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eroun Church'에 해당되는 글 4518

  1. 2016.01.06 사랑으로
  2. 2016.01.06 교회 안의 지체들의 삶, 로마서 12:1-6
  3. 2016.01.06
  4. 2016.01.06 눈물로
  5. 2016.01.06 주님만 바라보는 삶, 로마서 14:8-13
  6. 2016.01.06 어린양
  7. 2016.01.06 범사에.
  8. 2016.01.06 주의 말씀을 교훈으로 삼고, 디모데 후서 4:1-5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 6. 21:03

사랑으로

사랑으로.

(바른성경) 고린도전서 16:14 너희의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여라.

새해에도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고린도전서 16:14 Let all your things be done with charity.
(헬라어구약Septuagint) 고린도전서 16:14 (없음)

(헬라어신약Stephanos) 고린도전서 16:14 παντα υμων εν αγαπη γινεσθω

(히브리어Modern) 고린도전서 16:14 וכל דבריכם יעשו באהב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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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TV/설교문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 6. 20:28

교회 안의 지체들의 삶, 로마서 12:1-6

교회 안의 지체들의 삶, 롬 12:1-5 (대한성서공회 개역개정판 1998)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12: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12:4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12: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1. 목사님과 사자

목사님이 사자에게 쫓기고 있었다. 이 긴박한 상황에서 목사님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뛰었으나 사자를 따돌리기가 점점 힘들어졌다. 게다가 앞은 막다른 길이었다. 목사님은 언제나 신에게 충실했다. 그래서 하늘에 기도드렸다. “하느님 아버지, 저의 신앙을 아신다면 저를 쫓아오는 사자를 크리스천으로 바꿔 주시옵소서!” 그러자 달려오던 사자가 갑자기 멈춰버렸다. 목사님이 비로소 한숨을 쉬며 “감사 합니다.”를 외치는 순간, 사자는 점잖게 목사님 쪽으로 다가와 하늘에 기도까지 하는 것이 아닌가!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ㅠㅠ

2. 선과 사랑

우리의 몸은 그리스도께서 그의 피로 사신 것이니 하나님께 바쳐야 마땅하다. 따라서 성도들이 드리는 예배는 억지나 형식적인 것이 아니라 진정한 감사의 마음으로 드려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참된 예배이다(1-2절). 신자는 각자 받은 은혜를 지혜롭게 생각하여 그의 받은 은혜가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므로 그것으로 교회를 위해 봉사해야 한다. 한편 바울은 사랑에 책임이 따른다고 말한다. 사랑은 거짓이 없어야 하고 뜨거운 가족적 애정과 서로 먼저 존경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또한 부지런히 주님을 섬기고 소망 중에도 즐거워하고, 환난 중에 참고 기도에 항상 힘을 쓰며 가난한 자를 돌보고 동고동락하여 하나가 되며, 악으로 악을 갚지 말아야 한다(3-21절). 이와 같이 모든 삶에 있어서 선과 사랑의 행동방침을 강조하는 본장은 기독교인의 행동강령의 대전제를 보여 주고 있다.

3. 예배하는 삶(1-3)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할까? 예배자의 삶을 살아야 하는 우리는 어떠한 예배를 드려야 할까? 우리는 예배자의 삶을 살아가되 주의 뜻을 잘 분별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서 성령이 충만한 삶을 살아가는 자는 복 받은 자이다.

영적 예배

어떻게 드리는 예배가 하나님 앞에 영적인 예배일까? 바울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우리의 몸을 드리라고 권면한다. 우리의 몸은 우리의 것이 아니므로 주님이 거룩하신 것처럼 거룩한 모습으로 주님께 영적 예배를 드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1) 우리는 우리를 인도하시는 인자하신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는 삶을 살고, 주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함을 인정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케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느뇨.”(롬 2:4)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육체는 쇠잔해 지지만 우리의 속이 날로 새로워지는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 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고후 4:16) 바울은 아무 일에도 부끄럽지 않고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자신의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기를 소망했다.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빌 1:20)

주의 뜻을 분별

우리는 예배자의 삶을 살아가며 악하게 보이는 이 세대 가운데서 무엇을 분별하며 살아야 할까? 바울은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는 삶을 살 것을 권고한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2) 세상에서 그리스도인들은 미움을 받을 수 있을까? 예수님은 세상에서 택함을 입은 자들은 세상이 그들을 미워한다고 말씀하신다.“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 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요 15:19)

