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부르심을 받은 자로서 주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자!
성경: 로마서 8:28-30
롬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 8: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1. 주의 영광의 도구로 잘 쓰임 받고
‘찰스 디킨즈’의 「크리스마스 캐롤」을 보면, 어느 날 구두쇠 ‘스크루우지’는 환상 속에서 무거운 쇠사슬에 발이 채워진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된다. 쇠고랑들은 생전에 저질렀던 악업이라고 해석이 되었다. 그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쇠사슬에 묶여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꿈에서 깨어난다. 그리고 ‘스크루우지’는 그것을 회개의 계기로 삼는다. 그리하여 그는 이제까지의 삶을 청산하고 선하고 올바른 삶을 살아가게 된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의 은혜로 자신의 삶의 모습을 잘 깨닫고 주의 영광의 도구로 잘 빚어져서 크게 쓰임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깨닫고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음을 강조하면서 하나님의 주권적인 사랑과 그에 근거한 구속의 은혜를 증거하고 있다. 아들을 주시기까지 죄인을 사랑하신 하나님은 주권자가 되시는데, 아무도 그 사랑을 막을 수 없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성도의 구원은 확실하다는 것이다. 바울은 본장에서 구원의 영원성을 길게 논한다. 구원은 그리스도가 속죄하여 주신 은총과 거기 따르는 성령의 살리는 역사로 이루어진다. 이 구원의 성취는 하나님 자신의 희생으로 된 것인 만큼, 그것은 하나님과 같이 영원하다(1-17절). 그러므로 이 구원은 고난 때문에 요동하지 않고 오히려 고난 중에서 완성되어 간다(18-26절). 그러나 모든 고난은 신자에게 해를 끼치지 못하고 도리어 합동하여 유익을 준다. 그렇게 되는 원인은 신자가 구원받기로 예정된 사실에 있다(27-30절). 신자들을 그리스도에게서 끊는 방해물은 없다. 신자와 그리스도와의 관계는 하나님의 예정에 근거한 것이므로 영원한 것이다(31-39절).
 
3.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됨을 알고(28)
하나님의 사람들은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무엇을 이루게 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됨을 알고, 낙심하지 말고 소망을 갖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 우리는 믿음의 길을 걸어가며 겪게 되는 다양한 일들을 보면서 낙심하지 말고,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요셉은 노예로 팔려 갔으나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결국은 총리가 되었다. 창세기는 총리 요셉이 형들 앞에서 고백하는 내용을 이렇게 기록한다.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창 50:20)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고라 자손의 시 영장으로 알라못에 맞춘 노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시 46:1-2) 우리는 전심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고, 끝까지 믿음 안에 서 있기를 힘쓰는 복된 자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 6:5)
뿐만 아니라,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12:30) 지금 자신의 믿음을 점검해 보고,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함에 기초를 둔 굳건한 믿음으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환난과 연단을 넘어 주님 안에서 소망을 품고 주의 역사에 크게 쓰임 받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롬 5:3-4) 인생의 큰 절망이 찾아올지라도 절대로 포기하지 말고, 주님께 시선을 두며 믿음으로 일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낙심하지 말고 소망을 갖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겉사람은 늙어갈지라도 그리스도 안에서 속은 날로 새로움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고후 4:16-17) 어려운 환경과 인생의 장벽이 앞에 있다고 하여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됨을 알고 낙심하지 말고 소망을 갖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구원받은 자들로서 주님만을 높이고(29)
하나님의 사람들은 구원받은 자들로서 누구를 높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구원받은 자들로서 주님만을 높이고,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고대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롬 8:29) 우리는 하나님의 예정 가운데 자신을 구원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예수 그리스도 중심의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늘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기를 힘쓰고, 하나님의 사랑을 잘 깨달으며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곧 내가 저희 안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요 17:22-23) 또한,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않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롬 13:14) 우리는 영적인 눈을 열어 주의 영광을 보고,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고후 3:18)
뿐만 아니라, 자신이 거룩하고 흠이 없는 주의 택함 받은 자임을 깨닫고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1:4)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긍심을 갖고, 주님의 거룩하심과 같이 경건의 삶에 힘쓰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만물보다 먼저 계셨고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만을 높이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골 1:15-18)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고대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네가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뇨 또 맏아들을 이끌어 세상에 다시 들어오게 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든 천사가 저에게 경배할지어다 말씀하시며.”(히 1:5-6) 인생이 아무리 힘들고 어렵다고 하여 입술로 죄를 범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받은 자들로서 주님만을 높이고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고대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님의 은혜로 의롭게 된 자로서 끝까지 믿음을 잘 지키고(30)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님의 은혜로 의롭게 된 자로서 끝까지 무엇을 잘 지키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님의 은혜로 의롭게 된 자로서 끝까지 믿음을 잘 지키고, 택하신 족속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주의 복음을 잘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롬 8:30) 우리는 자신을 주의 자녀 삼아주시고 의롭다 칭하여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기쁨으로 주님을 잘 섬기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자신이 예수님 보혈의 공로로 의롭게 되었음을 믿고, 화목 재물로 십자가에서 죽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 감격하며 믿음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롬 5:8-10)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게 됨을 깨닫고, 주님께 감사하며 예배자의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요 6:39-40) 우리는 자신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음을 확신하며, 죽어가는 영혼에게 주의 복음을 잘 증거하는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 5:24)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결코 정죄함이 없음을 잘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8:1) 우리는 죄로부터 자유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날마다 자신에게 엄습해 오는 죄의 유혹을 잘 이기며 영적 전투에 승리해야 할 것이다. 주를 위한 고난을 기뻐하고, 장차 나타날 영광을 바라보면서 끝까지 믿음을 잘 지키는 복된 자로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롬 8:17-18) 우리는 환난은 잠깐이지만 주님 앞에서의 영광은 영원함을 잘 깨닫고 기쁨으로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야 할 것이다.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고후 4:17) 우리는 믿음 안에서 환난도 이기고, 주님 만날 날을 기대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이들이 자신임을 알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과 무관하게, 자기 뜻대로 살아가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하나님께서 죄인들이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기 원하고 계심을 알고, 지금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은혜에 늘 감사하고,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끝까지 잘 따라가며 좁은 길을 걷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택하신 족속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주의 복음을 잘 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힘들고 어렵다고 하여 그 길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은혜로 의롭게 된 자로서 끝까지 믿음을 잘 지키고 택하신 족속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주의 복음을 잘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원수까지 사랑하는 주님의 신부로 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원수까지 사랑하는 주님의 신부로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이는 복을 유업으로 받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3:9)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욕을 받으면 복이 있음을 알고, 주님 만날 날을 고대하며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벧전 4:13-14)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됨을 알고, 낙심하지 말고 소망을 갖는 자! 구원받은 자들로서 주님만을 높이고,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고대하는 자! 주님의 은혜로 의롭게 된 자로서 끝까지 믿음을 잘 지키고, 택하신 족속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주의 복음을 잘 전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부르심을 받은 자로서 주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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