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2. 23. 07:10

악인이면 회개하고 의인이면 죄를 범하지 말고.

악인이면 회개하고 의인이면 죄를 범하지 말고.

(바른성경) 에스겔 33:12 너 인자야, 너는 네 백성의 자손들에게 말하여라. 의인이 죄를 범하는 날에는 그의 의가 그를 건지지 못하고, 악인이 자기 사악함에서 돌이키는 날에는 자신의 사악함으로 말미암아 넘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의인도 범죄하는 날에는 그가 그 의로 말미암아 살지는 못할 것이다.

악인이면 회개하고, 의인이면 죄를 범하지 않는 복된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에스겔 33:12 人子야 너는 네 民族에게 이르기를 義人이 犯罪하는 날에는 그 의가 救援치 못할 것이요 惡이 돌이켜 그 惡에서 떠나는 날에는 그 惡이 그를 엎드러뜨리지 못할 것인즉 義人이 犯罪하는 날에는 그 義로 因하여는 살지 못하리라

(영어esv) 에스겔 33:12 "And you, son of man, say to your people, The righteousness of the righteous shall not deliver him when he transgresses, and as for the wickedness of the wicked, he shall not fall by it when he turns from his wickedness, and the righteous shall not be able to live by his righteousness when he sins.

(헬라어구약septuagint) 에스겔 33:12 ειπον προς τους υιους του λαου σου δικαιοσυνη δικαιου ου μη εξεληται αυτον εν η αν ημερα πλανηθη και ανομια ασεβους ου μη κακωση αυτον εν η αν ημερα αποστρεψη απο της ανομιας αυτου και δικαιος ου μη δυνηται σωθηναι

(히브리어modern) 에스겔 33:12 ואתה בן אדם אמר אל בני עמך צדקת הצדיק לא תצילנו ביום פשעו ורשעת הרשע לא יכשל בה ביום שובו מרשעו וצדיק לא יוכל לחיות בה ביום חטאת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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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하나님을 원망하지 말고 순종하여 복을 받고!
성경: 민수기 14:4-10
민 14:4 이에 서로 말하되 우리가 한 지휘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매
민 14:5 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 앞에서 엎드린지라
민 14:6 그 땅을 정탐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자기들의 옷을 찢고
민 14:7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민 14:8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민 14:9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
민 14:10 온 회중이 그들을 돌로 치려 하는데 그때에 여호와의 영광이 회막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나타나시니라

1. 살아계신 하나님을 늘 경험하고
미국의 ‘Henry Beecher’ 목사님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기도는 하나님의 축복의 금고를 여는 열쇠이며, 밤의 기도는 주님의 품 안에 들어가 잠그는 자물쇠 역할을 한다.’ 또한, ‘쉬지 말고 기도하라’라고 하신 성경 말씀은 진정으로 하나님의 끊임없는 사랑과 보호하심을 위한 축복의 말씀인 것이다. 그렇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께 기도하며 주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확실히 하고 그분께 순종하며, 날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원망과 불평을 멀리하고 회개하여 사는 자가 되고
가나안 땅 정탐을 마친 정탐꾼들의 보고가 두 가지 상반되는 내용으로 전달되었을 때(참조, 민 13장), 이스라엘 백성은 믿음으로 그 보고를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원망 불평을 하며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려 했다. 이러한 불의하고 불신하는 행동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을 피할 수 없게 된다. 사실 인간이 당하는 대부분의 환난과 아픔은 위에서처럼 인간 자신에게 원인이 있다. 본장에서는 정탐꾼들의 보고를 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원망하다가 심판을 받고 광야에서 40년의 세월을 방황하게 된 사건을 기록하고 있다. 열 명의 믿음 없는 정탐꾼의 말을 믿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했다(1-10절).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전멸하시고자 했다. 그러나 모세는 백성을 위해 증보 기도를 했다(11-19절). 하나님은 모세의 기도를 들으셨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전멸하실 뜻을 거두시고 대신 광야에서 40년 동안 유리하게 하셨으며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하고는 이십 세 이상인 자 중에 아무도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셨다. 또한, 열 명의 정탐꾼들은 심판을 받고 죽임을 당했다(20-38절). 뒤늦게 회개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으로 들어가고자 했다. 그러나 오히려 아말렉족속에게 대파당하고 만다(39-45절).

