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님을 믿는 자가 되고.

(바른성경) 마태복음 27:22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그러면 내가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어떻게 하랴?" 하니, 모두가 "십자가에 못 박히게 하시오." 라고 말하였다.

인간의 죄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은혜를 '우리'에게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마태복음 27:22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랴 저희가 다 가로되 十字架에 못박혀야 하겠나이다

(영어esv) 마태복음 27:22 Pilate said to them, "Then what shall I do with Jesus who is called Christ?" They all said, "Let him be crucified!"

(헬라어신약stephanos) 마태복음 27:22 λεγει αυτοις ο πιλατος τι ουν ποιησω ιησουν τον λεγομενον χριστον λεγουσιν αυτω παντες σταυρωθητω

(히브리어modern) 마태복음 27:22 ויאמר אליהם פילטוס ומה אעשה לישוע הנקרא בשם משיח ויענו כלם יצל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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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4. 16. 09:12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

(바른성경) 요한복음 19:42 그 날은 유대인의 준비일이었고 또한 무덤도 가까이 있었으므로, 그들이 예수님을 거기에 두었다.

인간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산제물이 되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감격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요한복음 19:42 이 날은 유대人의 豫備日이요 또 무덤이 가까운고로 예수를 거기 두니라

(영어esv) 요한복음 19:42 So because of the Jewish day of Preparation, since the tomb was close at hand, they laid Jesus there.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복음 19:42 εκει ουν δια την παρασκευην των ιουδαιων οτι εγγυς ην το μνημειον εθηκαν τον ιησουν

(히브리어modern) 요한복음 19:42 שם שמו את ישוע כי ערב שבת היה ליהודים והקבר קרו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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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의롭게 되었음을 아는 자!
성경: 로마서 5:6-11
롬 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롬 5: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롬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 5: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롬 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롬 5:11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1. 깊이 있는 사랑
한 청년이 아름다운 젊은 여성과 결혼하기로 약속이 되어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청년이 길모퉁이에 서 있었을 때의 일이다. 고삐 풀린 말이 그가 사랑하는 여인을 태운 채로 미친 듯이 질주하는 것이 아닌가? 청년은 뛰어나가 말고삐를 잡고 늘어져 마침내 그 말을 세웠다. 하지만 그는 말발굽 아래 짓밟혀 만신창이가 되고 말았다. 청년은 새파랗게 질려 뛰어 내려온 약혼녀를 보며 마지막 숨을 몰아쉬며 이렇게 말했다. ‘나는 당신을 사랑했소.’ 우리는 흑암의 죄라는 미친 듯이 질주하는 말의 뒤에 묶여 꼼짝없이 사망과 지옥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그때 예수님은 자신의 몸을 보살피지 않으시고 갈보리 산 위로 오르셔서 우리를 위해 목숨을 버리셨다. 아마도 예수님은 우리를 향해 이렇게 말씀하셨는지도 모른다. ‘나는 너희를 사랑했노라.’ 그렇다. 예수님은 우리를 자신의 생명을 아끼지 않기까지 사랑하신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약혼녀를 사랑하여 말발굽 아래 짓밟혀 만신창이가 된 청년의 귀한 사랑보다도 더욱 큰 사랑,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깊이 깨닫고 끝까지 믿음의 길을 잘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의롭다 여겨 주심
바울은 신자가 믿음으로 의를 얻으면, 결과적으로 화평과 기쁨을 가지게 된다고 말한다(1-4절). 이 칭의는 신자에게 구원을 보장하는 것으로 칭의를 받은 사람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대신 죽어 주신 사랑을 받았다(5-8절). 그리고 이 사랑을 느끼는 자도 구원의 확실성을 느끼게 된다. 즉, 하나님 앞에 원수 되었던 자가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칭의를 받았으므로 이렇게 칭의를 받은 의인이 영광의 구원을 받을 것이 명백함을 바울은 강하게 역설한다(9-11절). 마지막으로 아담과 그리스도를 대비시키면서 한 사람으로 인해 죽음이, 그리고 다른 한 사람으로는 생명이 들어온 사실을 계약 사상적 입장에서 밝힌다(12-21절).

