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7. 9. 08:04

약속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약속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바른성경) 창세기 17:2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맺어서 너를 심히 번성하게 하겠다." 하시니,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힘들고 어려운 일을 겪을 때도, 아브라함에게 복을 약속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창세기 17:2 내가 내 言約을 나와 너 사이에 세워 너로 甚히 蕃盛케 하리라 하시니

(영어esv) 창세기 17:2 that I may make my covenant between me and you, and may multiply you greatly."

(헬라어구약septuagint) 창세기 17:2 και θησομαι την διαθηκην μου ανα μεσον εμου και ανα μεσον σου και πληθυνω σε σφοδρα

(히브리어modern) 창세기 17:2 ואתנה בריתי ביני ובינך וארבה אותך במאד מא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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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약속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인내하고 소망 가운데 사는 자!
성경: 히브리서 6:13-20
히 6:13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히 6:14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히 6:15 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히 6:16 사람들은 자기보다 더 큰 자를 가리켜 맹세하나니 맹세는 그들이 다투는 모든 일의 최후 확정이니라
히 6:17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하지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을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히 6:18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하지 못할 사실로 말미암아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난처를 찾은 우리에게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히 6:19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가나니
히 6:20 그리로 앞서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가셨느니라
 
1. 약속의 하나님을 소망 삼고 기도하여 응답받으며
일본 어느 마을에 기독교인이 천 그루의 과수가 있는 과수원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그 과수가 열매를 맺을 무렵에 이상한 벌레들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약을 뿌리며 벌레를 잡아도 날마다 기승을 부려서 사면초가에 이르렀다. 정성을 다해 보았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그래서 온 가족이 하나님 앞에 어떻게든 이 벌레를 없애 달라고 밤샘 기도를 했다. 그랬거니 새벽부터 보지 못하던 새들이 떼를 지어 몰려오더니 한 나무에 하나씩 붙어서 불과 서너 시간 만에 모조리 쪼아 먹어 깨끗해졌다. 이처럼 기도의 능력은 신비한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약속의 하나님을 소망 삼고 기도하여 응답받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성숙한 믿음의 사람이 되고
본장은 전장 후반부에서 언급된 신앙상의 권면을 계속해서 언급하고 있다. 히브리서 기자는 영적 성장과 진보를 위해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버리라고 권면한다. 그리고 여기에서 더 나아가 자신의 믿음을 성장시키지 못하고 헛된 교훈에 미혹된 배도자의 끝에 대하여 경고했다. 동시에 게으르지 말고 오래 참음으로 믿음을 굳게 지켜야 함을 촉구했다. 히브리서 기자는 연약한 신앙의 초보에 머무르지 말고 성숙한 신앙인으로 성장할 것을 권면한다. 한편으로는 배교자들은 비참한 최후를 맞이할 수밖에 없음을 경고한다(1-8절). 히브리서 기자는 배교자에 대한 무서운 경고를 한 다음에 자신의 독자들에게 구원에 가까이 있는 자들이라는 따뜻한 위로의 말과 소망 중에 인내하라는 격려의 말을 해준다(9-12절). 히브리서 기자는 소망과 인내의 모범으로서 아브라함의 예를 든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서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셨음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준다(13-20절).
 
