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eroun Church'에 해당되는 글 4548

  1. 2016.12.30 천국 가는 길, 누가복음 13:24-30
  2. 2016.12.30 사랑.
  3. 2016.12.29 감사.
  4. 2016.12.28 여호와.
  5. 2016.12.27 은사.
  6. 2016.12.26 향기.
  7. 2016.12.25 광주 새로운 교회 임승관 목사, 예수 그리스도 161225
  8. 2016.12.25 예수님의 탄생.
  9. 2016.12.24 데일리 푸드(Sermons) 3
  10. 2016.12.24 예수 그리스도, 누가복음 1:26-33
새로운 TV/설교문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2. 30. 19:47

천국 가는 길, 누가복음 13:24-30

말씀: 천국 가는 길

성경: 누가복음 13:24-30

13:24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13:25 집 주인이 일어나 문을 한 번 닫은 후에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여 열어 주소서 하면 그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온 자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리니

13:26 그 때에 너희가 말하되 우리는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주는 또한 우리를 길거리에서 가르치셨나이다 하나

13:27 그가 너희에게 말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행악하는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가라 하리라

13:28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13:29 사람들이 동서남북으로부터 와서 하나님의 나라 잔치에 참여하리니

13:30 보라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도 있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될 자도 있느니라 하시더라

 

1. 신호등

한 기독교인이 길을 건너기 위해 교통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그 옆에 성경을 들고 있는 소녀 둘이 나란히 서 있었다. 한 소녀가 신호등을 바라보며 짜증이 섞인 목소리로 말한다. ‘그냥 건너갈까? 지나가는 차들도 없는데!’ 이 말을 들은 다른 소녀는 빨간 불인데 교통질서를 위반하고 건너가는 것보다는 녹색 불이 될 때까지 이렇게 기다려야 돼. 우리가 성경을 들고 있으니까, 그렇게 하는 것이 더 낫지 않겠니?’라고 대답했다. 우리의 삶의 모습은 어떠한가? 천국 백성 된 자로서 날마다 주님 앞에서 정직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구원

어떤 사람이 구원에 대해 질문하자 예수님께서는 그와 관련하여 하나님 나라와 그리스도인들의 책임에 대해 가르치셨다. 예수님의 말씀을 요약하면 첫째, 성도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야 하고 둘째, 준비되지 못한 자는 결코 천국에 들어 갈 수 없다. 여기서 준비되지 못한 자란 주의 이름으로 일하였으되 악행을 즐겨 일삼던 자들이다. 셋째, 지금은 나중 된 자이지만 장차는 먼저 될 자도 있다는 내용이다. 우리는 이러한 구원의 도리를 잘 깨닫고 성령님의 도움으로 날마다 빛 된 삶을 살아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두어 사람이 억울한 죽음을 당한 자에 대해 질문하자, 실로암 망대 사건을 예로 들어 설명해 주신다(1-5). 또 무화과나무 비유도 들려주신다(6-9). 안식일에 십팔 년 동안 귀신들린 여자를 고쳐 주시며(10-17), 하나님 나라에 관해 겨자씨 비유와 누룩비유를 말씀하셨다(18-20). 그리고 예루살렘 여행 중에 구원에 대한 질문에 답변해 주셨다(21-30). 어떤 바리새인들로부터 헤롯의 예수님을 체포하고자 하는 음모를 전해들은 주님께서 자신의 메시야 적 사역을 선포하시고 예루살렘을 위하여 애곡하신다(31-35).

 

3. 좁은 문으로(24)

