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10. 3. 07:31

인자하신 주님을 경험하며.

인자하신 주님을 경험하며.

시편(시) 25편 10. 여호와의 모든 길은 그의 언약과 증거를 지키는 자에게 인자와 진리로다

주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며 인자하신 주님을 경험하는 복된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아멘.~^^♡!

10. 여호와의 모든 길은 그 언약(言約)과 증거(證據)를 지키는 자(者)에게 인자(仁慈)와 진리(眞理)로다

10. All the ways of the LORD are loving and faithful toward those who keep the demands of his covenant.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조주 하나님 앞에 겸손히 행하고.  (0) 2024.10.05
성령 안에서 평안함을 누리며.  (0) 2024.10.04
믿음의 길.  (0) 2024.10.02
여호와를 앙망하여.  (0) 2024.09.28
끝까지 인내하며.  (0) 2024.09.27

말씀: 치유하시는 주를 경험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며!
성경: 사도행전 3:1-10
행 3:1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행 3:2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행 3:3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행 3:4 베드로가 요한과 더불어 주목하여 이르되 우리를 보라 하니
행 3:5 그가 그들에게서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행 3:6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행 3:7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행 3: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행 3:9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하나님을 찬송함을 보고
행 3:10 그가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에게 일어난 일로 인하여 심히 놀랍게 여기며 놀라니라
 
1. 주께서 행하시는 기적을 경험하며
한 남성이 심각한 병에 걸렸는데, 그 남성에 대해 의사들은 더는 희망이 없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그의 가족들은 포기하지 않고 매일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며 그의 회복을 바랐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놀라운 일이 일어났는데, 그 남성의 상태가 서서히 호전되기 시작한 것이다. 의사들조차 그의 빠른 회복에 놀라워했다. 시간이 지나 완전히 회복된 후, 남성은 가족들과 함께 교회에 가서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렸다. 그는 하나님이 자신의 생명을 다시 회복시켜 주셨다고 믿었고, 새로운 삶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며 살아갔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문제의 상황을 주님께 아뢰어 드리고, 주께서 행하시는 기적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성령님의 인도함을 따라 주의 복음을 잘 전하고
전장의 끝부분은 예루살렘 교회의 진정한 공동체로서의 탄생을 소개하고 있다. 이적과 함께 주의 은혜가 넘쳐났고 믿는 자의 수가 더해 갔다. 본장에서는 교회의 성장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여기서 교회가 갖은 시련 속에서 성장하고 있음을 보게 된다. 증거하는 공동체로서의 온전함을 갖추기 위한 많은 모습을 대하게 된다. 앉은뱅이 치유 사건과 베드로의 설교로 구성이 되어 있는 본장은 성령 충만을 입은 사도들이 복음 전파에 주력하기 시작하는 모습을 구체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본장에서부터 사도들을 중심으로 예루살렘 교회가 점점 흥왕이 되어 나가며 자연적으로 복음이 예루살렘과 유대 전 지역에 확산이 됨을 볼 수 있다. 본장은 앉은뱅이 치유(1-10절)와 이 기적에 대한 베드로의 답변(11-16절)과 베드로의 두 번째 설교(17-26절)로 구성되어 있다. 이 설교는 예수님이 메시야라는 복음의 선포에서 시작하여 죄에 대한 회개로의 요청으로 진전된다. 이 설교는 앉은뱅이 치유 사건을 계기로 행하여진 설교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의 목적, 의미, 죽음, 부활, 승천 등 기독론적 내용이었다. 그런데 첫 번째 설교 때에는 3천 명이 회개하는 역사가 있었지만, 본장의 설교에서는 사도들에 대한 핍박이 시작되는 차이점이 있기도 하다.
 
