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4. 13. 09:58

행함과 진실함으로.

행함과 진실함으로.

(바른성경) 요한1서 3: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행함과 진실함으로 서로 사랑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요한1서 3:18 子女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行함과 眞實함으로 하자

(영어esv) 요한1서 3:18 Little children, let us not love in word or talk but in deed and in truth.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1서 3:18 τεκνια μου μη αγαπωμεν λογω μηδε γλωσση αλλ εργω και αληθεια

(히브리어modern) 요한1서 3:18 בני אל נא נאהב במלין ובלשון כי אם בפעל ובאמ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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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2. 25. 08:52

고치시고 싸매시는 주님께 나아와.

고치시고 싸매시는 주님께 나아와.

(바른성경) 예레미야 17:14 여호와시여, 저를 고치소서. 그러면 제가 나을 것입니다. 저를 구원하소서. 그러면 제가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진실로 주님은 저의 찬송이십니다.

고치시며 싸매시는 주님께 나아와 기적을 경험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예레미야 17:14 여호와여 主는 나의 讚頌이시오니 나를 고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낫겠나이다 나를 救援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救援을 얻으리이다

(영어esv) 예레미야 17:14 Heal me, O LORD, and I shall be healed; save me, and I shall be saved, for you are my praise.

(헬라어구약septuagint) 예레미야 17:14 ιασαι με κυριε και ιαθησομαι σωσον με και σωθησομαι οτι καυχημα μου συ ει

(히브리어modern) 예레미야 17:14 רפאני יהוה וארפא הושיעני ואושעה כי תהלתי את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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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8. 17. 06:35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고.

(바른성경) 요한1서 3: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성령님과 동행하며 행함과 진실함으로 서로 뜨겁게 사랑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요한1서 3:18 子女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行함과 眞實함으로 하자

(영어esv) 요한1서 3:18 Little children, let us not love in word or talk but in deed and in truth.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1서 3:18 τεκνια μου μη αγαπωμεν λογω μηδε γλωσση αλλ εργω και αληθεια

(히브리어modern) 요한1서 3:18 בני אל נא נאהב במלין ובלשון כי אם בפעל ובאמ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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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주님이 주신 기쁨으로 살아가며 복음을 증거하고!

성경: 요한복음 16:19-24

16:19 예수께서 그 묻고자 함을 아시고 이르시되 내 말이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므로 서로 문의하느냐

16: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하리라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

16:21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기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으로 말미암아 그 고통을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느니라

16:22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으리라

16:23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 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1. 겸손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사는 자가 되고

여동생과 함께 매일 아침에 기도하는 프레디라는 한 소년이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는 정장을 한 자기의 모습을 거울에 비춰 보며 어느덧 어른이 다된 것 같다는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그는 그 마음의 태도를 보이며 기도를 하지 않았고, 동생은 습관대로 이렇게 기도했다. ‘예수님 오늘도 프레디를 지켜 주세요. 다치지 않도록 인도해 주세요.’ 그런데 오빠는 여동생의 기도를 중단시키면서 대뜸 이렇게 말했다. ‘아니야, 제니 이젠 그 기도는 안 해도 될 것 같아. 난 나를 돌볼 만큼 됐으니까!’ 이 이야기를 들은 어린 소녀는 영문을 몰라 기도하기를 멈췄다. 그리고 그들에겐 여전히 신나는 하루가 시작되었다. 그런데 오후쯤 되었을 때 두 사람이 체리 나무에 올라가 놀고 있었는데 체리를 따던 오빠가 담장 옆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놀란 여동생은 나무에서 내려와 오빠를 일으켰다. 마침내 오빠는 이렇게 말했다. ‘제니, 기도해줘. 난 아직 나를 돌볼 수 없어!’ 그렇다. 우리는 자신의 모습을 온전히 볼 수 있는 눈이 부족함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늘 하나님 앞에 겸손한 태도로 살아가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하며 주와 동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주 안에서 기뻐하고

