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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3. 7. 08:31

의인을 치기를 꾀하는 악인을 알고.

의인을 치기를 꾀하는 악인을 알고.

(바른성경) 시편 37:14 악인들이 칼을 뽑아 들고 그 활의 시위를 당기며 가난한 사람과 비천한 사람들을 쓰러뜨리고 행위가 올바른 사람들을 죽이려하나,

의인을 치기를 꾀하는 악인을 알고, 하나님 편에서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37:14 惡人이 칼을 빼고 활을 당기어 가난하고 窮乏한 者를 엎드러뜨리며 行爲가 正直한 者를 죽이고자 하나

(영어esv) 시편 37:14 The wicked draw the sword and bend their bows to bring down the poor and needy, to slay those whose way is upright;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37:14 εγω δε ωσει κωφος ουκ ηκουον και ωσει αλαλος ουκ ανοιγων το στομα αυτου

(히브리어modern) 시편 37:14 חרב פתחו רשעים ודרכו קשתם להפיל עני ואביון לטבוח ישרי דר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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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2. 16. 10:02

정신을 차리고.

정신을 차리고.

(바른성경) 시편 119:119 주께서 세상의 악인들을 다 찌꺼기같이 버리시니, 내가 주님의 증거들을 사랑합니다.

악인을 찌끼같이 버리시는 주님을 알고, 정신을 차리고 믿음 생활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119:119 主께서 世上의 모든 惡人을 찌끼 같이 버리시니 그러므로 내가 主의 證據를 사랑하나이다

(영어esv) 시편 119:119 All the wicked of the earth you discard like dross, therefore I love your testimonies.

(히브리어modern) 시편 119:119 סגים השבת כל רשעי ארץ לכן אהבתי עדתי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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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죄악을 회개하여 용서함과 고침을 받고 주께 영광을 돌리며!
성경: 말라기 4:1-3
말 4: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용광로 불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에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말 4: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말 4:3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내가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1. 주님의 훈계를 잘 듣고 회개하여 구원을 받으며
추운 어느 날 아침이었다. 어느 귀가 먼 한 사람이 자동차를 몰고 가다가 철길에서 차가 멈추게 되어 쩔쩔매고 있었다. 이때 기적을 울리며 기차가 오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전혀 들을 수가 없었다. 그는 보청기를 끼고 있었지만 켜놓지 않은 상태였었기 때문이다. 기차는 자동차와 사람을 받아넘겼고 그가 누구인지도 알아볼 수 없게 토막이 나고 말았다. 참으로 안타까운 이야기이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신다는 것을 알고 예수님의 훈계와 경고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사람에게는 이런 비극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주님의 경고를 들을 수 없는 교인이 참으로 많음을 우리는 알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구원의 빛과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좁은 길을 즐거이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여호와를 경외하는 복된 자가 되고
하나님은 말라기 선지자를 통하여 종말에 있을 악인에 대한 심판과 의인에 대한 구원을 약속하셨다. 교만하여 악을 행하는 자는 극렬한 풀무불과 같은 심판을 받아 멸망 당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치유의 은혜를 입어 하나님의 구원을 체험하게 될 것이라는 예언이다. 하나님은 악인에 대한 심판과 의인들이 장차 누릴 축복에 대해 말씀하신다(1-3절). 그리고 하나님은 계시를 극복하라고 지시하신 다음,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모세의 율법을 지켜야 하고(4절), 예언자 엘리야 즉, 메시야의 선구자 세례 요한이 전해 줄 하나님의 비밀을 기대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5-6절).
 
