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1. 12. 31. 08:17

구원의 하나님을 의지하고.

구원의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른성경) 시편 18:2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고 나의 산성이시며 나의 구원자이시고 내 하나님은 내가 피할 나의 바위이시며 나의 방패이시고 나의 구원의 뿔이시며 나의 피난처이시다.

피할 바위와 방패와 산성이신 주님과 동행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18:2 여호와는 나의 磐石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者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防牌시요 나의 救援의 뿔이시요 나의 山城이시로다

(영어esv) 시편 18:2 The LORD is my rock and my fortress and my deliverer, my God, my rock, in whom I take refuge, my shield, and the horn of my salvation, my stronghold.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18:2 οι ουρανοι διηγουνται δοξαν θεου ποιησιν δε χειρων αυτου αναγγελλει το στερεωμα

(히브리어modern) 시편 18:2 יהוה סלעי ומצודתי ומפלטי אלי צורי אחסה בו מגני וקרן ישעי משגב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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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반석과 구원과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는 자!

성경: 시편 62:1-7

시편 62:1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시편 62:2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시편 62:3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 같이 사람을 죽이려고 너희가 일제히 공격하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시편 62:4 그들이 그를 그의 높은 자리에서 떨어뜨리기만 꾀하고 거짓을 즐겨 하니 입으로는 축복이요 속으로는 저주로다 (셀라)

시편 62: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시편 62:6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시편 62:7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1. 빛과 소금으로 사는 믿음의 자녀가 되고

한 어린 소년이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그는 자신의 가정이 지독하게 가난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향한 강한 믿음을 절대로 잃지 않았다. 하루는 그를 지켜보던 불신자인 한 어른이 그의 믿음을 흔들어 놓기 위해 그에게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이 정말로 살아 계신다면 왜 부요한 사람을 시켜 가난한 이들을 위해 음식이나 의복 등으로 돕게 하지 않니?’ 그러자 소년은 이렇게 답했다. ‘그분이 아마 누군가에게 그렇게 말했을 테지만 그가 그것을 거절하거나 잊어버렸을 거예요.’ 그렇다.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에 순종하는 자가 복된 자일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을 향한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여호와를 의지하고

다윗은 고난 중에 처해 있으면서 여호와만이 오직 자신을 구하시며 승리하게 하실 분임을 고백하면서 여호와의 응답을 간구한다. 또한, 백성에게 세상의 헛된 것을 의지하지 말고 오직 여호와만을 의지할 것을 권면함으로써 하나님의 영광과 주권을 찬양하며 선포한다. 본시는 피조 세계의 허무함과 악함을 교훈하며, 믿을 것은 오직 하나님밖에 없음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본시는 평생 수많은 고난을 경험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한 다윗의 체험적 고백에서 나온 것으로 독자들에게 더욱 큰 감동을 주고 있다. 다윗은 자신이 많은 환난과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만 바라보고 낙심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하나님이 구원의 원천이며 근거이시기 때문이라고 말한다(1-2). 그래서 다윗은 자기를 해하려고 반역을 일으킨 원수들을 겁내지 않고 그들의 운명이 결코 멀리 가지 못할 것임을 내다보았다(3-4). 이는 아마 다윗의 왕위를 찬탈하려던 압살롬의 모반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다윗은 이 세상 모든 것들은 우리에게 최후까지 소망을 주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영원토록 만족케 하여 주신다고 고백한다(5-7). 그래서 다윗은 다른 사람들에게 자기처럼 하나님만 의뢰하라고 한다(8). 세상 사람이나 권세는 믿음성이 없어도, 하나님은 권능과 인자가 있어서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다는 것이다(9). 구원의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인자의 하나님을 바라보자고 권하고 있다(10-11).

 

