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3. 13. 09:43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

(바른성경) 로마서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고,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기쁨이다.

주의 나라가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닌,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기쁨인 것을 알고 승리하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로마서 14:17 For the kingdom of God is not meat and drink; but righteousness, and peace, and joy in the Holy Ghost.

(영어ASV) 로마서 14:17 for the kingdom of God is not eating and drinking, but righteousness and peace and joy in the Holy Spirit.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14:17 ου γαρ εστιν η βασιλεια του θεου βρωσις και ποσις αλλα δικαιοσυνη και ειρηνη και χαρα εν πνευματι αγιω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14:17 כי מלכות האלהים איננה אכילה ושתיה כי צדקה היא ושלום ושמחה ברוח הקד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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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3. 11. 08:06

성령의 법.

성령의 법.

(바른성경) 로마서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기 때문이다.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하였음을 알고 승리하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로마서 8:2 For the law of the Spirit of life in Christ Jesus hath made me free from the law of sin and death.

(영어ASV) 로마서 8:2 For the law of the Spirit of life in Christ Jesus made me free from the law of sin and of death.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8:2 ο γαρ νομος του πνευματος της ζωης εν χριστω ιησου ηλευθερωσεν με απο του νομου της αμαρτιας και του θανατου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8:2 כי תורת רוח החיים במשיח ישוע שחררה אתי מתורת החטא והמו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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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2. 13. 09:37

왕을 모시고.

왕을 모시고.

(바른성경) 시편 51:11 주님 앞에서 나를 쫓아내지 마시며, 주님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늘 성령님과 동행하며, 왕되신 주님을 마음에 모시고 살아가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51:11 Cast me not away from thy presence; and take not thy holy spirit from me.

(영어ASV) 시편 51:11 Cast me not away from thy presence; And take not thy holy Spirit from me.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51:11 εξομολογησομαι σοι εις τον αιωνα οτι εποιησας και υπομενω το ονομα σου οτι χρηστον εναντιον των οσιων σου

(히브리어Modern) 시편 51:11 אל תשליכני מלפניך ורוח קדשך אל תקח ממנ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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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TV/설교문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 30. 12:23

강건하여 주와 동행하기, 에베소서 3:14-19

말씀: 강건하여 주와 동행하기

성경: 3:14-19

3:14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3:15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3:16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3: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3: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3:19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1. 수박장수의 비극

수박을 가득 실은 트럭이 있었다. 그날따라 수박이 잘 팔리지 않아 수박장수는 기분이 좋지 않았다. 장사도 되지 않아 집에 빨리 가기 위해 신호도 무시하고 과속도 좀 하고……. 그런데 뒤에서 경찰차가 따라오고 있는 것이 아닌가. 수박장수는 잡히면 죽는다는 생각으로 계속 도망쳤다. 그런데 트럭이 어떻게 경찰차를 따돌리겠는가. 결국 잡혔다. 수박장수는 할 수 없이 트럭에서 내렸다. 경찰차에서도 경찰이 내려 트럭으로 다가왔다. 이때 경찰이 한마디 했다. “수박 한 덩이만 주세요.”

 

2. 사명

본장에서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로 부름 받은 교회가 마땅히 감당해야 할 사명을 언급하고 있다. 바울이 본장에서 교회의 사명을 논하는 가운데 특별히 강조하고 있는 사실은 이방인을 위한 자신의 독특한 역할이다. 앞장에서 바울은 하나님과 이스라엘로부터 소외된 이방인들의 이중적 소외와 그리스도로 인한 화해를 설명했다. 그리고 본장에서 이방인의 화해를 위하여 자신이 외적으로나 내적으로 그리스도께 사로잡혀 있음을 고백하고 있다. 아울러 본장에 나타난 바울의 주요 관심사는 교회의 구성과 통일성에 관한 문제이다. 이방인도 유대인과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구성원이 되어 보편적인 교회를 이루게 된다는 것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성취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도구가 되며, 통일 공동체로서의 표징이 된다. 본장의 내용은 첫째 단락에서 바울이 이방인을 위해 고난 받는 사도직으로 부름 받았음을 밝히고(1-13), 둘째 단락에서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성도들이 깊이 깨달아 영적 충만과 성숙에 도달할 수 있기를 염원하는 바울의 기도가 기록되어 있다(14-21).

