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주의 사랑 안에 거하며 사명을 잘 감당하고!
성경: 요한복음 15:9-17
요 15: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요 15: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요 15: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요 15: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요 15: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요 15:14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요 15: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요 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요 15:17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라

1.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영접하고
파리로 여행하던 제네바의 ‘밀란’ 박사가 기독교에 대해 시시콜콜 알고자 하는 한 젊은이와 얘기하게 되었다. 박사는 모든 질문에 대해 성구를 인용해 가며 대답했다. 그러자 끝내 젊은이는 이렇게 대꾸했다. ‘당신은 내가 그 성경을 믿지 않고 있다는 것을 모르시나요? 그런 대답은 나에게 무의미하답니다.’ 그러나 박사는 한마디의 대답을 할 뿐이었다. ‘네가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너의 죄와 함께 죽을 것이다.’ 둘은 헤어졌고 수년이 지났을 때 박사는 다음과 같은 편지 한 통을 받았다. ‘당신의 성령의 칼로 나를 거듭 찔렀습니다. 그때 난 당신과 논쟁한 게 아니라 하나님과 싸웠던 것입니다.’ 그렇다. 우리는 겸손한 마음으로 주의 말씀을 듣고 믿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 앞에 교만함을 회개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고 주의 자녀답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주의 자녀가 되고
본장에는 포도나무 비유가 기록되어 있는데, 다른 곳에서보다 예수님과 제자 그리고 세상 사이의 관계를 명쾌하게 밝히고 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는 사랑으로, 세상에는 심판으로 계시가 된다. 그리고 제자들은 예수님께는 순종으로, 세상에는 경계적 자세를 가져야 한다. 이러한 내용의 본장은 참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1-11절), 예수님과의 친구 관계(12-17절), 그리고 세상의 핍박(18-27절)에 관한 언급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별히 예수님은 제자들을 가리켜 친구에 비유하기도 하신다. 이와같이 각각의 관계성에 대해 기록하면서 총체적으로 그리스도와 성도들 사이의 연합관계를 강조해 주고 있다.

