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1. 14. 07:51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바른성경) 누가복음 4:1 예수께서 성령으로 충만하여 요단에서 돌아오셨고, 성령에 인도되어 광야로 가셔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의 일에 열심을 내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누가복음 4:1 예수께서 聖靈의 充滿함을 입어 요단江에서 돌아오사 曠野에서 四十日 동안 聖靈에게 이끌리시며

(영어esv) 누가복음 4:1 And
Jesus, full of the Holy Spirit, returned from the Jordan and was led by the Spirit in the wilderness

(헬라어신약stephanos) 누가복음 4:1 ιησους δε πνευματος αγιου πληρης υπεστρεψεν απο του ιορδανου και ηγετο εν τω πνευματι εις την ερημον

(히브리어modern) 누가복음 4:1 וישוע שב מן הירדן מלא רוח הקדש וינהגהו הרוח המדבר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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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주님이 주신 기쁨으로 살아가며 복음을 증거하고!

성경: 요한복음 16:19-24

16:19 예수께서 그 묻고자 함을 아시고 이르시되 내 말이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므로 서로 문의하느냐

16: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하리라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

16:21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기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으로 말미암아 그 고통을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느니라

16:22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으리라

16:23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 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1. 겸손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사는 자가 되고

여동생과 함께 매일 아침에 기도하는 프레디라는 한 소년이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는 정장을 한 자기의 모습을 거울에 비춰 보며 어느덧 어른이 다된 것 같다는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그는 그 마음의 태도를 보이며 기도를 하지 않았고, 동생은 습관대로 이렇게 기도했다. ‘예수님 오늘도 프레디를 지켜 주세요. 다치지 않도록 인도해 주세요.’ 그런데 오빠는 여동생의 기도를 중단시키면서 대뜸 이렇게 말했다. ‘아니야, 제니 이젠 그 기도는 안 해도 될 것 같아. 난 나를 돌볼 만큼 됐으니까!’ 이 이야기를 들은 어린 소녀는 영문을 몰라 기도하기를 멈췄다. 그리고 그들에겐 여전히 신나는 하루가 시작되었다. 그런데 오후쯤 되었을 때 두 사람이 체리 나무에 올라가 놀고 있었는데 체리를 따던 오빠가 담장 옆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놀란 여동생은 나무에서 내려와 오빠를 일으켰다. 마침내 오빠는 이렇게 말했다. ‘제니, 기도해줘. 난 아직 나를 돌볼 수 없어!’ 그렇다. 우리는 자신의 모습을 온전히 볼 수 있는 눈이 부족함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늘 하나님 앞에 겸손한 태도로 살아가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하며 주와 동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주 안에서 기뻐하고

예수님은 자신이 아버지에게서 왔다가 아버지께로 돌아감이 제자들에게 성령님이 임하게 하는 결과를 낳음으로 그들에게 유익하다고 말씀하신다. 그러면서 그들의 근심이 기쁨으로 변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또한, 자신이 세상을 이겼으므로 환란을 당하지만 담대할 것을 제자들에게 명하신다. 이는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실 것을 예고하신 것이었다. 본장에는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께서 제자들에 대해서 했던 고별 강화를 내용상 마감하는 모습이 기록되어 있다. 자신의 삶을 십자가에서의 죽음으로 마감하려는 예수님의 심정과 아직도 여전히 예수님의 허상만을 추구하는 제자들의 안타까움, 그리고 임박한 박해에 대한 염려와 예수님의 수난에 대한 제자들의 오해 및 잘못된 이해에 대한 근심 등이 본장의 주요 내용이다. 이러한 내용의 본장은 임박한 박해에 대한 예고(1-4), 보혜사 성령님의 강림 약속과 그 임무(5-15), 제자들의 의문과 죽음과 부활에 대한 에언(16-33)으로 구성되어 있다.