 

3. 강건한 속사람(14-16)

하나님은 누구보다도 우리를 사랑하신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주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십자가에서 죽게 하시고 그 피의 대가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셨다. 이러한 복 가운데 거하는 우리는 주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리고 날마다 우리의 속사람이 변화받기 위해 주님을 의지해야 한다.

 

아버지 앞에

우리는 하나님 앞에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할까? 바울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빌고 있다.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3:14-15) 우리는 늘 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95:6) 우리를 복 주시길 원하시는 주님을 늘 찬송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1:3)

 

강건케 하시는 주

주님은 어떠한 분이신가? 좋으신 주님은 우리를 강건케 하시는 분이시다. 그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는 주님을 높이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3:16) 주님은 우리의 속사람이 강건하게 되기를 원하신다. 우리는 속사람이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7:22) 우리의 겉 사람은 후패할지라도 속이 날로 새로워지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 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고후 4:16) 자신의 모습을 보고 낙심하고 실망하고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약함 가운데 일하시는 주님을 바라보고 승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바울은 자신의 약함을 족하게 여기며 약한 것들을 자랑했다.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함이라.”(고후 12:9) 피곤한 자에게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 힘을 주시는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우리가 되어,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40:29-31)

 

4. 주와 함께 믿음으로(17-19)

우리는 주와 함께 믿음으로 승리해야 한다. 즐겁게 주님이 가신 길을 따라가려면 우리에게 믿음이 필요하다. 단순한 용기가 아니라 우리의 주인이 되시는 예수님에 대한 확실한 믿음과 우리와 동행하시며 우리를 감찰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는 풍성하신 분이심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믿음위에 굳게 서서

우리는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할까? 바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마음에 계셔서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지기를 기도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3:17) 우리는 주님 앞에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들이 되어 주님으로 인해서 우리의 마음이 늘 새로워지는 삶을 살아야 한다. “지존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57:15) 예수그리스도의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 우리의 믿음을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7:24-25) 우리가 주님을 사랑한다면 주님의 말씀을 잘 지키어 주님의 사랑을 입고 주와 함께 천국에 거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14:23) 바울의 고백처럼 십자가에 우리를 못 박고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만 살게 하여 주를 믿는 믿음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2:20)

 

주의 풍성함과 사랑

우리 안에 무엇이 넘쳐나야 할까? 바울은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충만하기를 기도했다.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3:18-19) 예수님은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을까? 예수님은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더 큰 사랑이 없다고 말씀하신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15:13) 우리는 주님에 관하여 깊이 알아, 주님의 은혜를 크게 경험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시편 기자는 아래와 같이 고백한다.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139:6)

 

5. 예수님의 마음으로

우리는 어떠한 마음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할까? 이 땅에서 나그네의 삶을 살아가는 동안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고 경건하게 주와 동행해야 한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5-8) 우리는 주님을 따라가는 삶을 살아가되 각자의 위치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속사람이 강건하여 지도록 늘 기도하며, 약할 때 강함이 되시는 주를 높이는 자들이 되어야 하다. 주님이 가신 길을 따라가는 제자들로서 믿음 위에 굳게 서서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만 사랑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주님의 풍성함과 사랑이 우리를 날마다 변화시킬 것을 믿고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6.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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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TV/설교문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 7. 11:51

자유를 주시는 주, 누가복음 4:16-21

자유를 주시는 주,4:16-21 (대한성서공회 개역개정판 1998)

4: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4:17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된 데를 찾으시니 곧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4: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4:20 책을 덮어 그 맡은 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주목하여 보더라

4:21 이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시니

 

1. 유머: 담배연기. 어느 여성이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데, 남자 분들이 여러 명 들어왔다. 첨엔 담배를 나가서 피드니... 한 녀석~~ 또 한 녀석~~ 서서히 앉아서 피더니, 이젠 두 녀석이 담배를 피운다. 미안한 표정으로 하는 말, "이해해 주시죠?" 여성은 대답한다. "암 그럼 이해하고 말고, 선녀가 있는데 구름이 없어서야 되겠느냐?”~~^^

 

