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11. 22. 07:30

위의 것을 생각하고.

위의 것을 생각하고.

골로새서(골) 3장 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위의 것을 생각하며 믿음의 경주에 승리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2. Set your minds on things above, not on earthly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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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11. 21. 07:48

심령이 새롭게 되어.

심령이 새롭게 되어.

에베소서(엡) 4장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심령이 새롭게 되어 새 사람을 입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4. 하나님을 따라 의(義)와 진리(眞理)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24. and to put on the new self, created to be like God in true righteousness and hol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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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생명을 사랑하신 예수님을 경험하는 자!

성경: 마가복음 3:1-6

3:1 예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시니 한쪽 손 마른 사람이 거기 있는지라

3:2 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려 하여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치시는가 주시하고 있거늘

3:3 예수께서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한 가운데에 일어서라 하시고

3:4 그들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그들이 잠잠하거늘

3:5 그들의 마음이 완악함을 탄식하사 노하심으로 그들을 둘러 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

3:6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곧 헤롯당과 함께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니라

 

1. 양심있는 의사의 선택

한 젊은 의사가 중환자를 살릴 수 있는 마지막 선택의 시간에 서 있었다. 환자의 상태는 위중했고,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규정상 허용되지 않은 위험한 시술을 시도하는 것이었다. 그는 깊은 고민에 빠졌지만, 곧 기도하며 예수님께서 생명을 살리는 사랑을 보여주셨던 사건을 떠올렸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라는 질문에 답을 찾으며, 그는 환자 가족들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자신의 계획과 위험성, 그리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진심을 담아 가족에게 설명했다. 가족들은 그의 진심과 간절함을 보며 믿음을 가지고 동의했다. 시술은 긴박한 순간에 진행되었고, 결국 환자는 기적처럼 살아났다. 의사는 눈물을 흘리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수님의 생명을 사랑하셨던 마음이 제 안에서 움직였기에 이 결정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그날, 환자와 가족, 그리고 의료진 모두는 예수님께서 생명을 얼마나 귀히 여기시는지를 경험하며 감사를 드렸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예수님의 심장을 가지고 사랑으로 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고치시는 예수님

본장은 2장에서 시작된 예수 그리스도와 유대 종교 지도자들 사이의 갈등이 고조되어 예수님을 죽이려는 음모까지 나오는 사건에 관한 기록이다. 예수님께서 안식일 날 손 마른 자를 고쳐 주신 사건을 놓고 악한 무리는 음모를 꾸민 것이다. 그러나 이들과는 달리 많은 사람이 예수님 주변에 모여들었다. 그리고 열두 제자를 세우심과 참 가족에 관한 교훈이 기록되어 있다. 예수님은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셔서 한편 손이 마른 사람을 고치시면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일이 옳다고 말씀하셨다(1-6). 예수님은 유대 당국의 핍박을 피하여 잠시 은둔하셨으나 원근 각처에서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병자들과 귀신 들린 자들이 찾아와 고침을 받았다(7-12). 또 산에 오르사 열두 제자를 세우셨다(13-19). 다시 집에 돌아가셨으나 친족들은 예수님을 미쳤다고 하고 서기관들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의 조종을 받는다고 비난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영원히 사하심을 얻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다(20-30). 그때에 예수님은 모친과 동생들이 자기를 부르러 온 걸 알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는 누구나 내 형제와 자매요 모친이라는 가르침을 베푸셨다(31-35).

