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3. 13. 08:10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고.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른성경) 시편 27:3 비록 군대가 나를 대항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은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비록 나를 치려고 전쟁이 일어날지라도, 나는 여전히 여호와를 신뢰할 것이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빛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하며 의지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27:3 軍隊가 나를 對敵하여 陣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戰爭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晏然하리로다

(영어esv) 시편 27:3 Though an army encamp against me, my heart shall not fear; though war arise against me, yet I will be confident.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27:3 μη συνελκυσης μετα αμαρτωλων την ψυχην μου και μετα εργαζομενων αδικιαν μη συναπολεσης με των λαλουντων ειρηνην μετα των πλησιον αυτων κακα δε εν ταις καρδιαις αυτων

(히브리어modern) 시편 27:3 אם תחנה עלי מחנה לא יירא לבי אם תקום עלי מלחמה בזאת אני בוטח׃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적을 경험하고.  (0) 2024.03.15
피난처이신 주님을 바라보며.  (0) 2024.03.14
기적을 일으키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0) 2024.03.12
두려워하지 않고.  (0) 2024.03.11
주님을 간절히 찾아 건짐을 받고.  (0) 2024.03.10

 

 

728x90
728x90

말씀: 주님께 피하고 부르짖어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는 자!

성경: 시편 118:4-9

118:4 이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118:5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118:6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118:7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들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118:8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118:9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도다

 

1. 불평이 아닌 감사의 말을 하고

미국의 저술가이며 강연가인 헬렌 켈러여사는 2살 때 소경이 되었고 청각 장애인과 벙어리가 되었으나 이를 극복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문학가가 되었다. 그녀는 그런 중에서도 케임브리지 대학 도서관에 있는 점자 서적을 모두 다 독파하기도 했다. 후에 그녀는 낙천주의라는 책을 썼는데 그 가운데 이런 말을 했다. ‘우리는 불평을 말함으로써 불평을 가지게 되는데 모든 걸 참고 감사하면 불평은 없어지리라.’ 그렇다. 우리는 불평을 멀리하고 감사의 말을 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환경과 상황을 초월하여 믿음 안에서 감사의 말을 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역경을 잘 통과하고

시인은 자신이 고통 중에 부르짖을 때 응답하시어 구원을 베푸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한다. 그러면서 이러한 하나님의 행사를 살아 있는 동안 선포하겠다고 고백한다. 또한, 시인은 여호와께 나아가는 자에게 복이 있음을 증거하고 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 형통한 복을 달라고 간구하고 있다. 본 시의 내용은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뜨거운 감사와 찬양이라 할 수 있는데, 대체로 다윗이 무수한 역경을 견디고 난 후 생명이 유지되고 축복을 받은 것에 대한 시로 알려져 있다. 시 전체에 풍기는 분위기도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는 기쁜 노래를 듣는 듯하다. 먼저 다윗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감사할 것을 권면하는데(1-4), 이것은 다윗 자신도 어려운 역경을 견디어 낸 결과라 할 수 있다(5-18). 그리고 난 후 자신의 보좌에 나아가게 된 것을 감사하며(19-23), 마침내 영원히 승리할 하나님의 나라를 전망하고 있다(24-29).

 

3. 인자하신 여호와께 부르짖어 응답을 받고(4-5)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께 부르짖어 응답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인자하신 여호와께 부르짖어 응답을 받고, 간구에 응답하시는 주님을 소망 삼으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118:4-5) ‘5넓은 곳은 속박에서 해방되어 자유로움을 얻은 상태를 뜻한다. 다윗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응답하시고 자유롭게 하셨음을 고백한다. 우리는 환난 가운데 주님께 부르짖어 응답을 받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내가 환난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저가 그 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 귀에 들렸도다.”(18:6) 빛과 구원이신 하나님을 의지하여 건짐을 받는 주의 자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나의 대적, 나의 원수된 행악자가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다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안연하리로다.”(27:1-3) 우리는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는 하나님께 부르짖어 건짐을 받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 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케 셨도다.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40:1-3)

