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예수님의 자녀로서 주의 능력을 힘입어 사역하고!
성경: 누가복음 9:37-43
눅 9:37 이튿날 산에서 내려오시니 큰 무리가 맞을새
눅 9:38 무리 중의 한 사람이 소리 질러 이르되 선생님 청컨대 내 아들을 돌보아 주옵소서 이는 내 외아들이니이다
눅 9:39 귀신이 그를 잡아 갑자기 부르짖게 하고 경련을 일으켜 거품을 흘리게 하며 몹시 상하게 하고야 겨우 떠나 가나이다
눅 9:40 당신의 제자들에게 내쫓아 주기를 구하였으나 그들이 능히 못하더이다
눅 9:4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에게 참으리요 네 아들을 이리로 데리고 오라 하시니
눅 9:42 올 때에 귀신이 그를 거꾸러뜨리고 심한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지라 예수께서 더러운 귀신을 꾸짖으시고 아이를 낫게 하사 그 아버지에게 도로 주시니
눅 9:43 사람들이 다 하나님의 위엄에 놀라니라 그들이 다 그 행하시는 모든 일을 놀랍게 여길새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1. 주의 보혈의 은혜로 살아가고 있음을 알고
한 아들이 그의 아버지와 말다툼을 하고서 집을 뛰쳐나갔다. 그러나 여전히 그를 사랑하던 그의 어머니는 그가 돌아오기를 끊임없이 기도했다. 그러던 중 그 어머니는 병이 들어 위독하게 되었다. 그 소식을 전해 들은 아들은 부랴부랴 집으로 달려갔다. 어머니는 죽기 전 한쪽 손은 아들의 손을, 다른 한쪽 손은 아버지의 손을 잡고 그 둘을 자기 몸에 포개어 놓았다. 결국, 그 어머니는 죽고 말았다. 그런데 그녀의 죽음으로 인해 아들과 아버지가 서로 화해하게 되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한 손은 하나님의 손을, 다른 한 손은 죄인 된 우리의 손을 서로 잡아 포개어 놓고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우리를 화목하게 하셨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주님의 십자가 보혈의 은혜로 살고 있음을 잘 깨닫고,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해 힘쓰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님의 사역을 기억하고(눅 9:37-43, 마 17:14-20, 막 9:14-29)
예수님은 자신이 하실 일을 제자들에게 말씀하신다. 메시야이신 예수님은 기적과 이적을 보이시며 우리를 위한 최종적인 사역을 감당하시기 위해서 자기에게 정해진 길로 걸어가신다. 제자들에게 친밀히 말씀하시고 메시야의 놀라운 일들을 자세히 보여 주신다. 예수님 앞에는 구원을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길이 놓여 있었다. 그래서 주님은 그 길을 걸어가셨다. 예수님은 열두 제자에게 신유와 축사의 능력을 주어 선교 사역지로 파송을 하신다(1-6절). 헤롯은 예수님이 행하신 표적들을 보고 예수님이 누구인가를 알고자 했다(7-9절). 사도들이 선교 여행에서 돌아온 후에 예수님과 사도들, 그리고 많은 무리들이 광야에 모였다. 그런데 여기서 유명한 오병이어의 사건이 일어난다(10-17절). 그 후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계실 때, 주는 그리스도시라는 베드로의 신앙고백을 들으신 후에 자신의 메시야 사역에 대해 가르쳐 주신다(18-27절). 그 후 팔 일쯤 되어 예수님은 변화산에 올라가사 영광스럽게 변화된 모습으로 모세와 엘리야와 함께 종말에 관해 말씀을 나누신다(28-36절). 산에서 내려오셔서 귀신 들린 아이를 제자들이 고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시고 믿음이 없음을 책망하신 후에 그 아이를 고쳐 주신다(37-42절). 나중에 다시 예수님은 메시야 사역을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신다(43- 45절). 예수님은 제자들이 누가 크냐는 토론을 벌이는 것을 보고 겸손을 가르치셨고(46-48절), 드디어 때가 되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신다(49-62절).