그러나 우리가 낙심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승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혜와 명철을 얻는 자는 복이 있고 지혜를 얻는 자는 생명나무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지혜를 얻은 자와 명철을 얻은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나음이니라.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니 너의 사모하는 모든 것으로 이에 비교할 수 없도다. 그 우편 손에는 장수가 있고 그 좌편 손에는 부귀가 있나니 그 길은 즐거운 길이요 그 첩경은 다 평강이니라.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잠 3:13-18)

지혜롭게 생각

우리는 어떠한 생각을 품는 자들이 되어야 할까? 우리는 주 안에서 바른 생각을 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바울은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고 말한다.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롬 12:3)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것들과 부어주시는 분이시다. 우리는 성령님이 주시는 지혜와 하나님이 공급해 주시는 하늘의 좋은 것들로 주의 제자의 길을 기쁨으로 걸어가야 하다. 주님은 우리에게 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 믿음, 병 고침의 은사, 능력 행함, 예언함, 영분별, 방언, 방언 통역함을 한 성령으로 행하여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좋으신 분이심을 기억해야 한다.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어떤 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고전 12:7-11)

우리는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가며, 주님의 기쁨이 넘치게 하고, 예수의 마음을 품고 승리해야 한다.“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3-8)

4. 주 안에서의 공동체(4-5)

우리는 주안에서 어떠한 자들인가? 우리는 예수의 피 값으로 맺어진 한 공동체이다. 몸은 여러 지체들의 연합이며, 교회는 머리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여 지체들이 연합한 아름다운 예배자의 공동체임을 기억해야 한다.

한 몸에 많은 지체

우리 몸의 경우를 생각하면 어떠한가? 우리는 주 안에서 모여 각 지체의 하나로서 한 몸을 이루어 서로 기능을 함으로서 조화를 이룬다. 바울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지만 모든 지체가 다른 기능을 함을 말한다.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롬 12:4) 그리고 우리는 자기의 주인이 자신이 아님을 기억하고 주님께 칭찬받는 모습으로 그 기능을 다해야 한다.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고전 12:27)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오직 사랑으로 참된 것을 하며 예수님을 닮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과 잘 연결되어 있어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게 됨을 바울은 말한다.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엡 4:15-16)

주 안에서 한 몸

우리는 주 안에서 서로에게 어떠한 모습으로 서로 관계되어 있을까? 바울은 많은 사람이 주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음을 말한다.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롬 12:5) 주 안에서 하나이며 서로 지체된 우리는 무엇을 버리고 어떠한 것을 말해야 할까?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엡 4:25)우리는 늘 주안에서 새로워지는 삶을 살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우리의 힘으로는 불가능하나 성령님이 변화시킬 때에 날마다 새로워 질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며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예수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를 위해 자신의 육체를 통해 감당했다.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골 1:24) 주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고난을 기쁨으로 여기며 지체들 간에 연합하여 주의 이름으로 승리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5. 예배자의 삶

우리는 삶 속에서 나와 항상 동행하시며 도우시는 하나님께 대한 참 감사를 드려야 한다. 이러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우리는 하나님이 기뻐하는 예배자의 삶을 살 수 있다. 우리는 자신의 신앙생활을 잘 돌아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제사를 드리는 자들이 되도록 힘써야 한다. 주 안에서 영적예배를 드리는 자들이 되어 속사람이 날로 새로워져야 한다. 세상이 우리를 미워할지라도 주님이 주시는 지혜로 주의 뜻을 잘 분별하며 승리해야 한다.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고, 도우시는 주님이 부어주시는 하늘의 신령한 것으로 채움을 받아 예수님의 심장을 가지고 주의 사역을 감당해야 한다. 우리는 예수 피 값으로 맺어진 한 공동체로서 주님과 잘 연결되어 있어 도움을 입고, 각 지체로서 역할을 잘 감당하며 한 몸을 이루어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 거짓을 멀리하고 참된 것을 말하기를 힘쓰며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날마다 변화를 받고 고난을 기뻐하며 지체들 간에 연합하여 승리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6.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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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 6. 20:00

옷.