뿐만 아니라, 고통에서 건지시는 주님을 소망하며 살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구원하시되.”(107:13) 우리는 환난 중에 부르짖어 응답을 받고 주님을 경험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성전으로 올라가는 노래)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120:1) 또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 자신의 사명 감당을 위해 기도하신 예수님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전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셨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원대로 하기를 구하며, 자신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셨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 하시고 조금 나아가사 땅에 엎드리어, 될 수 있는 대로 이때가 자기에게서 지나가기를 구하여 가라사대 아바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14:34-36)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간구에 응답하시는 주님을 소망 삼고 믿음으로 승리하기를 바란다.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여호와여 내가 깊은 데서 주께 부르짖었나이다 주여 내 소리를 들으시며 나의 간구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130:1-2) 세상에서 실패하였다고 하여 절망 가운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인자하신 여호와께 부르짖어 응답을 받고 간구에 응답하시는 주님을 소망 삼으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의 자녀의 편이 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6-7)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편이 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자녀의 편이 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견고한 믿음으로 주님의 역사에 동참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들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118:6-7) ‘6두려워하지에서 두려움은 죄의 결과로 나타나게 될 징벌로 인해 생기는 극도의 공포를 가리킨다. 다윗은 자신의 편이 되어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두려움이 없는 인생을 살아갔다. 우리는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피난처이신 주의 품에 안기어 형통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피난처이신 하나님을 잘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고라 자손의 시 영장으로 알라못에 맞춘 노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46:1) 우리는 인생을 도우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나의 돕는 자시라 주께서 내 생명을 붙드는 자와 함께 하시나이다.”(54:4)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며 살기를 바란다. 우리는 사람이 감당치 못하는 하나님을 잘 깨닫고 살아가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지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 아니하리니 혈육 있는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56:4) 우리는 주의 자녀를 대적할 자가 없음을 깨닫고,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8:31) 우리는 대적에게서 건지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주를 의지하여 평안함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를 대적하는 자 많더니 나를 치는 전쟁에서 저가 내 생명을 구속하사 평안하게 하셨도다.”(55:18)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견고한 믿음으로 주님의 역사에 동참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 마음이 견고하여 두려워 아니할 것이라 그 대적의 받는 보응을 필경 보리로다.”(112:8) 사람들과 갈등을 겪으며 힘들어하는 것이 아니라, 주의 자녀의 편이 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견고한 믿음으로 주님의 역사에 동참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여호와를 신뢰하고 그분께 피하며(8-9)

우리는 누구를 신뢰하고 그분께 피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여호와를 신뢰하고 그분께 피하며, 육신의 눈에 보기 좋은 곳으로 피하지 말고 하나님께로 달려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도다.”(118:8-9) 다윗은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더 나음을 고백했다. 우리는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피난처가 되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진실로 천한 자도 헛되고 높은 자도 거짓되니 저울에 달면 들려 입김보다 경하리로다.”(62:8-9) 우리는 도울 힘이 없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고, 주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방백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 야곱의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을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146:3-5)

뿐만 아니라,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여호와를 의뢰하여 복을 받기를 바란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그 권력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의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거하지 않는 땅에 거하리라.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17:5-7) 우리는 사람을 의지하고 여호와에게서 떠나 저주를 받지 말고, 여호와를 의뢰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인생이 자기 뜻대로 꼭 되는 것이 아님을 알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말씀하시되 너희가 돌이켜 안연히 처하여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어늘 너희가 원치 아니하고 이르기를 아니라 우리가 말 타고 도망하리라 한 고로 너희가 도망할 것이요 또 이르기를 우리가 빠른 짐승을 타리라 한 고로 너희를 쫓는 자가 빠르리니 한 사람이 꾸짖은즉 천 사람이 도망하겠고 다섯이 꾸짖은즉 너희가 다 도망하고 너희 남은 자는 겨우 산꼭대기의 깃대 같겠고 영위의 기호 같으리라 하셨느니라.”(30:15-17)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을 의지하는 복된 인생을 사는 이들이 주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모르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지 않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여호와 하나님만을 최고로 사랑하고 의지하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육신의 눈에 보기 좋은 곳으로 피하지 말고 하나님께로 달려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말을 의뢰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앙모치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거니와.”(31:1) 인생의 도움이 될만한 어떤 대상을 찾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를 신뢰하고 그분께 피하며 육신의 눈에 보기 좋은 곳으로 피하지 말고 하나님께로 달려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자기 뜻을 내려놓고 주님을 의지하여 주의 도우심을 경험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자기 뜻을 내려놓고 주님을 의지하여 주의 도우심을 경험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많은 군대로 구원 얻은 왕이 없으며 용사가 힘이 커도 스스로 구하지 못 하는도다. 구원함에 말은 헛것임이여 그 큰 힘으로 구하지 못 하는도다.”(33:16-17)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 아래 살기를 소망해야 할 것이다.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보니 빠른 경주자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유력자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지혜자라고 식물을 얻는 것이 아니며, 명철자라고 재물을 얻는 것이 아니며 기능자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니 이는 시기와 우연이 이 모든 자에게 임함이라.”(9:11) 인자하신 여호와께 부르짖어 응답을 받고, 간구에 응답하시는 주님을 소망 삼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주의 자녀의 편이 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견고한 믿음으로 주님의 역사에 동참하는 자! 여호와를 신뢰하고 그분께 피하며, 육신의 눈에 보기 좋은 곳으로 피하지 말고 하나님께로 달려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주님께 피하고 부르짖어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728x90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6. 9. 08:40

