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 해당되는 글 2327

  1. 2016.06.26 믿음과 선한 양심.
  2. 2016.06.25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로마서 9:30-33
  3. 2016.06.25 순복.
  4. 2016.06.24 사랑.
  5. 2016.06.23 경건.
  6. 2016.06.22 하나님의 나라.
  7. 2016.06.21 거룩.
  8. 2016.06.20 말함.
  9. 2016.06.18 사랑이 넘치는 주의 자녀, 마태복음 5:43-48
  10. 2016.06.18 사랑.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6. 26. 07:19

믿음과 선한 양심.

믿음과 선한 양심.

믿음과 선한 양심을 갖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바른성경) 디모데전서 1:19 믿음과 선한 양심을 가져라. 어떤 이들은 선한 양심을 버리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으니,

(영어KJV) 디모데전서 1:19 Holding faith, and a good conscience; which some having put away concerning faith have made shipwreck:

(헬라어신약Stephanos) 디모데전서 1:19 εχων πιστιν και αγαθην συνειδησιν ην τινες απωσαμενοι περι την πιστιν εναυαγησαν

(히브리어Modern) 디모데전서 1:19 לאחז באמונה וברוח הטובה אשר יש מאסים בה ותשבר אנית אמונת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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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TV/설교문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6. 25. 11:08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로마서 9:30-33

말씀: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성경: 로마서 9:30-33

9:30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의를 따르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9:31 의의 법을 따라간 이스라엘은 율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9:32 어찌 그러하냐 이는 그들이 믿음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함이라 부딪칠 돌에 부딪쳤느니라

9:33 기록된 바 보라 내가 걸림돌과 거치는 바위를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

 

1. 지식의 유행

시골에서 올라온 한 남자가 있었다. 그는 일류신사가 되고 싶어 어느 영화에서 본 영국 신사 모자를 고물상에서 구입했다. 그리고 헌 양복 한 벌을 사서 입고 길을 가다가 조끼를 입은 사람이 눈에 띄어 조끼를 사서 입었다. 또 어떤 사람이 넥타이를 매니 그도 넥타이를 사서 매었다. 또 보니까 어떤 사람이 안경을 쓰고 다니기에 안경을 쓰고, 서부 영화를 보니까 작업복 같은 바지를 입고 다니기에 작업복을 하나 사서 입었다. 모두 다 괴상한 것만 입고 다닌다. 그러나 그는 자기가 근사한 신사라고 생각한다. 이처럼 우리도 자신에게 맞지 않는 여기저기 유행하는 사상을 가져다 자기의 지식으로 만들지는 않는가? 이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비하면 가치가 낮은 것이다. 바울은 세상의 많은 지식을 배설물로 여기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에 참 만족을 얻었고, 예수님의 제자로서 살아갔다. 우리는 예수님의 참 제자인가? 우리는 예수님의 참 제자로서 예수님을 믿고 따라가는 것을 최고로 만족하며 기뻐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2. 구원의 은혜

바울은 유대인들이 회개하고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구원의 은혜를 받기 원한다고 말하면서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으로 인한 구원의 원리를 설명한다. 유대인들은 교만하여 스스로의 의로 구원을 얻으려고 함으로써 그리스도가 그들의 거치는 반석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처럼 하나님을 알 수 있는 특권을 가졌던 민족은 없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들임에 있어서는 이스라엘보다 이방인이 우세했다. 아브라함의 자손들이 다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은 아니었다(1-13). 인류의 구원 운동은 하나님의 선택 행위에서 비로소 일어났다. 그 선택은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과 불변의 결정으로 되어지며(14-16), 유기될 자를 동반한다. 이러한 유기는 하나님께서 영원 전 부터 어떤 자들을 구원하시지 않기로 작정하신 사실을 가리킨다(17-33).