예수님은 자신이 아버지에게서 왔다가 아버지께로 돌아감이 제자들에게 성령님이 임하게 하는 결과를 낳음으로 그들에게 유익하다고 말씀하신다. 그러면서 그들의 근심이 기쁨으로 변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또한, 자신이 세상을 이겼으므로 환란을 당하지만 담대할 것을 제자들에게 명하신다. 이는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실 것을 예고하신 것이었다. 본장에는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께서 제자들에 대해서 했던 고별 강화를 내용상 마감하는 모습이 기록되어 있다. 자신의 삶을 십자가에서의 죽음으로 마감하려는 예수님의 심정과 아직도 여전히 예수님의 허상만을 추구하는 제자들의 안타까움, 그리고 임박한 박해에 대한 염려와 예수님의 수난에 대한 제자들의 오해 및 잘못된 이해에 대한 근심 등이 본장의 주요 내용이다. 이러한 내용의 본장은 임박한 박해에 대한 예고(1-4), 보혜사 성령님의 강림 약속과 그 임무(5-15), 제자들의 의문과 죽음과 부활에 대한 에언(16-33)으로 구성되어 있다.

 

3. 근심이 변화여 기쁨이 됨을 알고(19-20)

하나님의 사람들은 근심이 변하여 무엇이 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 안에서는 근심이 변하여 기쁨이 됨을 알고, 주를 사랑함으로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서 그 묻고자 함을 아시고 이르시되 내 말이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므로 서로 문의하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하리라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16:19-20) 제자들은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에 관해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잘 깨닫지 못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들의 생각을 다 아시고 애통과 근심이 변하여 기쁨이 될 것을 말씀하셨다. 우리는 자기 마음의 생각을 아시는 주님을 잘 깨닫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9:4) 우리는 생각을 아시는 주님을 잘 깨닫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139:1-4)

뿐만 아니라, 주안에서는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됨을 알고 주를 믿는 믿음으로 복된 인생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주께서 나의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30:11) 우리는 주님 안에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이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인간을 극진히 사랑하시는 예수님, 그분은 를 사랑하셔서 십자가를 지기 위해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셨다. 그 모습을 본 사람들은 호산나를 외치며 기쁨으로 주를 맞이했다. 그러나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이 광경을 매우 싫어했다. “맹인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주시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 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어린이들을 보고 노하여 예수께 말하되 그들이 하는 말을 듣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하게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21:14-16) 우리는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신 예수님, 겸손의 왕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기뻐 찬양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부르짖음을 듣고 응답하시는 주를 의지하고, 그분을 기뻐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 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케 하셨도다.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40:1-3) 우리는 어떠한 형편과 환경 가운데서도 기쁨으로 주님을 좇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도를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살전 1:6)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를 사랑함으로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세 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21:17) 세상에서 행복을 찾아 헤매며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주 안에서는 근심이 변하여 기쁨이 됨을 알고 주를 사랑함으로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께서 주신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음을 알고(21-22)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께서 주신 무엇을 빼앗을 자가 없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께서 주신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음을 알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기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으로 말미암아 그 고통을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느니라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으리라.”(16:21-22) 우리는 세상이 주는 기쁨보다 주님이 주신 기쁨이 큼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주님이 주신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음을 알고, 그 기쁨을 누리며 담대하게 믿음 생활에 승리해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신 예수님, 호산나 찬양받기 합당하신 주님을 높이며 기뻐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제자들이 가서 예수의 명하신 대로 하여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무리의 대부분은 그 겉옷을 길에 펴며 다른 이는 나무 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질러 가로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니 온 성이 소동하여 가로되 이는 누구뇨 하거늘 무리가 가로되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라 하니라.”(21:6-11) 우리는 주님을 믿고 그 기쁨 가운데 살아가는 복된 인생이 되어야 할 것이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14:1) 또한, 주님 안에서 좋은 편을 택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을 맞이하며 준비하는 일이 많아 분주했던 마르다처럼 살지 말고, 주의 말씀을 듣는 편을 택한 마리아처럼 영적으로 좋은 것을 택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러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10:42) 또한, 우리는 이 땅에서 부유하게 살았으나 예수님을 믿지 않아서 지옥에서 고통을 당한 어리석은 부자처럼 살지 말고, 주의 자녀가 되어 천국에 가며 이 땅에서도 주 안에서의 기쁨을 누리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16:25)

