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하나님의 충성된 일꾼으로서 승리

성경: 디모데후서 2:14-21

딤후 2:14 너는 그들로 이 일을 기억하게 하여 말다툼을 하지 말라고 하나님 앞에서 엄히 명하라 이는 유익이 하나도 없고 도리어 듣는 자들을 망하게 함이라

딤후 2:15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딤후 2:16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그들은 경건하지 아니함에 점점 나아가나니

딤후 2:17 그들의 말은 악성 종양이 퍼져나감과 같은데 그 중에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있느니라

딤후 2:18 진리에 관하여는 그들이 그릇되었도다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 함으로 어떤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리느니라

딤후 2:19 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하였느니라

딤후 2:20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 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딤후 2: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1. 참된 용기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어떠해야 할까? 신자들의 생활은 성경을 읽음으로, 예배 중 선포되는 설교를 들으며, 골방에서 기도함으로, 또는 성도들의 주 안에서 교제를 통해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언제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생활해야 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어떻게 인도하셨는가?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인도의 표적이었던 구름이 성막 위에 떠오를 때는 그것을 신호로 하여 전진했다. 그들이 머물고 싶은 때가 있더라도 길을 진행했다. 반대로 구름이 떠오르지 않으면 비록 진행하고 싶더라도 머물러 있었다. 구름이 떠오르기를 참고 기다렸다.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가? 우리의 삶에도 이처럼 언제나 주와 동행하기를 다짐하는 참된 용기가 필요하다.

 

2. 충성된 일꾼

바울은 디모데에게 그리스도의 충성된 군사가 되며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일꾼이 될 것을 명령한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자신을 깨끗케 하여 하나님께서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으로 헌신할 것을 교훈한다. 또한 그리스도의 복음을 왜곡시키고 거짓 교훈을 좇아 교회의 분쟁을 일으키는 자들에 대하여 엄히 경계할 것과 아울러 그들이 다시 회개하고 돌아올 수 있기를 기도하면서 온유함으로 징계할 것을 지시한다. 앞장에서 바울은 담대한 자세를 가지고 복음 전파에 임할 것을 디모데에게 당부했다. 이어서 본장에서는 구체적으로 복음 전도자의 자세 및 임무를 강조하고 있다. 디모데에게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라고 권고한 바울은 단지 복음을 선포하는 데에 그치지 말고 더 나아가 성도들을 주의 진리의 말씀으로 훈련시키고 무장시키는 데까지 나아갈 것을 당부하고 있다. 결코 정체되어 있어서는 안 되며,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성숙되어 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불신자들을 위한 복음 전파와 아울러 성도들을 양육하는 일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본장의 내용은 선한 사역자의 모습을 언급하는 전반부(1-7), 사역자의 받은 상급을 언급한 중반부(8-13), 선한 사역자에게 주는 권면을 언급한 후반부(14-26)로 구성되어 있다.

 

3.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바울은 디모데에게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고 명한다. 목회자인 디모데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이었을까? 그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는 일이 가장 중요한 사명이었다. 교회가 교회되게 하는 가장 근본적인 요소가 그리스도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또한 바울은 다툼을 일으키는 자들에 대하여 하나님 앞에서 엄히 명하라고 했다. 그들은 말씀을 온전히 믿지 않고 세상의 거짓되고 허탄한 신화를 말하며 교회를 어지럽히는 자들이었다. 그러한 자들은 거짓 교훈으로 인해 다른 사람을 망하게 하고 자신들도 멸망의 길로 치닫게 된다. 그들의 주장은 무엇이었을까? 그들의 주장은 부활이 이미 지나갔으므로 더 이상 부활에 대한 소망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주장은 그리스도의 말씀에 대한 정면적인 도전으로서 용납될 수 없는 이단 교리였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진리의 말씀의 터 위에 세워진 것이므로, 진리의 말씀을 왜곡시키는 것은 곧 교회를 해치려는 사단의 수작이었다. 사단의 세력은 물리적인 힘으로 복음을 핍박할 뿐 아니라 이단 교리를 퍼뜨려 교회를 어지럽힘으로써 복음을 대적한다.

