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창조주 하나님만을 잘 섬기며 사는 자!
성경: 이사야 40:21-26
사 40:21 너희가 알지 못하였느냐 너희가 듣지 못하였느냐 태초부터 너희에게 전하지 아니하였느냐 땅의 기초가 창조될 때부터 너희가 깨닫지 못하였느냐
사 40:22 그는 땅 위 궁창에 앉으시나니 땅에 사는 사람들은 메뚜기 같으니라 그가 하늘을 차일 같이 펴셨으며 거주할 천막 같이 치셨고
사 40:23 귀인들을 폐하시며 세상의 사사들을 헛되게 하시나니
사 40:24 그들은 겨우 심기고 겨우 뿌려졌으며 그 줄기가 겨우 땅에 뿌리를 박자 곧 하나님이 입김을 부시니 그들은 말라 회오리바람에 불려 가는 초개 같도다
사 40:25 거룩하신 이가 이르시되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교하여 나를 그와 동등하게 하겠느냐 하시니라
사 40:26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그들의 모든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1. 주 앞에서 아름다운 믿음으로 살아가고
아프리카 선교 지역에서 나이 많은 한 여인이 행복감에 젖어 세례 문답을 하고 있었다. 그녀는 구원을 이해하고 있었다. 그리고 모든 질문을 만족시킬 만한 대답을 해냈다. 그런데 막상 세례를 베풀려고 회중의 앞으로 나와 섰을 때, 그녀는 갑자기 집에 있는 것 한 가지를 가져와야만 한다고 말했다. 모든 이들은 그녀가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한참 후에 그녀는 숨을 헐떡이며 왔다. 그리고 그녀는 조그만 우상(주물)을 밖으로 내던졌다. 곧 모든 회중의 얼굴이 상기되었다. 이유는 마을 사람들은 그녀의 부친이 번갯불에 타죽은 것을 잘 알고 있었는데, 그 주물이 그녀를 위한 부적이기 때문이었다. 귀한 믿음을 소유하게 된 그리스도인이 우상을 없애버리는 아름다운 장면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우상을 타파하고 영존하시는 하나님 앞에 그분만을 잘 섬길 것을 결단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완전하신 하나님을 높이고
본장은 하나님의 위엄을 보여 주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들에게 임하는 심판의 기간이 거의 끝났다고 말씀하신다. 위로라는 말이 계속 반복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외치는 자는 하나님의 영광을 예비하라고 한다(1-5절). 아름다운 소식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는 백성들을 환영한다(6-11절). 또한, 다섯 가지의 수사적인 질문을 던짐으로써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우주를 창조하신 분이시며 그분은 도울 힘이 필요하지 않았음을 강조한다. 하나님의 창조는 너무나 웅장하여 열방의 백성들은 그 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12-17절). 나아가 이사야 선지자는 우상에 관하여 말하면서 어떤 우상과도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주권을 나타낸다(18-26절). 또한,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을 지키신다는 말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로하고 있다(27-31절).

