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살아 있는 믿음을 소유하여 주의 일하심을 경험하고!

성경: 마태복음 9:27-31

마 9:27 예수께서 거기에서 떠나가실새 두 맹인이 따라오며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더니

마 9:28 예수께서 집에 들어가시매 맹인들이 그에게 나아오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 대답하되 주여 그러하오이다 하니

마 9:29 이에 예수께서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이르시되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시니

마 9:30 그 눈들이 밝아진지라 예수께서 엄히 경고하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하셨으나

마 9:31 그들이 나가서 예수의 소문을 그 온 땅에 퍼뜨리니라

 

1. 확실한 믿음을 소유하고

어느 교회의 청년회에서 인간관계 훈련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 프로그램의 내용은 목사님과 청년 회원들이 배를 타고 항해 도중 풍랑을 만났다는 것을 전제하에 자신들의 귀중품들을 바다에 내던지는 과정이었다. 그들은 다 던져 버리고 최후에 한 가지만을 남겨야 했다. 모든 청년은 하나님 또는 성경책을 남겨 놓았다. 그러나 목사님만은 자기 자식 둘만을 남겨 놓았다고 한다. 참믿음이 필요한 목사님인 듯하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누구보다 그리고 어떤 것보다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고, 확실함 가운데 거하는 믿음으로 주를 기쁘시게 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

본장은 전장인 8장에 이어 계속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사망과 죄와 죄의 올무에 대한 권세를 가지셨다는 것을 여러 사건을 통해 기록한다. 그럼으로써 예수 그리스도가 참 하나님이시요, 인류를 구원하실 참 메시야라는 것을 증거하고 있다. 또한, 본장은 그러한 사실과 함께 죄인이야말로 예수님의 사랑을 받을 자라는 것과 구원에 이를 자가 가져야 할 신앙의 자세를 은유적으로 가르쳐 주고 있다. 예수님은 배를 타고 갈릴리 호수를 건너서 본 동네로 오셨다(1절). 사람들이 침상에 중풍 병자를 메고 오는 것을 보시고 죄 사함을 선포하시고 병을 고쳐 주셨다(2-8절). 예수님께서 마태라는 세리를 제자로 삼으시고 그의 집에서 세리들과 함께 식사를 하셨다. 바리새인들이 비난하자 의원은 병든 자에게 필요하다는 말씀을 하신다(9-13절). 요한의 제자들이 금식의 문제로 예수님께 질문하자 예수님은 당신 제자들이 금식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하신다(14-17절). 또한, 야이로의 딸을 살리시고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던 여인을 고쳐 주신다(18-26절). 그 후 예수님은 두 소경을 고치시고, 벙어리를 고치시며, 회당에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고, 많은 병자들을 고쳐 주셨다(27-38절).

 

3. 불쌍히 여겨주시라고 외치고(27)