2. 개론: 성령에게 이끌리사 광야로 가셔서 마귀의 세 가지 시험을 받았으나 능히 승리하셨다(1-13). 예수께서 성령의 권능으로 갈릴리로 돌아가셨고, 회당에서 가르침을 베푸셨다(14-15). 예수께서 나사렛 회당에 들어가셔서 이사야 선지자의 글을 읽으시고 자신의 메시야 되심을 암시적으로 선언하신다. 그러나 회당에 있던 사람들은 예수의 말을 즐겨 듣지 아니하고 내쫓았다(16-30). 가버나움에서는 귀신들린 자를 고쳐 주셨고, 시몬 베드로의 장모의 열병을 고쳐 주셨고, 각색 병으로 앓는 자들과 귀신들린 자들을 고쳐 주셨다. 예수의 이름이 유명하여 사람들이 많아지자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데리고 다른 마을로 전도하러 떠나셨다(31-44).

3. 주의 은혜의 해. 예수께서 인용하신 글은 사61:1-2로서 주의 은혜의 해란 희년을 말한다. 유대인들에게 희년은 안식년의 안식년으로서 모든 땅과 모든 재물과 모든 사람들이 해방되는 해이다. 저당 잡혔던 땅이 해방되고, 모든 빚이 탕감되고, 모든 노예들이 해방되어 자유를 얻는 해이다. 이러한 해방의 사건은 그리스도의 오심과 함께 이루어질 하나님 나라에 대한 예표적인 성격을 갖는다. 예수에서 이사야 선지자의 글을 읽으신 이유는 자신의 메시야 적 사역을 분명하게 밝히시기 위함이었다. 이사야 선지자의 글은 희년의 성격을,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파하고 포로 된 자와 억압받는 자에게 자유를 주고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하는 해라고 규정함으로써 메시야의 사역의 성격을 분명하게 밝혀 주었다.

4. 회당에 들어가신 예수(16-27). 예수님은 나사렛에 이르러 안식일에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 성경을 읽으시려고 서신다(16). *회당(會堂):Synagogue [] sunagwgh(sunagoge)

[] Synagogue 유대인의 예배 장소의 이름인 그리스어의 [수나고--]의 뜻은[함께 모이는 곳], [집회소(집회의 장소)]이다. 따라서 회당은 또한 재판이나, 자녀를 위한 교육(학교) 등의 장소로서의 지역공동체의 중심이기도 했다. 바벨론 포로 이전에 있어서의, 예배의 중심은 예루살렘 성전이었는데, 그런 중에서도 이 지방 회당의 역할은 컸다(36:6,10,12-15). 그리고 회당의 중요성이 특히 커진 것은, 성전을 잃고 포로 된 때부터였다. 물론, 성전 예배로 행해지고 있던 희생 제사를 회당이 대행할 수는 없었지만, 주로 율법교육의 터로서, 신앙의 전통을 지키는 일을 했다. 그리고 신약시대에 이르기까지에, 유대인 사회가 있는 곳에는 어떤 장소에나 회당은 건설되어 있었다(13:5,14:1,17:10). 그 각각의 회당은 백성의 장로들에 의해 관리되고(7:3-5), 또 회당장이 여러 가지 일의 지도를 했다(5:22,13:14,13:15). 그러나 동시에 적당한 사람이면 누구든 집회에서 말하는 것이 허용되어 있어서, 예수께서도 설교하셨고, 바울과 바나바도 설교했다(4:16,4:23,13:15).

