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천국백성으로서 다시오실 주님을 고대하며!

성경: 누가복음 17:20-30

17: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17: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17:22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때가 이르리니 너희가 인자의 날 하루를 보고자 하되 보지 못하리라

17:23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저기 있다 보라 여기 있다 하리라 그러나 너희는 가지도 말고 따르지도 말라

17:24 번개가 하늘 아래 이쪽에서 번쩍이어 하늘 아래 저쪽까지 비침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17:25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 바 되어야 할지니라

17:26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17: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

17:28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17:29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오듯 하여 그들을 멸망시켰느니라

17:30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1. 회개하기를 기뻐하며

한 중국 여인이 더러운 빨래 한 보따리를 들고서 빨래를 하러 갔다. 그녀는 혹시 누군가가 더러운 빨래를 보고 흉을 보지나 않을까 하여 보따리를 풀지 못했다. 그래서 빨래를 그대로 물속에 담근 채 몇 차례 흔들고는 다시 집으로 가지고 왔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이 여인과 같이 자기 안에 씻어야 할 많은 죄를 일일이 예수님 앞에 내어놓지 않고 단지 이렇게 기도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주여 저는 죄인입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우리는 여전히 악한 일, 도둑질, 거짓말, 시기, 미움 등을 내놓지도 않은 채 기도하고 있지는 않나 자신을 점검해 보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주님 앞에 회개하기를 기뻐하고 주님의 거룩한 신부가 되어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주님을 기다리는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남을 실족케 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할 것, 그리고 형제를 용서할 것을 당부하신다(1-4). 제자들이 믿음을 더해 주시기를 간구했을 때 예수님은 겨자씨 만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불가능을 가능케 할 수 있다고 말씀하심으로써 용기를 주셨다(5-10). 그리고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열 명의 문둥병자들을 치료해 주셨다(11-19). 바리새인들의 하나님 나라에 관한 질문에 대해 사람들 가운데 하나님 나라가 있음을 가르쳐 주셨다(20-21). 그리고 제자들에게 종말의 여러 징조에 관한 가르침을 베푸셨다(22-37).

 

3. 주의 자녀로서 천국 백성의 삶을 누리고(20-22)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의 자녀로서 어떠한 삶을 누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자녀로서 천국 백성의 삶을 누리고,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며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때가 이르리니 너희가 인자의 날 하루를 보고자 하되 보지 못하리라.”(17:20-22) 우리는 천국에 들어간다는 확실한 믿음을 소유하고, 이 땅 가운데서도 성령님과 동행하며 그 천국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마음 가운데 영적 전투가 있을 때, 성령님의 뜻을 따르며 반드시 승리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우리는 지금도 침노를 당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잘 깨닫고, 천국을 침노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16:16) 또한,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 나라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17:21) 우리는 말세 지말에 바른 믿음을 소유하며 영적으로 미혹을 받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가라사대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로라 하며 때가 가까왔다 하겠으나 저희를 좇지 말라.”(21:8)

뿐만 아니라, 위에서 나신 예수님을 알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릴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다시 이르시되 내가 가리니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고 나의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유대인들이 가로되 저가 나의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하니 저가 자결하려는가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이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8:21-24) 우리는 주님의 자녀로서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지금 내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가는데 너희 중에서 나더러 어디로 가느냐 묻는 자가 없고 도리어 내가 이 말을 하므로 너희 마음에 근심이 가득하였도다.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16:5-7)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며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저희로 내 기쁨을 저희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17:13) 삶의 현장에서 불평 불만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의 자녀로서 천국 백성의 삶을 누리고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며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번개가 치듯이 임하게 되는 인자의 날을 깨닫고(23-24)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처럼 임하게 되는 인자의 날을 깨닫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번개가 치듯이 임하게 되는 인자의 날을 깨닫고, 자기 믿음을 점검하며 말세 신앙으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저기 있다 보라 여기 있다 하리라 그러나 너희는 가지도 말고 따르지도 말라 번개가 하늘 아래 이쪽에서 번쩍이어 하늘 아래 저쪽까지 비침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 바 되어야 할지니라.”(17:23-25) 우리는 믿음의 자녀로서 영적으로 깨어 있어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거짓 선지자를 잘 분별하고 좋은 열매를 맺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보라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백성을 미혹케 하려 하리라 너희는 삼가라 내가 모든 일을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13:21-23) 우리는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믿음 생활을 하고,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가라사대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로라 하며 때가 가까왔다 하겠으나 저희를 좇지 말라.”(21:8)