뿐만 아니라, 구원의 하나님을 의지하고 노래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그날에 너희가 또 말하기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 이름을 부르며 그 행하심을 만국 중에 선포하며 그 이름이 높다 하라.”(12:2-4) 우리는 구원 받은 자로서 겸손의 왕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고, 주의 일을 열방에 선포하며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고 송축할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146:2) 우리는 환경과 무관하게 여호와 하나님을 기뻐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3:17-18)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20:23-24) 세상에서 실패하여 낙망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께서 주신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음을 알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아버지께 구하여 응답을 받는 자가 되고(23-24)

하나님의 사람들은 아버지께 구하여 무엇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아버지께 구하여 응답을 받고, 큰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은혜의 보좌에 담대히 나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날에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16:23-24) 우리는 주의 자녀로서 하나님께 필요를 구하여 응답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주님께 구하되 영적인 것을 더욱더 사모하며 구하고, 주님이 주신 기쁨 가운데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거하며 주님께 구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15:7) 우리는 지금도 살아계시며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구하고 찾으며 두드리어 응답을 받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7:7) 우리는 응답해 주실 하나님을 확실하게 믿고 구하여 주님께 응답을 받고, 그분을 찬양하며 선포하는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21:22)

뿐만 아니라, 좋은 친구 예수님과 동행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15:15) 우리는 의 가장 좋은 친구가 되시는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그분과 동행하기를 기뻐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성령님의 역사로 주와 동행하며, 그분의 사역에 동참하는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스라엘의 왕을 높이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시는 겸손의 왕 예수님을 보고 사람들은 종려나무를 흔들며 기뻐 찬양했다. “이미 감람산에서 내려가는 편까지 가까이 오시매 제자의 온 무리가 자기의 본바 모든 능한 일을 인하여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여 가로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19:37-38) 겸손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언제나 높여 찬양하고, 택함을 받은 주의 자녀로서 주님께 감사하며 많은 과실을 맺는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15:16) 우리는 이렇게 주안에서 많은 열매를 맺고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하나님과 무관하게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모셔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모든 인간이 전적 부패하여 예수님의 보혈이 아니면 죄 사함을 받지 못하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14:6)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하고, 좋으신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일에 힘쓰는 복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큰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은혜의 보좌에 담대히 나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 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4:14-16) 세상에서 도울 힘이 없는 방백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 구하여 응답을 받고 큰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주께 나아가 기쁨을 누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주께 나아가 기쁨을 누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아.”(10:19-23) 우리는 겸손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확실히 하며 그 믿음으로 영적 전투에 승리하고, 날마다 경건에 힘쓰며 성령님의 감동하심에 따라 믿음의 길을 잘 걸어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흠이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아와 엎드리고 그분을 늘 높이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자라.”(7:25-26) 우리는 하늘 보좌에 앉으셔서 를 위해 간구하시는 주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며,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주 안에서는 근심이 변하여 기쁨이 됨을 알고, 주를 사랑함으로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 주께서 주신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음을 알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 아버지께 구하여 응답을 받고, 큰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주님이 주신 기쁨으로 살아가며 복음을 증거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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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살아계신 예수님을 믿고 그분과 동행하며!

성경: 요한복음 8:48-54

8:48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너를 사마리아 사람이라 또는 귀신이 들렸다 하는 말이 옳지 아니하냐

8:4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는 귀신 들린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를 공경함이거늘 너희가 나를 무시하는도다

8:50 나는 내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나 구하고 판단하시는 이가 계시니라

8:51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아니하리라

8:52 유대인들이 이르되 지금 네가 귀신 들린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과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네 말은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맛보지 아니하리라 하니

8:53 너는 이미 죽은 우리 조상 아브라함보다 크냐 또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너는 너를 누구라 하느냐

8:5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내게 영광을 돌리면 내 영광이 아무 것도 아니거니와 내게 영광을 돌리시는 이는 내 아버지시니 곧 너희가 너희 하나님이라 칭하는 그이시라

 