예수님은 회당에서 드러내어 놓고 세상에 말씀하였다. 모든 유대인들의 모이는 회당과 성전에서 항상 가르쳤고 은밀히는 아무 것도 말하지 않았다고(18:20) 말씀한다. 예수님이 고향으로 돌아가셔서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사람들이 놀라 이 사람의 이 지혜와 이런 능력이 어디서 났는지 놀란다(13:54). *예수 그리스도: Jesus Christ(인명). ('Ihsou'" Cristov", Jesus Christ)이름을 의미하는 `예수'와 칭호를 가리키는 `그리스도(메시야)'을 결합한 `예수 그리스도'라는 호칭은 바울 서신에는 특히 빈번이 나오며, 다른 신약에도 기록된다(1:1,18,16:21,1:1,1:17,17:3,8:12,9:34,10:36). 초대 교회의 그리스도인들은 이와 같이 예수에게 `메시야'라는 칭호를 부여했을 때, 그를 `하나님의 어린 양' `다윗의 아들' `하나님의 아들' `인자' `중보자' `하나님의 말씀(로고스)' `선지자' `구주' `' `여호와의 종' `거룩한 자' 등등으로 불렀을 때 이상으로 깊은 이해를 표명하고 있다.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라고 할 때 거기는 실제로 이 세상에서 생활한 역사적 인물(예수-인성), 신앙에 의하여 고백하는 칭호(그리스도-신성), , 하나의 역사적 사실과 그것에 관한 이해가 밀접하게 결부되어 있다. 주님은 천사가 요셉(1:21)과 마리아(1:31)에게 준 계시에 따라 `예수'라고 불리웠다. 마리아의 아들의 경우에는 예수께서 이루실 특별한 사명을 나타내기 위해 이 이름이 붙여졌다.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실 자이심이라"(1:21). `그리스도'기름부음 받은 자(메시야)라는 뜻이다.

예수님은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니, 책을 펴서 성령이 임하셔서 일어나게 될 일이 기록된 부분을 찾으신다(17). 우리는 예수님을 바르게 알고, 예수님을 본 받아, 성경을 잘 가르칠 수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5. 예수님이 하시는 일(18-19). 성령이 주님께 임하셨으니,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붓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함(18)을 기록한 글이었다. 예수님께서는 성령님과 함께 하셨다. 예수님은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부어져서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고, 하나님과 함께 하셨다(10:38).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고, 여호와의 신이 예수님께 임해 마음 상한 자, 포로 된 자, 갇힌 자를 자유하게 하며, 슬픈 자를 위로하실 것(61:1-3)을 말씀한다. 예수님은 슬픈 자에게 화관을 주고,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으시는 분(61:1-3)이시다. 예수님은 온유한 자를 공의로 지도하시며 도를 가르쳐 주시는 분(25:9), 겸손한 자는 먹고 배부를 것이며, 여호와를 찾는 자는 그를 찬송할 것이니 저희의 마음은 영원히 살게 된다(22:26).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 분(34:18)이시다. 이러한 예수님의 능력으로 그분을 의지하고 도움을 구할 때 모든 것들이 풀려나게 될 것을 믿어야 한다.

우리는 주님을 잘 알고 하나님을 바르게 예배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다, 하나님은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신다(51:17). 예수님은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을(5:3-5) 말씀하신다. 이 말씀대로 사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의 마음속에는 두 법이 싸우고 있음을 바울은 말한다. 바울은 자신에게 한 다른 법이 마음의 법과 싸워,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니, 나는 곤고한 사람이니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는지 말한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며,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긴다(7:23-25)고 말한다. 죄의 종은 사망에 이르고 순종의 종은 의에 이르기 때문에, 죄의 종이었던 우리가 말씀을 받고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에서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되었음을 알고, 더 이상 부정과 불법에 자신을 드리지 말고, 이제는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러야 한다. 죄에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러 열매를 얻고 영생을 얻게 됨을(6:16-22) 믿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진리가 우리를 자유하게 하고, 남의 종이 된 적 없는 아브라함의 자손도 죄를 범하면 죄의 종임을 말씀하며,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나 아들은 영원히 거하니 아들이 우리를 자유하게 하면 우리가 참 자유하리라(8:32-36)고 말씀한다. 예수님의 사역은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임(19)을 기억하고, 성령님의 은혜로 통회하는 심령이 되어 다 마음의 법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여 하나님을 바르게 예배하는 예배자의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6. 성경은 이루어짐(20-21). 이사야의 말씀을 읽은 예수님이 책을 덮어 그 맡은 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은 다 주목하여 예수님을 보았다(20). 그들에게 예수님은 이사야의 이 글이 오늘 너희 귀에 응하였다고 말씀한다(21). 진리이신 하나님의 말씀은 변하지 않고 반드시 이루어진다. 이 말씀은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임을 기억하고, 자유를 주시는 주님을 늘 의지하고 기도하여 성령이 충만함을 입어 억눌려 있던 모든 것들이 풀려지고, 주 안에서 참된 안식과 자유를 누리며 이 기쁜 비밀의 복음을 잘 전파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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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TV/설교문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 7. 11:30

