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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5. 28. 09:08

은혜.

은혜.

(바른성경) 데살로니가전서 5:23 화평의 하나님께서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흠없이 보존되기를 원한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쳐나서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경건의 훈련에 힘쓰며 서로 사랑하는 삶을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데살로니가전서 5:23 And the very God of peace sanctify you wholly; and [I pray God] your whole spirit and soul and body be preserved blameless unto the coming of our Lord Jesus Christ.

(헬라어신약stephanos) 데살로니가전서 5:23 αυτος δε ο θεος της ειρηνης αγιασαι υμας ολοτελεις και ολοκληρον υμων το πνευμα και η ψυχη και το σωμα αμεμπτως εν τη παρουσια του κυριου ημων ιησου χριστου τηρηθειη

(히브리어modern) 데살로니가전서 5:23 והוא אלהי השלום יקדש אתכם קדשה שלמה וכל רוחכם ונפשכם וגופכם ישמר תמים בבוא אדנינו ישוע המשי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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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바람을 잡으려는 삶을 살지 말고, 하나님의 지혜로 사는 자!

성경: 전도서 4:4-6

전도서 4:4 내가 또 본즉 사람이 모든 수고와 모든 재주로 말미암아 이웃에게 시기를 받으니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로다

전도서 4:5 우매자는 팔짱을 끼고 있으면서 자기의 몸만 축내는도다

전도서 4:6 두 손에 가득하고 수고하며 바람을 잡는 것보다 한 손에만 가득하고 평온함이 더 나으니라

 

1. 감사

호나라 국경의 어느 요새 근처에 한 노인이 살고 있었다. 하루는 그의 말이 호나라 쪽으로 도망쳐 버리자 주위 사람들이 찾아와 그를 위로했다. 그러자 노인은 태연스럽게 고맙소. 그러나 이것이 어떤 복이 될는지 누가 알겠소?’라고 했다. 그 후 도망쳤던 말이 훌륭한 호나라 말을 데리고 돌아오자 이번에는 그를 축하하러 왔다. ‘뭘요. 이것이 어떤 불행이 될지 누가 압니까?’ 이 일이 일어난 후 그의 아들이 그 말을 타다가 떨어져 절름발이가 되고 말았다. 그래도 노인은 여전히 태연자약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뒤 호군이 공격해 오자 모든 장정은 전쟁에 나가 전사했으나 노인의 아들은 이를 면할 수 있었다. 이 일로부터 새옹지마란 고사성어가 생겨났다고 한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자신의 삶 가운데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해 미리 염려하거나 판단하지 말고,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며 감사함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인생

본장은 솔로몬의 개인적인 체험의 소산이 아니라 객관적인 관찰에서 나온 진술이다. 삶의 다양한 모습을 잘 관찰하여 그 속에서 엿볼 수 있는 인생의 허무를 잘 묘사하고 있다. 특히 인간 삶의 요체인 사회생활의 가장 중요한 사항인 정치와 경제가 하나님 중심이 아닐 때 얼마나 허망한 것인지 말하고 있다. 저자는 본장에서 불의함으로 가득 찬 사회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데, 이는 인생의 허무함이 개인적인 것만이 아니라 인간이 만든 사회와 구조, 모든 것에 나타남을 알게 하려는 것이다. 세상에는 권세 있는 자가 설치고 힘없는 자는 억울함을 당해도 하소연할 수도 없다. 또한, 열심히 노력하는 자보다 남을 속이는 자가 더 큰 이익을 얻으니 참된 만족과 평안은 어디에도 없다(1-6). 그리고 아무리 많은 부를 가졌어도 후손이 없으므로 희망이 없는 사람이 있고, 참된 우정을 나눌 친구를 발견하기 어렵다. 모든 사람이 행복할 수 없고 반드시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이 생기게 마련인 것이다. 더구나 날 때부터 권력과 부귀를 보장받은 자가 있는 반면에 어떤 사람은 피지배자로 태어나며, 권력을 잡은 자라도 영원하지 않고 뒤에 오는 권력자에 의해 배척받게 마련이다(7-16). 이로써 저자는 인간사의 모든 것이 허무하며 참된 만족을 얻을 수 없다고 선언하고 있다.

