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5. 22. 07:58

여호와의 손에 붙잡혀.

여호와의 손에 붙잡혀.

(바른성경) 예레미야 18:6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이 토기장이처럼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여호와의 말이다. 보아라,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안에 있는 것같이, 이스라엘 백성아, 너희도 내 손안에 있느니라.

여호와의 손에 붙잡혀 형통한 인생을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예레미야 18:6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이스라엘 族屬아 이 土器匠이의 하는 것 같이 내가 能히 너희에게 行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族屬아 진흙이 土器匠이의 손에 있음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영어esv) 예레미야 18:6 "O house of Israel, can I not do with you as this potter has done? declares the LORD. Behold, like the clay in the potter's hand, so are you in my hand, O house of Israel.

(헬라어구약septuagint) 예레미야 18:6 ει καθως ο κεραμευς ουτος ου δυνησομαι του ποιησαι υμας οικος ισραηλ ιδου ως ο πηλος του κεραμεως υμεις εστε εν ταις χερσιν μου

(히브리어modern) 예레미야 18:6 הכיוצר הזה לא אוכל לעשות לכם בית ישראל נאם יהוה הנה כחמר ביד היוצר כן אתם בידי בית ישרא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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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회복시키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사는 자!

성경: 이사야 45:9-13

45:9 질그릇 조각 중 한 조각 같은 자가 자기를 지으신 이와 더불어 다툴진대 화 있을진저 진흙이 토기장이에게 너는 무엇을 만드느냐 또는 네가 만든 것이 그는 손이 없다 말할 수 있겠느냐

45:10 아버지에게는 무엇을 낳았소 하고 묻고 어머니에게는 무엇을 낳으려고 해산의 수고를 하였소 하고 묻는 자는 화 있을진저

45:11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 곧 이스라엘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르시되 너희가 장래 일을 내게 물으며 또 내 아들들과 내 손으로 한 일에 관하여 내게 명령하려느냐

45:12 내가 땅을 만들고 그 위에 사람을 창조하였으며 내가 내 손으로 하늘을 펴고 하늘의 모든 군대에게 명령하였노라

45:13 내가 공의로 그를 일으킨지라 그의 모든 길을 곧게 하리니 그가 나의 성읍을 건축할 것이며 사로잡힌 내 백성을 값이나 갚음이 없이 놓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

 

1. 낙심하지 말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죄로 인해 바벨론 포로가 되어야 했다. 성전은 무너졌고, 포로가 된 그들이 믿음을 지키기는 쉽지 않았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버리지 않으셨다. 하나님은 페르시아의 고레스왕을 사용하셔서 바벨론의 포로가 된 이스라엘 백성들을 자유케 해 주셨다. 우리는 이 사건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하시는 자비의 하나님을 깨닫게 된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어떠한 상황과 환경 가운데서도 다시 회복시켜주실 하나님을 소망 삼고, 주의 뜻 가운데서 살아가기를 힘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인간은 하고자 하는 일들이 많으며 이루고 싶은 일이 산더미 같으나, 그것은 거의 희망 사항일 뿐 실제로 이루는 일은 많지 않다. 과학의 업적은 대단하나 아직 이루지 못한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르신데 그분은 자신이 뜻하신 바를 반드시 이루신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그분이 원하시는 모든 것을 이루실 능력이 가득하신 분이기 때문이다. 본장은 고레스에 관한 예언과 더불어 나타나는 하나님의 주권을 말하고 있다. 고레스 왕은 그의 포로들을 고향으로 돌아가게 하는 칙령을 발표한 것 외에도 하나님의 진노를 대신해서 열국에게 복수했다. 하나님의 유일성이 다시금 강조되고 정의가 비같이 내리게 될 것이다(1-8).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창조하셨으므로 땅 위의 개개인에게 주권을 행사하실 수 있다(9-13).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면 이방인들도 하나님이 유일하신 분임을 알게 된다(14-19). 또한, 하나님께서는 이방인들이 우상을 떠나 다가오는 멸망에서 구원을 받으라고 요청하신다(20-25).