영적전투의 삶, 에베소서 6:10-20

영적전투의 삶,  에베소서 6:10-20 (대한성서공회 개역개정판 1998)

6:10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6: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6: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6: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6: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6: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6: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6: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6:19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6:20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라

 

1. 한 남자

한 남자가 병원을 찾아가 의사의 책상에 쪽지 한 장을 올려놨다. 쪽지에는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의사 선생님, 도와주세요! 라고 적혀 있었다. 의사는 고개를 끄덕이더니 남자에게 엄지손가락을 책상 위에 올려놓으라고 지시했다. 남자는 미심쩍어하면서 의사의 지시를 따랐다. 의사는 갑자기 커다란 책을 집어 들더니, 힘껏 남자의 엄지손가락을 내리찍었다. 아아아아아! 남자가 아픔을 참지 못하고 소리를 질렀다. 그러자 의사가 말했다. 좋습니다. 좋아요. 내일은 ''를 말해 봅시다. ^^

 

2. 영적전투

앞장에서 바울은 부름 받은 성도의 실제적인 삶을 구체적인 방법으로 제시하였다. 올바른 부부 관계를 다루고 있는 앞장 후반부에 이어 바울은 본장에서 계속해서 가정생활에 대한 교훈을 하고 있으며, 아울러 성도들로 하여금 영적 투쟁을 위하여 대비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가정과 사회 속에서 하나 된 성도들은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성취될 때까지 영적 투쟁을 계속해야 한다. 그것은 물리적이고 무력적인 싸움이 아니라 세상의 공중 권세 잡은 자들이요,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로서 하나님의 우주적 경륜을 방해하는 사단과의 투쟁이니, 성도들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이 성취될 그날까지 이 전쟁에서 승리를 쟁취해 나가야 한다. 본장의 내용은 자녀의 도리(1-4), 종과 상전의 도리(5-9), 성도의 영적 싸움(10-20), 끝 인사(21-24)로 구성되어 있다. 바울은 하나님의 우주적 경륜을 성취하기 위하여 성도들이 영적으로 무장하며 기도로써 참여할 것을 당부하면서 본서를 끝맺고 있다.

 

3. 하나님의 전신 갑주

사단의 존재는 인간의 지식이나 힘을 능가하는 영적 세력이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을 힘입을 때 비로소 대결하여 물리칠 수 있다는 사실을 전제하면서 바울은 하나님의 전신 갑주에 대한 비유적인 설명을 하고 있다. 전신 갑주란 전쟁터에 나가는 군사가 적의 공격을 막아내기 위하여 갑옷과 투구로 완전 무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사단의 세력을 막아내기 위해서 전신 갑주를 입어야 하는데, 그것은 인간으로는 할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 즉 그분께서 제공하시는 방법과 무기로써만 가능하다.

바울은 로마 군인들의 무장을 비유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이야기한다. 즉 진리의 띠, 의의 흉배, 고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리키는 성령의 검 등이 하나님의 전신 갑주이다. 또한 바울은 언제나 성령을 사모하면서 무시로 깨어 기도하되(참조, 살전5:17), 성도들을 위해서 기도하며 특히 복음 전도자를 위해서 기도할 것을 권면한다. 이처럼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전신 갑주로 무장하고 기도에 힘쓴다면 그 앞에서 사단의 권세는 무력해질 것이며, 그리스도인들은 이미 그리스도께서 쟁취하신 승리(참조, 16:33)를 보존하게 될 것이다. 사단은 기회만 있으면 성도들을 넘어뜨리고자 공격할 태세를 갖추고 있으므로, 성도들은 영적 경각심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날이 이를 때까지 정신 차리고 깨어 있어야 한다.

