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5. 25. 05:44

즐거운 마음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바른성경) 베드로전서 5:2 너희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마지못하여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익을 위하여 하지 말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주의 일을 잘 감당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베드로전서 5:2 Feed the flock of God which is among you, taking the oversight [thereof], not by constraint, but willingly; not for filthy lucre, but of a ready mind;

(헬라어신약Stephanos) 베드로전서 5:2 ποιμανατε το εν υμιν ποιμνιον του θεου επισκοπουντες μη αναγκαστως αλλ εκουσιως μηδε αισχροκερδως αλλα προθυμως

(히브리어Modern) 베드로전서 5:2 רעו את עדר האלהים אשר בידכם והשגיחו עליהם לא באנס כי אם בנדבה אף לא עקב בצע כי אם בנפש חפצ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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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5. 23. 05:30

기도와 간구.

기도와 간구.

(바른성경) 빌립보서 4: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어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기도와 간구로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는 '우리'가 되게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빌립보서 4:6 Be careful for nothing; but in every thing by prayer and supplication with thanksgiving let your requests be made known unto God.

(헬라어신약Stephanos) 빌립보서 4:6 μηδεν μεριμνατε αλλ εν παντι τη προσευχη και τη δεησει μετα ευχαριστιας τα αιτηματα υμων γνωριζεσθω προς τον θεον

(히브리어Modern) 빌립보서 4:6 אל תדאגו כי אם בתפלה ובתחנונים עם תודה תודיעו בכל דבר את משאלותיכם לאלהינ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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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5. 13. 05:45

하나님.

하나님.

(바른성경) 마태복음 22:32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다.' 라고 하셨다. 하나님은 죽은 자들의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 있는 자들의 하나님이시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 됨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마태복음 22:32 I am the God of Abraham, and the God of Isaac, and the God of Jacob? God is not the God of the dead, but of the living.

(헬라어신약Stephanos) 마태복음 22:32 εγω ειμι ο θεος αβρααμ και ο θεος ισαακ και ο θεος ιακωβ ουκ εστιν ο θεος θεος νεκρων αλλα ζωντων

(히브리어Modern) 마태복음 22:32 אנכי אלהי אברהם ואלהי יצחק ואלהי יעקב והוא איננו אלהי המתים כי אם אלהי החי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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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살아가는 동안에 주의 은혜를 입고

성경: 전도서 9:7-12

9:7 너는 가서 기쁨으로 네 음식물을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네 포도주를 마실지어다 이는 하나님이 네가

하는 일들을 벌써 기쁘게 받으셨음이니라

9:8 네 의복을 항상 희게 하며 네 머리에 향 기름을 그치지 아니하도록 할지니라

9:9 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에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네가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그것이 네가 평생에 해 아래에서 수고하고 얻은 네 몫이니라

9:10 네 손이 일을 얻는 대로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 네가 장차 들어갈 스올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

9:11 내가 다시 해 아래에서 보니 빠른 경주자들이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용사들이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지혜자들이라고 음식물을 얻는 것도 아니며 명철자들이라고 재물을 얻는 것도 아니며 지식인들이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니 이는 시기와 기회는 그들 모두에게 임함이니라

9:12 분명히 사람은 자기의 시기도 알지 못하나니 물고기들이 재난의 그물에 걸리고 새들이 올무에 걸림 같이 인생들도 재앙의 날이 그들에게 홀연히 임하면 거기에 걸리느니라

 

1. 사슴과 사자

이솝 우화 가운데 사슴과 사자라는 이야기가 있다. 한 사슴이 목이 말라 샘에서 물을 마시고 있었다. 사슴은 그때 물에 비친 자신의 아름다운 뿔을 보고 무척 기뻐했으나 한편으론 자신의 다리가 너무 가늘고 긴 것이 속상했다. 이런 생각에 빠져 있는데 어디선가 사자 한 마리가 달려들었다. 사슴은 기겁을 해서 도망쳤다. 둔한 사자는 다리가 가늘고 재빠른 사슴을 따라잡을 수가 없었다. 사슴은 광야를 지나 숲 속으로 도망치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사정이 달라졌다. 그의 아름다운 뿔이 나무에 걸려 잘 다릴 수가 없게 되었다. 그러자 그는 , 신통치 않게 여기던 것으로는 도움을 입었으나 믿었던 것으로 인해 오히려 쓰러지는 구나라고 중얼거렸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자신의 자랑거리에 심취해서 자신만만하게 살아가기 보다는 언제나 겸손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인생