언제나 동일하신 주님을 바라보고.

언제나 동일하신 주님을 바라보고.

(바른성경) 히브리서 13:8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한 분이시다.

언제나 동일하신 주님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히브리서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永遠토록 同一하시니라

(영어esv) 히브리서 13:8 Jesus Christ is the same yesterday and today and forever.

(헬라어신약stephanos) 히브리서 13:8 ιησους χριστος χθες και σημερον ο αυτος και εις τους αιωνας

(히브리어modern) 히브리서 13:8 ישוע המשיח גם תמול גם היום הוא הוא וגם לעולמים׃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 것을 심고 거두며.  (0) 2023.06.11
탐욕을 버리고.  (2) 2023.06.10
믿음의 길을 기쁨으로 걸어가고.  (0) 2023.06.08
빛 가운데 거하며.  (0) 2023.06.07
영원한 생명에 거하고.  (0) 2023.06.06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4. 26. 10:17

주의 자녀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바라고.

주의 자녀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바라고.

(바른성경) 여호수아 1:5 네가 사는 모든 날 동안 아무도 네 앞에 대항할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처럼 너와도 함께 있어 너를 떠나지 않고 너를 버리지도 않을 것이니,

주의 자녀를 떠나지 않고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여호수아 1:5 너의 平生에 너를 能히 當할 者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영어esv) 여호수아 1:5 No man shall be able to stand before you all the days of your life. Just as I was with Moses, so I will be with you. I will not leave you or forsake you.

(헬라어구약septuagint) 여호수아 1:5 ουκ αντιστησεται ανθρωπος κατενωπιον υμων πασας τας ημερας της ζωης σου και ωσπερ ημην μετα μωυση ουτως εσομαι και μετα σου και ουκ εγκαταλειψω σε ουδε υπεροψομαι σε

(히브리어modern) 여호수아 1:5 לא יתיצב איש לפניך כל ימי חייך כאשר הייתי עם משה אהיה עמך לא ארפך ולא אעזבך׃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을 원망하지 말고.  (0) 2023.04.28
회개하고 믿음으로.  (0) 2023.04.27
주님이 피난처가 되심을 고백하고.  (0) 2023.04.25
도우시고 붙드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0) 2023.04.24
강하고 담대하며.  (0) 2023.04.22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4. 19. 07:59

자녀의 편이 되어 주시는 주님을 신뢰하고.

자녀의 편이 되어 주시는 주님을 신뢰하고.

(바른성경) 로마서 8:31 그러면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을 하겠느냐? 만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느냐?

주의 자녀로 부르시고 그편이 되어주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담대하게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로마서 8:31 그런즉 이 일에 對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萬一 하나님이 우리를 爲하시면 누가 우리를 對敵하리요

(영어esv) 로마서 8:31 What then shall we say to these things? If God is for us, who can be against us?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8:31 τι ουν ερουμεν προς ταυτα ει ο θεος υπερ ημων τις καθ ημων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8:31 ועתה מה נאמר על זאת אם האלהים לנו מי יריב אתנו׃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려워 말고.  (0) 2023.04.21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고.  (0) 2023.04.20
믿음의 눈으로 보고.  (0) 2023.04.18
부정적인 생각을 내려놓고.  (0) 2023.04.17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0) 2023.04.16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1. 25. 08:29

생명을 주관하시는 주님을 인정하며.