 

3. 지어진 자로서 지으신 분께 순복하고(9)

하나님의 사람들은 지어진 자로서 누구에게 순복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지어진 자로서 지으신 분께 순복하고, 여호와의 손에 붙잡혀 형통한 인생을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질그릇 조각 중 한 조각 같은 자가 자기를 지으신 이와 더불어 다툴진대 화 있을진저 진흙이 토기장이에게 너는 무엇을 만드느냐 또는 네가 만든 것이 그는 손이 없다 말할 수 있겠느냐.”(45:9) 그렇다. 진흙이 토기장이에게 불평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는 지음을 받은 자로서 지으신 분을 기쁘시게 하며 순종하는 복된 인생이 되어야 할 것이다. 빚어진 이가 자기를 빚은 자에게 총명이 없다 하지 못함을 잘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의 패리함이 심하도다 토기장이를 어찌 진흙같이 여기겠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어찌 자기를 지은 자에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나를 짓지 아니하였다 하겠으며 빚음을 받은 물건이 자기를 빚은 자에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총명이 없다 하겠느냐.”(29:16) 또한, 톱이 자신을 다루는 이에게 큰 체하지 못함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도끼가 어찌 찍는 자에게 스스로 자랑하겠으며 톱이 어찌 켜는 자에게 스스로 큰 체하겠느냐 이는 막대기가 자기를 드는 자를 움직이려 하며 몽둥이가 나무 아닌 사람을 들려 함과 일반이로다.”(10:15) 우리는 자신의 지혜와 명철로 여호와를 당치 못함을 알고, 주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며 살아갈 것을 결단해야 할 것이다. “지혜로도, 명철로도, 모략으로도 여호와를 당치 못하느니라.”(21:30)

뿐만 아니라, 주를 대적할 자가 없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받은 자를 대적하며 우리가 그 맨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도다.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2:2-4) 이 세상의 어떤 강한 나라와 왕도 우리 주 하나님과 대적하여 승리할 수가 없음을 우리는 깨달아야 할 것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패망하는 바벨론, 주께서 놓으신 올무에 걸린 바벨론을 향해 이렇게 대언한다. “바벨론아 내가 너를 잡으려고 올무를 놓았더니 네가 깨닫지 못하고 걸렸고 네가 나 여호와와 다투었으므로 만난 바 되어 잡혔도다.”(50:24) 이렇게 하나님은 우리를 망하게도 하시고 흥하게도 하시는 주가 되신다. 이 세상에 주보다 강한 자가 없음을 인정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러면 우리가 주를 노여워하시게 하겠느냐 우리가 주보다 강한 자냐.”(고전 10:22)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여호와의 손에 붙잡혀 형통한 인생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의 하는 것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18:6) 세상에서 자신이 제일인 것처럼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지어진 자로서 지으신 분께 순복하고 여호와의 손에 붙잡혀 형통한 인생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절대자 하나님 앞에 불평하지 말고(10-11)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 앞에 불평하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절대자 하나님 앞에 불평하지 말고, 길을 예비하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붙잡혀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아버지에게는 무엇을 낳았소 하고 묻고 어머니에게는 무엇을 낳으려고 해산의 수고를 하였소 하고 묻는 자는 화 있을진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 곧 이스라엘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르시되 너희가 장래 일을 내게 물으며 또 내 아들들과 내 손으로 한 일에 관하여 내게 명령하려느냐.”(45:10-11) 그렇다. 우리는 자신을 지으신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불평하거나 명령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는 자신의 어리석음을 회개하고, 주의 이름을 멸시하지 않는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말라기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들은 그 아비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비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진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하는도다.”(1:6) 만유의 주께 복종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12:9) 우리는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찬양받기 합당하신 주를 노래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함이니라.”(43:21)

