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4. 20. 09:28

사용&사랑.

사용&사랑.

(바른성경) 디모데전서 6:10 돈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악의 뿌리니, 어떤 이들은 돈을 사모하다가 믿음에서 떠나 많은 고통으로 자기를 찔렀다.

돈을 사용하되 사랑하지 않는 우리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디모데전서 6:10 For the love of money is the root of all evil: which while some coveted after, they have erred from the faith, and pierced themselves through with many sorrows.

(영어ASV) 디모데전서 6:10 For the love of money is a root of all kinds of evil: which some reaching after have been led astray from the faith, and have pierced themselves through with many sorrows.

(헬라어신약Stephanos) 디모데전서 6:10 ριζα γαρ παντων των κακων εστιν η φιλαργυρια ης τινες ορεγομενοι απεπλανηθησαν απο της πιστεως και εαυτους περιεπειραν οδυναις πολλαις

(히브리어Modern) 디모데전서 6:10 כי שרש כל הרעות אהבת הכסף ויש אשר ערגו לו ויסורו מן האמונה ויעציבו את נפשם במכאבים רב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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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고치시고 회복시키시는 주

성경: 9:27-31

9:27 예수께서 거기에서 떠나가실 새 두 맹인이 따라오며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더니

9:28 예수께서 집에 들어가시매 맹인들이 그에게 나아오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 대답하되 주여 그러하오이다 하니

9:29 이에 예수께서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이르시되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시니

9:30 그 눈들이 밝아진지라 예수께서 엄히 경고하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하셨으나

9:31 그들이 나가서 예수의 소문을 그 온 땅에 퍼뜨리니라

 

1. 수의사

자신이 유명하다고 생각하는 의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그 가운데에는 수의사 한사람도 끼여 있었다. 늘 권위 세우기를 좋아하는 한 의사가 있었는데 그는 수의사가 못 마땅했었는지 모임에서 내쫓을 생각으로 이렇게 말한다. “당신은 개나 돼지만 고친다면서요?” 그러자 수의사가 빙그레 웃으며 말한다. “, 그렇습니다만 어디가 불편하십니까?”

 

2. 예수님의 권세

본장은 전장인 8장에 이어 계속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사망과 죄와 죄의 올무에 대한 권세를 가지셨다는 것을 여러 사건을 통해 기록함으로써 예수 그리스도가 참 하나님이시요, 인류를 구원하실 참 메시야라는 것을 증거하고 있다. 또한 본장은 그러한 사실과 함께 죄인이야말로 예수의 사랑을 받을 자이라는 것과 구원에 이를 자가 가져야 할 신앙의 자세를 은유적으로 가르쳐 주고 있다. 예수께서 배를 타고 갈릴리 호수를 건너서 본 동네로 오셨다(1). 사람들이 침상에 중풍병자를 메고 오는 것을 보시고 죄 사함을 선포하시고 병을 고쳐 주셨다(2-8). 예수께서 마태라는 세리를 제자로 삼으시고 그의 집에서 세리들과 함께 식사를 하셨다. 바리새인들이 비난하자 의원은 병든 자에게 필요하다는 말씀을 하신다(9-13). 요한의 제자들이 금식의 문제로 예수께 질문하자 예수는 당신 제자들이 금식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하신다(14-17). 또한 야이로의 딸을 살리시고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던 여인을 고쳐 주신다(18-26). 그 후 예수께서는 두 소경을 고치시고, 벙어리를 고치시며, 회당에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고, 많은 병자들을 고쳐 주셨다(27-38).

 

3. 간구의 자세

우리는 문제를 만날 때 누구를 찾을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할까? 우리는 삶의 주인이 되시고 세상의 주관자가 되시며 문제의 해결사이신 주님께 부르짖을 수 있음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우리가 문제의 해결을 받기 위해 기도하는 자세는 어떠해야 할까? 그리고 무엇을 가지고 주님께 나아가야 할까? 성경에 예수님은 많은 이적과 기적을 일으키셨고 주님을 찾는 이들을 자유하게 해 준 일들을 많이 기록한다. 가나안 여인의 딸을 자유하게 해주셨고, 귀신 들린 아들을 어두움에서 풀어주셨으며, 나병환자를 고치시는 등 많은 사역을 통해 간구하는 자들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주님을 우리는 알 수 있다.