3. 창조주 하나님을 알고(21-22)
믿음의 사람들은 어떠한 하나님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을 알고, 영원한 왕이신 하나님을 높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가 알지 못하였느냐 너희가 듣지 못하였느냐 태초부터 너희에게 전하지 아니하였느냐 땅의 기초가 창조될 때부터 너희가 깨닫지 못하였느냐 그는 땅 위 궁창에 앉으시나니 땅에 사는 사람들은 메뚜기 같으니라 그가 하늘을 차일 같이 펴셨으며 거주할 천막 같이 치셨고.”(사 40:21-22) 그렇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낮과 밤을 지으시고 하늘에 장막을 베푸신 하나님이 되신다. 우리가 눈으로 보고 느끼고 경험하는 이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작품인 것이다.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는 이렇게 기록한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언어가 없고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 말씀이 세계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시 19:1-4) 우리는 이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권능으로 땅을 지으시고 지혜로 세계를 세우신 하나님을 높이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여호와께서 그 권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 명철로 하늘들을 펴셨으며.”(렘 10:12)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고, 자기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자가 되지 않아야 할 것이다.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롬 1:28) 유한한 시간을 살아가는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며 그분을 잘 섬기는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님의 때에 하늘과 땅은 없어지나 주님께서 영원하심을 깨닫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또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그것들은 멸망할 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할 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의복처럼 갈아입을 것이요 그것들이 옷과 같이 변할 것이나 주는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리라 하였으나.”(1:10-12) 우리는 만물을 지으신 이가 언제라도 말씀으로 그것들의 끝을 명령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지음을 받은 것들은 영원하지 않으나, 그분은 영원한 주가 되심을 인정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영원히 계시는 하나님,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 것을 결단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옛적 하늘들의 하늘을 타신 자에게 찬송하라 주께서 그 소리를 발하시니 웅장한 소리로다.”(시 68:33) 우리는 지음을 받은 자들로서 상황에 의해 부정적인 말을 하지 말고, 입술을 잘 지키며 마땅히 지으신 이를 찬양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환경과 상황을 초월하여 영원한 왕이신 하나님을 높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홍수 때에 좌정하셨음이여 여호와께서 영영토록 왕으로 좌정하시도다.”(시 29:10) 세상의 흐름에 따라 하나님을 부인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을 알고 영원한 왕이신 하나님을 높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알고(23-24)
믿음의 사람들은 어떠한 하나님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알고, 주의 날에 그분의 심판이 있음을 깨달으며 겸손히 주를 잘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귀인들을 폐하시며 세상의 사사들을 헛되게 하시나니 그들은 겨우 심기고 겨우 뿌려졌으며 그 줄기가 겨우 땅에 뿌리를 박자 곧 하나님이 입김을 부시니 그들은 말라 회오리바람에 불려 가는 초개 같도다.”(사 40:23-24) 그렇다. 하나님은 지위의 고하에 상관없이 모든 이를 다 멸할 수 있는 분이시다. 하나님의 입김에 모든 것이 다 사라질 수 있는 것이다.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매사에 인정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이 쌓아놓은 권력과 자산을 의지하며 스스로 안전하다고 판단하지 말고, 겸손히 주의 다스리심 앞에 엎드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아삽의 시는 이렇게 기록한다. “저가 방백들의 심령을 꺾으시리니 저는 세상의 왕들에게 두려움이시로다.”(시 76:12) 세상의 왕들에게도 두려움이 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또한, 이사야는 바벨론의 멸망에 대한 말씀을 이렇게 대언하다. “너희는 그들의 열조의 죄악을 인하여 그 자손 도륙하기를 예비하여 그들로 일어나 땅을 취하여 세상에 성읍을 충만케 하지 못하게 하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가 일어나 그들을 쳐서 그 이름과 남은 자와 아들과 후손을 바벨론에서 끊으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사 14:21-22) 우리는 죄악된 제국을 멸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겸손히 그분 앞에 엎드리고 주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풀과 같이 연약한 인생임을 인정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40:7) 우리는 풀과 꽃이 마름같이 인간이 유한한 존재임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주께서 허락하신 재앙을 만날 때 두려움에 떨게 됨을 알고, 험난해 보이는 인생을 주님의 지혜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너희의 두려움이 광풍같이 임하겠고 너희의 재앙이 폭풍같이 이르겠고 너희에게 근심과 슬픔이 임하리니.”(잠 1:27) 우리는 악인으로 살아가서 멸망에 이르는 자가 되지 않아야 할 것이다. “보라 나 여호와의 노가 발하여 폭풍과 회리 바람처럼 악인의 머리를 칠 것이라.”