3.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고(9-11)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사랑 안에 거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고, 주님이 주신 기쁨으로 충만하여 소망이 넘치는 삶을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요 15:9-11)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잘 깨닫고, 그 사랑 안에 거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그분과 동행하며 주님의 기쁨으로 충만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주께서 자기 백성을 사랑하심을 깨닫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곧 내가 저희 안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요 17:23) 화목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 회개함으로 나아오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요일 2:1-2)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고, 힘있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엡 3:18)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며 주의 사역에 즐거움으로 동참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고백한다.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벧전 1:8) 우리는 어떠한 형편 가운데서도 주를 사랑함으로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주의 계명을 지켜 주님을 사랑하고 있음을 증명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요 14:21) 또한, 우리는 주의 자녀로서 주님이 주신 평안함을 누리고 환난 가운데서도 담대해야 할 것이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요 16:33)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님이 주신 기쁨으로 충만하여 소망이 넘치는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롬 15:13) 세상에서 사랑을 받기 위해 이리저리 헤매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고 주님이 주신 기쁨으로 충만하여 소망이 넘치는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서로 사랑하고(12-14)
하나님의 사람들은 서로 어떻게 대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여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요 15:12-14) 주님께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셨음을 잘 깨닫고, 그 사랑에 감격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입은 자로서 서로 사랑해야 할 것이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최고의 계명이 서로 사랑하는 것임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요일 3:21-24) 우리는 자신의 감정과 무관하게 피차 뜨겁게 사랑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벧전 1:22)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음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5:6-8) ‘나’를 사랑하신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모진 고통을 받으며 죽으셨음을 깨닫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사랑으로 행하며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사랑이 허다한 죄를 덮음을 깨닫고, 그렇게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 4:8)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서로 사랑하며 살아갈 것을 결단하기를 바란다. “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너희가 친히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함이라.”(살전 4:9)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형제를 사랑하여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니 이 옛 계명은 너희의 들은 바 말씀이거니와 다시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저에게와 너희에게도 참된 것이라 이는 어두움이 지나가고 참 빛이 벌써 비췸이니라 빛 가운데 있다 하며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두운 가운데 있는 자요.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요일 2:7-10) 미움이 가득한 것처럼 보이는 세상에서 서로 외면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여 주를 기쁘시게 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의 자녀로서 사명을 잘 감당하고(15-17)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의 자녀로서 무엇을 잘 감당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자녀로서 사명을 잘 감당하고,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며 충성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라.”(요 15:15-17) 우리는 주의 자녀로 택함을 입은 자로서, 주와 동행하며 많은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주님이 주신 사명을 확실히 깨닫고, 충성된 주의 일꾼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천국 비밀을 알게 하셨음을 감사하며, 우리는 주를 위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되었나니.”(마 13:11) 또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세상에서 미움을 받게 됨을 알고, 담대한 마음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 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요 15:19)
뿐만 아니라,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의 증인으로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사도행전은 이렇게 기록한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1:8) 우리는 성령님을 인정하고, 그분과 동행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의 복음을 어떠한 형태로든 잘 증거하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좋은 열매를 많이 맺을 수 있기를 기도한다.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요 15:8) 우리는 많은 영혼에게 주의 복음을 전하여, 주를 기쁘시게 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막 16:15-16) 우리는 자신이 이렇게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사는 자, 복음을 전하며 사는 자임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모르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지 않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담대하게 사역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며 충성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마 28:18-19)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지 알지 못해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주의 자녀로서 사명을 잘 감당하고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며 충성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로서 서로 사랑하며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로서 서로 사랑하며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요일 4:10) 우리는 주께서 먼저 ‘나’를 사랑하셨음을 깨닫고, 그 은혜에 감사하며 서로 사랑 가운데 행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주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힘써 맡겨진 일에 충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뿐이니라.”(고전 3:6-7)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고, 주님이 주신 기쁨으로 충만하여 소망이 넘치는 삶을 사는 자! 서로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여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주의 자녀로서 사명을 잘 감당하고,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며 충성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주의 사랑 안에 거하며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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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8. 17. 08:19

주의 계명을 지키어.

주의 계명을 지키어.

(바른성경) 요한복음 15:11 내가 너희에게 이것들을 말하는 것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또한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

주의 계명 안에 거하여 주님이 주시는 기쁨을 누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요한복음 15: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充滿하게 하려함이니라

(영어esv) 요한복음 15:11 These things I have spoken to you, that my joy may be in you, and that your joy may be full.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복음 15:11 ταυτα λελαληκα υμιν ινα η χαρα η εμη εν υμιν μεινη και η χαρα υμων πληρωθη

(히브리어modern) 요한복음 15:11 את אלה דברתי אליכם בעבור תהיה שמחתי בכם ותמלא שמחתכ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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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7. 10. 09:36

지식을 초월한 주의 사랑을 알고.

지식을 초월한 주의 사랑을 알고.

(바른성경) 에베소서 3:19 지식을 초월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심으로 충만하게 하시기를 빈다.

스스로 자신의 목숨을 버리신 사랑이 풍성하신 예수 그리스도, 인간의 모든 지식을 초월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에베소서 3:19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充滿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充滿하게 하시기를 求하노라

(영어esv) 에베소서 3:19 and to know the love of Christ that surpasses knowledge, that you may be filled with all the fullness of God.

(헬라어신약stephanos) 에베소서 3:19 γνωναι τε την υπερβαλλουσαν της γνωσεως αγαπην του χριστου ινα πληρωθητε εις παν το πληρωμα του θεου

(히브리어modern) 에베소서 3:19 וידעתם את אהבת המשיח הנעלה על כל דעת ונמלאתם את כל מלוא האלה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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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기억하며 믿음으로 승리하고!

