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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3. 11. 06:58

두려워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고.

(바른성경) 출애굽기 14:13 모세가 백성에게 대답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해 행하시는 구원을 보아라. 너희가 오늘 본 이집트 사람을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할 것이다.

두려워 않고 주의 행하심을 기대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출애굽기 14:13 모세가 百姓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爲하여 行하시는 救援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永遠히 보지 못하리라

(영어esv) 출애굽기 14:13 And Moses said to the people, "Fear not, stand firm, and see the salvation of the LORD, which he will work for you today. For the Egyptians whom you see today, you shall never see again.

(헬라어구약septuagint) 출애굽기 14:13 ειπεν δε μωυσης προς τον λαον θαρσειτε στητε και ορατε την σωτηριαν την παρα του θεου ην ποιησει ημιν σημερον ον τροπον γαρ εωρακατε τους αιγυπτιους σημερον ου προσθησεσθε ετι ιδειν αυτους εις τον αιωνα χρονον

(히브리어modern) 출애굽기 14:13 ויאמר משה אל העם אל תיראו התיצבו וראו את ישועת יהוה אשר יעשה לכם היום כי אשר ראיתם את מצרים היום לא תסיפו לראתם עוד עד עול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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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주님 앞에 회개하고 그분을 살 섬기며!

성경: 사무엘12:19-25

삼상 12:19 모든 백성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의 종들을 위하여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우리가 죽지 않게 하소서 우리가 우리의 모든 죄에 왕을 구하는 악을 더하였나이다

삼상 12:20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가 과연 이 모든 악을 행하였으나 여호와를 따르는 데에서 돌아서지 말고 오직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섬기라

삼상 12:21 돌아서서 유익하게도 못하며 구원하지도 못하는 헛된 것을 따르지 말라 그들은 헛되니라

삼상 12:22 여호와께서는 너희를 자기 백성으로 삼으신 것을 기뻐하셨으므로 여호와께서는 그의 크신 이름을 위해서라도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요

삼상 12:23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삼상 12:24 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

삼상 12:25 만일 너희가 여전히 악을 행하면 너희와 너희 왕이 다 멸망하리라

 

1. 하나님을 최고로 높이는 삶을 살고

하나님을 발견한 후 그의 생활이 완전히 바뀐 성 어거스틴은 어느 날 밤 꿈에 주님을 만났다. 하나님께서 어거스틴에게 이렇게 물었다. ‘나에게 무엇을 원하느냐?’ 이에 어거스틴은 이렇게 답했다. ‘하나님 이외에 아무것도 원하지 않습니다우리는 하나님만이 생애 최대의 기쁨이며, 오직 그 안에서만 모든 걸 할 수 있다고 고백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 중심적인 삶, 주님을 최고로 높이는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죄를 회개하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엘리 제사장의 교육을 통해 양육된 사무엘은 어려서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하나님 앞에서 충성과 신실함을 저버리지 않았다. 이제 그는 이스라엘의 왕 사울의 등장으로 인하여 더는 직무를 수행하지 않아도 되었다. 본문은 사무엘이 자신의 직무를 사울에게 일임하고 공인에서 자연인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여 준다. 또한, 그가 마지막 고별 설교를 하는 내용이 언급되고 있다. 본장은 이스라엘의 마지막 사사이며 왕정 시대를 연 사무엘이 새 지도자 사울에게 이스라엘의 통치권을 이양하면서 행한 마지막 고별 설교를 기록하고 있다. 사무엘은 자신의 사사 활동을 회고하며 결코 양심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1-5). 그러면서 출애굽에서부터 지금까지 이스라엘 백성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회상했다(6-13). 이는 이스라엘의 왕을 요구한 그들의 행동이 하나님의 통치를 거역하는 죄였음을 지적한다. 그리고 앞으로도 하나님을 배반할 때 엄중한 심판이 있게 될 것을 경고하기 위해서였다(14-18). 마지막으로 사무엘은 자신들의 죄를 깨닫고 두려워하는 백성들을 위로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것을 권면함으로 마지막까지 사사로서의 사명에 최선을 다했다(19-25).