 

불쌍히 여겨 달라

오늘 성경의 본문에서는 두 맹인이 등장한다. 이 맹인들은 예수님이 지나 가실 때에 자신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라고 말한다. “예수께서 거기에서 떠나가실 새 두 맹인이 따라오며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더니.”(9:27) 우리는 하나님 앞에 긍휼함을 입기를 소원해야 한다. 우리는 간청을 하되 어디에 초점을 두는 자세가 필요할까? 불쌍히 여겨 달라고 기도하되 주님께만 집중하여 응답받기를 바라는 자세가 필요하다. 여리고로 향하던 예수님을 만난 길가에 앉았던 두 소경이 불쌍히 여겨달라고 예수님께 간구하자, 무리들이 꾸짖게 된다. 그러자 그들은 더욱 소리 질러 불쌍히 여겨달라고 외친다. “소경 둘이 길 가에 앉았다가 예수께서 지나가신다 함을 듣고 소리 질러 가로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니 무리가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더욱 소리 질러 가로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지라.”(20:30-31)

예수님은 가나안 여인의 믿음을 보시고 그녀의 딸을 귀신으로부터 자유하게 해 주신다. 가나안 여인도 역시 소리 질러 다윗의 자손이여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외친다.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 질러 가로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히 귀신들렸나이다 하되.”(15:22) 간질로 고생하여 불에도 물에도 넘어지는 귀신들린 아들을 고치신 예수님은 우리의 능력의 주님이 되신다. 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저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지는지라.”(17:15) 질병과 고통과 악귀 들린 자를 고치시며 많은 소경을 보게 하신 예수님의 사역을 통해 우리는 주님의 사랑을 충만히 느낄 수 있다. “마침 그 시에 예수께서 질병과 고통과 및 악귀 들린 자를 많이 고치시며 또 많은 소경을 보게 하신지라.”(7:21)

 

믿음 가지고

주님 앞에 응답 받을 때 필요한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 우리는 무엇을 가지고 주님께 나아가야 할까? 예수님은 맹인들의 집에 들어가시게 된다. 그리고 맹인들은 예수님께 나아왔고, 주님이 그들에게 이 일 할 줄을 믿느냐고 하시니 그들은 주여 그러하오이다 라고 답한다.

예수께서 집에 들어가시매 맹인들이 그에게 나아오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 대답하되 주여 그러하오이다 하니.”(9:28) 또한 예수님은 한 나병환자의 믿음을 보시고 그를 깨끗하게 해 주신다. 한 문둥병자가 나아와 절하고 가로되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하거늘.”(8:2) 주님은 능력이 있으시나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역사하실 수 없다. 예수님은 고향에서 배척을 받으셨는데 그들의 믿지 않음을 인하여 능력을 행치 아니하셨다. “저희의 믿지 않음을 인하여 거기서 많은 능력을 행치 아니하시니라.”(13:58)

만약 우리가 믿음이 없다면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 우리는 자신의 믿음 없음에 대하여 예수님께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예수님은 귀신 들린 아들을 고치실 때 믿는 자들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다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그 아이의 아비는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라고 말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곧 그 아이의 아비가 소리를 질러 가로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하더라.”(9:23-24) 열 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은 여인에게도 주님은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라고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가라사대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시로 구원을 받으니라.”(9:22) 예수님께서는 믿으면 주의 영광을 보게 될 것을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신대.”(11:44) 우리 모두가 주님께 믿음을 가지고 간구하면 응답받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자가 될 것이다.

 