 

4. 싸움의 대상(10-13)

강건함

주를 의지하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주 안에서 좋은 것들을 공급받는다. 우리가 주 안에 거한다면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바울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 지라(10)고 말한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어디를 가든지 함께 하심(1:9)을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강하게 하시는 분이시다. 이사야는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함(40:31)을 말한다. 그리스도인들은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해야(고전 16:13) 한다. 그리고 자신이 약하다고 슬퍼하지만 말고 주님을 더 크게 의지해야 한다. 바울에게 하나님은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 진다고 말씀하셨고, 바울은 그리스도의 능력이 자신에게 머물게 하려고 약한 것들에 대해 자랑하며, 그리스도를 위해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했다(고후 12: 9-10). 능력을 주시는 주님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음(4:13)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마귀를 대적

그리스도인들은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11) 한다.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므로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어야(13:12) 하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해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아야(13:14) 한다. 우리 앞에 보이는 문제들이 아무리 커 보인다 할지라도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바울은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 없고 하나님은 감당할 시험을 주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피할 길을 내사 능히 감당하게 하신다(고전 10:13)고 말한다. 우리는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으므로 근신하고 깨어있는(벧전 5:8)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의 씨름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12)을 기억해야 한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어디서 왔느냐 하실 때 사단은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왔나이다(2:2)대답한다. 사단은 믿는 자들을 넘어뜨리려고 항상 힘쓰고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전투를 하되, 목표물을 정확히 아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바울은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하기 때문이며, 향방 없이 달리지 않고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여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을(고전 9:25-27) 말한다.

 

잘 서려면

악한 날에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해 전신갑주를 취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13).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고후 10:4)임을 기억하고 주 안에서 늘 승리하는 그리스도인들은 복 받은 자들이다.

 

5. 전신갑주를 입어(14-18)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이 승리를 주시는 분임을 믿고, 영적전투에 임할 때 전신갑주를 입어야 한다. *전신 갑주:Whole armor []panopliva(panoplia) []Whole armor 완전 전신 무장. 사단과의 싸움, 신령한 싸움에 있어서 완전무장으로 완비해 있어야 할 것에 인용되어 있다(6:11,13). 마귀와의 싸움에 있어서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여야 할 것으로서, 그렇지 않으면 적의 궤계에 대해 진지를 지킬 수가 없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갑주

 

진리와 의

서서 진리로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여야(14) 한다. 예수님은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12:35) 말씀하시는데 중요한 허리 부분에 진리인 말씀의 띠를 매야 한다.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의의 병기를 좌우에 가져야(고후 6:7) 한다.

 

복음

그리스도인들은 평안의 복음의 신을 신어야 한다(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전파되지 못하므로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은 아름다움(10:15)을 기억해야 한다.

 

믿음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해야(16) 한다. 시편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주를 의지하리이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지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 아니하리니 혈육 있는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56:3-4) 주 안에서는 승리가 있음을 믿고 낙심하지 않아야 한다. 바울은 낙심하지 않았는데 겉 사람은 후패하나 속은 날로 새롭고,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며 우리의 돌아보는 것이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고 후 4:16-18)고 말한다.

 

구원과 말씀

구원의 투구를 쓰고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17) 승리해야 한다. 하나님은 의로 호심경을 삼고 구원을 그 머리에 써서 투구를 삼으시며 보수로 속옷을 삼으시며 열심을 입어 겉옷을 삼으시는(59:17) 분임을 기억해야 한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지 않고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4:4)고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성령으로 기도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해 구해야(18) 한다.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고(4:2),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므로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는(벧전 4:7)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6. 믿음의 삶(19-20)

성령 충만으로

우리는 대적 마귀와의 싸움을 우리 자신의 능력과 노력으로 치르려고 한다. 만약 그랬다면 우리는 모든 싸움에서 비참하게 패배 당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끊임없이 성령 안에서 기도하는 훈련을 쌓으며 하나님의 능력과 전인 갑주를 취함으로써 대적 마귀와의 전투를 대비해야 한다. 이렇게 준비된 성도는 세상의 어떤 환난이나 곤고가 닥쳐와도 염려하지 않고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된다. 성령의 충만은 하나님의 약속이기에 성도라면 누구나 기도를 통해 그것을 받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영적 전투에서 패배한 책임은 오직 기도하기 않는 성도 자신에게 있는 것이다. 모든 성도들은 늘 깨어 기도함으로써, 어떠한 영적 전투도 능히 감당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서로 위하여 기도

바울은 자신에게 말씀을 주사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해 달라고(19) 기도의 부탁을 했다. 바울은 전도할 문을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4:3) 소망했다.