 

3. 하나님 앞에 죄악을 회개하고 여호와를 잘 찾으며(19-20)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 앞에 죄악을 회개하고 여호와를 잘 찾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 앞에 죄악을 회개하고 여호와를 잘 찾으며, 여호와를 의지하고 겸손히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모든 백성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의 종들을 위하여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우리가 죽지 않게 하소서 우리가 우리의 모든 죄에 왕을 구하는 악을 더하였나이다.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가 과연 이 모든 악을 행하였으나 여호와를 따르는 데에서 돌아서지 말고 오직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섬기라.”(삼상 12:19-20)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무엘에게 자신들이 이스라엘의 왕을 구하는 죄를 범했다고 고백한다. 그러자 사무엘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회개를 촉구하며, 그들에게 마음을 다해 여호와를 섬기라고 말한다. 우리는 영의 세계에서는 회색 지대가 없음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만을 섬기든지, 그렇지 않으면 세상을 섬기든지 둘 가운데 하나를 잘 선택해야 할 것이다. 또한, 죄를 징계하시는 하나님, 애굽 땅에 우박을 내리시며 그들을 징계하신 하나님을 잘 깨닫고 죄에서 돌이키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께 구하여 이 뇌성과 우박을 그만 그치게 하라 내가 너희를 보내리니 너희가 다시는 머물지 아니하리라.”(9:28) 성경은 메뚜기 재앙 후 회개하는 애굽의 바로 왕을 기록하는데, 우리는 가짜 회개가 아닌 진짜 회개를 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청컨대 나의 죄를 이번만 용서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이 죽음만을 내게서 떠나게 하라.”(10:17)

뿐만 아니라, 반석이신 하나님을 찾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하나님이 저희를 죽이실 때에 저희가 그에게 구하며 돌이켜 하나님을 간절히 찾았고 하나님이 저희의 반석이시요 지존하신 하나님이 저희 구속자이심을 기억하였도다.”(78:34-35) 우리는 하나님 앞에 겸손한 자세를 취하고 그분을 의지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출애굽기는 십계명을 주신 하나님 앞에서 백성들의 반응을 기록하는데, 우리는 하나님을 직접 뵈면 죽게 됨을 알고 크신 하나님 앞에 태도를 바르게 해야 할 것이다. “모세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라 하나님이 강림하심은 너희를 시험하고 너희로 경외하여 범죄치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20:19-20) 또한,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확고한 믿음으로, 환난 중에서도 주를 앙모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여호와여 백성이 환난 중에 주를 앙모하였사오며 주의 징벌이 그들에게 임할 때에 그들이 간절히 주께 기도하였나이다.”(26:16)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여호와를 의지하고 겸손히 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를 의지하고 교만한 자와 거짓에 치우치는 자를 돌아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40:4) 세상에서 강퍅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죄악을 회개하고 여호와를 잘 찾으며 여호와를 의지하고 겸손히 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시는 주님을 바라보고(21-22)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버리지 않으시는 주님을 바라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시는 주님을 바라보고, 주의 자녀가 되었음을 감사하며 과실을 많이 맺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돌아서서 유익하게도 못하며 구원하지도 못하는 헛된 것을 따르지 말라 그들은 헛되니라 여호와께서는 너희를 자기 백성으로 삼으신 것을 기뻐하셨으므로 여호와께서는 그의 크신 이름을 위해서라도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요.”(삼상 12:21-22) 사무엘은 왕을 구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회개를 촉구했는데, 그들에게 헛된 걸 따르지 말라고 하며 하나님이 그의 크신 이름을 위해서라도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신다고 말한다. 우리는 질투하시는 하나님,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잘 섬기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께서는 그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시며 그 기업을 떠나지 아니하시리로다.”(94:14)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우상 숭배를 멀리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저희 우상은 은과 금이요 사람의 수공물이라.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코가 있어도 맡지 못하며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며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며 목구멍으로 소리도 못하느니라. 우상을 만드는 자와 그것을 의지하는 자가 다 그와 같으리로다.“(115:4-8) 우리는 우상이 무익한 것임을 알고, 하나님 중심적인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우상을 만드는 자는 다 허망하도다. 그들의 기뻐하는 우상은 무익한 것이어늘 그것의 증인들은 보지도 못하며 알지도 못하니 그러므로 수치를 당하리라. 신상을 만들며 무익한 우상을 부어 만든 자가 누구뇨.”(44:9-10)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는 주가 되심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신명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은 연고가 아니라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여호와께서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을 인하여, 또는 너희 열조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려 하심을 인하여 자기의 권능의 손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내시되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속량하셨나니.”(7:7-8)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주의 자녀를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약속의 하나님께 인생을 맡기며 기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또한, 세계가 다 주께 속했음을 알고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19:5-6) 우리는 마음과 기쁜 뜻으로 하나님을 잘 섬기고,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찾아 그분을 경험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솔로몬에게 이렇게 말한다.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비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 여호와께서는 뭇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사상을 아시나니 네가 저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버리면 저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대상 28:9)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자녀가 되었음을 감사하며 과실을 많이 맺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15:16) 세상의 좋은 것만 바라보며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시는 주님을 바라보고 주의 자녀가 되었음을 감사하며 과실을 많이 맺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께 기도하기를 힘쓰며 마음을 다하여 잘 섬기고(23-25)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께 기도하기를 힘쓰며 마음을 다하여 잘 섬기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께 기도하기를 힘쓰며 마음을 다하여 잘 섬기고, 자신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며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삼상 12:23-24) 사무엘은 백성들을 위해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주님 앞에 범하지 않겠다고 하며, 하나님께서 백성들을 의로운 길로 인도하여 주실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주님께 기도하기를 힘쓰고, 의로운 길로 인도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마음을 다해 그분을 잘 섬기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주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기도하여 응답받고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열왕기상은 선한 길을 가르쳐 주옵소서라고 기도한 솔로몬의 기도를 이렇게 기록한다. “주는 하늘에서 들으사 주의 종들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시고 그 마땅히 행할 선한 길을 가르쳐 주옵시며 주의 백성에게 기업으로 주신 주의 땅에 비를 내리시옵소서.”(왕상 8:36)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지 말고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1:7) 우리는 주의 말씀 안에 거하여 형통한 인생을 살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그러한 복을 누리는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내 마음으로 주의 율례에 완전케 하사 나로 수치를 당치 않게 하소서.”(119:80)