4. 간구의 결과

우리는 주님 안에서 주를 믿는 믿음을 가질 수 있음이 우리 인생에서 최고의 복임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고 하나님께 간구할 수 있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살아갈 수 있음은 매우 감사한 일이다. 누구든지 먼저 예수님을 인생의 주인으로 받아들이고 그 분의 자녀들이 된다면, 주의 자녀로서 그분께 나아 갈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해결해 주시는 참 좋으신 분이시다. 우리는 그분께 기도하며 주와 동행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믿음대로 됨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간구했을 때 그 결과는 어떻게 될까? 예수님은 두 맹인의 눈을 만지시며 말씀하신다. 너희 믿음대로 되라! “이에 예수께서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이르시되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시니.”(9:29) 주님께 믿음으로 나아갈 때 반드시 역사는 일어나게 된다. 시편기자는 사랑의 주님을 이렇게 묘사한다. “여호와께서 소경의 눈을 여시며 여호와께서 비굴한 자를 일으키시며 여호와께서 의인을 사랑하시며.”(146:8) 주님의 사랑 안에 믿음으로 거하는 복된 우리가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다른 사람의 믿음을 보고서도 은혜를 베풀어 주실까? 예수님은 이러한 경우에도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백부장은 중풍병에 걸린 하인의 문제를 가지고 주님 앞에 나아간다. 예수님은 백부장의 믿음을 보시고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말씀하셨고 그 시로 하인은 낫게 되었다.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시로 하인이 나으니라.”(8:13) 가나안 여인의 믿음을 보시고 그 딸을 고치신 주님은 좋으신 주님이 되신다.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15:28)

 

경고하시는 주님

주님이 맹인들에게 믿음대로 되라고 말씀하신 후에 그들은 눈이 밝아지게 되었다. 하지만 주님은 그들에게 경고하시며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 것을 말씀하신다. “그 눈들이 밝아진지라 예수께서 엄히 경고하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하셨으나.”(9:30) 예수님은 이러한 소문들이 퍼지기를 바라지 않으시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며 고치셨을 뿐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주님께 받은 은혜가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나병환자에게 주님은 권고하신다. 고침 받음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제사장에게 몸을 보이고 감사함으로 나아갈 것을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저를 경계하시되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또 네 깨끗케 됨을 인하여 모세의 명한 대로 예물을 드려 저희에게 증거하라 하셨더니.”(5:14) 또한 주님은 회당장 야이로의 딸에게 달리다굼, 소녀야 일어나라! 하시며 그녀를 일어나 걷게 하신다. 그리고 주님은 소녀에게 먹을 것을 주라 명하신다. “예수께서 이 일을 아무도 알지 못하게 하라고 저희를 많이 경계하시고 이에 소녀에게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라.”(5:43) 예수님은 모든 이들의 영혼이 눌림으로부터 자유하게 되기만을 바라셨고 자신이 드러나는 것은 꺼려하셨다.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 경계하셨으니.”(12:16) 우리는 주 앞에서 큰 믿음을 가지고 주님의 역사하심의 도구로 사용되고 주의 영광이 세상 가운데 충만해지기를 위해 힘쓰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5. 온 땅에 퍼지는 소문

예수님은 자신의 사역에 대한 소문이 퍼져나가는 것을 경계하셨으나 예수의 소문은 온 땅에 퍼져나갔다. 그들은 그 감사를 품고 있을 수만은 없어서 그리스도의 침묵하라는 엄한 경계에 복종하지 못하고 소문을 그 온 땅에 퍼뜨렸다. “그들이 나가서 예수의 소문을 그 온 땅에 퍼뜨리니라.”(9:31) 주님의 고치심에 사람들은 놀랄 수밖에 없었다. “그 때에 귀신들려 눈 멀고 벙어리 된 자를 데리고 왔거늘 예수께서 고쳐 주시매 그 벙어리가 말하며 보게 된지라. 무리가 다 놀라 가로되 이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 하니,”(12:22-23) 그리고 예수님의 경계하라는 권면에도 그 소식은 널리 전파될 수밖에 없었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경계하사 아무에게라도 이르지 말라 하시되 경계하실수록 저희가 더욱 널리 전파하니.”(7:36) 우리는 죄와 사망과 죄의 올무를 물리치시는 권세를 가지신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구원하실 참 하나님이시요 구주이심을 믿어야 한다. 그 분은 죄로 인해 고통 가운데 있는 우리를 구원해 주셨다. 우리 또한 좋으신 주님을 바로 섬기고 그를 사랑하며 그 사랑을 따라 세상 가운데서 승리해야 한다. 우리의 가진 어떠한 문제든지 주님 앞에 가지고 나아간다면 주님은 해결해 주실 것이다. 주님은 우리를 고치시는 분이시고 우리를 회복시키시는 주님이 되심을 기억하고 주님께 시선을 고정하고 믿음으로 간구하여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6.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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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4. 8. 08:39

믿음으로.