 

3. 믿음과 율법(30-31)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을 받고, 구원을 받은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살아가게 된다. 이 땅에서의 삶은 계속 될 수 없으며 사람은 누구나 죽게 된다. 반드시 죽게 되는 우리는 천국 아니면 지옥에 가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살게 되는 특권이 주어진다. 그렇다면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하여 천국 백성이 되었을까? 하나님의 은혜로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의 공로를 의지하여 주님 앞에 나아갔기 때문이다. 우리는 나 자신의 의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서 난 의로 주님 앞에 나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믿음에서 난 의

유대인들은 특별히 하나님께 선택 받은 자들이다. 그리고 이방인들은 그들에 비하면 보통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구원에 있어서 이것은 중요하지 않았다.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는 자는 누구나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이 되는 복을 누리게 됨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이방인들도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는 복을 받게 되었는데 그들의 의는 믿음에서 난 의였다.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의를 따르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9:30)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힘은 놀랍다. 복음에는 능력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는데 그 피의 은혜는 로 하여금 주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게 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에 이르게 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1:17)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새롭게 된 의인은 믿음으로 살 것을 선포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의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이르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에 차별이 없음을 감사해야 한다.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3:22)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았다. 믿음의 조상이었던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서 살았다. 유대인들은 할례를 받았는데 할례의 역사는 아브라함의 때에 시작되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언약(계약)을 맺으신 후(15), 언약의 표로서 모든 남자에 있어서 아브라함의 자손을 포함하여 돈으로 산 노예와 그 자식들도 모두 할례 받을 것이 명해졌다. 우리는 아브라함이 받았고, 그 때부터 행해진 할례의 행위를 통해서는 구원에 이를 수 없고, 할례가 믿음으로 된 의에 대한 표시임을 기억해야 한다. “저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 할례 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이는 무 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저희로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4:11)

바울은 자신이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았다고 말한다.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3:9) 주 안에서 그분의 의를 힘입어 살아가는 우리는 무엇을 좇으며 살아가야 할까? 바울은 디모데에게 권면한다. 세상 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라 말한다.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딤전 6:11)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방주를 지었던 노아는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였다. 그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였다. 그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방주를 예비했다. 그리고 구원받는 은혜를 누렸다.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11:7) 우리는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로서 살아가야 한다. 이방인의 뜻을 좇아 행하지 말아야 한다.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연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좇아 행한 것이 지나간 때가 족하도다.”(벧전 4:3) 이방인이지만 예수님의 큰 사랑의 은혜를 입은 우리는 주 안에서 새 생명을 갖게 되었음에 감격하며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율법의 역할

인간이 율법을 다 지키며 살아갈 수 있을까? 유대인들은 의의 법을 따라 살아가기 위해서 누구보다 더욱 힘썼다. 그러나 의의 법을 따라간 그들은 율법에 이르지 못했다. “의의 법을 따라간 이스라엘은 율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9:31) 그렇다면 율법은 무슨 일을 할까?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한다.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3:20) 율법은 무엇이며 믿음은 무엇인가? 바울은 율법에 속한 자들이 후사이면 믿음이 헛것이 된다고 말한다. 세상을 얻을 사람들이 율법을 지키는 사람들이라면 믿음은 아무것도 아니게 되며 하나님의 약속도 무가치하게 된다. “만일 율법에 속한 자들이 후사이면 믿음은 헛것이 되고 약속은 폐하여졌느니라. 율법은 진노를 이루게 하나니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함도 없느니라.”(4:14-15)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만일 세상을 얻을 사람들이 율법을 지키는 사람들이라면 믿음은 아무것도 아니며 하나님의 약속도 무가치합니다. 율법은 아무리 잘 지키려고 해도 어기기 마련이며 그 결과로 하나님의 노여움만 사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율법이 없으면 자연히 어기는 일도 없게 되는 것입니다.”(4:14-15) 율법은 우리의 모습을 살피게 하는 역할을 하며 율법을 통해서는 의롭게 되지 못한다.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 있나니 기록된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나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이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니라.”(3:10-11)

율법을 완벽하게 지키며 살아가는 자는 없다. 율법 중 하나만 어길지라도 모두 범한 자가 되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간음하지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2:10-11)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 아래 살아갈 수 있으며 믿음의 자손으로 승리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므로 후사가 되는 이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을 그 모든 후손에게 굳게 하려 하심이라 율법에 속한 자에게 뿐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 도니 아브라함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4:16) 우리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로서 율법을 통해 죄를 깨닫고 예수님의 뜻대로 살아가기 위해 힘쓸 것을 선포해야 한다.