3.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불순종하지 말고(4-5)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어떻게 하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불순종하지 말고, 영광을 받으실 하나님을 경배하고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에 서로 말하되 우리가 한 지휘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매 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 앞에서 엎드린지라.”(민 14:4-5) ‘4절’의 ‘지휘관을 세우고’는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이스라엘 백성이 인간의 의지대로 지도자를 세워 계획을 행하려 하는 것을 의미한다. 믿음의 눈으로 가나안 땅을 보지 못한 백성들, 아낙 자손이 산다고 했던 말을 듣고 불평한 백성들은 지휘관을 세워 다시 애굽으로 가고자 했다. 하나님 앞에 참으로 어리석은 태도인데, 우리는 이러한 자들과 같은 믿음 없는 태도를 버려야 할 것이다. 불순종하며 과거로 돌아가려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우리 조상들이 모세에게 복종치 아니하고자하여 거절하며 그 마음이 도리어 애굽으로 향하여.”(행 7:39) 우리는 목을 굳게 하여 주의 명령에 불순종하지 않는 지혜로운 자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저희와 우리 열조가 교만히 하고 목을 굳게 하여 주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거역하며 주께서 저희 가운데 행하신 기사를 생각지 아니하고 목을 굳게 하며 패역하여 스스로 한 두목을 세우고 종 되었던 땅으로 돌아가고자 하였사오나 오직 주는 사유하시는 하나님이시라 은혜로우시며 긍휼히 여기시며 더디 노하시며 인자가 풍부하시므로 저희를 버리지 아니하셨나이다.”(느 9:16-17)
뿐만 아니라,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지는 자가 되지 말고 믿음으로 승리하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10:38-39) 자신이 인생의 어두움의 터널을 지나고 있다면 주님을 바라보며 다시 일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세상을 너무 사랑하지 말고 주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롯의 처를 생각하고 주님 앞에 회개하며 돌이키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롯의 처를 생각하라.”(눅 17:32) 우리는 죄를 미워하며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주의 백성들을 위해 아버지의 마음으로 기도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들이 칠 때에 내가 홀로 있는지라 엎드리어 부르짖어 가로되 오호라 주 여호와여 예루살렘을 향하여 분노를 쏟으시오니 이스라엘 남은 자를 모두 멸하려 하시나이까.”(겔 9:8)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영광을 받으실 하나님을 경배하고 섬기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섰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계 7:11) 세상에서 불신자로 살아가면서 불평하고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불순종하지 말고 영광을 받으실 하나님을 경배하고 섬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하나님 앞에 바른 자세를 취하며 절대 긍정의 믿음으로 살고(6-8)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바른 자세를 취하며 어떤 믿음으로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 앞에 바른 자세를 취하며 절대 긍정의 믿음으로 살고, 주의 자녀로 부르시고 그들의 편이 되어주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담대하게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 땅을 정탐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자기들의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민 14:6-8) ‘6절’의 ‘옷을 찢고’는 이스라엘의 오래된 관습 중의 하나이다. 이는 슬픈 일, 분노한 일, 두려운 일을 당할 때 사람들이 표현할 수 있는 가장 극한 감정의 표시이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백성들의 불 신앙적인 말을 듣고 괴로운 심정으로 옷을 찢었을 것이다. 우리는 백성들의 부정적 고백 앞에 옷을 찢은 여호수아와 갈렙,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와서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고 하며 주님께서 그 땅을 주실 것이라고 말한 그들의 고백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죄를 회개하고 애통하며 그분 앞에 바른 자세를 취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요엘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욜 2:12-13) 주의 자녀로 살아가면서 자기 앞의 환경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란다. “모세에게 보고하여 가로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과연 젖과 꿀이 그 땅에 흐르고 이것은 그 땅의 실과니이다.”(민 13:27) 우리는 부정적인 생각을 내려놓고, 주의 자녀답게 믿음으로 선포하며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안돈시켜 가로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민 13:30)
뿐만 아니라, 원망과 불순종에 대해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민수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로 거하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14:30) 하나님은 불순종한 이들은 빼고, 1세대 중에서는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약속의 말씀을 믿은 자만 가나안 땅에 들어갔음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그 땅을 탐지하러 갔던 사람들 중에 오직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생존하니라.”(민 14:38) 나머지 1세대 백성들은 광야에서 방황하다가 다 죽고 말았으니, 믿음으로 바라보고 고백하며 순종함이 정말 중요함을 우리는 깨달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믿음의 눈으로 보고 생각하며 말하는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모세에게 보고하여 가로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과연 젖과 꿀이 그 땅에 흐르고 이것은 그 땅의 실과니이다.”(민 13:27)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자녀로 부르시고 그들의 편이 되어주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담대하게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롬 8:31) 하나님을 거역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바른 자세를 취하며 절대 긍정의 믿음으로 살고 주의 자녀로 부르시고 그들의 편이 되어주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담대하게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두려워하지 말고 믿음으로 전진하여 주를 뵈옵고(9-10)