3. 죄인들을 위하여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6)
하나님의 사람들은 죄인들을 위하여 죽으신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죄인들을 위하여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죽으심으로 죄를 사해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끝까지 따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롬 5:6) 여기서 ‘경건하지 않은’은 신들에게 제사 지내는 것을 싫어하거나 제사 지내는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태도를 나타낼 때 사용되었다. 신약에서는 계명을 지키지 않거나 범죄를 행한 사람에 대해서도 사용되었다. 이처럼 예수님은 불 경건한 자, 죄인인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의 가장 좋은 친구가 되시는데,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요 15:13) 우리는 죄인을 위해 목숨을 버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고 그분을 최고로 사랑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또한, 인간의 죄 때문에 죽으시고, 믿는 자들을 의롭다 하시기 위해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잘 깨닫기를 바란다.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롬 4:25) 우리는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죄인들을 위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하며 그분을 잘 따라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아들을 삼아주신 주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4:4) 그렇다. 하나님께서는 죄가 없으신 아들을 이 땅에 보내주셨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를 용서해 주시며 주의 자녀 삼아주셨음을 깨닫고 우리는 감사해야 할 것이다. 또한, 과거에는 죄인이었으나 이제는 주의 긍휼하심을 좇아 성령님의 역사로 새롭게 되었음을 깨닫고, 주의 자녀로서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치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각색 정욕과 행락에 종노릇한 자요 악독과 투기로 지낸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이었으나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딛 3:3-5)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죽으심으로 죄를 사해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끝까지 따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사로 드려 죄를 없게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히 9:26) 세상이 주는 향락을 즐기며 시간을 낭비하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죄인들을 위하여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죽으심으로 죄를 사해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끝까지 따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의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큼을 알고(7-8)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의 자녀를 향한 무엇이 큼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주의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큼을 알고, 주의 자녀로서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 5:7-8) 그렇다. 하나님은 자신의 하나뿐인 아들을 이 땅에 보내셔서 십자가에서 죽이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다. 우리는 자기 뜻을 따라 죄악의 길로 향하는 인간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 그 죄악을 담당시키신 아버지의 사랑을 깊이 깨닫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 53:6) 그리고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요일 3:16) 우리는 이 땅에서 나그네의 삶을 살면서 겪게 되는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주의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면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기를 바란다. 사도 요한은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요일 4:9-10) 하나님은 우리를 극진히 사랑하셔서 이 땅에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는데, 우리는 이러한 주의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더 먼저였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았음을 확실히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신 것이라.”(살전 5:9)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자녀로서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롬 5:1) 세상에서 사랑받지 못하고 있다고 하여 우울함에 빠져 사는 것이 아니라, 주의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큼을 알고 주의 자녀로서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음을 알고(9-10)
하나님의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누구와 화목하게 되었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음을 알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빛 가운데서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롬 5:9-10) 여기서 ‘화목 되었은즉’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속물이 된 것을 통해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가 회복되었음을 뜻한다. 그렇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대속물이 되어 피 흘려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인간과 막힌 담이 허물어졌음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심판에 이르지 않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 5:24)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게 되었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롬 3:24-26)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자,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주의 자녀로서 그분께 감사하며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영생을 얻은 자로서 영원히 멸망치 않음을 믿을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10:28-29) 우리는 구원받은 주의 백성을 주님의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음을 확실하게 믿는 믿음으로 주의 제자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 정죄함이 없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롬 8:1) 우리는 이렇게 구원받은 주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히 살게 됨을 믿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삶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이 있다면, 지금이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기회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전 12:1)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는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영원한 생명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이 땅 가운데서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며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복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빛 가운데서 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7) 하나님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그분과 무관하게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음을 알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빛 가운데서 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주안에서 즐거워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주안에서 즐거워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롬 5:11)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자로서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주님을 최고로 기뻐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육신의 생각이 아닌 영의 생각을 좇아 살아가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롬 8:7) 죄인들을 위하여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죽으심으로 죄를 사해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끝까지 따르는 자! 주의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큼을 알고, 주의 자녀로서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자!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음을 알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빛 가운데서 행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의롭게 되었음을 알고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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