 

4. 하나님의 은혜(32-33)

우리에게 베푸는 하나님의 은혜는 놀랍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고 그 분을 주님으로 영접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셨다. 그리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며 살아가게 하셨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고 감사해야 한다. 우리는 의지를 통한 행위로는 한계에 부딪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삼위일체 하나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 힘쓰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소망임을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를 기쁨 가운데서 삶의 주인으로 모셔 들여야 한다.

 

행위를 의지하지 말고

바울은 유대인들이 믿음을 의지하지 않았고 행위를 의지했다고 말한다. 자신의 노력을 통해, 율법을 지킴으로써 구원에 이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인간의 나약함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구원에 이른다는 복음과 충돌하게 된다. “어찌 그러하냐. 이는 그들이 믿음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함이라 부딪칠 돌에 부딪쳤느니라.”(9:32)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왜 그렇습니까? 그들은 믿음이 아닌 행위로 그것을 추구하다가 장애물에 걸려 넘어진 것입니다.”(9:32) 어느 날 예수님께 청년이 찾아왔다. 그는 예수님께 묻는다. 어떻게 해야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까? 주의 계명을 잘 지킨 그에게 예수님은 재물을 팔고 자신을 따르라고 했다. 그러나 그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했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지 못했다.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가로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 하지 말라, 거짓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그 청년이 가로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오니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19:16-20) 우리는 율법을 지키는 것을 넘어 주님을 사랑하고 따라가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일하려 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일을 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예수님은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해 일하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일을 한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6:27-29)

우리는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예수님이 우리의 구원자이심을 믿어야 한다. 그리고 예수님이 하신 일들도 믿을 수 있어야 한다. 예수님은 병자를 고치신 후 자신을 인해 실족하지 않는 자는 복이 있다고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7:23) 우리는 주님이 하신 일들을 통해서라도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을 열심히 증거하다가 옥에 갇힌 바울과 신라에게 기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옥에 갇혀서 찬양을 부르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옥 문이 열리고 그들의 몸은 자유를 얻게 되었다. 옥에서 나온 바울과 신라를 지키고 있던 간수들은 놀랄 수밖에 없었다. 기적을 본 간수들은 바울과 신라에게 어떻게 구원을 얻을 수 있는지 묻는다. 그리고 바울과 신라는 주 예수를 믿으면 구원에 이르게 됨을 말한다. “저희를 데리고 나가 가로되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하거늘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밤 그 시에 간수가 저희를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기고 자기와 그 권속이 다 세례를 받은 후 저희를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주고 저와 온 집이 하나님을 믿었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16:30-34) 예수 그리스도 안에 구원이 있다.

우리는 를 살리기 위해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고전 1:23) 세상 사람들에게 미련하게 보일 수도 있는 복음을 기쁨으로 전하기를 힘써야 한다. 예수님을 믿는 것이 큰 복임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은 아들에 관하여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가?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 자로서 어떠한 확신을 가지고 있는가? 우리는 아들이 있는 자에게 생명이 있음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만일 우리가 사람들의 증거를 받을진대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크도다. 하나님의 증거는 이것이니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요일 5:9-12)

 

