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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인생을 살피시는 하나님을 높이며 그분을 도움으로 삼고!

성경: 시편 146:1-7

146:1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146:2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146:3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146:4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146:5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146:6 여호와는 천지와 바다와 그 중의 만물을 지으시며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며

146:7 억눌린 사람들을 위해 정의로 심판하시며 주린 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이시로다 여호와께서는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는도다

 

1. 겸손한 태도로 살아가고

어느 날, 그리스의 대부호인 알치비야데스소크라테스를 만나 자기가 소유한 많은 토지를 자랑했다. 그러자 소크라테스는 조용히 듣고 있다가 그 앞에 세계 지도를 펴 놓으며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 당신이 소유하고 있는 토지가 어디에 있나 좀 보여 주겠소?’ 그러자 그는 당황하며 이렇게 말했다. ‘그런 농담은 하지 마십시오. 내 토지가 아무리 많다고 하여도 세계 지도에 나올 수는 없습니다.’ 그때 소크라테스는 은근히 그를 경계하며 당신의 토지가 지도에도 없단 말이오? 그럼 그까짓 토지를 가졌다고 해서 그렇게 크게 자랑할 것까진 없지 않소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렇다.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의 세계 안에서 늘 겸손하게 살아가는 이가 지혜로운 자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창조주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그리고 그분만을 최고로 높이며 살아가는 지혜로운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영원한 통치자 하나님을 높이고

시인은 생전에 여호와를 찬송하겠다고 다짐한다. 그것은 여호와만이 의지할 자가 되시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힘이 있는 권세자는 그의 힘이 강하다 할지라도 언젠가는 죽어 없어진다. 하지만 하나님은 영원한 통치자로서 공의와 사랑으로 모든 만물을 다스리시는 완전한 분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그분을 자기 도움으로 삼는 자가 지혜롭고 복된 자이다. 시인은 하나님을 찬송함에 있어서 한평생 하겠다고 고백한다. 왜냐하면, 사람은 믿을 바 되지 못하나 하나님은 영원히 믿을 수 있기 때문이다(1-5). 시인이 그렇게 믿는 이유는 여호와 하나님이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참된 신이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백성과의 계약과 그 실행에 있어서 진실하시기 때문이다(6). 인자하신 여호와 하나님은 약한 자를 들어 높이시고 공의로우신 하나님은 악한 자를 처단하신다(7-10).

 