성공만을 지향하는 사회는 어떤 사람이 정당한 방법을 가지고 성공할지라도 정당한 대가를 그에게 안겨 주지 않는다. 성공한 사람은 수고의 대가로 시기의 표적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나태한 사람들에 의해서 그의 능력이 낮게 평가되기도 한다. 그래서 솔로몬은 성공만을 지향하는 일이 무의미하다고 지적한다. 우리로 하여금 너무나 많은 것을 목표로 삼기보다는 작은 것을 얻고 그것을 누리는 것이 더 낫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3. 너무 경쟁하지 말고(4)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땅 가운데서 어떠한 태도로 살아가는 것이 지혜로운 것인가? 믿음의 사람들은 서로 너무 많은 경쟁을 하거나 시기하는 삶을 살지 말고,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기쁨을 누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 본문에서 솔로몬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또 본즉 사람이 모든 수고와 모든 재주로 말미암아 이웃에게 시기를 받으니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로다.”(전도서 4:4) 공동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사람이면 누구나 경쟁심이 있어서 남보다 더 얻으려고 기를 쓰는 것을 나도 모르는 바 아니다. 그러나 이 또한 바람을 잡듯 헛된 일이다.”(4:4) 우리는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에 동료, 그리고 타인과 너무 과한 경쟁을 하지 않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 창세기에는 요셉을 시기한 형들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 훗날 애굽의 총리가 될 요셉을 형들이 시기한 것이다. “그 형들이 아비가 형제들보다 그를 사랑함을 보고 그를 미워하여 그에게 언사가 불평하였더라.”(37:4) 구약 성경은 시기로 가득했던 또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기록한다. 바로 다윗을 시기한 사울의 이야기이다. 사울이 이 말에 불쾌하여 심히 노하여 가로되 다윗에게는 만만을 돌리고 내게는 천천만 돌리니 그의 더 얻을 것이 나라 밖에 무엇이냐 하고 그 날 후로 사울이 다윗을 주목하였더라.”(삼상 18:8-9) 사울은 골리앗을 이긴 다윗에게는 만만이라고 하고 자신에게는 천천이라고 했던 여인들의 말에 집착한 나머지 다윗을 시기하게 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예배는 받지 않고 동생 아벨의 예배만 받으신 하나님께 좋지 않은 마음을 품고, 동생 아벨을 죽인 가인의 이야기를 기록한다. 우리는 가인처럼 타인을 시기하거나, 죄를 다스리지 못하는 연약한 자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가인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찐 연고로 죽였느뇨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니라.”(요일 3:12)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시기와 질투를 멀리하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살아가며 기쁨을 누리는 복된 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그 모든 일을 지혜롭게 행하니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니라. 사울이 다윗의 크게 지혜롭게 행함을 보고 그를 두려워하였으나 온 이스라엘과 유다는 다윗을 사랑하였으니 그가 자기들 앞에 출입함을 인함이었더라.”(삼상 18:14-16) 날마다 성령님과 동행하며 자신을 살피고, 큰 믿음의 사람, 그리고 좋은 인격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너무 놀지도 말고(5)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땅 가운데서 어떠한 태도로 살아가는 것이 지혜로운 것인가? 믿음의 사람들은 서로 지나치게 놀기만 하는 삶을 살지 말고, 부지런한 삶을 살아야 한다. 본문에서 솔로몬은 이렇게 고백한다. “우매자는 팔짱을 끼고 있으면서 자기의 몸만 축내는도다.”(전도서 4:5) 공동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렇다고 팔짱을 끼고 놀다가 말라 죽는 것도 어리석은 일이다.”(4:5) 게으른 태도로 팔짱을 끼며 일하지 않는 자는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결국 소비하게 된 후에 말라 죽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솔로몬은 잠언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게으른 자는 그 잡을 것도 사냥하지 아니하나니 사람의 부귀는 부지런한 것이니라.”(12:27) 게을러서 잡을 것도 사냥하지 않는 자, 그는 가난한 인생을 살게 될 수도 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보다 부를 더 사랑하는 자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나, 게으름으로 인해 가난한 인생을 살아서는 안 될 것이다. 또한, 잠언은 이렇게 기록한다. 게으른 자는 마음으로 원하여도 얻지 못하나 부지런한 자의 마음은 풍족함을 얻느니라.”(13:4) 마음으로 소원하면서도 얻지 못하는 안타까움에 처하지 말고, 부지런하여 풍족한 인생을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수확의 때에 거두는 자가 되어야지, 그때에서야 심은 것이 없어서 수확도 못하고 구걸하는 자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게으른 자는 가을에 밭 갈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거둘 때에는 구걸할지라도 얻지 못하리라.”(20:4) 우리는 자기 삶의 태도를 돌아보며 게으른 삶을 살았다면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늘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맡겨진 일에 충성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네가 좀 더 자자, 좀 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 더 눕자 하니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같이 이르리라.”(24:33-34)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살아가는 동안 삶 가운데서 게으르지 않게 행하며, 신앙생활도 부지런함으로 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평온함을 선택하고(3)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땅 가운데서 어떠한 태도로 살아가는 것이 지혜로운 것인가? 믿음의 사람들은 탐심으로 인해 피곤한 삶을 살지 말고, 협력하여 서로에게 유익을 주며, 평온함을 누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 본문에서 솔로몬은 이렇게 고백한다. “두 손에 가득하고 수고하며 바람을 잡는 것보다 한 손에만 가득하고 평온함이 더 나으니라.”(전도서 4:6) 공동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바람을 잡으려고 두 손을 허우적거리느니 한 움큼으로 만족하는 것이 더 낫다.”(4:6)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두 개의 손으로 가득 움켜쥐려 하는 어리석음을 버리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제는 헛된 것들을 좇아 살아가지 말고, 집안의 재산이 많지 않을지라도 여호와 하나님을 최고로 경외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여간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15:16-17)