3. 예수님께 나아와 고침을 받고(37-38)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께 나아와 고침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님께 나아와 고침을 받고, 예수님의 능력으로 귀신을 꾸짖으며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튿날 산에서 내려오시니 큰 무리가 맞을새 무리 중의 한 사람이 소리 질러 이르되 선생님 청컨대 내 아들을 돌보아 주옵소서 이는 내 외아들이니이다.”(눅 9:37-38) 귀신들린 아들을 둔 한 아버지는 예수님께 나아와 자신의 사정을 아뢰며 도움을 요청했다. 마가복음은 이 사건을 이렇게 기록한다. “저희가 이에 제자들에게 와서 보니 큰 무리가 둘렀고 서기관들이 더불어 변론하더니 온 무리가 곧 예수를 보고 심히 놀라며 달려와 문안하거늘 예수께서 물으시되 너희가 무엇을 저희와 변론하느냐 무리 중에 하나가 대답하되 선생님 벙어리 귀신 들린 내 아들을 선생님께 데려왔나이다.”(막 9:14-17) 우리는 문제의 해결자가 되시는 예수님께 나아와 고침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 요한복음은 왕의 신하의 아들이 고침 받았음을 기록한다. 왕의 한 신하는 자기 아들이 가버나움에서 병이 들게 되었는데, 죽게 된 아들의 병을 고쳐달라고 예수님께 고했다. “그가 예수께서 유대로부터 갈릴리에 오심을 듣고 가서 청하되 내려오셔서 내 아들의 병을 고쳐주소서 하니 저가 거의 죽게 되었음이라.”(요 4:47) 우리는 예수님이 갈릴리에서 행하신 2번째 표적을 보며, 질병을 고치시는 예수님을 잘 깨닫고 주님께 나아와 고침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께 간절히 구하여 고침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누가복음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에 회당장인 야이로라 하는 사람이 와서 예수의 발아래 엎드려 자기 집에 오시기를 간구하니 이는 자기에게 열두 살 먹은 외딸이 있어 죽어감이러라. 예수께서 가실 때에 무리가 옹위하더라.”(눅 8:41-42) 우리는 죽어가는 딸을 위해 예수님의 발아래 엎드려 간청했던 회당장 야이로를 기억하며, 주님께 구하여 고침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귀신들린 딸의 어머니였던 가나안 여인의 부르짖음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녀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는다고 하며 예수님께 간청했고, 결국 그녀의 딸은 고침을 받았다.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히 귀신들렸나이다 하되.”(마 15:22)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님의 능력으로 귀신을 꾸짖으며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꾸짖어 가라사대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귀신이 그 사람을 무리 중에 넘어뜨리고 나오되 그 사람은 상하지 아니한지라.”(눅 4:35) 세상에서 육체의 질병에 시달리며 힘들어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 나아와 고침을 받고 예수님의 능력으로 귀신을 꾸짖으며 복음을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인간을 괴롭게 만드는 귀신을 알고(39-40)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괴롭게 만드는 귀신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인간을 괴롭게 만드는 귀신을 알고, 귀신을 제어하고 병 고치는 능력과 권세로 힘 있게 사역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귀신이 그를 잡아 갑자기 부르짖게 하고 경련을 일으켜 거품을 흘리게 하며 몹시 상하게 하고야 겨우 떠나가나이다. 당신의 제자들에게 내쫓아 주기를 구하였으나 그들이 능히 못하더이다.”(눅 9:39-40) 귀신 들린 아이의 아버지는 귀신이 아들을 잡아 갑자기 부르짖게 하고 경련을 일으키게 한다고 예수님께 말했다. 우리는 이렇게 귀신은 인간을 괴롭히고 힘들게 하는 악한 존재임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또한, 한번은 예수님께서 군대 귀신 들린 자를 고쳐주셨음을 성경은 기록하고 있는데, 우리는 군대 귀신 들린 자가 고통 가운데 있었음을 잘 기억해야 할 것이다. “이는 예수께서 이미 더러운 귀신을 명하사 이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귀신이 가끔 이 사람을 붙잡으므로 저가 쇠사슬과 고랑에 매이어 지키웠으되 그 맨 것을 끊고 귀신에게 몰려 광야로 나갔더라).”(눅 8:29) 마가복음은 이 사건을 이렇게 기록하는데, 우리는 인간을 괴롭게 만드는 악한 귀신을 잘 깨닫고 그 귀신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물리쳐 자유함을 얻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는 여러 번 고랑과 쇠사슬에 매였어도 쇠사슬을 끊고 고랑을 깨뜨렸음이러라. 그리하여 아무도 저를 제어할 힘이 없는지라 밤낮 무덤 사이에서나 산에서나 늘 소리 지르며 돌로 제 몸을 상하고 있었더라.”(막 5:4-5)
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믿음으로 사역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21 (없음).”(마 17:19-21) 우리는 작은 믿음일지라도 살아있는 믿음은 역사하는 힘이 있음을 잘 깨닫고, 그 믿음으로 주의 일을 잘 감당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살아계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여 주님의 능력을 덧입고, 그 능력으로 힘있게 사역해야 할 것이다. 제자들은 자신들이 귀신을 쫓지 못했던 이유를 예수님께 묻자 예수님은 기도가 그 능력의 원천임을 말씀했는데, 우리는 기도하여 주님의 능력을 덧입어서 억압된 자를 자유케 해주어야 할 것이다. “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종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막 9:28-29)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귀신을 제어하고 병 고치는 능력과 권세로 힘 있게 사역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불러 모으사 모든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세를 주시고.”