3. 회개하여 영과 육이 사는 복을 누리고(1)
하나님의 사람들은 회개하여 무엇이 사는 복을 누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회개하여 영과 육이 사는 복을 누리고, 알곡 신자가 되어 하나님 나라에 입성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용광로 불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에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말 4:1) 개역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극렬한 풀무 불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말 4:1) ‘1절’의 ‘초개’는 ‘그루터기, 왕겨’를 의미하며 하나님의 심판을 묘사할 때 자주 사용되는 말이다. 말라기 선지자는 마지막 날에 교만한 자와 악한 자는 지푸라기 같아질 것을 대언하고 있는데, 우리는 주님 앞에 바른 태도를 보이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악인을 벌하시는 주님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주께서 주의 큰 위엄으로 주를 거스리는 자를 엎으시니이다 주께서 진노를 발하시니 그 진노가 그들을 초개같이 사르니이다.”(출 15:7) 악인을 찌끼같이 버리시는 주님을 알고, 정신을 차리고 믿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주께서 세상의 모든 악인을 찌끼 같이 버리시니 그러므로 내가 주의 증거를 사랑하나이다.”(시 119:119) 우리는 주의 말씀을 멸시하여 징계를 당하지 말고,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로 인하여 불꽃이 그루터기를 삼킴 같이, 마른 풀이 불 속에 떨어짐 같이 그들의 뿌리가 썩겠고 꽃이 티끌처럼 날리리니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의 말씀을 멸시하였음이라.”(사 5:24)
뿐만 아니라, 바벨론의 멸망을 보며 인간이 스스로 구원하지 못하는 연약한 자임을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때에 바벨론이 멸망 당하게 되었는데, 그들의 주문과 주술로도 주님을 당할 수가 없었음을 대언한다. 보라 그들은 초개 같아서 불에 타리니 그 불꽃의 세력에서 스스로 구원치 못할 것이라 이 불은 더웁게 할 숯불이 아니요. 그 앞에 앉을만한 불도 아니니라.”(47:14) 우리는 자신의 교만함을 회개하여 영과 육이 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에스겔 선지자는 유다 심판에 관해 이렇게 대언한다. “볼지어다 그 날이로다. 볼지어다 임박하도다. 정한 재앙이 이르렀으니 몽둥이가 꽃 피며 교만이 싹 났도다.”(겔 7:10) 우리는 주의 분노 앞에 바로 설 자가 하나도 없음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나훔 선지자는 니느웨의 멸망에 대해 이렇게 대언한다. “그로 인하여 산들이 진동하며 작은 산들이 녹고 그의 앞에서는 땅 곧 세계와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이 솟아오르는 도다. 누가 능히 그 분노하신 앞에 서며 누가 능히 그 진노를 감당하랴 그 진노를 불처럼 쏟으시니 그를 인하여 바위들이 깨어지는도다.”(나 1:5-6)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알곡 신자가 되어 하나님 나라에 입성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마 3:12) 이 땅에서의 삶이 전부인 것이라고 착각하며 어리석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회개하여 영과 육이 사는 복을 누리고 알곡 신자가 되어 하나님 나라에 입성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에게 치료의 광선이 비취게 됨을 알고(2)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에게 무엇이 비취게 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에게 치료의 광선이 비취게 됨을 알고, 고치시며 싸매시는 주님께 나아와 기적을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말 4:2) ‘2절’의 ‘공의로운 해’는 인간의 상한 마음에 은혜를 베푸시고 악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상징한다. 말라기 선지자는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에게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이 비추고,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게 될 것을 대언한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교만함을 멀리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여 삶의 회복을 경험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주의 빛이 비취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질병도 떠나가게 됨을 믿을 수 있기를 바란다. 인생의 큰 장벽을 만났을 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하여 그 장벽을 무너뜨리며 전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사탄이 이미 예수 그리스도 앞에 패하였음을 기억하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창 3:15) 늘 깨어있어 영적 전투에 승리하며, 회개하여 죄 용서함을 받고 병에서도 고침을 받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시 103:3) 우리는 고치시고 위로하시는 하나님을 잘 깨닫고, 날마다 그분의 기적을 경험하며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내가 그 길을 보았은즉 그를 고쳐 줄 것이라 그를 인도하며 그와 그의 슬퍼하는 자에게 위로를 다시 얻게 하리라 입술의 열매를 짓는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먼데 있는 자에게든지 가까운데 있는 자에게든지 평강이 있을지어다 평강이 있을지어다 내가 그를 고치리라 하셨느니라.”(사 57:18-19)