 

담대함으로 복음전파

바울은 옥중에서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라(20)고 말한다. 담대한 바울은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온 시위대 안과 기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을 인하여 주 안에서 신뢰하므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말하게 되었다(1:13-14)고 고백한다. 전신갑주를 입고 영적전투에서 승리하기를 위해 서로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는 복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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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TV/설교문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 7. 11:16

성령으로 사는 삶, 사도행전 10:44-48

성령으로 사는 삶, 행 10:44-48 (대한성서공회 개역개정판 1998)
10:44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10:45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놀라니
10:46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10:47 이에 베드로가 이르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베풂을 금하리요 하고
10:48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라 하니라 그들이 베드로에게 며칠 더 머물기를 청하니라

1. 20번의 선
하루는 남편이 TV를 보다가 아내에게 물었다. "당신 결혼하기 전에 선을 20번두 더 봤다며?" 남편의 말에 아내는 아무렇지 않게 대답했다. "그랬었죠" 그러자 남편이 얼굴에 약간 미소를 띠우며 말했다. "그런데 말이야. 당신이 그 많은 남자들 중에서 날 선택한 이유가 뭐야?" 그러자 아내가 남편을 한번 째려보더니 말했다. "그거야. 그 20명 중 나와 결혼하길 원했던 사람은 당신뿐이었으니까요!" ㅠㅠ

2. 성령강림
고넬료 가의 성령 강림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이는 바울의 회심과 더불어 기독교의 세계적 확산의 기틀을 마련한 사건이다. 고넬료와 베드로의 만남을 가능하게 된 것은 피지배국인 유대와 지배국인 로마 사이에 가로막힌 장벽을 깨뜨리는 하나님의 구속사적 섭리이다. 본장에서 베드로는 가이사랴에 이르러 고넬로의 회심 사건을 이행하고 본 장 이후에는 바울이 서서히 전도 사역의 핵심을 이루게 된다. 이러한 본장은 고넬료의 환상(1-8절), 베드로의 환상(9-16절), 고넬료와 베드로의 상면(17-33절), 베드로의 말씀 증거(34-43절), 성령 세례(44-48절)로 구성되어 있다.

3. 하나님의 은혜(44-46)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 얼마나 잘 살아 갈 수 있을까? 우리의 힘만으로 잘 살아갈 것 같지만, 결코 자신의 힘만으로 살아가지 못하는 것을 우리는 인정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어떠한 은혜를 주시는가?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제자로서 하나님의 은혜 없이 주님을 따라가는 것은 어렵기만 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심으로 기쁨 가운데서 주님을 섬길 수 있게 하셨다. 우리는 성령의 역사하심을 허락하신 좋으신 하나님을 높이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성령은 무엇인가? *성령(聖靈): Holy Spirit [그]pneu'ma(pneuma), [句](tov)pneu'ma (tov)a{gion [영]Holy Spirit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영을 가리키는 용어. 삼위일체에 있어서, 아버지이신 하나님, 아들이신 하나님(그리스도)과 구별되는 제3위격. 그 본질은 한가지로서 삼위일체를 형성한다.

성령의 내려오심
성령님은 언제 역사하는가? 베드로가 고넬료의 집에서 설교를 할 때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셨다.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44)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듣는 가운데 성령님이 역사하시기를 기대하며 나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놓인 사도들이 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말 한 후 무리들이 기도하자 하나님은 성령의 충만함을 주시고 그들은 말씀을 전했다.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행 4:31) 또한 베드로가 가이사랴에서 보낸 세 사람에게 말 할 때 성령님이 그들에게 역사했다. “내가 말을 시작할 때에 성령이 저희에게 임하시기를 처음 우리에게 하신 것과 같이 하는지라.”(행 11:15)