 

말다툼 하지 말라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가? 바울은 디모데에게 말다툼 하지 말 것을 엄히 명한다. “너는 그들로 이 일을 기억하게 하여 말다툼을 하지 말라고 하나님 앞에서 엄히 명하라. 이는 유익이 하나도 없고 도리어 듣는 자들을 망하게 함이라.”(딤후 2:14) 우리가 자신도 모르게 교만하게 되면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게 될 수도 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바른 경건의 삶을 살아야 한다. “저는 교만하여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훼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딤전 6:4-5) 변론을 버리고 주 안에서 기쁨을 누리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나는 줄 앎이라.”(딤후 2:23)

 

말씀을 옳게 분별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무엇을 분별해야 할까? 바울은 디모데에게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라고 권면한다.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딤후 2:15)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영의 말씀으로 깨닫고 잘 섭취하여 주님께서 잘 사용하실 수 있는 건강한 일꾼이 되어야 한다.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고후 5:9) 그리스도의 종은 사람을 기쁘게 하기 보다는 하나님을 최고로 기쁘시게 해야 한다.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1:10)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잘 거하여 건강한 그리스도의 종들로서 주님께 기쁨을 드리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무엇을 버려야 할까? 바울은 디모데에게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고 권면한다.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그들은 경건하지 아니함에 점점 나아가나니.”(딤후 2:16) 여기서 버리다피하다라는 의미를 가진다. 바울은 본문에서 망령된 말들과 불경스러운 잡담을 피하여 교회를 어지럽히지 말 것을 부탁하고 있다. 그러한 거짓 교훈들을 피하라고 당부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진리임을 인정하며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확실하게 믿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거짓되이 일컫는 망령되고 허한 말을 피해야 한다. “디모데야 네게 부탁한 것을 지키고 거짓되이 일컫는 지식의 망령되고 허한 말과 변론을 피하라.”(딤전 6:20) 우리는 자신을 돌아보고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우리 모두가 거하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너희는 돌아보아 하나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있는가 두려워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고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러움을 입을까 두려워하고.”(12:15) 안에 또는 우리안에 상처로 인한 건강하지 못한 어떤 것들이 있다면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으로 깨끗하게 치료함 받을 수 있음을 선포해야 한다. 건강하지 못한 마음에 사탄이 틈타서 우리로 하여금 일하지 못하도록 십자가에 달리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의지해야 한다.

 

잘못된 진리

주의 바른 복음을 방해하는 자들은 누구였고 어떤 잘못된 진리가 그들 가운데 있었을까? 우리는 악의 도구로 사용되는 자들이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들의 말은 악성 종양이 퍼져나감과 같은데 그 중에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있느니라. 진리에 관하여는 그들이 그릇되었도다.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 함으로 어떤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리느니라.”(딤후 2:17-18) 여기서 그릇 되었도다의 의미는 무엇일까? 이는 <hjstovchsan:에스토케산>이다. ‘과녁이라는 <stovco":스토코스>에서 파생된 <ajstocevw:아스토케오>가 기본형으로 과녁을 못 맞히다, 실패하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본문에서는 이 동사가 진리의 길에서 이탈된 거짓 교사들의 탈선을 나타내는데 사용되고 있다. 영지주의자들은 부활을 세례 때 일어나는 진리의 깨달음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비유적으로 생각했다. 우리는 비유적 의미의 부활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확실히 믿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이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고전 15:12)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확실한 부활신앙을 가지고 위엣 것을 찾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3:1)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날마다 주안에서 바른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잘 훈련 받는 를 주님이 기뻐하실 것이다.

 

4. 하나님께 귀히 쓰임 받는 그릇

바울은 디모데에게 그리스도의 진리에 서서 자신을 깨끗케 함으로써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을 받는 그릇이 될 것을 명했다. 큰 집에는 여러 종류의 그릇이 있는데 그 중에 깨끗한 그릇을 주인이 즐겨 사용하듯이 자신을 깨끗하게 함으로써 하나님께서 기쁘게 사용하시는 복음의 도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에 빠져서 다툼을 일으키는 것은 아무런 유익이 되지 못할 뿐 아니라 교회에 해를 끼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하나님의 견고한 터