예수님을 믿는 자

세상에서 어떤 사람이 제일 복 받은 자일까? 예수님을 믿는 자가 가장 복 받은 자이다. 율법만을 좇으며 구원을 찾는 자들은 걸림돌에 걸릴 수 있다.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는 말씀 앞에 넘어질 수 있다. “기록된 바 보라 내가 걸림돌과 거치는 바위를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9:33)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것은 성경에 보라! 내가 걸려 넘어지게 하는 돌과 바위를 시온에 둔다. 그러나 그를 믿는 사람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쓰인 말씀과 같습니다.”(9:33) 예수님은 우리 중 누군가에게는 시험의 돌일 수 있다. 그러나 그 돌은 견고한 기초의 돌이고 그것을 믿는 자는 안전하게 된다.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초 돌이라 그것을 믿는 자는 급절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28:16) 예수님은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신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고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다. 그러나 건축자들의 버린 돌은 곧 구원의 반석이 되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21:42) 우리는 기록된 성경 말씀 중에서도 예수님에 관한 말씀을 기쁨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의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또한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었다 하니라 저희가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저희를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벧전 2:7-8)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될 것이다.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10:11) 우리는 자신의 삶이 주 안에서 은총이 넘치도록 성령님을 의지해야 한다. 다윗은 이렇게 기도한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의지하였사오니 나로 부끄럽지 않게 하시고 나의 원수로 나를 이기어 개가를 부르지 못하게 하소서. 주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려니와 무고히 속이는 자는 수치를 당하리이다.”(25:2-3) 성경에서 주님을 따르며 겪게 되는 고난도 문제 삼지 않았던 이는 누구였을까? 바울은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않고 담대히 살든지 죽든지 자신의 몸에서 예수님이 존귀히 되게 하려 했다.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1:20) 주님만이 자신에게 살아 역사하시기를 소망했던 바울은 고난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이를 인하여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나의 의뢰한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나의 의탁한 것을 그 날까지 저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딤후 1:12) 우리는 자신의 의지를 뒤로 하고 예수님에 관해 기록된 성경 말씀을 등불로 삼아야 한다.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의 생명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먼저 모셔 들어야 한다. 그리고 그분을 온전히 잘 따라가기 위해서 성령님을 의지하며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5. 믿음으로

에게 있어서 큰 기쁨은 어디에 있는가? 우리의 가장 큰 기쁨은 구원의 은총을 받았다는 사실에 있어야 한다. 우리는 자신의 생활이 평안을 보장받고 윤택한 삶을 누릴 수 있음에 기뻐해서만은 안 된다. 우리가 진정으로 감사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영원한 형벌 가운데서 아무런 조건도 없이 생명의 자리로 옮겨진 것이다. 이 기쁨은 어떤 환난이나 역경 속에서도 능히 이길 수 있는 강한 확신과 새로운 힘을 준다. 이 기쁨을 우리만 간직하는 것이 아니라 아직도 예수님 밖에서 자신의 힘만을 의지하여 살아가는 자들에게 전해야 한다. 이러한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은 우리를 기뻐하실 것이다.

때로는 주님을 따라가는 삶이 고단하고 시련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이 과정은 우리의 믿음의 시련이고 연단이며 주님 앞에서 칭찬과 영광과 존귀함을 얻게 하기 위한 매우 가치 있는 과정임을 기억해야 한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벧전 1:7) 어느 때에든지 주 안에 거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자녀들아 이제 그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그의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요일 2:28) 성령님의 도움으로 언제든지 예수님을 잘 바라보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6.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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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6. 25. 07:28

순복.

순복.

천지를 지으신 주님 앞에 만물이 복종함을 알고 주께 순복하는 '우리'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바른성경) 요나 2:10 여호와께서 그 물고기에게 명령하시니, 그 물고기가 요나를 육지에 토해내었다.

(영어KJV) 요나 2:10 And the LORD spake unto the fish, and it vomited out Jonah upon the dry [land].

(헬라어구약Septuagint) 요나 2:10 εγω δε μετα φωνης αινεσεως και εξομολογησεως θυσω σοι οσα ηυξαμην αποδωσω σοι σωτηριου τω κυριω

(히브리어Modern) 요나 2:10 ויאמר יהוה לדג ויקא את יונה אל היבש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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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6. 24. 22:23

사랑.

사랑.

같은 마음으로, 서로 동정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해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바른성경) 베드로전서 3:8 마지막으로, 너희는 모두 같은 마음을 품고, 서로 동정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해져라.

(영어KJV) 베드로전서 3:8 Finally, [be ye] all of one mind, having compassion one of another, love as brethren, [be] pitiful, [be] courteous:

(헬라어신약Stephanos) 베드로전서 3:8 το δε τελος παντες ομοφρονες συμπαθεις φιλαδελφοι ευσπλαγχνοι φιλοφρονες

(히브리어Modern) 베드로전서 3:8 וסוף דבר היו כלכם לב אחד בעלי חמלה אהבי האחים רחמנים ומתקבלים על הבריו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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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6. 23. 07:29

경건.

경건.