하나님의 사람들은 두려워하지 말고 믿음으로 전진하여 누구를 뵈옵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고 믿음으로 전진하여 주를 뵈옵고, 주의 자녀를 떠나지 않고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주어진 사역을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 온 회중이 그들을 돌로 치려 하는데 그때에 여호와의 영광이 회막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나타나시니라.”(민 14:9-10) ‘9절’의 ‘우리 먹이라’는 상대방에 대해서 매우 자신만만한 상태를 나타내는 비유적인 표현이다. 즉 마음대로 할 수 있어서 꼭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표현한다. 그리고 ‘보호자’는 원래는 ‘그늘’을 뜻하는 것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살던 땅처럼 무덥고 뜨거운 태양이 있는 곳에서는 그늘의 보호가 필요하다. 따라서 ‘보호자’는 그늘과 같은 존재인 ‘수호신’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가나안 땅에 사는 거인들을 보호하는 신은 떠나갔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러면서 그들을 먹이로 바라보았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에 거하는 사람들의 수를 보고 두려워했었는데, 우리는 신실한 주의 자녀로서 주께서 행하신 이적을 기억하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그들을 두려워 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로와 온 애굽에 행하신 것을 잘 기억하되.”(신 7:18) 두려워 말라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란다. “너는 그들을 두려워 말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 곧 크고 두려운 하나님이 너희 중에 계심이니라.”(신 7:21) 신명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담대하라 말하는 120세의 모세의 말을 기록하고 있는데,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의 자녀와 함께하심을 확신하며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행하실 것임이라 반드시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라 하고.”(신 31:6)
뿐만 아니라, 떠나지 않고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기를 바란다. 신명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 그가 네 앞서 행하시며 너와 함께 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31:8)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도우시고 붙드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주님이 피난처가 되심을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시 46:7) 우리는 이렇게 주께로 피하고 그분과 동행하며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주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모르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지 않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주의 자녀를 돌보시고 떠나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자녀를 떠나지 않고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주어진 사역을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수 1:5) 세상에서 자신의 힘으로 불가능한 일을 경험하며 힘들어하는 것이 아니라, 두려워하지 말고 믿음으로 전진하여 주를 뵈옵고 주의 자녀를 떠나지 않으시고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주어진 사역을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믿음으로 살아가서 영과 육이 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믿음으로 살아가서 영과 육이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을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민 14:27)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의 원망을 회개하여 영적으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주의 자녀들을 먹이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을 신뢰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먹는 문제 때문에 모세와 아론을 원망했고 모세는 하나님께 보고했다. 그 후, 하나님은 그들에게 고기와 양식을 약속하시며 만나를 내려 주셨다. “아침에는 너희가 여호와의 영광을 보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가 자기를 향하여 원망함을 들으셨음이라 우리가 누구관대 너희가 우리를 대하여 원망하느냐.”(출 16:7)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불순종하지 말고, 영광을 받으실 하나님을 경배하고 섬기는 자! 하나님 앞에 바른 자세를 취하며 절대 긍정의 믿음으로 살고 주의 자녀로 부르시고 그들의 편이 되어주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담대하게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 두려워하지 말고 믿음으로 전진하여 주를 뵈옵고, 주의 자녀를 떠나지 않고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주어진 사역을 감당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하나님을 원망하지 말고 순종하여 복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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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2. 8. 07:10