뿐만 아니라, 주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유다의 심판을 예언한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행하라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그리로 행치 않겠노라 하였으며.”(6:16) 무엇보다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좋은 마음의 밭이 되어 큰 믿음으로 주의 역사에 쓰임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성경은 예수님께서 나다나엘을 보시고 간사함이 없다고 말씀하셨음을 기록한다.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가라사대 보라 이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1:47) 우리는 좋은 마음의 밭이 되고 장성한 믿음의 분량에 이르러 하나님의 역사에 크게 쓰임 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렇게 살아가는 복된 자가 바로 자신임을 알고 주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자신의 방법대로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 시간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모두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12:2-3) 우리는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성령님의 은혜로 주님께 기도하기를 쉬지 않으며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자신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며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12:1) 세상의 것에 모든 에너지를 쏟는 것이 아니라, 주께 기도하기를 힘쓰며 마음을 다하여 잘 섬기고 자신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며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악에서 돌이키고 주의 제자로 살아가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악에서 돌이키고 주의 제자로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만일 너희가 여전히 악을 행하면 너희와 너희 왕이 다 멸망하리라.”(삼상 12:25) 우리는 보응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올바른 선택을 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악인에게는 화가 있으리니 화가 있을 것은 그 손으로 행한 대로 보응을 받을 것임이니라.”(3:11) 하나님 앞에 죄악을 회개하고 여호와를 잘 찾으며, 여호와를 의지하고 겸손히 행하는 자!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시는 주님을 바라보고, 주의 자녀가 되었음을 감사하며 과실을 많이 맺는 자! 주께 기도하기를 힘쓰며 마음을 다하여 잘 섬기고, 자신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며 믿음의 길을 걷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주님 앞에 회개하고 그분을 잘 섬기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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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두려워하지 말고 여호와의 행하심을 보고!

