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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성령님과 동행하며 복음을 잘 증거하고!
성경: 에베소서 6:18-20
엡 6: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엡 6:19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엡 6:20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라

1. 인내로서 최선을 다하여 아름다운 결실을 맺고
젊은 화가 한 사람이 미술계의 거장 ‘벡크린’을 찾아와 자기의 괴로움을 하소연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선생님, 저는 빨리 성공하고 싶은데 방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저는 한 장의 그림을 2,3일 만에 완성을 시킵니다.

그런데 그것이 팔리기까지는 적어도 2,3년은 걸릴 것입니다.’ 잠자코 듣고 있던 ‘벡크린’은 청년의 어깨를 두드리며 격려한 후 이렇게 말했다. ‘여보게 그것은 염려할 일이 못 되네. 만일 자네가 한 폭 한 폭의 그림을 2,3년 걸려서 그린다면 아마 2,3일 만에 그 그림은 꼭 팔리고 말 것이니 말일세.’ 그렇다. 자기 일을 사랑하며 인내로서 최선을 다하면 시간이 지나면 아름다운 결실을 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로서 묵묵히 믿음의 길을 걸어가고, 성령 안에서 행하여 하나님께 잘했다고 칭찬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믿음 생활에 승리하고
앞장에서 바울은 부르심을 받은 성도의 실제적인 삶을 구체적인 방법으로 제시했다. 올바른 부부 관계를 다루고 있는 앞장 후반부에 이어 바울은 본장에서 계속해서 가정생활에 대해 교훈하고 있다. 아울러 성도들에게 영적 투쟁을 위하여 대비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가정과 사회 속에서 하나 된 성도들은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성취될 때까지 영적 투쟁을 계속해야 한다.

그것은 물리적이고 무력적인 싸움이 아니라 세상의 공중 권세 잡은 자들이요,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로서 하나님의 우주적 경륜을 방해하는 사단하고의 싸움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이 성취될 그 날까지 이 전쟁에서 승리를 쟁취해 나가야 한다.

본장의 내용은 자녀의 도리(1-4절), 종과 상전의 도리(5-9절), 성도의 영적 싸움(10-20절), 끝인사(21-24절)로 구성되어 있다. 바울은 하나님의 우주적 경륜을 성취하기 위해 성도들이 영적으로 무장하며 기도로써 참여할 것을 당부하면서 본서를 끝맺고 있다.

3.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18)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 안에서 기도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성령의 감동하심에 따라 기도하여 응답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엡 6:18) 바울은 에베소 교회 성도들에게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모든 성도를 위해 기도할 것을 권면한다. 우리는 자신의 구할 바를 하나님께 아뢰고, 믿음의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간절히 기도하여 하나님께 응답받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기도하는 과정 가운데 영의 사람으로 변화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창세기는 얍복 강가에서 천사와 씨름하다 환도 뼈가 위골이 된 야곱의 이야기를 기록한다.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그 사람이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야곱의 환도 뼈를 치매 야곱의 환도 뼈가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위골되었더라 그 사람이 가로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가로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야곱이니이다 그 사람이 가로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창 32:24-28)

야곱은 이렇게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다가 복을 받은 인생, 영의 사람으로 변화를 받게 된 것이다. 우리 또한 이러한 영적인 변화를 경험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영의 사람이 되어 자신의 사정을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성령의 감동하심에 따라 간절히 기도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열왕기상은 솔로몬의 기도를 이렇게 기록한다. “원컨대 주는 눈을 들어 종의 간구함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간구함을 보시고 무릇 주께 부르짖는 대로 들으시옵소서.”(왕상 8:52)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이렇게 기도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건축되는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고 그곳에 거하시겠다고 하시며 솔로몬의 기도에 응답하셨다. 우리 또한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을 받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저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앞에서 기도하며 간구함을 내가 들었은즉 내가 너의 건축한 이 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나의 이름을 영영히 그곳에 두며 나의 눈과 나의 마음이 항상 거기 있으리니.”(왕상 9:3)

뿐만 아니라, 다니엘처럼 습관을 따라 기도하기를 바란다. 다니엘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6:10) 이렇게 다니엘은 기도를 금하지 않으면 사자 굴에 넣기로 하는 금령이 세워졌어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이 전에 행하던 대로 하나님께 기도한 것이다.

또한, 다니엘은 죄를 자복하며 기도했다. “내가 이같이 말하여 기도하며 내 죄와 및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자복하고 내 하나님의 거룩한 산을 위하여 내 하나님 여호와 앞에 간구할 때.”(단 9:20)

우리는 나라와 민족의 죄를 위해 기도하고, 자신이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마 26:41)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의 감동하심에 따라 기도하여 응답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롬 8:26-27)

세상에서 자신이 감당하지 못하는 문제를 가지고 힘들어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성령의 감동하심에 따라 기도하여 응답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전하고(19)
하나님의 사람들은 입을 열어 무엇을 담대히 전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전하고, 전심으로 사역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엡 6:19) 바울은 에베소 교회 성도들에게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말을 하고 복음의 심오한 진리를 담대히 전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를 요청했다. 우리는 믿음 안에서 이렇게 서로 기도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복음의 심오한 진리를 담대히 전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자신이 성령으로 충만함을 입고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행 2:4) 우리는 성령의 충만함을 입으면 다양한 은사가 나타나기도 함을 알고, 그 은사에 따라 여러 방법으로 주의 복음을 잘 전해야 할 것이다.