3. 약속의 하나님을 바라보고(13-14)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하나님을 바라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약속의 하나님을 바라보고,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께 복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히 6:13-14) 크신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복을 줄 것을 약속하셨다. 우리는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힘들고 어려운 일을 겪을 때도 아브라함에게 복을 약속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힘을 내야 할 것이다.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세워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라 하시니.”(창 17:2) 우리는 아브라함에게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다의 모래와 같이 많은 자손을 주리라고 약속하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이렇게 좋으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의 길을 잘 걸어가야 할 것이다.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 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가라사대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창 22:15-18)
뿐만 아니라, 주의 말씀을 지키어 약속의 하나님께 복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기록한다. 이것은 아브라함에게 하신 언약이며 이삭에게 하신 맹세며 야곱에게 세우신 율례 곧 이스라엘에게 하신 영영한 언약이라.”(105:9-10) 하나님은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분이신데, 우리는 주의 말씀을 지키어 하나님께 복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생육하고 번성하리라 약속하셨고, 주님은 그 약속을 지키셨다. “내게 이르시되 내가 너로 생육하게 하며 번성하게 하여 네게서 많은 백성이 나게 하고 내가 이 땅을 네 후손에게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창 48:4) 우리는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약속의 하나님을 붙잡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주를 가리켜 그들에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나의 허락한 이 온 땅을 너희의 자손에게 주어 영영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출 32:13)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께 복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께서 그 자손을 하늘의 별 같이 많게 하시고 전에 그 열조에게 명하사 들어가서 차지하라고 하신 땅으로 인도하여 이르게 하셨으므로.”(느 9:23) 자신이 겪고 있는 문제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약속의 하나님을 바라보고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께 복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인내하여 하나님께 복을 받고(15-16)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떻게 하여 하나님께 복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인내하여 하나님께 복을 받고, 의심하지 않는 견고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사람들은 자기보다 더 큰 자를 가리켜 맹세하나니 맹세는 그들이 다투는 모든 일의 최후 확정이니라.”(히 6:15-16) 여기 ‘16절’의 ‘확정이니라’는 사람을 굳세게 만들거나 마음을 든든히 가질 때를 나타낸다. 우리는 맹세가 모든 논쟁을 그치게 하는 보증이 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주님께서 하신 약속이 확실하게 이루어 짐을 깨닫고, 인내하며 그분을 온전히 신뢰함으로 주님의 기적을 경험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아브라함도 약속의 하나님 앞에 인내해야 했음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창 12:2-3)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처음에는 잘 믿지 못했던 아브라함과 사라를 기억하고, 자신의 믿음 없음을 원망하지 말고 성령님의 도움을 구하며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로 네게 아들을 낳아주게 하며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로 열국의 어미가 되게 하리니 민족의 열왕이 그에게서 나리라 아브라함이 엎드리어 웃으며 심중에 이르되 백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세니 어찌 생산하리요 하고.”(창 17:16-17)
뿐만 아니라,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살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저희가 주의 집의 살찐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수로 마시우시리이다.”(36:8) 우리는 믿는 자들의 삶을 풍성케 하기를 원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힘을 내어 예수님이 가신 좁은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반드시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우리 인생 가운데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기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사라가 잉태하고 하나님의 말씀하신 기한에 미쳐 늙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아브라함이 그 낳은 아들 곧 사라가 자기에게 낳은 아들을 이름하여 이삭이라 하였고 그 아들 이삭이 난지 팔일만에 그가 하나님의 명대로 할례를 행하였더라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낳을 때에 백세라 사라가 가로되 하나님이 나로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또 가로되 사라가 자식들을 젖 먹이겠다고 누가 아브라함에게 말하였으리요 마는 아브라함 노경에 내가 아들을 낳았도다 하니라.”