우리는 어떠한 터 위에 의 믿음을 가져야 할까? 바울은 디모데에게 하나님의 견고한 터 위에 신앙이 바로 서야 함을 권면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하였느니라.”(딤후 2:19) 여기서 인침이 있어의 의미는 무엇일까? ‘인장이라는 이 말은 특정한 모양의 자국을 남겼던 도구를 가리키거나 그 도구의 사용으로 인하여 남겨진 특정한 모양의 자국을 가리키며 법적인 보호와 보증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공동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놓아 주신 기초는 튼튼해서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주님께서 당신에게 속한 사람들을 아신다.’라는 말씀과 또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다 불의에서 떠나 가거라.’라는 말씀이 새겨져 있습니다.”(딤후 2:19) 반석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 위에 믿음을 쌓고 거짓과 불의를 미워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어떠한 사람이 견고한 믿음을 가진 자일까? 예수님은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이 요동하지 않음을 말씀하신다.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히되 잘 지은 연고로 능히 요동케 못하였거니와.”(6:48) 건강한 믿음을 가지고 악을 미워하며 주를 기뻐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한다. 여호와를 사랑하는 너희여 악을 미워하라. 저가 그 성도의 영혼을 보전하사 악인의 손에서 건지시느니라.”(97:10) 우리는 무엇보다도 예수님을 먼저 믿고 주와 동행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다양한 그릇

우리는 어떠한 그릇인가? 주님은 우리를 다양한 그릇으로 빚으셨다. 그리고 가 주님께 귀하게 사용 받을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바울은 큰 집에 여러 가지 그릇이 있음을 말한다.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 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딤후 2:20) 우리의 모습이 어떠하든지 가 주님께 붙잡히면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다.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일하실 때 우리는 주의 영광을 위해 크게 사용 받을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바울은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고 하나님께 능력이 있음을 말한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후 4:7)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안에서 일하시는 분이심을 선포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 또한 귀하게 주께 붙잡혀 승리할 것을 믿어야 한다.

 

귀히 쓰이는 그릇

누가 귀하게 쓰임 받는 그릇이 될 수 있을까? 바울은 누구든지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주께서 귀히 쓰는 그릇이 된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딤후 2:21) 우리는 모든 악에서 자신을 멀리하기를 힘써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 안에 성령님께서 거하고 계시며 하나님이 의 주인이 되심을 인정해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전 3:16-17) 성령님의 도움으로 성결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믿음을 견고하게 하고 의 주인이 성령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주께 귀하게 사용되는 그릇이 되어 주님께 영광 돌리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5. 칭찬과 영광과 존귀함 얻는 삶

우리는 하나님의 충성된 일꾼으로서 주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의 환경과 상황을 바라보고 절대로 낙심하지 말고 금보다 귀한 연단이라고 생각하며 승리해야 한다. 베드로는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함을 말한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벧전 1:7) 어느 때 주님을 뵙게 될지라도 주님께 칭찬받을 수 있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말씀 위에 굳게 서고 영적으로 깨어있어 주의 일에 충성을 다하는 존귀한 일꾼이 되어야 한다. 주님께만 소망을 두고 경건에 힘쓰는 자로서 승리해야 한다.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요일 3:3) 정직한 마음으로 예수님의 제자로서 잘 훈련 받기를 힘쓸 때 성령님께서 우리를 가르치시며 잘 인도해 주실 것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의 충성된 일꾼으로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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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7. 21. 07:58

믿음&양심.

믿음&양심.

(바른성경) 디모데전서 1:19 믿음과 선한 양심을 가져라. 어떤 이들은 선한 양심을 버리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으니,

믿음과 선한 양심을 가지고 승리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디모데전서 1:19 Holding faith, and a good conscience; which some having put away concerning faith have made shipwreck:

(헬라어신약Stephanos) 디모데전서 1:19 εχων πιστιν και αγαθην συνειδησιν ην τινες απωσαμενοι περι την πιστιν εναυαγησαν

(히브리어Modern) 디모데전서 1:19 לאחז באמונה וברוח הטובה אשר יש מאסים בה ותשבר אנית אמונת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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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7. 13. 08:30

본.

본.

(바른성경) 디모데전서 4:12 누구든지 너의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순결에 대하여 믿는 자들의 본이 되어라.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순결에 대하여 믿는 자들의 본이 되는 '우리'가 될 것을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디모데전서 4:12 Let no man despise thy youth; but be thou an example of the believers, in word, in conversation, in charity, in spirit, in faith, in purity.

(헬라어신약Stephanos) 디모데전서 4:12 μηδεις σου της νεοτητος καταφρονειτω αλλα τυπος γινου των πιστων εν λογω εν αναστροφη εν αγαπη εν πνευματι εν πιστει εν αγνεια

(히브리어Modern) 디모데전서 4:12 אל יבוז איש את בחורותיך אך היה מופת למאמינים בדבור במעשה באהבה ברוח באמונה ובטהר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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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7. 7. 08:49

해방.