생명을 주관하시는 주님을 인정하며.

(바른성경) 이사야 2:22 너희는 인간을 신뢰하지 마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으니, 왜 그를 염두에 두어야 하느냐?

병을 고치시는 주님, 생명을 주관하시는 주님을 인정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이사야 2:22 너희는 人生을 依支하지 말라 그의 呼吸은 코에 있나니 數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

(영어esv) 이사야 2:22 Stop regarding man in whose nostrils is breath, for of what account is he?

(히브리어modern) 이사야 2:22 חדלו לכם מן האדם אשר נשמה באפו כי במה נחשב הוא׃

728x90
728x90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7. 25. 08:34

여호와를 의지하여 복을 받고.

여호와를 의지하여 복을 받고.

(바른성경) 예레미야 17:7 그러나 여호와를 신뢰하고, 여호와를 의지하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다.

여호와를 의뢰하여 영과 육의 복을 받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예레미야 17:7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依支하며 여호와를 依賴하는 그 사람은 福을 받을 것이라

(영어esv) 예레미야 17:7 "Blessed is the man who trusts in the LORD, whose trust is the LORD.

(히브리어modern) 예레미야 17:7 ברוך הגבר אשר יבטח ביהוה והיה יהוה מבטחו׃

728x90
728x90

 

 

728x90
728x90

말씀: 다른 것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자!
성경: 이사야 30:15-18
사 30:15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돌이켜 조용히 있어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거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고
사 30:16 이르기를 아니라 우리가 말 타고 도망하리라 하였으므로 너희가 도망할 것이요 또 이르기를 우리가 빠른 짐승을 타리라 하였으므로 너희를 쫓는 자들이 빠르리니
사 30:17 한 사람이 꾸짖은즉 천 사람이 도망하겠고 다섯이 꾸짖은즉 너희가 다 도망하고 너희 남은 자는 겨우 산 꼭대기의 깃대 같겠고 산마루 위의 기치 같으리라 하셨느니라
사 30:18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1. 주의 얼굴을 구하고
부흥사 ‘무디’가 한번은 시카고에서 집회할 때의 일이다. 그는 ‘모세는 하나님을 만나 뵙고 얼굴에 광채가 났다.’라는 설교를 했다. 그다음 날이었다. 청년 몇 명은 무디를 찾아와서 이렇게 물었다. ‘목사님 우리는 어젯밤 계속 기도를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밤이 맞도록 기도했는데, 어떤지요? 우리 얼굴에 빛이 나나요?’ 이에 무디는 ‘글쎄요, 모세는 자기의 얼굴에 빛이 난다는 걸 몰랐는데요.’라고 대답했다. 그렇다. 우리는 얼굴에 광채가 났다는 것에 주목하기보다 주님의 얼굴을 뵙고 그분과 교제하는 것이 귀한 것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늘 주님의 얼굴을 구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님의 뜻 가운데 거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다른 것을 의지하지 말고
이사야서 28장과 29장은 남북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범죄한 대가로 징계와 징벌을 받을 것을 예언하고 있다. 그 뒤에 이어지는 본장과 다음 장인 31장은 그런 이스라엘에게 미칠 화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두 장은 특별히 주변 이방 나라의 힘과 부에 의지하는 이스라엘, 애굽에 의지하는 그들이 입을 화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본장은 애굽과 동맹을 맺어 앗수르의 침략을 막아 보려는 이스라엘의 우매함을 지적하고 있다. 본장은 유다의 동맹을 원하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라고 경고하는 것으로 시작하며 애굽과의 동맹을 맺은 유다가 부끄럽게 될 것을 말하고 있다(1-5절). 백성들은 이사야 선지자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고 하나님을 거부하고 있다(6-17절). 그러나 유다 백성들이 하나님에게서 돌아섰으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 하나님께서는 앗수르가 패망하게 될 것이라는 예언을 통해 유다를 위로하고 계신다(18-33절).