(창 21:2-7)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의심하지 않는 견고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가 백세나 되어 자기 몸의 죽은 것 같음과 사라의 태의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음에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롬 4:19-21) 조급한 마음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이 빨리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하여 좌절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인내하여 하나님께 복을 받고 의심하지 않는 견고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을 소망 삼고(17-18)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이 없으신 하나님을 소망 삼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을 소망 삼고, 주와 함께 고난도 받으며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하지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을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하지 못할 사실로 말미암아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난처를 찾은 우리에게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히 6:17-18) 우리는 하나님께서는 거짓말을 하지 않으심을 알고, 소망의 주님을 붙잡고 승리해야 할 것이다. 거짓이 없으신 주님, 약속의 주님 붙잡고 믿음으로 달려갈 수 있기를 바란다. 거짓이 없으시며 변개치 않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의 길을 달려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스라엘의 지존자는 거짓이나 변개함이 없으시니 그는 사람이 아니시므로 결코 변개치 않으심이니이다.”(삼상 15:29) 또한, 우리는 사람의 마음과 다른 여호와의 뜻을 알고, 완전하신 하나님을 소망 삼으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이 완전히 서리라.”(잠 19:21) 우리는 계획을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을 알고, 낙심이 아닌 희망 가운데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가라사대 나의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나의 경영한 것이 반드시 이루리라.”(사 14:24)
뿐만 아니라, 주께서 경영하실 때 막을 자가 없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이것이 온 세계를 향하여 정한 경영이며 이것이 열방을 향하여 편 손이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경영하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폐하며 그 손을 펴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돌이키랴.”(4:26-27) 우리는 절대 주권을 가지고 행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며, 불의한 길에서 떠나 여호와께 돌아오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사 55:7) 또한,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풍성케 하시는 주님을 잘 따라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 10:10) 우리는 이렇게 생명의 주님을 따라가는 이들이 주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 앞에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았던 삶을 회개하며, 우리는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그분의 발자취를 잘 따라가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만물의 경영자가 되시는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와 함께 고난도 받으며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롬 8:17) 시간이 지나면 변하게 되는 세상의 다른 것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을 소망 삼고 주와 함께 고난도 받으며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 삼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 삼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가나니 그리로 앞서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가셨느니라.”(히 6:19-20) 우리는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 삼으며,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영원한 본향을 생각하며 승리해야 할 것이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낙망하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시 42:5) 약속의 하나님을 바라보고,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께 복을 받는 자! 인내하여 하나님께 복을 받고, 의심하지 않는 견고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을 소망 삼고, 주와 함께 고난도 받으며 믿음의 길을 걷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약속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인내하고 소망 가운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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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믿는 자들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