 

3.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시는 예수님을 고발하려 한 사람들이 있었음을 알고(1-2)

하나님의 사람들은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시는 누구를 고발하려 한 사람들이 있었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시는 예수님을 고발하려 한 사람들이 있었음을 알고, 안식일을 지킴도 중요하나 하나님 앞에 옳게 행함이 더욱 중요함을 깨닫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시니 한쪽 손 마른 사람이 거기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려 하여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치시는가 주시하고 있거늘.”(3:1-2) ‘2고발하려를 통하여 당시 유대 종교 지도자들의 형식적인 율법 준수 의식을 알 수 있다.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율법 준수 의식이 매우 높았다. 그래서 예수님이 율법을 거스르며 병자를 고치시는 모습을 고발하려 한 것이다. 출애굽기에서 하나님은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명하셨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20:8-10)

, 안식일에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정해져 있기도 했다.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안식일을 지켜 거룩하게 하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소나 네 나귀나 네 모든 가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못하게 하고 네 남종이나 네 여종에게 너 같이 안식하게 할지니라.”(5:12-14) 이렇게 구약의 율법을 지켜야 하는 게 좋은 편이라는 게 일반적인 인식이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병 고침을 선택하셨다. 우리는 한쪽 손 마른 사람이 예수님께 고침을 받을 수 있는지 질문하는 이들에게, 예수님께서 병자를 고치는 게 더 옳다고 말씀하셨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렇게 한 영혼을 사랑하신 예수님을 깨닫고, 주님의 마음으로 사역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한쪽 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려 하여 물어 이르되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옳으니이까.”(12:10)

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시험하려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있었음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누가복음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고발하려고 주님께서 안식일에 고치시는지 주목했음을 기록한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를 고발할 증거를 찾으려 하여 안식일에 병을 고치시는가 엿보니.”(6:7) , 요한복음은 38년 된 병자가 있었는데, 물이 움직일 때 그를 넣어주는 사람이 없었음을 기록한다.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자를 고친 일로 인해 논쟁 발생한 것이다.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날은 안식일이니 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이르되 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하니라.”(5:9-10) 우리는 사람들이 스스로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서(안식일에 할례를 행한 것) 예수님이 행하신 선한 일을 비교했음을 알고, 악을 회개하며 주님의 편에서 사역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모세의 율법을 범하지 아니하려고 사람이 안식일에도 할례를 받는 일이 있거든 내가 안식일에 사람의 전신을 건전하게 한 것으로 너희가 내게 노여워하느냐.”(7:23)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안식일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나 하나님 앞에 옳게 행함이 더욱 중요함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1:13-14) 율법을 잘 지키는 자신을 스스로 칭찬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시는 예수님을 고발하려 한 사람들이 있었음을 알고 안식일을 지킴도 중요하나 하나님 앞에 옳게 행함이 더욱 중요함을 깨닫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손 마른 사람을 고치신 예수님을 알고(3-4)

하나님의 사람들은 손 마른 사람을 고치신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손 마른 사람을 고치신 예수님을 알고,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시는 예수님을 깨닫고 담대히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서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한가운데에 일어서라 하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그들이 잠잠하거늘.”(3:3-4) 우리는 율법을 어기면서까지, 한 영혼을 사랑하신 예수님께서 손 마른 사람을 고치셨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출애굽기는 모세의 손이 문둥병에 걸렸다가 나았음을 기록하고 있는데, 우리는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품에 넣으라 하시매 그가 손을 품에 넣었다가 내어보니 그의 손에 나병이 생겨 눈같이 된지라. 이르시되 네 손을 다시 품에 넣으라 하시매 그가 다시 손을 품에 넣었다가 내어보니 그의 손이 본래의 살로 되돌아왔더라.”(4:6-7) 또한, 병든 자에게 의사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신 예수님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9:12) 우리는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시는 예수님을 알고, 그 마음으로 사역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마태복음은 예수님께서 양 한 마리가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진다면 끌어올리지 않겠느냐고 말씀하셨음을 기록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한 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끌어내지 않겠느냐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고.”(12:11-12)