3. 잠잠하고 주님을 신뢰하여 주의 도우심을 받고(15)
하나님의 사람들은 잠잠하고 주님을 신뢰하여 누구의 도우심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잠잠하고 주님을 신뢰하여 주의 도우심을 받고, 경건함으로 하나님을 잘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돌이켜 조용히 있어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거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고.”(사 30:15) 이사야 선지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잠잠하고 주님을 신뢰해야 힘을 얻는데 그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대언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잠잠히 그분을 바라고 그분을 신뢰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여호와 하나님을 바랄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에서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너는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바랄지어다.”(시 27:14) 여호와를 바라고 주께로 돌아와 영적으로 사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내가 너희의 배역함을 고치리라 보소서 우리가 주께 왔사오니 주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이심이니이다 작은 산들과 큰 산 위의 떠드는 무리에게 바라는 것은 참으로 허사라 이스라엘의 구원은 진실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있나이다.”(렘 3:22-23) 애굽 땅 바드로스에 사는 모든 백성의 큰 무리가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한 대답은 이렇다. “네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하는 말을 우리가 듣지 아니하고 우리 입에서 낸 모든 말을 정녕히 실행하여 우리의 본래 하던 것 곧 우리와 우리 선조와 우리 왕들과 우리 방백들이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하던 대로 하늘 여신에게 분향하고 그 앞에 전제를 드리리라 대저 그때에는 우리가 식물이 풍부하며 복을 받고 재앙을 만나지 아니하였더니.”(렘 44:16-17) 우리는 이들처럼 뻔뻔스러운 대답을 하지 말고,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겸손하게 주의 말씀을 청종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다른 구원을 바라지 말고 주님께 긍휼을 구할 수 있기를 바란다. 호세아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우리는 죄악을 회개하며 여호와께 돌아오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 땅에서의 삶이 전부가 아닌데, 천국은 자기 아들을 위해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마 22:3)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을 때 기뻐하며 반응하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품으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알고 믿음의 길을 잘 걸어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마 23:37)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경건함으로 하나님을 잘 섬기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는 삼가 말하신 자를 거역하지 말라 땅에서 경고하신 자를 거역한 저희가 피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로 좇아 경고하신 자를 배반하는 우리일까 보냐.”(히 12:25) 두려움을 줄 만한 환경에서 다른 것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잠잠하고 주님을 신뢰하여 주의 도우심을 받고 경건함으로 하나님을 잘 섬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하나님께서 징계를 뜻하시면 그 일이 반드시 일어남을 알고(16-17)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가 징계를 뜻하시면 그 일이 반드시 일어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께서 징계를 뜻하시면 그 일이 반드시 일어남을 알고, 징계를 당하기 전에 회개하며 연단을 잘 통과하여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을 높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르기를 아니라 우리가 말 타고 도망하리라 하였으므로 너희가 도망할 것이요 또 이르기를 우리가 빠른 짐승을 타리라 하였으므로 너희를 쫓는 자들이 빠르리니 한 사람이 꾸짖은즉 천 사람이 도망하겠고 다섯이 꾸짖은즉 너희가 다 도망하고 너희 남은 자는 겨우 산 꼭대기의 깃대 같겠고 산마루 위의 기치 같으리라 하셨느니라.”(사 30:16-17) 그렇다. 하나님께서 뜻하시면 아무리 빠르게 도망간다고 할지라도 그 징계를 피할 수 없는 것이다. 열왕기하는 유다의 시드기야 왕 때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 의해 예루살렘 성벽이 파괴되었음을 이렇게 기록한다. “갈대아 군사가 왕을 쫓아가서 여리고 평지에 미치매 왕의 모든 군사가 저를 떠나 흩어진지라.”(왕하 25:5) 하나님은 강국 바벨론을 사용하시며 유다 백성을 이렇게 치신 것이다. 또한, 유다가 의지했던 애굽의 바로 군대는 돌아가고 바벨론이 다시 성을 칠 것을 말하는 예레미야는 이렇게 대언한다. “가령 너희가 너희를 치는 갈대아인의 온 군대를 쳐서 그중에 부상자만 남긴다 할지라도 그들이 각기 장막에서 일어나 이 성을 불사르리라.”(렘 37:10) 우리는 문제의 상황을 인간의 방법으로 해결하기 위해 애쓰고 힘쓰지 말고,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며 그분께 피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방을 의지하지 말고 여호와께 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애굽을 의지하는 이스라엘에 화가 있을 것을 대언한다. 우리는 애굽을 의지했던 이스라엘 백성처럼 살지 않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도망하는 악인이 아닌, 사자같이 담대한 의인으로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악인은 쫓아 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인은 사자 같이 담대하니라.”