성경: 출애굽기 14:10-14

14:10 바로가 가까이 올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들 뒤에 이른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14:11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우리에게 이같이 하느냐

14:12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이른 말이 이것이 아니냐 이르기를 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냐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14: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14: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1. 영적 전투에 승리하고

기독교인을 가장 핍박했던 로마 제국을 기독교 국가로 공포했던 콘스탄틴 대제는 밀비안(Milvian) 다리에서 싸움을 하기 전에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이 십자가로써 이겨라!’ 그런데 그가 이렇게 말을 함과 동시에 공중에 불타는 십자가를 보았다고 한다. 사람들은 세상을 권력이나 폭력으로 영원히 지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적으로는 불가능하다. 세상은 십자가의 힘으로써만 지배될 수 있으며 마귀의 지배로부터 해방될 수 있음을 우리는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영적 전투에 승리하고, 세상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명령으로 방향을 변경하여 홍해 바다에 진을 쳤다. 이 방향 변경을 보고서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이 혼란에 빠졌다고 생각했다. 마음이 강퍅해진 바로는 완벽한 군장을 갖추고 이스라엘을 추격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홍해의 이적을 계획하셨고 이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믿음을, 바로에게는 심판을 보여 주려고 했다. 본장은 구약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사건인 홍해 이적에 관해 기록하고 있다.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은 바알스본 맞은편 바닷가에 진을 쳤는데, 이때 이스라엘을 보내고 마음이 변한 바로가 병거를 이끌고 추격해 왔다(1-9). 이에 놀란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려워하며 모세를 원망했다. 그러나 모세는 이스라엘을 향해 하나님께서 구원하실 것이라고 선포한다(10-20). 마침내 하나님은 홍해를 갈라 이스라엘 백성을 다 건너게 하시고 뒤쫓아 온 애굽 군대를 수장시킴으로 구원을 베푸셨다(21-31). 본장에 나타난 홍해의 이적은, 이후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환난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확신하는 역사적 지표로 기억되었다.

 

3. 여호와께 부르짖으며(10)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에게 부르짖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의심하지 말고 확실한 믿음으로 주님의 기적을 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바로가 가까이 올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들 뒤에 이른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14:10) 이스라엘 백성들은 추격해 오는 바로와 애굽 사람들을 보고서 두려움이 몰려왔고, 그들은 여호와께 부르짖었다. 우리는 부르짖을 때 들으시는 주님을 잘 깨닫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주께서 우리 열조가 애굽에서 고난받는 것을 감찰하시며 홍해에서 부르짖음을 들으시고.”(9:9) 또한, 우리는 두려움에 가득 차서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계셔서 응답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 부르짖는 자, 부르짖어 건짐을 받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병거의 장관들이 여호사밧을 보고 이르되 이가 이스라엘 왕이라 하고 돌이켜 저와 싸우려 한즉 여호사밧이 소리를 지르매 여호와께서 저를 도우시며 하나님이 저희를 감동시키사 저를 떠나가게 하신지라.”(대하 18:31) 우리는 환난에서 건져 주시는 주님을 알고, 소망 가운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다윗은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 체하다가 쫓겨나 지은 시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의인이 외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저희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셨도다.”(34:17)