뿐만 아니라, 주의 날이 반드시 임함을 알고 구름 타고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기대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24:30) 우리는 주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반드시 다시 오심을 알고, 기쁨으로 주를 맞이할 수 있게 준비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26:64) 또한, 도적같이 임하게 될 주의 날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기름 등불을 잘 준비하고 영적으로 깨어 있는 주의 거룩한 신부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살전 5:2)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자기 믿음을 점검하며 말세 신앙으로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5:8) 죄악된 세상의 흐름에 따라 흥청망청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번개가 치듯이 임하게 되는 인자의 날을 깨닫고 자기 믿음을 점검하며 말세 신앙으로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노아와 롯의 때를 기억하며 영적으로 깨어 있고(26-30)

하나님의 사람들은 노아와 롯의 때를 기억하며 어떠한 태도로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노아와 롯의 때를 기억하며 영적으로 깨어 있고,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며 주님을 기쁨으로 맞이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오듯 하여 그들을 멸망시켰느니라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17:26-30) 우리는 노아의 때와 롯의 때를 기억하며 주님의 신부가 되어 확실하게 믿음 생활해야 할 것이다. 사람보다 하나님을 더욱 의식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멸시 천대를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의 사랑을 잘 깨닫고 그 사랑에 감격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53:3) 우리는 인간의 죄를 위해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을 알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대하며 기쁨으로 믿음 생활해야 할 것이다. “저희는 채찍질하고 죽일 것이니 저는 삼일만에 살아나리라 하시되.”(18:33)

뿐만 아니라, 믿음으로 살아가고 믿음으로 주의 오심의 때를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 히브리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11:7) 우리는 노아처럼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건짐을 받고, 그리하여 주님의 때에 주님을 기쁨으로 맞이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편지한다.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명 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벧전 3:19-20) 우리는 자신이 이렇게 환난과 핍박도 이겨내고 주님을 고대하며 살아가는 하나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아가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 없이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것을 결단할 수 있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주님께서 죄인들이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기를 원하고 계심을 깨닫고, 지금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고,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며 주님을 기쁨으로 맞이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살전 5:1-3) 영적으로 둔감하게 신앙생활 하는 것이 아니라, 노아와 롯의 때를 기억하며 영적으로 깨어 있고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며 주님을 기쁨으로 맞이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생활에 얽매이지 말고 늘 주님을 기뻐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자기 생활에 얽매이지 말고 늘 주님을 기뻐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주의 날을 늘 준비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21:34-36) 또한, 우리는 경건의 훈련에 힘쓰며 늘 성령님과 동행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벧전 1:13) 주의 자녀로서 천국 백성의 삶을 누리고,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며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사는 자! 번개가 치듯이 임하게 되는 인자의 날을 깨닫고, 자기 믿음을 점검하며 말세 신앙으로 사는 자! 노아와 롯의 때를 기억하며 영적으로 깨어 있고,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며 주님을 기쁨으로 맞이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천국 백성으로서 다시 오실 주님을 고대하며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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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9. 5. 08:43

멸망받지 말고.

멸망받지 말고.

(바른성경) 베드로후서 2:6 또 그분께서 소돔과 고모라의 성읍들을 심판하시되, 멸망 받아 재가 되게 하셔서, 장차 경건하지 않은 자들에게 본보기로 삼으셨다.

죄 가운데 거하여 심판 받지 말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베드로후서 2:6 And turning the cities of Sodom and Gomorrha into ashes condemned [them] with an overthrow, making [them] an ensample unto those that after should live ungodly;

(헬라어신약stephanos) 베드로후서 2:6 και πολεις σοδομων και γομορρας τεφρωσας καταστροφη κατεκρινεν υποδειγμα μελλοντων ασεβειν τεθεικως

(히브리어modern) 베드로후서 2:6 ואת ערי סדום ועמרה הפך לאפר והאשימם במהפכה וישימם למשל לאשר עתידים לעשות ז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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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5. 8. 05:23

징계.

징계.

(바른성경) 아모스 4:11 "나 하나님이 소돔과 고모라를 뒤엎었던 것처럼 내가 너희를 뒤엎었으므로 너희가 불타는 중에 꺼낸 나무 조각같이 되었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다." 여호와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징계를 기억하며 주께로 돌아가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아모스 4:11 I have overthrown [some] of you, as God overthrew Sodom and Gomorrah, and ye were as a firebrand plucked out of the burning: yet have ye not returned unto me, saith the LORD.