전도자는 본장을 통해서 또다시 인생의 부조리함을 고발한다. 즉 해 아래의 세상만을 본다면 선과 악이 혼재되어 있으며, 지혜와 무지가 똑같아 허망한 것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논조는 본서 1-2장의 것과 같다. 전도자는 결론부에 이르러 세상의 헛됨을 다시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본장에서 전도자는 세상의 많은 사건들이 인간의 통제 능력을 초월하여 존재한다는 사실을 제시하고, 현실적인 모순 속에서도 하나님의 공의를 신뢰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본서의 저자는 지금까지 하나님의 뜻을 설명하고 정당화하기 위해 많은 증거들을 제시해 왔다. 하나님의 계획을 부인하게 만드는 요소들에 대해 답변했으며, 번영이 반드시 선하지는 않고, 불행이 반드시 악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러한 내용과 동일한 맥락에서 본장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는 태도를 요청하고 있다. 이와 같은 본장은 어두운 현실 속에서도 최종적 승리를 확신하며 낙관적으로 살아가도록 당부하는 전반부(1-12), 세상 지혜의 한계성을 지적하는 후반부(13-18)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3. 삶의 자세(7-9)

즐거운 마음으로

주 안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의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가? 아무리 험난한 인생길이라도 우리는 주 안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승리해야 한다. 인생의 부귀영화를 다 누려본 솔로몬은 이렇게 고백한다. “너는 가서 기쁨으로 네 음식물을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네 포도주를 마실지어다. 이는 하나님이 네가 하는 일들을 벌써 기쁘게 받으셨음이니라.”(9:7)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기쁘게 생활하는 것을 기뻐하신다. 우리는 먹고 마시는 것, 하루하루를 호흡이 끊이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모두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해야 한다. “이에 내가 희락을 칭찬하노니 이는 사람이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는 것보다 해 아래서 나은 것이 없음이라. 하나님이 사람으로 해 아래서 살게 하신 날 동안 수고하는 중에 이것이 항상 함께 있을 것이니라.”(8:15) 이 땅에서 나그네의 삶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께서 주시는 즐거운 마음으로 기뻐하며 주어진 하루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단정히

우리는 한 평생을 살아가는 동안 주 안에서 어떻게 행해야 하는가? 거룩하신 주님을 닮아 단정히 행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본문의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네 의복을 항상 희게 하며 네 머리에 향 기름을 그치지 아니하도록 할지니라.”(9:8) 여기서 향기름은 일반적으로 올리브기름을 가리키는데 기름으로만 쓰이는 것이 아니라 향유나 향료 등으로도 쓰인다. 성경에서 기름은 대개 번영의 상징으로 사용된다. 우리는 성령님의 도움으로 행실을 바르게 하며, 거룩하고 단정한 삶을 살아가야 한다. 예수님은 금식하며 기도할 때의 태도에 대해서도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6:17) 우리는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금식하며 기도를 할 때도 단정한 모습을 하며 주님께 간구하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주님 앞에 서는 자들은 주님의 거룩하심과 같이 마땅히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 사도 요한은 하나님의 명령으로 사데 교회에 이렇게 편지한다.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3:4-5) 주님은 자신을 더럽히지 않는 자를 기뻐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깨어 있어 주의 얼굴을 구하며 승리하는 복 받은 삶을 살아야 한다.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16:15) 우리가 사랑하는 주님은 이 땅 가운데 곧 오실 것이다. 우리는 주님을 뵈올 때 단정한 모습으로 깨어 있어 칭찬 받는 자로 살아갈 것을 선포해야 한다.

 

헛된 평생 동안

우리가 살아가는 삶은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가? 인간의 삶은 짧기만 한데 주 안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 복된 일이다. 솔로몬은 이렇게 고백한다. “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에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네가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그것이 네가 평생에 해 아래에서 수고하고 얻은 네 몫이니라.”(9:9) 여기서 배당, , 영토라는 뜻으로 아내가 남자의 몫이라는 말은 하나님으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유업임을 강조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아내를 허락하셨음을 감사하며 주 안에서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힘써야 할 것이다. 인생은 얼마나 짧은가? 시편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사람은 헛것 같고 그의 날은 지나가는 그림자 같으니이다.”(144:4) 금방 지나가는 인생을 주님과 무관하게 불평하며 살아간다면 그의 삶은 불행한 삶일 것이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모셔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 이 시간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아오기를 결단해야 한다.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이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 용서함 받고 주 안에서 자유함을 얻어 천국 백성으로 살아가야 한다. 자신의 삶을 주님께 맡기어 드리는 삶이 이 땅에서 가장 아름다운 삶일 것이다. 솔로몬은 이렇게 고백한다. “사람이 먹고 마시며 수고하는 가운데서 심령으로 낙을 누리게 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나니 내가 이것도 본즉 하나님의 손에서 나는 것이로다.” (2:24) 우리 모두가 한 평생을 살아가며 배필을 허락하신 주께 감사하며 성령 안에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하나님의 통치(10-12)