뿐만 아니라, 어떠한 상황 앞에서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이 백성이 맹약한 자가 있다 말하여도 너희는 그 모든 말을 따라 맹약한 자가 있다 하지 말며 그들의 두려워하는 것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만군의 여호와 그를 너희가 거룩하다 하고 그로 너희의 두려워하며 놀랄 자를 삼으라.”(8:12-13) 우리는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보고 두려워 떨지 말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분으로 인해 놀라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원수를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가라사대 너희를 위로하는 자는 나여늘 나여늘 너는 어떠한 자이기에 죽을 사람을 두려워하며 풀같이 될 인자를 두려워하느냐 하늘을 펴고 땅의 기초를 정하고 너를 지은 자 여호와를 어찌하여 잊어버렸느냐 너를 멸하려고 예비하는 저 학대자의 분노를 어찌하여 항상 종일 두려워하느냐 학대자의 분노가 어디 있느냐.”(51:12-13) 우리는 예수님이 꾸짖으시자 바람과 바다도 잔잔하게 되었음을 깨달으며, 주님과 동행하고 그분을 의지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신대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8:26)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의심하지 말고 확실한 믿음으로 주님의 기적을 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14:30-31) 자기 힘으로 인생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의심하지 말고 확실한 믿음으로 주님의 기적을 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불평의 입술을 회개하고(11-12)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회개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불평의 입술을 회개하고, 고통에서 건지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우리에게 이같이 하느냐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이른 말이 이것이 아니냐 이르기를 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냐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14:11-12) ‘12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다라는 것은 일시적 어려움 앞에 쉽게 노예근성을 드러내는 이스라엘의 나약한 모습을 알게 한다. 우리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절대적으로 주님을 신뢰하며 믿음의 여정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원망하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라에 이르렀을 때 그곳의 물이 쓰다고 하여 모세를 원망한다.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백성이 모세를 대하여 원망하여 가로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15:23-24) 우리는 과거가 좋았다고 하면서 현재를 불평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출애굽기는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기록한다. “이스라엘 온 회중이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았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하여 내어 이 온 회중으로 주려 죽게 하는도다.”(16:2-3)

뿐만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출애굽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가로되 우리에게 물을 주어 마시게 하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다투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를 시험하느냐 거기서 백성이 물에 갈하매 그들이 모세를 대하여 원망하여 가로되 당신이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어서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리 생축으로 목말라 죽게 하느냐.”(17:2-3) 또한, 모든 상황을 아시는 주님을 잘 깨닫고, 애굽 사람의 학대를 아시는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며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제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게 달하고 애굽 사람이 그들을 괴롭게 하는 학대도 내가 보았으니.”(3:9)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을 거역하지 말고, 날마다 믿음으로 선포하는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하나.”(14:9)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고통에서 건지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건지시고.”(107:6) 인생이 힘들고 어렵다고 하여 부정적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불평의 입술을 회개하고 고통에서 건지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의 자녀의 편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13-14)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편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자녀의 편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주의 백성을 위해 싸우시는 하나님을 깨달으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14:13-14) 모세는 두려워하는 백성들에게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고 담대하게 말한다.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고 주의 자녀를 위해 싸우시는 하나님, 주의 자녀의 편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출애굽기는 도망가자는 애굽 사람들의 모습,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어지럽게 하셨음을 기록한다. “그 병거 바퀴를 벗겨서 달리기에 극난하게 하시니 애굽 사람들이 가로되 이스라엘 앞에서 우리가 도망하자 여호와가 그들을 위하여 싸워 애굽 사람들을 치는 도다.”(14:25) 결국, 애굽 사람들은 홍해에 수장되고 만다. “그날에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스라엘을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매 이스라엘이 바닷가의 애굽 사람의 시체를 보았더라.”(14:30) 우리는 바로의 병거와 군대를 바다에 던지신 하나님을 알고, 두려움을 멀리하며 주님만을 의지하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가 바로의 병거와 그 군대를 바다에 던지시니 그 택한 장관이 홍해에 잠겼고 큰물이 그들을 덮으니 그들이 돌처럼 깊음에 내렸도다.”(15:4-5)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에게 구원을 베풀어주신 하나님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출애굽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바로의 말과 병거와 마병이 함께 바다에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바닷물로 그들 위에 돌이켜 흐르게 하셨으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서 육지로 행한지라.”(15:19) 애굽 군대를 홍해에 수장을 시키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로 홍해를 건너게 하셨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찬송한다. “이 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니 일렀으되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15:1) 우리는 주님을 최고로 높이고, 빛과 구원자이신 주님과 동행하며 두려움 없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다윗의 시)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나의 대적, 나의 원수된 행악자가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다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27:1-2)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백성을 위해 싸우시는 하나님을 깨달으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노라.”(3:22) 두려움을 주는 환경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주의 자녀의 편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주의 백성을 위해 싸우시는 하나님을 깨달으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하게 행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두려워하지 말고 주의 사랑 가운데서 담대히 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요일 4:18) 우리는 주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주님의 사랑 가운데 거하며 담대하게 믿음으로 행해야 할 것이다. 또한, 전쟁에 능하신 하나님을 기대하며 기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항오를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 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며 놀라지 말고 내일 저희를 마주 나가라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매.”(대하 20:17)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의심하지 말고 확실한 믿음으로 주님의 기적을 보는 자! 불평의 입술을 회개하고, 고통에서 건지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믿음의 길을 걷는 자! 주의 자녀의 편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주의 백성을 위해 싸우시는 하나님을 깨달으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두려워하지 말고 여호와의 행하심을 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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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1. 30. 12:38