 

3. 근심이 변화여 기쁨이 됨을 알고(19-20)

하나님의 사람들은 근심이 변하여 무엇이 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 안에서는 근심이 변하여 기쁨이 됨을 알고, 주를 사랑함으로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서 그 묻고자 함을 아시고 이르시되 내 말이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므로 서로 문의하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하리라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16:19-20) 제자들은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에 관해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잘 깨닫지 못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들의 생각을 다 아시고 애통과 근심이 변하여 기쁨이 될 것을 말씀하셨다. 우리는 자기 마음의 생각을 아시는 주님을 잘 깨닫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9:4) 우리는 생각을 아시는 주님을 잘 깨닫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139:1-4)

뿐만 아니라, 주안에서는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됨을 알고 주를 믿는 믿음으로 복된 인생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주께서 나의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30:11) 우리는 주님 안에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이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인간을 극진히 사랑하시는 예수님, 그분은 를 사랑하셔서 십자가를 지기 위해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셨다. 그 모습을 본 사람들은 호산나를 외치며 기쁨으로 주를 맞이했다. 그러나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이 광경을 매우 싫어했다. “맹인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주시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 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어린이들을 보고 노하여 예수께 말하되 그들이 하는 말을 듣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하게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21:14-16) 우리는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신 예수님, 겸손의 왕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기뻐 찬양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부르짖음을 듣고 응답하시는 주를 의지하고, 그분을 기뻐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 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케 하셨도다.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40:1-3) 우리는 어떠한 형편과 환경 가운데서도 기쁨으로 주님을 좇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도를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살전 1:6)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를 사랑함으로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세 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21:17) 세상에서 행복을 찾아 헤매며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주 안에서는 근심이 변하여 기쁨이 됨을 알고 주를 사랑함으로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께서 주신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음을 알고(21-22)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께서 주신 무엇을 빼앗을 자가 없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께서 주신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음을 알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기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으로 말미암아 그 고통을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느니라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으리라.”(16:21-22) 우리는 세상이 주는 기쁨보다 주님이 주신 기쁨이 큼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주님이 주신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음을 알고, 그 기쁨을 누리며 담대하게 믿음 생활에 승리해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신 예수님, 호산나 찬양받기 합당하신 주님을 높이며 기뻐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제자들이 가서 예수의 명하신 대로 하여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무리의 대부분은 그 겉옷을 길에 펴며 다른 이는 나무 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질러 가로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니 온 성이 소동하여 가로되 이는 누구뇨 하거늘 무리가 가로되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라 하니라.”(21:6-11) 우리는 주님을 믿고 그 기쁨 가운데 살아가는 복된 인생이 되어야 할 것이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14:1) 또한, 주님 안에서 좋은 편을 택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을 맞이하며 준비하는 일이 많아 분주했던 마르다처럼 살지 말고, 주의 말씀을 듣는 편을 택한 마리아처럼 영적으로 좋은 것을 택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러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10:42) 또한, 우리는 이 땅에서 부유하게 살았으나 예수님을 믿지 않아서 지옥에서 고통을 당한 어리석은 부자처럼 살지 말고, 주의 자녀가 되어 천국에 가며 이 땅에서도 주 안에서의 기쁨을 누리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16:25)

뿐만 아니라, 구원의 하나님을 의지하고 노래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그날에 너희가 또 말하기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 이름을 부르며 그 행하심을 만국 중에 선포하며 그 이름이 높다 하라.”(12:2-4) 우리는 구원 받은 자로서 겸손의 왕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고, 주의 일을 열방에 선포하며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고 송축할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146:2) 우리는 환경과 무관하게 여호와 하나님을 기뻐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3:17-18)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20:23-24) 세상에서 실패하여 낙망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께서 주신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음을 알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아버지께 구하여 응답을 받는 자가 되고(23-24)