3.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고(1-2)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믿음의 사람들은 누구를 찬양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찬양을 받기 합당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146:1-2) 공동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할렐루야, 내 마음 야훼를 찬양하리라. 한평생 야훼를 찬양하리라. 이 목숨 있는 동안 수금 타며 하나님을 찬양하리라.”(146:1-2) 우리 또한 어떠한 형편과 상황 가운데서도 찬양을 받기 합당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이렇게 찬양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슬플 때나 기쁠 때나 그 어느 때에든지, 우리는 왕이신 하나님을 늘 송축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다윗의 찬송 시)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영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145:1-2) 그리고 우리는 모든 만물도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함을 깨닫고, 그분을 찬양하며 살 것을 결단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103:22-104:1) 우리는 나그네의 인생을 사는 이들로서, 만물을 지으시고 통치하시는 이 땅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안에서 소망을 품고 그분을 더욱 찬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주를 더욱 더욱 찬송하리이다.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리이다.”(71:14-15) 언제 어디서나 그분께 소망을 두고 그분을 높일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영혼이 여호와를 찬양하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 영혼의 찬양을 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기뻐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103:1) 또한, 평생에 주를 송축할 것을 고백한 다윗처럼 우리도 평생토록 주를 높이며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이러므로 내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인하여 내 손을 들리이다.”(63:4)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섰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로다 아멘 하더라.”(7:9-12) 우리는 주의 나라에서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이 하나님을 찬양하게 됨을 깨닫고, 이 땅에 사는 동안에도 찬송을 받기 합당하신 그분을 높여야 할 것이다. 환경과 상황에 따라 원망의 말을 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찬양을 받기 합당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도울 힘이 없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고(3-4)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믿음의 사람들은 무엇을 의지하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도울 힘이 없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고 힘과 방패와 능력이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며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146:3-4) 여기서 ‘3귀인들은 세상을 통치하는 권력자들을 가리킨다. 그리고 ‘4돌아가서거주하다라는 뜻으로 사람이 죽어 무덤에 장사되는 것을 말하고 있다. 우리는 언젠가는 흙으로 돌아가야 하는 세상의 권력자들을 의지하지 말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인간이 흙으로 만들어진 존재임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2:7) 하나님이 흙으로 창조하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셔서 살아가고 있는 자들이 바로 인간이다. 결국은 인간도 흙으로 돌아가야 하는 연약한 존재인 것이다. “주께서 낯을 숨기신즉 저희가 떨고 주께서 저희 호흡을 취하신즉 저희가 죽어 본 흙으로 돌아가나이다.”(104:29)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서 혈육으로 그 권력을 삼고 여호와에게서 떠난 자가 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그 권력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의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거하지 않는 땅에 거하리라.”(17:5-6) 우리는 인생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마음을 두고 그분을 의지하여 복 받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유한한 존재인 사람이 아닌 영원하신 여호와 하나님, 시간과 공간의 주인이신 그분께 피할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께 피함이 사람을 신뢰함보다 나으며 여호와께 피함이 방백들을 신뢰함보다 낫도다.”(118:8-9) 우리는 한시적인 삶을 사는 인간에게 피하는 것보다는 영원히 존재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 피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언젠가는 죽게 될 유한한 인생을 의지하지 않는 믿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2:22) 우리는 자신의 숨이 코에 달려 있음을, 숨결에 불과한 인간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언젠가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 그분 앞에 서야 하는 연약한 존재가 바로 우리 자신임을 깨닫고, 늘 그분께 피하고 그분을 의지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여호와 하나님을 자기 주인으로 삼는 복된 인생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여호와로 자기 하나님을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빼신 바 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33:12)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인생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12:2) 우리는 자기 앞에 있는 환경을 보며 두려워하지 말고, 살아계신 주님을 신뢰하며 구원의 주를 의지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세상의 권력을 뒷배경으로 하며 그것을 믿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도울 힘이 없는 인생을 의지하지 않고 힘과 방패와 능력이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하나님을 도움으로 삼고(5-8)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믿음의 사람들은 누구를 도움으로 삼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도움으로 삼고, 여호와 하나님을 의뢰하여 늘 그분을 경험하며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여호와는 천지와 바다와 그 중의 만물을 지으시며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며 억눌린 사람들을 위해 정의로 심판하시며 주린 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이시로다. 여호와께서는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는도다.”(146:5-8) 여기서 억눌린 사람들은 종교적인 이유 외에도 정치적으로 부당하게 압제당하는 자들을 가리킨다. 우리는 열악한 환경 가운데 있다고 하여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을 도움으로 삼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복된 자로 살아야 할 것이다. 억눌린 자들을 위해 정의로 심판하시고 주린 자들을 먹이시는 창조주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방패와 칼이 되시는 하나님을 도움으로 삼는 지혜로운 인생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너의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33:29) 늘 구원의 하나님을 소망 삼고, 그분께 은혜를 구하며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주여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39:7) 우리는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주께 소망이 있음을 깨닫고 담대한 믿음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언제나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고서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46:11) 시편 기자는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이 그 여러 궁중에서 자기를 피난처로 알리셨도다.”(48:3) 우리는 요새이신 하나님께 피할 수 있는 이들이 바로 자신임을, 주의 자녀임을 알고 주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 가운데 거하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자신을 믿고 살아가며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모든 인간이 전적 부패하여 예수님의 보혈이 아니면 죄사함을 받지 못하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14:6)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이제부터는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고 환난 가운데서 기도하여 건짐을 받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여호와를 온전히 의뢰하고 주께 도움을 구하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17:7-8) 우리는 여호와를 의뢰하는 인생, 물가에 심긴 나무 같은 인생이 되어 주께서 주시는 풍성함을 누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지금 당장 도움을 줄 수 있는 다른 어떤 것을 바라보며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도움으로 삼고 주를 의뢰하여 늘 그분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며 그분을 높이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며 그분을 높이는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이 그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33:6) 우리가 태어나기 이전에 하늘을 지으시고 입김으로 모든 별을 만드신 하나님, 그분을 바라볼 수 있기를 소망한다. “바다가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95:5) 바다와 육지를 만드신 소유자 하나님을 언제나 인정하며 높이는 인생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찬양을 받기 합당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가는 자! 도울 힘이 없는 인생을 의지하지 않고 힘과 방패와 능력이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자!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도움으로 삼고 주를 의뢰하여 늘 그분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인생을 살피시는 하나님을 높이며 그분을 도움으로 삼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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