성경: 골로새서 1:15-20

골 1:15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골 1:16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골 1: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골 1: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골 1:19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골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1. 화목

외아들만 있는 한 집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원수가 되어 어느 날 아들이 집을 나가버렸다. 자식과 남편 사이에서 가장 괴로움을 겪은 사람은 바로 어머니였다. 자식은 집을 나가 몇 년이 흘러도 돌아오지 않았다. 그러자 어머니는 중병에 걸려 죽게 되었고, 아들이 보고 싶은 어머니는 아들에게 간절한 마음으로 편지를 썼다. 그 편지를 받은 아들은 어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드리기 위해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어머니는 아들과 남편의 손을 가슴에 얹고 이렇게 기도하고서는 눈을 감았다. ‘하나님, 내 제물 위에 이 원수 된 아들과 아비가 화목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렇다. 화목의 복이 이렇게 위대하고 큰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과 우리를 화목하게 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의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 그리스도

바울은 골로새 교회에게 편지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방인들에게도 구원이 임하게 되었음을 밝히면서 그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며 그리스도의 뜻을 좇아 행할 것을 교훈한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만이 모든 성도의 소망임을 강조하며 그 소망을 바라며 살아야 함을 주장한다. 본장은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데, 당시 골로새 교회가 당면한 문제는 기독론에 관한 거짓 가르침의 유혹이었다. 이에 대하여 정당하게 변호할 만한 지식이나 경험이 없는 골로새 교회는 마침내 에바브라를 바울에게 보내어 해답을 얻고자 하였다. 이에 에바브라는 감옥에 갇혀 있는 바울을 만나고, 이에 바울은 골로새 교회의 급박한 상황에 대한 교훈을 담은 본서를 두기고를 통해 골로새 교회에 전달하게 한 것이다. 이러한 내용을 담고 있는 본서의 서두가 되는 본장은 당시 이단적 교리가 성행했던 골로새 교회를 향하여 바울의 독특한 기독론을 전개하고 있는 것이다. 본장의 내용은 골로새 교회를 향한 바울의 감사와 기도로 이루어진 전반부(1-14절)와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에 관하여 설파하고 있는 중반부(15-23절)와 골로새인들에게 하나님의 계획과 바울 자신의 사역의 관련성에 관하여 설명하는 후반부(24-29절)로 구성되어 있다.

 

3.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15)

믿음의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신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 삼으며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이시니.”(골 1:15) 공동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리스도께서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시며 만물에 앞서 태어나신 분이십니다.”(골 1:15) 여기서 ‘형상’은 원래는 화폐에 나타난 황제의 머리나 사람에 대해서 사용되었다. 성경에서는 인간 창조의 원형으로서의 하나님의 본질을 가리킨다. 우리는 하나님이신 그분이 이 땅에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셨음을 알아야 한다. 원래 하나님은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으시며, 본 사람은 하나도 없다.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요 1:18) 그런데 말씀이신 그분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셨으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함을 우리는 깨달아야 할 것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 1:14) 우리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신 예수 그리스도,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날마다 경험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본체시나 그와 동등됨을 취하게 여기지 않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빌 2:6) 우리는 하나님과 본체시나 그와 동등됨을 취하지 않으신 예수 그리스도, 인간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고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믿음의 자녀들을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신 예수 그리스도께 늘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골 1:13) 하나님 나라에 소속을 둔 그리스도인으로서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자신의 주소를 분명히 하고, 영혼의 때를 잘 준비하며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 삼고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3) 보이지 않는 세계를 부정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 삼으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만물보다 먼저 계셨던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16-17)