힘을 다하여

하나님의 통치를 받고 살아가는 인간의 삶 가운데 우리에게 허락하신 일에 얼마나 힘을 다하고 있는가? 우리는 주안에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네 손이 일을 얻는 대로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 네가 장차 들어갈 스올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9:10) 우리는 온 힘을 다하여 주 안에서 맡겨진 일을 잘 감당해야 한다.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받았음에 늘 감사하며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보고 천국에 입성할 때까지 반드시 주 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승리해야 한다. 주님이 없는 음부에서는 고통만 있을 뿐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사망 중에서는 주를 기억함이 없사오니 음부에서 주께 감사할 자 누구리이까.”(6:5) 우리는 주 안에서 늘 기도하며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들로 서 있어야 한다. 예수님은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고 말씀하신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6:33) 우리는 날마다 천국을 침노하는 자들로서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서서 기도하며 열심히 맡겨진 사역을 감당해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12:11)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인생가운데 온 힘을 다하여 주님의 일에 힘쓰며 주 안에서 아름다운 성령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주님의 은혜

이 땅에서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은 다 누구의 은혜인가? 우리는 내게 허락하신 모든 것들이 하나님께서 주셨음을 기억해야 한다. 솔로몬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얻게 되는 승리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내가 다시 해 아래에서 보니 빠른 경주자들이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용사들이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지혜자들이라고 음식물을 얻는 것도 아니며 명철자들이라고 재물을 얻는 것도 아니며 지식인들이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니 이는 시기와 기회는 그들 모두에게 임함이니라.”(9:11) 여기서 유력자는 전쟁에 관한 지식을 갖춘 사람을 가리킨다. 우리는 빠른 경주자라고 먼저 도착하지 않는 것, 용사라고 다 전쟁에 승리할 수 없는 것을 잘 깨달아야 한다. 인간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어떠한 것도 이룰 수 없는 연약한 존재이다. 다윗은 인간의 연약함을 이렇게 고백한다. “많은 군대로 구원 얻은 왕이 없으며 용사가 힘이 커도 스스로 구하지 못 하는도다. 구원함에 말은 헛것임이여 그 큰 힘으로 구하지 못하는도다.”(33:16-17) 오직 인간을 어두운 구덩이와 인생의 문제에서 건지실 분은 예수 그리스도뿐이시다. 우리는 사람들 사이에서의 경쟁과 수고와 노력이 꼭 자신이 원하는 결과까지 이어지지 못할 수도 있음을 깨닫고 매 순간마다 주님의 은혜를 갈망하며 십자가 앞에 엎드리는 겸손한 자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에게 큰 문제처럼 보이는 어떠한 일들도 잠깐 지나가는 바람과 같음을 기억해야 한다. 솔로몬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또 본즉 사람이 모든 수고와 여러 가지 교묘한 일로 인하여 이웃에게 시기를 받으니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4:4) 우리 모두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겸손한 태도를 가지고 날마다 주님의 은혜가 필요함을 고백하며 주님 앞에 엎드리는 자들이 될 것을 선포해야 한다.

 

시기를 알지 못함

하나님의 통치 아래 살아가는 우리가 하나님께서 허락하실 일들의 시기를 다 알 수 있을까? 우리는 연약한 자들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모든 일들의 시기에 대해 알 수 없다. 솔로몬은 이렇게 고백한다. “분명히 사람은 자기의 시기도 알지 못하나니 물고기들이 재난의 그물에 걸리고 새들이 올무에 걸림 같이 인생들도 재앙의 날이 그들에게 홀연히 임하면 거기에 걸리느니라.”(9:12) 여기서 걸리고는 짐승이 사냥꾼의 덫에 걸린 것을 의미한다. 물고기도, 새도 재앙의 날의 시기를 다 알 수는 없다. 우리 또한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모든 시기를 다 알 수 없음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구원 받은 자들로서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 안에서 늘 깨어 있어 기도하며, 청지기의 신분을 깨닫고 승리해야 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12:20) 주님께서 나의 영혼을 거두어 가시면 우리는 모든 것들을 다 놓고 이 땅을 떠나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의 영혼이 언제나 주를 기뻐하고 있는지 점검하며 깨어 있는 거룩한 신부로서 승리해야 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21:34-36) 이 땅에서의 하나님의 통치를 인정하며 늘 깨어 기도하기를 힘쓰고 주님의 오실 날을 고대하며 승리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거룩하게 주와 함께

의인이나 악인이나 모두 덧없고 모순된 세상을 살아간다. 인생에 있어서 내일은 누구도 알 수 없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인간의 모든 일은 하나님의 주권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헛된 것을 추구하며 덧없는 인생을 살기보다는 언제 어디서나,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주님께 순종할 수 있는 지혜자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13:14) 우리는 정욕을 위해 살아가는 자들이 아닌 빛의 자녀로서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 주의 백성임을 선포해야 한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61:10) 나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 나를 의롭다고 칭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신랑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주의 은혜 입기를 간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거룩하신 주님을 기뻐하며 예수님 안에서 승리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6.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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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5. 8. 05:23

징계.