경건에 힘쓰는 자로서 혀를 제어하고 마음을 정직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아멘.~^^♥

(바른성경) 야고보서 1:26 누가 스스로 경건하다고 생각하며 자기 혀를 제어하지 않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런 이의 경건은 헛된 것이다.

(영어KJV) 야고보서 1:26 If any man among you seem to be religious, and bridleth not his tongue, but deceiveth his own heart, this man's religion [is] vain.

(헬라어신약Stephanos) 야고보서 1:26 ει τις δοκει θρησκος ειναι εν υμιν μη χαλιναγωγων γλωσσαν αυτου αλλ απατων καρδιαν αυτου τουτου ματαιος η θρησκεια

(히브리어Modern) 야고보서 1:26 איש מכם אם ידמה להיות עבד אלהים ואיננו שם רסן ללשנו כי אם מתעה הוא את לבבו עבדתו אך לריק תהי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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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

음행, 더러운 일, 탐심, 우상숭배하지 말고  하나님의 나라를 얻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바른성경) 에베소서 5:5 너희는 이것을 분명히 알아라.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일을 행하는 자나 탐심을 품은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유업을 얻을 수 없다.

(영어KJV) 에베소서 5:5 For this ye know, that no whoremonger, nor unclean person, nor covetous man, who is an idolater, hath any inheritance in the kingdom of Christ and of God.

(헬라어신약Stephanos) 에베소서 5:5 τουτο γαρ εστε γινωσκοντες οτι πας πορνος η ακαθαρτος η πλεονεκτης ος εστιν ειδωλολατρης ουκ εχει κληρονομιαν εν τη βασιλεια του χριστου και θεου

(히브리어Modern) 에베소서 5:5 כי זאת ידע תדעו כי כל זנה וטמא ואהב בצע שהוא עבד אלילים אין לו חלק ונחלה במלכות המשיח והאלה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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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

거룩.

말씀과 기도로 경건에 힘쓰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바른성경) 디모데전서 4: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진다.

(영어KJV) 디모데전서 4:5 For it is sanctified by the word of God and prayer.

(헬라어신약Stephanos) 디모데전서 4:5 αγιαζεται γαρ δια λογου θεου και εντευξεως

(히브리어Modern) 디모데전서 4:5 כי יקדש בדבר אלהים ובתפל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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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함.

말함.

감사의 소리, 주님의 놀라움을 말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바른성경) 시편 26:7 감사의 소리를 들려주고, 주님의 모든 놀라운 일을 말하겠습니다.

(영어KJV) 시편 26:7 That I may publish with the voice of thanksgiving, and tell of all thy wondrous works.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26:7 εισακουσον κυριε της φωνης μου ης
εκεκραξα ελεησον με και εισακουσον μου

(히브리어Modern) 시편 26:7 לשמע בקול תודה ולספר כל נפלאותי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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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사랑이 넘치는 주의 자녀

성경: 마태복음 5:43-48

5: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5: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5: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5: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5:47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1. 속마음

어느 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 열 두명을 직접 뽑았다. 그러나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은 마귀이며 멸망의 아들이다. 그가 나를 팔 것이다.” 가롯 유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자신의 속마음을 들킨 것 같아서 깜짝 놀랐다(6:70-71). 그때 가롯 유다는 예수님을 팔아 큰돈을 벌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의 속마음은 어떠한가?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 중에도 예수님을 이용해 돈 좀 벌어 보려고 하는 사람들은 모두 가룟 유다과에 속한 사람들일 수 있다. 모든 죄인을 사랑하셨던 예수님,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우리는 그 사랑을 넉넉히 누리고 그 사랑으로 승리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2. 예수님의 천국 복음 전파