믿음의 사람들은 만물보다 먼저 계셨던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만물보다 먼저 계셨던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천사들과 권세들도 순복하는 예수 그리스도께 순복하며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골 1:16-17) 만물은 다 주께로부터 창조되었고, 그분은 만물보다 먼저 계신 유일한 신이신 것이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만물의 창조 이전부터 존재하신 하나님을 잘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 1:1) 그리고 상천 하지에 유일신이신 하나님을 인정하며 사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그런즉 너는 오늘날 상천 하지에 오직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다른 신이 없는 줄을 알아 명심하고.”(신 4:39) 우리는 세상에서 언급되고 있는 많은 신이 거짓이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류를 구원하실 메시야가 되심을 고백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만물이 예수 그로 말미암아 지어졌음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요한은 이렇게 말한다.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 1:3) 우리가 보는 세상의 모든 만물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어진 것임을 깨닫고, 그분이 지으신 세계 가운데서 사는 동안 겸손한 자세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모든 무릎이 예수의 이름에 꿇게 됨을 고백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빌 2:10) 세상에서의 지위와 명예를 내세우며 교만하게 사는 자가 아닌, 만물을 지으신 주님 앞에 겸손하게 살아가는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천사들과 권세들도 순복하는 예수 그리스도께 순복하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벧전 3:22) 스스로 자신이 주인인 것처럼 사는 것이 아니라, 만물보다 먼저 계셨던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천사들과 권세들도 순복하는 예수 그리스도께 순복하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18)

믿음의 사람들은 교회의 머리이신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잘 섬기며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골 1:18)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가 되시며, 모든 것의 시작이고 만물의 으뜸이 되심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예수 그리스도를 잘 깨닫는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마 28:18) 또한, 만물 위에 계시는 예수님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세례요한은 이렇게 고백한다. “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나 서서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가 크게 기뻐하나니 나는 이러한 기쁨이 충만하였노라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위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고 땅에서 난 이는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느니라 하늘로서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나니.”(요 3:29-31) 바울은 또 이렇게 말한다. “또 만물을 그 발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엡 1:22-23) 우리는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고, 언제나 주의 몸된 교회를 사랑하며 사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믿음이 자라나서 예수 그리스도에게까지 이르는 자, 예수 그리스도를 닮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엡 4:15-16) 믿음 생활하는 시간만 늘어나지 말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정하시는 장성한 분량의 믿음을 소유한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이렇게 살 수 있는 자가 바로 그리스도인임을 알고, 주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모르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날마다 믿음이 성장해 가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잘 섬기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엡 1:23) 눈에 보이는 외형의 교회에만 시선을 두는 것이 아니라,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잘 섬기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과 인간을 화목케 하신 예수 그리스도, 그의 은혜를 기억하며 믿음의 길을 잘 걸어가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과 인간을 화목케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기억하며 믿음의 걸음을 잘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골 1:19-20) 여기서 ‘화목하게’는 다툼과 분쟁을 종결시키는 것을 뜻한다. 이 말씀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어진 인간과 하나님 사이의 화해 사건을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의 은혜로 하나님과 화목케 된 삶을 사는 자가 바로 자신임을 알고, 담대하게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주의 자녀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구원의 은혜를 생각하며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엡 6:12) 말세 지말을 살아가는 동안 성령님과 동행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잘 따라가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 삼으며 살아가는 자! 만물보다 먼저 계셨던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천사들과 권세들도 순복하는 예수 그리스도께 순복하며 사는 자!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잘 섬기며 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기억하며 이 땅에 사는 동안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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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11. 1. 08:40

신앙생활.

신앙생활.

(바른성경) 빌립보서 2:2 같은 것을 생각하고 같은 사랑으로 뜻을 합하여 한 생각이 되어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여라.

같은 것을 생각하고 같은 사랑으로 뜻을 합하여 신앙생활에 승리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영어kjv) 빌립보서 2:2 Fulfil ye my joy, that ye be likeminded, having the same love, [being] of one accord, of one mind.

