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달린다고 꼭 먼저 도착하는 게 아님을 알고 지혜롭게.

(바른성경) 전도서 9:11 내가 해 아래서 다른 것을 보았는데, 빠른 경주자라고 먼저 도착하는 것이 아니며, 용사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고, 지혜로운 자라고 음식을 얻는 것이 아니며, 명철자라고 재물을 얻는 것이 아니고, 지식 있는 자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니, 이는 때와 기회는 모든 사람에게 찾아오기 때문이다.

빨리 달린다고 하여 꼭 먼저 도착하는 것이 아님을 알고, 인생을 지혜롭게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전도서 9:11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보니 빠른 경주자라고 先着하는 것이 아니며 有力者라고 戰爭에 勝利하는 것이 아니며 智慧자라고 食物을 얻는 것이 아니며 明哲者라고 財物을 얻는 것이 아니며 技能者라고 恩寵을 입는 것이 아니니 이는 時期와 偶然이 이 모든 者에게 臨함이라

(영어esv) 전도서 9:11 Again I saw that under the sun the race is not to the swift, nor the battle to the strong, nor bread to the wise, nor riches to the intelligent, nor favor to those with knowledge, but time and chance happen to them all.

(헬라어구약septuagint) 전도서 9:11 επεστρεψα και ειδον υπο τον ηλιον οτι ου τοις κουφοις ο δρομος και ου τοις δυνατοις ο πολεμος και γε ου τοις σοφοις αρτος και γε ου τοις συνετοις πλουτος και γε ου τοις γινωσκουσιν χαρις οτι καιρος και απαντημα συναντησεται τοις πασιν αυτοις

(히브리어modern) 전도서 9:11 שבתי וראה תחת השמש כי לא לקלים המרוץ ולא לגבורים המלחמה וגם לא לחכמים לחם וגם לא לנבנים עשר וגם לא לידעים חן כי עת ופגע יקרה את כל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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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랑하고 하나님만 높이는 자!

성경: 고린도 전서 1:26-31

1:26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1: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1: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1:29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1:30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1:31 기록된바 자랑하는 자는 주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

 

1. 돌보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를 돌보시는 방법이 매우 다양하다. 하나님은 까마귀를 통해 그릿 시냇가의 엘리야를 먹이셨다. 그리고 미국의 인디언에게 전도하던 데이비드 브레이너드선교사를 산중의 눈 속에서 다람쥐를 시켜 먹여 주셨다.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키실 때는 이와 개구리와 메뚜기떼와 파리 떼와 병균 등을 동원하셨다. 그리고 모압 왕 발락을 책망하시기 위해 나귀를 사용하셨으며, 탈선한 백성을 깨닫게 하시려고 양과 학과 제비를 사용하시기도 하였다. 이처럼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은 무한하시다.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매일의 삶 가운데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그분을 찬양하며 자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그리스도 안에서 자랑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있었던 분쟁과 분열을 책망하면서 오직 그리스도만이 그들의 주가 되심을 강조한다. 그리스도를 통한 복음만이 성도의 구원의 근거가 되며, 이는 하나님의 지혜이며 구원의 능력으로서 성도들이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자랑하여야 할 근거가 된다는 것이다. 본장은 본서의 서론 부에 해당하는 내용으로서 발신자의 이름 명기, 수신자의 이름 명기, 수신자에 대한 문안 인사가 기록되어 있다. 아울러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인들을 위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는 이유와 그들에게 주는 교훈이 기록되어 있다. 이러한 본장을 내용상 구분하면 영적 혼란과 분쟁을 겪었던 고린도 교회를 향한 바울의 문안 인사와 감사의 말이 기록된 부분(1-9), 특정 지도자를 따라 형성된 고린도 교회의 분쟁을 다루는 부분(10-17), 고린도 교인들의 오류를 지적하기 위해서 세상의 지혜와 근본적으로 다른 하나님의 지혜, 곧 하나님의 능력과 구원을 가져오는 십자가의 도를 소개하는 부분(18-31)으로 나눌 수 있다.