뿐만 아니라, 주님의 도구가 되어 매인 자를 자유케 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누가복음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사탄에게 매인 자를 풀어주는 것이 옳다고 말씀하셨음을 기록한다. 회당장이 예수께서 안식일에 병 고치시는 것을 분 내어 무리에게 이르되 일할 날이 엿새가 있으니 그동안에 와서 고침을 받을 것이요 안식일에는 하지 말 것이니라 하거늘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외식하는 자들아 너희가 각각 안식일에 자기의 소나 나귀를 외양간에서 풀어내어 이끌고 가서 물을 먹이지 아니하느냐 그러면 열여덟 해 동안 사탄에게 매인 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하지 아니하냐.”(13:14-16)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나타내시기 위한 병자도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요한복음은 예수님께서 맹인을 고치심으로 하나님의 일을 나타내셨음을 기록한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9:3-4)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 앞에 모든 것이 순복해야 함을 알고, 담대하게 사역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사도행전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병자가 고침을 받은 사건을 기록하고 있는데, 베드로는 백성의 관리와 장로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만일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한다면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4:9-10)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시는 예수님을 깨닫고 담대히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4:23) 못 고칠 질병이 있다고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손 마른 사람을 고치신 예수님을 알고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시는 예수님을 깨닫고 담대히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완악한 악인으로 살지 말고 믿음으로 순종하여 고침을 받은 의인으로 살고(5-6)

하나님의 사람들은 완악한 악인으로 살지 말고 어떤 의인으로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완악한 악인으로 살지 말고 믿음으로 순종하여 고침을 받은 의인으로 살고, 확실한 믿음으로 주님이 행하신 기적을 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들의 마음이 완악함을 탄식하사 노하심으로 그들을 둘러 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곧 헤롯당과 함께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니라.”(3:5-6) ‘5회복은 예수님에 대한 완전한 순종만이 육체적인 건강을 가져옴을 나타내고 있다. 예수님은 완악한 이들 앞에서 그 병자의 손을 내밀라고 하셨고, 그는 주께서 행하시는 기적의 주인공이 되었다. 우리는 완악한 악인이 아니라, 믿음으로 순종하여 주님의 기적을 경험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상한 갈대를 꺾지 않고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시는 주님을 깨닫고, 좋으신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분의 일하심을 보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정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42:3-4) 그리고 겸손한 자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늘 겸손함으로 그분과 동행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지극히 존귀하며 영원히 거하시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이가 이와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있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시키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생시키려 함이라.”(57:15) 우리는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는 하나님을 알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악인이 아닌 의인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36:26)

뿐만 아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께 원수가 됨을 알고 영의 사람으로 변화를 받아 주님의 역사에 크게 쓰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로마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8:7) 우리는 바리새인들의 외식과 위선을 꾸짖으시는 예수님을 깨닫고, 외식하는 자로 살지 않아야 할 것이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23:27-28) 우리는 외식이 아닌 겸손함으로 사는 자, 믿음으로 살아가서 주님의 기적을 경험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마가복음은 믿음으로 고침을 받은 맹인 거지 바디매오에게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그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따르니라.”(10:52) 우리는 이렇게 주님의 기적을 믿고 체험하며 살아가는 이가 바로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모셔 들이지 않는 분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자녀로 살고 있음을 감사하고, 이제는 영의 사람이 되어 주님의 역사 가운데 동참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실한 믿음으로 주님이 행하신 기적을 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에 예수께서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이르시되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시니.”(9:29)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을 불신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완악한 악인으로 살지 말고 믿음으로 순종하여 고침을 받은 의인으로 살고 확실한 믿음으로 주님이 행하신 기적을 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겸손한 자가 되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겸손한 자가 되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벧전 5:5) 우리는 서로 겸손하게 대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행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요일 3:17-18)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시는 예수님을 고발하려 한 사람들이 있었음을 알고, 안식일을 지킴도 중요하나 하나님 앞에 옳게 행함이 더욱 중요함을 깨닫는 자! 손 마른 사람을 고치신 예수님을 알고,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시는 예수님을 깨닫고 담대히 믿음의 길을 걷는 자! 완악한 악인으로 살지 말고 믿음으로 순종하여 고침을 받은 의인으로 살고, 확실한 믿음으로 주님이 행하신 기적을 보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생명을 사랑하신 예수님을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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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11. 20. 08:03

죄를 회개하며.