뿐만 아니라, 의인의 길을 걸어가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솔로몬의 잠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의인의 길은 돋는 햇볕 같아서 점점 빛나서 원만한 광명에 이르거니와.”(4:18) 우리는 악을 멀리하고, 주께서 기뻐하시는 의인의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주님의 영광스러운 빛을 날마다 경험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 자신이 연약함 가운데 있다면 주님의 긍휼을 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시 곧 노래 영장으로 현악에 맞춘 것) 하나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복을 주시고 그 얼굴빛으로 우리에게 비취사(셀라).”(시 67:1) 우리는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않으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알고, 해와 방패이신 하나님을 인정하며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고라자손의 시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시 84:11)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고치시며 싸매시는 주님께 나아와 기적을 경험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여 주는 나의 찬송이시오니 나를 고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낫겠나이다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으리이다.”(렘 17:14) 자신이 해결하지 못하는 다양한 문제 앞에 좌절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에게 치료의 광선이 비취게 됨을 알고 고치시며 싸매시는 주님께 나아와 기적을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악인의 끝이 멸망임을 알고(3)
하나님의 사람들은 악인의 끝이 무엇임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악인의 끝이 멸망임을 알고, 하나님의 은혜로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내가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말 4:3) 우리는 악인을 벌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정신을 차리며 주님의 뜻 가운데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악인을 멸하시고 의인을 세우시는 하나님을 알고, 대적들 앞에서도 위축되지 않으며 담대히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나의 대적이 이것을 보고 부끄러워하리니 그는 전에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 여호와가 어디 있느냐 하던 자라 그가 거리의 진흙같이 밟히리니 그것을 내가 목도하리로다.”(미 7:10) 또한, 여호와께서 함께하시면 승리함을 알고, 말세지말을 살아가는 동안 믿음의 길이 좁고 험하게 보일지라도 기쁨으로 이 길을 걸어가기를 바란다. “싸울 때에 용사같이 거리의 진흙 중에 대적을 밟을 것이라. 여호와가 그들과 함께한즉 그들이 싸워 말 탄 자들로 부끄러워하게 하리라.”(슥 10:5) 우리는 핍박과 유혹의 환경을 초월하여, 주님만을 잘 섬기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출 20:3)
뿐만 아니라, 주를 경외하여 그분의 구원을 경험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진실로 그의 구원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가까우니 이에 영광이 우리 땅에 거하리이다.”(85:9) 우리는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고 그분을 두렵고 떨림으로 섬기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삶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 불평하지 말고, 날마다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여 주님의 도우심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뇨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지어다.”(사 50:10) 우리는 이렇게 주의 목소리를 청종하고 날마다 주님의 도우심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이들이 주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자신의 방법대로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 시간 주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하지만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모두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히 12:2-3)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됨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지금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악을 회개하며 주님이 인도하시는 아름다운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은혜로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단을 너희 발아래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롬 16:20) 눈에 보기에 좋은 것만을 탐하며 죄악된 길을 걸어가는 것이 아니라, 악인의 끝이 멸망임을 알고 하나님의 은혜로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께 복종하며 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께 복종하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살후 1:8) 우리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주의 복음을 잘 증거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형벌이 아닌 주님이 주시는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죄악을 따라 행하는 자가 아니라, 주의 우편에 있어서 하나님 나라에 반드시 들어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마 25:41) 회개하여 영과 육이 사는 복을 누리고, 알곡 신자가 되어 하나님 나라에 입성하는 자!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에게 치료의 광선이 비취게 됨을 알고, 고치시며 싸매시는 주님께 나아와 기적을 경험하는 자! 악인의 끝이 멸망임을 알고, 하나님의 은혜로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죄악을 회개하여 용서함과 고침을 받고 주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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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7. 16. 08:22