 

3.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고(26-27)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 하나님을 깨닫고 살아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낮은 자세로 그리스도께 복종하며 살아야 한다. 본문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고전 1:26-27) ‘26’절의 육체는 원어로 <savrx:사륵스>이다. 이는 , , 육신이라는 뜻으로 세상적인 혈통이나, 이 세상에서의 생활 등을 의미하기도 한다. 여기서는 몸을 가진 사람을 말하는 것이며 유한성을 가진 하나님의 피조물임을 나타내는 말이다. ‘26’절의 말씀을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형제 여러분, 하나님이 여러분을 부르셨을 때 여러분이 어떠했는지를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인간적으로 볼 때 여러분 가운데는 지혜로운 사람도 많지 않았고 유능한 사람도 많지 않았으며 가문이 좋은 사람도 많지 않았습니다.”(고전 1:26) 하나님은 사회적으로 약한 자도 충분히 들어서 사용하신다.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셔서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는 하나님을 깨닫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주시고 지금도 당신의 역사에 사용해 주시는 하나님을 기뻐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뿐만 아니라, 주께서 자신 앞에 낮은 자세로 살아가는 이들을 기뻐하심을 깨닫고, 성령의 감동하심에 따라 겸손하게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높은데 거하는 자를 낮추시며 솟은 성을 헐어 땅에 엎으시되 진토에 미치게 하셨도다. 발이 그것을 밟으리니 곧 빈궁한 자의 발과 곤핍한 자의 걸음이리로다.”(26:5-6) 늘 겸손하고 낮은 마음으로 주의 제자의 삶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기도한다. 겸손한 자가 여호와를 인하여 기쁨이 더하겠고 사람 중 빈핍한 자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인하여 즐거워하리니.”(29:19) 겸손한 모습으로 성령의 감동하심에 따라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힘쓰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한다. 이 길을 걷는 과정에서 영적 전투가 있을지라도 주께서 함께하시면 넉넉히 승리하게 됨을 믿기를 바란다. 주님을 위해 순교한 영적 전투의 승리자 스데반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사람들은 성령의 감동하심에 따라 말하는 스데반의 말을 불편해했다.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저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7:54)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하기 때문에 그들은 스데반을 당하지 못했다. 핍박자들은 뒤에서 흉계를 꾸미며, 다른 사람(백성, 장로, 서기관들)을 충동시켜 스데반을 잡도록 했다(6:12). 스데반의 재판에 입회한 증인들은 예수 그리스도 때의 증인들처럼 위증했다.