성경: 신명기 7:17-24

7:17 네가 혹시 심중에 이르기를 이 민족들이 나보다 많으니 내가 어찌 그를 쫓아낼 수 있으리요 하리라마는

7:18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로와 온 애굽에 행하신 것을 잘 기억하되

7:19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여 내실 때에 네가 본 큰 시험과 이적과 기사와 강한 손과 편 팔을 기억하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두려워하는 모든 민족에게 그와 같이 행하실 것이요

7:20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또 왕벌을 그들 중에 보내어 그들의 남은 자와 너를 피하여 숨은 자를 멸하시리니

7:21 너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곧 크고 두려운 하나님이 너희 중에 계심이니라

7:2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민족들을 네 앞에서 조금씩 쫓아내시리니 너는 그들을 급히 멸하지 말라 들짐승이 번성하여 너를 해할까 하노라

7:23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게 넘기시고 그들을 크게 혼란하게 하여 마침내 진멸하시고

7:24 그들의 왕들을 네 손에 넘기시리니 너는 그들의 이름을 천하에서 제하여 버리라 너를 당할 자가 없이 네가 마침내 그들을 진멸하리라

 

1. 응답

찰스 로간 목사님 옆집에 한 소녀가 살고 있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그 소녀가 교회에 함께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녀를 위해 기도했다. 그 소녀는 로간 목사님이 아시아 선교를 위해 오랜 동안 타국에서 생활하고 돌아왔을 때까지도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계속해서 그녀가 구원받기를 위해 기도했다. 어느덧 세월이 지났고 그 소녀는 할머니가 되어서야 회개하고 하나님을 믿게 되었다. 40년의 로간 목사님의 기도가 응답받게 된 것이다. 우리는 어떠한가? 끝까지 인내하며 기도하여 응답받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 선택된 백성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도 선택된 백성으로서의 본분을 다해야 했다. 본장에서 모세는 이스라엘에게 종교적으로 그들과 융합하지 말고 어떠한 동맹이나 타협도 하지 말 것을 특히 강조한다. 이 말씀은 오늘날 세상 속에서 세상과 대적하는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도 동일하게 제시되는 말씀이다. 본장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의 종교, 문화, 풍습에 물들지 않고 언약 공동체로서 지켜야 할 성격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하나님은 가나안 족속을 섬멸하고 그들의 풍습을 좇지 말 것을 명하셨다(1-5). 그러면서 계명을 준수하는 자에게는 물질과 건강의 축복을 내리시며 이행하지 않는 자는 당장에 보응하시겠다고 선언하셨다(6-16). 마지막으로 이스라엘을 원수들로부터 보호하시고 대적들을 진멸시키시겠다고 약속 하시면서 한 번 더 우상 숭배에 대한 금지 명령을 내리셨다(17-26). 하나님은 어느 지역보다 우상 숭배가 많았던 가나안 풍습 때문에 거듭해서 우상 숭배 금지를 강조하신 것이다.

 

3. 두려워 말라(17-19)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족속을 두려워하여 떨게 될 것에 대해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은 가나안의 많은 종족 수와 백성들의 수에 압도당할 수 있었다. 또한 그들은 광야 생활만 해서 군사적인 경험이 거의 전무했는데, 그 사실 또한 큰 장애 요인이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모세는 이스라엘을 출애굽 시킨 위대한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권면한다.

 

염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하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서 염려하지 않아야 한다. 아무리 어렵고 힘들고, 상황이 어둡게 보일지라도 하나님을 바라보는 눈을 가지되, 염려하지 않아야 한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거민들로 인해 염려하지 말 것을 말한다. “네가 혹시 심중에 이르기를 이 민족들이 나보다 많으니 내가 어찌 그를 쫓아낼 수 있으리요 하리라마는.”(7:17) 가나안 땅을 보고 온 정탐꾼들은 그 곳을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 사는 곳, 거민을 삼키는 땅으로 보았었다.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탐지한 땅을 악평하여 가로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그 거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13:32) 가나안 거민이 아무리 크고 두려워 보일지라도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자들은 염려하지 않아야 한다. 마음 가운데 일어나는 염려를 던져버리고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루어 질 것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행하시면 불가능이 없음을 기억하고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

우리는 두려운 상황에서 무엇을 기억해야 하는가? 우리는 두려움을 주는 상황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그럴 때일수록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두어야 한다. 세상의 모든 일들은 하나님의 말씀하신 대로 이루어지게 됨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거민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행하셨던 역사를 기억하라고 말한다.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로와 온 애굽에 행하신 것을 잘 기억하되.”(7:18)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하셔서 강한 손과 펴신 팔로 인도해 주셨고 홍해도 건너게 하셨다. 시편기자는 감사의 고백을 이렇게 기록한다. “애굽의 장자를 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스라엘을 저희 중에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강한 손과 펴신 팔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홍해를 가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스라엘로 그 가운데로 통과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바로와 그 군대를 홍해에 엎드러뜨리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136:10-15)

하나님은 홍해를 가르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건너가게 하셨고 추격하던 애굽 군대들은 수장시키셨다. 우리는 홍해 앞에서 두려워해서는 안 되며 상황을 바꾸실 능력의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불가능한 것이 하나도 없음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그 분께 언제나 감사의 고백을 올려 드리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다윗은 시편에서 자신의 하나님을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 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 하리요. 나의 대적, 나의 원수 된 행악자가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다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27:1-2) 다윗에게도 원수와 대적들이 있었지만 그는 생명의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용기 있는 삶을 살았다. 우리는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문제의 해결 자가 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크신 능력으로 행하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와 감사와 찬양으로 그 상황을 영적으로 돌파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강한 손과 편 팔로 행하신 출애굽의 하나님