천국은 정말로 있을까? 성경은 천국이 실제하고 있음을 말씀한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주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는 자들은 천국에 갈 수 있다. 우리가 지금 예수님의 자녀로서 살아가고 있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그러나 어떤 이들에게는 주님을 따라가는 순례자의 길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왜냐하면 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을 따라 걸어가는 길은 좁은 길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13:24) 여기서 좁은 문의 의미는 진리를 따르는 자가 당할 당연한 고난을 의미한다. 구체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길이 얼마나 험난한 것인지를 암시하고 있다. 하지만 주님을 따라가는 길이 절망적이지만은 않다. 우리의 힘으로는 되지 않지만 성령님께 순종하며 말씀을 따라 살아간다면 충분히 주님의 제자로서 승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이 좁음을 말씀하시며 좁은 문으로 들어갈 것을 명하신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7:13-14) 하지만 우리는 천국행 티켓을 반드시 얻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천국은 우리가 영원히 거할 처소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11:12)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무엇이 제일 소중한 것인지 분별하고, 반드시 천국을 침노하는 자가 될 것을 다짐해야 한다. 그리고 천국을 소망할 수 있도록 성령님의 도움을 구해야 한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일해야 할까? 우리는 천국을 소유한 자로서 하나님 아버지의 일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힘쓰는 삶을 살아야 한다.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6:27)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하며, 복 받은 자들로서 하늘에 소망을 두고 영적인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주님을 위해 힘써 일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바울도 주님의 역사에 동참한 자로서 힘써 일했다.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1:29)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며 성령님을 의지하여 날마다 주의 일에 힘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닫힌 문(25-26)

우리는 자신의 영혼을 위해 어떠한 선택을 해야 할까? 우리는 천국의 문이 열려 있을 때 감사하며, 예수님을 구원자로 모시어 들이고 주님의 자녀로서 살아갈 것을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주님의 자녀라면 성령님의 조명을 받아 말씀을 따라 행하며, 하나님의 뜻에 합하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집 주인이 일어나 문을 한 번 닫은 후에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여 열어 주소서 하면 그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온 자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리니 그 때에 너희가 말하되 우리는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주는 또한 우리를 길거리에서 가르치셨나이다 하나.”(13:25-26) 지혜로운 자라면 천국백성으로 살기를 소망해야 한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이라면 주 앞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우리 중 예수님을 믿지만 하나님의 나라에 못 들어가는 자가 있을 수도 있는가? ‘주여, 주여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다. 예수님은 선지자 노릇,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한 자들 중에서도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자가 있음을 말씀하신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7:21-22)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삶을 사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왼편에 있는 자들이 영영한 불에 들어갈 수밖에 없음을 깨달아야 한다. 예수님은 믿지 않는 자들이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해 예비 된 곳에 들어가게 됨을 말씀하신다.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 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25:41) ‘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 그 분이 심판자가 되심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집 주인이 일어나 문을 한번 닫은 후에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여 열어 주소서 하면 저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너희가 어디로서 온 자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리니.”(13:25) 우리가 지금 호흡하고 있음은 주님의 은혜이다. 육신의 생명이 붙어 있는 이때, 지금이 은혜 받을 만한 때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 6:2) 천국 문이 닫히기 전에 지혜로운 선택을 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슬피 울며 이를 갈 자(27-28)

예수님은 주님을 잘못 따르던 자들에게 냉대하기도 하실까?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 그 분께서 양과 염소를 가르는 때에는 심판의 주로서 정확한 판단을 하시게 될 것이다. 예수님은 악한 자들에게 어디에서 왔는지 알지 못한다고 하실 것을 말씀하신다. “그가 너희에게 말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행악하는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가라 하리라.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13:27-28) 여기서 행악의 의미는 일차적으로 윤리적인 무당 행위를 가리키지만 하나님의 말씀에서 벗어난 모든 행위들을 포함한다. 이러한 행악하는 자들은 천국 문 밖으로 쫓겨나서 슬피 울게 될 것이다. 우리는 행악하는 자가 되지 말고 죽기까지 사랑을 베푸신 예수님을 잘 따르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주님과 무관한 삶을 살았던 자들은 어떻게 되는가? 우리는 사랑의 주님께서도 그 때에는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게 될 것을 잘 기억해야 한다.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25:12)

우리는 주님 앞에 진실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거짓을 말하는 자도 하나님께 속하지 않았음을 깨달아야 한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거짓말하는 자를 멸하시리이다. 여호와께서는 피 흘리기를 즐기고 속이는 자를 싫어하시나이다.”(5:6) 의인의 길과 악인의 길의 끝은 다르다.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1:6) 우리는 의인의 길을 걸어가는 자들이 되어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을 살아야 한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자신의 죄 때문에 십자가형으로 죽어가는 두 사람이 있었다. 그 중 한 행악 자는 예수님을 저주했지만, 다른 한 편의 행악 자는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자신을 생각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리고 예수님은 긍휼을 구했던 그 행악 자가 낙원에 있을 것을 말씀하셨다.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23:42-43) 우리 가운데 천국을 소망하지만 자신의 죄 때문에 바른 선택을 하지 못하고 망설이는 자들이 있다면, 사랑의 주님께 용서를 구하며 자비하신 주님께 엎드려야 할 것이다. 우리는 천국 문 밖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갈 자가 되지 말고,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죄 씻음을 받고 주의 자녀로서 승리의 삶을 살 것을 선포해야 한다.