하나님께로 돌아오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고.

(바른성경) 이사야 55:7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 돌아오너라. 그러면 그분이 긍휼히 여기실 것이다. 우리 하나님께 돌아오라. 그분이 너그럽게 용서하실 것이다.

절대 주권을 가지고 행하시는 하나님,그분을 인정하며 불의한 길에서 떠나 여호와께 돌아오는 지혜로운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이사야 55:7 惡人은 그 길을, 不義한 者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 오라 그리하면 그가 矜恤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容恕하시리라

(영어esv) 이사야 55:7 let the wicked forsake his way, and the unrighteous man his thoughts; let him return to the LORD, that he may have compassion on him, and to our God, for he will abundantly pardon.

(헬라어구약septuagint) 이사야 55:7 απολιπετω ο ασεβης τας οδους αυτου και ανηρ ανομος τας βουλας αυτου και επιστραφητω επι κυριον και ελεηθησεται οτι επι πολυ αφησει τας αμαρτιας υμων

(히브리어modern) 이사야 55:7 יעזב רשע דרכו ואיש און מחשבתיו וישב אל יהוה וירחמהו ואל אלהינו כי ירבה לסלו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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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6. 13. 08:18

악인이 아닌 의인의 삶을 살고.

악인이 아닌 의인의 삶을 살고.

(바른성경) 잠언 17:23 악인은 사람의 품에서 나온 뇌물을 받고 재판을 굽게 한다.

죄악된 길로 행하였다면 회개하고, 악인이 아닌 의인의 삶을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잠언 17:23 惡人은 사람의 품에서 賂物을 받고 裁判을 굽게 하느니라

(영어esv) 잠언 17:23 The wicked accepts a bribe in secret to pervert the ways of justice.

(헬라어구약septuagint) 잠언 17:23 λαμβανοντος δωρα εν κολπω αδικως ου κατευοδουνται οδοι ασεβης δε εκκλινει οδους δικαιοσυνης

(히브리어modern) 잠언 17:23 שחד מחיק רשע יקח להטות ארחות משפ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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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 소유한 의인으로 사는 것이 더 좋음을 알고.

(바른성경) 시편 37:16 의인의 적은 소유가 악인의 많은 재산보다 낫다.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37:16 義人의 적은 所有가 많은 惡人의 豊富함보다 승하도다

많은 재물을 탐하는 것보다 적게 소유한 의인으로 사는 것이 더욱 좋음을 알고, 기쁜 마음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esv) 시편 37:16 Better is the little that the righteous has than the abundance of many wicked.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37:16 οτι επι σοι κυριε ηλπισα συ εισακουση κυριε ο θεος μου

(히브리어modern) 시편 37:16 טוב מעט לצדיק מהמון רשעים רב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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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공평하신 하나님 앞에 의의 길을 걸어가고!
성경: 에스겔 33:17-20
겔 33:17 그래도 네 민족은 말하기를 주의 길이 바르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그러나 실상은 그들의 길이 바르지 아니하니라
겔 33:18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공의에서 떠나 죄악을 범하면 그가 그 가운데에서 죽을 것이고
겔 33:19 만일 악인이 돌이켜 그 악에서 떠나 정의와 공의대로 행하면 그가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
겔 33:20 그러나 너희가 이르기를 주의 길이 바르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나는 너희가 각기 행한 대로 심판하리라 하시니라