우리는 두려운 상황 가운데서 누구를 바라보아야 하는가? 우리는 마음에 두려움이 있을 때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강한 손과 편 팔로 믿는 자들을 인도해 주는 좋은 분이 되심을 믿어야 한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출애굽의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말한다. 강한 손과 편 팔로 행하신 하나님께서 가나안을 정복할 때에도 동일하게 행하실 것을 말한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여 내실 때에 네가 본 큰 시험과 이적과 기사와 강한 손과 편 팔을 기억하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두려워하는 모든 민족에게 그와 같이 행하실 것이요.”(7:19)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계획한대로 행하시는 하나님이다. 바로와 그 신하들은 하나님 앞에서 교만히 행하여 징계를 받았다. 그러므로 우리는 악의 편에 서 있지 말고 믿음으로 하나님 편에 서있어서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행하심을 바라보아야 한다. 느혜미야는 홍해 사건을 통해 교훈하시는 하나님을 이렇게 기록한다. “이적과 기사를 베푸사 바로와 그 모든 신하와 그 나라 온 백성을 치셨사오니 이는 저희가 우리의 열조에게 교만히 행함을 아셨음이라. 오늘날과 같이 명예를 얻으셨나이다. 주께서 또 우리 열조 앞에서 바다를 갈라지게 하시사 저희로 바다 가운데를 육지 같이 통과하게 하시고 쫓아오는 자를 돌을 큰물에 던짐 같이 깊은 물에 던지시고.”(9:10-11)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자신 앞에 있는 문제의 상황이 아니다. 우리는 자신이 능력의 하나님을 신뢰하고 있는지의 여부를 점검해 보아야 한다. 우리는 환경을 두려워하지 말고 능력의 하나님을 신뢰하며 문제의 상황 가운데서 마음을 강하게 해야 한다. 신명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행하실 것임이라 반드시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라 하고.”(31:6) 능력의 하나님은 지금도 동일하게 일하고 계신다. 강한 손과 펴신 팔로 우리를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4. 일하시는 하나님(20-22)

모세는 이스라엘이 택함을 받은 존재로서 하나님께서 명하시는 헤렘 전쟁을 철저히 수행할 것을 명한다. 그 전쟁의 성취 여부는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대한 순종의 척도가 될 것이다.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 대해서 하나님은 축복하시고 그 반대의 경우에는 하나님의 축복에서 제외된다. 우리는 이것이 분명한 하나님의 역사임을 알 수 있다.

 

대적을 멸하심

하나님은 누구를 멸하여 주시는가? 하나님은 믿는 자들의 대적을 멸해 주신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가나안 족속들에게 왕벌을 보내어 멸할 것을 말한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또 왕벌을 그들 중에 보내어 그들의 남은 자와 너를 피하여 숨은 자를 멸하시리니.”(7:20) 왕벌은 벌 중에 큰 것으로 그 무리가 종종 말이나 소에 덤벼드는 일이 있다. 겁난 말이나 소는 놀라 미친 듯이 날뛰다가 죽는 일도 있다고 한다. 하나님은 종종 왕벌을 보내어 일하셨음을 우리는 알 수 있다. “내가 왕벌을 너희 앞에 보내어 그 아모리 사람의 두 왕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게 하였나니 너희 칼로나 너희 활로나 이 같이 한 것이 아니며.”(24:12) 우리는 하나님이 자연 속의 생명체를 통해서도 일하시는 분임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 편에 서 있기를 결단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이심을 기억해야 한다. 시편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46:7) 문제의 상황 가운데 두려워하지 말고, 대적 앞에 초자연적 능력으로 행하시는 하나님,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며 믿음생활에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동행하시는 하나님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 되시는가? 하나님은 믿는 자들과 동행해 주시는 분이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두려워하지 말 것을 말한다. “너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곧 크고 두려운 하나님이 너희 중에 계심이니라.”(7:21) 우리는 자기 앞의 상황을 두려워해서는 안 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문제의 상황을 보고 두려워하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을 가지고 능력의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크고 두려운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편에 서서 평안함을 누리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을 거역하지 않는 자, 자기 앞에 상황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온 여호수아와 갈렙은 두려워 떨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하나.”(14:9) 우리는 언제나 믿는 자들과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문제의 상황을 뚫고 나아가야 한다. 언제나 믿는 자들 가운데 일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예배자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순종이 요구됨