하나님 앞에서 바른 길을 걷고.

하나님 앞에서 바른 길을 걷고.

(바른성경) 에스겔 33:17 네 백성의 자손들은 말하기를 '주님의 길이 공평하지 않습니다.' 라고 하나 사실은 그들의 길이 공평치 않은 것이다.

그릇된 길을 걸으며 하나님이 공평하지 않다고 말하지 않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에스겔 33:17 그래도 네 民族은 말하기를 主의 길이 公平치 않다 하는도다 그러나 實狀은 그들의 길이 公平치 아니하니라

(영어esv) 에스겔 33:17 "Yet your people say, 'The way of the Lord is not just,' when it is their own way that is not just.

(헬라어구약septuagint) 에스겔 33:17 και ερουσιν οι υιοι του λαου σου ουκ ευθεια η οδος του κυριου και αυτη η οδος αυτων ουκ ευθεια

(히브리어modern) 에스겔 33:17 ואמרו בני עמך לא יתכן דרך אדני והמה דרכם לא יתכ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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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2. 13. 08:10

평강의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평강의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바른성경) 시편 29:11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실 것이니,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으로 복 주실 것이다.

평강의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이러한 복을 주께로 받아 누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29:11 여호와께서 自己 百姓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自己 百姓에게 平康의 福을 주시리로다

(영어esv) 시편 29:11 May the LORD give strength to his people! May the LORD bless his people with peace!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29:11 ηκουσεν κυριος και ηλεησεν με κυριος εγενηθη βοηθος μου

(히브리어modern) 시편 29:11 יהוה עז לעמו יתן יהוה יברך את עמו בשלו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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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1. 6. 09:04

그리스도인으로서 선을 행하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선을 행하고.

(바른성경) 예레미야 4:22 "내 백성이 참으로 어리석으니, 그들은 나를 알지 못하며, 지각이 없는 미련한 자식들이다. 그들은 악을 행하는데에는 지혜로우나, 선을 행할 줄은 모른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경험하고 선을 행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예레미야 4:22 내 百姓은 나를 알지 못하는 우준한 者요 知覺이 없는 미련한 子息이라 惡을 行하기에는 知覺이 있으나 善을 行하기에는 無知하도다

(영어esv) 예레미야 4:22 "For my people are foolish; they know me not; they are stupid children; they have no understanding. They are 'wise'--in doing evil! But how to do good they know not."

(헬라어구약septuagint) 예레미야 4:22 διοτι οι ηγουμενοι του λαου μου εμε ουκ ηδεισαν υιοι αφρονες εισιν και ου συνετοι σοφοι εισιν του κακοποιησαι το δε καλως ποιησαι ουκ επεγνωσαν

(히브리어modern) 예레미야 4:22 כי אויל עמי אותי לא ידעו בנים סכלים המה ולא נבונים המה חכמים המה להרע ולהיטיב לא ידע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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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0. 24. 10:24

주를 아는 자가 되어 흥하고.

주를 아는 자가 되어 흥하고.

(바른성경) 호세아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한다. 네가 지식을 버렸기 때문에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하고,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므로 나도 네 자녀들을 잊을 것이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자기 안에 있어 망함이 아닌 흥하는 인생을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호세아 4:6 내 百姓이 知識이 없으므로 亡하는도다 네가 知識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祭司長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律法을 잊었으니 나도 네 子女들을 잊어버리리라

(영어esv) 호세아 4:6 My people are destroyed for lack of knowledge; because you have rejected knowledge, I reject you from being a priest to me. And since you have forgotten the law of your God, I also will forget your children.

(헬라어구약septuagint) 호세아 4:6 ωμοιωθη ο λαος μου ως ουκ εχων γνωσιν οτι συ επιγνωσιν απωσω καγω απωσομαι σε του μη ιερατευειν μοι και επελαθου νομον θεου σου καγω επιλησομαι τεκνων σου

(히브리어modern) 호세아 4:6 נדמו עמי מבלי הדעת כי אתה הדעת מאסת ואמאסאך מכהן לי ותשכח תורת אלהיך אשכח בניך גם אנ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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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구원을 베푸시는 주님을 경험하고 사명을 잘 감당하며!

