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7. 7. 05:32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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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7. 3. 22:21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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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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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의 소망.

의의 소망.

(바른성경) 갈라디아서 5:5 우리는 성령을 통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의 소망을 고대하고 있다.

성령님의 도움으로 믿음으로 의의 소망을 고대하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갈라디아서 5:5 For we through the Spirit wait for the hope of righteousness by faith.

(헬라어신약Stephanos) 갈라디아서 5:5 ημεις γαρ πνευματι εκ πιστεως ελπιδα δικαιοσυνης απεκδεχομεθα

(히브리어Modern) 갈라디아서 5:5 כי אנחנו ברוח ניחל מתוך האמונה לתקות הצדק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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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랑.

(바른성경) 고린도전서 13:13 그러므로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이 가운데 제일 큰 것은 사랑이다.

서로 사랑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고린도전서 13:13 And now abideth faith, hope, charity, these three; but the greatest of these [is] charity.

(헬라어신약Stephanos) 고린도전서 13:13 νυνι δε μενει πιστις ελπις αγαπη τα τρια ταυτα μειζων δε τουτων η αγαπη

(히브리어Modern) 고린도전서 13:13 ועתה שלש אלה תעמדנה האמונה והתקוה והאהבה והגדולה בהן היא האהב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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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부활의 예수님을 소망 삼고

성경: 베드로전서 1:3-9

1: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1:4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1:5 너희는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느니라

1:6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1:7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1:8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1. 정체성

어느 초등학교에서 선생님이 정체를 주제로 한 수업을 하고 있었다. 선생님은 한 흑인 소년에게 물었다. ‘조니, 우린 지금 정체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어요. 너는 누구지?’ 그러자 소년이 대답했다. ‘, 저의 이름은 조니입니다. 저는 흑인이며 좋은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쓰레기는 만드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조니는 자신이 하나님의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작품인 나는 어떠한가? 주님이 만드신 작품인 자신의 모습을 보고 기뻐할 수 있는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확신하며 주께서 나를 사랑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주 안에서 기쁘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믿음과 소망

본장은 베드로 사도가 흩어져 있는 성도들에게 보낸 서신의 앞부분이다. 베드로는 앞으로 닥치게 될 믿음의 시련을 지혜롭게 극복하도록 격려하는 내용을 언급한다. 그런데 베드로의 이러한 권고는 당시 성도들뿐만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적용되는 삶의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먼저 문안 인사를 한 후에 하나님을 찬송하고 복음의 축복을 선포한다. 미래의 구원의 소망은 현재의 고난과 시련을 능히 감당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이 고난은 믿음을 정금같이 단련시켜서 미래의 구원을 확실하게 붙잡을 수 있도록 해준다(1-12). 믿음과 소망 중에 거하는 성도들은 개인적인 정욕을 좇지 말고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13-16). 하나님께서 사람을 외모가 아닌 삶의 열매로 판단하신다는 사실과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사실에 근거해서 성도들은 거룩한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한다(17-21). 구원받은 성도들은 피차 뜨겁게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22-25).

 

3. 부활하신 예수님(3)

그리스도인들은 누구를 소망 삼아야 하는가? 베드로는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 부활하도록 역사했다고 증거한다. 이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고 산 소망이 있게 되었다고 말한다. 여기서 산 소망이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구원에 대한 소망을 가리킨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삶의 소망이 되신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사실은 고난 중에 처한 그리스도인들에게 인내의 근거가 된다. 베드로 사도는 본문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벧전 1:3) 우리는 삶의 소망이 되시는 부활의 주님께 감사하고 그 분의 이름을 높이며 찬양해야 한다. 인간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순종하신 예수님은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삼 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 바울은 이렇고 고백한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고전 15:20)

부활은 무엇인가? 부활은 Resurrection [] ajnavstasi"(anastasis)이다. 이는 다시는 죽을 일이 없는 썩지 않을 영체로 다시 살아나는 일이다(6:9, 고전 15:42-54). 우리 예수님은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셨다(고전 15:12-16). 예수님은 자신이 죽은 후 다시 사실 것을 미리 말씀하셨다(16:21, 17:9, 23, 20:19, 27:63). 예수 그리스도를 장사한 무덤은 비어 있었고(24:1-9),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많은 제자들에게 보여주셨다(20:19-29, 고전 15:58).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과 그리스도이신 것을 증명한다(1:4). 예수님의 부활은 인간을 구원하기 위한 십자가 위에서 속죄의 완성이다(2:32-36, 4:25). 우리는 부활의 주님의 은혜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음을 믿어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 되었은즉 화목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5:10)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나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하며,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그 분을 소망 삼고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믿는 자들이 받을 유업(4)

