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주를 송축하는 자!

성경: 시편 16:7-11

16:7 나를 훈계하신 여호와를 송축할지라 밤마다 내 양심이 나를 교훈하도다

16:8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16:9 이러므로 나의 마음이 기쁘고 나의 영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살리니

16:10 이는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를 멸망시키지 않으실 것임이니이다

16:11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1. 바른 인도를 받고

한 사람이 높은 산에 오르기 위해 길을 찾고 있었다. 산길은 복잡하고, 잘못 들어서면 위험한 곳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 그러나 그에게는 항상 지도를 들고 있는 안내자가 있었다. 그는 안내자의 지시를 따르며 산에 올라갔고, 안내자는 그를 안전한 길로 인도했다. 마침내 정상에 도착했을 때 그는 안내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삶 속에서 인생길을 인도하시는 분이며, 그분을 신뢰할 때 우리는 흔들리지 않게 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주의 말씀으로 지도를 잘 받고,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형통한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주님이 주시는 위로와 평안을 얻고

본 시편은 아마도 다윗이 사울을 피해 다닐 때 쓴 시로 보이는데, 다윗이 오로지 하나님께로만 피하고 그로부터 위로와 평안을 얻겠다고 다짐하는 내용의 시이다. 우리는 이 시편을 통해서 성도들이 죽음이나 극심한 고통에 처했을 때 어떻게 힘을 얻고 승리할 수 있는지를 배울 수 있다. 본시는 생명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해 주실 하나님에 대해 성도의 뜨거운 신앙고백과 그에 따른 축복을 노래한 시이다. 특히 자신의 신앙 각오와 자세를 노래한 전반부(1-4)와 그에 따른 하나님의 축복을 언급한 후반부(5-11)로 나눌 수 있다. 다윗은 사망을 목전에 두고도 오히려 하나님의 구원을 확신했다.

 

3. 가르치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을 붙잡고 믿음의 길을 걸으며(7-8)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주님을 붙잡고 믿음의 길을 걷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가르치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을 붙잡고 믿음의 길을 걸으며, 주의 백성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나를 훈계하신 여호와를 송축할지라 밤마다 내 양심이 나를 교훈하도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16:7-8) ‘8오른쪽은 위엄과 영광을 나타내는 최고의 지위이다. 우리는 주의 자녀들을 가르치시고 인도하시는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자기 명철을 의지하지 말고, 우리 인생길을 지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3:5-6) 우리는 주의 자녀의 삶을 지도하시는 하나님께 순복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32:8)

뿐만 아니라, 빛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붙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기록한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119:105) 또한, 주께서 인도하시는 길을 따라가면 영혼의 만족함이 있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58:11) 우리는 성령으로 충만해지고, 주의 영의 인도함을 받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14:26)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백성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그가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48:14) 자기 힘으로 인생을 살아가려 하는 것이 아니라, 가르치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을 붙잡고 믿음의 길을 걸으며 주의 백성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사망에서 건져주신 주님을 기뻐하고(9-10)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디에서 건져주신 주님을 기뻐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사망에서 건져주신 주님을 기뻐하고, 사망을 이기시고 생명을 주신 예수님을 높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러므로 나의 마음이 기쁘고 나의 영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살리니 이는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를 멸망시키지 않으실 것임이니이다.”(16:9-10) 우리는 를 주의 자녀로 삼아주신 주님을 기뻐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이는 잠잠하지 아니하고 내 영광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심이니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영원히 감사하리이다.”(30:11-12) 또한, 이 땅에서 주의 제자로 살아가는 것이 힘들고 고단하게 느껴질지라도, 눈물을 씻겨주실 주님을 바라보며 묵묵히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25:8) 우리는 말씀으로 인도를 받으며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그가 그의 말씀을 보내어 그들을 고치시고 위험한 지경에서 건지시는도다.”(107:20)

뿐만 아니라, 파멸에서 속량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을 한다.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103:4) 또한, 우리는 사망에서 건지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담대하게 믿음 생활을 해야 할 것이다. “내가 그들을 스올의 권세에서 속량하며 사망에서 구속하리니 사망아 네 재앙이 어디 있느냐 스올아 네 멸망이 어디 있느냐 뉘우침이 내 눈앞에서 숨으리라.”(13:14) 우리는 사망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고, 주님 만날 날을 고대하며 끝까지 믿음의 길을 걷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고전 15:55-57)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사망을 이기시고 생명을 주신 예수님을 높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났으니 그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딤후 1:10) 주의 자녀가 되었음에도 자기 뜻에 따라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사망에서 건져주신 주님을 기뻐하고 사망을 이기시고 생명을 주신 예수님을 높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주께서 주시는 기쁨을 누리고(11)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디로 인도하시는 주께서 주시는 기쁨을 누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주께서 주시는 기쁨을 누리고, 주님 안에서 항상 기뻐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16:11) 우리는 주께서 주신 생명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알고, 늘 주님의 편에 서 있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만 구원이 있음을 인정하며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고 반드시 주의 나라에 들어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14:6) 우리는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감격하고, 주님의 발자취를 따르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10:10)