그러나 스데반은 유대인들이 그들의 조상들처럼 성령을 거슬려 그들의 선지자를 죽인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죽이고 실제로 그들 자신의 율법을 계속 어겨왔다고 신랄하게 책망하였다(7:51-53). 이때 사람들은 이를 갈면서 그에게 덤벼들 듯하였다. 결국, 스데반은 이때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보니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라고 말할 때, 사람들은 그에게 달려들어 성 밖으로 끌어내어 돌로 쳐 죽였다. 육신으로는 죽었으나 영적으로는 승리한 스데반과 승리한 것 같으나 영적으로는 패배한 핍박 자들을 보며,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는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어떠한 삶의 형편 가운데서도 낮은 자세로 그리스도께 복종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고후 10:4-5) 자신의 지혜를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낮은 자세로 그리스도께 복종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유력한 자를 무력하게 하시고(28-29)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 하나님을 깨닫고 살아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유력한 자를 무력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해야 한다. 본문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고전 1:28-29) 약한 자들을 택하여 일하시는 하나님,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육체를 입고 있는 인간이 높일 대상은 오직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한다. “그 날에 자고한 자는 굴복되며 교만한 자는 낮아지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실 것이요.”(2:17) 구약 성경은 느부갓네살의 꿈을 해석하는 다니엘의 이야기를 기록한다. 또 왕이 보신즉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아니하고 뜨인 돌이 신상의 철과 진흙의 발을 쳐서 부숴뜨리매 때에 철과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숴져 여름 타작마당의 겨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 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었나이다.”(2:34-35) 순금으로 된 머리(바벨론 제국), 은으로 된 가슴과 팔(메데, 바사 제국), 놋으로 된 배, 넓적다리(그리스), 철로 된 종아리(로마), 철과 진흙으로 된 발과 발가락(로마 제국 이후 현재까지의 열강), 손대지 아니한 돌(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어지는 영원히 서게 될 하나님이 세우시는 한 나라)의 의미와 다니엘 2:34-35’의 내용을 통해 우리는 아무리 큰 세상의 권력도 하나님께서 명하실 때 무너지게 됨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공평하신 전능자 하나님을 깨닫고 그분을 온전히 믿는 믿음으로 승리하기를 바란다. 눈앞의 상황이 자기 생각과 다르게 펼쳐지고 있다 할지라도, 끝까지 인내하고 회개하며 하나님의 뜻을 묻는 기도의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왕족을 외모로 취치 아니하시며 부자를 가난한 자보다 더 생각하지 아니하시나니 이는 그들이 다 그의 손으로 지으신 바가 됨이니라. 그들은 밤중 순식간에 죽나니 백성은 떨며 없어지고 세력 있는 자도 사람의 손을 대지 않고 제함을 당하느니라.”(34:19-20) 지음을 받은 자로서 지으신 하나님의 마음을 잘 헤아리고, 성령님의 감동하심에 따라 순종하여 하나님의 역사에 크게 쓰임 받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을 바라보며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32:10) 자신의 힘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유력한 자를 무력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 안에서 자랑하는 자가 되고(30-31)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앞에서 어떠한 자세로 살아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일에 있어서 주 안에서 자랑하고, 교만을 회개하며 하나님만 높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고전 1:30-31) 늘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구원받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넘쳐나기를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의 자녀인 우리의 입술에 그리스도 안에서의 자랑과 예수 그리스도를 자랑하는 말이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하나님을 아는 것과 공의로우신 여호와 하나님을 자랑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 지혜를 자랑치 말라 용사는 그 용맹을 자랑치 말라 부자는 그 부함을 자랑치 말라.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9:23-24) 자신의 훌륭한 어떤 것을 자랑하지 말고 여호와 하나님을 자랑하는 복된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살고 있음을 감사하며 자신을 위한 삶이 아닌 주님을 위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14:6) 하나님만 높이며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끝까지 잘 따라가며 전파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으로서 믿음으로 사는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세상에서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때로는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믿음으로 출발하여 믿음을 목표로 하며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바란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1:17)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 인생의 최고의 복이고, 그리스도 안에 세상에서 얻을 수 없는 영혼의 만족과 참 행복이 있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사는 이들은 이러한 복 가운데 거할 수 없을 것이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지 않는 이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며, 성령님의 인도함을 잘 받으며 주님의 역사에 크게 쓰임 받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자기 안에 교만함이 있었다면 회개하고 이제는 하나님만 높이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날에 눈이 높은 자가 낮아지며 교만한 자가 굴복되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시리라.”(2:11) 자기 자신을 자랑하며 살아가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모든 일에 있어서 주 안에서 자랑하고 교만을 회개하며 하나님만 높이는 지혜로운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구원의 은혜를 주신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구원을 베푸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에 감사하고 이제는 주님만을 높이며 찬양하는 복된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구원하여 만국 가운데서 건져 내시고 모으시사 우리로 주의 성호를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찬양하게 하소서 할지어다.”(대상 16:35) 성령님의 도움으로 불평불만을 입술에서 멀리하며,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도우심을 감사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낮은 자세로 그리스도께 복종하며 살아가는 자! 유력한 자를 무력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모든 일에 있어서 주 안에서 자랑하고, 교만을 회개하며 하나님만 높이는 지혜로운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랑하고 하나님만 높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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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10. 7. 08:54

지혜로운 자.

지혜로운 자.

(바른성경) 잠언 13:10 교만은 다툼만 초래하나 충고를 듣는 사람에게는 지혜가 있다.