이방인들에게도
하나님은 이방인들을 포함하여 모든 사모하는 자들에게 성령을 부어주시는 분이시다.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놀라니.”(45). 베드로는 예루살렘 교회에 보고 할 때,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주시는 선물을 능히 막을 자가 없으며 하나님은 이방인에도 회개할 은혜를 주심을 말한다. “내가 주의 말씀에 요한은 물로 세례 주었으나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 받으리라 하신 것이 생각났노라 그런즉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저희에게도 주셨으니 내가 누구관대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 하더라 저희가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행 11:16-18)
바울은 골로새 교회에, 죄인들을 용서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말한다. “또 너희의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에게 모든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박으시고.”(골 2:13-14) 이방인에게도 은혜를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방언을 하고 하나님을 높임
성령이 임하게 되면 어떠한 현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우리는어떠한 자세로 주님 앞에 나아가야 할까? 그리고 교회에는 어떠한 유익이 있을까? 말씀을 들을 때 성령이 내려오시니, 그들은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을 높이게 되었다.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46) 또한 바울이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에게 안수하매 그들도 성령을 체험하게 되었다.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행 19:6)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방언과 예언에 대해 말하는데, 이들은 숨은 일을 드러나게 하며 엎드리어 하나님께 경배하며 하나님이 참으로 계심을 알게 도움을 말한다. “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 아이가 되라 지혜에 장성한 사람이 되라 율법에 기록된바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다른 방언하는 자와 다른 입술로 이 백성에게 말할지라도 저희가 오히려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방언은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이나 예언은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는 자들을 위함이니 그러므로 온 교회가 함께 모여 다 방언으로 말하면 무식한 자들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들어와서 너희를 미쳤다 하지 아니하겠느냐 그러나 다 예언을 하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나 무식한 자들이 들어와서 모든 사람에게 책망을 들으며 모든 사람에게 판단을 받고 그 마음의 숨은 일이 드러나게 되므로 엎드리어 하나님께 경배하며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 가운데 계시다 전파하리라.”(고전 14:20-25) 하나님이 성령을 통해 허락하신 은사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머리되신 교회 안에서 덕이 세워지고, 하나님께만 더욱 집중하여, 주님을 높이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4. 성령세례 받으면(47-48)
하나님은 믿는 자들에게 성령을 허락하신다. 성령님은 예수님을 믿게 되는 자들이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의 공로로 자신의 죄를 깨닫게 하며, 예수님을 자신의 삶의 주인으로 모시게 역사하신다.

물로 세례를 줌
믿는 자들에게 베풀게 되는 세례는 무엇인가? *세례(洗禮): Baptism [그]baptisma(baptisma) [영]Baptism 물을 붓고, 또는 물에 침수되는 것에 의해 그리스도교회에 입회하는 의식을 세례라고 하는데, 카톨릭 교회도 프로테스탄트도 이것을 성례전으로 하고 있다. 우리는 많은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성령의 역사로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셔 들인 자들에게 세례를 베풀어야 한다. 베드로는 말씀을 듣고 성령을 받은 자들에게 세례 주기를 금할 자가 없다고 말한다. “이에 베드로가 이르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베풂을 금하리요 하고.”(47) 에디오피아 내시는 빌립에게 복음을 듣고 세례를 받기를 소원했다.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뇨.”(행 8:36) 베드로는 하나님이 이방인에게도 성령을 주어 증거하시고, 믿음으로 마음을 깨끗이 하고 차별하지 않음을 말한다. “또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와 같이 저희에게도 성령을 주어 증거하시고 믿음으로 저희 마음을 깨끗이 하사 저희나 우리나 분간치 아니하셨느니라.”(행 15:8-9)

더 머무르기를 청함
하나님의 은혜가 있는 곳에는 더 머무르기를 청하는 역사기 일어난다.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라 하니라 그들이 베드로에게 며칠 더 머물기를 청하니라.”(48) 바울의 무리는 빌립보에서 여인 루디아에게 세례를 주었고, 여인은 강권하여 집에 들어와 머물기를 소원했다. “저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가로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있게 하니라.”(행 16:15) 바울은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음을 말한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갈 3:27) 언제나 성령의 은혜로 주 안에서 함께 머무르기를 힘쓰며,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는 우리는 주 안에서 복 받은 자들이다.

5. 성령 충만한 생활
하나님께서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성령님, 그리고 믿는 자들에게 계속해서 역사하시는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 안에서 충만한 그리스도인들의 생활이 된다면 하나님께 감사한 일이다. 바울은 에베소 교회에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고 말한다.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엡 5:18) 구원의 투구를 쓴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의 충만함을 받기를 간구하며, 성령의 감동하심에 의해 쓰인 하나님의 말씀이 성령의 은혜로 삶 가운데 충만하게 역사하기를 간구해야 한다.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엡 6:17) 성령 안에서 깨어서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주님의 역사에 함께 동참하여 충성된 주의 일꾼으로, 그리고 주 안에서 하나가 되어 서로 사랑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엡 6:18)

6.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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