3.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왔음을 알고(1-3)
하나님의 사람들은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누가 메고 왔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왔음을 알고, 하나님의 역사에 불가능함이 없음을 믿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제 구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거늘.”(행 3:1-3) ‘2절’은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라고 기록하고 있는데, 구약 시대에는 이러한 병의 근원에 대하여 죄의 대가, 형벌이라고 여겼다. 베드로와 요한이 기도 시간이 되어 성전에 올라가고 있는데, 나면서부터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온 것이다. 성경은 혼자서는 걷지 못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들도 있었음을 여러 군데 기록하고 있다. “거기 서른여덟 해 된 병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요 5:5-7) 또, 마가복음은 중풍 병자를 네 사람이 메고 왔음을 기록하는데, 이들은 중풍 병자를 지붕으로 내려서 예수님께 고침을 받도록 했다. 우리는 이렇게 믿음의 사람들을 곁에 두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사람들이 한 중풍 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 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막 2:3-4) 또한, 성경은 말 못하는 사람을 예수님께 데려왔음을 기록하고 있는데, 우리는 주님께 불가능함이 없음을 믿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들이 나갈 때에 귀신 들려 말 못하는 사람을 예수께 데려오니."(마 9:32)
뿐만 아니라, 주님이 역사하시면 질병이 치유되며 광야에서 물이 솟는 기적이 일어남을 깨닫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때에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며 그때에 저는 자는 사슴같이 뛸 것이며 말 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35:5-6) 또한, 성경은 나아만 장군의 문둥병이 치료되었음을 기록한다. 나아만 장군은 처음엔 요단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는 엘리사의 말에 노여워했다. 그러나 그의 종의 말을 듣고 엘리사 말에 순종하여 병 고침을 받게 되었다.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요단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그의 살이 어린아이의 살 같이 회복되어 깨끗하게 되었더라.”(왕하 5:14) 우리는 주님께서 역사하시면 기적이 반드시 일어남을 알고, 주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역사에 불가능함이 없음을 믿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엘리사가 집에 들어가 보니 아이가 죽었는데 자기의 침상에 눕혔는지라 들어가서는 문을 닫으니 두 사람뿐이라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고 아이 위에 올라 엎드려 자기 입을 그의 입에, 자기 눈을 그의 눈에, 자기 손을 그의 손에 대고 그의 몸에 엎드리니 아이의 살이 차차 따뜻하더라.”(왕하 4:32-34) 자기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만났다고 하여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왔음을 알고 하나님의 역사에 불가능함이 없음을 믿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예수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명하자 기적이 일어났음을 알고(4-6)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이라고 명하자 기적이 일어났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명하자 기적이 일어났음을 알고, 환난에서 건져주시는 주님께 부르짖어 기적을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베드로가 요한과 더불어 주목하여 이르되 우리를 보라 하니 그가 그들에게서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행 3:4-6) 우리는 베드로가 예수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명하자 그대로 되었음을 알고, 이러한 살아있는 믿음으로 승리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면 응답받게 됨을 확실하게 믿을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요 14:13-14)
또한, 확실한 믿음으로 주님께 구하여 응답받는 자가 되기 바란다. “그날에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요 16:23-24)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반드시 치유를 받게 됨을 믿고, 그 기적의 주인공이 되어야 할 것이다. “만일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한다면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행 4:9-10)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여 기적을 체험하고 귀신도 쫓아내는 능력 있는 주의 자녀로 살기를 바란다. 다시 사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나타나 이렇게 말씀하신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16:17-18) 우리는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예수님, 피난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확실하게 믿고 의지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르되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위하여 나를 건지시는 자시오. 내가 피할 나의 반석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요 그에게 피할 나의 피난처시요 나의 구원자시라 나를 폭력에서 구원하셨도다.”(삼하 22:2-3)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환난에서 건져주시는 주님께 부르짖어 기적을 경험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구원하시되 그가 그의 말씀을 보내어 그들을 고치시고 위험한 지경에서 건지시는도다.”(시 107:19-20) 현대 과학 법칙을 벗어나서는 아무 일도 일어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명하자 기적이 일어났음을 알고 환난에서 건져주시는 주님께 부르짖어 기적을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앉은뱅이가 걷고 뛰며 하나님을 찬송했음을 알고(7-8)
하나님의 사람들은 앉은뱅이가 걷고 뛰며 누구를 찬송했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앉은뱅이가 걷고 뛰며 하나님을 찬송했음을 알고, 주님의 일하심 앞에 사람들이 떨게 됨을 깨달으며 견고한 믿음으로 좁은 길을 걷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행 3:7-8) ‘7절’의 ‘힘을 얻고’는 ‘확고한, 견고한’이라는 뜻으로 신체에 대한 것뿐만 아니라 믿음에 대해서도 쓰였다.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 앞에 앉은뱅이가 걸었고, 그가 하나님을 찬송했음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주님의 기적을 경험하고 주를 높이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누가복음에서도, 고침을 받고 하나님께 영광 돌린 중풍 병자를 기록하고 있다. “그 사람이 그들 앞에서 곧 일어나 그 누웠던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 모든 사람이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오늘 우리가 놀라운 일을 보았다 하니라.”(눅 5:25-26) 우리는 주의 기적을 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무리가 보고 두려워하며 이런 권능을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마 9:8)
뿐만 아니라, 병 고침을 받은 후에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맹인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안식일에 병을 고친 예수님을 바리새인들이 비판하는 분위기였고 맹인의 부모도 심문을 받았으나, 그는 자신이 현재 보고 있음을 말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에 그들이 맹인이었던 사람을 두 번째 불러 이르되 너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우리는 이 사람이 죄인인 줄 아노라 대답하되 그가 죄인인지 내가 알지 못하나 한 가지 아는 것은 내가 맹인으로 있다가 지금 보는 그것이니이다.“(9:24-25) 또한, 우리는 다니엘을 사자 굴에서 건지신 기적의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하지 않으실 이시며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의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이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라 하였더라.”(단 6:26-27) 우리는 이렇게 주님께서 행하시는 기적을 믿고 경험하며 살아가는 이가 바로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 앞에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았던 삶을 회개하고, 우리는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그분의 발자취를 잘 따라가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께서 행하시는 기적을 날마다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님의 일하심 앞에 사람들이 떨게 됨을 깨달으며 견고한 믿음으로 좁은 길을 걷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관리들이 백성들 때문에 그들을 어떻게 처벌할지 방법을 찾지 못하고 다시 위협하여 놓아 주었으니 이는 모든 사람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이라.”(행 4:21) 기적이 일어날 수도 있음을 불신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앉은뱅이가 걷고 뛰며 하나님을 찬송했음을 알고 주님의 일하심 앞에 사람들이 떨게 됨을 깨달으며 견고한 믿음으로 좁은 길을 걷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그분을 찬양하는 자!(9-10)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그분을 찬양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하나님을 찬송함을 보고 그가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에게 일어난 일로 인하여 심히 놀랍게 여기며 놀라니라.”(헹 3:9-10) 우리는 주님께 고침을 받고 주께서 행하셨음을 고백하며 살아가는 간증의 주인공이 되어야 할 것이다. 누가복음은 나병 환자 10명 중 1명만 주님께 와서 감사드렸음을 기록하고 있는데, 우리는 기적의 주인공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의 발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눅 17:15-18)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왔음을 알고, 하나님의 역사에 불가능함이 없음을 믿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예수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명하자 기적이 일어났음을 알고, 환난에서 건져주시는 주님께 부르짖어 기적을 경험하는 자! 앉은뱅이가 걷고 뛰며 하나님을 찬송했음을 알고, 주님의 일하심 앞에 사람들이 떨게 됨을 깨달으며 견고한 믿음으로 좁은 길을 걷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치유하시는 주를 경험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728x90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10. 2. 07:31