충고도 들을 수 있는 자, 겸손한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잠언 13:10 Only by pride cometh contention: but with the well advised [is] wisdom.

(히브리어modern) 잠언 13:10 רק בזדון יתן מצה ואת נועצים חכ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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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6. 19. 09:21

겸손.

겸손.

(바른성경) 고린도전서 1: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지혜로운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어리석은 것들을 택하셨으며,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셨다.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셔서, 지혜롭고 강한것들을 부끄럽게 하시는 주님 앞에 겸손하게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고린도전서 1:27 But God hath chosen the foolish things of the world to confound the wise; and God hath chosen the weak things of the world to confound the things which are mighty;

(헬라어신약Stephanos) 고린도전서 1:27 αλλα τα μωρα του κοσμου εξελεξατο ο θεος ινα τους σοφους καταισχυνη και τα ασθενη του κοσμου εξελεξατο ο θεος ινα καταισχυνη τα ισχυρα

(히브리어Modern) 고린도전서 1:27 כי אם בסכל שבעולם בחר האל למען ביש את החכמים ובחלוש שבעולם בחר האל למען ביש את החז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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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예수님께 배우는 삶

성경: 마태복음 11:25-30

11:25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11:26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11: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11: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1.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인도의 한 힌두교도가 힌두교 축제를 지내기 위해 시장에서 물건을 샀다. 그런데 그 포장지에 적힌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11:28)는 성경 구절을 읽게 되었다. 종교의 멍에를 지고 살던 그는 마음에 감동이 있었는지 그 포장지를 들고 다녔는데, 그러던 중 신실한 그리스도인을 만나게 되었다. 그는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부터 예수 그리스도만이 참 쉼을 주신다는 사실을 들었고, 그 후 복음에 대한 확신을 갖고 개종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나는 어디에서 참 쉼을 얻으려고 하는가?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참 쉼이 있음을 고백하는 복된 삶을 살아가는 자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님의 사역

본장은 세 개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내용은 세례 요한에 관한 말씀을 기록하고 있다. 둘째 내용은 예수께서 큰 권능을 많이 행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보고 믿지 않은 사회에 대해 저주하는 말씀을 다루고 있다. 그리고 셋째 내용은 복음을 영접할 만한 자들에 대한 복음으로의 초대 말씀을 언급하고 있다. 세례 요한이 제자들을 예수님에게 보내어 메시야이신지 아닌지를 질문한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간접적인 방법으로 자신이 메시야이심을 분명하게 선포한다(1-6). 예수님은 세례 요한의 제자들이 떠난 후에 제자들에게 세례 요한에 대하여 여러 가지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하시고 인정해 주신다(7-19). 그 후 예수님은 고라신과 벳새다와 가버나움이 회개치 않는 사실에 대하여 탄식하신다. 그리고 자신이 주는 짐과 멍에는 쉽고 가볍다는 선언을 하신다(20-30).

 

3.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25-27)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주의 말씀 앞에 어떠한 자처럼 반응해야 하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 어린아이들처럼 반응해야 한다.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주의 말씀 앞에 겸손함으로 반응할 때, 우리는 주께서 인도하시는 바른길을 걸어가게 될 것이다.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의 밭이 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잘 깨닫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11:25) 예수님은 어떠한 상황 가운데 성부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는가? 본문의 앞 내용은 이렇다.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베푸신 고을들이 회개치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화가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가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면 저희가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11:20-21) 예수님은 회개하지 않는 도시 고라신과 벳새다의 강퍅함을 책망하신 것이다. 예수님은 그러면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소식을 깨닫는 것에 대해 스스로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 나타내심을 감사하신다.