믿음으로.

(바른성경) 히브리서 11:11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잉태하는 힘을 얻었으니, 그 여자는 나이 늙어 단산하였으나 약속하신 분을 신실하신 분으로 여겼기 때문이다.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사라가 잉태하는 힘을 얻은 것처럼 우리도 믿음으로 승리할 것을 감사드립니다.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영어KJV) 히브리서 11:11 Through faith also Sara herself received strength to conceive seed, and was delivered of a child when she was past age, because she judged him faithful who had promised.

(영어ASV) 히브리서 11:11 By faith even Sarah herself received power to conceive seed when she was past age, since she counted him faithful who had promised:

(헬라어신약Stephanos) 히브리서 11:11 πιστει και αυτη σαρρα δυναμιν εις καταβολην σπερματος ελαβεν και παρα καιρον ηλικιας ετεκεν επει πιστον ηγησατο τον επαγγειλαμενον

(히브리어Modern) 히브리서 11:11 באמונה שרה גם היא קבלה הכח להזריע ותלד אחרי בלתה כי חשבה לנאמן את המבטי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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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4. 7. 03:13

믿음의 사람.

믿음의 사람.

(바른성경) 히브리서 10:39 우리는 뒤로
물러나서 멸망에 이를 자들이 아니라, 영혼의 구원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들이다.

뒤로 물러나서 멸망에 이를 자들이 아니라,영혼 구원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로서 승리하는 '우리'가 되게하여 주옵소서.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영어KJV) 히브리서 10:39 But we are not of them who draw back unto perdition; but of them that believe to the saving of the soul.

(영어ASV) 히브리서 10:39 But we are not of them that shrink back unto perdition; but of them that have faith unto the saving of the soul.

(헬라어신약Stephanos) 히브리서 10:39 ημεις δε ουκ εσμεν υποστολης εις απωλειαν αλλα πιστεως εις περιποιησιν ψυχης

(히브리어Modern) 히브리서 10:39 אמנם אנחנו איננו מן הנסוגים אחור לאבדם כי אם מן המאמינים להצלת הנפ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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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를 사랑.

주를 사랑.

(바른성경) 야고보서 2:5 나의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어라. 하나님께서 세상에서 가난한 자들을 택하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그 나라의 상속자로 삼지 않으셨느냐?

가난한 자들을 택하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주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하늘 나라를 허락하시는 주의 약속을 붙잡는 '우리'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영어KJV) 야고보서 2:5 Hearken, my beloved brethren, Hath not God chosen the poor of this world rich in faith, and heirs of the kingdom which he hath promised to them that love him?

(영어ASV) 야고보서 2:5 Hearken, my beloved brethren; did not God choose them that are poor as to the world `to be' rich in faith, and heirs of the kingdom which he promised to them that love him?

(헬라어신약Stephanos) 야고보서 2:5 ακουσατε αδελφοι μου αγαπητοι ουχ ο θεος εξελεξατο τους πτωχους του κοσμου τουτου πλουσιους εν πιστει και κληρονομους της βασιλειας ης επηγγειλατο τοις αγαπωσιν αυτον

(히브리어Modern) 야고보서 2:5 שמעו אחי אהובי הלא בעניי העולם הזה בחר האלהים להיות עשירים באמונה וירשי המלכות אשר הבטיח לאהבי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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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4. 2. 20:37

신실하신 주.

신실하신 주.

(바른성경) 로마서 4:21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것이라고 확신하였다.

약속하신 것을 이루실 신실하신 하나님과 동행하는 '우리'가 되게하여 주옵소서.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영어KJV) 로마서 4:21 And being fully persuaded that, what he had promised, he was able also to perform.

(영어ASV) 로마서 4:21 and being fully assured that what he had promised, he was able also to perform.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4:21 και πληροφορηθεις οτι ο επηγγελται δυνατος εστιν και ποιησαι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4:21 וידע בלבב שלם כי את אשר הבטיח גם יכל לעשות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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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우심.

채우심.

(바른성경) 빌립보서 4:19 나의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분의 풍성하심을 따라 너희의 모든 필요를 채우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분의 풍성하심을 따라 모든 필요를 채우실 것을 믿는 '우리'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빌립보서 4:19 But my God shall supply all your need according to his riches in glory by Christ Jesus.