하나님은 믿는 자들에게 어떠한 유업을 주시는가? 거듭난 자 즉 산 소망을 가진 자는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받게 된다. 이 기업은 이 땅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있다. 이 기업은 우리의 노력에 의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값없이 주시는 선물이다. 베드로 사도는 고백한다.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벧전 1:4) 우리는 주 안에서 유업을 잇는 자들임을 기억하고 하늘 소망을 가지고 승리해야 한다. 베드로는 장로들에게 양 무리의 본이 되라고 권면하며, 이렇게 말한다.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벧전 5:4) 하나님은 천국을 소망삼고 주의 일을 열심히 감당하는 자들에게 영광의 면류관을 주실 것이다.

뿐만 아니라 바울은 마지막 때에 예수님께서 오실 때 죽은 사람은 썩지 않을 몸으로 살아나고, 산자 또한 변화 할 것을 말한다.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고전 15:52-54) 주님께서 오시는 날에 승리가 죽음을 삼켜 버렸다.’는 성경 말씀이 이루어 질 것이다. 주님이 오시는 날에 믿는 자들은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게 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25:34)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모셔 들이지 않는 자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자신의 모든 죄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고, 용서함 받아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것을 결단해야 한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을 유업으로 받고, 이 땅에서도 산 소망을 가지고 승리하는 자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보호함을 받는 그리스도인(5)

그리스도인은 누구의 보호를 받게 되는가? 하나님은 믿는 자들을 붙잡아 주시고 보호해 주신다. 모든 일에는 시작이 있는가 하면 끝이 있기 마련이다. 인간의 생명에도 끝이 있다.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겪게 되는 여러 가지 고난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고난은 하늘나라에 들어가고자 하는 자들이 반드시 거쳐야 하는 터널과도 같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신자들의 믿음을 지켜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붙잡아 주실 때 우리는 이 좁은 길을 기쁘게 걸어 갈 수 있다. 우리는 주 안에서 믿음으로 모든 고난을 극복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베드로 사도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믿는 자들에게 보호하심이 있음을 고백한다. “너희는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느니라.”(벧전 1:5) 여기서 예비하신은 원어로 <eJtoivmhn: 헤토이멘>이다. 이는 하나님의 창조와 보존의 행위 특히 구원 행위를 가리킬 때 사용된다. 우리가 믿음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은 신자들이 끝까지 구원을 지키도록 도와주실 것이다.

예수님을 믿게 되면 받게 되는 복은 무엇인가? 예수님을 믿는 자는 영생을 얻고 심판에 이르지 않게 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5:24) 우리 모두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음을 깨닫고 감사해야 한다. 다음으로 예수님이 주시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게 된다.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4:14) 우리는 주님이 주시는 물이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임을 경험하는 믿음 생활을 해야 한다.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고 붙잡아 주시는 분은 누구신가?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는 분은 우리 주 하나님이시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 길을 기뻐하시나니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37:23-24)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들어 주시면 주 안에서 반드시 승리하게 됨을 믿어야 한다. 우리는 믿는 자들 안에서 일을 행하시며 그 일을 완성하실 주님을 신뢰해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1:6) 주님께서 끝까지 구원을 이루어 가실 것을 믿음으로 확신하며,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자신의 삶을 하나님께 맡기어 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고난 가운데 주를 의지함(6)