죄를 회개하며.

갈라디아서(갈) 5장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음행과 시기와 같은 육체의 일을 멀리하고, 죄를 회개하며 주님 앞에 나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1. 투기(妬忌)와 술 취(醉)함과 방탕(放蕩)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前)에 너희에게 경계(警戒)한것 같이 경계(警戒)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者)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遺業)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21. and envy; drunkenness, orgies, and the like. I warn you, as I did before, that those who live like this will not inherit the kingdom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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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11. 17. 07:56

예수 그리스도 안에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알고.

로마서(롬) 6장 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죄의 삯은 사망이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됨을 깨닫고, 힘을 다해 복음을 증거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罪)에게서 해방(解放)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永生)이라
22. But now that you have been set free from sin and have become slaves of God, the benefit you reap leads to holiness, and the result is eternal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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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11. 15. 08:27

성령을 위하여 심고.

성령을 위하여 심고.

갈라디아서(갈) 6장 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성령을 위하여 심는 지혜로운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 자기(自己)의 육체(肉體)를 위(爲)하여 심는 자(者)는 육체(肉體)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聖靈)을 위(爲)하여 심는 자(者)는 성령(聖靈)으로부터 영생(永生)을 거두리라

8. Whoever sows to please their flesh, from the flesh will reap destruction; whoever sows to please the Spirit, from the Spirit will reap eternal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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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구원의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며!

성경: 시편 95:1-6

95: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

95:2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

95:3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이로다

95:4 땅의 깊은 곳이 그의 손 안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곳도 그의 것이로다

95:5 바다도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95:6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1. 감사의 힘

주일 예배가 한창인 작은 마을 교회에서 일어난 일이다. 성가대의 찬양이 끝난 후 조용한 예배당에 어린아이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아이는 두 손을 모으고 이렇게 기도를 했다. “하나님, 제 가족에게 빵을 주셔서 감사해요. 엄마, 아빠가 건강하게 해 주셔서 고마워요.” 이 아이의 순수한 기도에 성도들은 감동했다. 그 순간 모두는 자신이 잊고 있던 작은 축복들을 다시 생각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되찾은 것이다. 목사님은 아이의 기도 후에 말했다. “이런 마음이야말로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어떠한 환경에서도 감사하며 주님 안에서 기쁨을 누리는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올려드리고

본시는 성전 예배에 사용된 감사와 경배의 시로 사용되고 있다.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면 전반부는 찬송 인도자의 노래에 따라 회중이 부르는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할 것과 그 이유를 명시하고, 후반부는 예배 인도자의 독창으로 이스라엘의 역사적 교훈을 상기시키며 바른 예배 자세를 갖도록 교훈하고 있다. 본장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에 대하여 잘 알려 주고 있다. 시인은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유지하시는 전능자이며 동시에 이스라엘을 택하신 구원자이시므로 찬양해야 한다고 말한다. 아울러 이스라엘은 과거의 비참한 역사를 거울을 삼아서 외식으로 찬양치 말고 진실하게 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본장의 구조적인 특징은 창조구속이라는 주제가 대구적으로 묘사되고 난 후에 결론적으로 창조와 구속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자세와 성찰을 서술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하나님에 대한 경배와 찬양이 들어 있는 본시는 아마도 성전 예배 중에 사용하기 위해 지어진 노래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본장을 내용상 구분하면, 찬송 인도자의 지도에 따라서 회중이 부르는 노래로서 하나님에 대한 찬양과 그 이유가 기록되어 있는 전반부와(1-7), 예배 인도자의 독창으로서 이스라엘의 역사적 교훈을 상기시키면서 바른 예배 자세를 갖추도록 교훈하고 있는 후반부(8-11)로 구성되어 있다.