1. 회개하며 주님 앞에 나아오고
무디가 한번은 교회 재직들 모임에서 강연을 하고 난 후의 일이었다. 교회에서 매우 바쁘게 활동하던 한 여자 사역자가 그에게 다가오더니 화가 난 듯 볼멘소리로 따지며 이렇게 말했다. ‘무디 목사님, 저는 학식도 있고 이제껏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해 주면서 선한 일도 많이 해왔다고 자부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목사님은 말씀 도중에 저희에게도 가장 악독한 범죄자들과 똑같은 방법으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야만 한다고 하시는 거죠? 너무 불공평한 말씀 아닌가요?’ 무디는 이렇게 답했다.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분명히 주님께서는 하늘나라에 들어갈 사람은 누구나, 즉 학식이 있든 없든 아니면 선한 일을 열심히 했든 상관하지 않고 반드시 다시 태어나야만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렇다. 우리는 주님 앞에 공평한 대우를 받는다. 공의의 하나님은 남녀노소 빈부귀천 관계없이 양의 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자들에게 천국을 약속해 주신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과거의 교만과 잘못을 회개하며 주님 앞에 나아오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회복시키실 하나님을 바라보고
에스겔 2-32장까지는 하나님께 범죄한 모든 족속과 나라와 왕들이 받을 심판의 내용을 다루었다. 그런데 그 심판의 내용을 대언 할 에스겔에게 주신 파수꾼 사명이 제 3장에 이어 본장에서 다시 언급되고 있다. 이것은 본장에서부터 마지막까지는 새로운 예언, 곧 이스라엘과 모든 이방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백성의 회복에 대한 내용이 언급된다는 것을 암시해 준다. 본장은 이스라엘의 미래 회복에 대한 첫 번째 예언으로서, 에스겔의 소명과 관련하여 이스라엘의 현재적 상황을 서술하고 있다. 이러한 내용의 본장은 파수꾼의 임무(1-9절), 회개의 촉구(10-20절), 본토에 남은 자들에 대한 심판(21-29절), 선지자의 말을 듣고도 행치 않는 백성들(30-33절)등으로 구분된다. 본장을 통해 여호와의 변함없는 사랑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의 반역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진적으로 심각해지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3. 그릇된 길을 걸으며 하나님이 공평하지 않다고 말하지 말고(17)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릇된 길을 걸으며 누가 공평하지 않다고 말하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그릇된 길을 걸으며 하나님이 공평하지 않다고 말하지 말고, 행한 대로 보응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주의 일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래도 네 민족은 말하기를 주의 길이 바르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그러나 실상은 그들의 길이 바르지 아니하니라.”(겔 33:17) 그렇다. 어리석은 인간은 스스로 바르게 행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간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공평하지 않다고 하는데, 우리는 이러한 잘못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어리숙한 인간이 자기 길을 굽게 함을 깨닫고, 여호와를 원망하지 않는 지혜로운 자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사람이 미련하므로 자기 길을 굽게 하고 마음으로 여호와를 원망하느니라.”(잠 19:3) 주의 길이 공평함을 인정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런데 너희는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치 않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들을지어다 내 길이 어찌 공평치 아니하냐 너희 길이 공평치 않은 것이 아니냐.”(겔 18:25) 우리는 주의 길이 공평하지 않다고 말했던 것을 회개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이스라엘 족속은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치 않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나의 길이 어찌 공평치 아니하냐 너희 길이 공평치 않은 것이 아니냐.”(겔 18:29)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심판장이 되심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하늘이 그 공의를 선포하리니 하나님 그는 심판장이심이로다(셀라).”(50:6) 우리는 공의로우신 주께서 모든 것을 판단하심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또한, 모든 행위에 의로우신 하나님을 인정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께서는 그 모든 행위에 의로우시며 그 모든 행사에 은혜로우시도다.”(시 145:17) 그리고 악하고 게으른 종이 아닌 부지런한 종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마태복음은 예수님의 달란트 비유를 기록한다. “한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셨나이다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마 25:24-26) 우리는 한 달란트를 받고 땅에 감추어 둔 자처럼 어리석게 행하지 말고,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로 각각 그만큼을 남긴 자처럼 충성스럽게 사명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행한 대로 보응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주의 일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롬 2:5-6) 세상에서 향방 없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릇된 길을 걸으며 하나님이 공평하지 않다고 말하지 말고 행한 대로 보응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주의 일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공의의 하나님을 알고 돌이키며(18-19)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하나님을 알고 돌이키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공의의 하나님을 알고 돌이키며, 주님 앞에 충성된 일군으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공의에서 떠나 죄악을 범하면 그가 그 가운데에서 죽을 것이고 만일 악인이 돌이켜 그 악에서 떠나 정의와 공의대로 행하면 그가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겔 33:18-19) 우리는 공의로우신 하나님 앞에서 진실되게 행하며, 죄에서 떠나고 정의와 공의대로 행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영적 세계가 반드시 존재함을 깨닫고, 선과 악의 갈림길에서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죄에서 돌이키고 의의 길을 걸어 영혼을 보전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의인이면 죄를 조심하고, 악인이면 악을 떠나야 할 것이다. 에스겔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만일 의인이 그 의를 떠나 죄악을 행하고 인하여 죽으면 그 행한 죄악으로 인하여 죽는 것이요 만일 악인이 그 행한 악을 떠나 법과 의를 행하면 그 영혼을 보전하리라.”(겔 18:26-27) 또한, 우리는 믿음으로 달려가 주를 기쁘시게 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히 10:38)