(바른성경) 골로새서 3: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 곧 거룩하고 사랑하심을 받는 자들답게 인애와 친절과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어라.

거룩하고 사랑하심을 받는 자들답게 인애와 친절과 겸손과 온유와 오래참음을 옷 입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골로새서 3:12 Put on therefore, as the elect of God, holy and beloved, bowels of mercies, kindness, humbleness of mind, meekness, longsuffering;

(영어ASV) 골로새서 3:12 Put on therefore, as God's elect, holy and beloved, a heart of compassion, kindness, lowliness, meekness, longsuffering;

(헬라어신약Stephanos) 골로새서 3:12 ενδυσασθε ουν ως εκλεκτοι του θεου αγιοι και ηγαπημενοι σπλαγχνα οικτιρμων χρηστοτητα ταπεινοφροσυνην πραοτητα μακροθυμιαν

(히브리어Modern) 골로새서 3:12 לכן אתם כבחירי האלהים הקדשים והחביבים לבשו המון רחמים ונדיבות ונמיכות רוח וענוה וארך אפ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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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 6. 20:00

눈물로

눈물로.

(바른성경) 시편 126: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사람들은 기쁨으로 노래하며 거둘 것이며,

주 안에서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어 기쁨으로 노래하며 거두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126:5 They that sow in tears shall reap in joy.

(영어ASV) 시편 126:5 They that sow in tears shall reap in joy.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126:5 μακαριος ανθρωπος ος πληρωσει την επιθυμιαν αυτου εξ αυτων ου καταισχυνθησονται οταν λαλωσι τοις εχθροις αυτων εν πυλη

(히브리어Modern) 시편 126:5 הזרעים בדמעה ברנה יקצר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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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TV/설교문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 6. 19:56

주님만 바라보는 삶, 로마서 14:8-13

주님만 바라보는 삶, 롬 14:8-12 (대한성서공회 개역개정판 1998)

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14:9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라

14:10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14:11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14:12 이러므로 우리 각 사람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1. 랜턴이 필요 없다고?

불암 최: “길룡이, 랜턴 가지고 어디가나?” 길룡: “제가 청혼하러 가는 걸 모르셨나요?” 불암 최: “내가 청혼할 때는 랜턴을 갖고 가지 않았어.” 길룡: “바로 그래서 실수하신 겁니다. 부인을 보세요.”

 

2, 양심과 자유

바울은 기독교 신자의 양심의 자유에 대해 본장에서 말하고 있다. 고기를 먹는 문제, 종교적으로 지키는 절일의 날짜 문제 같은 것이 특히 논제로 나오는데, 바울은 이때에 각자의 양심에 맡겨 각자가 자유 할 것이고 서로 비평하지 말 것을 여러 가지로 가르친다(1-13절). 바울은 양심의 자유문제로 인해 형제를 비평하면 그 형제를 망케 하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그리스도께서 대신하여 죽으신 형제를 음식물 문제로 비판함으로 하나님의 일을 무너뜨리지 말 것을 권고한다. 오히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직 성령 안에 평강과 희락을 추구하라고 말하고 있다(14-23절).

 

3. 주를 위한 삶

인간이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누구를 위한 삶이 최고로 아름다운 삶일까? 보통의 경우, 자신의 주인이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생각 할 것인데 우리는 누구의 소유일까? 주님은 우리를 위해 어떠한 희생을 보여 주셨나? 그 주님이 우리의 삶의 주인이 되심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주의 것

우리는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죽으시고 우리의 죄를 도말하신 주님의 자녀가 된 우리는 자신이 주님의 소유임을 알아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누구를 위한 삶을 살아가야 할까? 바울은 살아도 죽어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는다고 고백한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롬 14:8) 바울은 주님을 따라가는 삶에서 사명이 분명했다. 그는 자신이 받은 은혜의 복음을 증거 하는 일에 생명도 아끼지 않았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4) 주의 죽으심의 가치를 아는 우리라면 주님과 함께 살게 되는 자임을 믿어야 한다.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살전 5:10)

 

죽은 자와 산 자의 주

우리를 위해 죽으신 주는 우리의 주님이 되신다.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라.”(롬 14:9) 모든 피조물들은 주님의 이름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한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의 입이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주께 영광을 돌리기를 원하신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은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이 되신다.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빌 2:9-11) 예수 그리스도는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가 되시며, 교회는 그의 몸이고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다.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 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 발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엡 1:20-23)