하나님은 믿는 자들에게 무엇을 요구하시는가? 하나님은 믿는 자들에게 순종을 요구하신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 앞에 순종 할 때 그 분께서 일하심을 기억해야 한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민족들을 네 앞에서 조금씩 쫓아내시리니 너는 그들을 급히 멸하지 말라 들짐승이 번성하여 너를 해할까 하노라.”(7:22)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족속들을 한꺼번에 치는 것을 원치 않으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급히 멸할 경우에 들짐승이 번성하여 그들을 해칠까 염려되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멸하라고 말씀하실 때에 순종하는 자가 복 있는 자임을 기억해야 한다. 가나안 족속들에게 어떻게 대해야 할지 신명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게 붙여 너로 치게 하시리니 그 때에 너는 그들을 진멸할 것이라 그들과 무슨 언약도 말 것이요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도 말 것이며.”(7:2) 하나님이 명하실 때 가나안 족속을 치는 것, 하나님이 불쌍히 여기지 말라 할 때 수긍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서 명하실 때 순종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작은 자임을 깨닫고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자신의 똑똑함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순종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친히 삶을 인도해 주실 것을 믿어야 한다. 시편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나를 가르쳐 주의 뜻을 행케 하소서 주의 신이 선하시니 나를 공평한 땅에 인도하소서.”(143:10) 아직도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자들이 있다면 가장 먼저 자기 삶의 주인을 선택 할 것을 결단해야 한다.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가 있더라도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아와 회개하고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여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천국 백성이 되어 행복한 삶을 살아가야 한다. 하나님께 인생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묻고, 믿음으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하나님만 의지(23-24)

너를 당할 자가 없음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하나님만 의지 할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때 당할 자가 없음을 믿어야 한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가나안 족속들을 진멸할 것을 말한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게 넘기시고 그들을 크게 혼란하게 하여 마침내 진멸하시고 그들의 왕들을 네 손에 넘기시리니 너는 그들의 이름을 천하에서 제하여 버리라 너를 당할 자가 없이 네가 마침내 그들을 진멸하리라.”(7:23-24)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룩한 전쟁을 하게 됨을 말씀하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것은 거룩한 전쟁으로 묘사 할 수 있다. 겉으로 가나안 원주민에 대한 잔혹한 살해는 세속적인 전쟁이었다. 그러나 본질적으로 차별성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는 이 정복 전쟁의 주인공이 하나님이심을 기억해야 한다. 악은 심판을 당하나 하나님의 나라는 세워져 가게 되어 있다. 가나안 족속은 그들의 죄악으로 인해 심판을 받아야 했고 거룩하고 공의로운 하나님의 나라는 세워져야만 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가나안 땅 정복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 거룩한 전쟁이었다. 우리는 하나님이 믿는 자들과 함께 하신다면 불가능이 없음을 깨달아야 한다. 신명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 밟는 모든 땅 사람들로 너희를 두려워하고 무서워하게 하시리니 너희를 능히 당할 사람이 없으리라.”(11:25) 우리는 이 땅에서 짧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믿음으로 당당하게 십자가의 길을 걷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바울은 주님과 동행하며 자신들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고전 15:57) 우리는 지금까지 나와 함께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 영광을 올려드려야 한다. 그리고 앞으로의 삶 가운데 더 크고 깊은 뜻 가운데서 행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예수님 안에서 소망을 가져야 한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환경을 보고 두려워하지 말고 믿는 자들의 편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주와 동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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