1.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믿음으로

아프리카 서부의 한 산악 지대는 식인 종족에 의해 관할되고 있어서 무장을 한 군대가 진격하려고 해도 도무지 통과할 수 없는 곳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한 선교사가 혼자서 그들의 지역으로 들어갔다. 선교사는 조용히 산을 올랐고 또한 아무 일 없이 반대편에 도착할 수 있었다. 후에 군대의 지휘관이 그를 불러서 이렇게 말했다. ‘정말 당신이 그곳을 무사히 통과했습니까?’ 그러자 선교사는 이렇게 답했다. ‘당신은 전쟁의 사람으로 갔었고, 나는 평화의 사람으로 갔던 것입니다.’ 그렇다. 우리는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믿음으로 살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자신 앞에 두려운 환경을 넘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전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는 자가 되고

앞장에서 예수님은 당신 자신을 하나님과 동등시한 말씀을 선언하심으로써 예루살렘의 많은 유대인으로부터 신랄한 비난을 받고, 급기야는 산헤드린 공회로부터 체포령까지 받게 된다. 그럼에도 본장에서 예수님은 여전히 예루살렘을 떠나시지 않고 더욱 당신 자신을 확연히 계시하는 것에 힘쓰신다. 본장에 기록된 간음한 여인 이야기는 계속되는 유대교 지도자들의 계획된 음모의 일환으로서, 긴장과 충돌의 분위기를 극적으로 시사하고 있다. 인간보다 율법을 우선으로 생각했던 유대교 지도자들에 반하여 예수님은 율법보다 인간을 더 중요시하고 계심이 잘 드러난 사건이기도 하다. 또한, 예수님은 자신을 빛으로 계시하고 있다. 이러한 내용의 본장은 예수님께서 간음한 여인을 통한 유대교 지도자들의 공격을 초월적 지혜로 물리친 부분(1-11), 빛에 대한 강화를 베푸시는 부분(12-20),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자신이 누구이신지를 밝히는 부분(21-30), 그리고 어두움 가운데 있는 그들을 구원해 낼 진리에 관하여 말씀하는 부분(31-59)으로 구성되어 있다.

 

3. 하나님 아버지를 높이며 사역하신 예수님을 알고(48-49)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높이며 사역하신 예수님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를 높이며 사역하신 예수님을 알고, 살아계신 주님께 간구하여 응답받고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너를 사마리아 사람이라 또는 귀신이 들렸다 하는 말이 옳지 아니하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는 귀신 들린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를 공경함이거늘 너희가 나를 무시하는도다.”(8:48-49) 유대인들은 성령의 감동하심에 따라 하나님 아버지 뜻을 따라 사역하시는 예수님을 향해 귀신이 들렸다고 말했다. 또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사역을 보며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고 있다고 예수님께 말하기도 했다. “바리새인들은 듣고 가로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12:24) 그리고 우리는 귀신이 들렸다고 비난을 받으신 예수님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중에 많은 사람이 말하되 저가 귀신 들려 미쳤거늘 어찌하여 그 말을 듣느냐 하며.”(10:20) 우리는 이 땅에 오셔서 이렇게 멸시와 천대를 받으신 예수님, 인간을 위해 십자가를 지시며 놀라운 사랑을 보여주신 예수님을 잘 따라가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53:3)

뿐만 아니라, 성령으로 덧입으신 예수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신대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3:15-17) 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자,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왔다. 그리고 하늘에서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는 소리가 들렸다. 우리는 성령으로 덧입으신 예수님, 하나님 아버지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신 예수님을 잘 기억해야 할 것이다.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8:29)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주님을 인격적으로 경험하고, 성령님을 인정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12:31)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살아계신 주님께 간구하여 응답받고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14:13) 세상에서 예수님과 무관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를 높이며 사역하신 예수님을 알고 살아계신 주님께 간구하여 응답받고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의 말씀을 듣고 지키어 영혼이 사는 자가 되고(50-51)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의 말씀을 듣고 지키어 무엇이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말씀을 듣고 지키어 영혼이 살고, 부활과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고 그분과 동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나는 내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나 구하고 판단하시는 이가 계시니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아니하리라.”(8:50-51)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고 힘있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5-16) 죽은 자를 일으키시고 심판하시는 주님, 그분을 공경하며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의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기이히 여기게 하시리라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5:20-23) 우리는 이 땅에서 나그네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반드시 구원을 받고, 끝까지 믿음을 잘 지키어 심판의 주를 기쁨으로 맞이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12:47-48)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죽게 됨을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천국에 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누가 살아서 죽음을 보지 아니하고 그 영혼을 음부의 권세에서 건지리이까(셀라).”(89:48) 주의 말씀을 듣고 믿어 영원한 생명에 거하는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5:24) 또한, 우리는 믿음의 길을 걸어가며 빛의 자녀로서 빛 가운데 거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8:12)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부활과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고 그분과 동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11:25-26) 세상에서 목적이 없이 살아가며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주의 말씀을 듣고 지키어 영혼이 살고 부활과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고 그분과 동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영적인 눈이 열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자가 되고(52-54)