징계.

(바른성경) 아모스 4:11 "나 하나님이 소돔과 고모라를 뒤엎었던 것처럼 내가 너희를 뒤엎었으므로 너희가 불타는 중에 꺼낸 나무 조각같이 되었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다." 여호와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징계를 기억하며 주께로 돌아가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아모스 4:11 I have overthrown [some] of you, as God overthrew Sodom and Gomorrah, and ye were as a firebrand plucked out of the burning: yet have ye not returned unto me, saith the LORD.

(헬라어구약Septuagint) 아모스 4:11 κατεστρεψα υμας καθως κατεστρεψεν ο θεος σοδομα και γομορρα και εγενεσθε ως δαλος εξεσπασμενος εκ πυρος και ουδ' ως επεστρεψατε προς με λεγει κυριος

(히브리어Modern) 아모스 4:11 הפכתי בכם כמהפכת אלהים את סדם ואת עמרה ותהיו כאוד מצל משרפה ולא שבתם עדי נאם יהו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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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주를 사랑하고, 주께 영광을 돌리는 삶

성경: 베드로전서 4:7-11

4: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4:8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4:9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4: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4:1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1. 마감시간

어떤 목사님이 눈이 아파서 A대학 병원을 찾아갔다. 시간을 다투며 겨우 찾아가 안과 창구에 진찰권을 접수하니 오후 335분이었다. 그러나 창구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차갑기만 했다. ‘마감 시간 지났습니다.’ 그래서 창문에 써서 붙여 놓은 알림을 보니 마감 시간이 오후 330분이었다. 목사님은 5분이 경과되어 방문했기 때문에 아픈 눈을 감싸 쥐고 병원 문을 나서야 했다. 그는 기분이 매우 좋지 않았다. 그러나 얼마 후 목사님은 자신이 천국 문을 들어서려고 할 때도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 어떻게 될까하고 생각해 보았다. 그는 큰 교훈을 받았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주 안에서 늘 깨어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고난

본장에서 베드로 사도는 육체의 고난과 육체의 정욕을 대조시킨다. 그는 육체의 고난을 받으신 그리스도의 본보기를 따를 것이며, 음란과 방탕과 술 취함 등의 정욕을 멀리할 것을 엄히 소아시아에 흩어져 사는 성도들에게 경고한다(1-6). 종말이 가까웠음을 알고 깨어 있어서 서로 사랑하고 서로 봉사하는 거룩한 삶을 살 것을 권면한다(7-11). 그리고 저자는 특별한 고난의 상황을 예견하고 여러 가지로 격려한다. 불같은 시험이 있음을 알고 준비하라고 명령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고난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영광까지도 함께 나누게 될 것이라고 격려한다. 또 그리스도인과 그를 고난에 빠뜨린 일반적 죄인들 사이를 확실히 구별해 준다. 만약 그리스도의 이름 때문에 욕을 받는다면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그리스도인은 고난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온전히 하나님께 의탁하고 신뢰해야 한다(12-19).

 

3. 정신을 차리고(7)

우리는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올수록 어떠한 태도를 가져야 하는가? 베드로 사도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할 것을 말한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벧전 4:7)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본 받아 거룩한 삶을 살기를 힘쓰며, 방탕한 삶을 살았다면 회개해야 한다.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는 삶을 살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뻐하실 것이다. 예수님은 깨어 있어 기도하라고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21:36) 세상의 끝이 다가올수록 우리는 주님 앞에 부끄러움이 없이 서도록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기 위해 잡히시기 전 겟세마네 동산에서 제자들과 기도할 때, 졸고 있는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르시되 어찌하여 자느냐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 하시니라.”(22:46) 우리는 육체를 가지고 살아가는 자들이기 때문에서 기도하다가 지칠 수도 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깨어 있어 기도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마지막 때가 가까울수록 어두움의 권세들은 믿는 자들을 더 미혹하여 넘어지게 하기 위해 힘을 다해 일 할 것이다. 그럴수록 우리는 빛의 자녀로서 영적 전투에 승리하기 위해, 죄를 멀리하고 빛의 갑옷을 입어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13:12) 우리는 자신이 좋아하는 어떠한 것들보다 예수님을 최고로 사랑하기 때문에 기도하는 자들이 되어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영적전투에 승리해야 한다. 우리 모두가 시대를 잘 분별하고 정신을 차려 기도하는 청지기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뜨겁게 사랑(8)