뿐만 아니라, 자연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께 자기 구할 것을 구하기를 바란다. 여호수아 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붙이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고하되 이스라엘 목전에서 가로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 그리할지어다 하매.”(10:12) 우리는 아모리 전투에서 승리케 하신 하나님, 여호수아가 명령하자 해와 달을 종일토록 멈추게 하셨던 하나님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광야와 같은 세상에서 사는 동안 영적으로 변화되어 복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창세기는 얍복강에서 천사와 씨름하여 승리한 후 복을 받은 야곱을 이렇게 기록한다. “그 사람이 가로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가로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32:26) 주님 외에 다른 신이 없음을 고백하고, 불평 불만하지 않으며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는 하늘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며 땅도 조성하시고 견고케 하시되 헛되이 창조치 아니하시고 사람으로 거하게 지으신 자시니라 그 말씀에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45:18)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길을 예비하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붙잡혀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이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48:17) 하나님이 주신 입술을 마음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절대자 하나님 앞에 불평하지 말고 길을 예비하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붙잡혀 사는 지혜로운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창조주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12)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주께 능치 못한 일이 없음을 고백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땅을 만들고 그 위에 사람을 창조하였으며 내가 내 손으로 하늘을 펴고 하늘의 모든 군대에게 명령하였노라.”(45:12) 우리는 세상의 부귀영화를 바라보지 말고, 인간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주님을 늘 바라봐야 할 것이다. 만물을 지으시고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범사에 인정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1:26-27) 하나님은 페르시아의 고레스를 사용하여 바벨론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 백성들을 자유케 하셨다. 우리는 주께서 행하신 이러한 놀라운 일들을 바라보며, 주님 외에 다른 신이 없음을 고백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 내가 네 앞서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 알게 하리라 내가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이스라엘을 위하여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게 칭호를 주었노라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45:1-6)

뿐만 아니라, 피곤치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신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40:28) 우리는 피곤치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신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하늘과 해와 달과 만물이 주께 경배해야 함을 기억하고, 그분을 높이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오직 주는 여호와시라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일월 성신과 땅과 땅 위의 만물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 보존하시오니 모든 천군이 주께 경배하나이다.”(9:6) 우리는 이렇게 주님께 도움을 받고 그분을 높이며 살아가는 이들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7-8) 죽기까지 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그분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께 능치 못한 일이 없음을 고백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 큰 능과 드신 팔로 천지를 지으셨사오니 주에게는 능치 못한 일이 없으시니이다.”(32:17) 세상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주께 능치 못한 일이 없음을 고백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주의 자녀를 회복시키실 공의의 하나님을 소망 삼는 자!(13)

짧은 인생을 사는 동안, 주의 자녀를 회복시키실 공의의 하나님을 소망 삼는 자가 되시기를 바란다. “내가 공의로 그를 일으킨지라 그의 모든 길을 곧게 하리니 그가 나의 성읍을 건축할 것이며 사로잡힌 내 백성을 값이나 갚음이 없이 놓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45:13) 우리는 포로에서 자유케 하실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케 하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자유케 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저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가로되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너희 중에 무릇 그 백성 된 자는 다 올라갈지어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대하 36:22-23) 지어진 자로서 지으신 분께 순복하고, 여호와의 손에 붙잡혀 형통한 인생을 사는 자! 절대자 하나님 앞에 불평하지 말고, 길을 예비하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붙잡혀 사는 지혜로운 자! 창조주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주께 능치 못한 일이 없음을 고백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사는 자, 회복시키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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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7. 31. 11:59

창조주.

창조주.

(바른성경) 이사야 29:16 위 아래를 뒤바꾸는 자여, 토기장이를 어찌 진흙같이 여길 수 있으며, 지음받은 물건이 어찌 자기를 만든 자를 향해 "그가 나를 만들지 않았다." 말할 수 있겠느냐? 혹은 그릇이 그 만든 자에게 "그는 총명이 없다." 말할 수 있겠느냐?

