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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믿음을 가지고 견고하게

성경: 베드로전서 5:5-10

5:5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5: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5:9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5:10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5:11 권능이 세세무궁하도록 그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1. 여우 한 마리

며칠 동안 먹이를 구하지 못해 굶주린 여우 한 마리가 있었다. 그 여우는 산비탈을 지나다 포도밭에 새까맣게 잘 익은 포도송이를 보게 되었다. 배고픈 여우는 포도를 보고 너무나도 반가웠다. 그래서 그 포도를 따먹기 위해 발돋움을 해보았지만 키가 닿지 않았다. 여우는 펄쩍 뛰기도 하고 저만큼 가서 달려오다가 힘껏 뛰어오르기도 했지만 키가 닿지 않았다. 그러자 여우는 원망스럽게 포도송이를 바라보다가 침을 탁 뱉으며 이렇게 말한다. ‘저까짓 것 안 먹고 말지! 벌레 먹고 시기만 한 걸?’ 여우는 불평을 하며 자기 합리화를 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어떠한 일을 대할 때, 부정적인 태도를 취하기보다는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믿음으로 도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훈련

베드로는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자가 장차 영광에도 참예하게 될 것임을 강조한다. 그럼으로써 복음을 위하여 수고하는 자들에게 용기와 격려를 한다. 또한 모든 성도들이 예수님을 닮아 겸손함으로 주께서 주신 사명을 완수하여 영광의 면류관을 받을 것을 권고한다. 본장은 그리스도인들의 협동적인 훈련과 개인적인 훈련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다. 장로들은 무리를 돌봐야 하는 특별한 책임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먼저 저들의 영혼을 살펴야 한다. 젊은이들은 장로들에게 순종해야 하며 양쪽 모두는 겸손의 은혜를 발전시켜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 앞에서 가져야 하는 유일한 올바른 태도이다(1-6). 신자는 자신의 염려를 하나님께 맡겨야 하며 원수인 마귀의 악한 계교에 대해 항상 경계해야 한다. 이것은 고난의 주제를 다시 상기하게 만든다. 그러나 그 목적은 오직 고난 받은 자로 하여금 미래의 영광을 쌓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려는 것이다(7-11). 끝으로 저자는 자신의 동역자인 실라와 바벨론의 교회와 마가의 인사를 전한 후 간단한 축사로 서신을 맺는다(12-14).

 

3. 겸손함으로(5)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 자들로서 어떠한 태도를 가지고 서로를 대해야 할까? 순종과 겸손의 모습으로 서로를 대한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이다. 베드는 이렇게 권면한다.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벧전 5:5) 여기서 허리를 동이라옷을 매어 입다라는 뜻이다. 이는 어떤 일을 바로 실행하려는 적극적인 태도를 의미한다. 우리는 적극적인 태도로 겸손으로 옷 입기를 힘써야 한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싫어하시기 때문이다. 또한 바울은 이렇게 권면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3:12) 우리는 자신이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을 입은 자들임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긍휼, 자비, 겸손, 온유, 오래 참음으로 옷 입기 위해 성령님의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는 무엇으로 옷 입기를 결단할 것인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기를 소망해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권면한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13:14) 우리는 정욕을 위해 살아가지 말고 주님께서 원하시는 길을 걸어가야 한다. 주님의 뜻을 좇아 살아가면서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를 낫게 여겨야 한다. 어떠한 일이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아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권면한다.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2:3)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 자들로서 겸손의 모습으로 서로 사랑으로 행하며 승리할 것을 선포해야 한다.

 

4. 때가 되면 높이심(6)

하나님은 겸손한 자들에게 어떠한 복을 주실까? 우리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겸손해 진다면 때가 되면 주님께서 우리를 높이실 것이다. 베드로는 이렇게 권면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벧전 5:6) 여기서 높이시리라는 남들 앞에서 고귀한 자로 선포하고 숭앙을 받게 만드는 것을 말한다. 우리가 주님 앞에서 겸손할 때에 주께서 우리를 고귀한 자, 높임을 받는 자로 세우실 것이다. ‘는 낮아지기 위해 힘써야 하는가, 아니면 높아지기를 위해 힘써야 하는가?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23:12) 주께서 자기를 낮추는 자를 높이는 분이심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마음이 겸손한 자들이 되어야 한다. 잠언기자는 이렇게 기록한다.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29:23)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는 겸손에 대해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야고보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4:10) 우리가 주님 앞에 겸손한 자들이 된다면 주님은 우리를 반드시 높이실 것이다. 주 앞에서 겸손한 자들이 되어 주님의 은혜를 입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맡기라(7)