우리는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성도들로서 무엇 하기를 힘써야 하는가? 베드로 사도는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 것을 말한다.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 4:8) 우리는 서로 뜨겁게 사랑하여 타인의 허물을 가리어 주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어떠한 문제로 인한 갈등 때문에 서로를 계속해서 미워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다. 솔로몬은 잠언에서 미움과 사랑에 대해 이렇게 기록한다.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느니라.”(10:12) 우리는 어떠한 경우에서도 미움이 아닌 사랑을 선택할 수 있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들은 주의 사랑을 가진 자들로서 인내할 수 있는 믿음이 필요하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전 13:7)

우리는 주 안에 있는 지체들이 장성한 믿음을 갖기 위해 기도하고, 서로 사랑함이 풍성히 넘쳐나기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주 안에서 지체들의 믿음과 사랑이 장성한 분량에 이르게 된다면 이런 공동체를 주님께서 기뻐하실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지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며.”(살후 1:3) 우리는 연약한 지체들을 보살피기를 힘쓰며 계속적으로 형제를 사랑하여 믿음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형제가 원수일지라도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여 성령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서로 사랑하며 승리해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13:1) 주님을 따라감에 있어서 자신의 생각을 뛰어넘어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지체를 뜨겁게 사랑하여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려야 한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말한다.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벧전 1:22) 우리는 경건의 삶을 살기에 힘쓰고, 성령님의 도움으로 형제를 뜨겁게 사랑할 수 있기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성도들로서 형제를 뜨겁게 사랑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서로 대접(9)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주 안에서 서로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베드로 사도는 서로 대접함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벧전 4:9) 우리는 대부분 상대가 잘 해줄 때 그만큼 잘 대해 준다. 그러나 주 안에서 완전한 사랑은 조건 없이, 끊임없이 주님의 마음으로 타인에게 대하는 것이다. 주님의 마음으로 타인을 잘 대접할 수 있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예수님의 제자는 주님의 말씀대로 나그네를 대접하며 주 안에서 선을 행할 수 있어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오직 나그네를 대접하며 선을 좋아하며 근신하며 의로우며 거룩하며 절제하며.”(1:8) 예수님의 참 제자라면 공동체 안에서 행해진 일에 대한 결과가 좋지 않다고 해서 불평과 원망의 말들을 하지 않아야 한다. 야고보 기자는 이렇게 권면한다.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자가 문밖에 서 계시니라.”(5:9) 하나님은 우리의 입술에서 원망의 말이 나오는 것을 원치 않으시며 선악 간에 심판하시는 공의로운 주가 되신다. 우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자로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눠주기를 잊지 말라. 이 같은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느니라.”(13:16) 성령님께서 허락하신 예수님의 뜨거운 사랑을 가지고, 서로 대접하기를 힘쓰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서로 봉사(10)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로서 주의 일을 어떻게 잘 감당해야 할까?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권면한다.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벧전 4:10) 여기서 청지기는 집안을 관리하는 종이다. ‘청지기는 주인을 대신하여 주로 재무와 가사를 돌보는 자이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뜻을 행해야 할 성도를 가리킬 때 사용된다. 우리는 복음에 부르심을 받은 청지기이다. 우리는 하나님께 받은 은사들을 사용하고 선한 청기지로서 주의 일을 잘 감당하기를 위해 성령님께 지혜를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주 안에서 선한 청지기가 되어 하나님의 일을 잘 감당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주의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는 자들을 지금도 찾고 계신다.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주께서 가라사대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12:42) 우리는 주 안에서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려야 한다.

예수님은 이 땅에 왜 오셨는가? 예수님은 이 땅에 섬김을 받으려고 오시지 않았고 죄인들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기위해 오셨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20:28) 아직도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자들이 있다면 자신의 죄를 예수님의 보혈로 씻음 받아 주의 자녀로서 살아가야 한다.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를 가졌든지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아와 십자가 앞에 엎드려야 한다. 마음중심에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고 천국백성으로 살아가야 한다. 그리고 이미 주의 백성으로 살아가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선한 청지기로서 승리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 어떠한 은혜를 입었는가?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혹 권위하는 자면 권위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12:6-8) 우리는 자신이 받은 은사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주의 일을 잘 감당해야 한다. 우리는 믿음 안에서 어떠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가? 바울은 자신들이 주의 일군임을 확신하며 이렇게 말한다.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전 4:1-2) 우리는 주님의 제자들로서 그리스도의 일군이라는 것을 믿음으로 확신할 수 있어야 한다. 주 안에서 선한 청기지가 되어 하나님의 일을 충성스럽게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예수님 앞에서(11)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우리는 주님의 일을 감당하면서 예수님 앞에서 사역해야 한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말한다.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벧전 4:11) 우리는 주의 일을 잘 감당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기 위해하며 믿음으로 승리해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권면한다.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4:29) 우리는 하나님의 뜻으로 자신의 생각을 가득 채우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말을 사용하며, 주 안에서 서로 은혜가 넘치는 모습으로 사역해야 한다.