하나님의 자녀들은 문제의 상황 가운데 주님 앞에 무엇이라고 외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문제의 상황 가운데 자신을 불쌍히 여겨주시라고 예수님께 믿음으로 외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서 거기에서 떠나가실새 두 맹인이 따라오며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더니.”(마 9:27) 두 맹인은 주께 고침을 받을 목적으로 예수님을 따라오며 자신들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간절히 외친다. 앞이 보이지도 않는 상황 가운데서 그들은 반드시 고침을 받아야 한다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께 외친 것이다. 예수님께 외쳤던 또 한 사건은, 주께서 두로와 시돈 지방에 들어가셨을 때 귀신 들린 딸을 가진 가나안 여인의 외침이다.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 질러 가로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히 귀신들렸나이다 하되.”(마 15:22) 또한, 간질에 걸려 불과 물에 넘어지는 아들을 둔 아비도 예수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외쳤다. “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저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지는지라.”(마 17:15) 이러한 이들의 외침에 예수님은 반응하시며 그들을 고쳐주셨다. 마태복음에 등장하는 귀신들려 눈이 멀고 벙어리 된 자도 예수님께 고침을 받았다. “그 때에 귀신들려 눈 멀고 벙어리 된 자를 데리고 왔거늘 예수께서 고쳐 주시매 그 벙어리가 말하며 보게 된지라.”(마 12:22) 우리는 이렇게 간절한 마음으로 주께 외치는 자들이 그 문제로부터 자유케 되었음을 깨닫고, 주께 외치며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당장에 해결되지 않게 보여도 포기하지 말고 계속적으로 외칠 수 있기를 바란다. 마가복음에 등장하는 맹인 바디메오는 잠잠하라 말하며 꾸짖는 사람들의 소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더욱 소리를 지르며 주님께 불쌍히 여겨 달라고 했다.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심히 소리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막 10:27-48) 그는 주님의 부르심 앞에 겉옷을 내버리고 뛰어 일어나 주께 나아갔다. 그 후, 예수님은 보기를 원한다 하는 그의 믿음을 보시고 구원을 베풀어 주셨고 그는 예수님의 길을 따랐다. 그리고 나병 환자 열 명도 제사장들에게 몸을 보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고침을 받게 되었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소리를 높여 가로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하거늘.”(눅 17:13) 우리는 이렇게 주님께 긍휼을 구하며 나아갈 때 반드시 문제의 해결을 받을 수 있음을 확실히 믿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질병과 고통에서 자유케 하시는 예수님께 믿음으로 외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마침 그 시에 예수께서 질병과 고통과 및 악귀 들린 자를 많이 고치시며 또 많은 소경을 보게 하신지라.”(눅 7:21) 문제의 상황 가운데서 혼자 낙심하지 말고, 그 상황을 주님께 올려드리고 자신을 불쌍히 여겨주시라고 예수님께 믿음으로 외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믿음대로 되는 것을 깨닫고(28-29)

하나님의 자녀들은 문제의 상황이 주님 안에서 어떻게 됨을 깨닫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문제의 상황도 주님 안에서 믿음대로 해결됨을 깨닫고 믿음으로 순종하여 회복을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서 집에 들어가시매 맹인들이 그에게 나아오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 대답하되 주여 그러하오이다 하니 이에 예수께서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이르시되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시니.”(마 9:28-29) 예수님은 믿음으로 나아오는 두 맹인의 눈을 만지시며 그들의 믿음대로 되라고 말씀하신다. 믿음으로 인한 또 하나의 고침 사건은 예수님께서 두로와 시돈 지방에 가셨을 때 귀신 들린 딸을 가진 가나안 여인의 큰 믿음대로 딸이 고침을 받은 일이다.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마 15:28) 예수님은 가나안 여인에게 믿음대로 되리라 말씀하셨고 그 딸은 낫게 되었다. 그리고 예수님의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으리라고 확실하게 믿은 혈루증을 앓던 여인도 고침을 받았다.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가라사대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시로 구원을 받으니라.”(마 9:22) 우리는 그들 모두가 그 일이 이루어질 것을 믿음으로 병에서 고침을 받았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믿음이 없다면 믿음을 주시라고 주께 간구하기를 바란다. 불과 물에 넘어지는 간질로 고생하는 아들을 둔 아비도 그의 믿음대로 아이가 고침을 받았는데, 그 아버지는 자신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라고 외쳤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곧 그 아이의 아비가 소리를 질러 가로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하더라.”(막 9:23-24) 우리는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함이 없음을 깨닫고 큰 믿음을 소유하기를 힘써야 할 것이다. 마태복음에 등장하는 한 문둥병자도 주께서 깨끗케 하실 수 있음을 믿는 확실한 믿음이 있었고 그는 고침을 받았다. “한 문둥병자가 나아와 절하고 가로되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하거늘.”(마 8:2) 주께 불가능함이 없음을 믿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말씀을 확실히 믿고 순종하여 회복을 경험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 말씀을 하시고 땅에 침을 뱉아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요 9:6-7)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 주께 나아가고, 주님 안에서 문제의 상황도 믿음대로 해결됨을 깨닫고 믿음으로 순종하여 회복을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의 일하심의 소문은 결국 퍼지게 됨을 깨닫고(30-31)