또한, 솔로몬은 잠언에서 이렇게 기록한다. 적은 소득이 의를 겸하면 많은 소득이 불의를 겸한 것보다 나으니라.”(16:8) 돈이 많은 것이 참 행복을 가져오지 못함을 깨닫고, 늘 정직한 마음으로 행하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참 행복을 누리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바란다. 자신이 소유한 것이 너무 많지 않다고 생각될지라도, 그리스도 안에서 화목한 삶을 살고 있다면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육선이 집에 가득하고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17:1) 예수 그리스도 안에 참된 안식과 평강이 있음을 깨닫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하지만 아직도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기를 소망한다. 자신에게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다.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됨을 깨달아야 한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시인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날마다 성령님과 동행하며 참된 평안을 누리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탐욕과 개인주의에서 벗어나고, 서로 협력하여 승리의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저희가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혹시 저희가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4:9-12)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탐심을 버리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평안함이 넘쳐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고 성실하고 부지런히 행하여, 주께서 주시는 기쁨을 누리며 사는 자

이 땅 가운데서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 주님 앞에서 정직하게 살기를 소망한다. 성실하고 부지런히 행하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기쁨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개인과 가정, 교회와 나라가 되기를 바란다. 게으름을 멀리하고 부지런함으로 살아가며, 믿음 생활도 열심히 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좀 더 자자, 좀 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 더 눕자하면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같이 이르리라.”(6:10-11)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고, 헛된 것을 좇지 않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찾으며, 예수 그리스도로 참된 만족을 얻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내가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본즉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1:14) 성령님과 동행하며 자신을 살피며, 서로 너무 많은 경쟁과 시기하는 삶을 살지 말고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기쁨을 누리는 자!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살아가는 동안 삶 가운데서 게으르지 않게 행하며, 신앙생활도 부지런함으로 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탐심을 버리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평안함이 넘쳐나는 삶을 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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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9. 20. 07:56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인.

(바른성경) 에베소서 4:4 몸도 하나이며,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다.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그리스도인, 성령 안에서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에베소서 4:4 [There is] one body, and one Spirit, even as ye are called in one hope of your calling;

(헬라어신약Stephanos) 에베소서 4:4 εν σωμα και εν πνευμα καθως και εκληθητε εν μια ελπιδι της κλησεως υμων

(히브리어Modern) 에베소서 4:4 גוף אחד ורוח אחד כאשר גם נקראתם בתקות משמרתכם האח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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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8. 14. 08:13

평안한 마음으로.

평안한 마음으로.

(바른성경) 잠언 14:30 마음의 평안은 몸에 활력을 주지만 시기는 뼈를 썩게 한다.

성령님과 동행함으로 시기의 마음이 아닌 평안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되게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잠언 14:30 A sound heart [is] the life of the flesh: but envy the rottenness of the bones.

(히브리어Modern) 잠언 14:30 חיי בשרים לב מרפא ורקב עצמות קנא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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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2. 24. 04:34

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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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주님 오실 날을 고대하며 믿음으로!

