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하나님을 찾고 바라며 전심으로 찬양하는 자!
성경: 시편 63:1-7
시 63:1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시 63:2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기 위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
시 63:3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시 63:4 이러므로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손을 들리이다
시 63:5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나의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 나의 입이 기쁜 입술로 주를 찬송하되
시 63:6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새벽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하오리니
시 63:7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겁게 부르리이다
1.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
‘미국의 여관 주인’이라고 불리는 윌리스 존슨은 10대 소년 시절에 제재소에서 해고를 당했다. 그러나 그는 250불을 빌려 사업을 시작했고, 지금의 홀리데이인 호텔의 창설자가 되었다. 이 호텔은 미국뿐 아니라 세계 대도시에 분포되어 있다. 그는 침례교 집사님으로 대대적인 기독교 활동을 벌이고 있기로 유명하다. 그는 항상 이렇게 고백했다고 한다. ‘나는 내가 하는 모든 일에 있어서 전적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에 의존하고 있다. 만일 내가 주님을 나의 영역 밖으로 내어버린다면 내 사업은 수개월 안에 분명히 무너지게 될 것을 알고 있다.’ 그렇다. 우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음을 고백하며 그분을 전폭적으로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어떠한 형편과 환경 가운데서도 온전히 주님을 신뢰하며, 주께서 인도하시는 복된 길을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신실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갈망하고
다윗은 유다 광야에 있을 때 여호와를 갈망하는 자신의 영혼의 상태에 대해 노래했다. 그는 자신이 여호와를 앙모함에 대해 하나님께서 자신을 지켜 보호하여 주심을 확신했다. 그래서 자신을 대적하는 악인들의 비참한 종말에 대해서도 예언한 것이다. 또한, 그는 자신이 다스리는 나라에 하나님의 공의가 세워지기를 간절히 소망했다. 시인은 이 시편에서 하나님을 간절히 찾으며 생명보다 나은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게 될 것을 내다보고 그때 찬송하리라고 한다(1-5절). 그가 장차 주님을 찬송하되 주님의 완전성에 대하여 깊은 느낌으로 찬양할 것도 여기에 미리 말하여 둔다(6-7절). 시인은 하나님을 가까이 따르고 즐거워하며 믿는 자는 결국 승리하고, 성도를 박해하는 자는 마침내 망하리라고 한다(8-11절).
3. 간절히 주를 찾고(1-2)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간절히 찾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며 그분을 찾아 만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기 위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시 63:1-2) 여기 ‘물’의 의미를 생각해 보면, 물은 사막으로 이루어진 팔레스타인에서 생명과 같았으며 이로 인해 전쟁이 일어나기도 했었다. 물의 가치가 이렇게 소중한데, 다윗은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자신의 영혼이 주를 갈망한다고 고백한 것이다. 그리고 그는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려 하여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다고 고백한다. 다윗의 하나님에 대한 갈급함과 앙모함이 주의 임재의 상징인 성소에서 영적인 눈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게 만든 것이다. 출애굽기는 하나님을 향한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의 노래를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비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출 15:2)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힘과 노래와 구원이 되시는 주를 높이는 주의 자녀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시편은 다윗이 아침에 주께 기도했음을 기록한다.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시 5:3) 그리고 고라 자손의 시는 이렇게 기록한다.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생존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시 84:2) 우리는 환경과 상황을 초월하여 주님을 최고로 바라고,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며 주님께 부르짖는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근심과 슬픔이 임하기 전에 주께 기도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바란다. 솔로몬의 잠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의 두려움이 광풍같이 임하겠고 너희의 재앙이 폭풍같이 이르겠고 너희에게 근심과 슬픔이 임하리니 그때에 너희가 나를 부르리라 그래도 내가 대답지 아니하겠고 부지런히 나를 찾으리라 그래도 나를 만나지 못하리니.”(잠 1:27-28) 우리는 두려움이 광풍같이 임하고 재앙이 폭풍같이 이르기 전에 지혜에 바르게 반응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지혜를 얻는 자가 누릴 복이 있음과 참된 지혜가 예수 그리스도임을 깨닫고, 주님을 찾고 그분께 부르짖어야 할 것이다. 또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우리는 이 땅 가운데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 힘들고 고단하게 느껴진다고 할지라도, 주의 나라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지니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계 7:16-17)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무엇보다도 주님 최고로 사랑하고, 그분을 간절히 찾아 만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잠 8:17) 하나님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그분을 부정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며 그분을 찾아 만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평생토록 주를 찬양하고(3-4)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찬양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평생토록 찬양하며, 낙심하지 않고 도우시는 하나님을 바라며 찬양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이러므로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손을 들리이다.”(시 63:3-4) 다윗은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음을 고백하며 입술로 주를 찬양할 것이라고 다짐한다. 그는 세상에 생명보다 귀한 것은 없지만, 주의 인자가 생명보다 귀하다고 고백한 것이다. 우리 또한 주님을 생명보다 귀하게 여기며 평생에 여호와를 노래하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나의 평생에 여호와께 노래하며 나의 생존한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시 104:33) 또한, 성소를 향해 손을 들고 주를 송축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시 134:2)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라고 고백한 다윗처럼, 호흡이 있는 동안 광대하신 주님을 높일 수 있기를 기도한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영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크게 찬양할 것이라 그의 광대하심을 측량치 못하리로다.”