(영어ASV) 빌립보서 4:19 And my God shall supply every need of yours according to his riches in glory in Christ Jesus.

(헬라어신약Stephanos) 빌립보서 4:19 ο δε θεος μου πληρωσει πασαν χρειαν υμων κατα τον πλουτον αυτου εν δοξη εν χριστω ιησου

(히브리어Modern) 빌립보서 4:19 ואלהי הוא ימלא את כל צרככם כעשר כבודו במשיח ישו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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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안에 굳게서서.

믿음 안에 굳게서서.

(바른성경) 골로새서 2:7 너희는 그분 안에 뿌리를 내리고 세움을 입으며, 가르침을 받은대로 믿음 안에 굳게서서 감사가 넘치게 하여라.

믿음 안에 굳게 서서 감사하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골로새서 2:7 Rooted and built up in him, and stablished in the faith, as ye have been taught, abounding therein with thanksgiving.

(영어ASV) 골로새서 2:7 rooted and builded up in him, and established in your faith, even as ye were taught, abounding in thanksgiving.

(헬라어신약Stephanos) 골로새서 2:7 ερριζωμενοι και εποικοδομουμενοι εν αυτω και βεβαιουμενοι εν τη πιστει καθως εδιδαχθητε περισσευοντες εν αυτη εν ευχαριστια

(히브리어Modern) 골로새서 2:7 משרשים ונבנים בו וקימים באמונה כאשר למדתם ומרבים בתודה ב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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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살리신 주, 에베소서 2:1-8

말씀: 우리를 살리신 주

성경: 에베소서 2:1-8

2: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2: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2: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2: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2: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2: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1. 마지막 소원

아버지의 임종을 지키기 위해 자식들이 집에 모여들었다. 가족들의 흐느낌 속에 아버지는 불규칙적으로 숨을 헐떡이고, 이 모습을 보던 어머니는 북받치는 슬픔에 부엌으로 가 평상시 남편이 좋아하던 해물 부침개를 지지고 있었다. 부침개가 익을 무렵, 이 냄새를 맡은 남편이 아내를 불렀다. “여보!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당신이 만든 부침개가 먹고 싶구려!” 그러자 아내가 남편의 손을 꼭 잡으며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여보! 조금만 기다려요. 내일 장례식 때 쓸 거니까요.”

 

2. 하나님의 우주 경륜

본장에서는 인간 구원의 문제를 하나님의 우주 경륜의 관점에서 다루고 있다. 바울은 죄와 허물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었던 인간이 그리스도의 공로로 하나님과 화해하게 됨을 밝히고 있다. 예수 안에서 이루어진 하나님과 인간의 화해는 태초부터 계획하신 하나님의 구속 역사의 성취이다. 그리고 최후의 심판을 통해 성취될 하나님의 우주적인 계획을 의미한다. 본장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된다. 첫째 단락에서는 하나님께서 그의 영원하신 사역의 일부로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인간을 죽음에서 살리시고 당신과 화해케 하셨다는 구속의 역사를 말하고 있고(1-10), 둘째 단락에서는 평화의 사신이신 그리스도께서 유대인과 이방인을 화해케 하셨다는 사실과 함께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신 교회에 관하여 언급하고 있다(11-22).

 

3. 죄인인 자(1-3)

인간에게 최고의 가치가 있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는 이 땅의 부귀와 영화는 세상의 끝날 다 없어지게 되지만 하늘나라는 영원한 세계로서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약속되어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누구를 위한 삶을 살아가야 할까? 죄로 죽어야만 하는 우리를 살리신 주님을 위한 삶을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죄로 죽은 우리

예수님은 우리를 살리신 분이시다. 우리는 죄와 허물이 많은 자로서 예수님이 없었다면 영원한 형벌을 받을 수밖에 없는 자들이다.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2:1) 우리는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인데 죽었던의 의미는 죽은, 생명이 없는이라는 뜻으로 여기서는 인간의 죄로 인한 영적인 죽음의 상태를 의미한다. 인간을 향한 예수님의 사랑의 끝은 자신의 목숨을 내어 놓게 되었다. 이토록 주님의 사랑은 크고 놀랍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고후 5:14) 우리는 어떤 예수님을 믿고 있는가? 예수님이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심을 우리는 믿어야 한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14:6)