주 안에서 믿음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이라면 자신 안에 있는 염려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 베드로는 성도들에게 모든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고 권면한다. 우리의 염려는 죄로부터 온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오직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 안에 있을 때에 염려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의 문제를 해결 해 주심으로 모든 염려와 근심을 없애주신다. 주님은 우리의 사망의 문제와 모든 질병과 경제적인 문제까지 해결 해 주신다. 따라서 우리는 세상의 염려와 걱정을 주께 맡기는 삶을 살아야 한다. 베드로는 이렇게 권면한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벧전 5:7) 개역한글침례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벧전 5:7) 여기서 권고하심이란 관심을 가지고 돌봄, 그리고 조언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자신의 염려를 주께 맡길 때 주님은 관심을 가지고 우리를 돌보시고 조언해 주실 것이다.

우리는 먹고 사는 것조차 염려해서는 되지 않는가? 예수님은 염려에 대해 이렇게 명하신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6:25) 예수님은 의 목숨과 몸을 책임져 주시는 좋으신 주님이 되시므로 우리는 염려를 멀리해야 한다. 우리는 육신을 위해 무엇으로 채울까 염려하는 자들이 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우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장성한 분량의 믿음을 소유해야 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6:33) 또한 예수님은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하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6:34) 우리 모두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 기도하는 자들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깨어라(8)

주 안에 있는 우리를 넘어뜨리기 위해 마귀는 무엇을 하고 다니는가? 우리는 마귀는 믿는 자들을 넘어뜨리기 위해 여기 저기 사자처럼 다니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권면한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 5:8) 여기서 근신하라는 원어로 <nhvyate: 넵사테>이다. 이는 근신하다, 절제하다, 경계하다라는 뜻으로 희미한 정신 상태에서 깨어나 하나님께 순종하며 믿음에 굳게 서라는 의미이다. 우리는 근신하고 절제하고 경계하여 하나님께 순종하는 믿음에 굳게 서 있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리하여 마귀가 공격해 올지라도 결코 넘어지지 않아야 한다. 또한 예수님은 무엇을 조심하라고 말씀하시는가? 주님은 방탕함, 술취함, 생활의 염려를 경계할 것을 말씀하신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21:34) 우리는 정신을 차리고 있어 주의 날이 덫과 같이 임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예수님은 주님 밖에 있는 자들이 영영한 불에 들어갈 것을 말씀하신다.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 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25:41) 왼편에 있는 자들은 마귀를 위해 예비 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떠한 자세로 살아가야 하는가? 바울은 낮에 속한 자들로서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라고 권면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지라.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살전 5:6-8) 근신하고 깨어 있어 주님께 기쁨이 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전신갑주를 입고 늘 깨어 있어 마귀의 일들을 잘 분별하며 믿음생활에 승리할 것을 선포해야 한다.

 

7. 믿음을 굳건히 하여(9)

우리는 영적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무엇을 굳건히 해야 하는가? 우리는 믿음을 굳건히 하여 마귀를 대적해야 한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권면한다.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벧전 5:9) 우리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고난이 있음을 인정하며 결코 믿음으로 승리해야 한다. 바울은 믿음의 사람들의 모습을 이렇게 기록한다. 저희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11:33) 주 안에서 믿음으로 살아갔던 의인들은 믿음으로 승리했고, 믿음으로 약속을 받았고, 믿음으로 사자로부터의 공격에서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바울 사도는 이렇게 권면한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딤전 6:12) 세상 가운데서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는 것은 마냥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면 세상 가운데서 환난을 당할 지라도 결코 승리 하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사망권세를 이기신 예수님이 와 함께 하심을 믿어야 한다.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16:33) 우리가 주를 붙잡을 때 주님은 우리에게 평안을 허락하실 것이다. 주 안에서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영적 전투에 승리하며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8. 은혜의 하나님(10-11)