(잠 28:1) 늘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이 인도하시는 복된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생각이 깊으신 여호와의 뜻을 잘 알고, 그분께 의탁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사 55:8)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징계를 당하기 전에 회개하며 연단을 잘 통과하여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을 높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온 땅에서 삼분지 이는 멸절하고 삼분지 일은 거기 남으리니 내가 그 삼분지 일을 불 가운데 던져 은같이 연단하며 금 같이 시험할 것이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며 나는 말하기를 이는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슥 13:8-9) 죄악된 세상에서 영적인 분별력 없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징계를 뜻하시면 그 일이 반드시 일어남을 알고 징계를 당하기 전에 회개하며 연단을 잘 통과하여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을 높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은혜를 베푸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기다리고(18)
하나님의 사람들은 은혜를 베푸시는 누구를 기다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은혜를 베푸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기다리고, 믿음의 길을 걸으며 끝까지 인내하여 은혜의 하나님을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사 30:18) 이사야 선지자는 은혜를 베풀기 위해 기다리시는 여호와 하나님, 긍휼과 정의의 하나님을 기다리는 자가 복이 있음을 대언한다. 우리는 자비롭고 은혜로우신 여호와 하나님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출애굽기는 모세가 십계명을 받을 때, 구름 가운데 강림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반포하시되 여호와로라 여호와로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로라.”(출 34:6) 우리는 좋으신 하나님, 공의로우시고 정직하신 하나님을 바라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는 반석이시니 그 공덕이 완전하고 그 모든 길이 공평하며 진실 무망하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정직하시도다.”(신 32:4) 믿음의 길을 걸어가며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만날 때도 있겠지만, 행동을 달아보시는 하나님 앞에 겸손히 행하여 주님께 칭찬받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심히 교만한 말을 다시 하지 말 것이며 오만한 말을 너희 입에서 내지 말지어다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보시느니라.”(삼상 2:3) 우리는 은혜 베푸시는 하나님 앞에 입술을 지키며 그분께 합한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와 같은 신이 없음을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 미가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을 사유하시며 그 기업의 남은 자의 허물을 넘기시며 인애를 기뻐하심으로 노를 항상 품지 아니하시나이다 다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주께서 옛적에 우리 열조에게 맹세하신 대로 야곱에게 성실을 베푸시며 아브라함에게 인애를 더하시리이다.”(7:18-20) 우리는 이렇게 좋으신 하나님, 죄악을 용서해 주시는 주님 앞에 기쁨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여호와를 의지하는 복된 인생, 그분께 입 맞추기를 즐거워하여 형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시 2:12) 우리는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사는 자가 바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모르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지 않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풀어 주신 주의 은혜에 감사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구하며 그분께서 인도하시는 믿음의 길을 기쁘게 걸어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믿음의 길을 걸으며 끝까지 인내하여 은혜의 하나님을 경험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약 5:11)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힘들다고 하여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은혜를 베푸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기다리고 믿음의 길을 걸으며 끝까지 인내하여 은혜의 하나님을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반석과 구원과 산성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반석과 구원과 산성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의 시, 영장으로 여두둔의 법칙을 의지하여 한 노래)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도다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크게 요동치 아니하리로다.”(시 62:1-2) 우리는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고, 반석이신 그분만을 의지하며 믿음이 요동치 않는 성숙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믿음 안에서 끝까지 인내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의 뜻 가운데 행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이와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5-28) 잠잠하고 주님을 신뢰하여 주의 도우심을 받고, 경건함으로 하나님을 잘 섬기는 자! 하나님께서 징계를 뜻하시면 그 일이 반드시 일어남을 알고, 징계를 당하기 전에 회개하며 연단을 잘 통과하여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을 높이는 자! 은혜를 베푸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기다리고, 믿음의 길을 걸으며 끝까지 인내하여 은혜의 하나님을 경험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다른 것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