 

6. 잔치에 참여 할 자(29-30)

우리는 어디에 속할 것을 결단해야 하는가? 지금도 천국 문은 열려있다. 하나님 나라에 참여할 자들이 동서남북으로부터 오게 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사람들이 동서남북으로부터 와서 하나님의 나라 잔치에 참여하리니 보라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도 있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될 자도 있느니라 하시더라.”(13:29-30) 예수님을 먼저 믿은 자들은 열심을 가지고 좁은 길을 기쁨으로 걸어가야 할 것이며, 뒤 늦게 믿은 자들이 있다면 더욱 열심히 주를 좇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주님의 날에 천사들은 사방으로부터 택한 자들을 모으게 될 것이다. “또 그 때에 저가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 택하신 자들을 땅 끝으로부터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13:27)

예수님은 또 두 아들에 관해 말씀하신다. “그러나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뇨. 한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대답하여 가로되 아버지여 가겠소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이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가로되 싫소이다 하더니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그 둘 중에 누가 아비의 뜻대로 하였느뇨. 가로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기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21:28-31) 포도원에 가서 일할 것을 대답만 하고 불순종한 맏아들이 있었고, 가기 싫다고 대답한 후 회개하고 일하러 간 둘째 아들이 있었다. 이들 중 주님은 누구를 더 기뻐하셨을까? 주님은 회개를 하고서 일하러 간 둘째 아들을 더 기뻐하셨다. 우리는 주님께서 회개 후 순종하는 아들의 편이 되심을 기억해야 한다. ‘는 천국백성 된 자로서 어떠한 삶을 살아갈 것인가?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군이 되었노라.”(1:23) 우리는 믿음의 반석 위에 서서 주께 소망을 두고 충성된 일군으로서 승리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인간의 힘으로는 되지 않지만 성령님의 도움으로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천국 가는 길을 선택하고, 지상 최대의 복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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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2. 30. 06:40

사랑.

사랑.

(바른성경) 요한1서 4: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자기 형제를 미워하면 그는 거짓말쟁이니,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자가 보이지않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요한1서 4:20 If a man say, I love God, and hateth his brother, he is a liar: for he that loveth not his brother whom he hath seen, how can he love God whom he hath not seen?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1서 4:20 εαν τις ειπη οτι αγαπω τον θεον και τον αδελφον αυτου μιση ψευστης εστιν ο γαρ μη αγαπων τον αδελφον αυτου ον εωρακεν τον θεον ον ουχ εωρακεν πως δυναται αγαπαν

(히브리어Modern) 요한1서 4:20 כי יאמר איש אהב אני את האלהים והוא שנא את אחיו כזב הוא כי אשר לא יאהב את אחיו אשר הוא ראה איככה יוכל לאהב את האלהים אשר איננו ראה את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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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2. 29. 06:44

감사.

감사.

(바른성경) 골로새서 3:17 또 너희는 말을 하든지 행동을 하든지 무엇을 하든지 모든 것을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고, 그분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려라.

무엇을 하든지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골로새서 3:17 And whatsoever ye do in word or deed, [do] all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giving thanks to God and the Father by him.

(헬라어신약Stephanos) 골로새서 3:17 και παν ο τι αν ποιητε εν λογω η εν εργω παντα εν ονοματι κυριου ιησου ευχαριστουντες τω θεω και πατρι δι αυτου

(히브리어Modern) 골로새서 3:17 וכל אשר תעשו הן במלין הן בפעל עשו בשם האדון ישוע והודו לאלהים אבינו על יד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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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여호와.

(바른성경) 시편 145:17 여호와께서는 그 모든 길에서 의로우시며, 그 모든 행위에서 은혜로우시다.