 

불순종의 아들들

우리는 어떠한 자들이었을까? 어두움의 영은 세상의 공중권세를 잡고 있다. 그리고 예수님 밖에 있었던 우리들은 그러한 영향 아래에서 행하는 자들이었다.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2:2) 믿는 자들까지도 멸하려고 하는 영적 존재인 사단은 어디를 돌아다닐까? 하나님이 사단에게 묻자 사단은 여기 저기 다녀왔다고 답한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땅에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왔나이다.”(1:7)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분명한가? 우리는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않았음을 기억해야 한다.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요일 3:10)

 

본질상 진노의 자녀

우리는 어떠한 자들이었는가? 우리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다. 우리는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쫓는 자들이었다.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2:3) 지금도 우리의 마음을 살펴보면 더러운 것들이 너무나도 많다. 우리를 더럽게 하는 것들은 무엇이며 어디에서 나올까? 예수님은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고 말씀하신다.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흘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광패니.”(7:21-22)

우리는 날마다 속사람이 변화받기를 위해 성령님을 의지하여 주님께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바리새인이었던 니고데모가 예수님께 와서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느냐고 묻자,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음을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관원이라.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가로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3:1-6)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천국 인생을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무엇을 좇는 삶을 살아가야 할까? 우리는 성령을 좇아 행하여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5:16-24) 우리는 더러운 우리의 모습을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고 예수의 십자가의 보혈을 의지하여 죄 용서함을 받아 반드시 주안에 거하며, 성령의 사람으로 날마다 변화 받는 복된 삶을 살아야 한다.

 

2. 은혜를 입은 자(4-7)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떠한 것들로 채워주시는 분이신가?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들로 베풀어 주시는 분이시다. 우리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는 얼마나 클까? 우리는 매일 마다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주님의 은혜를 입고 살아가는 자들로서 주님을 최고로 높이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한다.

 

긍휼의 하나님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신가? 우리가 범죄 할 지라도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의 피를 의지하여 주님 앞에 엎드리면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는 분이시다. 주님을 찾는 자가 어느 누구일지라도 주님은 그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하시며 긍휼히 여겨주심을 기억해야 한다.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2:4) 죄인인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자신의 사랑을 확증하신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5:8) 우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고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며 죄악 된 길에서 돌이키고 주께로 돌아오면 주님의 긍휼을 입을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55:6-7)

 

은혜 입은 자

허물 많은 우리를 살리신 분은 누구신가? 우리는 주님의 큰 은혜를 입은 자들임을 기억하고 주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2:5) ‘허물은 원어로 <paravptwma: 파랍토마>이다. 이는 비틀거림, 잘못 내디딤이라는 뜻으로 하나님을 떠나 죄악에 빠진 인간의 죄악 된 상태를 가리킨다. 허물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살리신 주님을 높이는 삶을 살아야 한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인해 우리는 주님과 화목하게 되었고 구원받는 은혜를 입게 되었음을 기억해야 한다.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 되었은즉 화목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5:10) 우리의 행위로가 아닌 온전한 하나님의 은혜로 구속함을 받았음을 기억하고 늘 주님 안에 거하기 위해 힘쓰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그런즉 이와 같이 이제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만일 은혜로 된 것이면 행위로 말미암지 않음이니 그렇지 않으면 은혜가 은혜 되지 못하느니라.”(11:5-6)

 

예수 안에서

주 안에서 우리는 어떠한 신분으로 바뀌게 되었는가? 우리는 구속함을 받은 자로서 주와 함께 하늘나라 백성이 되었음을 믿어야 한다.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2:6) 우리는 하나님이 예수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는 분임을 알고 주를 찬송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1:3) 그리고 우리는 만물의 으뜸이 되시는 교회의 머리 되시는 예수님과 동행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1:18)

 

주님의 영광

우리는 천국 백성 된 자들로서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할까? 우리를 천국 백성 삼으신 주님께 감사하며 주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알고 주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2:7) 우리는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바라는 바울의 고백과 같이 주님의 영광이 온 땅에 가득하기를 위해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3:21) 우리는 누구에게 영광을 돌려야 할까?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돌리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한다. 만세의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세세토록 있어지이다 아멘.” (딤전 1:17)

