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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스스로 권위를 입으시고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주님을 바라보고!

성경: 시편 93:1-5

93:1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스스로 권위를 입으셨도다 여호와께서 능력의 옷을 입으시며 띠를 띠셨으므로 세계도 견고히 서서 흔들리지 아니하는도다

93:2 주의 보좌는 예로부터 견고히 섰으며 주는 영원부터 계셨나이다

93:3 여호와여 큰 물이 소리를 높였고 큰 물이 그 소리를 높였으니 큰 물이 그 물결을 높이나이다

93:4 높이 계신 여호와의 능력은 많은 물 소리와 바다의 큰 파도보다 크니이다

93:5 여호와여 주의 증거들이 매우 확실하고 거룩함이 주의 집에 합당하니 여호와는 영원무궁하시리이다

 

1.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천로역정의 저자 존 번연은 그의 마음속에 계시는 하나님을 전파한 죄의 값을 치러야 했다. 그는 자기 생애의 황금기의 12년을 억울하게 감옥에서 지내야만 했었다. 그는 감옥의 제한된 상황에서 자신이 그렇게 사랑하는 복음을 밖에 나가 전파하고 싶어 견딜 수 없어 하며 나갈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 그러나 그는 그곳에서 천로역정을 씀으로써 천명 대신에 수만 명에게, 몇 년 대신 몇 세기 동안 말씀을 전파하였다. 참으로 하나님은 신비한 방법으로 그분의 뜻을 행하신다. 인간의 생각과는 달리 놀라운 방법으로 일하시는 하나님을 잘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인간의 생각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하나님의 뜻에 순복하고 늘 감사하면서 주의 일에 동참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권세와 능력이 무한하신 하나님을 높이고

시인은 하나님의 견고하고 영원하신 통치와 권세를 찬양한다.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는 세상의 어떤 것과도 견줄 수 없는 것으로 하나님의 창조주요, 구속 주요, 심판 주로서의 권위를 증거하고 있다. 이러한 하나님의 능력은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세우시고 다스리시는 근거로서 모든 성도의 소망이요 기쁨이 된다. 본장은 여호와의 견고한 통치에 대한 찬양으로서 70인역에 의하면 안식일 전날에 부르는 찬양이라고 언급되어 있다. 먼저 시인은 하나님의 권위와 능력을 세상의 군왕들과 비교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세상 만물을 창조하신 조물주라는 절대적인 관점에서 선포하고 있다. 시인은 하나님께서 섭리하시는 세계가 견고하고 안정되어 있다고 말하는데, 이러한 시인의 확신은 궁극적으로 구원받은 성도들의 상황과 입장을 예표적으로 제시한다.

 

3. 스스로 권위를 입으신 하나님을 알고(1-2)