 

4. 심판대 앞에서

모든 피조물은 죽음 이후에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된다. 과연 우리는 지금 부끄러움 없이 주님을 뵐 수 있게 살아가고 있는가? 모든 혀가 주께 자백하게 되는 날이 오게 될 것이다. 믿음을 지키는 것이 힙이 들고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천국을 소망하며 승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심판대

우리는 형제를 업신여기는 자들이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바울은 어찌하여 형제를 비판하며, 어찌하여 형제를 업신여기냐고 말한다.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롬 14:10) 우리는 하나님 앞에 형제를 사랑하며, 모든 판단을 주께 맡기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솔로몬은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신다고 고백한다.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전 12:14) 우리는 주님을 뵈올 때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을 받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고전 4:5)

 

모든 혀가 주께 자백

우리는 하나님 앞에 연약한 존재이다. 피조물로서 하나님 앞에 모두가 굴복해야 함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롬14:11)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의 소중함을 깊이 깨닫고 하나님 앞에 바르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솔로몬은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로 좇아 행하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인해 심판하게 됨을 말한다.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 대로 좇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전 11:9)

하늘과 땅에 있는 자들,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은 예수의 이름 앞에 꿇도록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빌 2:10) 그러므로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되, 사람 앞에 하나님을 시인하는 자들이 되어 주를 뵈었을 때 아버지께서 우리를 시인하실 수 있도록 살아야 할 것이다.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마 10:32)

 

하나님께 직고

우리는 하나님 앞에 자기 일을 직고하게 될 것이다. “이러므로 우리 각 사람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롬 14:12) 산자와 죽은 자 심판하기를 예비하신 자에게 직고하게 됨을 알고 주를 잘 바라보는 삶을 살아야 한다. “저희가 산 자와 죽은 자 심판하기를 예비하신 자에게 직고하리라.”(벧전 4:5) 예수님은 종들에게 회계하려 하던 임금 비유를 통해 천국에 대해 말씀을 하신다.어떤 임금이 일만 달란트 빚진 자가 빚을 갚을 능력이 없자 임금은 그 종을 불쌍히 여겨 탕감해 주었는데, 그 종은 자기에게 빚진 동관에게 빚을 갚으라고 한다. 그러나 그 종이 동관을 옥에 가두자, 나머지 동관들이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고하고 임금은 그 악한 종에게 노하여 옥졸들에게 붙이게 된다. 주님은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천부께서도 이와 같이 하시리라 말씀하신다. “이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회계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회계할 때에 일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처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한대 그 종이 엎드리어 절하며 가로되 내게 참으소서 다 갚으리이다 하거늘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그 종이 나가서 제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관 하나를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가로되 빚을 갚으라 하매 그 동관이 엎드리어 간구하여 가로되 나를 참아 주소서 갚으리이다 하되 허락하지 아니하고 이에 가서 저가 빚을 갚도록 옥에 가두거늘 그 동관들이 그것을 보고 심히 민망하여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다 고하니 이에 주인이 저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관을 불쌍히 여김이 마땅치 아니하냐 하고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저를 옥졸들에게 붙이니라. 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마 18:23-35) 우리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서로를 사랑하며 주님의 나라를 소망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5. 사랑의 실천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생애 동안 이루려 하신 최대의 과제였다. 죽기까지 인간을 사랑하신 그 예수의 사랑은 모든 허다한 죄를 덮는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의 죄를 덮어 주셨듯이 우리도 우리 형제의 잘못을 덮어 주며 이 사랑은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것에서 출발하여 그 사람을 위해 죽는 데까지 나아가야 한다.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되 주님을 위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우리는 주님이 피 값으로 지불한 주의 것임을 알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주님을 나의 삶의 주인으로 받아들이고 주님 앞에 엎드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 모든 피조물은 심판대 앞에서 주님을 뵙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자신의 혀로 주님께 자백하게 됨을 기억하고 청지기의 사명을 가지고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한 천국을 소망삼고 주님만 바라보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6.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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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 6. 19:51

어린양

어린양.