 

5. 하나님의 은혜(8)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우리가 받은 최고의 선물은 무엇일까? 우리는 세상의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구원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그분을 최고로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2:8) 주 안에서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게 되었음을 감사하며, 우리를 살리신 주님 앞에서 생명을 다해 사명을 잘 감당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3:24)

 

6.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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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TV/설교문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2. 13. 11:44

믿음의 경주, 야고보서 1:1-8

말씀: 믿음의 경주

성경: 1:1-8

1:1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문안하노라

1: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1: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1: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1: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1:7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1:8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1. 고공점프

독일, 영국, 프랑스, 한국 학생들이 고공점프를 하게 됐다. 너무 높은 곳이어서 학생들이 벌벌 떨고 있었다. 독일 교관이 나서서 독일 학생에게 명령이다. 뛰어내려라!”라고 하자 아무 말 하지 않고 뛰어내렸다. 그러자 영국 교관이 영국 학생에게 신사라면 뛰어내려라라고 하자 뛰어내렸다. 프랑스 교관이 프랑스 학생에게 어때? 아름답지 않은가?”라고 하자 바로 뛰어내렸다. 마지막으로 남은 한국 학생이 구석에서 벌벌 떨며 절대 뛰어내리지 않겠다고 고래고래 악을 쓰자 그 학생의 교관이 말했다. “성적에 반영된다.” 그 말을 듣자 한국 학생은 가장 멋진 폼으로 뛰어내렸다.

 

2. 시련과 인내

야고보서 저자는 수신자들에게 인사하고, 곧바로 본론으로 들어간다. 시련은 인격을 연마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시련을 기쁘게 맞이해야 한다(1-4). 참된 지혜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며 믿음으로 반응할 때 받을 수 있다(5-8). 부는 일시적인 것일 뿐이다(9-11). 시련은 하나님께서 인내를 가르치시려고 주시는 것이지만, 시험은 사람의 악한 욕심으로 말미암는다(12-15). 하나님은 시련을 주실 뿐만 아니라 좋은 선물들을 주신다(16-18). 말씀을 듣고 받았을 때에는 하나님의 의에 반대되는 모든 것을 제거해야 한다. 말씀을 듣는 자가 행함으로 순종치 않을 때에 당하게 되는 위험을 경고하고 헛된 경건과 순수한 경건의 차이를 설명해 준다(19-27).

 

3. 믿음의 싸움(1-4)

우리는 이 땅에서 어떠한 삶을 살아가고 있을까?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우리는 다양한 것으로 인해 갈등을 겪기도 하고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기뻐하기도 하고 괴로워하기도 한다. 우리는 삶 가운데서 언제나 영적인 싸움이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싸움을 하되 육적인 싸움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싸움을 믿음으로 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에게 시험이 온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께 합당한 것일까?

 

야고보의 문안(예수의 형제 되는 야고보)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문안한다.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문안하노라.”(1:1) 성경은 몇 명의 야고보를 기록하고 있을까? 성경사전은 4명의 야고보에 관해 아래와 같이 기록한다. *야고보:James(인명)('Iavkwbo", James)발뒤축을 잡음[1]12사도 중의 한 사람이며, 세베대의 아들이다(4:21, 10:2, 1:19, 3:17). 사도 요한의 형이다(17:1, 3:17, 5:37, 12:2). 최초의 제자 중 한 사람이며(4:21, 1:19, 29),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장 신뢰하고 있던 사도 중의 한 사람이다(17:1, 5:37, 9:2, 13:3, 14:33, 8:51, 9:28). [2]알패오의 아들이며, 예수님께서 택하신 12사도 중의 한 사람이다(10:3, 3:18, 6:15, 13). [3]주의 형제 야고보이다(13:55, 6:3, 1:19). 주님에게는 네 사람의 형제가 있었다. 야고보는 예수님의 바로 밑 동생이며, 요셉, 시몬, 유다의 형이었다. [4]사도 유다의 아버지이다(6:16,13). 이외에 성경은 아무 것도 그에 대해 말하지 않고 있다.

