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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6. 23. 08:46

권면.

권면.

(바른성경) 데살로니가전서 5:14 또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권면하는데 너희가 게으른 자들을 훈계하고, 낙심한 자들을 위로하며, 연약한 자들을 붙들어 주고, 모든 이들을 대하여 오래 참아라.

주의 사랑으로 권면하고, 모든 이들을 대하여 오래 참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데살로니가전서 5:14 Now we exhort you, brethren, warn them that are unruly, comfort the feebleminded, support the weak, be patient toward all [men].

(헬라어신약Stephanos) 데살로니가전서 5:14 παρακαλουμεν δε υμας αδελφοι νουθετειτε τους ατακτους παραμυθεισθε τους ολιγοψυχους αντεχεσθε των ασθενων μακροθυμειτε προς παντας

(히브리어Modern) 데살로니가전서 5:14 והננו מזהירים אתכם אחי הוכיחו את הסוררים אמצו את רכי הלבב תמכו את החלשים והאריכו רוח אל כל אד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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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11. 16. 08:32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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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6. 20. 09:28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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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평강과 위로의 주님 앞에서

성경: 이사야 57:14-21

57:14 그가 말하기를 돋우고 돋우어 길을 수축하여 내 백성의 길에서 거치는 것을 제하여 버리라 하리라

57:15 지극히 존귀하며 영원히 거하시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이가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있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시키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생시키려 함이라

57:16 내가 영원히 다투지 아니하며 내가 끊임없이 노하지 아니할 것은 내가 지은 그의 영과 혼이 내 앞에서 피곤할까 함이라

57:17 그의 탐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내가 노하여 그를 쳤으며 또 내 얼굴을 가리고 노하였으나 그가 아직도 패역하여 자기 마음의 길로 걸어가도다

57:18 내가 그의 길을 보았은즉 그를 고쳐 줄 것이라 그를 인도하며 그와 그를 슬퍼하는 자들에게 위로를 다시 얻게 하리라

57:19 입술의 열매를 창조하는 자 여호와가 말하노라 먼 데 있는 자에게든지 가까운 데 있는 자에게든지 평강이 있을지어다 평강이 있을지어다 내가 그를 고치리라 하셨느니라

57:20 그러나 악인은 평온함을 얻지 못하고 그 물이 진흙과 더러운 것을 늘 솟구쳐 내는 요동하는 바다와 같으니라

57:21 내 하나님의 말씀에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

 

1. 소리

인도가 영국의 식민 통치를 받고 있을 때였다. 그때 인도인들의 폭동이 일어나 영국인들은 럭노우라는 도시에 포위되어 전멸의 지경에 처해 있었다. 그들 가운데 작은 스코틀랜드아가씨가 땅바닥에 엎드려 한참 귀를 대고 있더니 갑자기 얼굴이 환해져서 큰소리로 외치는 것이었다. ‘디나, 저 소리가 들리니? 디나, 저 소리가 들리냐구?’ ‘무슨 소리 말이냐?’하고 사람들이 어리둥절해서 물었다. 그녀는 스코틀랜드군인이 부는 풍적 소리를 들은 것이었다. 그 소리는 그녀가 어릴 적에 고향에서 군인들이 지나갈 때 들은 소리로, 그들의 구원을 알려 주는 기쁨의 소리였다. 지금 그대들에게 오고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음성이 들리지 않는가! 예수님을 최고로 사랑하며 날마다 자신을 돌아보고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2. 구원의 하나님