성경: 이사야 52:3-7

52:3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값 없이 팔렸으니 돈 없이 속량되리라

52:4 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 백성이 전에 애굽에 내려가서 거기에 거류하였고 앗수르인은 공연히 그들을 압박하였도다

52:5 그러므로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 백성이 까닭 없이 잡혀갔으니 내가 여기서 어떻게 하랴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들을 관할하는 자들이 떠들며 내 이름을 항상 종일토록 더럽히도다

52:6 그러므로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 그러므로 그 날에는 그들이 이 말을 하는 자가 나인 줄을 알리라 내가 여기 있느니라

52:7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1.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하나님 앞에서 의미있는 삶을 살고

야심만만했던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가 임종하면서 이렇게 외쳤다고 한다. ‘단 몇 분에, 백만 달러라도 좋아.’ 그녀는 수천 벌의 옷을 갈아입고 안락의자에 앉아 태양이 지지 않는 왕국을 다스렸던 자이다. 그런데 이 불행한 여인에게 이제 모든 것이 소용없게 되었다. 그녀는 분노에 차 소리를 질렀지만 몇 분을 얻기란 불가능했다. 그녀는 70세를 향유했다. 그녀는 우리 주위의 많은 이들과 같이 부와 즐거움, 그리고 교만과 야망에 모든 것을 허비했다. 그러나 그녀는 영원을 위해서는 몇 순간도 준비하지 못했다. 따라서 반세기 이상을 허송했던 그녀는 겨우 몇 분에 백만 달러를 내려고 외친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이 주신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자신을 위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에 크게 쓰임을 받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구원을 베푸시는 주님을 깨닫고

하나님은 인간이 죄악에 빠지자 그들을 구원하시기 시작하셨다. 먼저 인간들이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을 잊자 그들에게 하나님의 존재와 인간의 처지와 하나님의 구원 소식을 알리시기로 작정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사자들을 통해 전달되었다. 하나님의 사자들은 말씀의 보따리를 들고 산을 넘고 강을 건너 소식을 전했다. 본장은 하나님께서 회복하신 이스라엘과 영광을 얻는 종 때문에 열방이 놀라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예루살렘은 포로 생활이 끝나 갈 뿐만 아니라 새로운 옷으로 순수히 치장될 것이기 때문에 깨어 있어야 한다(1-6). 메시야가 시온으로 돌아오심으로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은 즐거움을 누리게 된다(7-12). 배척당했던 종이 하나님에 의해 높임을 받으실 것이다. 이러한 사실로 말미암아 열방은 놀라게 된다. 메시야가 하나님의 사역을 대신함으로 받았던 능욕과 고난이 일시에 사라지고, 이제는 이스라엘 백성뿐만 아니라 열방의 백성들을 통해 찬양을 받게 될 것이다(13-15).

 

3. 죄로 인해 징계를 받으나 다시 건짐을 받게 됨을 알고(2-3)

하나님의 사람들은 죄로 인해 징계를 받으나 다시 어떻게 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죄로 인해 징계를 받으나 다시 건짐을 받게 됨을 알고, 주의 말씀이 반드시 성취됨을 깨닫고 확고한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값 없이 팔렸으니 돈 없이 속량되리라 주 여호와께서 이와같이 말씀하시되 내 백성이 전에 애굽에 내려가서 거기에 거류하였고 앗수르인은 공연히 그들을 압박하였도다.”(52:3-4) 애굽에 내려갔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앗수르 인들에게 억압을 받았다. 그리고 훗날 앗수르 왕 산헤립이 유다 모든 견고한 성을 취했다.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 앞에 강퍅함으로 인해 연단과 징계를 받을 수 있음을 잘 깨달아야 한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히스기야 왕 십 사년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올라와서 유다 모든 견고한 성을 쳐서 취하니라.”(36:1) 그런데 결국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억압하던 앗수르도 바벨론의 공격으로 망하게 된다. 우리는 이렇게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잘 깨닫고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내가 앗수르 사람을 나의 땅에서 파하며 나의 산에서 발아래 밟으리니 그때에 그의 멍에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고 그의 짐이 그들의 어깨에서 벗어질 것이라.”(14:25) 또한, 우리는 앗수르도 결국은 망했음을 보며 악인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그분 앞에 바른 태도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이스라엘은 흩어진 양이라 사자들이 그를 따르도다 처음에는 앗수르 왕이 먹었고 다음에는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그 뼈를 꺾도다.”(50:17)