모든 길에서 의로우시며, 모든 행위에서 은혜로우신 여호와를 잘 섬기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145:17 The LORD [is] righteous in all his ways, and holy in all his works.

(히브리어Modern) 시편 145:17 צדיק יהוה בכל דרכיו וחסיד בכל מעשי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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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

은사.

(바른성경) 고린도전서 12:10 어떤 이에게는 기적 행함을, 어떤 이에게는 예언을, 어떤 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어떤 이에게는 여러가지 방언을, 어떤 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신다.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는 마음 위에 다양한 은사를 받아 주님을 섬기는 삶을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고린도전서 12:10 To another the working of miracles; to another prophecy; to another discerning of spirits; to another [divers] kinds of tongues; to another the interpretation of tongues:

(헬라어신약Stephanos) 고린도전서 12:10 αλλω δε ενεργηματα δυναμεων αλλω δε προφητεια αλλω δε διακρισεις πνευματων ετερω δε γενη γλωσσων αλλω δε ερμηνεια γλωσσων

(히브리어Modern) 고린도전서 12:10 ולאחר לפעל גבורות ולאחר נבואה ולאחר להבחין בין הרוחות ולאחר מיני לשנות ולאחר באור לשנו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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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향기.

(바른성경) 고린도후서 2:15 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멸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이니,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임을 알고 승리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고린도후서 2:15 For we are unto God a sweet savour of Christ, in them that are saved, and in them that perish:

(헬라어신약Stephanos) 고린도후서 2:15 οτι χριστου ευωδια εσμεν τω θεω εν τοις σωζομενοις και εν τοις απολλυμενοις

(히브리어Modern) 고린도후서 2:15 כי ריח ניחח המשיח אנחנו לאלהים גם בתוך הנושעים וגם בתוך האבד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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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2. 25. 09:30

예수님의 탄생.

예수님의 탄생.

(바른성경) 마태복음 2:11 그들이 그 집에 들어가서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있는 그 아기를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자신들의 보물함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그분께 예물로 드렸으며,

예수님께 경배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마태복음 2:11 And when they were come into the house, they saw the young child with Mary his mother, and fell down, and worshipped him: and when they had opened their treasures, they presented unto him gifts; gold, and frankincense, and myrrh.

(헬라어신약Stephanos) 마태복음 2:11 και ελθοντες εις την οικιαν ευρον το παιδιον μετα μαριας της μητρος αυτου και πεσοντες προσεκυνησαν αυτω και ανοιξαντες τους θησαυρους αυτων προσηνεγκαν αυτω δωρα χρυσον και λιβανον και σμυρναν

(히브리어Modern) 마태복음 2:11 ויבאו הביתה וימצאו את הילד עם מרים אמו ויפל על פניהם וישתחוו לו ויפתחו את אוצרותם ויקריבו לו מנחה זהב ולבונה ומ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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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 누가복음 1:26-33

말씀: 예수 그리스도

성경: 누가복음 1:26-33

1:26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1:27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1:28 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1:29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가 생각하매

1:30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1:31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1:32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1:33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1. 베드로가 쉬는 날