하나님의 사람들은 아버지께 구하여 무엇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아버지께 구하여 응답을 받고, 큰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은혜의 보좌에 담대히 나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날에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16:23-24) 우리는 주의 자녀로서 하나님께 필요를 구하여 응답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주님께 구하되 영적인 것을 더욱더 사모하며 구하고, 주님이 주신 기쁨 가운데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거하며 주님께 구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15:7) 우리는 지금도 살아계시며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구하고 찾으며 두드리어 응답을 받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7:7) 우리는 응답해 주실 하나님을 확실하게 믿고 구하여 주님께 응답을 받고, 그분을 찬양하며 선포하는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21:22)

뿐만 아니라, 좋은 친구 예수님과 동행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15:15) 우리는 의 가장 좋은 친구가 되시는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그분과 동행하기를 기뻐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성령님의 역사로 주와 동행하며, 그분의 사역에 동참하는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스라엘의 왕을 높이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시는 겸손의 왕 예수님을 보고 사람들은 종려나무를 흔들며 기뻐 찬양했다. “이미 감람산에서 내려가는 편까지 가까이 오시매 제자의 온 무리가 자기의 본바 모든 능한 일을 인하여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여 가로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19:37-38) 겸손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언제나 높여 찬양하고, 택함을 받은 주의 자녀로서 주님께 감사하며 많은 과실을 맺는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15:16) 우리는 이렇게 주안에서 많은 열매를 맺고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하나님과 무관하게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모셔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모든 인간이 전적 부패하여 예수님의 보혈이 아니면 죄 사함을 받지 못하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14:6)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하고, 좋으신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일에 힘쓰는 복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큰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은혜의 보좌에 담대히 나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 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4:14-16) 세상에서 도울 힘이 없는 방백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 구하여 응답을 받고 큰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주께 나아가 기쁨을 누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주께 나아가 기쁨을 누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아.”(10:19-23) 우리는 겸손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확실히 하며 그 믿음으로 영적 전투에 승리하고, 날마다 경건에 힘쓰며 성령님의 감동하심에 따라 믿음의 길을 잘 걸어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흠이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아와 엎드리고 그분을 늘 높이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자라.”(7:25-26) 우리는 하늘 보좌에 앉으셔서 를 위해 간구하시는 주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며,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주 안에서는 근심이 변하여 기쁨이 됨을 알고, 주를 사랑함으로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 주께서 주신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음을 알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 아버지께 구하여 응답을 받고, 큰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주님이 주신 기쁨으로 살아가며 복음을 증거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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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3. 6. 06:53

성령 충만을 입어 복음을 전하고

성령 충만을 입어 복음을 전하고.

(바른성경) 사도행전 4:31 그들이 기도를 마치자 그들이 모여 있던 장소가 진동하였고, 모두가 성령으로 충만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하게 전하였다.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의 말씀을 전하는 복된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사도행전 4: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震動하더니 무리가 다 聖靈이 充滿하여 膽大히 하나님의 말씀을 傳하니라

(영어esv) 사도행전 4:31 And when they had prayed, the place in which they were gathered together was shaken, and they were all filled with the Holy Spirit and continued to speak the word of God with boldness.

(헬라어신약stephanos) 사도행전 4:31 και δεηθεντων αυτων εσαλευθη ο τοπος εν ω ησαν συνηγμενοι και επλησθησαν απαντες πνευματος αγιου και ελαλουν τον λογον του θεου μετα παρρησιας

(히브리어modern) 사도행전 4:31 ויהי כאשר התפללו וינע המקום אשר היו נקהלים שם וימלאו כלם רוח הקדש וידברו את דבר האלהים בבטחון לב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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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주의 사랑 안에 거하며 사명을 잘 감당하고!
성경: 요한복음 15:9-17
요 15: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요 15: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요 15: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요 15: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요 15: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요 15:14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요 15: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요 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요 15:17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라