뿐만 아니라, 위기의 상황이 닥칠 때 주의 전에서 부르짖을 수 있기를 바란다. 성경은 유다 왕 히스기야 왕이 옷을 찢고 베를 입고 주의 전으로 갔음을 이렇게 기록한다. 히스기야 왕이 듣고 그 옷을 찢고 굵은 베를 입고 여호와의 전으로 갔고.”(37:1) 다윗은 깊은 수렁에서 건져주시기를 바라며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했다. 시편은 이렇게 기록한다. “무고히 나를 미워하는 자가 내 머리털보다 많고 무리히 내 원수가 되어 나를 끊으려 하는 자가 강하였으니 내가 취치 아니한 것도 물어 주게 되었나이다.”(69:4) 억압 가운데서 자유케 하시며, 깊은 수렁에서 건지시는 주님을 확실하게 의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 주를 바라는 자가 수치를 당치 않게 됨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주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려니와 무고히 속이는 자는 수치를 당하리이다.”(25:3) 우리는 좁은 길을 걸어가는 동안 두려움을 줄 수 있는 환경 가운데서, 주님을 바라보며 그분의 말씀을 붙잡고 당당하게 그 상황을 돌파해 나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말씀이 반드시 성취됨을 깨닫고 확고한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이는 저희 율법에 기록된바 저희가 연고 없이 나를 미워하였다 한 말을 응하게 하려함이니라.”(15:25) 어려움을 당할 때 마음이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죄로 인해 징계를 받으나 다시 건짐을 받게 됨을 알고 주의 말씀이 반드시 성취됨을 깨닫고 확고한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구원을 베푸실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며(5-6)

하나님의 사람들은 구원을 베푸실 누구를 바라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우리는 구원을 베푸실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며, 회개하여 용서함을 받고 회복을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므로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 백성이 까닭 없이 잡혀갔으니 내가 여기서 어떻게 하랴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들을 관할하는 자들이 떠들며 내 이름을 항상 종일토록 더럽히도다. 그러므로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 그러므로 그날에는 그들이 이 말을 하는 자가 나인 줄을 알리라 내가 여기 있느니라.”(52:5-6) 하나님은 억압받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하셨다. 그리고 자기 백성들이 고난을 겪고 자신의 이름이 땅에 떨어진 것에 대해 마음이 아프셨을 것이다. 출애굽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고통당했음을 기록한다. “이스라엘 자손의 역사를 엄하게 하여 고역으로 그들의 생활을 괴롭게 하니 곧 흙 이기기와 벽돌 굽기와 농사의 여러 가지 일이라 그 시키는 역사가 다 엄하였더라.”(1:13-16) 이스라엘 백성들은 고통 가운데서 부르짖었고, 하나님은 그 부르짖음에 응답하셨다. “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역으로 인하여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역으로 인하여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한지라 하나님이 그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 언약을 기억하사.”(2:23-24) 우리는 부르짖음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좋으신 하나님을 바라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시편기자는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이여 대적이 언제까지 훼방하겠으며 원수가 주의 이름을 영원히 능욕하리이까.”(74:10)