하나님의 사람들은 영적인 눈이 열려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영적인 눈이 열려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음의 선배들에게 도전을 받고 좁은 길을 기쁨으로 걸어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유대인들이 이르되 지금 네가 귀신 들린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과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네 말은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맛보지 아니하리라 하니 너는 이미 죽은 우리 조상 아브라함보다 크냐 또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너는 너를 누구라 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내게 영광을 돌리면 내 영광이 아무것도 아니거니와 내게 영광을 돌리시는 이는 내 아버지시니 곧 너희가 너희 하나님이라 칭하는 그이시라.”(8:52-54) 우리는 사람들이 미워했던 예수님이 하나님과 동등한 분이심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유대인들이 이를 인하여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만 범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5:18)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모독했다며 예수님을 돌로 치려고도 했었다.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10:33) 우리는 아브라함보다 먼저 계셨던 예수님을 인정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8:58)

뿐만 아니라, 죄인들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간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을 인하여 영광과 존귀로 관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2:9) 우리는 아버지와 예수님이 하나임을 알고, 삼 위 일체 하나님을 인정하며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 생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복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10:29-30)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가고 있음을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자기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주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붙잡혀 살아가시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고백하며 힘있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믿음의 선배들에게 도전을 받고 좁은 길을 기쁨으로 걸어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11:13)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세계가 전부인 것처럼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눈이 열려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음의 선배들에게 도전을 받고 좁은 길을 기쁨으로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주님 앞에 무릎을 꿇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주님 앞에 무릎을 꿇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 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2:6-11) 그리고 우리는 언제나 변하지 않으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13:8) 하나님 아버지를 높이며 사역하신 예수님을 알고, 살아계신 주님께 간구하여 응답받고 사는 자! 주의 말씀을 듣고 지키어 영혼이 살고, 부활과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고 그분과 동행하는 자! 영적인 눈이 열려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음의 선배들에게 도전을 받고 좁은 길을 기쁨으로 걸어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살아계신 예수님을 믿고 그분과 동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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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2. 9. 08:30

강퍅하지 말고.

강퍅하지 말고.

(바른성경) 예레미야 5:3 여호와시여, 주님의 눈은 진실을 찾지 아니하십니까? 주께서 그들을 치셨으나 그들은 아파하지 아니하며, 주께서 그들을 멸하셨으나 그들은 훈계받기를 거부하고, 그들의 얼굴을 바위보다 굳게 하며 돌아오기를 거부하였습니다.

강퍅하지 말고, 주께로 얼굴을 향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예레미야 5:3 여호와여 主의 눈이 誠實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 主께서 그들을 치셨을지라도 그들이 아픈줄을 알지 못하며 그들을 거진 滅하셨을지라도 그들이 懲戒를 받지 아니하고 그 얼굴을 磐石보다 굳게 하여 돌아오기를 싫어하므로

(영어esv) 예레미야 5:3 O LORD, do not your eyes look for truth? You have struck them down, but they felt no anguish; you have consumed them, but they refused to take correction. They have made their faces harder than rock; they have refused to repent.