1.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영접하고
파리로 여행하던 제네바의 ‘밀란’ 박사가 기독교에 대해 시시콜콜 알고자 하는 한 젊은이와 얘기하게 되었다. 박사는 모든 질문에 대해 성구를 인용해 가며 대답했다. 그러자 끝내 젊은이는 이렇게 대꾸했다. ‘당신은 내가 그 성경을 믿지 않고 있다는 것을 모르시나요? 그런 대답은 나에게 무의미하답니다.’ 그러나 박사는 한마디의 대답을 할 뿐이었다. ‘네가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너의 죄와 함께 죽을 것이다.’ 둘은 헤어졌고 수년이 지났을 때 박사는 다음과 같은 편지 한 통을 받았다. ‘당신의 성령의 칼로 나를 거듭 찔렀습니다. 그때 난 당신과 논쟁한 게 아니라 하나님과 싸웠던 것입니다.’ 그렇다. 우리는 겸손한 마음으로 주의 말씀을 듣고 믿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 앞에 교만함을 회개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고 주의 자녀답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주의 자녀가 되고
본장에는 포도나무 비유가 기록되어 있는데, 다른 곳에서보다 예수님과 제자 그리고 세상 사이의 관계를 명쾌하게 밝히고 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는 사랑으로, 세상에는 심판으로 계시가 된다. 그리고 제자들은 예수님께는 순종으로, 세상에는 경계적 자세를 가져야 한다. 이러한 내용의 본장은 참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1-11절), 예수님과의 친구 관계(12-17절), 그리고 세상의 핍박(18-27절)에 관한 언급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별히 예수님은 제자들을 가리켜 친구에 비유하기도 하신다. 이와같이 각각의 관계성에 대해 기록하면서 총체적으로 그리스도와 성도들 사이의 연합관계를 강조해 주고 있다.

3.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고(9-11)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사랑 안에 거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고, 주님이 주신 기쁨으로 충만하여 소망이 넘치는 삶을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요 15:9-11)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잘 깨닫고, 그 사랑 안에 거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그분과 동행하며 주님의 기쁨으로 충만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주께서 자기 백성을 사랑하심을 깨닫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곧 내가 저희 안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요 17:23) 화목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 회개함으로 나아오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요일 2:1-2)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고, 힘있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엡 3:18)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며 주의 사역에 즐거움으로 동참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고백한다.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벧전 1:8) 우리는 어떠한 형편 가운데서도 주를 사랑함으로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주의 계명을 지켜 주님을 사랑하고 있음을 증명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요 14:21) 또한, 우리는 주의 자녀로서 주님이 주신 평안함을 누리고 환난 가운데서도 담대해야 할 것이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요 16:33)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님이 주신 기쁨으로 충만하여 소망이 넘치는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롬 15:13) 세상에서 사랑을 받기 위해 이리저리 헤매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고 주님이 주신 기쁨으로 충만하여 소망이 넘치는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서로 사랑하고(12-14)
하나님의 사람들은 서로 어떻게 대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여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요 15:12-14) 주님께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셨음을 잘 깨닫고, 그 사랑에 감격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입은 자로서 서로 사랑해야 할 것이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최고의 계명이 서로 사랑하는 것임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요일 3:21-24) 우리는 자신의 감정과 무관하게 피차 뜨겁게 사랑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벧전 1:22)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음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5:6-8) ‘나’를 사랑하신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모진 고통을 받으며 죽으셨음을 깨닫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사랑으로 행하며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사랑이 허다한 죄를 덮음을 깨닫고, 그렇게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 4:8)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서로 사랑하며 살아갈 것을 결단하기를 바란다. “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너희가 친히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함이라.”(살전 4:9)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형제를 사랑하여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니 이 옛 계명은 너희의 들은 바 말씀이거니와 다시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저에게와 너희에게도 참된 것이라 이는 어두움이 지나가고 참 빛이 벌써 비췸이니라 빛 가운데 있다 하며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두운 가운데 있는 자요.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요일 2:7-10) 미움이 가득한 것처럼 보이는 세상에서 서로 외면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여 주를 기쁘시게 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의 자녀로서 사명을 잘 감당하고(15-17)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의 자녀로서 무엇을 잘 감당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자녀로서 사명을 잘 감당하고,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며 충성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라.”(요 15:15-17) 우리는 주의 자녀로 택함을 입은 자로서, 주와 동행하며 많은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주님이 주신 사명을 확실히 깨닫고, 충성된 주의 일꾼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천국 비밀을 알게 하셨음을 감사하며, 우리는 주를 위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되었나니.”(마 13:11) 또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세상에서 미움을 받게 됨을 알고, 담대한 마음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 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요 15:19)
뿐만 아니라,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의 증인으로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사도행전은 이렇게 기록한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1:8) 우리는 성령님을 인정하고, 그분과 동행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의 복음을 어떠한 형태로든 잘 증거하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좋은 열매를 많이 맺을 수 있기를 기도한다.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요 15:8) 우리는 많은 영혼에게 주의 복음을 전하여, 주를 기쁘시게 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막 16:15-16) 우리는 자신이 이렇게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사는 자, 복음을 전하며 사는 자임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모르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지 않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담대하게 사역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며 충성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마 28:18-19)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지 알지 못해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주의 자녀로서 사명을 잘 감당하고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며 충성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로서 서로 사랑하며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로서 서로 사랑하며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요일 4:10) 우리는 주께서 먼저 ‘나’를 사랑하셨음을 깨닫고, 그 은혜에 감사하며 서로 사랑 가운데 행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주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힘써 맡겨진 일에 충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뿐이니라.”(고전 3:6-7)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고, 주님이 주신 기쁨으로 충만하여 소망이 넘치는 삶을 사는 자! 서로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여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주의 자녀로서 사명을 잘 감당하고,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며 충성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주의 사랑 안에 거하며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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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8. 17. 08:19