본장은 산상보훈이 있는 장이다. 천국 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하신 예수님께서 천국 백성들이 살아야 할 삶의 규범과 생활 헌장을 모세의 율법과의 관계 속에서 전해 준 내용을 기록해 놓은 장이다. 여기서 예수님은 모세의 율법을 뛰어넘어 모든 인간의 삶이 존재의 본질에 기초해야 한다는 것을 말씀해 주신다. 예수님은 산에 오르셔서 제자들을 가르치셨다(1). 팔복에 관하여 가르치셨고(2-12), 제자의 참 모습과 사명에 관하여 가르치셨으며(13-16), 율법의 가치에 대하여 가르치셨다(17-20). 한편, 살인과 간음과 이혼과 맹세와 동형 복수법에 관한 모세의 율법을 전적으로 새롭게 재해석해 주셨다(21-42). 그리고 적극적으로 이웃을 사랑할 뿐만 아니라 원수까지 사랑해야 한다는 선언을 하신다(43-47). 이 모든 것의 근원적 이유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서 온전하심과 같이 우리들이 온전해야하기 때문이다(48).

 

3. 원수에게(43-44)

우리 안에는 누구의 생명이 있는가?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는 예수의 생명이 있다. ‘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의 보혈의 은혜로 죄 사함을 받고 주의 자녀가 되어 살아가는 자가 바로 우리이다. 예수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너무나도 사랑하신다.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의 원수도 사랑하신다. 인간은 연약한 자이기 때문에 서로를 미워하기도 하고 때로는 원수가 되기도 한다. 우리는 예수님처럼 원수를 사랑해야 할까? 주님은 원수도 사랑하라고 말씀하신다. 우리가 원수를 사랑할 수 있을까? 주님은 우리가 원수를 사랑하기를 바라신다. 우리는 원수를 사랑하며 그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장성한 믿음과 뜨거운 사랑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원수 사랑

원수를 사랑하기를 원하시는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어떠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보통 우리는 이웃을 사랑하지만 원수는 미워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5:43) 우리는 연약한 자들이어서 우리를 힘들게 하는 원수를 사랑하지 못한다. 인간의 능력으로 이것은 불가능 할지 모른다. 하지만 성령님이 도울 때 상황이 달라 질 수 있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원수에 대하여 선대할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진리와 공의를 유지할 의무를 주신다. 개인적인 반감이나 증오심은 사람으로 하여금 불의하고 야비한 행동을 하게 하는데, 하나님은 원수의 것이라도 잃어버리지 않도록 보호라고 명하신다. “네가 만일 네 원수의 길 잃은 소나 나귀를 만나거든 반드시 그 사람에게로 돌릴지며 네가 만일 너를 미워하는 자의 나귀가 짐을 싣고 엎드러짐을 보거든 삼가 버려두지 말고 그를 도와 그 짐을 부리울지니라.”(23:4-5) 뿐만 아니라 이웃사랑을 자신의 몸과 같이 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나는 여호와니라.”(19:18)

예수님은 이웃을 자신의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명령하신다.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22:39-40) 우리는 자신을 학대하거나 미워해서도 안 된다. 그리고 이웃을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몸과 같이 사랑해야 한다. 우리는 주 안에서 새 생명을 가진 자로서 예수님이 주신 참 자유를 가지고 살아간다. 그러나 이 자유를 잘못된 기회로 삼아서는 안 된다. 바울은 자유로운 자로서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 하라고 말한다.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5:13-14) 우리 안에는 오직 사랑만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서로 사랑함으로 우리가 주 안에 거하고 있음을 스스로 확증해야 한다.

 

박해자를 위하여 기도

우리는 자신의 원수들을 위해 기도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 우리는 성령이 충만할 때에 원수를 사랑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삶을 살았을까? 예수님은 원수를 사랑하며 박해자를 위해 기도하라 말씀하신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5:44) 주님으로부터 부어지는 사랑이 우리에게 넘쳐나서 원수를 사랑하고, 성령님의 도움으로 우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해 기도할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우리는 원수의 필요를 채워줄 수 있을까? 원수의 필요를 채워줄 수 있는 사랑이 충만한 자들이 되어야 한다. 네 원수가 배고파하거든 식물을 먹이고 목말라하거든 물을 마시우라. 그리하는 것은 핀 숯으로 그의 머리에 놓는 것과 일반이요 여호와께서는 네게 상을 주시리라.”(25:21-22) 표준 새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네 원수가 배고파하거든 먹을 것을 주고, 목말라 하거든 마실 물을 주어라. 이렇게 하는 것은, 그의 낯을 뜨겁게 하는 것이며, 주께서 너에게 상으로 갚아 주실 것이다.”(25:21-22) 원수에게 먹을 것과 물을 주는 것은 사랑 없이는 불가능 하다. 그러나 우리가 뜨거운 사랑으로 원수에게 행한다면 원수도 그 사랑으로 인해 자신을 돌아보게 될 것이다.