피조물로서 빚으신 하나님을 높이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이사야 29:16 Surely your turning of things upside down shall be esteemed as the potter's clay: for shall the work say of him that made it, He made me not? or shall the thing framed say of him that framed it, He had no understanding?

(히브리어modern) 이사야 29:16 הפככם אם כחמר היצר יחשב כי יאמר מעשה לעשהו לא עשני ויצר אמר ליוצרו לא הבי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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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7. 30. 06:43

토기장이.

토기장이.

인간을 빚으신 하나님을 생각하며 감사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바른성경) 이사야 64:8 그러나 이제 여호와시여, 주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는 진흙이고, 주께서는 우리의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님의 손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영어kjv) 이사야 64:8 But now, O LORD, thou [art] our father; we [are] the clay, and thou our potter; and we all [are] the work of thy hand.

(헬라어신약stephanos) 이사야 64:8 (없음)
(히브리어modern) 이사야 64:8 ועתה יהוה אבינו אתה אנחנו החמר ואתה יצרנו ומעשה ידך כלנ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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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7. 29. 17:27

하나님의 주권.

하나님의 주권.

(바른성경) 로마서 9:21 토기장이가 같은 진흙 덩어리로 하나는 귀하게 쓸 그릇을, 하나는 천하게 쓸 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겠느냐?

창조주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주님께 귀하게 쓰임 받는 삶을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로마서 9:21 Hath not the potter power over the clay, of the same lump to make one vessel unto honour, and another unto dishonour?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9:21 η ουκ εχει εξουσιαν ο κεραμευς του πηλου εκ του αυτου φυραματος ποιησαι ο μεν εις τιμην σκευος ο δε εις ατιμιαν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9:21 אם אין רשות ליצר על החמר לעשות מגלם אחד כלי אחד לכבוד ואחד לקלו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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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창조주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는 자!

성경: 로마서 9:19-24

9:19 혹 네가 내게 말하기를 그러면 하나님이 어찌하여 허물하시느냐 누가 그 뜻을 대적하느냐 하리니

9:20 이 사람아 네가 누구이기에 감히 하나님께 반문하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냐

9:21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느냐

9:22 만일 하나님이 그의 진노를 보이시고 그의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9:23 또한 영광 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풍성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을 하리요

9:24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

 

1. 하나님의 주권

하나님은 때때로 우리의 생각과 정반대의 상황으로 인도하시고 역사하기도 하신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 성을 점령하기 위해서는 칼과 창이 필요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의 손에 나팔을 주셨으며, 성을 공격할 좋은 작전 대신에 성을 일곱 바퀴 돌기만 하라고 말씀하셨다. 이러한 하나님의 명령은 듣는 이들을 당황하게 했을 것이다.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분의 말씀에 온전한 순종을 한다면 우리에게 놀라운 역사는 일어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창조주 하나님의 방법이 다양함을 깨닫고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전능하신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께 붙잡혀 그분의 역사에 크게 쓰임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의 은혜

바울은 유대인들이 회개하고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구원의 은혜를 받기를 원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으로 인한 구원의 원리를 설명한다. 유대인들은 교만하여 스스로의 의로 구원을 얻으려고 했다. 이스라엘처럼 하나님을 알 수 있는 특권을 가졌던 민족은 없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들이는 부분에서는 달랐다. 이방의 나라들이 이스라엘보다 더 우세했다. 아브라함의 자손들이 다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이 아니었다(1-13). 인류의 구원 운동은 하나님의 선택 행위에서 비로소 일어났다. 그 선택은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과 불변의 결정으로 되어지며(14-16), 유기될 자를 동반한다. 이 유기는 하나님께서 영원 전부터 어떤 자들을 구원하시지 않기로 작정하신 사실을 가리킨다(17-33).