(헬라어구약septuagint) 예레미야 5:3 κυριε οι οφθαλμοι σου εις πιστιν εμαστιγωσας αυτους και ουκ επονεσαν συνετελεσας αυτους και ουκ ηθελησαν δεξασθαι παιδειαν εστερεωσαν τα προσωπα αυτων υπερ πετραν και ουκ ηθελησαν επιστραφηναι

(히브리어modern) 예레미야 5:3 יהוה עיניך הלוא לאמונה הכיתה אתם ולא חלו כליתם מאנו קחת מוסר חזקו פניהם מסלע מאנו לשו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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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께 기도하여 응답 받고!
성경: 마태복음 6:5-8
마 6:5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마 6: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마 6: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마 6:8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1. 확신을 가지고 기도하고
어느 해 여름 가뭄이 계속되어 농사짓는 데 피해가 극심해졌다. 그러자 농촌 교회의 성도들이 비가 내리도록 산 기도를 떠났다. 그런데 주일학교 학생 하나가 자기도 함께 가겠다고 하면서 우산을 챙겼다. 어른들은 왜 비도 안 오는 데 우산을 가져가느냐고 물었다. 그 어린 학생은 이렇게 답했다. ‘우리가 기도하고 돌아올 때는 비가 올 것 아니겠나요?’ 그렇다. 우리는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하는 기도가 참된 기도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살아계신 하나님께 믿음으로 간구하여 응답을 받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고
본장은 전장에 이어 계속해서 하늘나라 백성인 성도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지키며 살아야 할 새 계명을 기록하고 있다. 여기서는 자선, 금식, 기도, 성도가 가져야 할 경제관 및 삶의 태도, 바른 인생관 등이 언급되고 있다. 예수님은 천국 시민의 기본 생활인 구제 생활과 기도 생활과 금식 생활에 대한 교훈을 말씀하셨다(1-18절). 그리고 연이어 세상의 그릇된 가치관을 비판하신다. 보물을 하늘에 쌓을 것을 권면하시고, 공중의 새와 들의 백합화를 입히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오직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할 것을 권면하신다(19-34절).