주의 계명을 지키어.

주의 계명을 지키어.

(바른성경) 요한복음 15:11 내가 너희에게 이것들을 말하는 것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또한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

주의 계명 안에 거하여 주님이 주시는 기쁨을 누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요한복음 15: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充滿하게 하려함이니라

(영어esv) 요한복음 15:11 These things I have spoken to you, that my joy may be in you, and that your joy may be full.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복음 15:11 ταυτα λελαληκα υμιν ινα η χαρα η εμη εν υμιν μεινη και η χαρα υμων πληρωθη

(히브리어modern) 요한복음 15:11 את אלה דברתי אליכם בעבור תהיה שמחתי בכם ותמלא שמחתכ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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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7. 10. 09:36

지식을 초월한 주의 사랑을 알고.

지식을 초월한 주의 사랑을 알고.

(바른성경) 에베소서 3:19 지식을 초월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심으로 충만하게 하시기를 빈다.

스스로 자신의 목숨을 버리신 사랑이 풍성하신 예수 그리스도, 인간의 모든 지식을 초월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에베소서 3:19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充滿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充滿하게 하시기를 求하노라

(영어esv) 에베소서 3:19 and to know the love of Christ that surpasses knowledge, that you may be filled with all the fullness of God.

(헬라어신약stephanos) 에베소서 3:19 γνωναι τε την υπερβαλλουσαν της γνωσεως αγαπην του χριστου ινα πληρωθητε εις παν το πληρωμα του θεου

(히브리어modern) 에베소서 3:19 וידעתם את אהבת המשיח הנעלה על כל דעת ונמלאתם את כל מלוא האלה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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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기억하며 믿음으로 승리하고!

성경: 골로새서 1:15-20

골 1:15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골 1:16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골 1: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골 1: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골 1:19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골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1. 화목

외아들만 있는 한 집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원수가 되어 어느 날 아들이 집을 나가버렸다. 자식과 남편 사이에서 가장 괴로움을 겪은 사람은 바로 어머니였다. 자식은 집을 나가 몇 년이 흘러도 돌아오지 않았다. 그러자 어머니는 중병에 걸려 죽게 되었고, 아들이 보고 싶은 어머니는 아들에게 간절한 마음으로 편지를 썼다. 그 편지를 받은 아들은 어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드리기 위해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어머니는 아들과 남편의 손을 가슴에 얹고 이렇게 기도하고서는 눈을 감았다. ‘하나님, 내 제물 위에 이 원수 된 아들과 아비가 화목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렇다. 화목의 복이 이렇게 위대하고 큰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과 우리를 화목하게 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의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 그리스도