이사야 선지자는 이스라엘이 의인의 죽음을 의미 있게 생각하지 않음으로 범죄를 더하였음을 책망한다. 그리고 그들의 우상 숭배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예언하였다. 또한 그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회개시키시어 다시 위로와 구원을 베푸실 것을 예언함으로써 하나님의 구원 섭리와 은혜를 증거 하였다. 이스라엘 공동체는 의인의 죽음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의인을 편히 쉬게 해주실 것을 약속하신다(1-2). 한편, 이사야는 인간의 불신앙을 음녀의 음욕에 비유하여 맹렬히 경고한다. 신앙의 순결을 지키지 않고 각종 우상 숭배에 빠져 있는 상태를 신랄하게 비판한다(3-10).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악인을 모두 심판으로 휩쓸어 버릴 것이며, 진실한 신앙인에게는 축복을 허락해 주실 것이라고 선포하셨다(11-13). 이사야는 하나님의 구원 약속을 다시 한 번 선언한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의 길을 인도하시고, 통회하는 자를 복 주시고, 패역했던 자들이라 할지라도 그들의 길을 고쳐 주실 것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악인에게는 요동치는 불안감만 있고 평안이 없으리라고 하였다(14-21).

 

3. 위로의 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사야를 통해 말씀하신다. 이사야는 Esaias(인명) (Why:[]v'y], Esaias)여호와의 구원이라는 뜻을 가진다. 유다의 웃시야,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 왕 시대에 유다와 예루살렘에 대하여 주로 예루살렘에서 활동한 선지자이며 이사야서의 저자이다. 하나님께서는 슬퍼하는 자에게 위로를 다시 얻게 할 것임을 예언하신다. 이는 하나님의 징벌을 받아 포로 된 이스라엘에 대한 구원 약속이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방의 포로가 되게 하신 것은 그들이 죄악을 스스로 깨달아 회개케 하기 위함이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자신이 인간의 죄악을 해결하시고 죄악 가운데 있는 인간을 구원하시기로 계획하셨던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주권적인 은혜로 구원을 베푸심으로써 죄악 가운데 슬퍼하는 자들에게 위로를 주겠다고 약속하신 것이다.

 

거치는 것을 제하고

우리는 하나님 앞에 거치는 것을 제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악 된 길에서 돌이켜 하나님 앞에 나아오기를 원했다. 하나님은 회개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는 분이시다. “그가 말하기를 돋우고 돋우어 길을 수축하여 내 백성의 길에서 거치는 것을 제하여 버리라 하리라.”(57:14) 우리는 주를 위해 걸림돌을 치워버리고 만민 앞에 주를 위해 깃발을 들며 나아가야 한다. 성문으로 나아가라 나아가라 백성의 길을 예비하라. 대로를 수축하고 수축하라 돌을 제하라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라.”(62:10) 하나님 앞에 회개하기를 즐겨하며 바른 길을 걸어가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12:13) 우리가 하나님 앞에 바르게 행한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회복시키실 것을 믿어야 한다.

 

통회하는 자

우리는 통회하는 심령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는 삶을 살아야 한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우리가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갈 때 기뻐하신다. “지극히 존귀하며 영원히 거하시며 거룩하다 이름 하는 이가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있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시키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생시키려 함이라.”(57:15) 높고 거룩한 곳에 계신 주님 앞에 통회하는 자들이 되어 날마다 의 마음이 변화 받는 삶을 살아야 한다. 신중의 신이신 우리 하나님과 비교할 자는 아무도 없음을 고백하며 오직 그 분만을 겸손한 마음으로 찬송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여호와여 신중에 주와 같은 자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에 영광스러우며 찬송할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 누구니이까.”(15:11) 우리는 상한 마음을 가지고 주 앞에 있는 모습 그대로 나아갈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34:18) 주님은 우리의 상한 마음을 받으시고 외면하지 않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51:17) 통회하는 마음으로 주 앞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도움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한다.