(헬라어신약stephanos) 빌립보서 2:2 πληρωσατε μου την χαραν ινα το αυτο φρονητε την αυτην αγαπην εχοντες συμψυχοι το εν φρονουντες

(히브리어modern) 빌립보서 2:2 השלימו נא את שמחתי בהיות לכם לב אחד ואהבה אחת ונפש אחת ורצון אח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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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9. 3. 14:36

깨닫고.

깨닫고.

(바른성경) 에베소서 3:19 지식을 초월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심으로 충만하게 하시기를 빈다.

지식을 초월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에베소서 3:19 And to know the love of Christ, which passeth knowledge, that ye might be filled with all the fulness of God.

(헬라어신약stephanos) 에베소서 3:19 γνωναι τε την υπερβαλλουσαν της γνωσεως αγαπην του χριστου ινα πληρωθητε εις παν το πληρωμα του θεου

(히브리어modern) 에베소서 3:19 וידעתם את אהבת המשיח הנעלה על כל דעת ונמלאתם את כל מלוא האלה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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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예수님 안에 거하여 충만한 기쁨을 누리는 삶

성경: 요한복음 15:5-11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15: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15: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15: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5: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5: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1. 아름다운 열매

시카고에서는 아버지의 날이라고 해서 그날은 아버지들이 아침 일찍 하루 일거리를 마무리 짓고 술집에 들르는 관습이 있었다고 한다. 어느 날 아침 한 사람이 새롭게 내린 흰 눈 위에 발자국을 남기며 술집을 향해 가고 있을 때였다. 멀리서 그의 아들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빠, 아빠가 남긴 발자국을 밟으며 따라 갈께요!’ 그가 뒤돌아보았을 때 아들 녀석이 술집을 향해 놓인 그 발자국을 따라 뛰어오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 아버지는 탄식의 소리를 내뱉으며 말했다. ‘오 맙소사. 저 아이가 내 발자국을 따라오다니. 오 하나님 도와주셔서 다른 방향으로 선한 길로 내 발자국을 남기도록 도와주소서!’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여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세상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님과 제자

본장은 포도나무 비유를 기록한다. 다른 곳에서보다 예수님과 제자 그리고 세상 사이의 관계를 명쾌하게 밝히고 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는 사랑으로, 세상에게는 심판으로 계시가 된다. 그리고 제자들은 예수님께는 순종으로, 세상에 대해서는 경계적인 태도를 가져야 한다. 이처럼 세상과 예수 및 그의 제자 간에는 긴장과 일치의 관계가 형성되어 있다. 이러한 내용의 본장은 참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1-11), 예수 그리스도와 친구 관계(12-17), 그리고 세상의 핍박(18-27)에 관한 언급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별히 예수님은 제자들을 가리켜 친구에 비유하기도 하신다. 이와같이 각각의 관계성에 대해 기록하면서 총체적으로 그리스도와 성도들 사이의 연합의 관계를 강조해 주고 있다.

 

3. 예수님 안에 거하여 열매를 맺고(5-6)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누구 안에 거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여 열매를 맺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믿음 안에서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믿음의 사람들은 포도나무의 가지이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15:5) 예수님은 자신을 포도나무로, 아버지를 포도원 농부로 비유하시어 성도와의 관계를 설명하고 있다. 우리는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라면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로서 열매를 맺을 의무가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포도나무에 있어서 열매를 맺지 못하는 가지는 농부에 의해 잘리게 된다. 그 이유는 다른 열매 맺는 가지의 영양분을 빼앗기 때문일 것이다. 반면에 과실을 맺는 가지는 농부가 귀히 여겨 깨끗하게 해 줄 것이다. 더 좋은 과실을 많이 맺게 하기 위해서이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인간이 아무런 선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이 인간의 타락한 본성으로 인한 죄악성 때문임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죄인 된 인간으로서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아와 새 생명을 얻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안에 구원이 있음을 깨닫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4:12) 예수님 안에 거하여 빛의 열매를 맺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5:9) 성령님의 도움으로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는 그리스도인, 빛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망한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 안에 거하지 않는 자들은 결국 영원한 천국에 거하지 못하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15:6) 예수님 안에 거하는 자들은 영원한 천국에 가게 되지만, 예수님 안에 거하지 않는 자들은 사망 이후 영원한 어두움인 지옥 가운데 가게 될 것이다. 열매를 맺지 못하는 가지는 나무에서 잘리고, 그 후 마르게 되어 사람들이 불에 던져 사름같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지 않은 자들은 불로 사름 같은 멸망의 심판을 면할 길이 없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13:41) 예수님 밖에 거하는 자, 그리고 불법을 행하는 자는 천국과 무관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포도나무이신 예수님 안에 거하고 믿음으로 열매를 많이 맺는 가지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바울 사도는 이렇게 말한다.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의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와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6:7-8)