(렘 23:19) 우리는 악인이 아닌 의인의 편에서 주님을 잘 따라감으로 평안함이 넘치는 시간을 보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날에 그분의 심판이 있음을 깨달으며 겸손히 주를 잘 섬기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날에 여호와께서 높은데서 높은 군대를 벌하시며 땅에서 땅의 왕들을 벌하시리니 그들이 죄수가 깊은 옥에 모임 같이 모음을 입고 옥에 갇혔다가 여러 날 후에 형벌을 받을 것이라.”(사 24:21-22) 하나님의 심판을 당하지 말고, 믿음 안에 잘 거하여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복된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이 땅에 있는 동안 자신이 인생의 주인인 것처럼 생각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알고 주의 날에 그분의 심판이 있음을 깨달으며 겸손히 주를 잘 섬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와 같으신 분이 없음을 알고(25-26)
믿음의 사람들은 누구와 같으신 분이 없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와 같으신 분이 없음을 알고,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만을 찬양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거룩하신 이가 이르시되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교하여 나를 그와 동등하게 하겠느냐 하시니라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그들의 모든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사 40:25-26) 여기서 ‘빠짐이 없느니라’의 의미는 하나님이 위대하신 창조자이며 능력자이시기 때문에 그 어느 것도 부족함이 없는 완전무결하신 분임을 뜻한다. 그렇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완전무결하신 분이시다. 이 세상의 어떠한 것과도 비교가 불가한 완전한 분이신 것이다. 우리는 하늘이 연기같이 사라지고 인생들이 하루살이 같이 죽으나 주의 의는 폐하여지지 않음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는 하늘로 눈을 들며 그 아래의 땅을 살피라 하늘이 연기같이 사라지고 땅이 옷 같이 해어지며 거기 거한 자들이 하루살이 같이 죽으려니와 나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나의 의는 폐하여지지 아니하리라.”(사 51:6) 우상을 숭배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을 잘 섬기는 지혜로운 인생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호렙산 화염 중에서 너희에게 말씀하시던 날에 너희가 아무 형상도 보지 못하였은즉 너희는 깊이 삼가라 두렵건대 스스로 부패하여 자기를 위하여 아무 형상대로든지 우상을 새겨 만들되 남자의 형상이라든지, 여자의 형상이라든지, 땅 위에 있는 아무 짐승의 형상이라든지, 하늘에 나는 아무 새의 형상이라든지, 땅 위에 기는 아무 곤충의 형상이라든지, 땅 아래 물속에 있는 아무 어족의 형상이라든지 만들까 하노라.”(신 4:15-18) 우리는 자신이 우상을 숭배하는 삶을 살았다면 회개하고, 이제는 주와 같으신 분이 없음을 고백하며 그분만을 잘 섬길 것을 결단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만물이 주님으로 말미암아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1:16-17) 우리는 만물이 주께로 말미암아 창조되었음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물보다 먼저 계셨음을 인정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상을 만들거나 섬기지 말고, 이제는 하나님만을 잘 섬기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밑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신 5:8) 또한, 우상을 섬기지 않고 이렇게 하나님만을 잘 섬기며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바로 그리스도인임을 깨닫고 우리는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모르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지 않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담대하게 주의 일에 동참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만을 찬양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해와 달아 찬양하며 광명한 별들아 찬양할지어다 하늘의 하늘도 찬양하며 하늘 위에 있는 물들도 찬양할지어다 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 것은 저가 명하시매 지음을 받았음이로다. 저가 또 그것들을 영영히 세우시고 폐치 못할 명을 정하셨도다.”(시 148:3-6) 자기 앞의 상황으로 인해 불평 불만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 주와 같으신 분이 없음을 알고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만을 찬양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창조주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며 그분을 영화롭게 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창조주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며 그분을 영화롭게 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롬 1:19-21) 우리는 하나님을 부인하며 주 앞에서 미련한 마음으로 살지 말아야 할 것이다.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기뻐하는 복된 주의 자녀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시 90:2) 창조주 하나님을 알고, 영원한 왕이신 하나님을 높이는 자!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알고, 주의 날에 그분의 심판이 있음을 깨달으며 겸손히 주를 잘 섬기는 자! 주와 같으신 분이 없음을 알고,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만을 찬양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창조주 하나님만을 잘 섬기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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