(바른성경) 요한계시록 7:17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께서 그들의 목자가 되셔서 그들을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는 보좌가운데 계신 어린양과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하나님을 바라보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요한계시록 7:17 For the Lamb which is in the midst of the throne shall feed them, and shall lead them unto living fountains of waters: and God shall wipe away all tears from their eyes.

(영어ASV) 요한계시록 7:17 for the Lamb that is in the midst of the throne shall be their shepherd, and shall guide them unto fountains of waters of life: and God shall wipe away every tear from their eyes.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계시록 7:17 οτι το αρνιον το αναμεσον του θρονου ποιμανει αυτους και οδηγησει αυτους επι ζωσας πηγας υδατων και εξαλειψει ο θεος παν δακρυον απο των οφθαλμων αυτων

(히브리어Modern) 요한계시록 7:17 כי השה אשר בתוך הכסא הוא ירעם ועל מבועי מים חיים ינהלם ומחה אליהם כל דמעה מעיניה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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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 6. 19:50

범사에.

범사에.

(바른성경) 데살로니가전서 5:18 범사에 감사하여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님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다.

예수님 안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인 범사에 감사하는 '우리'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데살로니가전서 5:18 In every thing give thanks: for this is the will of God in Christ Jesus concerning you.

(영어ASV) 데살로니가전서 5:18 in everything give thanks: for this is the will of God in Christ Jesus to you-ward.

(헬라어신약Stephanos) 데살로니가전서 5:18 εν παντι ευχαριστειτε τουτο γαρ θελημα θεου εν χριστω ιησου εις υμας

(히브리어Modern) 데살로니가전서 5:18 הודו על הכל כי זה רצון האלהים אליכם במשיח ישו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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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씀을 교훈으로 삼고, 디모데 후서 4:1-5 (대한성서공회 개역개정판 1998)

4:1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4: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4: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4: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1. 두 번째 맹장

남편: “의사 선생님, 새벽 2시에 죄송합니다만, 제 아내가 맹장염을 앓고 있습니다.” 의사: “부인께서는 맹장염을 앓을 수가 없습니다. 5년 전에 맹장수술을 제가 한걸요. 사람이 두 번째 맹장을 가졌다는 것을 들으신 적이 있나요?” 남편: “두 번째 부인을 가졌다는 이야기를 들으신 적이 있나요?” ㅜㅜ

 

2. 바울의 사명 감당

앞장에서 고난 가운데서도 말씀을 지켜 행함으로 진리 안에 거할 것을 부탁한 바울은 이제 사랑하는 디모데에게 최후의 교훈을 주고 있다. 특히 본장에는 로마의 감옥에서 최후의 순간을 기다리는 노사도의 숙연함이 잘 드러나 있다. 즉 본장에는 바울이 석방되어 다시 복음 사역의 일선에 나아가게 되리라는 희망이 전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바울은 자신의 임박한 죽음을 암시하고 있다(6절). 이러한 입장에 놓인 바울이 복음 사역을 위해 전력투구했던 지난날들을 회고하면서 사랑하는 제자이자 동역자인 디모데에게 마지막으로 권면을 베풀고 있는 것이다. 이 권면의 내용은 첫째, 복음 증거, 둘째, 말씀 중심의 교육 훈련, 셋째, 고난의 감수로 요약할 수 있다. 본장의 내용은 사랑하는 동역자 디모데에게 주는 유언의 명령으로서 전도인의 직무를 다하라는 바울의 마지막 지시(1-5절)와 바울의 순교자적 소망을 잘 드러내고 있는 부분(6-8절)과 개인적인 당부(9-18절), 끝 인사(19-22절)로 구성되어 있다.

 

3. 심판 주 앞에 사명(1-2)

예수님의 보혈의 은혜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 마음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할까? 우리를 최고로 사랑하시는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심판자 예수 그리스도 앞에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들은 복 받은 자들이 분명하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어느 때라도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승리해야 한다.