우리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 되시는가? 우리가 믿고 섬기는 하나님은 은혜의 주가 되신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권면한다.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권능이 세세 무궁하도록 그에게 있을지어다 아멘.”(벧전 5:10-11) ‘를 부르신 주님께서 잠시 고난을 당하는 우리를 온전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실 것을 믿어야 한다. 여기서 온전하게는 어떤 일이라도 잘 수행할 수 있고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자가 되게 함을 의미한다. 은혜의 하나님께서 붙들어 주실 때 우리는 결코 흔들리지 않고 견고하게 서게 될 것이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은 가볍고, 주께서 베풀어 주실 영광은 무거움을 기억해야 한다. 바울 사도는 이렇게 권면한다.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고후 4:17) 또한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환난 중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를 소성케 하시고 주의 손을 펴사 내 원수들의 노를 막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구원하시리이다.”(138:7) 하나님은 우리를 소성케 하시며, 원수들의 공격으로부터 건져 주시는 좋으신 주가 되신다. 우리는 어떠한 형편과 환경 가운데 처하던지 언제나 믿음을 가져야 한다. 주를 믿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견고하게 세워져 가는 믿음의 사람, 믿음의 가정, 믿음의 공동체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9.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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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2. 3. 05:35

선물.

선물.

(바른성경) 에베소서 2:8 너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이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받은 것이 하나님의 선물임을 아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에베소서 2:8 For by grace are ye saved through faith; and that not of yourselves: [it is] the gift of God:

(헬라어신약Stephanos) 에베소서 2:8 τη γαρ χαριτι εστε σεσωσμενοι δια της πιστεως και τουτο ουκ εξ υμων θεου το δωρον

(히브리어Modern) 에베소서 2:8 כי בחסד נושעתם על ידי האמונה ולא מידכם היתה זאת כי מתת אלהים הי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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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1. 31. 23:36

믿음.

믿음.

(바른성경) 히브리서 10:39 우리는 뒤로 물러나서 멸망에 이를 자들이 아니라, 영혼의 구원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들이다.

믿음을 가지고 승리하는 삶을 살 것을 확신하며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히브리서 10:39 But we are not of them who draw back unto perdition; but of them that believe to the saving of the soul.

(헬라어신약Stephanos) 히브리서 10:39 ημεις δε ουκ εσμεν υποστολης εις απωλειαν αλλα πιστεως εις περιποιησιν ψυχης

(히브리어Modern) 히브리서 10:39 אמנם אנחנו איננו מן הנסוגים אחור לאבדם כי אם מן המאמינים להצלת הנפ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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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왕 되신 부활의 주님을 믿는 믿음!

성경: 요한복음 20:24-29

20:24 열두 제자 중의 하나로서 디두모라 불리는 도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20:25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이르되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20:26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 하시고

20: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20:28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20:2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 되도다 하시니라

 

1. 믿음

지식인들은 대개 생생한 기적이 기독교에 실재한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 한 연설가가 교회의 일꾼들을 모은 화합에서 비웃으며 말했다. ‘나는 성경의 기적들을 안 믿어요. 여기 서있던 사람 중 누가 기적을 보여 줄 수 있나요?’ 그때 한 건장한 남자가 일어나서 말한다. ‘여러분, 이전에 내가 주정꾼에다 깡패였던 것을 알 것입니다. 그런 내가 변화되어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내 자신이 곧 기적이 아닙니까?’ 청중들이 옳소, 옳소하고 소리쳤다. 연설가는 당황해서 이렇게 대꾸한다. ‘그건 당신이 새 마음을 먹었기 때문이죠!’ 그 청년은 이렇게 대답한다.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내 마음을 바꾸셨기 때문입니다.’ 단호한 대답이었다. 우리의 삶 가운데도 언제나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가 넘쳐나야 한다. 주님의 은혜로 큰 믿음을 가지는 자가 되고 성령님께서 도움으로 주 안에서 계속된 삶의 변화를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2. 예수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후 무덤에 있던 예수님은 이미 예언하신 대로 무덤에서 부활하셨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막달라 마리아와 제자들에게 자신을 보이시고 그들에게 복음 증거의 사명을 부여하신다. 특히 오늘 말씀의 주인공인 도마는 예수의 부활을 의심하였다가 예수님을 직접 만나게 된다. 그 후에 예수님에 대한 신앙을 고백한다. 사도 요한은 이 복음서를 기록하는 목적을 기록함으로써 부활하신 예수를 믿음이 곧 구원임을 증거하고 있다. 본장에서는 예수님의 부활과 그 영향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본서의 기록 목적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영생에 이르게 하는 것이었다. 그것은 부활 사건에 이르러 더욱 강력하게 강조되고 있다. 본장의 내용은 비어 있는 무덤(1-10), 부활하신 예수님(11-18),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예수님(19- 23), 의심 많은 도마(24-29), 본서의 기록 목적(30-31)으로 구성되어 있다. 결국 사도 요한은 신앙의 가장 핵심이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하는 것임을 본장을 통해 최종적으로 주장하고 있다.