성경: 히브리서 10:19-25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10: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10: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10: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10: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10: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1. 버팀대

아버지와 함께 강가를 걷고 있던 한 소년이 갑자기 아버지에게 말했다. ‘아버지, 이것 좀 보세요! 사람들이 다리 밑 부분에 세워 둔 받침대를 떼어내고 있어요. 어쩌려고 그러는 것일까요? 다리가 무너져 내리지는 않을까요?’ 그러자 아버지가 대답했다. ‘버팀대를 제거하는 것은 다리가 이제 막 완성된 다릿발에 단단히 고정되게 세워져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종종 우리가 더 하나님을 굳게 의지하며 살도록 하시기 위해 세속적인 버팀대들을 떼어내시곤 하신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에 대해 잘 이해하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감사의 고백을 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믿음

그리스도의 속죄 제사의 우월성을 레위적인 체계와 비교하면서 요약한다(1-8). 특별히 그리스도께서 하늘에서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사 현재에도 활동하고 계심을 강조한다(9-18).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이 대제사장을 믿는 믿음이며 이 믿음은 서로에게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서로 격려하는 일이 필수적이므로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은 중요하다(19-25). 한편, 배교의 위험성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엄중한 경고를 한다(26-31). 저자는 과거 그들의 인내를 기억할 것을 권고하면서 확신을 잃어버리지 말 것을 강조한다(32-39).

 

3. 예수의 피를 힘입어(19-20)

우리는 세상 가운데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며 무엇을 힘입어 주께 나아가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어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10:19) 여기서 담력이란 예수의 피를 힘입어 하나님의 구원으로 자신 있게 나아가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모두 죄인이지만, 예수의 피를 힘입어 담대하게 성소로 나아가야 한다. 예수님께서 인간을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때, 성소의 휘장은 갈라졌다.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새로운 살 길이 열리게 되었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10:20) 하나님이신 그분께서 육신으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다. 우리는 그 은혜를 감사하게 생각하며 담대하게 주님 앞에 나아가야 한다. 이 세상 가운데서 구원을 주시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이시다. 예수 그리스도가 양의 문이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자만이 구원을 얻게 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10:7)

이 땅에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여 하나님 나라에 가는 복을 누려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구원받게 될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이 지금도 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계심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7:25) 또한, 양의 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들어가는 자는 구원을 얻고 마음대로 드나들며 꼴을 얻을 수 있음을 알고 감사해야 한다.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10:9) 우리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 길과 진리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14:6)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은 복음에 바르게 반응해야 한다. 현재,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아와야 한다.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든지 회개하고 예수님의 보혈로 용서함 받을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천국 백성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영원한 생명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의 피를 힘입어 날마다 성소에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21-22)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어떠한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로 구원 받은 자로서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주 앞에 나아가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10:21-22) 예수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십자가의 보혈은 구약의 제사 의식을 끝마쳤다. 뿐만 아니라, 예배의 방식도 바꾸어 놓았는데, 이제는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께 직접 나아가는 길이 열린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마음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뿌려져있다. 그리스도인은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 맑은 물로 씻음 받았음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므로 이제는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 우리의 삶의 목적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보다 앞서 가신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먼저 그 휘장 안에 들어가셔서 멜기세덱의 계열에 속한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셨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가셨느니라.”(6:20)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를 위해 하늘의 지성소로 먼저 들어가셨음을 알고, 그분의 자녀로서 온전한 믿음을 가지고 이 땅에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를 사망에서 건지신 구원의 주가 되신다. 우리가 구원을 받은 것은 자신의 행위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 성령의 역사로 되어졌음을 깨닫고, 감사해야 한다.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3:5) 우리는 값없이 주신 하나님의 은혜, 구원의 은혜에 감격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 우리는 주의 은혜로 소유하게 된 이 믿음을 잘 간직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감을 얻느니라.”(3:12) 우리는 십자가의 보혈의 은혜로 살아가는 자들, 악에서 벗어나 참 마음과 참 믿음으로 살아가야 할 주의 백성이 되었음을 깊이 깨달아야 한다.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온전한 믿음으로 승리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사랑과 선행으로(23-24)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지체들 간에 무엇을 행하며 살아가야 하는가? 우리는 구원받은 주의 백성으로서 주 안에서 소망을 굳게 잡고,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살아가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10:23-24) 여기서 격려하며자극하다, 성나게 하다.’라는 뜻으로 상대방으로 하여금 어떤 일을 수행할 수 있도록 자극하고 돕는 것을 말한다. 우리를 구원하시는 주는 미쁘시다. 우리는 그 분 안에서 참 소망을 가지고, 지체들 간에 서로 사랑으로 격려하면서 살아가기를 힘써야 할 것이다. 믿음생활을 하면서 사랑하지 못할 대상이 내 앞에 있다면, 우리는 믿음으로 사랑하지 못하는 상황을 영적 돌파하며 원수까지 사랑하는 주의 백성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감당할 시험만 허락하심을 기억해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 10:13) 그리스도인들의 삶에 관여하시는 하나님은 그 시험을 반드시 이기게 하실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감당하지 못할 시험에는 피할 길을 내어 주심을 우리는 확신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또는 교회 안에서 자신이 타인보다 더 나은 자라고 생각된다면, 그는 주안에서 형제자매의 종이 될 것을 결단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 주의 자녀를 삼아주시고, 그 분의 은혜로 자유케 된 우리는 그 자유를 자신의 육체의 기회로 삼지 않아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권면한다.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5:13) 우리는 원수까지도 사랑하며 주 안에서 지체된 자들로서 서로 종노릇 할 수 있기를 위해 중보 할 것을 결단해야 한다.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누구라도 끝까지 사랑할 것을 입으로 선포하고 그렇게 행할 수 있도록 성령님의 도움을 요청해야 할 것이다.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요일 3:18) 나는 지금 이웃을 사랑하고 있는가? 나는 지금 예수님이 피 값으로 사신 지체를 사랑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지체된 자들로서 그 분의 마음과 눈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사랑과 선행으로 서로 격려하며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그 날이 가까울수록(25)