 

3. 하나님을 대적할 자는 없음(19-20)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하나님이 어떠한 분임을 깨닫고 살아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대적할 자가 없음을 알고, 그분을 잘 섬기며 경건에 힘쓰는 삶을 살아야 한다. 본문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혹 네가 내게 말하기를 그러면 하나님이 어찌하여 허물하시느냐 누가 그 뜻을 대적하느냐 하리니 이 사람아 네가 누구이기에 감히 하나님께 반문하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냐.”(9:19-20) 여기서 대적하느냐대항하다, 반대하다는 뜻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고 거역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우리는 피조물인 인간이 자신을 지으신 하나님의 뜻을 대적하거나 그분께 반문할 수 없음을 기억해야 한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에서와 야곱 중에 에서를 미워하시고 야곱을 사랑하신 선택에 있어서 그러한 선택이 불공평하지 않느냐는 의문이 제기될 수 있다. 이러한 의문에 대해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결코 불의함이 없으시다고 단언하고 있다. 본문 앞부분의 말씀은 이렇다. “성경이 바로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일을 위하여 너를 세웠으니 곧 너로 말미암아 내 능력을 보이고 내 이름이 온 땅에 전파되게 하려 함이로라 하셨으니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강퍅케 하시느니라.”(9:17-18) 바로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신 분도 하나님이신데 우리는 이런 하나님의 큰 섭리와 주권을 인정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께서 열방을 다스리시고 그분의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을 경외했던 선한 왕 여호사밧은 아람이 쳐들어올 때 여호와께 낯을 향하여 간구하고 백성들에게는 금식하라 공포한다. 그는 여호와의 전 새 뜰 앞에서 백성들 가운데 서서 이렇게 말한다. 가로되 우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하늘에서 하나님이 아니시니이까 이방 사람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지 아니하시나이까 주의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능히 막을 사람이 없나이다.”(대하 20:6) 피조물로서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우리를 건질 힘이 있으신 능력의 하나님을 의지하는 복된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2:10) 지으심을 받은 자들로서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있음을 깨닫고, 그분을 의지하고 감사함으로 살아가기를 바란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믿음 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을 대적하지 않고 경건에 힘쓰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며.”(벧후 2:9) 살아계신 하나님, 대적할 수 없는 하나님 앞에서 경건한 모습으로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전능하신 하나님을 대적할 자가 없음을 알고, 그분을 잘 섬기며 예배자의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창조주 하나님의 주권(21-22)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그리스도인들의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살아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들의 하나님이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그분의 주권을 인정하며 주님께 귀하게 쓰임 받는 삶을 살아야 한다. 본문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느냐 만일 하나님이 그의 진노를 보이시고 그의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9:21-22) 여기서 토기장이는 토기장이가 흙덩어리를 갖고 각기 다른 수준이나 목적의 그릇을 만드는 것처럼 피조물에 대한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상징한다. 우리는 토기장이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부족한 인간을 오래도록 참으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감사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라.”(64:8) 토기장이에게는 똑같은 흙을 가지고도 어떤 것은 귀히 쓰일 그릇으로, 어떤 것은 천히 쓰일 그릇으로 만들 주권이 있다. 다른 사람이 토기장이의 선택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할 수도 없고 하물며, 토기가 이의를 제기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바울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에 대해 불의하다고 하는 자들에 대해 마치 토기가 자기를 만든 토기장이에 대하여 불평하며 항의하는 것에 비유하여 하나님의 주권의 정당성을 주장한다. 우리는 모든 것들이 주께로부터 왔으며 자신을 포함한 모든 것을 주님이 지으셨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토기장이신 하나님께 순종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의 패리함이 심하도다 토기장이를 어찌 진흙같이 여기겠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어찌 자기를 지은 자에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나를 짓지 아니하였다 하겠으며 빚음을 받은 물건이 자기를 빚은 자에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총명이 없다 하겠느냐.”(29:16) 빚음 받은 물건인 우리에게 빚으신 하나님을 바라는 눈이 열리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열방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지음을 받은 자들로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도록 함께 기도해야 할 것이다. “질그릇 조각 중 한 조각 같은 자가 자기를 지으신 자로 더불어 다툴진대 화 있을진저 진흙이 토기장이를 대하여 너는 무엇을 만드느뇨 할 수 있겠으며 너의 만든 것이 너를 가리켜 그는 손이 없다 할 수 있겠느뇨 아비에게 묻기를 네가 무엇을 났느냐 어미에게 묻기를 네가 무엇을 낳으려고 구로하느냐 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 곧 이스라엘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장래 일을 내게 물으라 또 내 아들들의 일과 내 손으로 한 일에 대하여 내게 부탁하라.”(45:9-11) 창조주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그분께 자신의 삶을 의탁하는 지혜로운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창조주 하나님께 거룩한 그릇으로 귀하게 쓰임 받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 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딤후 2:20-21) 자신을 지으신 분이 누군지 잘 알지 못하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의 하나님이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그분의 주권을 인정하며 주님께 귀하게 쓰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은혜와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23-24)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그리스도인들의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살아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들의 하나님이 은혜와 긍휼이 풍성한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주님께 영광 돌리며 그분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본문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또한 영광 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풍성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을 하리요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9:23-24) 여기서 예비하신은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겨서 구원할 자를 미리 선택하셨다는 의미이다. 우리는 태초부터 선택하여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분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2:4) 하나님이 자신을 사랑하심을 가슴 깊이 깨닫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는 민족과 혈통을 초월하시어 사랑하시고 구원을 베푸신다.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은 모든 민족을 망라한 것으로 하나님의 기쁘신 뜻에 의하여 죄인을 택하시고 구원하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 백성의 조건을 아브라함의 혈통적 자손이라는 것에서 찾았다. 그러나 그들의 이러한 생각은 하나님의 아브라함에 대한 약속을 오해한 것이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 이미 민족을 초월한 보편적인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나타나 있는 것이다. 이는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12:3)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나타나고 있다. 믿음 생활을 하면서 하나님께서 이방인인 우리를 구원해주셨음에 감격하며 좁은 길을 기쁘게 걸어가는 예배자가 되기를 바란다. 차별하지 않으시는 구원의 하나님을 기뻐하기를 바란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10:12) 이렇게 큰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을 믿는 우리의 속 사람이 날마다 강건하여지기를 기도한다.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3:16)