(헬라어구약Septuagint) 아모스 4:11 κατεστρεψα υμας καθως κατεστρεψεν ο θεος σοδομα και γομορρα και εγενεσθε ως δαλος εξεσπασμενος εκ πυρος και ουδ' ως επεστρεψατε προς με λεγει κυριος

(히브리어Modern) 아모스 4:11 הפכתי בכם כמהפכת אלהים את סדם ואת עמרה ותהיו כאוד מצל משרפה ולא שבתם עדי נאם יהו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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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TV/설교문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2. 27. 11:28

긍휼히 여김 받는 자, 창세기 19:23-29

말씀: 긍휼히 여김 받는 자

성경: 창세기 19:23-29

19:23 롯이 소알에 들어갈 때에 해가 돋았더라

19:24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께로부터 유황과 불을 소돔과 고모라에 비같이 내리사

19:25 그 성들과 온 들과 성에 거주하는 모든 백성과 땅에 난 것을 다 엎어 멸하셨더라

19:26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았으므로 소금 기둥이 되었더라

19:27 아브라함이 그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여호와 앞에 서 있던 곳에 이르러

19:28 소돔과 고모라와 그 온 지역을 향하여 눈을 들어 연기가 옹기 가마의 연기같이 치솟음을 보았더라

19:29 하나님이 그 지역의 성을 멸하실 때 곧 롯이 거주하는 성을 엎으실 때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그 엎으시는 중에서 내보내셨더라

 

1. 범사에 감사와 잘린 다리와 식인종

아프리카로 선교하러간 미국인 목사가 식인종들에게 둘러 싸였다. 이제라도 달려들어 곧 잡아 먹을듯한 기세다. 선교사: “여러분들은 나를 잡아먹고 싶은 모양인데 내 고기는 별로 맛이 없어서 못 먹을 텐데요.” 그는 주머니에서 칼을 꺼내 종아리를 베어서 넘겨주며 어디 먹을 수 있는가 시식 좀 해 보시오. 그리고 먹을 수 있다면 드셔보셔!” 라고 했다 식인종들 가운데 추장정도로 보이는 한 식인이 그것을 맛보고는 퉤퉤 !” 하고 뱉어 버렸다. “보시오. 맛이 없어 못 먹는 다니까요......” 그 선교사는 그곳에 50년간을 머물며 복음을 전했다. 그의 다리는 교통사고로 잃고 고무다리를 했던 것이다. 다리를 잃었을 때는 아쉬움이 많았으나 그 잃은 다리로 생명을 구할 수 있었으니 이 어찌 감사 하지 않으랴.

 

2. 하나님의 심판

본장은 노아 대홍수와 더불어 하나님을 떠나 죄악에 빠진 인간들에게 내리시는 하나님의 심판의 엄중성을 보여 주는 소돔과 고모라 멸망 사건이 나타난다. 즉 하나님을 멀리하고 오직 쾌락만을 추구하는 방탕한 소돔과 고모라의 죄악상을 보여 주고 있으며(1-14), 엄중한 심판 가운데서도 롯과 그 가족들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타내고 있다(15-23). 세상의 재물과 쾌락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다가 소금 기둥이 된 롯의 아내를 소개하고 있다(24-29). 끝으로 롯과 두 딸의 근친상간을 통해 롯의 세속적 선택(참조, 13:11)의 비참한 결과를 보여 주고 있다(30-38).

 

3. 롯의 피신(23-25)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의 삶을 바른길로 인도하시기를 원하신다. 인간이 범죄 할 때에 화를 금치 않기도 하시는 분이 우리 주님임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인간을 벌하시는 일이 있을 수 있을까? 인간에 대한 벌을 내리시되 특별한 은혜를 입은 이들을 구원하시기도 하실까? 오늘 말씀에 등장하는 롯은 이러한 큰 은혜를 받게 된다.

 

소알에 들어간 롯

하나님께서 우리를 돕는 방법은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하나님은 우리를 돕기 위해 때로는 천사를 보내기도 하신다. 롯의 가족은 천사의 인도를 받게 되었는데, 천사의 재촉함으로 소돔에서 도망 나와 소알로 향하게 된다. “롯이 소알에 들어갈 때에 해가 돋았더라.”(19:23)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받기 전의 모습은 어떠했을까? 롯이 눈을 들어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했었다.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들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는 고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13:10) 그러나 여호와의 동산 같았던 소돔도 죄악으로 인한 하나님의 심판 앞에 다 무너지게 된다.

