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었음을 알고 서로 사랑하는 자!
성경: 에베소서 2:19-22
엡 2: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엡 2: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엡 2: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엡 2: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1. 서로에게 유익을 끼치고 사랑하며
어떤 상인이 길 건너편의 다른 상인을 미워하여 그를 해칠 수 있는 일이면 무엇이나 다 하였다. 그런데, 그러던 중 자신의 마음속에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게 되었다. 그때 그는 증오가 자신에게 유익하지 못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그는 손님이 자기 상점을 찾아오면 자신에게 없는 물건은 오히려 길 건너편 상인을 추천하였다. 그리하여 길 건너 상인도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그 상인을 손님들에게 추천하게 되어 그들은 서로 덕을 얻게 되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가며 서로에게 유익을 끼치고,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하나가 되었음을 알고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은 성도의 변화된 신분에 대해 언급하면서 성도가 온전히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어야 함을 교훈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유대인과 이방인의 막힌 담을 헐어 버리고 모두 하나 되게 하셨다. 그러므로 성도는 모두 함께 성령이 거하시는 처소인 성전으로 지어져 가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고, 성도는 그로 말미암아 서로 연결되어 한 성전으로 지어져 감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본장에서는 인간 구원의 문제를 하나님의 우주 경륜의 관점에서 다루고 있다. 바울은 이미 그의 초기 서신들에서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는 인간의 적나라한 모습과 구원을 위한 구체적인 길을 제시했다. 그런데, 특별히 본장에서는 죄와 허물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었던 인간이 그리스도의 공로로 하나님과 화해하게 됨을 밝혀 주고 있다.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진 하나님과 인간의 화해는 태초부터 계획하신 하나님의 구속 역사의 성취이자 최후의 심판을 통해 성취될 하나님의 우주적인 계획을 의미한다. 본장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첫째 단락에서는 하나님께서 그의 영원하신 사역의 일부로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인간을 죽음에서 살리시고 당신과 화해케 하셨다는 구속의 역사를 말하고 있고(1-10절), 둘째 단락에서는 평화의 사신이신 그리스도께서 유대인과 이방인을 화해케 하셨다는 사실과 함께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신 교회에 관하여 언급하고 있다(11-22절).

3. 그리스도 안에서 한 가족임을 알고(19)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 안에서 한 가족임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한 가족임을 알고, 하늘에 시민권이 있는 자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 삼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엡 2:19) 여기서 ‘외인’은 정치적 주권을 행사할 수 없는 외국인을 뜻한다. 우리는 자신의 국적이나 신분과 무관하게, 믿음의 지체들이 하늘에 속한 시민으로서 한 가족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로 옷 입은 자는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임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입었느니라.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갈 3:26-28) 우리는 서로 다른 모양으로 살아가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 가족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이방인들도 복음으로 말미암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었음과 주의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되었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됨이라.”(엡 3:6) 우리는 믿음 안에 있는 이들이 하늘에 속한 사람,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한 지체임을 알고 함께 주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힘써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일컬음을 얻었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사도 요한은 이렇게 말한다.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요일 3:1)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들이다. 세상이 알지 못하는 사랑, 그 사랑을 확신하며 주의 사랑을 전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모든 이에게 착한 일, 선을 행하는 주의 자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갈 6:10) 모든 이들이게, 더욱이 믿음 안에서 지체된 이들에게 주 안에서 착한 일 행하기를 힘쓰는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늘에 시민권이 있는 자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 삼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빌 3:20) 힘들고 어려운 환경을 지나며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그리스도 안에서 한 가족임을 알고 하늘에 시민권이 있는 자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 삼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퉁잇돌이 되셨음을 알고(20)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가 모퉁잇돌이 되셨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퉁잇돌이 되셨음을 알고,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께 나아와 신령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엡 2:20) 여기서 ‘모퉁잇돌’은 건축물의 네 모퉁이에 기초로 세우는 돌인데, 이는 건물을 지지하고 네 면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우리는 건축자의 버린 돌, 예수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건축자의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시 118:22)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가 되시며 모퉁이 돌이 되셨음을 가슴 깊이 새겨야 할 것이다. 그리고 각자의 부르심에 따라 주의 몸 된 교회를 잘 세워가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이를 수 있기를 바란다.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엡 4:11-13)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퉁이 돌이 되어 세워진 교회를 잘 섬기고, 거룩한 주의 성전 된 자로서 주의 뜻을 따라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이름이 예수 그리스도뿐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베드로는 이렇게 말한다.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4:11-12) 성령의 충만함을 입은 베드로는 산헤드린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원자이심을 선포했다. 우리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인 예수 그리스도께만 구원이 있음을 믿고, 이 사실을 담대하게 선포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음부의 권세가 교회를 이기지 못함을 알고, 깨어 있어 기도하며 기쁜 마음으로 주의 몸된 교회를 섬겨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 16:18)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께 나아와 신령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벧전 2:4-5) 교회를 비판하고 멀리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퉁잇돌이 되셨음을 알고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께 나아와 신령한 제사를 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연결하여 성전이 되어감을 알고(21-22)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 안에서 서로 연결하여 성전이 되어감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연결하여 성전이 되어감을 알고, 주의 자녀들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과 동행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엡 2:21-22) 여기서 ‘함께 지어져’는 그리스도가 모퉁이 돌이 되시어 성도들과 연합한 구조의 통일성과 전체성을 언급하고 있다. 우리는 건물에서 재료들이 서로 연결되어 완성체가 되듯이,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여 지체 간에 서로 연결되어 한 교회를 이루어 감과 우리 또한 주님께서 거하시는 성전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성도가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는 성전이라는 의미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하나가 됨을 의미한다. 우리는 성령의 대표적인 열매가 사랑임을 알고, 사랑이 충만한 그리스도의 공동체가 되기를 위해 기도해야 할 것이다. 또한, 주의 자녀들에게 진리의 영이 함께 하심을 깨닫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요 14:17-23) 우리는 인생의 주인이 자신이 아님을 알고, 또한 자신이 성령의 전임을 확실히 깨닫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고전 6:19) 우리는 자신이 하나님의 소유임과 자기 안에 성령님이 거하심을 알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사랑으로 행하며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잘 세워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의 성전 된 자로서 거룩하기를 힘쓰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전 3:17)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을 인정하고, 주께서 거룩하심과 같이 자신을 깨끗하게 하기를 힘쓰는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이렇게 살아가는 이들, 복 받은 이들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주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삶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자신의 방법대로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 시간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모두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히 12:2-3) 우리는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됨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지금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성령님의 은혜로 끝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지 않고 주의 몸 된 교회를 잘 세워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자녀들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과 동행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고전 3:16)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연결하여 성전이 되어감을 알고 주의 자녀들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과 동행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이 사랑이심을 알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행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이 사랑이심을 깨닫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 우리는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며 믿음으로 끝까지 승리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서로 사랑하여 주님의 자녀임을 증명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요일 4:12) 서로가 그리스도 안에서 한 가족임을 알고, 하늘에 시민권이 있는 자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 삼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퉁잇돌이 되셨음을 알고,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께 나아와 신령한 제사를 드리는 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연결하여 성전이 되어감을 알고, 주의 자녀들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과 동행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었음을 알고 서로 사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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