자기 열심을 넘어,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사역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사도행전은 베드로와 요한이 산헤드린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잘 증언했음을 기록한다. “저희가 베드로와 요한이 기탄없이 말함을 보고 그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그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행 4:13)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하여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주의 복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행 4:31)

뿐만 아니라, 바울과 바나바처럼 표적과 기사를 행하며 복음을 잘 전하기를 바란다. 사도행전은 이렇게 기록한다. 두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주께서 저희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 자기 은혜의 말씀을 증거하시니.”(14:3) 우리는 성령 안에서 표적과 기사가 일어났음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이적을 보여주시면서 주의 일을 행하기도 하심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주께서 행하시는 표적과 기사를 보기를 사모하고, 이러한 것들을 도구로 하여 주의 복음을 잘 전하며 영혼을 구원에 힘쓰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고난과 능욕 가운데서도 주의 복음을 잘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 성경은 데살로니가 교회에서의 바울의 사역을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먼저 빌립보에서 고난과 능욕을 당하였으나 우리 하나님을 힘입어 많은 싸움 중에 하나님의 복음을 너희에게 말하였노라.”(살전 2:2) 또, 사도행전은 복음을 열심히 전한 바울, 그가 복음을 전할 때 금하는 사람이 없었음을 기록한다. 우리 또한 성령의 충만함을 입고 주의 복음을 전하여, 주의 나라의 확장에 힘쓰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담대히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것을 가르치되 금하는 사람이 없었더라.”(행 28:31)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전심으로 사역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빌 1:20)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이들이 많은 세상에서 위축되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전하고 전심으로 사역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복음 전파의 사명을 확실히 하고(20)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확실히 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복음 전파의 사명을 확실히 하고, 환경을 초월하여 하나님 말씀을 잘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라.”(엡 6:20) 바울은 자신이 비록 옥에 갇혀 있지만, 복음을 전해야 할 사명이 있음을 확신하며 그 일을 담대히 행할 수 있게 해달라고 에베소 교회 성도들에게 기도를 요청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부여한 사명을 명확히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자기가 아이라서 말을 할 줄 모른다고 한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사명을 주시며 순종할 것을 명하신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너는 그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렘 1:7-8)

또, 하나님은 에스겔을 부르시는데, 성경은 하나님께 사명 받는 에스겔 선지자 이야기를 이렇게 기록한다. “이 자손은 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이 강퍅한 자니라 내가 너를 그들에게 보내노니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그들은 패역한 족속이라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 가운데 선지자 있은 줄은 알지니라 인자야 너는 비록 가시와 찔레와 함께 처하며 전갈 가운데 거할지라도 그들을 두려워 말고 그 말을 두려워 말지어다 그들은 패역한 족속이라도 그 말을 두려워 말며 그 얼굴을 무서워 말지어다 그들은 심히 패역한 자라 듣든지 아니 듣든지 너는 내 말로 고할지어다.”(겔 2:4-7)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자신이 부담을 느낀다고 하여도, 그분께 순종하여 주의 역사를 이루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감당할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두려워하지 말고 사역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너는 네 허리를 동이고 일어나 내가 네게 명한 바를 다 그들에게 고하라 그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두렵건대 내가 너로 그들 앞에서 두려움을 당하게 할까 하노라.”(렘 1:17)

뿐만 아니라,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으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 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10:27-28) 우리는 주님만을 의식하며 주의 복음을 잘 증거하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함이 마땅함을 알고, 베드로와 사도들처럼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행 5:29)

우리는 이렇게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의 복음을 전하며 살아가는 이들이 주의 자녀들임을 알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삶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이 있다면, 지금이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기회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전 12:1)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는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하고, 하나님만을 두려워하며 주의 복음을 잘 전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환경을 초월하여 하나님 말씀을 잘 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복음을 인하여 내가 죄인과 같이 매이는 데까지 고난을 받았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아니하니라.”(딤후 2:9)

세상의 성공만을 좇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복음 전파의 사명을 확실히 하고 환경을 초월하여 하나님 말씀을 잘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성령 안에서 기도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성령 안에서 기도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롬 12:12) 우리는 환난 가운데서도 믿음의 눈을 열어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또한,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믿음으로 기도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 4:6)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성령의 감동하심에 따라 기도하여 응답받는 자!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전하고, 전심으로 사역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 복음 전파의 사명을 확실히 하고, 환경을 초월하여 하나님 말씀을 잘 전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성령님과 동행하며 복음을 잘 증거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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