바울은 골로새 교회에게 편지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방인들에게도 구원이 임하게 되었음을 밝히면서 그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며 그리스도의 뜻을 좇아 행할 것을 교훈한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만이 모든 성도의 소망임을 강조하며 그 소망을 바라며 살아야 함을 주장한다. 본장은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데, 당시 골로새 교회가 당면한 문제는 기독론에 관한 거짓 가르침의 유혹이었다. 이에 대하여 정당하게 변호할 만한 지식이나 경험이 없는 골로새 교회는 마침내 에바브라를 바울에게 보내어 해답을 얻고자 하였다. 이에 에바브라는 감옥에 갇혀 있는 바울을 만나고, 이에 바울은 골로새 교회의 급박한 상황에 대한 교훈을 담은 본서를 두기고를 통해 골로새 교회에 전달하게 한 것이다. 이러한 내용을 담고 있는 본서의 서두가 되는 본장은 당시 이단적 교리가 성행했던 골로새 교회를 향하여 바울의 독특한 기독론을 전개하고 있는 것이다. 본장의 내용은 골로새 교회를 향한 바울의 감사와 기도로 이루어진 전반부(1-14절)와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에 관하여 설파하고 있는 중반부(15-23절)와 골로새인들에게 하나님의 계획과 바울 자신의 사역의 관련성에 관하여 설명하는 후반부(24-29절)로 구성되어 있다.

 

3.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15)

믿음의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신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 삼으며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이시니.”(골 1:15) 공동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리스도께서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시며 만물에 앞서 태어나신 분이십니다.”(골 1:15) 여기서 ‘형상’은 원래는 화폐에 나타난 황제의 머리나 사람에 대해서 사용되었다. 성경에서는 인간 창조의 원형으로서의 하나님의 본질을 가리킨다. 우리는 하나님이신 그분이 이 땅에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셨음을 알아야 한다. 원래 하나님은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으시며, 본 사람은 하나도 없다.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요 1:18) 그런데 말씀이신 그분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셨으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함을 우리는 깨달아야 할 것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 1:14) 우리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신 예수 그리스도,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날마다 경험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본체시나 그와 동등됨을 취하게 여기지 않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빌 2:6) 우리는 하나님과 본체시나 그와 동등됨을 취하지 않으신 예수 그리스도, 인간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고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믿음의 자녀들을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신 예수 그리스도께 늘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골 1:13) 하나님 나라에 소속을 둔 그리스도인으로서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자신의 주소를 분명히 하고, 영혼의 때를 잘 준비하며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 삼고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3) 보이지 않는 세계를 부정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 삼으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만물보다 먼저 계셨던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16-17)

믿음의 사람들은 만물보다 먼저 계셨던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만물보다 먼저 계셨던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천사들과 권세들도 순복하는 예수 그리스도께 순복하며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골 1:16-17) 만물은 다 주께로부터 창조되었고, 그분은 만물보다 먼저 계신 유일한 신이신 것이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만물의 창조 이전부터 존재하신 하나님을 잘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 1:1) 그리고 상천 하지에 유일신이신 하나님을 인정하며 사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그런즉 너는 오늘날 상천 하지에 오직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다른 신이 없는 줄을 알아 명심하고.”(신 4:39) 우리는 세상에서 언급되고 있는 많은 신이 거짓이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류를 구원하실 메시야가 되심을 고백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만물이 예수 그로 말미암아 지어졌음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요한은 이렇게 말한다.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 1:3) 우리가 보는 세상의 모든 만물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어진 것임을 깨닫고, 그분이 지으신 세계 가운데서 사는 동안 겸손한 자세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모든 무릎이 예수의 이름에 꿇게 됨을 고백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빌 2:10) 세상에서의 지위와 명예를 내세우며 교만하게 사는 자가 아닌, 만물을 지으신 주님 앞에 겸손하게 살아가는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천사들과 권세들도 순복하는 예수 그리스도께 순복하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벧전 3:22) 스스로 자신이 주인인 것처럼 사는 것이 아니라, 만물보다 먼저 계셨던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천사들과 권세들도 순복하는 예수 그리스도께 순복하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18)

