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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5. 2. 08:27

습관을 따라 기도하고.

습관을 따라 기도하고.

(바른성경) 다니엘 6:10 다니엘은 그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으로 가서 자기 집 다락방에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창문들을 열고 이전에 하던 대로 하루에 세 번씩 무릎 꿇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감사하였다.

다니엘처럼 습관을 따라 기도하여, 응답받고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다니엘 6:10 다니엘이 이 詔書에 御印이 찍힌 것을 알고도 自己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向하여 열린 창에서 前에 行하던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祈禱하며 그 하나님께 感謝하였더라

(영어esv) 다니엘 6:10 When Daniel knew that the document had been signed, he went to his house where he had windows in his upper chamber open toward Jerusalem. He got down on his knees three times a day and prayed and gave thanks before his God, as he had done previously.

(헬라어구약septuagint) 다니엘 6:10 και ουτως ο βασιλευς δαρειος εστησε και εκυρωσεν

(히브리어modern) 다니엘 6:10 ודניאל כדי ידע די רשים כתבא על לביתה וכוין פתיחן לה בעליתה נגד ירושלם וזמנין תלתה ביומא הוא ברך על ברכוהי ומצלא ומודא קדם אלהה כל קבל די הוא עבד מן קדמת דנ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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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분을 찬양하고!
성경: 시편 95:1-6
시편 95: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
시편 95:2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
시편 95:3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이로다
시편 95:4 땅의 깊은 곳이 그의 손 안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곳도 그의 것이로다
시편 95:5 바다도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시편 95:6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1. 중요한 것을 잘 분별하고
어떤 배가 폭풍에 휘말려 헤매다가 어떤 무인도에 상륙했으나 파선되고 말았다. 다행히 승객들에게는 얼마간의 식량이 있었고, 또 씨앗이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살아남기 위해서 씨앗을 심어야 했다. 그런데 놀라운 사건이 일어났다. 그들이 열심히 땅을 파고 일구어 나가는 동안 그 속에서 황금 덩어리를 발견한 것이었다. 그러자 그들은 하던 일을 내팽개치고 씨앗을 심는 일을 까마득히 잊은 채 금을 찾기에 바빴다. 그렇게 하여 날이 갈수록 금은 점점 산더미처럼 쌓여갔다. 그러나 식량은 바닥이 나 버렸다. 그들은 그때야 부랴부랴 씨를 뿌렸으나, 이미 때가 늦어 황금을 눈앞에 둔 채 아사하고 말았다. 그렇다. 우리는 무엇이 소중한 것인지를 잘 분별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분주한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는 동안에도 인생의 목적을 확실히 하고, 하나님을 높이며 그분의 역사에 크게 쓰임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드리고
본시는 성전 예배에 사용된 감사와 경배의 시로 사용되고 있다.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면 전반부는 찬송 인도자의 노래에 따라 회중이 부르는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할 것과 그 이유를 명시한다. 그리고 후반부는 예배 인도자의 독창으로 이스라엘의 역사적 교훈을 상기시키며 바른 예배 자세를 갖도록 교훈하고 있다. 본장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에 대하여 잘 알려 주고 있다. 시인은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유지하시는 전능자이며 동시에 이스라엘을 택하신 구원자이시므로 찬양해야 한다고 말한다. 아울러 이스라엘은 과거의 비참한 역사를 거울삼아서 외식으로 찬양치 말고 진실하게 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본장의 구조적인 특징은 ‘창조’와 ‘구속’이라는 주제가 대구적으로 묘사되고 난 후에 결론적으로 창조와 구속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자세와 성찰을 서술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하나님에 대한 경배와 찬양이 들어 있는 본시는 아마도 성전 예배 중에 사용하기 위해 지어진 노래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본장을 내용상 구분하면, 찬송 인도자의 지도에 따라서 회중이 부르는 노래로서 하나님에 대한 찬양과 그 이유가 기록되어 있는 전반부와(1-7절), 예배 인도자의 독창으로서 이스라엘의 역사적 교훈을 상기시키면서 바른 예배 자세를 갖추도록 교훈하고 있는 후반부(8-11절)로 구성되어 있다.