우리는 가시와 엉겅퀴를 내는 자가 아니라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성령님을 의지하여 날마다 기도함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많은 열매를 맺는 우리의 삶이 되기를 소망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님 안에 거하는 자들로서 성령님과 동행함으로,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5:22)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예수님 안에 거하는 우리, 성령님의 역사로 성령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는 우리 모두의 삶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예수님의 제자로서 주께 구하고(7-8)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믿음 생활을 하면서 우리는 누구의 제자임을 알고 주께 구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참 제자가 되어 주께 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15:7) 예수님은 주님 안에 거하고, 예수님의 말이 그 안에 거하는 자는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로서 주께 구할 수 있는 특권이 있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 거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주께 기도함으로 영적인 세계를 경험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또한, 주님께 기도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된 것이 가 주님을 선택하기 이전에, 주께서 를 먼저 택하셨음을 알고 감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15:16) 이러한 복된 자격으로 살아가는 우리는 주께 기도하기를 기뻐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자신의 삶에 어떠한 문제가 있던지 주의 자녀들이 믿음으로 구할 때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해 주실 것이다. 사도 요한은 이렇게 말한다.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요일 3:22) 이 땅 가운데 주의 제자로서 살아가는 동안, 큰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기를 힘쓰는 자, 기쁜 마음으로 주께 구하여 응답받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뿐만 아니라, 큰 믿음을 가지고 주께 기도하여 응답받고, 많은 열매를 맺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15:8) 삶 가운데서 그리스도 안에서 많은 열매를 맺고, 모든 결과를 통해 아버지께 영광을 올려 드리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한다. 여기서 열매는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의 열매를 가리킨다.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날마다 기도에 힘쓰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을 위해 이렇게 기도한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1:11) 우리도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삶 가운데 의의 열매가 가득하도록 서로를 위해 기도하기를 소망한다.