 

주와 같으신 분은 없음

이 세상에 주와 같으신 분은 있을까? 사람들은 의 마음을 다 알아주지 못한다. 때로는 원망하고 불평하며 정죄한다. 하지만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이 를 사랑하심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내가 영원히 다투지 아니하며 내가 끊임없이 노하지 아니할 것은 내가 지은 그의 영과 혼이 내 앞에서 피곤할까 함이라.”(57:16) 긍휼의 하나님은 벌하심 가운데서도 우리를 사랑하고 계심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 하나님은 노를 영원히 품지 않으시며 인자하신 주님이 되시며,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기듯이 주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는 주님이 되신다. 다윗은 자신의 하나님을 이렇게 고백한다. “항상 경책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우리의 죄를 따라 처치하지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갚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이는 저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그것은 바람이 지나면 없어지나니 그 곳이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103:9-16) 노를 항상 품지 않으시는 주님을 높이며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입술을 가지고 아름다운 생각, 아름다운 고백만을 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을 사유하시며 그 기업의 남은 자의 허물을 넘기시며 인애를 기뻐하심으로 노를 항상 품지 아니하시나이다.”(7:18) 이 땅에 주와 같으신 분이 없음을 고백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탐심을 물리치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우리는 속사람의 변화를 위해 성령님을 의지하고 날마다 기도해야한다.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우상숭배 하는 자들이 되지 않기 위해 안에 있는 탐심을 물리쳐서 날마다 성령으로 변화를 받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탐심의 죄악으로 인해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벌했다. 우리는 마음이 강퍅해 지면 죄악에서 돌이키지 않고 자기의 길로 계속 행할 수 있음을 깨닫고, 회개하여 주께로 돌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의 탐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내가 노하여 그를 쳤으며 또 내 얼굴을 가리고 노하였으나 그가 아직도 패역하여 자기 마음의 길로 걸어가도다.”(57:17) 우리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죄악 가운데서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이 백성이 오히려 자기들을 치시는 자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만군의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도다.”(9:13) ‘안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들이 가득한지 아니면 죄악된 것들이 가득한지 살펴야 한다.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 너희도 이것을 정녕히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5:3-5) 속사람을 점검하며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명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복된 우리가 되어야 한다.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12:15) 탐심을 물리치고,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것들로 우리의 마음을 가득 채우는 삶을 살 것을 선포해야 한다.

 

4. 평강을 주시는 주(18-21)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에게 평강을 주신다. 그러나 죄인은 하나님과의 관계 단절로 인하여 평강이 없다. 죄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평강을 깨뜨리기 때문이다. 악인의 평강 없음을 이사야 선지자는 그 물이 진흙과 더러운 것을 늘 솟쳐 내는 요동하는 바다와 같다고 묘사한다. 바다는 두려움과 근심을 상징하는 것으로,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들은 죄 씻음의 은총을 받지 못하므로 인간의 본질적인 두려움인 죽음의 권세에 대한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자기를 믿는 자들에게 평강을 주시되 뛰어난 평강을 주시는데, 이 평강은 성도가 영원한 천국에서 맛보게 될 영적인 기쁨으로서 세상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기쁨이다.

 

위로의 주

우리 하나님은 위로의 주님이 되신다. ‘를 고치시고 를 인도하시며 를 가르치시며 바른 길로 가게하실 주님을 신뢰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내가 그의 길을 보았은즉 그를 고쳐 줄 것이라 그를 인도하며 그와 그를 슬퍼하는 자들에게 위로를 다시 얻게 하리라.”(57:18) 슬픔마음을 가지고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아갈 때, 주님은 우리를 안으시고 위로해 주실 것이다. ‘를 긍휼히 여기시는 주님께서 샘물 근원으로 를 인도하실 것을 믿어야 한다. 주와 함께 할 때에 목마름이 없는 삶을 살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자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니라.”(49:10) 우리는 구원의 주님, 회복시키실 주님으로 인해 기뻐하는 복된 삶을 살 것을 선포해야 한다.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키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51:12) 슬픔 대신 희락을 주실 주님을 기뻐해야 한다.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61:2-3) 우리가 주님 앞에 겸손한 마음으로 나아갈 때에 주님은 우리를 위로해 주실 것을 믿어야 한다.