3. 여호와께 노래하며(1)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노래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여호와께 노래하고,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주의 나라에서 신령한 노래를 부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시편 95:1) 여기서 ‘반석’은 원어로 <rWx:추르>이다. 이는 ‘거대한 바위’를 뜻한다. 성경에서 하나님을 가리킬 때 사용되는데 구원받은 백성들을 보호하시고 그들의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을 의미한다. 그리고 ‘즐거이 외치자’는 원어로 <['Wr:루아>이다. 이는 왕의 대관식 때 백성들이 충성을 맹세하며 외치는 소리를 뜻한다.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구원의 반석을 향해 기쁜 마음으로 외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늘 반석이신 하나님을 높이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여호와는 생존하시니 나의 바위를 찬송하며 내 구원의 바위이신 하나님을 높일지로다.”(삼하 22:47) 우리는 두려울 수 있는 상황 가운데서도, 홍해를 가르신 하나님을 노래해야 할 것이다. “이 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니 일렀으되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출 15:1) 왕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주의 자녀로서 풍성한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찬양하라 하나님을 찬양하라 찬양하라 우리 왕을 찬양하라 하나님은 온 땅에 왕이심이라 지혜의 시로 찬양할지어다.”(시 47:6-7) 우리는 다른 것을 노래하지 말고 여호와를 노래하며 믿음의 길을 힘차게 걸어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해야 함을 선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기록한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150:6) 우리는 모든 만물이 주를 찬양해야 함을 고백하고, 호흡이 있는 자로서 주님을 송축하여야 할 것이다. 지음을 받은 모든 나라가 주를 찬양하고, 모든 이들이 주님을 높여야 할 것이다. “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너희 모든 백성들아 저를 칭송할지어다.”(시 117:1) 또한,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주를 찬양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골 3:16)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주의 나라에서 신령한 노래를 부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 사만 사천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계 14:3) 자기가 좋아하는 어떠한 것을 노래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께 노래하고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주의 나라에서 신령한 노래를 부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크신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나아가며(2-3)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께 감사함으로 나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크신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나아가고, 주와 같으신 분이 없음을 인정하며 주께 경배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오.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이로다.”(시편 95:2-3) 여기 ‘2절’의 ‘나아가며’는 원어로 <hm;D]q'n]:네카드마>이다. 이는 즐거운 마음으로 기꺼이 나아가는 태도를 가리킨다. 그리고 ‘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 또는 연주를 의미한다. 또한, ‘3절’의 ‘크신’은 원어로 <l/dG::가돌>이다. 이는 세상의 통치자나 하나님을 나타낼 때 사용된다. 우리는 즐거운 마음으로 기꺼이 주께 노래하며 나아가고, 통치자이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 이유는 주께서 모든 신 위에 크신 왕으로 광대하신 분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광대하신 하나님을 늘 찬양해야 할 것이다. 또한,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시 100:4)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고난을 겪을 때 기도하고 즐거울 때 찬양하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니라.”(약 5:13) 우리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크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나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언제나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길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갈지어다.”(100:2) 상황과 무관하게 기쁜 마음으로 참 하나님이신 주님을 송축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주께서 명하시면 땅이 진노함을 알고 겸손히 창조주 하나님을 높이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시라 그 진노하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분노하심을 열방이 능히 당치 못하느니라.”(렘 10:10) 그리고 이 땅에 주와 같으신 분이 없음을 고백하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여호와여 주와 같은 자 없나이다 주는 크시니 주의 이름이 그 권능으로 인하여 크시니이다. 열방의 왕이시여 주를 경외치 아니할 자가 누구리이까 이는 주께 당연한 일이라 열방의 지혜로운 자들과 왕족 중에 주와 같은 자 없음이니이다.”(렘 10:6-7)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이 땅에 주와 같으신 분이 없음을 인정하며 주께 경배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여 신들 중에 주와 같은 자 없사오며 주의 행사와 같음도 없나이다. 주여 주의 지으신 모든 열방이 와서 주의 앞에 경배하며 주의 이름에 영화를 돌리리이다. 대저 주는 광대하사 기사를 행하시오니 주만 하나님이시니이다.”(시 86:8-10)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여 창조주를 불평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크신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나아가고 주와 같으신 분이 없음을 인정하며 주께 경배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창조주 하나님을 경배하며(4-6)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경배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을 경배하고, 영원토록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잘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땅의 깊은 곳이 그의 손안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곳도 그의 것이로다. 바다도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시편 95:4-6) 여기 ‘4절’의 ‘땅의 깊은 곳’은 인간의 지식으로는 도저히 알 수 없는 자연 세계를 뜻한다. 그리고 ‘그의 손안에’는 인간이나 인간이 알 수 없는 신비한 자연 세계조차도 모두 하나님의 섭리 아래 있음을 의미한다. 우리는 주께서 지으신 세계, 신비한 세계를 주께서 주관하고 계심을 인정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6절’의 ‘오라’는 원어로 <WaBo:보우>이다. 이는 단순히 오는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께 대해 진심으로 경배하고 복종하는 마음으로 나아오는 것을 가리킨다. 그리고 ‘지으신’은 생명을 만드는 것만이 아니라 그 생명이 존재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제공하고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전심으로 주께 순복하며 그분께 무릎을 꿇으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만물이 주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 1:3) 바다의 한계를 정하신 주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로 명령을 거스리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잠 8:29) 주의 서심 앞에 땅이 진동함을 알고 겸손히 그분 앞에 엎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 “그가 서신즉 땅이 진동하며 그가 보신즉 열국이 전률하며 영원한 산이 무너지며 무궁한 작은 산이 엎드러지나니 그 행하심이 예로부터 그러하시도다.”(합 3:6) 우리는 자연 만물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주의 말씀 앞에 순복하고, 그분만을 경배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우상에게 절하지 말고 질투하시는 하나님만 잘 섬길 수 있기를 바란다. 출애굽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20:5) 예수의 이름 앞에 모든 것들이 꿇어 엎드림을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빌 2:10) 우리가 섬기는 주님은 이렇게 권세가 있으신 분이시고, 우리는 이렇게 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겸손히 살아가는 복된 자인 것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자기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주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붙잡혀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창조주 하나님을 더욱 잘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영원토록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잘 섬기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 하나님은 영영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시 48:14) 자기 안에 어떠한 우상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을 경배하고 영원토록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잘 섬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예수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산 자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산 자로서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며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20) 우리는 교만하여 하나님의 징계로 이상한 병에 걸려 7년을 들짐승과 함께 살았던 바벨론 왕, 기한이 지나 회복된 후 겸손하여져서 하나님을 찬양했던 느부갓네살 왕 이야기에서 교훈을 얻어야 할 것이다.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는 은혜가 우리 가운데 넘쳐나기를 기도한다. “그러므로 지금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의 왕을 찬양하며 칭송하며 존경하노니 그의 일이 다 진실하고 그의 행하심이 의로우시므로 무릇 교만하게 행하는 자를 그가 능히 낮추심이니라.”(단 4:37) 여호와께 노래하고,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주의 나라에서 신령한 노래를 부르는 자! 크신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나아가고, 주와 같으신 분이 없음을 인정하며 주께 경배하는 자! 창조주 하나님을 경배하고, 영원토록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잘 섬기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분을 찬양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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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12. 27. 09:47