천국은 하나님께서 믿는 자들을 위해 예비하신 아름다운 처소이다. 어느 날 예수님께서 천국 문을 지키고 있었다. 그 날은 베드로가 문을 지키지 않는, 비번이 있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천국을 향해 오는 많은 무리가 있었다. 그들이 천국 문에 도착하면 체크를 하게 되어있는데, 매우 낯익은 노인이 그 앞에 다다랐다. 예수님은 그에게 이름을 물었다. 그러자 그 노인이 이렇게 답한다.󰡒저의 이름은 요셉입니다.󰡓예수님은 가슴이 설레었다.󰡒직업은?…󰡓󰡒목수인데?󰡓예수님은 더욱 흥분되었다. 또 이렇게 요셉에게 묻는다.󰡒아들이 하나 있죠? 그러자 요셉이 답한다.󰡒!…󰡓󰡒팔목과 무릎에 구멍이 뚫려있죠?!󰡓󰡒!?…󰡓예수님은 눈물을 글썽거리며 노인에게 다가갔다.󰡒아버지!, 아버지!…󰡓그러자 노인은 의아해 했다. 그리고 어리둥절해 하며 잠시 고개를 꺄우뚱하더니 이렇게 답한다. “피노키오?”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모두가 천국을 가는 귀한 복을 받아 누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님의 탄생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손길은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의 찬송이 울려 나오게 했다. 메시야의 탄생을 예고하는 소리가 울려 퍼질 때 감사와 감격의 소리가 어우러지고 있다. 인생 최고의 즐거움은 무엇일까? 바로 구원자를 찬송하는 것이며,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구원을 바라보는 것임을 우리는 알고 있다.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자의 발걸음이 복된 이유는 이 소식을 듣는 자들에게 구원의 복이 임하게 되기 때문이다. 누가는 이 아름답고 복된 소식을 전했다. 그리고 우리 또한 이 복음을 잘 전달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누가는 자기의 복음서의 성격을 간단히 규명한다(1-4). 제사장 사가랴가 성소에서 분향을 드릴 때, 천사가 나타나서 세례 요한의 탄생을 예고했고, 부인 엘리사벳이 아이를 수태한다(5-23). 천사 가브리엘이 나사렛에 살고 있는 처녀 마리아에게 메시야 수태를 알려준다. 그리고 마리아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 처녀였지만 천사의 예언을 믿는다(24-38). 얼마 후 마리아가 엘리사벳을 문안했을 때, 둘 다 성령이 충만했고 마리아는 메시야에 대한 유명한 찬가를 불렀다(39-56). 엘리사벳이 기한이 차서 아들을 낳아 이름을 요한이라 하였으며, 요한의 부친 사가랴는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메시야와 세례 요한의 사역을 찬양한다(57-80).

 

3. 가브리엘의 방문(26-28)

천사 가브리엘

하나님께서는 천사를 통해 특별한 소식을 전하기도 하실까? 하나님은 천사 가브리엘을 통해 이 땅 가운데 예수 탄생의 소식을 전하신다. 가브리엘은 갈릴리 나사렛으로 가서 요셉과 마리아에게 소식을 전한다.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1:26) 갈릴리는 Galilee(lyliG:, Galilee)로 팔레스틴의 가장 북쪽에 있는 지방이다. 히브리어로는 고리’, ‘주변’, ‘지역을 의미한다. 그리고 나사렛은 Nazreth(Nazarav, Nazarevq, Nazarevt, Nazreth)로 히브리어(nasar)에서 파생한 말인데, 감시라는 뜻이다. 갈릴리의 성읍인데, 예수님께서 자란 곳이다(1:9, 4:16). 또 예수의 양친 요셉과 마리아의 거주지이기도 하다(2:23, 1:28, 2:4, 39, 41). 구약, 외전, 요세푸스의 역사에도 나오지 않는 그리 널리 알려져 있지 않은 성읍이었다(1:45, 46). 예수님께서는 고향 나사렛 회당에서 가르치려고 했다(4:28-31, 4:23, 13:54-58, 6:1-6), 그러나 그들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예수님은 이 곳 출신이기 때문에 나사렛 예수’(10:38)라고도 불렸다.

한번은 예수님께서 장성하여 사역을 하실 때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하고 설교하시며 성령을 받을 것을 말씀하셨다. 그 때 무리 중 어떤 이들은 가르치시는 갈릴리에서 나신 이를 보고 선지자, 어떤 사람은 그리스도라 했는데, 각자의 의견을 달리하며 쟁론했다. “혹은 그리스도라 하며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가 어찌 갈릴리에서 나오겠느냐.”(7:41) 사람들은 복음을 전하시는 분이 누구신지 잘 알지 못했지만, 이렇게 설교하셨던 분은 생명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임을 우리는 알고 있다. 갈릴리에서 태어난 분은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셨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 복된 소식을 천사 가브리엘을 통해 전하셨다.