예수님은 지금도 를 위해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서 기도하고 계신다. 예수님께서 를 극진히 사랑하심을 깨닫고 우리는 그분을 위한 삶, 주의 복음을 전파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주님은 이제는 주를 사랑하는 자신의 백성들을 맞이하러 이 땅에 다시 오실 것이다. 우리는 마지막 때가 가까이 올수록 더욱 주님을 사랑하고, 더욱 이웃을 사랑하며, 더욱 깨어 기도하는 예배자들로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10:25) 지금은 자다가 깰 때이다. 신랑 되신 예수님께서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신부를 만나기 위해 다시 오실 것이다. 우리는 방탕한 생활을 하거나 술 취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께 초점을 맞추고 늘 깨어 있어야 할 것이다.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니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13:11-13) 우리는 주의 자녀로서 나 자신만 좋은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지 말고, 모이기를 기뻐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참 제자가 되어, 그리스도의 사랑을 세상 가운데 흘러 보내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벧후 3:14)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날마다 성소로 나아갈 수 있는 자들이다. 우리는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는 자들이다. 우리는 성령님의 도움으로 사랑과 선행을 행할 수 있는 자들이다.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거룩한 삶을 살기에 힘쓰고, 그 날이 가까이 올수록 서로 뜨겁게 사랑하여 주를 기쁘시게 해 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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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하나님의 사람 다니엘처럼

성경: 다니엘 6:19-23

6:19 이튿날에 왕이 새벽에 일어나 급히 사자 굴로 가서

6:20 다니엘이 든 굴에 가까이 이르러서 슬피 소리 질러 다니엘에게 묻되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네가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들에게서 능히 너를 구원하셨느냐 하니라

6:21 다니엘이 왕에게 아뢰되 왕이여 원하건대 왕은 만수무강 하옵소서

6:22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의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하지 못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에게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6:23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의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1. 삶의 진실

꽃이 아름답다고 해서 꼭 꿀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벌들은 아름다운 장미보다는 아카시아에 향기 좋은 백합보다는 덤불 크로버에 더 매료된다. 진실이란 사람의 외모에서 드러나는 것이 아니다. 참된 행복은 세속적인 명예나 부귀에 있지 않다. 예수님께서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만약 삶의 내면적인 진보를 알게 된다면 외형적인 모습에 대한 집착과 세속적인 소유에 대한 애착은 사라질 것이다. 꿀벌이 꿀을 찾는 것처럼 자신의 삶 가운데서 참 진리가 되시는 예수님을 찾고 알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2. 다니엘의 믿음

다리오 왕은 바벨론의 마지막 왕이었던 벨사살을 죽이고 즉위한 왕이었다. 그는 벨사살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지 못한 자였다. 그는 자신의 마음과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의 신하들의 말에 의지하는 자이기도 했다. 본장에서 다니엘을 시기하는 그의 신하들은 다니엘이 모든 생활에서 허점을 보이지 않으므로 특별한 고소 거리를 마련하지 못했다. 그러던 차에 왕에게 새로운 금령을 세울 것은 제안하고 다니엘의 신앙을 시험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그 금령은 왕 외에 다른 신에게 경배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그것은 다니엘에게 신앙을 버리도록 명령하는 것이나 다름없었다. 그러나 다니엘은 자신이 항상 하는 대로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를 멈추지 않았다. 이것은 다니엘이 소유한 하나님에 대한 신앙이 얼마나 깊었는지 알게 한다.