주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힘쓰고.

주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힘쓰고.

(바른성경) 베드로전서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심을 받은 족속이고, 왕 같은 제사장들이고, 거룩한 나라이고, 그분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움에서 그분의 놀라운 빛에 들어가게 하신 분의 덕을 선포하게 하시려는 것이다.

주의 자녀로서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힘쓰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베드로전서 2:9 오직 너희는 擇하신 族屬이요 王같은 祭司長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所有된 百姓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奇異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者의 아름다운 德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영어esv) 베드로전서 2:9 But you are a chosen race, a royal priesthood, a holy nation, a people for his own possession, that you may proclaim the excellencies of him who called you out of darkness into his marvelous light.

(헬라어신약stephanos) 베드로전서 2:9 υμεις δε γενος εκλεκτον βασιλειον ιερατευμα εθνος αγιον λαος εις περιποιησιν οπως τας αρετας εξαγγειλητε του εκ σκοτους υμας καλεσαντος εις το θαυμαστον αυτου φως

(히브리어modern) 베드로전서 2:9 ואתם הנכם זרע נבחר ממלכת כהנים וגוי קדוש ועם סגלה למען תספרו תהלות הקורא אתכם מחשך אל אורו הנפל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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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2. 27. 09:41

평강의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알고.

평강의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알고.

(바른성경) 시편 29:11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실 것이니,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으로 복 주실 것이다.

무엇보다도 평강의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잘 알고, 그 복 가운데 거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29:11 여호와께서 自己 百姓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自己 百姓에게 平康의 福을 주시리로다

(영어esv) 시편 29:11 May the LORD give strength to his people! May the LORD bless his people with peace!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29:11 ηκουσεν κυριος και ηλεησεν με κυριος εγενηθη βοηθος μου

(히브리어modern) 시편 29:11 יהוה עז לעמו יתן יהוה יברך את עמו בשלו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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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2. 21. 07:52

환경과 무관하게 주님을 찬양하며.

환경과 무관하게 주님을 찬양하며.

(바른성경) 시편 67:3 하나님이시여, 백성들이 주님을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백성들이 주님을 찬송하게하소서.

기쁘고 즐겁게 주를 노래하며, 주의 백성으로서 환경과 무관하게 주님을 찬양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67:3 하나님이여 民族들로 主를 讚頌케 하시며 모든 民族으로 主를 讚頌케 하소서

(영어esv) 시편 67:3 Let the peoples praise you, O God; let all the peoples praise you!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67:3 ως εκλειπει καπνος εκλιπετωσαν ως τηκεται κηρος απο προσωπου πυρος ουτως απολοιντο οι αμαρτωλοι απο προσωπου του θεου

(히브리어modern) 시편 67:3 יודוך עמים אלהים יודוך עמים כל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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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0. 3. 07:05

힘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힘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른성경) 시편 29:11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실 것이니,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으로 복 주실 것이다.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끝까지 믿음의 길을 달려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29:11 여호와께서 自己 百姓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自己 百姓에게 平康의 福을 주시리로다

(영어esv) 시편 29:11 May the LORD give strength to his people! May the LORD bless his people with peace!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29:11 ηκουσεν κυριος και ηλεησεν με κυριος εγενηθη βοηθος μου

(히브리어modern) 시편 29:11 יהוה עז לעמו יתן יהוה יברך את עמו בשלו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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