해방.

(바른성경) 로마서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기 때문이다.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나'를 해방하였음을 믿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로마서 8:2 For the law of the Spirit of life in Christ Jesus hath made me free from the law of sin and death.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8:2 ο γαρ νομος του πνευματος της ζωης εν χριστω ιησου ηλευθερωσεν με απο του νομου της αμαρτιας και του θανατου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8:2 כי תורת רוח החיים במשיח ישוע שחררה אתי מתורת החטא והמו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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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TV/설교문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6. 25. 11:08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로마서 9:30-33

말씀: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성경: 로마서 9:30-33

9:30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의를 따르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9:31 의의 법을 따라간 이스라엘은 율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9:32 어찌 그러하냐 이는 그들이 믿음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함이라 부딪칠 돌에 부딪쳤느니라

9:33 기록된 바 보라 내가 걸림돌과 거치는 바위를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

 

1. 지식의 유행

시골에서 올라온 한 남자가 있었다. 그는 일류신사가 되고 싶어 어느 영화에서 본 영국 신사 모자를 고물상에서 구입했다. 그리고 헌 양복 한 벌을 사서 입고 길을 가다가 조끼를 입은 사람이 눈에 띄어 조끼를 사서 입었다. 또 어떤 사람이 넥타이를 매니 그도 넥타이를 사서 매었다. 또 보니까 어떤 사람이 안경을 쓰고 다니기에 안경을 쓰고, 서부 영화를 보니까 작업복 같은 바지를 입고 다니기에 작업복을 하나 사서 입었다. 모두 다 괴상한 것만 입고 다닌다. 그러나 그는 자기가 근사한 신사라고 생각한다. 이처럼 우리도 자신에게 맞지 않는 여기저기 유행하는 사상을 가져다 자기의 지식으로 만들지는 않는가? 이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비하면 가치가 낮은 것이다. 바울은 세상의 많은 지식을 배설물로 여기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에 참 만족을 얻었고, 예수님의 제자로서 살아갔다. 우리는 예수님의 참 제자인가? 우리는 예수님의 참 제자로서 예수님을 믿고 따라가는 것을 최고로 만족하며 기뻐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2. 구원의 은혜

바울은 유대인들이 회개하고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구원의 은혜를 받기 원한다고 말하면서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으로 인한 구원의 원리를 설명한다. 유대인들은 교만하여 스스로의 의로 구원을 얻으려고 함으로써 그리스도가 그들의 거치는 반석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처럼 하나님을 알 수 있는 특권을 가졌던 민족은 없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들임에 있어서는 이스라엘보다 이방인이 우세했다. 아브라함의 자손들이 다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은 아니었다(1-13). 인류의 구원 운동은 하나님의 선택 행위에서 비로소 일어났다. 그 선택은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과 불변의 결정으로 되어지며(14-16), 유기될 자를 동반한다. 이러한 유기는 하나님께서 영원 전 부터 어떤 자들을 구원하시지 않기로 작정하신 사실을 가리킨다(17-33).

 

3. 믿음과 율법(30-31)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을 받고, 구원을 받은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살아가게 된다. 이 땅에서의 삶은 계속 될 수 없으며 사람은 누구나 죽게 된다. 반드시 죽게 되는 우리는 천국 아니면 지옥에 가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살게 되는 특권이 주어진다. 그렇다면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하여 천국 백성이 되었을까? 하나님의 은혜로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의 공로를 의지하여 주님 앞에 나아갔기 때문이다. 우리는 나 자신의 의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서 난 의로 주님 앞에 나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믿음에서 난 의

유대인들은 특별히 하나님께 선택 받은 자들이다. 그리고 이방인들은 그들에 비하면 보통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구원에 있어서 이것은 중요하지 않았다.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는 자는 누구나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이 되는 복을 누리게 됨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이방인들도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는 복을 받게 되었는데 그들의 의는 믿음에서 난 의였다.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의를 따르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9:30)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힘은 놀랍다. 복음에는 능력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는데 그 피의 은혜는 로 하여금 주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게 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에 이르게 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1:17)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새롭게 된 의인은 믿음으로 살 것을 선포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의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이르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에 차별이 없음을 감사해야 한다.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3:22)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았다. 믿음의 조상이었던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서 살았다. 유대인들은 할례를 받았는데 할례의 역사는 아브라함의 때에 시작되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언약(계약)을 맺으신 후(15), 언약의 표로서 모든 남자에 있어서 아브라함의 자손을 포함하여 돈으로 산 노예와 그 자식들도 모두 할례 받을 것이 명해졌다. 우리는 아브라함이 받았고, 그 때부터 행해진 할례의 행위를 통해서는 구원에 이를 수 없고, 할례가 믿음으로 된 의에 대한 표시임을 기억해야 한다. “저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 할례 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이는 무 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저희로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4:11)