 

3. 의심 많은 도마(24-25)

도마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믿고 살아가고 있는가? 보지 않고도 믿을 수 있는 확고한 믿음이 있는가? 오늘 말씀에는 의심이 많았던 예수님의 제자인 도마가 등장을 한다. 우리의 죄를 해결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던 예수님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신다. 다시 사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나타나시게 되는데, 그때 도마는 그 자리에 없었다. “열두 제자 중의 하나로써 디두모라 불리는 도마는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20:24) 도마는 어떤 인물이었을까? 도마에 대한 성경사전의 상세한 기록은 이렇다. 도마: Thomas(인명)(qwma'", Thomas)쌍동이예수님의 12제자 중의 한 사람이다. 공관복음에서 이것은 그에게 주어진 유일한 이름이기는 하나(10:3,3:18, 6:15, 1:13) 요한복음에서는 그 이름에 디두모(쌍동이, 히브리어 !milT 도밈, 25:24와 비교)라는 설명이 가해져 있다(11:16, 20:24, 21:2).

예수님께서 베다니에 사는 마리아의 형제 나사로의 병 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돌로 때려죽일 위험을 무릅쓰고 유대로 가려고 할 때(11:7, 8), 도마는 예수님에게 모든 것을 바치고 좇으려고 친구 제자들에게 우리도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라고 말했다(11:16). 예수님께서 제자들과의 이별을 앞두고 그들을 위해 처소를 예비하러 간다는 것, 예수님께서 어디로 가는가, 그 길을 제자들은 알리라는 것을 말했을 때 도마는 이렇게 말한다. ‘주여,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삽나이까?’ 여기에 대해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답하신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14:1-6). 부활하신 주께서 처음으로 제자들 앞에 나타나셨다는 말을 듣고 도마는 내가 그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라고 말한다(20:24-25).

하나님은 이런 도마도 사용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도마의 이 의심을 다른 사람의 유익이 되도록 쓰셨다. 어거스틴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의심하지 않도록 도마는 의심했다.’ 8일 후 나타나신 주님께서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고 도마에게 그가 구하는 표적을 보이신다. 그리고 도마는 이렇게 답한다. 그는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라고 말하고 주를 믿었다. 이렇게 도마는 요한복음을 통하여 다른 공관복음에서보다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전설에 의하면, 도마는 후에 페루시아, 또는 인도에서 전도하다가 그 곳에서 죽었다고 전해진다.

 

믿지 않는 도마

도마는 예수님께서 다시 살아나신 것을 믿지 못했다. 다른 제자들의 주님을 보았다는 증언 앞에 도마는 자신이 직접 못 자국에 손가락을 넣어 보아야만 믿겠다고 말한다.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이르되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20:25) 우리의 마음은 어떠한가? 우리가 그 당시 예수님의 제자 중 한 사람이었다면 보지 않고서도 예수님의 다시 사심을 믿을 수 있겠는가? 우리의 믿음은 어떠한가? 우리는 마음이 강퍅한 자들이 되지 말고 순수한 마음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시편에서 모세의 시는 이렇게 기록한다. “이르시기를 너희는 므리바에서와 같이 또 광야 맛사의 날과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하게 말지어다. 그 때에 너희 열조가 나를 시험하며 나를 탐지하고 나의 행사를 보았도다. 내가 사십년을 그 세대로 인하여 근심하여 이르기를 저희는 마음이 미혹된 백성이라 내 도를 알지 못한다 하였도다.”(95:8-10)

우리가 믿음이 약해지면 어려운 환경을 만났을 때 하나님을 원망하기도 한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향해 가는 동안 광야 생활이 힘들어서 주님을 향해 입술로 범죄 하기도 했다. 우리 또한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하나님의 일하심,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말씀을 믿지 못할 때도 있다. 하지만 우리의 믿음이 약해져 있을 때와 무관하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며 그 분의 역사를 이 땅 가운데 행하고 계심을 우리는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바울은 믿음에 관하여 이렇게 말한다. “형제들아 너희가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심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염려할 것이요.”(3:12) 우리는 서로 기도해야 한다. 우리 가운데 믿지 아니하는 악심으로 인해 하나님과 멀어지는 일들이 없기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고백하고 그 분을 더욱 사랑함으로 주님이 행하시는 모든 일들을 믿는 자로써 살 것을 선포해야 한다.