여호와께 경배.

여호와께 경배.

(바른성경) 시편 95:6 오라, 우리가 경배하며 절하자. 우리를 만드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여호와 하나님께 무릎을 꿇어 경배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95:6 O come, let us worship and bow down: let us kneel before the LORD our maker.

(히브리어Modern) 시편 95:6 באו נשתחוה ונכרעה נברכה לפני יהוה עשנ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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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12. 22. 07:35

하나님께 경배.

하나님께 경배.

(바른성경) 시편 95:6 오라, 우리가 경배하며 절하자. 우리를 만드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창조주 하나님께 엎드려 경배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95:6 O come, let us worship and bow down: let us kneel before the LORD our maker.

(히브리어Modern) 시편 95:6 באו נשתחוה ונכרעה נברכה לפני יהוה עשנ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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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2. 19. 08:09

경배하며.

경배하며.

(바른성경) 시편 95:6 오라, 우리가 경배하며 절하자. 우리를 만드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주님께 경배하며 절하고, 나를 만드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95:6 O come, let us worship and bow down: let us kneel before the LORD our maker.

(영어ASV) 시편 95:6 Oh come, let us worship and bow down; Let us kneel before Jehovah our Maker: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95:6 εξομολογησις και ωραιοτης ενωπιον αυτου αγιωσυνη και μεγαλοπρεπεια εν τω αγιασματι αυτου

(히브리어Modern) 시편 95:6 באו נשתחוה ונכרעה נברכה לפני יהוה עשנ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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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TV/설교문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 30. 12:23

강건하여 주와 동행하기, 에베소서 3:14-19

말씀: 강건하여 주와 동행하기

성경: 3:14-19

3:14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3:15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3:16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3: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3: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3:19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1. 수박장수의 비극

수박을 가득 실은 트럭이 있었다. 그날따라 수박이 잘 팔리지 않아 수박장수는 기분이 좋지 않았다. 장사도 되지 않아 집에 빨리 가기 위해 신호도 무시하고 과속도 좀 하고……. 그런데 뒤에서 경찰차가 따라오고 있는 것이 아닌가. 수박장수는 잡히면 죽는다는 생각으로 계속 도망쳤다. 그런데 트럭이 어떻게 경찰차를 따돌리겠는가. 결국 잡혔다. 수박장수는 할 수 없이 트럭에서 내렸다. 경찰차에서도 경찰이 내려 트럭으로 다가왔다. 이때 경찰이 한마디 했다. “수박 한 덩이만 주세요.”