뿐만 아니라, 믿음의 사람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3:28) 하나님의 귀한 부르심을 받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하나임을 깨닫고, 하나님과 형제와 자매를 사랑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하지만 하나님 밖에서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그들은 이러한 은혜 가운데 거하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인생에 있어서 최고 우선순위가 하나님을 만나는 것임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그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하게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기를 바란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한다.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은혜와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그분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은혜가 풍성하신 미쁘신 주와 날마다 동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더불어 교제케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고전 1:9)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하나님이 은혜와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주님께 영광 돌리며 그분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 손에 붙잡혀 주님의 일을 온전히 감당하고

우리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영광을 증거케 하기 위하여 주권적인 사랑으로 구원의 은혜를 베푸셨음을 깨닫고 맡겨진 주님의 일을 온전히 감당해야 한다. 우리는 인간의 어떠한 조건과 무관하게 오직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의 은혜로 구원을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야 한다. 어떠한 상황과 환경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을 섬기며 살아가는 동안 어떠한 고난과 역경이 오더라도 믿음으로 잘 돌파하는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벧전 5:10)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하며 믿음의 길을 기쁨으로 걸어가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한다.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3:1) 성령님의 도움으로 하나님의 일을 온전히 감당하는 복된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대적할 자가 없음을 알고, 그분을 잘 섬기며 예배자의 삶을 사는 자! 그리스도인들의 하나님이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그분의 주권을 인정하며 주님께 귀하게 쓰임 받는 자! 그리스도인들의 하나님이 은혜와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주님께 영광 돌리며 그분과 동행하는 자! 이런 복된 삶을 사는 자, 창조주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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