 

3. 여호와를 노래하며 즐거이 외치고(1-2)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노래하며 즐거이 외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여호와를 노래하며 즐거이 외치고, 환경과 상황을 초월하여 주님을 노래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95:1-2)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으로 나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오늘은 추수감사절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있다. 추수감사절은 1621, 미국 메사추세츠 플리머스에서 영국 청교도 이주민(필그림 파더스)들이 한 해의 수확에 대해 원주민 왐파노아그 부족과 함께 감사의 식사를 나눈 것이 시초이다. 이들은 혹독한 겨울을 이겨낸 후 첫 수확의 기쁨을 나누며 감사의 예식을 했다. 이후 점차 전통이 확산이 되었고, 1863년 링컨 대통령이 이를 공식적인 국가 기념일로 선포했다. 현재 추수감사절은 가족과 함께 모여 식사와 축복을 나누며 감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날로 지켜지고 있다.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여호와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려야 할 것이다.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할지어다. 여호와께 노래하여 그의 이름을 송축하며 그의 구원을 날마다 전파할지어다.”(96:1-2) 우리는 찬양받기 합당하신 주님께 목소리를 높여 노래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소리칠지어다 소리 내어 즐겁게 노래하며 찬송할지어다.”(98:4)

뿐만 아니라, 손바닥을 치며 노래하는 복된 자가 되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47:1) 우리는 여호와를 기쁨으로 섬기고 노래하는 주의 자녀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100:1-2) 또한, 수금으로, 그리고 모든 악기를 동원하여 주님을 높이는 예배자의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들이 마땅히 할 바로다.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고 열 줄 비파로 찬송할지어다.”(33:1-2)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환경과 상황을 초월하여 주님을 노래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3:17-18) 세상에서 자신이 추구할만한 것만 높이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를 노래하며 즐거이 외치고 환경과 상황을 초월하여 주님을 노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모든 신들보다 뛰어나신 주를 높이고(3-4)

하나님의 사람들은 모든 신들보다 뛰어나신 누구를 높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모든 신들보다 뛰어나신 주를 높이고,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주님을 높이며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오.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이로다. 땅의 깊은 곳이 그의 손안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곳도 그의 것이로다.”(95:3-4) 초막절은 []twOKSuh' gj(chag hassukkoth) []skhnophgia(skenopegia) []Feast of Boosths이다. 유월절(무교절)과 칠칠절(오순절, 맥추절, 초실절)과 함께 이스라엘 백성(히브리인)3대 축절의 하나이다.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23:16) 초막절은 수장절이라고도 불렀는데, 이는 최대의 축제(14:16, 18)였다. 새 번역의 요 7:2에는 [장막절]로도 역하고 있다. 이 시기는 가을의 추수로서, 올리브, 포도, 무화과 등을 거둬들였다. 그리고 이것을 감사하면서 해를 끝마치는 년말 추수의 감사제이고, 동시에 신년제이기도 했다. 주께서 정해 주신 바에 따라, 절기를 지키는 동안은 밭에 초막을 세우고 그곳에 거한 것을 초막절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23:40-43). 우리는 감사와 찬양을 받으실 주님을 높이는 복된 자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기이한 일을 행하시는 성실하신 주를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 “무릇 구름 위에서 능히 여호와와 비교할 자 누구며 신들 중에서 여호와와 같은 자 누구리이까.”(89:6) 우리는 주와 같으신 분이 없음을 고백하며, 주님만을 따라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런즉 너희가 하나님을 누구와 같다 하겠으며 무슨 형상을 그에게 비기겠느냐.”(40:18)

뿐만 아니라, 모든 신들 보다 뛰어나신 주를 높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여 주는 온 땅 위에 지존하시고 모든 신들보다 위에 계시니이다.”(97:9) 우리는 신 중의 신이신 주님을 높이며, 기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신 가운데 신이시며 주 가운데 주시요 크고 능하시며 두려우신 하나님이시라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시며 뇌물을 받지 아니하시고.”(10:17) 우리는 주와 같은 분이 없음을 고백하며,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주여 신들 중에 주와 같은 자 없사오며 주의 행하심과 같은 일도 없나이다.”(86:8)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주님을 높이며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원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44:6) 세상에서 높임을 받을 만한 다른 것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모든 신들보다 뛰어나신 주를 높이고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주님을 높이며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만물이 주의 것임을 알고 주님께 무릎을 꿇고(5-6)