하나님의 사람들은 스스로 무엇을 입으신 하나님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스스로 권위를 입으신 하나님을 알고,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전능한 여호와 하나님을 늘 믿음으로 고백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스스로 권위를 입으셨도다. 여호와께서 능력의 옷을 입으시며 띠를 띠셨으므로 세계도 견고히 서서 흔들리지 아니하는도다 주의 보좌는 예로부터 견고히 섰으며 주는 영원부터 계셨나이다.”(93:1-2) 그렇다. 우리는 스스로 권위를 입으신 하나님, 능력의 옷을 입으신 주를 높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개역 한글 침례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니 스스로 권위를 입으셨도다. 여호와께서 능력을 입으시며 띠셨으므로 세계도 견고히 서서 요동치 아니하도다. 주의 보좌는 예로부터 견고히 섰으며 주는 영원부터 계셨나이다.”(93:1-2) 여기 ‘1통치하시니는 원어로 <&l'm;:말라크>이다. 이는 왕의 절대적 통치를 의미하는데, 여기서는 만물에 대한 하나님의 통치를 뜻한다. 그리고 능력을 입으시며의 의미는 전쟁에서 승리한 자가 자신의 능력을 온 천하에 드러내는 모습이다. 우리는 만물을 통치하시는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을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바라보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 지음을 받은 피조물로서 창조주 하나님을 잘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내가 땅을 만들고 그 위에 사람을 창조하였으며 내가 친수로 하늘을 펴고 그 만상을 명하였노라.”(45:12) 주의 통치하심에 피조물들이 기뻐해야만 함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나니 땅은 즐거워하며 허다한 섬은 기뻐할지어다.”(97:1) 만물을 여호와께서 통치하심을 알고, 만민을 공평히 판단하시는 주님 중심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열방 중에서는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니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못할지라 저가 만민을 공평히 판단하시리라 할지로다.”(96:10) 우리는 하나님의 통치를 인정하며 그분께 순복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광대하시고 존귀와 권위를 입으신 주님을 송축하며 살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는 심히 광대하시며 존귀와 권위를 입으셨나이다 주께서 옷을 입음 같이 빛을 입으시며 하늘을 휘장 같이 치시며.”(104:1-2) 환경을 초월하여 광대하신 주님을 송축하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이 땅에서 한시적인 시간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주의 나라가 영원함을 깨닫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주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니 주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이다.”(145:13) 우리는 교만한 느부갓네살처럼 죄로 인해 징계를 당하고 그 후 회개하여 회복되어 주님을 인정하지 말고, 주님의 징계 이전에 영존하신 하나님을 높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 기한이 차매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을 우러러 보았더니 내 총명이 다시 내게로 돌아온지라 이에 내가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감사하며 영생하시는 자를 찬양하고 존경하였노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요 그 나라는 대대에 이르리로다.”(4:34)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전능한 여호와 하나님을 늘 믿음으로 고백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1:8) 도움을 받을 수 있게 세상의 보이는 다른 것을 노래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권위를 입으신 하나님을 알고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전능한 여호와 하나님을 늘 믿음으로 고백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피조물의 소리보다도 크신 능력의 여호와 하나님을 알고(3-4)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보다도 크신 능력의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피조물의 소리보다도 크신 능력의 여호와 하나님을 알고, 일으키시며 회복시키시는 주를 바라보면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여 큰 물이 소리를 높였고 큰 물이 그 소리를 높였으니 큰 물이 그 물결을 높이나이다 높이 계신 여호와의 능력은 많은 물소리와 바다의 큰 파도보다 크니이다.”(93:3-4) 여기 ‘3큰 물은 바다를 가리키는데, 이는 모든 자연계를 상징하고 있다. 그리고 ‘4높이 계신은 통치나 능력 면에서의 뛰어남을 뜻한다. 여기서는 하나님의 능력이 자연계나 인간 통치자들보다 위에 계심을 뜻하고 있다. 우리는 모든 자연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큰 물의 소리보다 크신 능력의 하나님을 깨닫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자연 만물이 주님 앞에서 즐거워함을 인정하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 앞에서 큰 물이 박수하며 산악이 함께 즐거이 노래할지어다.”(98:8) 우리는 자연계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알고, 그분 앞에 겸손하게 살아야 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명하신즉 광풍이 일어나서 바다 물결을 일으키는도다. 저희가 하늘에 올랐다가 깊은 곳에 내리니 그 위험을 인하여 그 영혼이 녹는도다.”(107:25-26) 우리는 큰물을 일으키시는 하나님, 그 소리 위에 계시는 하나님을 인정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께서 명하시면 만물이 순종함을 깨닫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부딪혀 배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시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가로되 선생님이여 우리의 죽게 된 것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4:37-39) 그렇다. 주님의 말씀 앞에 모든 것들은 순복하게 되어 있다. 우리는 이 사실을 깨닫고 살아계신 주님 앞에 자발적 순종을 하는 자, 다른 것을 의지하지 말고 그분의 도움을 구하며 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수렁에서 건지시는 주님을 인정하며 그분께 간구하는 복된 인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나를 수렁에서 건지사 빠지지 말게 하시고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서와 깊은 물에서 건지소서 큰 물이 나를 엄몰하거나 깊음이 나를 삼키지 못하게 하시며 웅덩이로 내 위에 그 입을 닫지 못하게 하소서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선하시오니 내게 응답하시며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게로 돌이키소서.”(69:14-16)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일으키시며 회복시키시는 주를 바라보면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는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산들과 작은 산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바닥을 칠 것이며.”(55:12) 세상의 다른 것들을 의지하며 섬기는 것이 아니라, 피조물의 소리보다 크신 능력의 여호와 하나님을 알고 일으키시며 회복시키시는 주를 바라보면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거룩하시고 영원무궁하신 하나님을 알고(5)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하나님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거룩하시고 영원무궁하신 하나님을 알고, 영이신 하나님 앞에서 정결한 신부로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여 주의 증거들이 매우 확실하고 거룩함이 주의 집에 합당하니 여호와는 영원무궁하시리이다.”(93:5) 각자의 자리에서 거룩하신 하나님, 영원무궁하신 하나님을 고백하며 흔들림 없이 믿음으로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삶의 자리에서 거룩하신 하나님을 고백하고,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거룩한 주의 자녀로 살기를 힘쓰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19:2) 또한, 거짓과 악을 멀리하고 겸손하게 행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주는 죄악을 기뻐하는 신이 아니시니 악이 주와 함께 유하지 못하며 오만한 자가 주의 목전에 서지 못하리이다 주는 모든 행악자를 미워하시며 거짓말하는 자를 멸하시리이다 여호와께서는 피 흘리기를 즐기고 속이는 자를 싫어하시나이다 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인자를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경배하리이다.”(5:4-7) 우리는 거짓을 멀리하고 회개하여 주의 나라에 들어가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 뿐이라.”(21:27) 우리는 험난한 세상 가운데서 거룩하고 영원무궁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께서 우리의 하나님이 되심을 깨닫기를 바란다. 모세의 시편은 이렇게 기록한다.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90:2) 우리는 영원 전부터 존재하셨던 하나님만이 우리의 주가 되심을 고백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세상의 모든 것들이 사라져도 주의 말씀이 없어지지 않음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24:35) 언제 어디서나 영이신 하나님께 영과 진리로 나아가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4:24) 우리는 이렇게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주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바로 지금이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기회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12:1)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영원히 존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끝까지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영이신 하나님 앞에서 정결한 신부로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전 3:16-17) 이 세상이 영원할 것처럼 생각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거룩하시고 영원무궁하신 하나님을 알고 영이신 하나님 앞에서 정결한 신부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정결한 주의 신부로서 주의 말씀을 좇아 행하여 주의 빛 가운데 거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정결한 주의 신부로서 주의 말씀을 좇아 행하여 주의 빛 가운데 거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8:20) 우리는 주의 말씀을 사랑하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여 주의 영광 가운데 거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주의 은혜 가운데 살아가는 우리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 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6:3) 스스로 권위를 입으신 하나님을 알고,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전능한 여호와 하나님을 늘 믿음으로 고백하는 자! 피조물의 소리보다도 크신 능력의 여호와 하나님을 알고, 일으키시며 회복시키시는 주를 바라보면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거룩하시고 영원무궁하신 하나님을 알고, 영이신 하나님 앞에서 정결한 신부로 살아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스스로 권위를 입으시고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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