3. 외식하는 자와 같이 기도하지 말고(5)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처럼 기도하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외식하는 자와 같이 기도하지 말고,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아 그분을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마 6:5) 우리는 남들에게 보이도록 기도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바리새인들은 외식하는 자와 같이 행했는데, 우리는 높은 자리와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을 기뻐하는 바리새인과 같이 행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화가 있음을 말씀하신다. “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회당의 높은 자리와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을 기뻐하는도다.”(눅 11:43) 또한, 우리는 습관을 좇아 기도한 다니엘, 목숨을 걸고 기도했던 다니엘을 기억하며 마음을 다해 기도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단 6:10) 우리는 부르짖음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그렇게 기도하는 주의 자녀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소서 내가 주께 기도하나이다.”(시 5:2)
뿐만 아니라, 탄식하며 기도할 때 들으시는 하나님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여호와께서 내 소리를 들으시리로다.”(55:17) 우리는 주의 자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시는 하나님, 정직한 자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주님을 깨닫고 신실한 기도의 사람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마음에 거짓을 회개하며 정직한 자로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악인의 제사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정직한 자의 기도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잠 15:8) 우리는 주의 자녀로서 주의 약속을 믿고 기도하면 다 받게 됨을 깨닫고, 그 복을 누리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마 21:22)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아 그분을 경험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불의를 버리고 여호와께 돌아가야 할 것이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사 55:6-7) 겉으로 보이기를 좋아하는 세상 속에서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외식하는 자와 같이 기도하지 말고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아 그분을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골방에 들어가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께 기도하고(6)
하나님의 사람들은 골방에 들어가 은밀한 중에 보시는 누구께 기도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골방에 들어가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염려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주께 아뢰어 응답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 6:6) 우리는 은밀한 중에 계신 하나님을 깨닫고,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주님만 바라보며 기도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인내하며 기도하여 복을 받은 야곱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는 끝까지 인내하며 기도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았고, 영의 사람으로 변화되었다.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그 사람이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야곱의 환도 뼈를 치매 야곱의 환도 뼈가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위골되었더라 그 사람이 가로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가로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야곱이니이다 그 사람이 가로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 야곱이 청하여 가로되 당신의 이름을 고하소서 그 사람이 가로되 어찌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창 32:24-29) 또한, 우리는 450명의 바알 선지자들, 그리고 400명의 아세라 선지자들과 기도로 대결하여 승리한 엘리야 선지자를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엘리야 선지자처럼 믿음의 기도를 하여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저희가 그 받은 송아지를 취하여 잡고 아침부터 낮까지 바알의 이름을 불러 가로되 바알이여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하나 아무 소리도 없고 아무 응답하는 자도 없으므로 저희가 그 쌓은 단 주위에서 뛰놀더라.”(왕상 18:26)
뿐만 아니라, 의인을 바라보시고 부르짖음에 귀 기울이시는 주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다윗은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 체하다가 쫓겨나서 지은 시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 귀는 저희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34:15) 우리는 간절히 기도하여 응답받는 주의 자녀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성경은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신 예수님을 기록한다. 예수님은 베드로와 요한, 그리고 야고보와 함께 기도하러 가셨고,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이렇게 간절하게 기도하신 것이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새 고민하고 슬퍼하사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마 26:36-38) 그리고 베드로가 기도하자 죽은 자를 살리신 하나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베드로는 기도하여 욥바에 있는 도르가를 살리는 기적을 체험한 것이다. 이렇게 우리 하나님은 주의 자녀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좋으신 주가 되신다.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가로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행 9:40)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염려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주께 아뢰어 응답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믿음으로 기도하여 응답을 받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 4:6)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라고 생각하며 혼자의 힘으로 세상을 살아가려 하는 것이 아니라, 골방에 들어가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염려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주께 아뢰어 응답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 기도하지 말고(7)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방인과 같이 어떻게 기도하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 기도하지 말고, 좋은 것을 주시기 원하시는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마 6:7) 여기서 ‘중언부언’은 일종의 의성어로서 반복되는 말 또는 과장된 언어 구사를 의미한다. 우리는 반복되게, 그리고 과장된 기도를 하지 말고 전심으로 기도하여 응답받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서 말을 아끼며,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주님께 구하는 복된 자녀로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 일이 많으면 꿈이 생기고 말이 많으면 우매자의 소리가 나타나느니라.”(전 5:2-3) 우리는 하나님께 긍휼을 구하며 기도한 다니엘을 기억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주님의 역사에 크게 쓰임 받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며 눈을 떠서 우리의 황폐된 상황과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성을 보옵소서 우리가 주의 앞에 간구하옵는 것은 우리의 의를 의지하여 하는 것이 아니요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함이오니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들으시고 행하소서 지체치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 이는 주의 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바 됨이니이다.”(단 9:18-19)
뿐만 아니라,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바라며 기도한 예수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마태복음은 예수님의 기도를 이렇게 기록한다.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26:39) 우리는 아버지의 원대로 하시라고 하며 십자가를 지시기 전 간절히 기도하신 예수님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 또한 이렇게 아버지의 뜻을 구하며 간절히 기도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자신이 성령님과 동행하고 있는 주의 자녀임을 깨닫고, 아버지께 구하며 주의 뜻을 따라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갈 4:6) 성령님의 감동하심에 따라 아버지께 구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롬 8:15)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그분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복된 자가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바로 지금이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기회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전 12:1)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며 그분의 뜻을 이루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좋은 것을 주기 원하시는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의 자녀로서 하나님께 구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마 7:11)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작아 사람들만 의식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 기도하지 말고 좋은 것을 주기 원하시는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모든 필요를 아시는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받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모든 필요를 아시는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마 6:8)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사정을 다 아신다. 우리는 이렇게 좋으신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을 받고, 형통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주님께 기도하여 응답받고 살아가는 지혜로운 인생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사 65:24) 외식하는 자와 같이 기도하지 말고,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아 그분을 경험하는 자! 골방에 들어가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염려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주께 아뢰어 응답받는 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 기도하지 말고, 좋은 것을 주시기 원하시는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받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께 기도하여 응답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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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2. 19. 10:47

유한한 인간임을 알고.

유한한 인간임을 알고.

(바른성경) 이사야 40:7 풀이 마르고 꽃이 시드는 것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불기 때문이다. 이 백성은 진실로 풀이니,

풀과 꽃이 마름같이 인간이 유한한 존재임을 인정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이사야 40:7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여호와의 氣運이 그 위에 붊이라 이 百姓은 실로 풀이로다

(영어esv) 이사야 40:7 The grass withers, the flower fades when the breath of the LORD blows on it; surely the people are grass.

(헬라어구약septuagint) 이사야 40:7 εξηρανθη ο χορτος και το ανθος εξεπεσεν

(히브리어modern) 이사야 40:7 יבש חציר נבל ציץ כי רוח יהוה נשבה בו אכן חציר הע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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