 

평강의 주

우리 하나님은 평강의 주님이 되신다. “입술의 열매를 창조하는 자 여호와가 말하노라 먼 데 있는 자에게든지 가까운 데 있는 자에게든지 평강이 있을지어다. 평강이 있을지어다. 내가 그를 고치리라 하셨느니라.”(57:19)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다. 예수님은 물과 피를 쏟으시며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우리는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예수님의 은혜로 하나님과 화평케 되었음을 믿어야 한다.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또 오셔서 먼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고 가까운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2:14-17)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시고 평안을 주시는 주님과 동행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평강을 허락하신 주님을 사랑하고 그 분의 사랑을 전하는 복된 발걸음을 걸어가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할지어다 하라 만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 있으면 너희 빈 평안이 그에게 머물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10:5-6) 우리는 평강을 주시는 주님을 잘 전파하며 원수까지 사랑하고 평안을 빌어주는 복된 삶을 살 것을 선포해야 한다.

 

악을 행하는 자

하나님 앞에 악을 행하는 자들은 어떻게 될까? 악인은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 가운데 거할 수 없다. “그러나 악인은 평온함을 얻지 못하고 그 물이 진흙과 더러운 것을 늘 솟구쳐 내는 요동하는 바다와 같으니라.”(57:20)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거하는 길을 선택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악인들의 마음은 어떠할까? 악인들은 악을 행하기만을 힘쓰며 악을 행하지 않고서는 견디지 못한다. “그들은 악을 행하지 못하면 자지 못하며 사람을 넘어뜨리지 못하면 잠이 오지 아니하며 불의의 떡을 먹으며 강포의 술을 마심이니라.”(4:16-17) 그러나 악인에게는 화가 있고 행한 대로 주께서 보응할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악인에게는 화가 있으리니 화가 있을 것은 그 손으로 행한 대로 보응을 받을 것임이니라.”(3:11)우리는 악인에 속하여 하나님께 칭찬받지 못하는 자들이 되지 말고 돌이켜 회개하고 주님께 축복받는 삶을 살아야 한다.

 

평강이 없는 악인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우리는 악인이 되지 말고 성령님께서 마음을 주관하시는 복된 삶을 살아야 한다. “내 하나님의 말씀에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57:21) 우리는 악인의 길은 파멸과 고생이며 평강의 길이 없음을 깨달아야 한다.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3:16-17) 우리는 깨어 있는 주의 제자들로서 근신하고 깨어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 파숫군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56:10) 우리는 죄를 사랑하는 악인들이 되지 말고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해서 주님 앞에 엎드리어 회개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한다.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면서 주님이 주시는 평강을 누리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주님 안에 거하여 이 땅 가운데서 나그네의 삶을 살아가는 동안 성령님을 의지하며 한 걸을 한 걸음 걸어가는 복된 자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5. 반석이신 주를 찬양

우리 하나님은 슬퍼하는 자를 위로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 분의 은혜로 인해 구원의 위로를 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주님 안에서 하나님께 받은 평강의 삶을 누릴 수 있다. 우리가 어떠한 자세로 살아갈 때 천국의 평강을 이 땅에서 누릴 수 있을까? 우리가 하나님의 법을 지켜 순종함으로써 주님과 늘 동행할 때 평강이 넘쳐나는 삶, 위로의 주님을 경험하는 복된 삶을 살 수 있다. 주님과 같은 분은 없으며 주님이 우리의 반석이 되심을 믿어야 한다.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시니 이는 주 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이니이다.”(삼상 2:2) 우리는 반석이 되시는 주를 높이며 찬양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13:15) 좋으신 주님을 날마다 찬양하며 평강과 위로의 주님 앞에 예배자의 삶을 살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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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TV/주일설교 영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2. 18. 21:05

사랑합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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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TV/설교문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 7. 11:25

한 마음으로, 로마서 15:1-7

한 마음으로, 15:1-7 (대한성서공회 개역개정판 1998)

15:1 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15:2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15:3 그리스도께서도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나니 기록된 바 주를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15:4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15:5 이제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15:6 한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15:7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1. 유머: 어느 운전자