 

4. 자비하신 예수님(26-27)

평강을 비는 예수님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사신 예수님은 어떠한 분이신가? 주님은 평강을 주시는 분이시다. 그 주님은 나에게는 어떠한 분이신가?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나타나 평강이 있을 지어다.’라고 말씀하신다.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 하시고.”(20:26) 주님은 우리가 연약할 때도 우리를 위해 중보기도 하시며 우리가 주님을 믿는 확실한 믿음 가운데 거하기를 원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인 를 위하시고 와 함께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이루실 주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주님은 우리를 위하시는 분이시다. 여호와여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평강을 베푸시오리니 주께서 우리 모든 일을 우리를 위하여 이루심이니이다.”(26:12) 우리를 위하여 이루시는 평강의 주님과 함께 힘 있는 신앙생활을 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가 연약해져서 포기하고 싶을 때에도 주님은 를 바라보고 계시고, ‘를 향한 하나님의 약속을 지키시기 위해 삶 가운데 관여하고 계시는 주님을 기억해야 한다. “산들은 떠나며 작은 산들은 옮길지라도 나의 인자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화평케 하는 나의 언약은 옮기지 아니하리라 너를 긍휼히 여기는 여호와의 말이니라.”(54:10) 우리는 를 긍휼히 여기시고 우리에게 평강을 주시는 주님 붙잡고 승리해야 한다.

 

옆구리를 보이시는 예수님

예수님은 보지 않고서는 믿지 않겠다고 말한 도마에게 자신의 옆구리에 넣으라고 말씀하신다. 믿음이 없는 자에게 친히 보여주신 주님의 사랑은 한없이 크다.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20:27) 우리는 주님의 말씀만으로도 믿을 수 있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가 연약할 때도 우리의 삶에 관여하셔서 우리의 믿음의 성장 과정을 돕고 계심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의 자비하심은 크고 놀랍다. 시편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오직 하나님은 자비하심으로 죄악을 사하사 멸하지 아니하시고 그 진노를 여러 번 돌이키시며 그 분을 다 발하지 아니하셨으니.”(78:38) 진노의 계획 가운데서도 여러 번 참으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아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가 주님을 경외할 때 주님은 를 불쌍히 여겨 주심을 알고 주님께 감사해야 한다.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이는 저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이로다.”(103:13-14) 의 믿음 없으심을 크게 벌하지 않으시고 인내해 주시는 주님께 감사하며, 주님을 더욱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전심으로 그 분을 경외하는 가 될 것을 선포해야 한다.

 

5. 복된 고백을 하는 믿음(28-29)

주님을 고백하는 도마

우리는 어떠한 믿음을 가지고 주님께 고백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믿음이 없어서 보지 않고서는 믿지 못했던 도마, 결국 그는 주님의 자비와 긍휼함을 입고 주님께 아름다운 고백을 한다.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20:28) 우리가 믿는 주님은 살아계신 분이시고 나를 바라보고 계신 주님이 되신다. 우리도 하나님께 기도와 찬양과 감사로 나아감으로 아름다운 고백을 올려드릴 수 있는 체험이 넘쳐나야 한다. 주님의 보좌는 영원함을 알고 우리는 그분을 높이며 살아가야 한다. 시편기자는 고백한다.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가 영영하며 주의 나라의 홀은 공평한 홀이니이다.”(45:6) 제자들은 풍랑을 잔잔케 하신 예수님께 이렇게 고백한다.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14:33) 우리는 삶 가운데서 많은 체험을 통해서, 아니면 작은 체험을 통해서, 주님을 경험함으로써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고백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복된 믿음