 

유황과 불이 비같이 내림

거룩하신 하나님은 타락한 땅이었던 소돔을 어떻게 하시게 되었는가? 죄악으로 덮였던 소돔을 하나님은 벌하시게 된다. 하나님은 롯의 가족이 소돔을 떠날 때에 하늘에서 불을 내리시게 된다.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께로부터 유황과 불을 소돔과 고모라에 비같이 내리사.”(19:24) 예수님은 롯의 때에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결국은 불과 유황으로 그들을 멸하였음을 말씀하신다.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 오듯 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17:28-29) 우리는 소돔과 고모라 성의 멸망을 통해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끝이 어떻게 됨을 잘 깨달아야 한다.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치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벧후 2:6) 그리고 주님의 마지막 때가 가까울수록 더욱 근신하여 깨어 기도하며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다 엎어 멸하심

오래도록 참으셨던 하나님은 죄악에 대하여 어떻게 하실 수밖에 없었을까? 하나님은 그 성들과 온 들과 성에 거주하는 모든 이들을 다 멸하실 수밖에 없었다. “그 성들과 온 들과 성에 거주하는 모든 백성과 땅에 난 것을 다 엎어 멸하셨더라.”(19:25) 죄악을 멸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할 때 우리는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할까? 나 자신의 죄악에 대하여 우리는 회개하는 삶을 살아야 하며 개인을 넘어 민족과 도시의 죄악에 대해서도 우리는 기도해야 한다. 그리고 늘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주님의 인도함을 받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소돔을 멸망시키기 전에 천사는 롯에게 도망하여 생명을 보존할 것을 권면했다. 그리고 롯은 멸망 받게 된 소돔으로 부터 건짐을 받는 은혜를 입게 된다. 그 사람들이 그들을 밖으로 이끌어낸 후에 이르되 도망하여 생명을 보존하라 돌아보거나 들에 머무르거나 하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함을 면하라.”(19:17)

 

4. 주님의 멸하심(26-28)

우리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입었다면 하나님께 늘 감사하는 자세로 살아가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을 때에 무엇을 주의해야 할까?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께 긍휼함을 입기 위해 늘 기도해야 한다. 죄로 가득한 우리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시고 늘 사랑으로 권면하시는 주님을 높이는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의 죄악 됨을 보고 아파하실 아버지의 마음을 밝히 알고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뜻을 좇아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소금 기둥이 된 롯의 아내

롯의 아내는 왜 소금 기둥이 되었을까? 롯의 가족이 불덩이가 떨어지는 소돔을 떠나 도망가던 중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그녀는 소금 기둥이 되고 만다.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았으므로 소금 기둥이 되었더라.”(19:26) 예수님은 마지막 날에 뒤로 돌이키지 말 것을 권면하시며 롯의 처를 생각하라고 말씀하신다. 그 날에 만일 사람이 지붕 위에 있고 그 세간이 집 안에 있으면 그것을 가지러 내려오지 말 것이요 밭에 있는 자도 이와 같이 뒤로 돌이키지 말 것이니라. 롯의 처를 생각하라.”(17:31-32) 우리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주님만 바라보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마지막 때에 우리의 믿음을 지키고 주님이 보실 때에 의롭다 하는 자들이 되어 뒤로 물로 가지 않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10:38)

 