평소에 법을 절대 어기지 않는 정직한 친구가 있었다. 어느 날 그 친구와 부산을 놀러 가게 됐다. 운전은 친구가 하기로 했다. 모범운전을 하는 친구는 고속도로에서 정규속도를 맞춰가기만 했다. 직접 차를 몰고 갈 걸 후회하던 중 고급 외제차가 순식간에 옆으로 지나갔다. 그러자 친구가 그 차를 맹렬히 뒤쫓기 시작했다. 이럴 친구가 아닌데 속도가 너무 빨랐다. 차라리 답답해도 좋으니 아까처럼 가자고 했다. 내가 참다못해 말했다. , 너 도대체 왜 이래. 그러자 친구가 하는 말, 앞 차와의 거리 100m 유지. ㅠㅠ

 

2. 성도의 신앙

바울은 본장에서 성도의 신앙의 양심 자유문제로 서로 나누이지 말고 용납하여 단합할 것을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 기독 신자들은 그리스도의 행위를 본받아야 한다고 명한다(1-13). 한편 바울은 이방을 위한 사도였기 때문에 자신이 로마의 교회에 편지할 권한이 있음을 밝히고 있다(14-21). 그는 서바나로 가던 도중에 로마 교회를 잠시 방문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고 로마 교회에게 자신의 중보 기도를 부탁한다(22-33).

 

3. 이방을 위한 복음 전파

당대에만 해도 이스라엘 민족 이외에 어떤 민족도 하나님의 구원에서 제외되어 있다고 믿었다. 이스라엘은 이미 오래 전에 하나님 앞에 선택받은 민족으로 모든 어려움과 환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자신들을 구원해 주시리라 믿었다. 포로기 이후에 그들은 영원한 하나님의 해방자 메시야가 자신들의 정치적 억압과 고통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으로 착각하고 오랫동안 기다려 왔다. 그러나 정작 진정한 메시야인 예수가 오셨을 때는 그를 십자가에 죽이고 자신들 외에는 그 어느 민족도 하나님의 은혜의 혜택을 누릴 수 없다는 영적인 교만에 빠지게 된다. 유대인들은 예수의 복음으로 온 인류에게 구원의 문이 열려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구원의 문에 자신들도 들어가지 못하고 다른 이들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였기 때문에 바울은 잘못된 유대인들의 편견을 부수고 세상 모든 이방 민족에게 그리스도의 구원이 적용될 수 있음을 말한다.

 

4. 믿음 생활(1-3)

우리가 어떤 일을 할 때 두렵지 않다면 그것은 믿음 때문일 수 있다. 믿음이 있는 사람들은 마음에 크게 염려하지는 않는다. 특별히 주님 안에서의 믿음은 더욱 그러한데 모든 사람이 큰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지는 못한다. 그렇게 때문에 우리는 믿음생활에 있어서 자신만의 믿음은 말 할 것 없이 중요하고, 공동체 안에서 함께 서가는 믿음은 주님이 보실 때 아름답고 합당한 일일 것이다.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

바울은 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말라(1)고 말한다. *믿음:Faith []Faith, Belief 믿는 마음. 신앙이라고도 하는데, 성서에서는 특히 하나님 및 그리스도에의 신뢰를 말한다.

주를 믿는 믿음에는 각자가 차이가 있기 때문에, 공동체 안에서 믿음이 강한 자는 믿음이 약한 자를 돌보아 주어야 한다. 바울은 약한 자들에게 약한 자처럼 되었는데 다음과 같이 고백한다. “약한 자들에게는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여러 사람에게 내가 여러 모양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몇 사람들을 구원코자 함이니.”(고전 9:22) 또한 바울은 약하게 보이는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고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요구할 것이 없으니,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존귀를 더하시는 분(고전 12:22-24)임을 말한다.