 

심판하실 그리스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은 어떠한 분이실까? 주님은 우리를 위해 하나뿐인 생명을 버리시며 죽으신 분이시다. 그리고 심판하실 주님이 되심을 우리는 믿어야 한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하나님 앞과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고 있다.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딤후4:1) 1절 그의 나라에서 나라는 ‘통치하다’라는 에서 유래된 왕권, 나라(참조, 마24:7)라는 뜻이고 ‘그’는 그리스도 예수를 지칭한다. 즉 그의 나라는 그리스도의 왕국을 의미한다. 우리는 이 땅을 살아가되,어떠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까? 우리는 구원의 감격의 은혜를 가지고 이 땅에서 살아가되 기쁨으로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며 깨어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예수님은 인자가 천사들과 함께 아버지의 영광으로 오리니 그 때에 행한 대로 갚을 것을 말씀하신다.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마 16:27) 우리는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가며 의의 면류관을 바라보아야 한다. 바울은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의의 면류관을 주실 것이니, 주를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라고 말한다.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딤후 4:8)

 

말씀 전파

주님은 주를 사모하는 삶을 사는 우리가 무엇을 하는 것을 기뻐하실까? 우리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전파하기를 힘쓰고, 오래 참고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해야 한다.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딤후 4:2) 우리는 아비가 자녀에게 하듯 서로 권면하고 위로하되, 주의 나라와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권면해야 한다.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너희 각 사람에게 아비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하노니 이는 너희를 부르사 자기 나라와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살전 2:11-12)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모두가 바르게 세워지기를 위해 힘쓰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성경은 우리를 교훈하고 책망하고 의로 교육할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딤후 3:16)

 

4. 그릇된 태도(3-4)

우리는 주님을 섬기는 삶을 살아가되, 자신의 어떠한 태도를 경계해야 할까?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우리의 귀가 주님의 말씀보다 더 좋은 소리를 더 살아하게 된다면 결국은 십자가의 길에서 벗어나게 됨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함

인간의 어떠한 행동을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실까? 사람이 바른 교훈인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것이 마땅히 옳을 것인데,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둔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삶이 될 것은 분명하다.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딤후 4:3)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며 어떠한 길목에서 선택을 하게 되는가?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렇게 행하면 심령에 평강을 얻게 되지만, 그리로 행하지 않겠노라 하면 결국은 주의 말씀의 길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행하라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그리로 행치 않겠노라 하였으며 내가 또 너희 위에 파숫군을 세웠으니 나팔소리를 들으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듣지 않겠노라 하였도다.”(렘 6:16-17) 하나님 편에 서는 자와 그렇지 않는 자는 어떻게 구분이 되고 마는가? 예수님은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했고, 악을 행하는 자는 빛을 미하고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온다고 말씀하신다.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요 3:19-21)

 

귀를 진리에서 돌이킴

우리는 어떠한 소리에 귀 기울이는 자들이 되어야 할까? 우리는 하나님께서 바른 소리를 듣기 위해 만들어 주신 귀를 좋은 곳에 기울여야 할 것이다.그러나 바르게 사용되어야 할 귀를 진리에서 돌이킨다면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게 되고, 그 결국은 주의 도를 좇는 삶이 아님이 분명해 질 것이다.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딤후 4:4) 그리스도인을 바른 길로 인도하는 주의 말씀에 귀 기울이지 않는 자는 어리석은 자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어리석은 자와 미련한 자의 길을 걸어가서는 결코 안 될 것이다. “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은 자기를 멸망시키려니와.”(잠 1:32) 우리는 주의 십자가를 바라보고 말씀을 등불삼아 경건에 이르기를 힘쓰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한다.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딤전 4:7)

 

5. 직무 수행(5)

고난과 함께 직무를 다하라

주를 따라가는 그리스도인들은 사명감을 가지고 주의 일을 감당하며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렇게 권면한다.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딤후 4:5) 우리는 주의 일을 감당하되 고난을 겪더라도 기쁜 마음으로 행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주님을 맞이할 때 깨어있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하리라.”(눅 12:37) 예수님이 깨어 있으라 하신 말씀이 모든 이에게 하신 말씀임을 우리는 기억하고 주의 말씀을 교훈 삼아 승리해야 한다.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이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막 13:37)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이 구원자가 되시며, 심판주로 오실 것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이 땅에서 나그네의 삶을 살아가되,주님의 말씀을 사랑하며 성령의 은혜로 변화받기를 사모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주의 말씀의 방향과 반대되는 그릇된 태도를 버리고 우리의 귀가 주님의 말씀을 잘 청종하여, 주의 말씀을 교훈으로 삼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6.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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