 

마리아에게 이르기를

천사는 누구를 찾아왔는가? 가브리엘 천사는 요셉과 마리아에게 찾아왔다.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1:27) 그들은 아직 결혼은 하지 않고 약혼만 한 관계였다. 그리고 마리아는 약혼만 했으므로 아직 처녀였다.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예수님의 탄생에 대해 이렇게 예언했다.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7:14) 하나님은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에 대해 계획해 놓으셨다. 그리고 이렇게 예언된 내용은 다시 한 번 천사를 통해 요셉과 마리아에게 전달이 된다. 마태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에 대해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1:18) 예수님께서 마리아와 요셉과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되었음을 확실히 믿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평안 할 지어다 문안

가브리엘 천사는 요셉과 마리아에게 평안을 빌며 문안한다. “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 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1:28) 요셉과 마리아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들이 분명하다. 가브리엘 천사는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함을 전달한다. 하나님은 천사를 통해 무엇을 빌어주시는가? 구약 성경에 보면 한 천사는 기드온에게도 나타났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기드온과 함께 하심을 말한다.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6:12)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부어진다면 우리는 두려울 것이 없다. 하나님은 천사를 통해서라도 평안을 빌어주시며, 주께서 함께 하며 역사하고 계심을 알게 하신다. 늘 하나님의 보호와 간섭하심 가운데 평안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놀라는 마리아(29-31)

마리아가 놀람

우리가 천사의 소식을 듣게 된다면 어떠한 반응을 보이게 될까? 마리아는 천사 가브리엘의 말을 듣고 깜짝 놀란다.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가 생각하매.”(1:29) 천사가 평안을 빌어주고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말에 마리아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생각에 잠겼을 것이다.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부활했을 때 여인들은 무덤으로 달려갔었다. 그때도 천사는 여인들 앞에 나타나 그들을 놀라게 했다. “무덤에 들어가서 흰 옷을 입은 한 청년이 우편에 앉은 것을 보고 놀라매 청년이 이르되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는구나. 그가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보라 그를 두었던 곳이니라.”(16:5-6) 막달라 마리아,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 살로메는 안식 후 첫 날 일찍 무덤으로 갔었고 그들은 천사를 보고 놀라고 말았다. 어느 누구라도 천사를 보면 놀랄 것인데, 그 후에 천사가 전하는 특별한 소식까지 듣게 된다면 더욱 놀랄 수밖에 없을 것이다. 마리아 역시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가 생각했다.

 

무서워 말라 하는 천사

천사는 놀란 마리아에게 어떻게 반응했을까? 천사는 놀란 마리아에게 무서워하지 말라 말한다.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1:30) 천사는 예수님의 무덤에서 주님을 찾는 여자들에게도 무서워 말라 말했다. 천사가 여자들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는 무서워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28:5)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 것은 감사한 일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행하심 앞에 놀랄 수밖에 없으나, 하나님은 좋은 것들로 채워주시는 분임을 깨닫고 주 안에서 평안을 누려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천사를 통해 상황을 설명하며 그 분의 역사를 진행해 나가셨다.

 

예수를 낳을 것이라

가브리엘 천사가 그들에게 전달한 내용은 무엇일까? 그 내용은 마리아가 아들을 낳을 것인데, 그 이름은 예수라 하라는 내용이었다.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1:31) 처녀가 아들을 낳는다니, 이것은 믿을 수 없는 일이 분명하다. 이 소식을 들은 마리아와 요셉은 기절할 지경에 이르렀을 것이다. 마태복음은 예수 탄생에 관해 이렇게 기록한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1:23) 마리아가 성령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잉태하는 것은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었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 된다. 임마누엘은 Immanuel(laeWnM;[i, 'Emmanouhvl, Immanuel)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심이라는 뜻이다. 이사야 선지자가 하나님께서 주실 징조로써 처녀가 낳는다고 예언한 아들의 이름이다(7:14, 1:23, 8:8).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신가?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 이심이라하니라.”(1:21) 마리아를 통해 성령으로 잉태된 예수 그리스도,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실 이름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32-33)

예수님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다. 영원한 왕 예수, 평강의 왕 예수, 구원의 주님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1:32-33) 어느 누구나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여 그 분 앞에 나아가 회개하고, 주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셔 들인다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 아버지께 권한을 받은 예수님, 그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우리는 믿어야 한다.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3:35-36) 천사를 통해 요셉과 마리아에게 성령으로 잉태할 것을 알려주시고, 아들을 내어 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그 사랑에 감격하며,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6.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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