믿음의 길.

믿음의 길.

고린도후서(고후) 1장 5.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주를 따르면서 고난이 있다면, 주님이 주시는 위로도 있음을 알고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아멘.~^^♡!

5. 그리스도의 고난(苦難)이 우리에게 넘친것 같이 우리의 위로(慰勞)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5. For just as we share abundantly in the sufferings of Christ, so also our comfort abounds through Christ.

728x90
728x90

 

 

728x90
728x90

 

 

728x90
728x90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9. 28. 07:54

여호와를 앙망하여.

여호와를 앙망하여.

이사야(사) 40장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여호와를 앙망하여 주께서 주시는 새 힘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아멘.~^^♡!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仰望)하는 자(者)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困憊)치 아니하겠고 걸어 가도 피곤(疲困)치 아니하리로다

31. but those who hope in the LORD will renew their strength. They will soar on wings like eagles; they will run and not grow weary, they will walk and not be faint.

728x90
728x90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9. 27. 07:19

끝까지 인내하며.

끝까지 인내하며.

히브리서(히) 10장 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끝까지 인내하며 주님의 제자로서 좁은 길을 걸어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아멘.~^^♡!

36. 너희에게 인내(忍耐)가 필요(必要)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行)한 후(後)에 약속(約束)을 받기 위(爲)함이라

36. You need to persevere so that when you have done the will of God, you will receive what he has promised.

728x90
728x90

말씀: 주님 앞에 회개하여 구원받고 평강이 넘치는 삶을 사는 자!
성경: 스가랴 3:6-10
슥 3:6 여호와의 천사가 여호수아에게 증언하여 이르되
슥 3:7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만일 내 도를 행하며 내 규례를 지키면 네가 내 집을 다스릴 것이요 내 뜰을 지킬 것이며 내가 또 너로 여기 섰는 자들 가운데에 왕래하게 하리라
슥 3:8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너와 네 앞에 앉은 네 동료들은 내 말을 들을 것이니라 이들은 예표의 사람들이라 내가 내 종 싹을 나게 하리라
슥 3:9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거기에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거하리라
슥 3:10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너희가 각각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로 서로 초대하리라 하셨느니라
 