우리는 자신에게 큰 고난이 닥치게 될 때 누구를 의지해야 하는가? 우리는 고난 앞에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 인간은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될 때 신앙이나 인격의 참 모습이 드러난다. 평소에는 잘 구분할 수 없으나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면 참과 거짓을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다. 우리는 고난이 다가올수록 주 안에서 확고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 믿음은 시련을 극복할 뿐 아니라 영혼을 구원한다는 것을 깨닫고 주 안에서 믿음을 가지고 영혼이 구원받는 복을 누려야 한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고백한다.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벧전 1:6) 근심하는 것은 잠깐이고 크게 기뻐할 수 있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근심을 주는 환경이 있을 때 오히려 믿음으로 기뻐하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한나는 하나님께 기도하여 기적적으로 아들을 낳게 되었다. 그녀는 기도에 응답해 주신 여호와를 즐거이 외치며 기뻐한다. “한나가 기도하여 가로되 내 마음이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를 인하여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을 인하여 기뻐함이니이다.”(삼상 2:1) 뿐만 아니라 우리는 예수님을 믿으면서 받게 되는 핍박이 있을 때에도 기뻐할 수 있는 믿음을 가지기 위해 기도해야 한다.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5:12) 언제나 우리가 예수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나아가면 주님께서 주시는 참 평안함을 누리게 될 것이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11:28) 우리 모두가 주님께서 인정하시는 큰 믿음을 가지고 고난 가운데서도 주를 의지하며, 어떠한 환경에서든지 기도로 영적 돌파를 하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확실한 믿음(7-9)

우리가 주를 믿는 확실한 믿음을 가질 때 주님은 기뻐하실 것이다. 우리는 끝까지 인내하여 믿음을 지키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승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고백한다.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벧전 1:7-9) 우리는 자신이 겪고 있는 고난이 크게 느껴질지라도 마음을 연단하시며 나를 주의 도구로 사용하실 주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하시느니라.”(17:3) 바울은 주께서 참고 선을 행한 자에게 좋은 것으로 베풀어 주시는 분임을 말한다.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2:7) 우리는 영생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믿는 자들에게 유업을 주실 예수 그리스도, 끝까지 우리의 구원을 보호하실 예수 그리스도를 최고로 사랑해야 한다. 예수님을 최고로 사랑하기 때문에 고난 가운데서도 인내하며, 예수님을 확실히 믿는 믿음 가지고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8.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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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2. 24. 05:32

믿음.

믿음.

(바른성경) 히브리서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으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하나님이 계신 것과, 하나님은 자신을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분이심을 믿어야한다.

믿음을 가지고 주 앞에 나아가 상 주실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히브리서 11:6 But without faith [it is] impossible to please [him]: for he that cometh to God must believe that he is, and [that] he is a rewarder of them that diligently seek him.

(헬라어신약Stephanos) 히브리서 11:6 χωρις δε πιστεως αδυνατον ευαρεστησαι πιστευσαι γαρ δει τον προσερχομενον τω θεω οτι εστιν και τοις εκζητουσιν αυτον μισθαποδοτης γινεται

(히브리어Modern) 히브리서 11:6 ובלי אמונה לא יוכל איש להיות רצוי אל האלהים כי כל הקרב אליו צריך להאמין כי יש אלהים וגמול הוא משיב לדרשי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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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2. 22. 05:26

승리.

승리.

(바른성경) 디모데후서 4:7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므로,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칠때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디모데후서 4:7 I have fought a good fight, I have finished [my] course, I have kept the faith:

(헬라어신약Stephanos) 디모데후서 4:7 τον αγωνα τον καλον ηγωνισμαι τον δρομον τετελεκα την πιστιν τετηρηκα

(히브리어Modern) 디모데후서 4:7 המלחמה הטובה נלחמתי את המרוצה השלמתי את האמונה שמרת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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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믿음을 가지고 견고하게

성경: 베드로전서 5:5-10

5:5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5: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5:9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5:10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5:11 권능이 세세무궁하도록 그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1. 여우 한 마리

며칠 동안 먹이를 구하지 못해 굶주린 여우 한 마리가 있었다. 그 여우는 산비탈을 지나다 포도밭에 새까맣게 잘 익은 포도송이를 보게 되었다. 배고픈 여우는 포도를 보고 너무나도 반가웠다. 그래서 그 포도를 따먹기 위해 발돋움을 해보았지만 키가 닿지 않았다. 여우는 펄쩍 뛰기도 하고 저만큼 가서 달려오다가 힘껏 뛰어오르기도 했지만 키가 닿지 않았다. 그러자 여우는 원망스럽게 포도송이를 바라보다가 침을 탁 뱉으며 이렇게 말한다. ‘저까짓 것 안 먹고 말지! 벌레 먹고 시기만 한 걸?’ 여우는 불평을 하며 자기 합리화를 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어떠한 일을 대할 때, 부정적인 태도를 취하기보다는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믿음으로 도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훈련