뿐만 아니라, 좋은 땅의 마음이 되어 좋은 믿음의 열매를 맺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마태복음은 예수님의 씨 뿌리는 비유의 말씀을 기록한다.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13:21) 우리는 이러한 돌밭의 마음을 소유한 자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또한, 세상 염려 재물의 유혹으로 인해 열매 맺지 못하는 가시떨기 밭이 되지 않기를 바라고, 악한 자가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아 가는 길가의 마음을 소유하지 않기를 바란다. 복음을 들어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고, 회개하여 주의 일에 힘쓰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만일 저희가 우리 주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저희에게 나으니라 참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하였도다.”(벧후 2:20-22)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님 앞에 충성된 일군으로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의 열 므나의 비유에서 보면, 귀인은 왕위를 받으려고 먼 나라에 갔다. 그러면서 열 명의 종에게 각각 은화 한 므나를 주며 장사를 하라고 했는데, 어떤 종들은 한 므나를 가지고 한 므나 또는 다섯 므나를 남겼다. 그런데 또 다른 한 므나를 받은 종은 그것을 수건으로 싸두었다. “이는 당신이 엄한 사람인 것을 내가 무서워함이라 당신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나이다 주인이 이르되 악한 종아 내가 네 말로 너를 판단하노니 너는 내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인 줄을 알았느냐.”(눅 19:21-22) 그래서 주인은 그의 한 므나를 빼앗아 열 므나 있는 자에게 주라고 했는데, 우리는 이러한 어리석은 종이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죄악된 세상에서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공의의 하나님을 알고 돌이키며 주님 앞에 충성된 일군으로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의 길이 바르지 않다고 말하지 말며 회개하고(20)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말을 하지 말고 회개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길이 바르지 않다고 말하지 않으며 회개하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바라보며 열심히 믿음으로 달려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나 너희가 이르기를 주의 길이 바르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나는 너희가 각기 행한 대로 심판하리라 하시니라.”(겔 33:20) 우리는 주의 길이 바름을 인정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행한 대로 갚으시는 주님을 알고, 믿음의 씨를 뿌리고 행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기록한다. “주여 인자함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께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심이니이다.”(시 62:12) 또한, 선악 간에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전 12:14) 우리는 행한 대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죄에서 돌이키어 영적으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국문할지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 그리한즉 죄악이 너희를 패망케 아니하리라.”(겔 18:30)
뿐만 아니라,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쁨으로 맞이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16:27) 행한 대로 갚으시는 주님을 알고, 우리는 믿음으로 좁은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모든 인간이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됨을 깨닫기를 바란다. 보응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행한 것에 따라 상과 벌을 받게 됨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 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고후 5:10) 우리는 의의 길로 행하여 생명의 부활로 나아오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요 5:29) 우리는 이러한 주님의 생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주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자신을 믿고 살아가며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모든 인간이 전적 부패하여 예수님의 보혈이 아니면 죄 사함을 받지 못하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하고, 다시 오실 주님을 고대하며 즐거움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다시 오실 예수님을 바라보며 열심히 믿음으로 달려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계 22:12) 보이는 세상이 전부인 것처럼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의 길이 바르지 않다고 말하지 않으며 회개하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바라보며 열심히 믿음으로 달려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의인으로서 죄 범하기를 싫어하며 주님께 기쁨이 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의인으로서 죄 범하기를 싫어하며 주님께 기쁨이 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악인이면 회개하고, 의인이면 죄를 범하지 않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인자야 너는 네 민족에게 이르기를 의인이 범죄하는 날에는 그 의가 구원치 못할 것이요 악인이 돌이켜 그 악에서 떠나는 날에는 그 악이 그를 엎드러뜨리지 못할 것인즉 의인이 범죄하는 날에는 그 의로 인하여는 살지 못하리라 가령 내가 의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살리라 하였다 하자 그가 그 의를 스스로 믿고 죄악을 행하면 그 모든 의로운 행위가 하나도 기억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지은 죄악 중 곧 그중에서 죽으리라.”(겔 33:12-13) 그릇된 길을 걸으며 하나님이 공평하지 않다고 말하지 말고, 행한 대로 보응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주의 일을 잘 감당하는 자! 공의의 하나님을 알고 돌이키며, 주님 앞에 충성된 일군으로 사는 자! 주의 길이 바르지 않다고 말하지 않으며 회개하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바라보며 열심히 믿음으로 달려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공평하신 하나님 앞에 의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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