 

3. 다니엘에게 나타난 기적

다니엘은 자신의 총명함을 시기하는 총리들과 방백들에 의해 고소를 당하게 되었다. 그 고소의 내용은 다니엘이 가지고 있는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버리도록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다니엘은 자신의 신앙을 굽히지 않았고 시기하는 자들에 의해 사자 굴에 들어가는 극형을 당하게 된다. 다니엘을 사자 굴에 넣은 무리들은 자신들의 승리를 확신하면서 돌아갔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이 다니엘과 함께하심으로 사자의 입이 열려지지 않는 기적이 일어나게 된다. 마침내 무죄한 다니엘을 고소한 자들은 사자 굴에 던짐을 당했다. 그리고 다리오 왕은 바벨론에 있는 모든 백성들에게 다니엘이 믿는 하나님의 능력을 알리게 된다. 본장에는 무죄한 다니엘을 음모하는 총리들과 방백들의 모습(1-9)과 왕의 명령에도 자신의 신앙을 굽히지 않는 다니엘의 모습(10-18), 또한 하나님의 능력으로 승리한 다니엘의 모습과 참소한 자들의 비참한 최후(19-28)가 극명하게 대립되어 있다.

 

4. 사자 굴로 향하는 다리오 왕(19)

자신이 가장 아끼던 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할 때 우리는 어떠한 태도를 보일까? 누구나 그에게 황급히 뛰어가서 그 소식을 알려고 할 것이다. 자신이 사랑했던 다니엘을 사자 굴로 넣어야만 했던 다리오 왕은 새벽같이 사자 굴로 향했다. 이튿날에 왕이 새벽에 일어나 급히 사자 굴로 가서.”(6:19) 다리오 왕은 다니엘을 총리로 임명했었다. 다리오 왕은 세 명의 총리 중 다니엘을 극진히 사랑했었다. “다리오가 자기의 심원대로 방백 일백 이십 명을 세워 전국을 통치하게 하고 또 그들 위에 총리 셋을 두었으니 다니엘이 그 중에 하나이라. 이는 방백들로 총리에게 자기의 직무를 보고하게 하여 왕에게 손해가 없게 하려함이었더라.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방백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한지라.”(6:1-3)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방백들 위에 뛰어난 다니엘을 다리오 왕은 마음에 두었었다. 그러나 다니엘을 시기했던 다른 총리와 무리는 다니엘을 넘어뜨리기 위한 모략을 세운다. 왕 이외에 다른 신에게 절하는 자를 사자 굴에 넣는다는 조서를 만들고 어인이 찍히고 만다. “나라의 모든 총리와 수령과 방백과 모사와 관원이 의논하고 왕에게 한 율법을 세우며 한 금령을 정하실 것을 구하려 하였는데 왕이여 그것은 곧 이제부터 삼십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에 어느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한 것이니이다.”(6:7)

이러한 법 앞에서 우리의 태도는 어떠할 수 있을까? 다니엘의 태도는 어떠했을까? 다니엘은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하나님 앞에 하루에 세 번씩 기도하게 된다.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6:10) 이러한 모습을 통해 다른 어떤 것들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만 의지했던 다니엘을 알 수 있다. 다리오 왕은 어쩔 수 없이 다니엘을 사자 굴에 넣어 던지라고 명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그를 지키시기를 기도했다. “이에 왕이 명하매 다니엘을 끌어다가 사자 굴에 던져 넣는지라 왕이 다니엘에게 일러 가로되 너의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 하니라.”(6:16) 법 앞에 사람들은 힘을 잃었지만 다니엘은 담대했다. 다리오 왕도 법 앞에 어찌 할 수 없었지만 하나님은 그들 가운데 큰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 ‘의 삶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역사 하실 때 담대할 수 있으며 기적이 일어 날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우리는 성령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입을 때에 날마다 승리하게 될 것을 선포해야 한다.

 

5. 살아남은 다니엘(20-21)

