:11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29:12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29:13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29:14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29:15 우리는 우리 조상들과 같이 주님 앞에서 이방 나그네와 거류민들이라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아서 희망이 없나이다

29:16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가 주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려고 미리 저축한 이 모든 물건이 다 주의 손에서 왔사오니 다 주의 것이니이다

29:17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마음을 감찰하시고 정직을 기뻐하시는 줄을 내가 아나이다 내가 정직한 마음으로 이 모든 것을 즐거이 드렸사오며 이제 내가 또 여기 있는 주의 백성이 주께 자원하여 드리는 것을 보오니 심히 기쁘도소이다

 

1. 유머: 올바르게 신을 따르는 방법^^ 신을 내발에 오게 하지 말고...

내발이 신을 따라 가라 !^^

2. 개론: 앞장과 본장은 본서를 매듭 짓는 부분인 동시에 다윗 통치 40년의 총결산 대목이다. 먼저 다윗 왕이 성전 건축을 위해 백성들에게 협조와 헌물을 부탁하는 장면이 묘사되어 있다(1-5). 이어 그러한 다윗 왕의 감동적인 권고에 따라 재물을 하나님께 바치는 이스라엘 방백들의 모습과(6-9), 기쁨에 찬 다윗 왕이 감사 기도를 드리고(10-19), 이에 온 이스라엘이 기쁜 마음으로 제사 드리는 모습이 언급되어 있다(20-22). 그리고 솔로몬이 다윗을 이어 왕위에 오르는 장면과(23- 25) 다윗이 임종하는 대목이 언급됨으로 해서(26-30) 다윗에 관계된 역사가 끝나게 된다. 본서에서는 다윗 왕의 관심이 성전과 여호와 신앙에로 집중되어 있음을 보여 줌으로써 다윗 왕의 정통성을 의도적으로 강조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3. 솔로몬의 즉위- 본서의 기자는 다윗이 하나님께 드린 최후의 감사 기도를 언급하고 나서, 솔로몬이 왕위를 계승하는 장면을 그리고 있다. 이처럼 다윗으로부터 솔로몬으로 이어지는 왕위 계승을 언급하는 본문은 솔로몬이 즉위하기 직전 하나님께 성대한 제사를 드리고 백성들과 함께 화목 제물을 나누는 다윗 왕의 모습과 이스라엘 무리 앞에서 기름부음을 받는 솔로몬 왕의 즉위식을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이 같은 본문의 내용에서 초점이 되는 것은 역시 솔로문의 대관식이다. 본서의 기자는 솔로몬 즉위에 관하여 열왕기서 기자와 시각을 달리하고 있다. 즉 본서에서는 솔로몬의 즉위가 아무런 반대 없이 진행된 것으로 묘사하고 있다. 이는 다윗 왕 조의 정통성을 솔로몬이 계승하고, 그가 곧 평강의 왕이신 예수의 모형이 되게끔 하려는 저자의 의도 때문이다.

4. 여호와를 송축(10-12). 다윗은 회중 앞에서 여호와를 송축하며, 우리 조상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 받으시라고 말한다(10).

*다윗: David(인명) (dwiD;,Dauivd, David) 사랑함이스라엘 제 2대의 왕(재위 BC 1060-1021, 1010- 971)이다. 아브라함의 자손이며, 유다 지파 이새의 막내아들로 베들레헴에서 출생했다.

(1)목동 다윗: 유대의 베들레헴에서 지냈다. 8형제 중 막내(삼상 16:10,11,17:12-14)인데, 계보(대상 2:13-15)에는 7명밖에 없다.

(2)사울을 섬긴 다윗: 사울은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아 여호와의 부리신 악신이 그를 번뇌케 했으며, 우울병에 걸려 광적으로 발작을 일으키고는 했다. 그래서 신하들은 왕의 병이 도질 때, 그의 위로가 되게 수금을 잘 탈 줄 아는 사람을 구해서 가까이 모시게 하는 것이 어떠냐고 진언했다. 한 신하가 다윗을 추천하면서 수금을 "탈 줄을 알고, 호기와 무용과 구변이 있는 준수한 자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더이다" 라고 말했다. 사울은 다윗을 불러다가 음악으로 위안을 받고, 그의 인품도 또한 사랑하여 자기의 병기 드는 자로 삼았다(삼상 16:19-23,삼하 18:15)

(3)쫓기는 다윗: 다윗은 사울을 피하여놉의 아히멜렉 제사장에게 가서 왕명이라고 거짓말을 함으로써 먹을 것과 칼을 얻었다.