뿐만 아니라, 응답하시고 위로하시는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이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 주에게 이렇게 고하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들은바 앗수르 왕의 종들이 나를 능욕한 말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37:6) 그렇다. 우리는 대적자들이 하는 말에 겁먹지 말고, 환경을 초월하는 믿음으로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에스겔 37장은 마른 뼈의 환상과 두 막대기의 표적을 통해 자기 백성을 다시 살리실 것을 말씀하시는데,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을 잘 깨닫고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 한즉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내가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살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토에 거하게 하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37:13-14) 또한, 결국은 회복이 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알고,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며 그분께 소망을 두고 살아가야 할 것이다. “곧 내가 그들을 만민 중에서 돌아오게 하고 적국 중에서 모아내어 열국 목전에서 그들로 인하여 나의 거룩함을 나타낼 때에라 전에는 내가 그들로 사로잡혀 열국에 이르게 하였거니와 후에는 내가 그들을 모아 고토로 돌아오게 하고 그 한 사람도 이방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 자기들의 하나님인 줄 알리라 내가 다시는 내 얼굴을 그들에게 가리우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내 신을 이스라엘 족속에게 쏟았음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39:27-29) 우리는 곡이 거대한 군대를 이끌고 이스라엘을 칠 때 이스라엘은 그 군대를 막을 힘이 없으나, 이스라엘은 그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므로 그들에게 결코 멸망 당하지 않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회개하여 용서함을 받고 회복을 경험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의 악한 길과 더러운 행위대로 하지 아니하고 내 이름을 위하여 행한 후에야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20:44) 빛이 보이지 않는 어두움의 터널을 통과하며 낙망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을 베푸실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며 회개하여 용서함을 받고 회복을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며(7)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무엇을 경험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며, 재판장이시고 구원자이신 주님을 따라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52:7) 우리는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기뻐해야 할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구원의 하나님을 경험할 때, 기쁨이 넘쳤을 것이다. 그리고 자기 백성을 향한 구원의 계획이 있으셨던 주님께서도 매우 기쁘셨을 것이다. 우리에게도 자신의 삶과 인생을 확실하게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은혜, 그리하여 그분을 높이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사울이 사람을 보내어 다윗을 죽이려고 그 집을 지킨 때에,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진노하심으로 소멸하시되 없기까지 소멸하사 하나님이 야곱 중에 다스리심을 땅끝까지 알게 하소서(셀라).”(59:13) 우리는 그분의 역사 가운데 살고 있으며, 하나님께서 온 우주를 다스리시고 통치하심을 깨닫고 그분 앞에서 지혜롭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니 스스로 권위를 입으셨도다. 여호와께서 능력을 입으시며 띠셨으므로 세계도 견고히 서서 요동치 아니하도다.”(93:1) 만민을 공평하게 판단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며, 기쁜 마음으로 믿음의 길을 걸을 수 있기를 기도한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열방 중에서는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니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못할지라 저가 만민을 공평히 판단하시리라 할지로다.”(96:10)

뿐만 아니라, 주님의 통치 앞에 만민이 떨어야 함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니 만민이 떨 것이요 여호와께서 그룹 사이에 좌정하시니 땅이 요동할 것이로다.”(99:1) 우리는 주님의 임재하심 앞에 모든 것이 흔들리게 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피조물로서 창조주 하나님만을 경외하고 겸손히 순종함으로 그분의 역사에 크게 쓰임 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술람미 여인을 사랑하는 솔로몬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우리는 주의 신부를 사랑하는 신랑이신 예수님을 기뻐하며, 거룩한 주의 신부가 되어 주의 날 주님을 기쁨으로 맞이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의 사랑하는 자의 목소리로구나 보라 그가 산에서 달리고 작은 산을 빨리 넘어오는구나.”(2:8) 우리는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의 뜻대로 행하여, 반드시 주의 날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25:34) 우리는 이렇게 주의 나라를 소유하고 살아가는 복된 주의 자녀가 바로 자신임을 깨닫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주님을 모르고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가 주님을 영접하는 일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주저하지 말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7-8)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됨을 깨달아야 한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며 그분만을 경외하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재판장이시고 구원자이신 주님을 따라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대저 여호와는 우리 재판장이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자시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니라.”(33:22) 어두움에 속하여 죄악된 세상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며 재판장이시고 구원자이신 주님을 따라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답게 살고!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답게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이 땅에서의 예수님의 사역을 기억하고, 주님을 닮아가기를 소망하며 남은 인생을 그분의 사역에 동참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61:1-3) 그리고 온유한 자가 되어 주님께 잘 가르침을 받으며,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온유한 자를 공의로 지도하심이여 온유한 자에게 그 도를 가르치시리로다.”(25:9) 죄로 인해 징계를 받으나 다시 건짐을 받게 됨을 알고, 주의 말씀이 반드시 성취됨을 깨닫고 확고한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구원을 베푸실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며, 회개하여 용서함을 받고 회복을 경험하는 자!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며, 재판장이시고 구원자이신 주님을 따라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구원을 베푸시는 주님을 경험하고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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