바울은 자신이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았다고 말한다.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3:9) 주 안에서 그분의 의를 힘입어 살아가는 우리는 무엇을 좇으며 살아가야 할까? 바울은 디모데에게 권면한다. 세상 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라 말한다.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딤전 6:11)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방주를 지었던 노아는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였다. 그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였다. 그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방주를 예비했다. 그리고 구원받는 은혜를 누렸다.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11:7) 우리는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로서 살아가야 한다. 이방인의 뜻을 좇아 행하지 말아야 한다.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연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좇아 행한 것이 지나간 때가 족하도다.”(벧전 4:3) 이방인이지만 예수님의 큰 사랑의 은혜를 입은 우리는 주 안에서 새 생명을 갖게 되었음에 감격하며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율법의 역할

인간이 율법을 다 지키며 살아갈 수 있을까? 유대인들은 의의 법을 따라 살아가기 위해서 누구보다 더욱 힘썼다. 그러나 의의 법을 따라간 그들은 율법에 이르지 못했다. “의의 법을 따라간 이스라엘은 율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9:31) 그렇다면 율법은 무슨 일을 할까?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한다.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3:20) 율법은 무엇이며 믿음은 무엇인가? 바울은 율법에 속한 자들이 후사이면 믿음이 헛것이 된다고 말한다. 세상을 얻을 사람들이 율법을 지키는 사람들이라면 믿음은 아무것도 아니게 되며 하나님의 약속도 무가치하게 된다. “만일 율법에 속한 자들이 후사이면 믿음은 헛것이 되고 약속은 폐하여졌느니라. 율법은 진노를 이루게 하나니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함도 없느니라.”(4:14-15)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만일 세상을 얻을 사람들이 율법을 지키는 사람들이라면 믿음은 아무것도 아니며 하나님의 약속도 무가치합니다. 율법은 아무리 잘 지키려고 해도 어기기 마련이며 그 결과로 하나님의 노여움만 사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율법이 없으면 자연히 어기는 일도 없게 되는 것입니다.”(4:14-15) 율법은 우리의 모습을 살피게 하는 역할을 하며 율법을 통해서는 의롭게 되지 못한다.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 있나니 기록된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나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이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니라.”(3:10-11)

율법을 완벽하게 지키며 살아가는 자는 없다. 율법 중 하나만 어길지라도 모두 범한 자가 되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간음하지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2:10-11)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 아래 살아갈 수 있으며 믿음의 자손으로 승리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므로 후사가 되는 이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을 그 모든 후손에게 굳게 하려 하심이라 율법에 속한 자에게 뿐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 도니 아브라함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4:16) 우리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로서 율법을 통해 죄를 깨닫고 예수님의 뜻대로 살아가기 위해 힘쓸 것을 선포해야 한다.

 

4. 하나님의 은혜(32-33)

우리에게 베푸는 하나님의 은혜는 놀랍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고 그 분을 주님으로 영접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셨다. 그리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며 살아가게 하셨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고 감사해야 한다. 우리는 의지를 통한 행위로는 한계에 부딪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삼위일체 하나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 힘쓰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소망임을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를 기쁨 가운데서 삶의 주인으로 모셔 들여야 한다.