우리에게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있다면 그 믿음은 하나님께 기쁨이 된다. 예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한 도마의 고백 이후에 보지 않고 믿는 믿음이 복 다고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 되도다 하시니라.”(20:29) 주님께서 말씀하신 보지 못하고 믿는 자는 어떤 의미가 있는가? 도마의 신앙 고백은 부활하신 예수님의 손과 발의 상처를 모두 확인하고 본 것에 근거한 신앙이었다. 도마뿐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직접 목격하고 믿었다. 예수님의 이 말씀은 장차 복음을 듣고 믿게 될 신약 성도의 복됨을 말씀하신 것이기도 하다. 우리 모두는 무엇보다도 가장 먼저 예수님의 복음을 듣고 성경을 통해 주님의 살아계심을 믿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의 제자로서 보지 않고도 믿는 믿음을 가질 때, 우리는 복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자들이 될 것이다. 바울은 믿음에 관해 이렇게 말한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11:1) 우리는 믿음의 눈을 가지고 하나님의 세계를 바라 볼 수 있어야 한다. 베드로 사도는 보지 못하고서도 믿는 믿음을 말한다.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벧전 1:8) 우리 모두가 성령님의 은혜로 보지 않고서도 믿을 수 있는 믿음을 가지고, 구원 받은 자로서 기쁨 가운데서 넉넉히 즐거워 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6. 왕 되신 예수님

우리는 왕 되신 예수님을 좇는 삶을 살아간다. 예수님께서 이 땅 가운데서 행하신 일들은 모두 다 기록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주의 행하신 일들을 통해, 또는 우리에게 지금도 행하시는 예수님, 왕 되신 주님을 잘 따라가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의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21:25) 도마에 대한 예수의 책망에서 알 수 있듯이 그의 행동은 분명 불신앙이 전제된 것이었다. 그는 부활의 여러 가지 증거들을 단순히 의심한 것이 아니라 있을 수 없는 일로 치부해 버렸던 것이다. 도마의 사건은 우리에게 어떠한 교훈을 주고 있을까? 우리는 성경에서 기록한 예수님의 부활을 직접 보지는 못했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그 사건을 믿는 충분한 믿음으로 살아계신 주님을 고백할 수 있어야 한다. 보지 않고도 믿을 수 있는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주님은 늘 우리와 함께 하신다.

예수님은 누구신가? 예수님의 이름은 임마누엘이 되신다.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7:14) 우리는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평강의 왕 되신 주님을 믿고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9:6) 우리 모두가 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 왕 되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영적전투에 넉넉히 승리하며 복된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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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9. 7. 08:32

구원에 이르는 지혜.

구원에 이르는 지혜.

(바른성경) 디모데후서 3:15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으니, 성경은 능히 그리스도 예수님에 대한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에게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한다.

예수님에 대한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하는 성경을 가까이 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디모데후서 3:15 And that from a child thou hast known the holy scriptures, which are able to make thee wise unto salvation through faith which is in Christ Jesus.

(헬라어신약Stephanos) 디모데후서 3:15 και οτι απο βρεφους τα ιερα γραμματα οιδας τα δυναμενα σε σοφισαι εις σωτηριαν δια πιστεως της εν χριστω ιησου

(히브리어Modern) 디모데후서 3:15 ומנעוריך ידעת את כתבי הקדש היכלים להחכימך אל הישועה על ידי האמונה במשיח ישו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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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8. 10. 07:04

맡김.

맡김.

(바른성경) 잠언 16:3 너의 일을 여호와께 맡겨라. 그리하면 너의 계획이 이루어질 것이다.

모든 일을 여호와께 맡기면 주께서 일을 행하심을 깨닫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잠언 16:3 Commit thy works unto the LORD, and thy thoughts shall be established.

(히브리어Modern) 잠언 16:3 גל אל יהוה מעשיך ויכנו מחשבתי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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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7. 30. 08:35

담대함&확신.

담대함&확신.

(바른성경) 에베소서 3:12 우리는 그분 안에서 담대함을 얻고, 그분을 믿음으로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간다.

주를 믿음으로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승리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아멘.~^^♡

(영어KJV) 에베소서 3:12 In whom we have boldness and access with confidence by the faith of him.

(헬라어신약Stephanos) 에베소서 3:12 εν ω εχομεν την παρρησιαν και την προσαγωγην εν πεποιθησει δια της πιστεως αυτου

(히브리어Modern) 에베소서 3:12 אשר פתחון פינו ממנו וקרבתנו בבטחה על יד אמונת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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