베드로는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자가 장차 영광에도 참예하게 될 것임을 강조한다. 그럼으로써 복음을 위하여 수고하는 자들에게 용기와 격려를 한다. 또한 모든 성도들이 예수님을 닮아 겸손함으로 주께서 주신 사명을 완수하여 영광의 면류관을 받을 것을 권고한다. 본장은 그리스도인들의 협동적인 훈련과 개인적인 훈련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다. 장로들은 무리를 돌봐야 하는 특별한 책임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먼저 저들의 영혼을 살펴야 한다. 젊은이들은 장로들에게 순종해야 하며 양쪽 모두는 겸손의 은혜를 발전시켜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 앞에서 가져야 하는 유일한 올바른 태도이다(1-6). 신자는 자신의 염려를 하나님께 맡겨야 하며 원수인 마귀의 악한 계교에 대해 항상 경계해야 한다. 이것은 고난의 주제를 다시 상기하게 만든다. 그러나 그 목적은 오직 고난 받은 자로 하여금 미래의 영광을 쌓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려는 것이다(7-11). 끝으로 저자는 자신의 동역자인 실라와 바벨론의 교회와 마가의 인사를 전한 후 간단한 축사로 서신을 맺는다(12-14).

 

3. 겸손함으로(5)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 자들로서 어떠한 태도를 가지고 서로를 대해야 할까? 순종과 겸손의 모습으로 서로를 대한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이다. 베드는 이렇게 권면한다.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벧전 5:5) 여기서 허리를 동이라옷을 매어 입다라는 뜻이다. 이는 어떤 일을 바로 실행하려는 적극적인 태도를 의미한다. 우리는 적극적인 태도로 겸손으로 옷 입기를 힘써야 한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싫어하시기 때문이다. 또한 바울은 이렇게 권면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3:12) 우리는 자신이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을 입은 자들임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긍휼, 자비, 겸손, 온유, 오래 참음으로 옷 입기 위해 성령님의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는 무엇으로 옷 입기를 결단할 것인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기를 소망해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권면한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13:14) 우리는 정욕을 위해 살아가지 말고 주님께서 원하시는 길을 걸어가야 한다. 주님의 뜻을 좇아 살아가면서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를 낫게 여겨야 한다. 어떠한 일이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아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권면한다.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2:3)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 자들로서 겸손의 모습으로 서로 사랑으로 행하며 승리할 것을 선포해야 한다.

 

4. 때가 되면 높이심(6)

하나님은 겸손한 자들에게 어떠한 복을 주실까? 우리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겸손해 진다면 때가 되면 주님께서 우리를 높이실 것이다. 베드로는 이렇게 권면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벧전 5:6) 여기서 높이시리라는 남들 앞에서 고귀한 자로 선포하고 숭앙을 받게 만드는 것을 말한다. 우리가 주님 앞에서 겸손할 때에 주께서 우리를 고귀한 자, 높임을 받는 자로 세우실 것이다. ‘는 낮아지기 위해 힘써야 하는가, 아니면 높아지기를 위해 힘써야 하는가?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23:12) 주께서 자기를 낮추는 자를 높이는 분이심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마음이 겸손한 자들이 되어야 한다. 잠언기자는 이렇게 기록한다.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29:23)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는 겸손에 대해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야고보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4:10) 우리가 주님 앞에 겸손한 자들이 된다면 주님은 우리를 반드시 높이실 것이다. 주 앞에서 겸손한 자들이 되어 주님의 은혜를 입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맡기라(7)

주 안에서 믿음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이라면 자신 안에 있는 염려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 베드로는 성도들에게 모든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고 권면한다. 우리의 염려는 죄로부터 온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오직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 안에 있을 때에 염려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의 문제를 해결 해 주심으로 모든 염려와 근심을 없애주신다. 주님은 우리의 사망의 문제와 모든 질병과 경제적인 문제까지 해결 해 주신다. 따라서 우리는 세상의 염려와 걱정을 주께 맡기는 삶을 살아야 한다. 베드로는 이렇게 권면한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벧전 5:7) 개역한글침례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벧전 5:7) 여기서 권고하심이란 관심을 가지고 돌봄, 그리고 조언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자신의 염려를 주께 맡길 때 주님은 관심을 가지고 우리를 돌보시고 조언해 주실 것이다.