 

행위를 의지하지 말고

바울은 유대인들이 믿음을 의지하지 않았고 행위를 의지했다고 말한다. 자신의 노력을 통해, 율법을 지킴으로써 구원에 이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인간의 나약함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구원에 이른다는 복음과 충돌하게 된다. “어찌 그러하냐. 이는 그들이 믿음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함이라 부딪칠 돌에 부딪쳤느니라.”(9:32)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왜 그렇습니까? 그들은 믿음이 아닌 행위로 그것을 추구하다가 장애물에 걸려 넘어진 것입니다.”(9:32) 어느 날 예수님께 청년이 찾아왔다. 그는 예수님께 묻는다. 어떻게 해야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까? 주의 계명을 잘 지킨 그에게 예수님은 재물을 팔고 자신을 따르라고 했다. 그러나 그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했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지 못했다.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가로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 하지 말라, 거짓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그 청년이 가로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오니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19:16-20) 우리는 율법을 지키는 것을 넘어 주님을 사랑하고 따라가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일하려 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일을 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예수님은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해 일하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일을 한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6:27-29)

우리는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예수님이 우리의 구원자이심을 믿어야 한다. 그리고 예수님이 하신 일들도 믿을 수 있어야 한다. 예수님은 병자를 고치신 후 자신을 인해 실족하지 않는 자는 복이 있다고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7:23) 우리는 주님이 하신 일들을 통해서라도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을 열심히 증거하다가 옥에 갇힌 바울과 신라에게 기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옥에 갇혀서 찬양을 부르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옥 문이 열리고 그들의 몸은 자유를 얻게 되었다. 옥에서 나온 바울과 신라를 지키고 있던 간수들은 놀랄 수밖에 없었다. 기적을 본 간수들은 바울과 신라에게 어떻게 구원을 얻을 수 있는지 묻는다. 그리고 바울과 신라는 주 예수를 믿으면 구원에 이르게 됨을 말한다. “저희를 데리고 나가 가로되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하거늘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밤 그 시에 간수가 저희를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기고 자기와 그 권속이 다 세례를 받은 후 저희를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주고 저와 온 집이 하나님을 믿었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16:30-34) 예수 그리스도 안에 구원이 있다.

우리는 를 살리기 위해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고전 1:23) 세상 사람들에게 미련하게 보일 수도 있는 복음을 기쁨으로 전하기를 힘써야 한다. 예수님을 믿는 것이 큰 복임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은 아들에 관하여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가?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 자로서 어떠한 확신을 가지고 있는가? 우리는 아들이 있는 자에게 생명이 있음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만일 우리가 사람들의 증거를 받을진대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크도다. 하나님의 증거는 이것이니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요일 5:9-12)

 

예수님을 믿는 자

세상에서 어떤 사람이 제일 복 받은 자일까? 예수님을 믿는 자가 가장 복 받은 자이다. 율법만을 좇으며 구원을 찾는 자들은 걸림돌에 걸릴 수 있다.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는 말씀 앞에 넘어질 수 있다. “기록된 바 보라 내가 걸림돌과 거치는 바위를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9:33)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것은 성경에 보라! 내가 걸려 넘어지게 하는 돌과 바위를 시온에 둔다. 그러나 그를 믿는 사람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쓰인 말씀과 같습니다.”(9:33) 예수님은 우리 중 누군가에게는 시험의 돌일 수 있다. 그러나 그 돌은 견고한 기초의 돌이고 그것을 믿는 자는 안전하게 된다.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초 돌이라 그것을 믿는 자는 급절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28:16) 예수님은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신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고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다. 그러나 건축자들의 버린 돌은 곧 구원의 반석이 되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21:42) 우리는 기록된 성경 말씀 중에서도 예수님에 관한 말씀을 기쁨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의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또한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었다 하니라 저희가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저희를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벧전 2:7-8)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될 것이다.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10:11) 우리는 자신의 삶이 주 안에서 은총이 넘치도록 성령님을 의지해야 한다. 다윗은 이렇게 기도한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의지하였사오니 나로 부끄럽지 않게 하시고 나의 원수로 나를 이기어 개가를 부르지 못하게 하소서. 주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려니와 무고히 속이는 자는 수치를 당하리이다.”(25:2-3) 성경에서 주님을 따르며 겪게 되는 고난도 문제 삼지 않았던 이는 누구였을까? 바울은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않고 담대히 살든지 죽든지 자신의 몸에서 예수님이 존귀히 되게 하려 했다.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1:20) 주님만이 자신에게 살아 역사하시기를 소망했던 바울은 고난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이를 인하여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나의 의뢰한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나의 의탁한 것을 그 날까지 저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딤후 1:12) 우리는 자신의 의지를 뒤로 하고 예수님에 관해 기록된 성경 말씀을 등불로 삼아야 한다.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의 생명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먼저 모셔 들어야 한다. 그리고 그분을 온전히 잘 따라가기 위해서 성령님을 의지하며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5. 믿음으로