또한, 성령님의 도움으로 형제와 자매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는 자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5:16)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님의 제자로서 기도하여 응답받고, 삶 가운데서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 예수님의 제자로서 주께 구하여 응답받고, 되어진 모든 일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의 계명을 지켜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하고(9-10)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믿음 생활을 하면서 우리는 누구의 사랑 안에 거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예수님이 자신의 제자들을 사랑하셨음을 기억하고, 그분의 사랑에 거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15:9)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를 사랑하셨음을 말씀을 통해 깨닫고, 힘들어 보이고 험난해 보이는 세상 가운데서도 믿음을 가지고 그분의 사랑 안에 거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사도 요한은 이렇게 말한다. “자녀들아 이제 그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그의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요일 2:28)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자들이 되어 주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자신의 믿음을 잘 지키고, 기쁨으로 주를 뵈옵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한다. ‘의 힘으로는 이러한 삶을 살 수 없음을 깨닫기를 소망한다. 예수님의 동생 유다는 이렇게 권면한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며 성령으로 기도하며.”(1:20) 성령님의 감동하심에 따라 기도하는 자들이 되어, 장성한 분량의 믿음에 이르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로서 주의 계명에 따라 그분의 사랑 안에 거하는 복된 자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15:10) 예수님은 제자들이 맺을 열매가 사랑임을 구체적으로 계시하셨고,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아들을 사랑하신 그 사랑으로 제자들을 사랑하셨다. 그리고 제자들이 그 사랑 안에 거하여 사랑의 계명을 지켜야 한다는 것을 말씀하신다. 이 계명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명하신 새 계명으로서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이다.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을 잘 지키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사도 요한은 이렇게 말한다.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케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저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요일 2:5) 우리가 주의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갈 때,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께서도 기뻐하심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기를 소망한다. 자신에게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다.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됨을 깨달아야 한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시인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날마다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의 사랑을 형제와 자매에게 흘려보내는 복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세상에서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주는 것이 가장 큰 사랑일 것인데, 예수님은 창조주로서 타락한 피조물을 위해 자기 목숨을 내어 주셨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죽기까지 순종하심으로 세상에서 비유할 수 없는 큰 사랑을 보여 주셨음을 깨닫고, 그 사랑에 힘입어 승리의 믿음 생활을 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기억하며 그 사랑을 행하고, 삶 가운데서 경건에 힘쓰는 복된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 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2:14) 이 땅 가운데서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 예수님의 제자로서 주님의 말씀에 따라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하고, 성령님의 도움으로 그 사랑을 행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예수님 안에서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고(11)

우리 모두가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잘 붙어 있는 자, 주님 안에 거하는 자가 되어 충만한 기쁨을 누리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15:11) 성령님의 도움으로 하나님의 사랑으로 살아가서 주님이 주시는 기쁨이 넘쳐나기를 소망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좁은 길을 걸어가는 동안 환난과 풍파가 닥쳐온다고 할지라도 예수님 안에 거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주님을 잘 붙잡고, 하늘에 속한 믿음의 사람들로서 육신이 아닌 성령을 좇아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바울은 이렇게 권면한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5:16) 성령의 능력으로 기쁨이 넘쳐나는 믿음 생활을 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기도한다.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15:13) 포도나무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여 성령님과 동행함으로,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자! 예수님의 제자로서 기도하여 응답받고, 되어진 모든 일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자! 하나님의 자녀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기억하며 그 사랑을 이웃에게 행하고, 삶 가운데서 경건에 힘쓰는 복된 자! 이러한 삶을 복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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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5. 11. 06:28

한 마음, 한 뜻.

한 마음, 한 뜻.

(바른성경) 빌립보서 2:2 같은 것을 생각하고 같은 사랑으로 뜻을 합하여 한 생각이 되어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여라.

같은 것을 생각하고, 같은 사랑으로, 뜻을 합해 한 생각이 되어 나아가는 공동체, '우리'가 속한 공동체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빌립보서 2:2 Fulfil ye my joy, that ye be likeminded, having the same love, [being] of one accord, of one mind.

(헬라어신약Stephanos) 빌립보서 2:2 πληρωσατε μου την χαραν ινα το αυτο φρονητε την αυτην αγαπην εχοντες συμψυχοι το εν φρονουντες

(히브리어Modern) 빌립보서 2:2 השלימו נא את שמחתי בהיות לכם לב אחד ואהבה אחת ונפש אחת ורצון אח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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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9. 29. 04:54

평강과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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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3. 3. 23:55

교회.

교회.

(바른성경) 에베소서 1:23 교회는 그분의 몸이며,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의 충만이다.

주의 몸된 교회를 사랑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에베소서 1:23 Which is his body, the fulness of him that filleth all in all.

(헬라어신약Stephanos) 에베소서 1:23 ητις εστιν το σωμα αυτου το πληρωμα του παντα εν πασιν πληρουμενου

(히브리어Modern) 에베소서 1:23 אשר היא גופו מלוא הממלא את הכל בכ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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