하나님이 역사 하실 때 우리는 얼마나 큰 기적을 경험할 수 있을까? 다니엘은 사자 굴속에서 죽지 않고 살아남게 되었다. 다리오 왕은 다니엘이 들어가 있던 굴에 가까이 다가간다. 그리고 슬피 소리 질러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하고 외친다. 하나님께서 그를 살리셨음을 확실히 믿었고 입술로 고백한다. 그리고 다니엘 역시 다리오 왕을 축복하며 화답한다. “다니엘이 든 굴에 가까이 이르러서 슬피 소리 질러 다니엘에게 묻되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네가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들에게서 능히 너를 구원하셨느냐 하니라. 다니엘이 왕에게 아뢰되 왕이여 원하건대 왕은 만수무강 하옵소서.”(6:20-21) 공동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는 우리에 다가 서서 목멘 소리로 다니엘을 불렀다. 살아 계시는 신을 섬기는 다니엘아, 네가 항상 섬겨 온 신이 과연 너를 사자들에게서 살려 내 주었느냐?”(6:20) 이어서 현대인의 성경은 21절을 이렇게 기록한다. “그때 다니엘이 대답하였다. 왕이시여, 오래오래 사시기 바랍니다.”(6:21) 주 안에서 기적적이고 감동적인 다리오 왕과 다니엘의 만남이 분명하다. 우리는 하나님께 모든 것들을 행하실 수 있음을 믿는 큰 믿음을 가지고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려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능력이 무한하신 분이심을 기억하고 그 분의 얼굴을 구하는 믿음의 태도를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여호와와 그 능력을 구할 지어다 그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대상 16:11) 주께서 일하시게 되면 멈출 자가 없으며 주님께서 행하시면 불가능이 없음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가 주님과 동행만 하게 된다면 주님은 언제나 우리를 붙들어 주신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73:23) 어디에서든지 어느 때에라도 의 힘만 의지하며 살아갈 때는 참 평안과 안식은 없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 나아 갈 때에 주님께서 를 돕게 됨을 깨달아야 한다.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7:25) 우리가 주를 의지 할 때 주님이 우리를 붙잡아 주심을 믿고, 기적을 포함한 많은 은혜가 의 삶 가운데 일어날 것을 선포해야 한다.

 

6. 죄가 없었던 다니엘(22)

누군가가 자신을 비난하고 넘어뜨리려 할 때 우리는 어떠한 태도를 보여야 할까? 우리는 주님께서 이 땅을 통치하심을 깨닫고 모든 것을 선악 간에 판단하실 주님만 바라보며 날마다 승리해야 한다. 하나님은 죄가 없었던 다니엘 편이셨다. 그래서 사자 굴속에 있던 다니엘에게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다. 그리고 다니엘은 상처를 입지 않고 무죄임이 증명되었다. 하나님은 다리오 왕과 다니엘 둘 다 안전하도록 일하셨다.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의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하지 못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에게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6:22) 우리는 우리의 생각보다 크고 넓고 높으신 주님을 신뢰하며 오직 하나님 한분만 의지하는 성숙한 믿음의 태도를 가지고 승리해야 한다.

다윗을 시기했던 사울은 다윗을 죽이고자 그를 추적했다. 어느 날 다윗이 엔게디 광야에 있을 때에 사울은 삼천 명을 거느리고 다윗의 무리를 찾으러 들염소 바위로 갔다. 그곳의 한 굴에 사울이 용변을 보기 위해 들어갔는데 그 굴에 다윗의 무리가 있었다. 그 때에 다윗은 사울을 해하지 않고 살려주게 된다. 살아서 굴 밖을 나가는 사울에게 다윗은 뒤에서 이렇게 외친다. ‘왕을 내 손에 붙이신 것을 당신이 아십니다. 나는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당신을 해치지 않았습니다. 왕은 나를 죽이려 하시나 나는 왕께 범죄 한 일이 없나이다.’ “사울에게 이르되 다윗이 왕을 해하려 한다고 하는 사람들의 말을 왕은 어찌하여 들으시나이까. 오늘 여호와께서 굴에서 왕을 내 손에 붙이신 것을 왕이 아셨을 것이니이다 혹이 나를 권하여 왕을 죽이라 하였으나 내가 왕을 아껴 말하기를 나는 내 손을 들어 내 주를 해치 아니하리니 그는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됨이니라 하였나이다. 나의 아버지여 보소서 내 손에 있는 왕의 옷자락을 보소서 내가 왕을 죽이지 아니하고 겉옷자락만 베었은즉 나의 손에 악이나 죄과가 없는 줄을 아실지니이다 왕은 내 생명을 찾아 해하려 하시나 나는 왕에게 범죄 한 일이 없나이다.”(삼상 24:9-11) 우리는 사울처럼 주님을 불신하는 삶이 아니라 다윗처럼 주님만을 온전히 신뢰하며 악을 행하지 않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주님을 온전히 신뢰했던 다윗의 손을 들어 주셨다. 다윗은 노래한다. 모든 원수들의 손에서와 사울의 손에서 건져 주신 날에 다윗은 이렇게 노래한다. “나를 또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뻐하심으로 구원하셨도다. 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상주시며 내 손의 깨끗함을 좇아 갚으셨으니 이는 내가 여호와의 도를 지키고 악하게 내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였으며 그 모든 규례가 내 앞에 있고 내게서 그 율례를 버리지 아니하였음이로다. 내가 또한 그 앞에 완전하여 나의 죄악에서 스스로 지켰나니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갚으시되 그 목전에 내 손의 깨끗한 대로 내게 갚으셨도다.”(18:19-24) 주님은 우리를 지키시는 분이시다. 우리가 주님 앞에 정직한 마음으로 원수를 원수로 갚지 않고 주께서 일하실 것을 믿고 잠잠히 주를 높일 때에 주님이 일하심을 기억해야 한다. 어느 날 다윗은 사울에게 쫓기면서 블레셋 왕에게로 도망갔다가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미친 체 하다가 쫓겨났다. 그리고 그 시 가운데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의 사자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 치고 저희를 건지시는 도다.”(34:7)