하나님의 사람들은 만물이 누구의 것임을 알고 무릎을 꿇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만물이 주의 것임을 알고 주님께 무릎을 꿇고, 모든 것이 주의 것임을 고백하며 순종하는 삶을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바다도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95:5-6)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 우리를 다스리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려야 할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을 하고 광야 생활을 하는 동안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이렇게 기념했다. “첫날에는 너희가 아름다운 나무 실과와 종려나무 가지와 무성한 나무 가지와 시내 버들을 취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이레 동안 즐거워할 것이라. 너희는 매년 이레 동안 여호와께 이 절기를 지킬지니 너희 대대의 영원한 규례라 너희는 일곱째 달에 이를 지킬지니라. 너희는 이레 동안 초막에 거주하되 이스라엘에서 난 자는 다 초막에 거주할지니 이는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때에 초막에 거주하게 한 줄을 너희 대대로 알게 함이니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23:40-43) 원래는 농경력의 행사였는데, 후에 이스라엘이 경험한 광야의 고초와 유랑의 장막(천막)생활을 기념하기 위해, 민족사적, 신앙적 해석이 가해져서 절기 기간 중, 야외에 나뭇가지 등으로 임시초막을 만들어 거하는 행사가 되었다(8:14). 또한, 우리는 이 땅에서 나그네의 삶을 살고 있음을 인정하며, 모든 것이 여호와의 것임을 깨닫고 자신의 주권을 주님께 양도하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24:1-2) 우리는 하늘이 주의 것임을 알고, 그분 앞에 겸손하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하늘이 주의 것이요 땅도 주의 것이라 세계와 그중에 충만한 것을 주께서 건설하셨나이다.”(89:11)

뿐만 아니라, 존귀와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요한계시록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4:11)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복된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오직 주는 여호와시라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일월 성신과 땅과 땅 위의 만물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 보존하시오니 모든 천군이 주께 경배하나이다.”(9:6) 또한, 선하신 주님을 고백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그들을 다 지으셨으니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하니이다.”(104:24) 우리는 자신이 이렇게 주의 주권을 인정하며 주님을 높이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음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자신의 방법대로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 시간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모두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12:2-3) 우리는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지금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모든 것이 주의 것임을 고백하며 순종하는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아니할 것은 세계와 거기에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50:12) 자기 힘으로 애쓰며 세상에서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만물이 주의 것임을 알고 주님께 무릎을 꿇고 모든 것이 주의 것임을 고백하며 순종하는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고난 가운데서도 주님을 높이는 성숙한 믿음으로 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고난 가운데서도 주님을 높이는 성숙한 믿음으로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5:13) 또한, 상황과 무관하게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는 복된 주의 자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100:4) 여호와를 노래하며 즐거이 외치고, 환경과 상황을 초월하여 주님을 노래하는 자! 모든 신들보다 뛰어나신 주를 높이고,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주님을 높이며 믿음의 길을 걷는 자! 만물이 주의 것임을 알고 주님께 무릎을 꿇고, 모든 것이 주의 것임을 고백하며 순종하는 삶을 사는 자! 이러한 삶을 사는 자, 구원의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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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11. 13. 09:15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임을 알고.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임을 알고.

로마서(롬) 8장 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고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임을 알고, 위의 것을 생각하며 믿음의 경주에 승리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 육신(肉身)을 좇는 자(者)는 육신(肉身)의 일을 영(靈)을 좇는 자(者)는 영(靈)의 일을 생각하나니

5. Those who live according to the flesh have their minds set on what the flesh desires; but those who live in accordance with the Spirit have their minds set on what the Spirit desi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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