1. 해가 질 무렵 농부의 눈물
한 농부는 많은 기대를 품고 올해 농사를 시작했다. 땅을 갈고 씨를 뿌리며 하나님의 축복을 구했다. 그런데 몇 달이 지나 작물들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던 어느 날, 예상치 못한 태풍이 몰아쳤다. 농부는 밤새도록 비바람이 휩쓸고 간 밭을 바라보며 속수무책이었다. 결국, 비가 그치고 농부가 밭을 둘러보니, 그동안 가꾼 작물들이 모두 쓰러지고 땅은 엉망이 되어 있었다. 그는 그 자리에 주저앉아 한숨을 쉬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다음날 이웃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그들은 농부의 사정을 듣고 와서 함께 도와주기로 한 것이다. 모두가 함께 힘을 합쳐 다시 작물을 일으켜 세우고 망가진 밭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시간이 지나며 농부는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고 희망을 되찾았다. 그가 홀로 감당하기엔 벅찼던 일이 함께함으로 회복된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죄 가운데 있을 때 홀로 감당할 수 없는 짐을 지고 있을 때와 같다. 우리가 주님께 회개하고 도움을 구하면, 주님께서는 삶을 회복시켜 주신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역경과 고난 가운데서도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회복을 주시는 주께로 나아와 기도하여 응답받고 그리스도의 평안을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회복시켜 주시는 주님을 알고
하나님께서는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성결케 됨과 정한 면류관을 씌우시는 이상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사하시고 의롭게 하실 것을 예시하셨다. 또한, 그리스도를 통한 단번의 속죄를 예언하심으로써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구원받을 성도의 행복을 예고하셨다. 전장의 이상은 유다 민족의 권세와 재건에 대한 확신을 주었고 그 약속이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졌다. 이제 본장도 교회와 교회의 권세를 취급하는데 다시금 훌륭한 모습으로 변모될 것을 확신시킨다. 여호수아와 관련된 이상이 언급되고 있는데 그는 그 시대의 교회의 대표자이다. 그는 사단에 의해 고소되나 그리스도에 의해 건져진다(1-2절). 또한, 그는 더러운 옷을 입고 나타나지만, 그것이 여호와에 명에 의해 아름다운 옷으로 바뀌었다(3-5절). 그리고 그는 스스로 잘 처신하면 그의 직임이 확고히 세워지리라는 확신을 준다(6-7절). 한편, ‘싹(가지)’이라고 불리는 그리스도에 관련된 예언이 나타난다. 그는 착수하는 일이 무엇이든 완수할 수 있는 능력을 힘입을 것이며, 그것을 승리로 이끌어 그로 인해 우리가 용서와 평화를 누릴 것이다(8-10절).
 