우리는 어떠한 가치를 가지고 이 땅에서 살아가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님의 핏 값으로 살아가는 존귀한 자들이다. 바울은 이렇게 권면한다.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20),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 우리 모두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고, 서로를 뜨겁게 사랑하며, 주님의 사랑으로 서로 대접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봉사하는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한다.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의 일을 잘 감당하되, 예수님 앞에서 하며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는 사역을 하여, 오직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께만 영광을 올려드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8.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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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4. 30. 10:59

예배.

예배.

(바른성경) 요한복음 4:24 하나님은 영이시므로, 그분께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해야 한다."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요한복음 4:24 God [is] a Spirit: and they that worship him must worship [him] in spirit and in truth.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복음 4:24 πνευμα ο θεος και τους προσκυνουντας αυτον εν πνευματι και αληθεια δει προσκυνειν

(히브리어Modern) 요한복음 4:24 האלהים רוח הוא והמשתחוים לו צריכים להשתחות ברוח ובאמ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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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TV/설교문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4. 27. 18:15

주의 신에 감동된 자, 사사 옷니엘

말씀: 주의 신에 감동된 자, 사사 옷니엘

성경: 사사기 3:7-11

3:7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자기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바알들과 아세라들을 섬긴지라

3:8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그들을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의 손에 파셨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팔 년 동안 섬겼더니

3:9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워 그들을 구원하게 하시니 그는 곧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라

3:10 여호와의 영이 그에게 임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나가서 싸울 때에 여호와께서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리사다임을 그의 손에 넘겨 주시매 옷니엘의 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이기니라

3:11 그 땅이 평온한 지 사십 년에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 죽었더라

 

1. 나는 왕이요

독일의 대제 프레드릭이 하루는 사복을 입고 밤길을 홀로 거닐다가 몸집이 좋은 한 사람의 나그네를 만났다. 그때 프레드릭당신은 누구요?’라고 물었더니 그 나그네는 나는 왕이요라고 대답했다. 대왕은 깜작 놀라서 그럼 어느 나라 왕이요?’라고 다시 물었다.나그네는 나는 나 자신의 왕이요라고 대답했다. 대부분의 인간은 자신의 참된 위치를 잊은 채 자기 자신의 왕이 되어 스스로를 섬기고 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자신을 섬기고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마음에 두는 자, 우상 숭배자들이 아닌 오직 하나님만 최고로 사랑하는 복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인류 구원의 계획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통한 인류 구원의 계획을 끝까지 추진하셨다. 특히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정복 사업을 완전히 마치지 못하고 대적들을 남겨 둠으로써 역사 내내 고통당하게 된 사실을 통해 당신의 거룩한 뜻을 이루어 가셨다. 즉 이스라엘을 연단하여 더욱 성숙하고 경건한 민족으로 만들어 가시려는 그분의 계획을 펼쳐 가셨다. 하나님은 인간의 실패를 사용하시어 당신의 영광스런 목적을 성취해 가시는 분이시다. 본장에서부터는 약 350년간에 걸쳐 계속된 이스라엘의 사사 시대를 이끌어 간 영웅적인 사사들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신앙에 경각심을 주기 위해 가나안 족속들을 남겨 두셨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과 통혼하여 우상을 섬기고 말았다(1-7). 이에 하나님의 진노가 그들에게 임하였고 하나님은 다시 갈렙의 조카인 옷니엘을 사사로 내세우셔서 그들을 구원하셨다(8-14). 그 이후에 이스라엘이 또 악을 행하여 모압 족속에 의해 핍박을 받게 되었다. 이에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회개했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왼손잡이 사사 에훗이 궤계로 모압 왕을 죽이고 이스라엘을 구했다. 그 후에도 사사 삼갈이 활약하였다(15-31).