(시 145:1-3) 우리는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주의 얼굴을 구하며 그분을 찬양하고, 주께서 인도하시는 복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1)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자의 삶을 사는 자, 자신을 주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물로 바치며 살아가는 경건한 주의 신부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산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성숙한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20) 우리는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산 몸임을 바르게 인식하며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올려드리는 지혜로운 자의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삶의 현장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히 13:15)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어떠한 형편 가운데서도 낙심하지 않고 도우시는 하나님을 바라며 찬양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시 42:11) 세상의 다른 좋은 것들을 좇으며 노래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을 평생토록 찬양하며 낙심하지 않고 도우시는 하나님을 바라며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도움이 되시는 주의 날개 아래 거하고(5-7)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날개 아래 거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도움이 되시는 주의 날개 아래 거하고, 주의 장막에 거하며 주의 날개 아래 피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나의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 나의 입이 기쁜 입술로 주를 찬송하되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새벽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하오리니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겁게 부르리이다.”(시 63:5-7) ‘5절’의 ‘골수와 기름진 것’은 짐승의 살찐 부분이나 베일 좋은 부분을 의미하는데,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은 동물을 잡아 큰 잔치를 벌이는 일을 가리킨다. 다윗은 하나님으로 인한 자기 영혼의 만족을 잔치에서 맛보는 만족에 비유하고 있다. 그는 자신이 평생에 기쁨으로 주를 찬송하며 기도할 것을 다짐하는 이유를 밝히고 있는데, 그것은 주께서 자신의 도움이 되시어 날개 그늘 아래 보호해 주셨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주의 날개는 하나님의 구원과 보호에 대한 상징적인 묘사인데, 그는 구원의 은총으로 인해 하나님을 찬송한 것이다. 우리 또한 살아계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그분을 높여 찬양하는 복된 자로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원수들 앞에서 주께 피하여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오직 주에게 피하는 자는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인하여 영영히 기뻐 외치며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시 5:11)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주님께 피하여 그분의 보호함을 받고, 생명의 원천이신 주께 나아와 풍성함을 누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인생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 피하나이다. 저희가 주의 집의 살찐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수로 마시우시리이다. 대저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광명중에 우리가 광명을 보리이다.”(시 36:7-9) 우리는 험난한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주의 그늘 아래 피하는 지혜로운 자, 주의 집의 살찐 것으로 풍성함을 누리는 자,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음을 고백하며 주의 빛 가운데 거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붙들어 주시는 주님을 신뢰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 우리는 자신이 처한 열악한 환경을 불안해하지 말고, 의지할 분이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밖에 없음을 고백하며 그분께 꽉 붙잡혀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나의 사모할 자 없나이다.”(시 73:25) 그리고 우리는 주밖에 사모할 자가 없음을 고백하며 살아가는 복된 이가 바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 없이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것을 결단하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주님께서 죄인들이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기를 원하고 계심을 깨닫고, 지금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주의 은혜에 감사하고,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장막에 거하며 주의 날개 아래 피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거하며 내가 주의 날개 밑에 피하리이다(셀라).”(시 61:4) 완전한 도움을 주지 못하는 부와 권력 아래 피하는 것이 아니라, 도움이 되시는 주의 날개 아래 거하고 주의 장막에 거하며 주의 날개 아래 피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을 신뢰하며 즐거워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을 신뢰하며 즐거워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나의 영혼이 주를 가까이 따르니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거니와 나의 영혼을 찾아 멸하려 하는 그들은 땅 깊은 곳에 들어가며 칼의 세력에 넘겨져 승냥이의 먹이가 되리이다. 왕은 하나님을 즐거워하리니 주께 맹세한 자마다 자랑할 것이나 거짓 말하는 자의 입은 막히리로다.”(시 63:8-11) 우리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믿음의 고백을 한 다윗처럼, 온전한 믿음의 고백을 하며 주의 일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항상 여호와의 얼굴과 능력을 구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와 그 능력을 구할지어다 그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시 105:4)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며 그분을 찾아 만나는 자! 살아계신 하나님을 평생토록 찬양하며, 낙심하지 않고 도우시는 하나님을 바라며 찬양하는 자! 도움이 되시는 주의 날개 아래 거하고, 주의 장막에 거하며 주의 날개 아래 피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하나님을 찾고 바라며 전심으로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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