우리는 먹고 사는 것조차 염려해서는 되지 않는가? 예수님은 염려에 대해 이렇게 명하신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6:25) 예수님은 의 목숨과 몸을 책임져 주시는 좋으신 주님이 되시므로 우리는 염려를 멀리해야 한다. 우리는 육신을 위해 무엇으로 채울까 염려하는 자들이 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우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장성한 분량의 믿음을 소유해야 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6:33) 또한 예수님은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하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6:34) 우리 모두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 기도하는 자들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깨어라(8)

주 안에 있는 우리를 넘어뜨리기 위해 마귀는 무엇을 하고 다니는가? 우리는 마귀는 믿는 자들을 넘어뜨리기 위해 여기 저기 사자처럼 다니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권면한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 5:8) 여기서 근신하라는 원어로 <nhvyate: 넵사테>이다. 이는 근신하다, 절제하다, 경계하다라는 뜻으로 희미한 정신 상태에서 깨어나 하나님께 순종하며 믿음에 굳게 서라는 의미이다. 우리는 근신하고 절제하고 경계하여 하나님께 순종하는 믿음에 굳게 서 있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리하여 마귀가 공격해 올지라도 결코 넘어지지 않아야 한다. 또한 예수님은 무엇을 조심하라고 말씀하시는가? 주님은 방탕함, 술취함, 생활의 염려를 경계할 것을 말씀하신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21:34) 우리는 정신을 차리고 있어 주의 날이 덫과 같이 임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예수님은 주님 밖에 있는 자들이 영영한 불에 들어갈 것을 말씀하신다.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 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25:41) 왼편에 있는 자들은 마귀를 위해 예비 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떠한 자세로 살아가야 하는가? 바울은 낮에 속한 자들로서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라고 권면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지라.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살전 5:6-8) 근신하고 깨어 있어 주님께 기쁨이 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전신갑주를 입고 늘 깨어 있어 마귀의 일들을 잘 분별하며 믿음생활에 승리할 것을 선포해야 한다.

 

7. 믿음을 굳건히 하여(9)

우리는 영적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무엇을 굳건히 해야 하는가? 우리는 믿음을 굳건히 하여 마귀를 대적해야 한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권면한다.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벧전 5:9) 우리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고난이 있음을 인정하며 결코 믿음으로 승리해야 한다. 바울은 믿음의 사람들의 모습을 이렇게 기록한다. 저희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11:33) 주 안에서 믿음으로 살아갔던 의인들은 믿음으로 승리했고, 믿음으로 약속을 받았고, 믿음으로 사자로부터의 공격에서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바울 사도는 이렇게 권면한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딤전 6:12) 세상 가운데서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는 것은 마냥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면 세상 가운데서 환난을 당할 지라도 결코 승리 하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사망권세를 이기신 예수님이 와 함께 하심을 믿어야 한다.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16:33) 우리가 주를 붙잡을 때 주님은 우리에게 평안을 허락하실 것이다. 주 안에서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영적 전투에 승리하며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8. 은혜의 하나님(10-11)

우리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 되시는가? 우리가 믿고 섬기는 하나님은 은혜의 주가 되신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권면한다.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권능이 세세 무궁하도록 그에게 있을지어다 아멘.”(벧전 5:10-11) ‘를 부르신 주님께서 잠시 고난을 당하는 우리를 온전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실 것을 믿어야 한다. 여기서 온전하게는 어떤 일이라도 잘 수행할 수 있고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자가 되게 함을 의미한다. 은혜의 하나님께서 붙들어 주실 때 우리는 결코 흔들리지 않고 견고하게 서게 될 것이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은 가볍고, 주께서 베풀어 주실 영광은 무거움을 기억해야 한다. 바울 사도는 이렇게 권면한다.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고후 4:17) 또한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환난 중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를 소성케 하시고 주의 손을 펴사 내 원수들의 노를 막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구원하시리이다.”(138:7) 하나님은 우리를 소성케 하시며, 원수들의 공격으로부터 건져 주시는 좋으신 주가 되신다. 우리는 어떠한 형편과 환경 가운데 처하던지 언제나 믿음을 가져야 한다. 주를 믿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견고하게 세워져 가는 믿음의 사람, 믿음의 가정, 믿음의 공동체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9.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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