(눅 9:1) 악한 영이 없다고 생각하는 영적으로 무지한 자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괴롭게 만드는 귀신을 알고 귀신을 제어하고 병 고치는 능력과 권세로 힘 있게 사역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예수님께서 귀신을 꾸짖자 나갔음을 알고(41-42)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가 귀신을 꾸짖자 나갔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님께서 귀신을 꾸짖자 나갔음을 알고,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며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에게 참으리요 네 아들을 이리로 데리고 오라 하시니 올 때에 귀신이 그를 거꾸러뜨리고 심한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지라 예수께서 더러운 귀신을 꾸짖으시고 아이를 낫게 하사 그 아버지에게 도로 주시니.”(눅 9:41-42) 예수님은 귀신을 쫓지 못하며 그 이유에 대해 묻는 제자들에게,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라 하시며 야단을 치셨다. 그러면서 귀신 들린 아들을 데리고 오라 하시며 귀신을 꾸짖으셨다. 이 사건을 마가복음은 이렇게 기록하는데, 그 귀신은 아이가 심한 경련을 일으키게 하며 결국은 나갔고, 그 아이는 고침을 받게 되었다. “귀신이 소리 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 것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막 9:26-27) 우리는 예수님께서 이렇게 놀라운 기적을 많이 행하셨음을 잘 깨닫고, 예수님 이름으로 귀신을 꾸짖으며 사역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으로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큰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 다 놀라 서로 물어 가로되 이는 어찜이뇨 권세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을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막 1:26-27)
뿐만 아니라,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명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저희가 두려워하고 기이히 여겨 서로 말하되 저가 뉘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고 하더라.”(눅 8:25) 예수님이 명하시자 자연 만물이 순종하게 되었는데,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며 의심 없이 나아가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를 참으리요 그를 이리로 데려오라 하시다.”(마 17:17) 부활하신 예수님 앞에 의심이 많았던 도마와는 달리, 보지 않고서도 믿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요 20:27) 우리는 이렇게 주님 안에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가 바로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자신의 방법대로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 시간 주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모두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히 12:2-3)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됨을 우리는 깨달아야 할 것이다. 지금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의심하지 않는 믿음으로 주님의 역사 가운데 동참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엘리야가 과부의 아들을 살렸음을 알고,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며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엘리야가 그 아이를 안고 다락에서 방으로 내려가서 그 어미에게 주며 이르되 보라 네 아들이 살았느니라.”(왕상 17:23) 예수님의 이름에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귀신을 꾸짖자 나갔음을 알고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며 복음을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예수님의 이적을 보고 주님을 믿으며 따르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예수님의 이적을 보고 주님을 믿으며 따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성경은 주님이 행하시는 기적을 본 이들은 다 놀라고 말았음을 기록한다. “사람들이 다 하나님의 위엄에 놀라니라. 그들이 다 그 행하시는 모든 일을 놀랍게 여길새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눅 9:43)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인정하고, 늘 깨어있어 기도하며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 5:8) 예수님께 나아와 고침을 받고, 예수님의 능력으로 귀신을 꾸짖으며 복음을 전하는 자! 인간을 괴롭게 만드는 귀신을 알고, 귀신을 제어하고 병 고치는 능력과 권세로 힘 있게 사역하는 자! 예수님께서 귀신을 꾸짖자 나갔음을 알고,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며 복음을 전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예수님의 자녀로서 주의 능력을 힘입어 사역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