(4)유다 왕으로써의 다윗: 사울의 죽음으로 다윗은 유대 사람에게 왕으로 추대되어 헤브론에서 살면서 유다를 다스렸다(삼하 2:1-10). 때에 그의 나이는 30세였다(삼하 5:4). 그리고 이스라엘의 다른 11지파는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을 왕으로 세우고 2년 간양 자의 사이에 싸움이 계속되었으나, 이 전쟁은 이스보셋이 암살됨으로써 끝났다(삼하 2:12-4:12).

(5)이스라엘 왕으로써의 다윗: 이스보셋의 사망으로 다윗은 이스라엘 12지파 전체로부터 왕으로 추대를 받음과 동시에, 왕국 확립 사업에 착수하였다(삼하 5:1-5). 당시 이스라엘의 성읍 몇 개는 블레셋과 가나안 사람에게 빼앗겼었다. 다윗은 우선 여부스사람이 점령하고 있던 예루살렘을 탈환하고 이것을 수도로 하였다. 이 도성은 유다와 이스라엘의 경계에 있으므로 양자의 반목을 완화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이 도성이 가나안 사람의 손에서 해방된 것은 남북의 교통을 편리하게 하고, 왕국의 결합을 견고하게 만들었다. 그 후 블레셋 사람이 두 번씩이나 침입했으나, 다윗에게 완패하여 왕국은 평정되었다(삼하 21:15-22).

다윗은 여호와는 위대하시며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했으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며, 주권도 주께 속하였으니 주는 높으셔서 만물의 머리가 됨(11)을 말한다. 하나님은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분(1:1)임을 그리스도인은 믿어야 한다. 시편 기자는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열방과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46:10) 고백한다. 또한 이사야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해 무슨 집을 지을꼬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66:1). 우리는 하나님은 태초부터 계셨으며 하늘이 보좌요 땅이 발등상이신 분이심을 믿어야 한다. 다윗은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으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음(12)을 고백한다. 한나는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 분이시며 가난한 자를 진토, 빈핍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건지셔서 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위를 차지하게 하시고,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라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 위에 세우셨다(삼상 2:7-8)고 기도한다. 하나님은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는(40:29) 좋으신 능력의 하나님임을 믿고 여호와를 송축하는 삶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5. 하나님께 감사(13-15). 다윗은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니이다(13)고 고백한다. 야곱은 형 에서에게 두려움을 느끼며 주께 기도할 때에, 주의 종에게 베푸신 모든 은총과 모든 진리를 조금이라도 감당할 수 없사오나 내가 내 지팡이만 가지고 이 요단을 건넜더니 지금은 두 떼나 이루었나이다(32:10)하고 하나님 높인다. 그리스도인은 여호와께 감사하며 높이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106:1)하기 때문이다. 바울은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고후 2:14)했다. 다윗은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다(14)고 말한다. 다윗은 백성이 자기의 즐거이 드림으로 기뻐했는데 이는 성심으로 여호와께 즐거이 드렸기(대상 29:9) 때문이다. 주안에서 기뻐하며 성심으로 드리기를 기뻐한다면 복 받은 그리스도인이다. 다윗은 우리가 우리 조상들과 같이 주님 앞에서 이방 나그네와 거류민들이며,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아서 희망이 없다(15)고 말한다. 사람은 헛것 같고 그의 날은 지나가는 그림자 같다(144:4)고 시편기자는 고백한다. 모든 육체는 풀이요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섬을(40:6-8) 믿고 주를 찬양하며 감사하는 삶을 사는 복된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6. 주님께만 감사(16-27). 다윗은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가 주의 거룩한 이름을 위해 성전을 건축하려고 미리 저축한 이 모든 물건이 다 주의 손에서 왔사오니 다 주의 것임을 고백하며, 주님은 마음을 감찰하시고 정직을 기뻐하시는 줄을 내가 아니이다, 정직한 마음으로 모든 것을 즐거이 드리니 주의 백성이 자원하며 드리는 것을 보고 심히 기뻐한다(16-17). 하나님의 일들을 열심히 행하며 주님으로 인해 기쁨이 넘쳐날 수 있다면 행복한 그리스도인들이 분명하다. 악인의 악을 끊고 의인을 세우시는 의로운 하나님, 사람의 심장을 감찰하시는(7:9) 그분께 합당한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들은 복 받은 자이다.

7. 하나님께만 영광. 다윗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하나님의 영광만을 추구한 인생이었다. 진실로 그가 이 땅에 존재한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뿐이었다. 그리하여 그는 왕이 되어 예루살렘을 정복한 직후에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언약궤를 옮겨 왔다. 그의 삶은 그리스도인들의 분명한 삶의 방향을 안내해 주고 있다. 다윗이 믿음으로 메시야의 뿌리가 되었듯이 그리스도인들은 그의 믿음을 본받아 메시야의 구원에 동참해야 하는 삶을 살 수 있음을 믿고 감사해야 한다.

8.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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