주를 경외할 때 는 건짐 받게 되고 주님은 의 방패가 되어주심을 믿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84:11) 정직한 마음을 가지고 주님만 바라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모세는 시편에서 이렇게 기도한다. 주께서 천사들을 명하여 모든 길에서 지키시고 사자와 독사를 짓누를 것을 고백한다.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저희가 그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네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리로다.”(91:11-13) 정직한 마음을 가지고 주님을 대장으로 모시고 나아갈 때 우리의 삶 가운데 두려움은 없게 된다. 주를 믿는 확실한 믿음이 있게 되면 주님의 약속 가운데 거하게 되며 기적이 일어나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저희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11:33) 우리의 삶 가운데 관여하시며 모든 것들을 통치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다른 것들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 사자 굴에 들어갔던 다니엘을 지키셨던 주님이 의 하나님이 되심을 깨닫고 좋으신 하나님을 붙잡고 승리할 것을 선포해야 한다.

 

7. 하나님을 신뢰한 다니엘(23)

다니엘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주님을 신뢰했던 다니엘에게도 어려움은 있었다.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신임을 받아 높은 권세를 얻게 되자 악인들은 다니엘을 모함하여 죽이려고 했었다. 그들은 다니엘에게서 고소할 거리를 찾지 못하자 왕만을 경배하라는 법령을 선포케 하여 다니엘이 하나님께 기도함을 인하여 고소했었다. 하지만 하나님은 어떻게 역사하셨는가? 다니엘은 법령에 따라 사자 굴속에 던져졌으나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역사로 구원받고 원수들이 대신 사자의 밥이 되고 말았다. 우리는 어떠한 믿음을 가지고 승리해야 할까? 하나님을 의지하는 신앙은 어떠한 환경에서도 변함이 없어야 한다. 다니엘이 보여 준 믿음의 태도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중요한 교훈을 준다.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내가 속해 있는 어느 곳에서든지 어느 때에라도 주님만을 신뢰하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악한 자들이 우리를 넘어뜨리려 하고 핍박할지라도 정직한 마음과 주님을 향한 뿌리 깊은 순전한 믿음을 가지고 성령님을 의지하며 나아갈 때에 반드시 승리하게 됨을 믿어야 한다.

 

굴속에서 하나도 상함을 입지 않은 다니엘을 본 다리오 왕은 심히 기뻐했고 다니엘을 사자 굴에서 올렸다.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의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6:23) 하나님이 지키시면 어느 누구도 우리를 해할 수 없다. 우리는 주께 피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주님만 신뢰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께 피함이 사람을 신뢰함보다 나으며 여호와께 피함이 방백들을 신뢰함보다 낫도다.”(118:8-9) 주께로 달려가면 안전함을 얻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18:10)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하심이 없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9:23) 우리는 가장 먼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고, 예수님을 의 삶의 주인으로 모셔 들이어 주를 믿는 믿음을 가지고 영적전투에 승리해야 한다.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인 우리 모두는 오직 주님을 확실히 믿는 믿음과 주의 말씀만 온전히 의지하는 마음을 가지고 승리해야 한다. 사자 굴속에서 기적을 체험한 다니엘처럼 주의 이름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8.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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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8. 6. 08:21

시기vs평안.

시기vs평안.

(바른성경) 잠언 14:30 마음의 평안은 몸에 활력을 주지만 시기는 뼈를 썩게 한다.

마음의 시기는 버리고 평안을 선택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잠언 14:30 A sound heart [is] the life of the flesh: but envy the rottenness of the bones.

(헬라어구약Septuagint) 잠언 14:30 πραυθυμος ανηρ καρδιας ιατρος σης δε οστεων καρδια αισθητικη

(히브리어Modern) 잠언 14:30 חיי בשרים לב מרפא ורקב עצמות קנא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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