 

시험을 당하거든

우리가 주안에 있는 자들이라면 시험을 당하게 될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야고보는 시험을 당하면 기뻐하라고 말한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1:2) 예수님을 믿으며 받게 되는 모욕은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예수님은 인자를 인해 사람들이 미워하며 욕하면 복이 있음을 말씀하신다. 인자를 인하여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며 멀리하고 욕하고 너희 이름을 악하다 하여 버릴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도다. 그 날에 기뻐하고 뛰놀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저희 조상들이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6:22-23) 사도바울은 자신이 겪고 있는 고통을 어떻게 대하고 있을까? 육체의 가시로부터 자유하기를 소원했던 바울에게 주님은 은혜가 네게 족함을 말씀하신다. 그리고 바울은 약한데서 온전하여 질 것을 믿고 기뻐했다.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고후 12:9-10) 우리 가운데 약함이 있다면 그 안에 큰 주님의 은혜가 머무르기를 위해 기도하여, 주의 능력으로 살아가야 한다.

 

믿음의 시련

시험을 당할 때 우리는 인내해야 한다. 믿음의 시련은 무엇을 만들어 내는가?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1:3) 인내의 삶을 사는 자에게는 어떠한 복이 있을까? 바울은 참고 선을 행하여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는 영생함을 말한다.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2:7) 우리는 많은 믿음의 선진들도 인내로서 믿음의 경주를 했음을 기억해야 한다.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12:1)

 

인내를 이루라

우리는 인내를 온전히 이루어 온전하고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야고보는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말하고 있다.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1:4) 우리에게 왜 인내가 필요한가? 바울은 인내가 필요함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고 말한다.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10:36) 우리는 인내하는 과정에서 주님께 부르짖어야 한다. 우리는 다윗처럼 기도하며 다윗처럼 응답받아 기쁨으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 이기는 승리자들이 되어야 한다.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40:1)

 

4. 지혜의 주께(5-6)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신가?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것들로 베풀어 주시는 분이다. 하나님은 믿음의 싸움을 하며 승리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좋은 것들을 부어주심을 믿어야 한다.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는 삶 가운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우리는 우리의 구할 바를 무엇에 의지하여 구해야 하나?

 

지혜가 부족하거든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하는 삶 가운데서 우리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 지혜는 누가 주실 수 있을까? 야고보는 하나님이 지혜를 주시는 분임을 말한다. 구하라 그리하면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고 말한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1:5) 하나님이 우리에게 지혜를 주시면 우리는 무엇을 깨닫게 될까? 솔로몬은 명철을 얻기 위해 소리를 높이며 은을 구하는 것같이 그것을 구하면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닫게 된다고 말한다. “지식을 불러 구하며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며 은을 구하는 것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인 보배를 찾는 것같이 그것을 찾으면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2:3-6) 우리가운데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가 충만하여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는 복이 있기를 바란다. 예레미야는 이렇게 말한다.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29:12-13) 우리는 주께 부르짖어 주님을 만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좋은 것들로 우리를 채워 날마다 새로워지는 삶을 살아야 한다.

 

믿음으로 구하고

우리는 주께 부르짖고 구하되 무엇을 가지고 구해야 할까? 주님께 구하면 반드시 응답받게 됨을 기억하고 믿음으로 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1:6) 예수님은 믿음을 가지고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됨을 제자들에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저희에게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11:22-24) 우리는 믿음으로 구하고 받은 줄로 믿어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믿음이 없는 자들은 어떻게 될까? 야고보는 이런 자들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지 말라고 말한다.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1:7) 여호와는 악인의 제사를 미워하시고 정직한 자의 기도를 기뻐하심을 알고 언제나 악에서 멀리 떠나고 정직한 영으로 새롭게 되어 부르짖는 기도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악인의 제사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정직한 자의 기도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15:8)

 

5. 두 마음을 품지 말고(8)

주님이 가신 좁은 길을 걸어가는 작은 예수인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한 마음으로 승리해야 한다.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1:8) 우리는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죄악 된 모든 것들을 회개하여 거룩한 신부로서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4:8) 시험을 당할 때 주님이 주신 지혜와 능력으로 인내로서 승리해야 한다. 우리는 마음을 잘 지키고 경건의 삶을 살기에 힘써야 한다. 말씀대로 준행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고 믿음의 경주에서 승리하는 우리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6.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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