3. 주의 규례를 지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고(6-7)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지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규례를 지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범사에 주를 인정하며 주님이 주신 지혜로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의 천사가 여호수아에게 증언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만일 내 도를 행하며 내 규례를 지키면 네가 내 집을 다스릴 것이요 내 뜰을 지킬 것이며 내가 또 너로 여기 섰는 자들 가운데에 왕래하게 하리라.”(슥 3:6-7) ‘7절’의 ‘지키면’은 어떤 사실을 믿고 따를 것을 가리킨다. 여기서는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고 지키면 축복을 받게 될 것을 뜻한다. 주의 자녀로서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행하여 영과 육의 복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모든 도를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복이 너희에게 있을 것이며 너희가 차지한 땅에서 너희의 날이 길리라.”(신 5:33) 또한. 우리는 주의 가르침을 잘 받고 하나님 말씀을 따라 행하여 평강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이신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네가 나의 명령에 주의하였더라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공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사 48:17-18)
뿐만 아니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의 모든 길은 그의 언약과 증거를 지키는 자에게 인자와 진리로다. 여호와여 나의 죄악이 크오니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하소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냐 그가 택할 길을 그에게 가르치시리로다.”(25:10-12) 죄악된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불의를 멀리하고, 죄를 회개하며 주께로 돌아오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행위가 온전하여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음이여 여호와의 증거들을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참으로 그들은 불의를 행하지 아니하고 주의 도를 행하는도다.”(시 119:1-3) 또한, 우리는 주의 자녀를 인도하시며 영혼을 만족케 하시는 주님을 찾고 만나서 물댄동산 같은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사 58:11)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범사에 주를 인정하며 주님이 주신 지혜로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 3:5-6) 세상의 법만 잘 지키며 자기 의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의 규례를 지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범사에 주를 인정하며 주님이 주신 지혜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이 땅에 오신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8)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 땅에 오신 구원자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이 땅에 오신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죄 없으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대속물로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믿음으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너와 네 앞에 앉은 네 동료들은 내 말을 들을 것이니라 이들은 예표의 사람들이라 내가 내 종 싹을 나게 하리라.”(슥 3:8) ‘8절’의 ‘들을 것이니라.’라는 것은 원어로 <[m'v;:쉐마>이다. 이는 ‘듣다, 경청하다, 순종하다.’라는 뜻으로 주의하여 듣는 것뿐만 아니라 그 들은 내용대로 따라 살아가는 것도 포함된다. 또한, ‘싹’은 ‘발아하는 싹이나 가지’ 또는 추상적 개념으로 ‘성장’을 의미한다. 싹은 구약에서 자손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서는 하나님의 종, 즉 메시야를 암시한다. 우리는 인간의 죄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주의 말씀을 따라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정의와 공의로 다스리시는 주님을 알고 주님 편에 서서 평안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다스리며 세상에서 정의와 공의를 행할 것이며 그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받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살 것이며 그의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공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렘 23:5-6) 우리는 사람들에게 멸시 천대를 받으시고, 죄인인 인간을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사랑에 감격하며,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사 53:2-3)
뿐만 아니라,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19:9-10)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주님의 마음을 잘 깨닫고,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천국에 들어가고, 지금도 죽어가고 있는 영혼들에게 주의 복음을 잘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만 구원이 있음을 깨닫고, 많은 영혼을 의로운 길로 인도해야 할 것이다.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행 4:11-12)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죄 없으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대속물로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믿음으로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롬 8:3-4) 강퍅한 세상에서 믿음 없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 오신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죄 없으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대속물로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믿음으로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죄를 회개하고 주님께로 돌아와 안식을 누리고(9-10)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회개하고 주님께로 돌아와 안식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죄를 회개하고 주님께로 돌아와 안식을 누리고, 죄 용서함을 받고 주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거기에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거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너희가 각각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로 서로 초대하리라 하셨느니라.”(슥 3:9-10) ‘10절’의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에서 매우 유용한 나무로 성경에서는 번영과 구원을 상징한다. 우리는 죄를 회개하고 주께로 돌아오면 주님이 주시는 안식을 경험하게 됨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죄 씻음을 받는 자, 주님께 회개하면 죄를 흰 눈과 같이 씻어 주심을 믿고 십자가 앞에 엎드리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희게 되리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사 1:18-19) 우리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회개하여 주의 영으로 충만해지고, 성령의 사람이 되어 주님의 역사에 크게 쓰임 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겔 36:25-26)
뿐만 아니라, 죄를 용서해 주시고 영적 주소를 하나님 나라로 옮겨주시는 주님을 기뻐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의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103:11-12) 이 땅에서의 삶이 유한함을 깨달으며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께 나아와 쉼을 얻는 자, 영적인 안식을 누리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마 11:28-30) 우리는 이렇게 주님께 자신의 짐을 맡기고 영혼의 쉼을 얻으며 살아가는 복된 자가 바로 자신임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주님을 모르고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가 주님을 영접하는 일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주저하지 말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7-8) 자기 뜻대로 살았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됨을 깨닫기 바란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에 감사하고, 하늘에 시민권을 가진 자로서 핍박과 유혹도 능히 이기고 주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죄 용서함을 받고 주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복된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롬 5:1-2) 자신이 죄인인지 모르고 살아가며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죄를 회개하고 주님께로 돌아와 안식을 누리고 죄 용서함을 받고 주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죄를 회개하여 영과 육의 구원을 받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죄를 회개하여 영과 육의 구원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8-9) 우리는 죄를 자백하면 용서해 주시는 주님을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스스로 죄가 없다고 하면 영과 육의 끝이 사망이나,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며 회개하면 영과 육이 살게 됨을 깨닫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행 3:19-20) 주의 규례를 지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범사에 주를 인정하며 주님이 주신 지혜로 살아가는 자! 이 땅에 오신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죄 없으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대속물로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믿음으로 사는 자! 죄를 회개하고 주님께로 돌아와 안식을 누리고, 죄 용서함을 받고 주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복된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주님 앞에 회개하여 구원받고 평강이 넘치는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호와를 앙망하여.  (0) 2024.09.28
끝까지 인내하며.  (0) 2024.09.27
고난도 잘 이기고.  (0) 2024.09.25
예수 그리스도를 푯대삼고.  (0) 2024.09.22
범사에 감사하며.  (0) 2024.09.18

 

 

728x90
728x90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