 

 

3. 이스라엘이 악을 행함(7)

우리는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어떠한 악을 행하기도 할까? 하나님은 우상숭배를 싫어하시는데 사사 시대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 앞에 우상숭배의 악을 행했다.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자기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바알들과 아세라들을 섬긴지라.”(3:7) 주님 외에 다른 것을 섬기는 것, 우상을 섬기는 것은 하나님을 분노하시도록 할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 외에 형상을 만드는 것조차도 하나님 앞에 죄가 됨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 하나님은 공의로 재판을 하시는 주가 되신다. 네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쌓은 단 곁에 아무 나무로든지 아세라상을 세우지 말며.”(16:21)

아세라 상은 무엇인가? 에세라는 Asherah(hr;vEa}, Asherah)이다. 먼저 여신으로서의 아세라를 살펴 볼 수 있는데, 아합 왕비 이세벨에 의해 베니게에서 북 왕조 이스라엘에 도입된 여신이다(왕하 18:19). 선지자 엘리야는 이 세력의 배제에 전력을 다했다. 예루살렘 성전에 아세라 우상이 서고, 신전 미동의 방이 꾸며졌던 것은(왕하 23:4, 7) 앗수르의 영향에 힘입은 것이었다. 그런데 이는 반 앗수르 정책을 추진한 요시야 왕에게 철저히 배제되었다(왕하 23:4-15). 다음으로 여신의 우상으로 살펴볼 수 있다. ‘아세라란 말은 여신의 우상을 가리켜 사용된다. 므낫세가 신전에 세운 아세라 목상’(왕하 21:7)은 열왕기하 23:7에는 단순히 아세라로 불리고 있다. 아합에 의해 사마리아의 바알 사당에 세운 아세라도 이와 같은 상이었다(왕상 16:33과 왕하 10:26 비교). 이것은 파괴되었지만, 예후의 아들 여호아하스 시대에 사마리아에 다시 나타났다(왕하 13:6).

왕들 중에서 악을 행한 왕으로 아합 왕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아합 왕의 악은 여호와의 노를 불러 일으켰다. 오므리의 아들 아합 왕은 악을 행했는데, 시돈 사람의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을 아내로 삼는 죄를 범했다. “또 아세라 목상을 만들었으니 저는 그 전의 모든 이스라엘 왕보다 심히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발하였더라.”(왕상 16:33) 한 나라의 왕, 아니면 나라의 구성원인 백성, 어느 누구든지 하나님 외에 다른 우상을 만들고 절하게 된다면 하나님은 노를 금하지 않으실 것이다. 우리는 악을 행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노하실 수밖에 없음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 모두가 우상숭배를 하지 말라고 명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잘 기억하며, 하나님 외에 어떠한 형상도 만들지 말고 주님을 잘 섬기기를 힘쓰는 자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신 하나님(8)

우상숭배를 하는 인간들에게 하나님은 어떠한 반응을 보이실까? 하나님은 악을 행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진노하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메소보다미아에게 억압받도록 허락하셨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그들을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의 손에 파셨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팔 년 동안 섬겼더니.”(3:8) 메소보다미아의 왕 구산 리사다임은 누구인가? 구산 리사다임은 Cushan Rishathaim (!yIt'[;v]rI @v'WK, Cushan Rishathaim) 뜻 불명의 의미를 갖는다. 메소포타미아 왕으로 8년간 이스라엘 백성을 압제했으나(3:8), 그나스의 아들이며 유다 부족 갈렙의 동생인 옷니엘이 지휘한 모반에 의해 그의 통치는 종식되었다(3:8, 10).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개인, 그리고 민족이 악한 자들이나 악한 나라에 의해 공격당할 수 있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진노하시지 않도록 잘못된 것이 있다면 회개하여 주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우상 숭배자들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분인데, 하나님은 우상 숭배자들의 끝을 천하에서 도말하신다. 여호와는 이런 자를 사하지 않으실 뿐 아니라 여호와의 분노와 질투의 불로 그의 위에 붓게 하시며 또 이 책에 기록된 모든 저주로 그에게 더하실 것이라 여호와께서 필경은 그의 이름을 천하에서 도말하시되.”(29:20) 우리는 하나님을 분노하시게 하지 않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기억하여, 우상숭배자가 되지 말고 저주가 아닌 축복 가운데 거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상숭배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노략하는 자의 손에 붙이셨던 것을 기억해야 한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노략하는 자의 손에 붙여 그들로 노략을 당케 하시며 또 사방 모든 대적의 손에 파시매 그들이 다시는 대적을 당치 못하였으며.”(2:14) 우리는 우상숭배자들에게 진노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잘 알아야 한다. 우리 모두가 정신을 차리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깨어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합한 자들로서 주님만을 최고로 사랑하며 승리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9)

하나님은 인간들의 무엇에 귀 기울여 주시는가?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방황함을 알고 하나님께 지도자를 세워 줄 것을 요구했다. 그 후, 하나님은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사사 옷니엘을 지도자로 세워 주신다.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워 그들을 구원하게 하시니 그는 곧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라.”(3:9) 옷니엘은 누구인가? 옷니엘은 Othniel(laeynIt][;, Othniel) 하나님은 힘이심의 뜻의 이름이다. 그나스의 아들이며 갈렙의 동생이다(15:17, 대상 4:13). 그는 기럇 세벨을 정복하고 약속에 따라 갈렙의 딸 악사를 아내로 취하였다(15:15-17, 1:11-13). 후에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의 독재 정치에서 이스라엘을 구출하여 사사가 되었다. 옷니엘이 사사로 세워진 후 나라는 40년간 평화로웠다(3:8-11).