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믿어 영혼에 충만한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사도 요한은 이렇게 편지한다.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요일 1:4) 우리는 주님 안에 거하여 영혼의 기쁨을 누리고, 주의 나라를 위해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살진 것으로 풍족하게 하시며 생명수를 주시는 주님을 알고, 우리는 주님께 바짝 붙어서 인생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들이 주의 집의 살진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물을 마시게 하시리이다.”(36:8) 우리는 이렇게 주님으로 인해 풍족한 인생을 살아가는 이가 바로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하게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7-8) 죽기까지 를 사랑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잘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주님과 동행하며 주의 영으로 충만해져서 그분의 역사에 동참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님 안에서 항상 기뻐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4:4) 죄악된 길로 행하여 근심 가운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주께서 주시는 기쁨을 누리고 주님 안에서 항상 기뻐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주의 계명을 따라 행하여 주께서 주시는 기쁨으로 충만한 삶을 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주의 계명을 따라 행하여 주께서 주시는 기쁨으로 충만한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면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15:11) 또한, 경건의 훈련에 힘쓰고 잘 훈련된 주의 군사가 되어 주님의 역사에 크게 쓰임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 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22:14) 가르치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을 붙잡고 믿음의 길을 걸으며, 주의 백성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 사망에서 건져주신 주님을 기뻐하고, 사망을 이기시고 생명을 주신 예수님을 높이는 자!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주께서 주시는 기쁨을 누리고, 주님 안에서 항상 기뻐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주를 송축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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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8. 14. 09:07

평안의 매는 줄로.

평안의 매는 줄로.

(바른성경) 에베소서 4:3 화평의 매는 줄로 성령께서 하나 되게하신 것을 힘써 지켜라.

평안의 매는 줄로 하나가 되고, 그리스도의 평강이 마음을 주장하게 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에베소서 4:3 平安의 매는 줄로 聖靈의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영어esv) 에베소서 4:3 eager to maintain the unity of the Spirit in the bond of peace.

(헬라어신약stephanos) 에베소서 4:3 σπουδαζοντες τηρειν την ενοτητα του πνευματος εν τω συνδεσμω της ειρηνης

(히브리어modern) 에베소서 4:3 ושקדו לשמר את אחדות הרוח באגדת השלו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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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8. 13. 08:30

사랑으로 행하며.

사랑으로 행하며.

(바른성경) 고린도전서 13: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는 자가 되지 않으며, 사랑은 자랑하지않으며, 교만하지않으며,

환경과 무관하게 사랑으로 행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고린도전서 13: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溫柔하며 妬忌하는 者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驕慢하지 아니하며

(영어esv) 고린도전서 13:4 Love is patient and kind; love does not envy or boast; it is not arrogant

(헬라어신약stephanos) 고린도전서 13:4 η αγαπη μακροθυμει χρηστευεται η αγαπη ου ζηλοι η αγαπη ου περπερευεται ου φυσιουται

(히브리어modern) 고린도전서 13:4 האהבה מארכת אף ועשה חסד האהבה לא תקנא האהבה לא תתפאר ולא תתרומ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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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8. 12. 07:13

거룩한 주의 신부가 되어.

거룩한 주의 신부가 되어.

(바른성경) 빌립보서 3:14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위로부터 부르신 부르심의 상을 위하여 푯대를 향하여 달려간다.

거룩한 주의 신부가 되어, 예수 그리스도를 푯대 삼고 부름의 상을 위해 달려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빌립보서 3:14 푯대를 向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賞을 爲하여 좇아가노라

(영어esv) 빌립보서 3:14 I press on toward the goal for the prize of the upward call of God in Christ Jesus.

(헬라어신약stephanos) 빌립보서 3:14 κατα σκοπον διωκω επι το βραβειον της ανω κλησεως του θεου εν χριστω ιησου

(히브리어modern) 빌립보서 3:14 וארדף את מטרת שכר הנצחון אשר הוא בקריאה של מעלה מאת האלהים במשיח ישו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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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8. 11. 08:14

자신을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며.