에게 있어서 큰 기쁨은 어디에 있는가? 우리의 가장 큰 기쁨은 구원의 은총을 받았다는 사실에 있어야 한다. 우리는 자신의 생활이 평안을 보장받고 윤택한 삶을 누릴 수 있음에 기뻐해서만은 안 된다. 우리가 진정으로 감사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영원한 형벌 가운데서 아무런 조건도 없이 생명의 자리로 옮겨진 것이다. 이 기쁨은 어떤 환난이나 역경 속에서도 능히 이길 수 있는 강한 확신과 새로운 힘을 준다. 이 기쁨을 우리만 간직하는 것이 아니라 아직도 예수님 밖에서 자신의 힘만을 의지하여 살아가는 자들에게 전해야 한다. 이러한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은 우리를 기뻐하실 것이다.

때로는 주님을 따라가는 삶이 고단하고 시련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이 과정은 우리의 믿음의 시련이고 연단이며 주님 앞에서 칭찬과 영광과 존귀함을 얻게 하기 위한 매우 가치 있는 과정임을 기억해야 한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벧전 1:7) 어느 때에든지 주 안에 거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자녀들아 이제 그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그의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요일 2:28) 성령님의 도움으로 언제든지 예수님을 잘 바라보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6.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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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6. 15. 05:45

믿음으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말미암아.

(바른성경) 갈라디아서 3:9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는다.

믿음으로 살아가 주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갈라디아서 3:9 So then they which be of faith are blessed with faithful Abraham.

(영어ASV) 갈라디아서 3:9 So then they that are of faith are blessed with the faithful Abraham.

(헬라어신약Stephanos) 갈라디아서 3:9 ωστε οι εκ πιστεως ευλογουνται συν τω πιστω αβρααμ

(히브리어Modern) 갈라디아서 3:9 על כן בני האמונה יתברכו עם אברהם המאמי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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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6. 9. 05:47

따르라.

따르라.

(바른성경) 디모데전서 6:11 하나님의 사람아, 너는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라라.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디모데전서 6:11 But thou, O man of God, flee these things; and follow after righteousness, godliness, faith, love, patience, meekness.

(영어ASV) 디모데전서 6:11 But thou, O man of God, flee these things; and follow after righteousness, godliness, faith, love, patience, meekness.

(헬라어신약Stephanos) 디모데전서 6:11 συ δε ω ανθρωπε του θεου ταυτα φευγε διωκε δε δικαιοσυνην ευσεβειαν πιστιν αγαπην υπομονην πραοτητα

(히브리어Modern) 디모데전서 6:11 ואתה איש האלהים ברח לך מאלה ורדף צדקה וחסידות ואמונה ואהבה וסבלנות וענו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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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6. 2. 07:29

견고한 믿음.

견고한 믿음.

(바른성경) 로마서 4:20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오히려 믿음에 견고해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으며,

견고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가 될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니다. 아멘.~^^♥

(영어KJV) 로마서 4:20 He staggered not at the promise of God through unbelief; but was strong in faith, giving glory to God;

(영어ASV) 로마서 4:20 yet, looking unto the promise of God, he wavered not through unbelief, but waxed strong through faith, giving glory to God,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4:20 εις δε την επαγγελιαν του θεου ου διεκριθη τη απιστια αλλ ενεδυναμωθη τη πιστει δους δοξαν τω θεω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4:20 ולא חלק לבו בהבטחת האלהים כחסר האמונה כי אם התחזק באמונתו ויתן כבוד לאלה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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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5. 31. 07:42

의심하지 말고.

의심하지 말고.

(바른성경) 야고보서 1:6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마라. 의심하는 자는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과 같다.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않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야고보서 1:6 But let him ask in faith, nothing wavering. For he that wavereth is like a wave of the sea driven with the wind and tossed.

(영어ASV) 야고보서 1:6 But let him ask in faith, nothing doubting: for he that doubteth is like the surge of the sea driven by the wind and tossed.

(헬라어신약Stephanos) 야고보서 1:6 αιτειτω δε εν πιστει μηδεν διακρινομενος ο γαρ διακρινομενος εοικεν κλυδωνι θαλασσης ανεμιζομενω και ριπιζομενω

(히브리어Modern) 야고보서 1:6 רק יבקש באמונה ובבלי ספק כי בעל ספק דומה לגלי הים הסער והנגר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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