주님의 은혜를 입고 살아가는 우리는 다른 이들을 화평케 하고 축복할 수 있어야 한다. 예수님은 화평케 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신다.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5:9)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가 가는 곳곳마다 화평케 되는 역사가 있게 될 것을 선포해야 한다.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저주하는 자를 위해 축복하는 은혜가 우리 가운데 있어야 한다. “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6:27-28) 우리는 돌에 맞아 죽은 스데반 집사를 잘 알고 있다. 그는 원수를 사랑했고 돌에 맞아 죽으면서도 원수들을 위해 기도했다.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7:60) 성령님이 도울 때 우리도 원수를 위해 기도할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빛이신 예수님이 임하시면 어두움은 물러간다. 주 안에서 선은 악을 물러가게 한다. 예수님을 믿는 자로서 무엇이 최고의 복인가? 악한 자들에게 선을 행하고 승리하며 살아간다면 우리는 복 받은 자들이다. 바울은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말한다.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12:20-21) 우리는 주 안에서 선으로 악을 이길 수 있음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예수의 생명을 가진 자로서 빛으로 살아가야 한다. 상대가 행하는 악과 욕에 그대로 반응 하는 것이 아니라 복을 빌어 주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이는 복을 유업으로 받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3:9) 원수를 위하여 기도 할 수 있도록 성령의 충만함을 입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성령님의 도움으로 주의 말씀을 믿고 기도하여 주님이 주시는 넘치는 복 가운데 살아갈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4. 하나님의 자녀(45-47)

하나님은 이 땅에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보편적인 은혜를 베푸는 분이시다. 예수님을 마음 가운데 영접한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을 주신다. 그리고 그렇게 살아가는 동안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는 너무나도 크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아직 영접하지 않은 자들에게도 하나님은 은혜를 주신다. 우리는 이렇게 좋으신 하나님을 느끼고 그분을 더욱 알아가기에 힘써야 한다. 우리는 를 사랑하시는 그 큰 사랑을 잘 경험하고 그 사랑을 어느 누구에게든지 흘러 보낼 수 있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아버지의 아들

우리는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우리에게 못 마땅한 이웃도 사랑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원수까지 사랑하는 자들이 될 때에 하나님의 자녀로서 주님께 기쁨이 될 수 있다. 예수님은 원수를 사랑할 때 아버지의 아들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도 사랑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신가? 하나님은 악인과 선인에게 동일한 해와 비를 주시는 분이라고 주님은 말씀하신다.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5:45) 공동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래야만 너희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아들이 될 것이다. 아버지께서는 악한 사람에게나 선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햇빛을 주시고 옳은 사람에게나 옳지 못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비를 내려주신다.”(5:45) 하나님은 긍휼을 베푸는 분이시다. 다윗은 찬송 시에서 주님이 지으신 모든 것에 대해 긍휼을 베푸신다고 말씀하신다. “여호와께서는 만유를 선대하시며 그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시는도다.”(145:9) 우리는 긍휼의 주님을 기억하고 주의 아들로서 누구든지 사랑할 수 있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 삶의 모습은 어떠한가? 우리 삶의 모습이 하나님 앞에서 언제나 합하도록 힘써야 한다. 예수님을 믿는 자로서 말씀대로 살아가야 한다. 말씀대로 살아가는 동안 예수님의 모습이 우리의 삶에 비춰져야 한다. 우리는 무엇을 주의해야 할까? 예수님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고 말씀하신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느니라.”(6:1) 하나님께서 주의 뜻을 좇아 살아가는 우리에게 좋은 것으로 보응하실 것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의 씨가 우리 안에 거하면 우리는 죄를 멀리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요일 3:9) 거룩하신 하나님을 따라 우리도 힘써 죄악들을 멀리하고 주님을 잘 따라 살게 될 수 있음을 선포해야 한다. ‘는 예수님의 제자인가? 제자로서 서로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13:35)

