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으로 사역하는 자!
성경: 에스겔 11:14-21
겔 11:14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겔 11:15 인자야 예루살렘 주민이 네 형제 곧 네 형제와 친척과 온 이스라엘 족속을 향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여호와에게서 멀리 떠나라 이 땅은 우리에게 주어 기업이 되게 하신 것이라 하였나니
겔 11:16 그런즉 너는 말하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비록 그들을 멀리 이방인 가운데로 쫓아내어 여러 나라에 흩었으나 그들이 도달한 나라들에서 내가 잠깐 그들에게 성소가 되리라 하셨다 하고
겔 11:17 너는 또 말하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희를 만민 가운데에서 모으며 너희를 흩은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모아 내고 이스라엘 땅을 너희에게 주리라 하셨다 하라
겔 11:18 그들이 그리로 가서 그 가운데의 모든 미운 물건과 모든 가증한 것을 제거하여 버릴지라
겔 11:19 내가 그들에게 한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겔 11:20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겔 11:21 그러나 미운 것과 가증한 것을 마음으로 따르는 자는 내가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갚으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1. 작은 불씨가 큰 불꽃으로
어두운 방 안에서 성냥 하나를 켜면, 그 작은 불빛이 방 전체를 밝혀준다. 그 작은 불씨는 계속 타오르며 큰 불꽃이 될 수 있다. 마음에 성령의 불이 임할 때, 작고 미약해 보일지라도 점점 더 커져서 자신의 삶과 주변을 밝히는 큰불이 된다. 처음에는 돌같이 차가운 마음이었지만, 성령님의 역사를 통해 우리는 뜨거운 마음으로 변화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은 작은 회개의 마음을 통해 큰 은혜를 부어주신다. 이 불씨는 우리의 삶을 새롭게 하고, 하나님의 사역을 위한 큰 도구가 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강퍅한 마음을 회개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는 거룩한 삶을 살아가서 주의 역사에 크게 쓰임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회복시켜 주시는 주님을 알고
10장에서 보면 유다의 범죄가 너무 심각하므로. 하나님께서 성전 동문으로 떠나고 계신다(겔 10:18-22). 그런데 하나님이 떠나시려고 하는 그 장소에서 에스겔은 유다의 방백들이 불법과 강포를 행하면서도 자신들은 벌을 받지 않을 것을 말하고 있었다. 본장은 그러한 그들에 대해 심판이 임할 것을 예언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예루살렘이 멸망한 뒤에 이방 땅으로 끌려간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실 것도 예언하는 내용도 다루고 있다. 악을 행하고 있는 교만한 자들에 대한 심판과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가 절망 가운데 있는 자들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사실 예루살렘에 남아서 재앙과 사로잡힘을 면한 자들은 포로로 끌려간 자들과 연대 책임을 느끼며 슬퍼하기보다는 포로 된 자들을 멸시하며 업신여기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선지자는 정반대의 시각을 공포함으로써 새로운 현실 인식과 역사 이해에 도달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러한 본장은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범죄한 이스라엘 방백에 대한 심판을 예고하는 전반부(1-13절), 바벨론 포로들의 회복과 구원들 약속하는 중반부(14-21절),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는 장면을 묘사하는 후반부(22-25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포로로 잡혀 간 사람들에 대하여 소망을 선포한다. 비록 이스라엘 족속들이 성전을 떠나 이국에서 방황할지라도 하나님은 그들과 늘 함께하시며 가나안 땅으로 귀환하도록 역사하심을 우리는 알아야 할 것이다.
3. 주의 자녀를 떠나지 않으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을 알고(14-16)
하나님은 주의 자녀를 떠나지 않으시고 어떻게 하시는 주님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자녀를 떠나지 않으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을 알고, 주의 자녀와 동행하시는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며 믿음으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인자야 예루살렘 주민이 네 형제 곧 네 형제와 친척과 온 이스라엘 족속을 향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여호와에게서 멀리 떠나라 이 땅은 우리에게 주어 기업이 되게 하신 것이라 하였나니 그런즉 너는 말하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비록 그들을 멀리 이방인 가운데로 쫓아내어 여러 나라에 흩었으나 그들이 도달한 나라들에서 내가 잠깐 그들에게 성소가 되리라 하셨다 하고.”(겔 11:14-16) ‘15절’의 ‘기업이 되게 하신 것이라.’ 부분의 의미를 보면 이렇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땅을 소유로 주셨는데(신 7:1) 포로 된 자들은 하나님의 저주를 받았다고 생각했고, 반면에 남은 자들은 하나님의 섭리는 뒤로 한 채 현재의 소유만을 고집했다. 또, ‘16절’의 ‘성소가 되리라’는 <vD:q]mil]:레미케다쉬>이다. <vD:q]mi:미카다쉬>는 ‘거룩한 곳, 성소’를 뜻하는데 성막이나 성전을 지칭하는 보편적인 말이다. 본문의 말씀을 공동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야훼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너 사람아, 예루살렘의 주민들은 네 겨레, 포로로 붙잡혀 간 네 동포뿐 아니라 온 이스라엘 후손들에게 당신들이 모두 야훼 앞을 떠났으니, 이 땅은 우리의 소유가 되었다 하고 주장한다. 그러니 너는 이렇게 일러라. 주 야훼가 말한다. 내가 그들을 멀리 다른 민족들에게 쫓아 보내어 이 나라 저 나라에 흩어져 살게 하였지만, 나는 그들이 가 있는 여러 나라에서 얼마 동안 그들에게 성소가 되어 주리라.”(겔 11:14-16) 우리는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크신 하나님의 관점에서 이해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주의 자녀를 버리지 않으시고 떠나지 않으시는 주님을 깨닫고 담대하게 믿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는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가시며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하고.”(신 31:6) 우리는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잡아 주시는 주님과 동행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
뿐만 아니라,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 때 주를 의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 23:4) 또한, 우리는 죄에 대해 벌하시지만 회개하면 다시 회복을 시키어주시는 주님을 알고 힘을 내어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너를 구원할 것이라 너를 흩었던 그 모든 이방을 내가 멸망시키리라 그럴지라도 너만은 멸망시키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내가 법에 따라 너를 징계할 것이요 결코 무죄한 자로만 여기지는 아니하리라.”(렘 30:11) 우리는 언약의 하나님을 붙잡고 담대하게 인생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내가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세워서 영원한 언약이 되게 하고 또 그들을 견고하고 번성하게 하며 내 성소를 그 가운데에 세워서 영원히 이르게 하리니 내 처소가 그들 가운데에 있을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겔 37:26-27)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자녀와 동행하시는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며 믿음으로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히 13:5) 거친 세상에서 실패하였다고 하여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주의 자녀를 떠나지 않으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을 알고 주의 자녀와 동행하시는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며 믿음으로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우상숭배와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죄를 회개하고(17-18)