하나님은 우리의 부르짖음에 귀 기울이시는 좋으신 주가 됨을 기억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핏 값으로 구원받은 우리는 자신의 구할 바를 하나님께 아뢸 수 있으며, 자신의 잘못을 하나님께 용서를 구할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확실히 믿어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우상 숭배를 이렇게 회개한다. 백성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섬기므로 범죄하였나이다. 그러하오나 이제 우리를 원수들의 손에서 건져내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를 섬기겠나이다 하매.”(삼상 12:10) 범죄 함에 대해 회개하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거하는 복된 우리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부르짖을 때 구원해주시는 주님이시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그 얽은 줄을 끊으셨도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지로다. 저가 놋문을 깨뜨리시며 쇠 빗장을 꺾으셨음이로다. 미련한 자는 저희 범과와 죄악의 연고로 곤난을 당하매 저희 혼이 각종 식물을 싫어하여 사망의 문에 가깝도다.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구원하시되.”(107:13-19) 하나님은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는 분이심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 모두가 잘못에 대해 회개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빛 가운데 살아가며, 늘 성령 안에서 부르짖는 기도를 하여 하나님의 은혜가운데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여호와의 영이 옷니엘에게 임함(10)

하나님은 인간들에게 어떠한 것들을 부어주시기도 하는가? 사사 옷니엘에게 하나님의 영이 임하게 되니 구산리사다임 왕을 이기는 역사가 벌어졌다. “여호와의 영이 그에게 임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나가서 싸울 때에 여호와께서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리사다임을 그의 손에 넘겨 주시매 옷니엘의 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이기니라.”(3:10) 하나님께서 대적들을 이기게 하시기로 작정하신다면 원수들은 패하고 만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불가능은 없다.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삼손은 맨손으로 염소 새끼를 찢기도 했다. 삼손이 여호와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어 손에 아무 것도 없어도 그 사자를 염소 새끼를 찢음 같이 찢었으나 그는 그 행한 일을 부모에게도 고하지 아니하였고.”(14:6) 우리는 하나님의 영과 동행하는 삶이 하나님의 큰 은혜를 입은 삶임을 기억해야 한다. 다윗은 하나님의 영에 감동되어 살아가는 것이 귀함을 알았기 때문에 밧세바를 범한 후 이렇게 간절히 회개한다.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51:11) 우리가 하나님의 영에 감동 된 삶, 이런 삶을 살아간다면 주 안에서 복 받은 삶일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주님의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좋은 것들로 베풀어 주신다. 하나님은 주의 영을 통해 성령의 은사를 부어 주시는 좋으신 주가 되신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역사는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어떤 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고전 12:4-11) 우리는 이 땅에 운행하시는 성령님의 역사를 인정하며, 하나님의 도움을 늘 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자가 되어 세상 가운데서 영적 전투에 승리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귀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주님이 주시는 평안(11)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개인에, 도시에, 민족에게 평안함이 넘치게 된다.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사사 옷니엘의 시대에 사십 년 동안 평온했다. “그 땅이 평온한 지 사십 년에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 죽었더라.”(3:11) 기드온의 시대에도 사십년간 태평하게 되는 은혜가 있었다. “미디안이 이스라엘 자손 앞에 복종하여 다시는 그 머리를 들지 못하였으므로 기드온의 사는 날 동안 사십년에 그 땅이 태평하였더라.”(8:28) 우리 민족에게도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하심이 있어서 평안함이 넘쳐나기를 위해 왕 되신 주님께 우리는 기도해야 한다. 아직도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셔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 앞에 나아와야 한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죄 용서함 받고 마음의 보좌에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어 들여 천국 가는 삶을 살아야 한다. 또한 우리 모두가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악을 멀리하고 죄악들을 회개하기를 힘쓰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날마다 주님 앞에 부르짖기를 힘쓰고 성령님의 감동하심에 따라 한 걸음씩 십자가의 길을 잘 걸어가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8.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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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4. 24. 16:25

찬양.

찬양.

(바른성경) 시편 150:1 할렐루야. 그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권능의 창공에서 그분을 찬양하여라.

언제 어느 곳에서나 주님을 찬양하는 우리가 될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150:1 Praise ye the LORD. Praise God in his sanctuary: praise him in the firmament of his power.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150:1 αλληλουια αινειτε τον θεον εν τοις αγιοις αυτου αινειτε αυτον εν στερεωματι δυναμεως αυτου

(히브리어Modern) 시편 150:1 הללו יה הללו אל בקדשו הללוהו ברקיע עז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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