자신을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며.

(바른성경) 로마서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인애하심으로 너희에게 권하니, 너희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려라. 이것이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이다.

자신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며 예배자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로마서 12:1 그러므로 兄弟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慈悲하심으로 너희를 勸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祭祀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靈的 禮拜니라

(영어esv) 로마서 12:1 I appeal to you therefore, brothers, by the mercies of God, to present your bodies as a living sacrifice, holy and acceptable to God, which is your spiritual worship.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12:1 παρακαλω ουν υμας αδελφοι δια των οικτιρμων του θεου παραστησαι τα σωματα υμων θυσιαν ζωσαν αγιαν ευαρεστον τω θεω την λογικην λατρειαν υμων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12:1 ועתה הנני מזהיר אתכם אחי ברחמי אלהים אשר תשימו את גויותיכם קרבן חי וקדוש ונרצה לאלהים והיתה זאת עבודתכם השכלי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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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8. 10. 20:44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알고.

(바른성경) 에베소서 5:2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우리를 위해 자신을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 제물로 하나님께 내어 주신 것처럼 너희도 사랑 가운데 행하여라.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의 사랑을 알고 사랑 가운데서 행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에베소서 5: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行하라 그는 우리를 爲하여 自身을 버리사 香氣로운 祭物과 牲畜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영어esv) 에베소서 5:2 And walk in love, as Christ loved us and gave himself up for us, a fragrant offering and sacrifice to God.

(헬라어신약stephanos) 에베소서 5:2 και περιπατειτε εν αγαπη καθως και ο χριστος ηγαπησεν ημας και παρεδωκεν εαυτον υπερ ημων προσφοραν και θυσιαν τω θεω εις οσμην ευωδιας

(히브리어modern) 에베소서 5:2 והתהלכו באהבה כאשר גם המשיח אהב אתנו והקריב את נפשו בעדנו לקרבן וזבח לאלהים לריח ניחו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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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8. 9. 09:21

심령이 가난한 복있는 자가 되어.

심령이 가난한 복있는 자가 되어.

(바른성경) 마태복음 5:3 "심령이 가난한 자들은 복되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기 때문이다.

심령이 가난하며, 애통하고 온유한 성품의 사람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마태복음 5:3 心靈이 가난한 者는 福이 있나니 天國이 저희 것임이요

(영어esv) 마태복음 5:3 "Blessed are the poor in spirit,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헬라어신약stephanos) 마태복음 5:3 μακαριοι οι πτωχοι τω πνευματι οτι αυτων εστιν η βασιλεια των ουρανων

(히브리어modern) 마태복음 5:3 אשרי עניי רוח כי להם מלכות השמ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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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성령을 따라 행하여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성경: 갈라디아서 5:16-25

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5: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5:1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5: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5: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5:23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5: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1. 용서의 힘을 깨닫고

어느 교회에 한 여성이 있었는데, 그녀는 오랜 친구에게 깊은 상처를 받았다. 그녀는 복수를 생각했지만,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기도하며 용서를 결심했다. 마음의 짐이 풀리자 그녀는 친구와 다시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었다. 이 경험을 통해 그녀는 성령의 열매인 사랑과 용서가 얼마나 큰 힘을 지니는지 깨달았다. 결국, 그녀는 용서를 통해 자유와 평화를 얻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그녀의 용서는 주변 사람들에게도 큰 감동을 주었고, 공동체의 화합을 이끌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원수를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서로 용서하고 사랑하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성령안에서 자유함을 누리며 서로 사랑하고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구속받은 성도는 율법의 정죄에서 벗어나 자유한 자임을 밝혔다. 그러나 자유한 자가 그 자유를 육체의 소욕을 좇는 기회로 삼으면 안 되고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 함이 진정한 자유를 누리는 것임을 교훈했다. 이는 사랑의 법을 좇아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는 삶을 의미한다. 본장은 3-4장에서 다룬 교리적인 내용을 갈라디아 교인들의 현실 상황에 적용을 시키고 있다. 바울은 유대주의 거짓 교사들의 비난과 왜곡에 대해 복음을 변명하고 율법과 비교하여 복음의 기본 교리를 설명한 후, 이제 그에 따른 구체적인 실천 강령을 제시하고 있다. 본장은 그리스도인의 자유를 규정 지을 수 있는 본질적 요인은 무엇인가라는 문제에 대해 율법이나 방종이 아니라 사랑이며, ‘서로 종노릇 하는 것이며, ‘성령이라고 말하고 있다. 실제로 사랑과 서로 종노릇 하는 것과 성령은 본장과 다음 장에서 바울이 권고하는 내용의 핵심을 이룬다. 본장의 첫째 단락은 복음의 본질보다 할례와 같은 외적 인습에 얽매이는 행위를 경계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걷는 참 자유를 지킬 것을 권하고(1-12), 둘째 단락은 그리스도인의 자유를 올바로 행사하기 위해 사랑으로 종노릇 할 것과 성령을 좇아 생활할 것을 권고한 내용이며(13-18), 셋째 단락은 성령이 금하는 것과 성령으로 행한 자들의 열매를 보여 준다(19-26).