믿음의 사람들은 교회의 머리이신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잘 섬기며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골 1:18)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가 되시며, 모든 것의 시작이고 만물의 으뜸이 되심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예수 그리스도를 잘 깨닫는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마 28:18) 또한, 만물 위에 계시는 예수님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세례요한은 이렇게 고백한다. “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나 서서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가 크게 기뻐하나니 나는 이러한 기쁨이 충만하였노라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위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고 땅에서 난 이는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느니라 하늘로서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나니.”(요 3:29-31) 바울은 또 이렇게 말한다. “또 만물을 그 발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엡 1:22-23) 우리는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고, 언제나 주의 몸된 교회를 사랑하며 사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믿음이 자라나서 예수 그리스도에게까지 이르는 자, 예수 그리스도를 닮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엡 4:15-16) 믿음 생활하는 시간만 늘어나지 말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정하시는 장성한 분량의 믿음을 소유한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이렇게 살 수 있는 자가 바로 그리스도인임을 알고, 주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모르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날마다 믿음이 성장해 가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잘 섬기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엡 1:23) 눈에 보이는 외형의 교회에만 시선을 두는 것이 아니라,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잘 섬기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과 인간을 화목케 하신 예수 그리스도, 그의 은혜를 기억하며 믿음의 길을 잘 걸어가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과 인간을 화목케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기억하며 믿음의 걸음을 잘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골 1:19-20) 여기서 ‘화목하게’는 다툼과 분쟁을 종결시키는 것을 뜻한다. 이 말씀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어진 인간과 하나님 사이의 화해 사건을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의 은혜로 하나님과 화목케 된 삶을 사는 자가 바로 자신임을 알고, 담대하게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주의 자녀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구원의 은혜를 생각하며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엡 6:12) 말세 지말을 살아가는 동안 성령님과 동행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잘 따라가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 삼으며 살아가는 자! 만물보다 먼저 계셨던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천사들과 권세들도 순복하는 예수 그리스도께 순복하며 사는 자!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잘 섬기며 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기억하며 이 땅에 사는 동안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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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11. 1. 08:40

신앙생활.

신앙생활.

(바른성경) 빌립보서 2:2 같은 것을 생각하고 같은 사랑으로 뜻을 합하여 한 생각이 되어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여라.

같은 것을 생각하고 같은 사랑으로 뜻을 합하여 신앙생활에 승리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영어kjv) 빌립보서 2:2 Fulfil ye my joy, that ye be likeminded, having the same love, [being] of one accord, of one mind.

(헬라어신약stephanos) 빌립보서 2:2 πληρωσατε μου την χαραν ινα το αυτο φρονητε την αυτην αγαπην εχοντες συμψυχοι το εν φρονουντες

(히브리어modern) 빌립보서 2:2 השלימו נא את שמחתי בהיות לכם לב אחד ואהבה אחת ונפש אחת ורצון אח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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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9. 3. 14:36

깨닫고.

깨닫고.

(바른성경) 에베소서 3:19 지식을 초월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심으로 충만하게 하시기를 빈다.

지식을 초월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에베소서 3:19 And to know the love of Christ, which passeth knowledge, that ye might be filled with all the fulness of God.

(헬라어신약stephanos) 에베소서 3:19 γνωναι τε την υπερβαλλουσαν της γνωσεως αγαπην του χριστου ινα πληρωθητε εις παν το πληρωμα του θεου

(히브리어modern) 에베소서 3:19 וידעתם את אהבת המשיח הנעלה על כל דעת ונמלאתם את כל מלוא האלה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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