 

선을 이루고 덕을 세워

바울은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하라(2)고 말한다.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치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며(고전 10:24),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말 것(고전 13:5)을 말한다. 그리고 이렇게 말한다.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뿐더러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2:4-5) 예수의 마음을 품고 주 안에서 기쁨이 충만케 되는 복된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

예수님은 어떠한 분이셨는가? 예수님도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않고 하나님을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이 자신에게 미쳤음(3)을 성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예수님은 잡히시기 전 겟세마네 동산에서 이렇게 기도하신다. “다시 두 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26:42) 예수님은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으시고, 죽기까지 인류를 구속하기 위해 순종하셨다. 예수님은 자신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우리도 주의 계명을 지키면 주의 사랑 안에 거하게 됨(15:10)을 말씀하신다.

약한 자들을 돌보아 주고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며,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죽기까지 순종하신 예수님이 보여준 우리를 향한 사랑을 깨닫고 믿음 안에서 서로 사랑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5. 하나님께 영광(4-6)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하는가? 무엇에 소망을 둘 수 있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에서 자신만의 유익과 목적을 위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목적 성취의 이유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함이어야 한다. 이렇게 살아가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을 수 있다. 주 안에서 하나님의 방식대로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기 위해 살아가는 과정에서는 많은 시련과 역경과 마음의 갈등도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주님은 우리 편이 되시며 주 안에서 좋은 것들을 약속하시고 성취하시는 분임을 확신해야 한다.

 

소망(인내와 위로)

바울은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4)고 말한다. *소망(所望): Hope []Hope 현존치는 않지만, 장래에 있어서 실현될 것에 대한 기대. [소망]이라는 말은, 이렇듯 장래에 일어날 일에 대해 씌어지는 것이 상례이다.

주를 따라가는 삶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 속에서 어떻게 소망을 가질 수 있을까?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5:3-5) 또한 바울은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8:24-25)고 말한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으면 소망가운데 살아갈 수 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어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임(딤후 3:16-17)을 알 수 있다.

 

예수를 본받아

바울은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시길(5) 바랬다.

주님은 우리가 주 안에서 하나가 되기를 바라신다.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에게 그리스도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내가 너희를 가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일심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할 것(1:27)을 말한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다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고전 1:10)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한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6)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6). 바울은 로마 모든 교회의 성도들에게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심하는 바를 비판하지 말라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먹을 만한 믿음이 있고 연약한 자는 채소를 먹으니,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못하는 자는 먹는 자를 판단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저를 받으셨음이니라(14:1-3)고 말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자비의 아버지, 모든 위로의 하나님을 찬양(고후 1:3)하며 한 마음으로 주님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1:3)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분임을 기억해야 한다.

 

6. 서로 사랑하며(7)

사명

이방 민족에 대한 복음 전파의 사명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조금도 변함이 없는데 바울의 로마 전도가 아니었으면, 유럽과 온 세계가 복음의 혜택을 어떻게 누릴 수 없었을 것이다. 바울의 이방 전도는 우리에게 또 다른 이방 민족에게 복음을 전파하도록 요청한다. 세계 곳곳에 많은 전파자들이 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음의 혜택을 아직도 못 누리는 곳이 너무 많은데 아프리카와 남미 그리고 아시아의 적은 섬들 무엇보다도 회교권에서는 더욱 복음의 혜택이 어렵다. 바울과 같은 특별한 사명으로 복음이 세계 곳곳에 퍼지도록 기도하며 준비하는 것이 주님의 오심을 정당히 준비하는 길일 것이다. 그리고 작은 무리 속에서 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흡족하게 하는 일은 복음 전파의 사명을 위해 중요한 것임을 기억해야 한다.

 

예수님처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우리도 서로 받는(받아들이는)(7)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주님은 좋으신 분이시다. 우리의 능력과 노력만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은혜를 구하며 나아간다면 주님은 반드시 도와주실 것이다. “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11:28-30) 우리의 연약함을 고백하며 예수님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복된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새 계명을 주시며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서로 사랑하라(13:34)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예수님을 기다리며 깨어있는 자들로서 사랑을 가지고 한마음으로 승리하는 복된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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