 

3. 육체의 소욕을 따르지 말고 성령의 소욕을 따라 행하며(16-18)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따르지 말고 성령의 소욕을 따라 행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육체의 소욕을 따르지 말고 성령의 소욕을 따라 행하며, 정욕을 피하고 거룩한 삶을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5:16-18) 우리는 성령과 육체의 소욕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향함을 잘 깨닫고, 성령님께 복종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 정죄함이 없음을 잘 깨닫고, 말씀을 붙잡고 영적 전투에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8:1) 우리는 자신의 마음에 두 가지 법이 싸우고 있음을 알고, 반드시 이 영적 전투에 승리해야 할 것이다.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7:23)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빛의 자녀답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13:14)

뿐만 아니라, 영의 일을 생각하는 영의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8:5) 지금 자기 생각을 점검해보고, 영의 생각이 아닌 육신의 생각을 하며 살아왔다면 회개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성령을 따라 행하는 영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죄가 자신을 주장하지 못함을 알고, 주의 은혜 아래 살아가고 있음을 선포하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6:14) 우리는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성령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8:14)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정욕을 피하고 거룩한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 악한 세상에서 자기 뜻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육체의 소욕을 따르지 말고 성령의 소욕을 따라 행하며 정욕을 피하고 거룩한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육체의 일을 하는 자는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함을 알고(19-21)

하나님의 사람들은 육체의 일을 하는 자는 무엇을 유업으로 받지 못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육체의 일을 하는 자는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함을 알고,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5:19-21) 우리는 육체를 입고 살아가는 동안 늘 죄악과 싸우게 됨을 알고, 육체의 일을 멀리하고 회개하여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음행과 탐욕을 버리는 경건한 믿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5:3) 또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며 살아가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3:5)

뿐만 아니라,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잘 섬기는 주의 자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출애굽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20:3) 우리는 주님의 자녀로서 오직 주만 바라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주님 외에 다른 것에 마음을 두며 살아갔다면 회개하고 주께로 돌이킬 수 있기를 바란다. 악독과 분냄과 비방을 악의와 함께 버리고, 믿음으로 승리하기를 바란다.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4:31) 또한, 우리는 불의한 자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함을 알고 회개하며 주의 나라에 들어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속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고전 6:9)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5:5) 죄에 대해 무감각하게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육체의 일을 하는 자는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함을 알고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성령의 열매를 맺는 자가 되고(22-23)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떤 열매를 맺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성령의 열매를 맺는 자가 되고,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여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5:22-23) 우리는 성령의 사람이 되어 성령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어야 할 것이다. 자기 안에 사랑과 희락, 화평과 오래 참음, 자비와 양선, 그리고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열매가 점점 많이 맺어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포도나무인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여, 가지로서 열매를 많이 맺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15:5) 또한,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는 주의 자녀가 되어 영원한 생명 가운데 거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6:22) 우리는 새 사람을 입은 자로서 성령을 따라 행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지식을 따라 자기의 형상을 따라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었으니.”(5:10)

뿐만 아니라,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는 주의 자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교회에 이렇게 편지한다.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4:2) 우리는 온유함과 사랑으로 행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으로 옷 입을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3:12) 우리는 자신이 이렇게 하나님의 사랑으로 옷 입고, 서로 사랑하기를 힘쓰며 살아가는 주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아가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자기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겸손히 주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붙잡혀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는 주의 자녀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여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벧후 1:5-7) 사랑이 메말라 가는 세상에서 서로 냉대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열매를 맺는 자가 되고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여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육체와 함께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는 자!(24-25)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육체와 함께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5:24-25) 우리는 자기 자아를 깨어 부수고, 오직 자기 안에 예수 그리스도만 살게 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2:20) 육체의 소욕을 따르지 말고 성령의 소욕을 따라 행하며, 정욕을 피하고 거룩한 삶을 사는 자! 육체의 일을 하는 자는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함을 알고,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자! 성령의 열매를 맺는 자가 되고,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여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성령을 따라 행하여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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