 

누구든지 사랑

우리는 누구를 가장 사랑하고 있는가? 누구에게 더 사랑하는 마음을 갖기도 하는가? 우리는 자신에게 사랑을 베푼 사람을 기억한다. 그리고 자신에게 사랑을 베풀어 준 이들에게 비슷한 사랑, 또는 그 이상의 사랑을 베푸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도 하는 사랑임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면 예수님의 아가페 사랑, 조건 없는 사랑을 기억하고 그 사랑을 흘러 보내며 살아야 한다. 예수님은 세리도 자신을 사랑하는 자를 사랑함을 말씀하시며 그리스도인들은 이방인과 달라야 함을 말씀하신다.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5:46-47) 이 당시의 세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좋지 않았다. 이 세리들은 로마 정부에서 거두어들이는 금액 이상으로 가능한 한 지방에서 돈을 징수하여, 그 여분의 돈을 자기의 것으로 하는 일이 많았다. 대부분의 세리는 민중으로부터 배척과 비난을 받았다. 그들은 유대인 사회에 용납되지 못하고, 그들의 친구로 되는 사람마저 배척되었다. 그래서 예수님과 제자들이 마태의 집에 들어가 음식을 드시자 사람들은 그들을 비난했다. “예수께서 마태의 집에서 앉아 음식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와서 예수와 그 제자들과 함께 앉았더니 바리새인들이 보고 그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9:10-11) 이런 세리들도 보편적인 사랑은 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어떻게 바라보기도 했는가? 어떤 이들은 예수님을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자로 보기도 했다. 예수님이 세리와 죄인의 친구가 되셨기 때문이다.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11:19)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이 행하신 일들이 참이었음을 알고 있다. 예수님은 어떤 사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셨는가? 예수님은 우리의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5:20) 우리는 죄인들도 자신을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는 것을 기억하고 원수조차 사랑할 수 있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너희가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뇨 죄인들도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느니라.”(6:32) 우리는 원수까지 사랑하라는 주님의 명령에 따라 성령님이 주시는 은혜로 충만한 사랑이 누구에게든지 흘러가도록 힘써야 한다.

5. 온전한 주의 자녀

하나님은 완벽하신 분이시다. 완벽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 이 땅 가운데 살아가면서 원수를 사랑해야 하는 우리는 어떠한 자들이 되어야 할까? 예수님은 하나님의 온전하심과 같이 우리도 온전하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5:48) 우리는 온전한 주의 자녀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며 성령님의 은혜를 구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주님이 거룩하신 것처럼 우리도 구별된 자들로서 거룩한 삶을 살도록 힘써야 한다.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 땅에 기는바 기어다니는 것으로 인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11:44)

욥은 하나님께도 인정을 받은 자였다. 순전하고 정직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였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네가 나를 격동하여 까닭 없이 그를 치게 하였어도 그가 오히려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켰느니라.”(2:3) 우리는 욥처럼 악에서 떠난 자로서 주를 경외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 안에 계시는 빛이신 예수님이 다른 이들에게 드러나기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5:16) 우리 모두가 온전한 주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성령님의 은혜로 우리 가운데 원수조차 사랑할 수 있는 충만한 사랑이 허락되어 사랑이 넘치는 주의 자녀로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6.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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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6. 18. 11:15

사랑.

사랑.

서로 사랑하는 '우리'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바른성경) 요한1서 4: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났고 하나님을 안다.

(영어KJV) 요한1서 4:7 Beloved, let us love one another: for love is of God; and every one that loveth is born of God, and knoweth God.

(영어ASV) 요한1서 4:7 Beloved, let us love one another: for love is of God; and every one that loveth is begotten of God, and knoweth God.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1서 4:7 αγαπητοι αγαπωμεν αλληλους οτι η αγαπη εκ του θεου εστιν και πας ο αγαπων εκ του θεου γεγεννηται και γινωσκει τον θεον

(히브리어Modern) 요한1서 4:7 אהובי נאהב נא איש את רעהו כי האהבה מאלהים היא וכל אשר יאהב נולד מאלהים וידע את האלה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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