우리는 스스로 지혜롭다고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이들에게 화가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5:21) 예수님은 고라신과 벳새다와 가버나움 가운데 예수님을 영접하지 아니하자 그들을 정죄하신 뒤 다시 자신을 영접할 만한 자들을 초청하신다. 그 초청 앞에 어떻게 반응하는 것이 우리에게 복일까? 예수님의 초청에 어린아이와 같이 단순하게 하나님을 영접하는 자들은 복이 있는 자이다. 어린아이들은 자기 부모를 본능적으로 따르며 이유 없이 자기 부모를 의지한다. 우리는 어린아이와 같이 순전한 마음으로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께 삶을 맡기며 그분을 의뢰하는 삶을 사는 것이 최고의 복임을 기억해야 한다. 복음 앞에 어린아이와 같이 반응하는 자, 그는 천국을 소유하게 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18:3-4)

이 땅에 살아가면서 어떻게 살아가는 자가 하나님 안에서 복된 자일까? 우리는 아버지의 뜻을 아는 복된 자녀의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어린아이와 같은 자들에게 하늘의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이 아버지의 뜻임을 말씀하신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11:26-27)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내게 맡겨 주셨습니다.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사람이 없고, 아들과 그리고 아들이 아버지를 알게 하려고 선택하는 사람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11:26-27)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앞에 어린아이와 같아져서 주의 제자가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우리는 자신의 힘을 믿거나 자신의 지혜를 높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알고, 그분의 말씀 앞에 겸손히 반응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피조물들이 창조주 하나님 앞에 모두 무릎을 꿇어야 함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모든 이들이 입을 열어 예수님을 주로 시인할 수 있도록 힘써 기도해야 할 것이다.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2:10-11)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 앞에 무릎을 꿇고 주께 영광을 돌린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하겠는가? 이성을 초월하여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 앞에 겸손히 반응하고, 크신 하나님의 일들을 기억하며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죄인들을 부르시는 예수님(28)

예수님은 어떠한 자들을 부르고 계시는가?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을 부르고 계신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11:28) 고라신과 벳새다와 가버나움이 주를 영접지 않았다. 그래서 주님은 그와 같이 교만한 자들이 아닌 자기 죄의 무게를 인식하고 마음이 가난한 자들을 다시 부르셨다. 인간은 자기의 고통과 유한함과 연약함을 느낄 때 비로소 하나님을 바로 구하게 된다. 우리는 이 사실을 깨닫고, 낮은 마음으로 주의 부르심에 바르게 반응해야 할 것이다. 인간에게 죄의 짓눌림은 크기만 할 것인데, 다윗은 하나님 앞에 긍휼을 구한다. “내 죄악이 내 머리에 넘쳐서 무거운 짐 같으니 감당할 수 없나이다.”(38:4) 다윗은 자신의 무거운 짐이 경감되기를 간절히 구하고 있는 것이다. 강퍅한 이들은 죄로 인한 영혼의 불편함을 하나도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성령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는 이들에게 죄의 무게는 상당히 무거운 것이다.

분명한 것은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우리는 다 죄인이며, 그 죄를 인정하며 주께 나아오는 자들은 영혼의 자유를 얻게 된다는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55:1-3)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아오는 자, 그는 더 이상 영혼의 목마름이 없을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청종하는 자, 그들은 풍성함 가운데 거하게 될 것이다.