하나님의 자녀들은 주의 일하심의 소문이 어떻게 됨을 깨닫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주의 일하심의 소문이 결국 퍼지게 됨을 깨닫고, 주님의 행하심을 전파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 눈들이 밝아진지라 예수께서 엄히 경고하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하셨으나 그들이 나가서 예수의 소문을 그 온 땅에 퍼뜨리니라.”(마 9:30-31) 두 맹인은 예수님의 고치심으로 인해 눈이 밝아졌다. 그 후 예수님은 그 일을 아무에게 알리지 말라 경고하셨으나, 그들은 나가서 예수님의 소문을 온 땅에 퍼뜨리고 만다. 이러한 일들로 인해 예수님은 곤욕을 겪어야 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주의 일하심의 소문은 결국 퍼진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주님이 계신 곳에 빛의 역사가 있음을 깨닫고, 거룩한 길로 행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 때에 소경의 눈이 밝을 것이며 귀머거리의 귀가 열릴 것이며.”(사 35:5) 또한, 마태복음은 한 나병 환자의 고침 사건을 기록하는데, 예수님은 나병 환자를 고치신 후 제사장에게 그의 몸을 보이고 예물을 드려 증거 할 것을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다만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모세의 명한 예물을 드려 저희에게 증거하라 하시니라.”(마 8:4) 우리는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 앞에 믿음으로 반응하여 주의 일하심을 경험하고, 더 나아가 그 일을 경험한 후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님의 일하심을 담대히 말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요한복음은 날 때부터 맹인된 자를 고치신 사건을 기록하고 있는데, 그 맹인은 자신이 고침을 받은 사실을 사람들에게 두려움 없이 고백한다.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이웃 사람들과 및 전에 저가 걸인인 것을 보았던 사람들이 가로되 이는 앉아서 구걸하던 자가 아니냐 혹은 그 사람이라 하며 혹은 아니라 그와 비슷하다 하거늘 제 말은 내가 그로라 하니 저희가 묻되 그러면 네 눈이 어떻게 떠졌느냐 대답하되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노라.”(요 9:7-11) 누구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자는 출교하기로 유대인들이 결의하였던 상황에서 이 맹인은 담대하게 사실을 말한 것이다. 우리 또한 사람들을 의식 하기보다 주님 앞에서 진솔한 마음으로 기적의 사실을 잘 증거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모르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지 않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담대한 믿음으로 주의 일하심을 선포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님의 행하심을 전파하는 복된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경계하사 아무에게라도 이르지 말라 하시되 경계하실수록 저희가 더욱 널리 전파하니.”(막 7:36) 예수님은 그를 치료하신 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하셨으나 그 소문은 주님의 경계와는 달리 널리 퍼졌고 사람들은 놀라워하며 주님을 찬양하게 된 것이다. 하나님의 역사와 무관하게 살아가지 말고, 주의 일하심의 소문이 결국 퍼지게 됨을 깨닫고 주님의 행하심을 전파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확실한 믿음을 소유하여 주의 일하심을 경험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확실한 믿음을 소유하여 주의 일하심을 경험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큰 믿음 혹은 작은 믿음일지라도 확실한 믿음을 소유하여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님은 백부장의 큰 믿음을 칭찬하신다.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시로 하인이 나으니라.”(마 8:13) 가버나움에 들어가신 예수님은 중풍병에 걸린 하인을 고쳐주라 하는 백부장의 요청을 받는다. 그 백부장은 말씀만 하시면 낫겠다고 고백했고, 예수님은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했다 하신 후 믿음대로 되라고 말씀하신다. 그 후 그의 하인은 그 즉시 고침을 받게 된다. 또한, 예수님은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산을 명하여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마 17:20) 겨자씨 크기의 믿음의 힘을 깨닫고 그 믿음으로 주님께 기도하며 응답받고 살아가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문제의 상황을 주님께 올려드리고 자신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예수님께 믿음으로 외치는 자! 주님 안에서 문제의 상황도 믿음대로 해결됨을 깨닫고 믿음으로 순종하여 회복을 경험하는 자! 주의 일하심의 소문이 결국 퍼지게 됨을 깨닫고 주님의 행하심을 전파하는 복된 자! 이러한 삶을 사는 자, 살아 있는 믿음을 소유하여 주의 일하심을 경험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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