 

2. 사명

본장에서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로 부름 받은 교회가 마땅히 감당해야 할 사명을 언급하고 있다. 바울이 본장에서 교회의 사명을 논하는 가운데 특별히 강조하고 있는 사실은 이방인을 위한 자신의 독특한 역할이다. 앞장에서 바울은 하나님과 이스라엘로부터 소외된 이방인들의 이중적 소외와 그리스도로 인한 화해를 설명했다. 그리고 본장에서 이방인의 화해를 위하여 자신이 외적으로나 내적으로 그리스도께 사로잡혀 있음을 고백하고 있다. 아울러 본장에 나타난 바울의 주요 관심사는 교회의 구성과 통일성에 관한 문제이다. 이방인도 유대인과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구성원이 되어 보편적인 교회를 이루게 된다는 것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성취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도구가 되며, 통일 공동체로서의 표징이 된다. 본장의 내용은 첫째 단락에서 바울이 이방인을 위해 고난 받는 사도직으로 부름 받았음을 밝히고(1-13), 둘째 단락에서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성도들이 깊이 깨달아 영적 충만과 성숙에 도달할 수 있기를 염원하는 바울의 기도가 기록되어 있다(14-21).

 

3. 강건한 속사람(14-16)

하나님은 누구보다도 우리를 사랑하신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주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십자가에서 죽게 하시고 그 피의 대가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셨다. 이러한 복 가운데 거하는 우리는 주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리고 날마다 우리의 속사람이 변화받기 위해 주님을 의지해야 한다.

 

아버지 앞에

우리는 하나님 앞에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할까? 바울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빌고 있다.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3:14-15) 우리는 늘 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95:6) 우리를 복 주시길 원하시는 주님을 늘 찬송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1:3)

 

강건케 하시는 주

주님은 어떠한 분이신가? 좋으신 주님은 우리를 강건케 하시는 분이시다. 그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는 주님을 높이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3:16) 주님은 우리의 속사람이 강건하게 되기를 원하신다. 우리는 속사람이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7:22) 우리의 겉 사람은 후패할지라도 속이 날로 새로워지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 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고후 4:16) 자신의 모습을 보고 낙심하고 실망하고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약함 가운데 일하시는 주님을 바라보고 승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바울은 자신의 약함을 족하게 여기며 약한 것들을 자랑했다.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함이라.”(고후 12:9) 피곤한 자에게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 힘을 주시는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우리가 되어,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40:29-31)

 

4. 주와 함께 믿음으로(17-19)

우리는 주와 함께 믿음으로 승리해야 한다. 즐겁게 주님이 가신 길을 따라가려면 우리에게 믿음이 필요하다. 단순한 용기가 아니라 우리의 주인이 되시는 예수님에 대한 확실한 믿음과 우리와 동행하시며 우리를 감찰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는 풍성하신 분이심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믿음위에 굳게 서서

우리는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할까? 바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마음에 계셔서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지기를 기도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3:17) 우리는 주님 앞에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들이 되어 주님으로 인해서 우리의 마음이 늘 새로워지는 삶을 살아야 한다. “지존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57:15) 예수그리스도의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 우리의 믿음을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7:24-25) 우리가 주님을 사랑한다면 주님의 말씀을 잘 지키어 주님의 사랑을 입고 주와 함께 천국에 거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14:23) 바울의 고백처럼 십자가에 우리를 못 박고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만 살게 하여 주를 믿는 믿음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2:20)

 

주의 풍성함과 사랑

우리 안에 무엇이 넘쳐나야 할까? 바울은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충만하기를 기도했다.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3:18-19) 예수님은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을까? 예수님은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더 큰 사랑이 없다고 말씀하신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15:13) 우리는 주님에 관하여 깊이 알아, 주님의 은혜를 크게 경험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시편 기자는 아래와 같이 고백한다.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139:6)

 

5. 예수님의 마음으로

우리는 어떠한 마음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할까? 이 땅에서 나그네의 삶을 살아가는 동안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고 경건하게 주와 동행해야 한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5-8) 우리는 주님을 따라가는 삶을 살아가되 각자의 위치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속사람이 강건하여 지도록 늘 기도하며, 약할 때 강함이 되시는 주를 높이는 자들이 되어야 하다. 주님이 가신 길을 따라가는 제자들로서 믿음 위에 굳게 서서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만 사랑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주님의 풍성함과 사랑이 우리를 날마다 변화시킬 것을 믿고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6.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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