아직도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셔 들이지 않는 자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십자가의 보혈로 자신의 죄를 씻음 받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어 이 땅 가운데서 주와 동행하는 복을 누려야 할 것이다. 세상의 모든 것들은 우리의 영혼을 만족하게 하지 못한다. 세상의 부귀영화를 다 누려본 솔로몬은 전도서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만물의 피곤함을 사람이 말로 다 할 수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차지 아니하는도다.”(1:8) 만물은 다 지쳐 있음을 사람이 다 말로 할 수 없다. 눈으로 보거나 귀로 다 들어도 완전한 만족은 없는 것이다.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참 만족이 있음을 알고, 주를 따르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주님을 좇아 살아갈 때,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며, 우리의 영혼을 만족하게 하실 것이다. ‘는 어떠한 결단을 하겠는가? 죄인을 부르고 계시는 하나님 앞에 나아와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참 안식을 누리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께 배움(29-30)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주의 자녀들은 누구에게 배워야 하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좇는 주의 제자들은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께 배우는 삶을 살아야 한다. 본문에서 예수님을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11:29) 예수님만이 성부 하나님에 관해 인격과 행동으로 사람들을 가르치실 수 있는 선생님이 되신다. 우리는 그분만이 우리에게 참된 영적인 경험, 그 진수인 마음의 쉼을 주실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가 그분의 멍에를 메고 배울 때, 죄의 짐은 벗겨지고 영혼의 참된 안식을 갖게 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지고 그분을 더욱 의지하여 그분을 따르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자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우리 가운데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가 날로 풍성해지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은 구약성경의 모세를 이 땅에 살아가는 이들 중 가장 온유한 자라고 말씀하셨다.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12:3) 우리도 성령님의 은혜로 자신의 자아를 내려놓고, 예수님을 닮아가는 온유한 자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사역하기를 소망한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2:5) 우리는 주의 제자로서 자신의 똑똑함을 내려놓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께 배우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멍에는 쉽고 가벼움을 기억해야 한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11:30)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 멍에는 메기 쉽고 내 짐은 가볍다.”(11:30) 우리는 주님이 걸어가신 이 길을 기쁨으로 걸어가야 할 것이다. 주님의 멍에가 메기 쉽고 가벼움을 다시 한번 기억하고, 그분의 말씀을 믿고 좁은 길을 기쁨으로 걸어가야 할 것이다. 예수님의 제자의 삶을 살아간다고 할 때 주를 믿고 의지하는 것만으로는 모든 것이 완결된 것은 아닐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가 입으로만 믿는 자가 아니라 온 몸과 마음으로 주를 믿고 그 믿음대로 행하기를 원하신다. 우리는 이러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성령님께 도움을 구하며 날마다 영적 전투를 해야 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좁은 길을 걸어가는 것이 힘들고 고단하게 느껴지는가? 더욱 간절히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을 때 우리는 반드시 승리하게 될 것이다. 주님을 따라가며 받게 되는 핍박과 고통이 있다면 이를 기쁘게 여길 수 있는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고후 4:17) 내가 지금 잠시 고난을 겪고 있다면 그것은 주님의 날에 크고 영원한 영광을 보게 할 것이다. ‘는 어떠한 삶을 살 것을 결단하겠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멍에를 기쁨으로 메고 그분께 배우며, 주님이 가신 좁은 길을 기쁨으로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나를 사랑하시는 예수님께 배우는 삶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다. 우리가 이 땅 가운데서 를 사랑하시는 예수님께 배우며 한걸음 한 걸음 걸어갈 때, 주님이 인도하시는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종의 형체로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음을 마음 깊이 새겨야 한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7-8) 우리는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를 사랑하신 주님께 감사하고, 날마다 그분께 배우기를 힘쓰며 주가 인도하시는 길을 순종함으로 걸어가야 할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와 항상 함께하심을 기억하고, 죽기까지 충성하며 사명을 잘 감당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28:20) ‘는 주님 안에서 어떠한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가? 하나님께서 내 삶을 통해 행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4:13) 주님 안에서 날마다 비전을 품고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주님이 힘을 주시면 불가능함이 없음을 날마다 선포해야 한다.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 앞에 겸손히 반응하며 주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사는 자, 죄인을 부르고 계시는 하나님 앞에 나아와 그리스도 안에서 참 안식을 누리는 삶을 사는 자, 주님의 멍에를 기쁨으로 메고 그분께 배우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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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2. 10. 05:26

입술.

입술.

(바른성경) 잠언 14:3 어리석은 자는 교만하여 입으로 매를 자초하나, 지혜로운 자의 입술은 자신을 보호한다.

아름다운 입술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잠언 14:3 In the mouth of the foolish [is] a rod of pride: but the lips of the wise shall preserve them.

(헬라어구약Septuagint) 잠언 14:3 εκ στοματος αφρονων βακτηρια υβρεως χειλη δε σοφων φυλασσει αυτους

(히브리어Modern) 잠언 14:3 בפי אויל חטר גאוה ושפתי חכמים תשמור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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