하나님의 사람들은 우상숭배와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무엇을 회개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우상숭배와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죄를 회개하고, 죄를 자백하면 용서해 주시는 주께로 돌이키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는 또 말하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희를 만민 가운데에서 모으며 너희를 흩은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모아 내고 이스라엘 땅을 너희에게 주리라 하셨다 하라 그들이 그리로 가서 그 가운데의 모든 미운 물건과 모든 가증한 것을 제거하여 버릴지라.”(겔 11:17-18) 우리는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을 알고, 주님이 싫어하시는 죄를 멀리하고 회개하여 주님의 일하심을 경험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주님께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며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그들이 나를 거스른 잘못으로 자기의 죄악과 그들의 조상의 죄악을 자복하고 또 그들이 내게 대항하므로.”(레 26:40) 또한, 주의 백성들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마음을 돌이키시고 너를 긍휼히 여기사 포로에서 돌아오게 하시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흩으신 그 모든 백성 중에서 너를 모으시리니.”(신 30:3) 우리는 악한 길에서 돌이켜 여호와께 돌아오며, 용서해 주시는 주님을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사 55:7)
뿐만 아니라, 심판의 주님을 알고 돌이켜 회개할 수 있기를 바란다. 에스겔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이 행한 대로 심판할지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 그리한즉 그것이 너희에게 죄악의 걸림돌이 되지 아니하리라.”(겔 18:30) 우리는 죄를 싫어하시는 하나님, 그분 앞에 거룩하고 겸손하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애통하고 회개하며 주님께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이르시되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슥 1:3)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죄를 자백하면 용서해 주시는 주께로 돌이키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9)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죄에 대해 무감각하게 사는 것이 아니라, 우상숭배와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죄를 회개하고 죄를 자백하면 용서해 주시는 주께로 돌이키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는 주님을 알고(19-20)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는 주님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는 주님을 알고, 이 세대를 본받지 않으며 변화된 삶을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그들에게 한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겔 11:19-20) 하나님께서 일하시면, 성령님께서 역사하시면 우리의 마음이 부드러워짐을 알고, 성령님의 역사를 기대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또, 우리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신 30:6) 또한,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주님의 도구로 잘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기도한다.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시 51:10) 우리는 언제나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구하고, 많은 이들이 주께로 돌아오도록 기도하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내가 여호와인 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들이 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렘 24:7)
뿐만 아니라, 굳은 마음을 제거하여 주시는 성령님을 기대할 수 있기를 바란다. 에스겔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겔 36:26) 성령님께서 날마다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셔서, 힘있게 맡겨진 사역을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하며, 회개하여 영과 육이 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너희는 너희가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겔 18:31)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로서 죄를 멀리하고, 성령의 일하심을 기대하며 살아가는 주의 자녀가 바로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하게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와야 할 것이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7-8) 죽기까지 ‘나’를 사랑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제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의 사람이 되어 주의 일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이 세대를 본받지 않으며 변화된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2) 경쟁 사회라고 하여 강퍅한 마음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는 주님을 알고 이 세대를 본받지 않으며 변화된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죄를 회개하고 돌이켜 영과 육이 사는 자!(21)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죄를 회개하고 돌이켜 영과 육이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미운 것과 가증한 것을 마음으로 따르는 자는 내가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갚으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겔 11:21) 그리고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시는 주님을 알고, 바른 태도로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의 행위와 그의 행실대로 보응하나니.”(렘 17:10) 우리는 행한 대로 갚아주시는 주님 앞에서 지혜롭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계 22:12) 주의 자녀를 떠나지 않으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을 알고, 주의 자녀와 동행하시는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며 믿음으로 사는 자! 우상숭배와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죄를 회개하고, 죄를 자백하면 용서해 주시는 주께로 돌이키는 자!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는 주님을 알고, 이 세대를 본받지 않으며 변화된 삶을 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으로 사역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