여호와 앞에 서 있던 곳에 이르는 아브라함

하나님은 롯에게 멸망에서 건짐을 받는 큰 은혜를 주셨다. 은혜를 입은 롯의 뒤에는 누가 있었을까?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기도로 인해 롯은 소돔으로부터 건짐을 받게 되었다. 아브라함은 그 아침에 일어나 여호와 앞에 서 있던 곳에 이르게 된다. “아브라함이 그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여호와 앞에 서 있던 곳에 이르러.”(19:27) 소돔을 멸하시겠다는 계획을 알게 된 아브라함은 여호와 앞에 서서 의인과 악인을 함께 멸하실 것이냐고 묻는다. 공의의 하나님께 순차적으로 성중에 50, 45, 40, 30, 20, 10명이 있으면 멸하지 않으실 것인지 묻게 되고 하나님은 그렇게 할 것을 약속했다. “그 사람들이 거기서 떠나 소돔으로 향하여 가고 아브라함은 여호와 앞에 그대로 섰더니 가까이 나아가 가로되 주께서 의인을 악인과 함께 멸하시려나이까 그 성중에 의인 오십이 있을지라도 주께서 그 곳을 멸하시고 그 오십 의인을 위하여 용서치 아니하시리이까 주께서 이같이 하사 의인을 악인과 함께 죽이심은 불가하오며 의인과 악인을 균등히 하심도 불가하니이다 세상을 심판하시는 이가 공의를 행하실 것이 아니니이까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만일 소돔 성중에서 의인 오십을 찾으면 그들을 위하여 온 지경을 용서하리라. 아브라함이 말씀하여 가로되 티끌과 같은 나라도 감히 주께 고하나이다. 오십 의인 중에 오인이 부족할 것이면 그 오인 부족함을 인하여 온 성을 멸하시리이까 가라사대 내가 거기서 사십 오인을 찾으면 멸하지 아니하리라. 아브라함이 또 고하여 가로되 거기서 사십인을 찾으시면 어찌 하시려나이까 가라사대 사십인을 인하여 멸하지 아니하리라. 아브라함이 가로되 내 주여 노하지 마옵시고 말씀하게 하옵소서 거기서 삼십인을 찾으시면 어찌 하시려나이까 가라사대 내가 거기서 삼십인을 찾으면 멸하지 아니하리라. 아브라함이 또 가로되 내가 감히 내 주께 고하나이다 거기서 이십인을 찾으시면 어찌 하시려나이까 가라사대 내가 이십인을 인하여 멸하지 아니하리라. 아브라함이 또 가로되 주는 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더 말씀하리이다 거기서 십인을 찾으시면 어찌 하시려나이까 가라사대 내가 십인을 인하여도 멸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아브라함과 말씀을 마치시고 즉시 가시니 아브라함도 자기 곳으로 돌아갔더라.”(18:22-23) 하지만 결국은 멸망되고 마는 소돔을 바라보며 아브라함은 하나님과 대화했던 그 순간을 생각하고 소돔을 멸하실 수밖에 없었던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크게 가슴 아파했을지도 모른다.

 

눈을 들어 온 지역을 보는 아브라함

아브라함은 소돔과 고모라와 그 온 지역을 향하여 바라보았다. “소돔과 고모라와 그 온 지역을 향하여 눈을 들어 연기가 옹기 가마의 연기같이 치솟음을 보았더라.”(19:28) 우리는 돌이킬 수 없는 하나님의 징계 앞에 슬픔만이 있게 됨을 기억하고 죄악에서 돌이켜 하나님의 편에서 주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거룩한 주의 백성들이 되어야 한다. 주님의 법에서 벗어나서 육신이 좋아하는 삶만을 살게 되면 영원한 형벌을 면치 못함을 소돔과 고모라의 사건을 통해서 깨닫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저희와 같은 모양으로 간음을 행하며 다른 색을 따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1:7)

 

5. 공의로우신 주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므로 죄에 대하여는 결코 용서하지 않으신다. 우리는 아무리 작은 죄라도 하나님의 심판을 기억하고 거부할 수 있어야 한다. 세상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고 승리해야 한다. 심판의 와중에서 롯과 그의 가족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세상 가운데서 죄악과 싸워 반드시 승리하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긍휼히 여김 받는 자(29)

우리는 하나님 앞에 어떠한 자들로 살아가야 할까?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 가운데 있었던 아브라함의 간청으로 롯은 하나님께 긍휼함을 입었다. “하나님이 그 지역의 성을 멸하실 때 곧 롯이 거주하는 성을 엎으실 때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그 엎으시는 중에서 내보내셨더라.”(19:29) 우리는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는 자들이 되어 주님의 보호 아래에서 살아가야 한다. “여호와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는 다 보호하시고 악인은 다 멸하시리로다.”(145:20) 시편기자는 선하신 주님께 간구한다. “여호와여 내 소시의 죄와 허물을 기억지 마시고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기억하시되 주의 선하심을 인하여 하옵소서.”(25:7) 선하신 주님께 은혜입기를 소원하는 시편 기자의 고백과 같은 아름다운 말들이 우리의 삶 가운데 가득하여 늘 주님께 긍휼히 여김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6.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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