3. 반석과 구원의 하나님을 고백하고(1-2)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 하나님을 고백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반석과 구원의 하나님을 고백하고, 긍휼함이 풍성하시며 공의로우신 여호와를 기다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시편 62:1-2) 여기서 나의 영혼이는 하나님을 향한 다윗의 믿음이 형식적인 것이 아니라 전심으로 한 것임을 의미한다. 그리고 잠잠히는 원어로 <hY:miWD:두미야>인데, 이는 침묵이란 뜻으로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인간의 모든 생각과 교만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구했음을 말한다. 또한 반석은 원어로 <rWx:추르>이다. 이는 거대한 바위를 뜻하는데 성경에서는 자기 백성들을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가리킬 때 사용된다. 다윗은 하나님만이 자신의 반석이시요 구원이시요 산성이심을 고백하면서 자신이 크게 요동치 아니할 것임을 고백했다. 그리고 하나님께 대한 절대적인 신뢰가 대적들의 어떠한 위협으로부터도 그의 마음을 강하고 담대하게 만들었던 것이다. 우리 영혼이 도움과 방패가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며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 영혼이 여호와를 바람이여 저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시로다.”(33:20) 인생을 인도하시고 지도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며 사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바라나이다.”(25:5) 우리는 반석과 구원의 하나님을 잠잠히 바라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늘 승리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로부터 옴을 깨닫고 살기를 바란다. 시편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121:2) 힘들고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여호와를 앙망하여 새 힘을 얻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40:31) 우리는 아침을 기다리는 파숫군보다 주를 더 기다리는 견고한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 곧 내 영혼이 여호와를 기다리며 내가 그 말씀을 바라는도다 파숫군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숫군의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130:5-6)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긍휼함이 풍성하시며 공의로우신 여호와를 기다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공의의 하나님이심이라 무릇 그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30:18) 환경과 상황에 따라 흔들리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반석과 구원의 하나님을 고백하며 긍휼함이 풍성하시고 공의로우신 여호와를 기다리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입으로는 축복이고 속으로는 저주를 꾀하는 악인을 알고(3-4)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 특징을 가진 악인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입으로는 축복이고 속으로는 저주를 꾀하는 이가 악인임을 알고, 주의 날 성 밖에 있게 될 악인이 아니라 회개하고 주께서 인도하시는 복된 길을 걷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 같이 사람을 죽이려고 너희가 일제히 공격하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그들이 그를 그의 높은 자리에서 떨어뜨리기만 꾀하고 거짓을 즐겨 하니 입으로는 축복이요 속으로는 저주로다 (셀라).”(시편 62:3-4) 여기서 공격하기를은 원어로 <jx'r::라짜흐>인데 이는 큰소리로 위협하며 달려드는 모습을 의미한다. 그리고 높은 자리는 다윗의 왕위를 가리키고 꾀하고는 원어로 <x[}y::야아츠>인데, 이는 간계를 꾸미다는 뜻으로 악인들이 악한 목적을 위해 간계를 꾸미는 행위를 가리킨다. 다윗은 하나님의 구원을 믿고 잠잠히 여호와만 바라면서 악인들의 악한 궤계에 대해 책망하며 비난한 것이다. 우리는 악인들이 올무를 놓고 궤계를 꾸미는 자들임을 기억해야 한다. “내 생명을 찾는 자가 올무를 놓고 나를 해하려는 자가 괴악한 일을 말하여 종일토록 궤계를 도모하오나.”(38:12) 이런 악인으로 살고 있다면 회개하며, 그 악을 씻어 버리고 구원을 얻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예루살렘아 네 마음의 악을 씻어 버리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네 악한 생각이 네 속에 얼마나 오래 머물겠느냐.”(4:14) 우리는 입으로는 축복이고 속으로 저주를 꾀하는 자가 아닌,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겉과 속이 같은 복된 자들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악인들은 목구멍이 열린 무덤 같고 혀로 아첨하면서 살아감을 깨닫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저희 입에 신실함이 없고 저희 심중이 심히 악하며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 같고 저희 혀로는 아첨하나이다.”(5:9) 우리는 이웃에게 화평을 말하나 마음에 악독이 있는 악인으로 살지 않아야 할 것이다. “악인과 행악하는 자와 함께 나를 끌지 마옵소서 저희는 그 이웃에게 화평을 말하나 그 마음에는 악독이 있나이다.”(28:3) 잔과 대적의 겉은 깨끗이 하나 속이 탐욕과 악독으로 가득한 바리새인들처럼 살지 않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 바리새인은 지금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나 너희 속인즉 탐욕과 악독이 가득하도다.”(11:39)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날에 악인이 성 밖에 있게 됨을 알고 회개하여 주께서 인도하시는 복된 길을 걷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밖에 있으리라.”(22:15) 강퍅한 세상 가운데서 마음 문을 닫고 악하게 사는 것이 아니라, 입으로는 축복이고 속으로는 저주를 꾀하는 이가 악인임을 알고, 주의 날 성 밖에 있게 될 악인이 아니라 회개하고 주께서 인도하시는 복된 길을 걷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소망이신 하나님을 잠잠히 바라고(5-6)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 하나님을 바라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소망이신 하나님을 잠잠히 바라고, 주의 자녀의 음성에 귀 기울이시는 하나님을 바라며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시편 62:5-6) 여기서 소망은 자기를 해하려는 대적들로부터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시기를 바라는 소망이다. 그리고 흔들리지는 거센 폭풍우 속에서 작은 배가 흔들리는 위험한 상태를 가리킨다. 다윗은 자기 영혼을 향하여 잠잠히 하나님만 바랄 것을 명령한다. 그리고 구원의 소망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옴을 고백하며 자신이 흔들리지 않을 것을 말하고 있다. 우리 또한 지금도 여전히 살아계셔서 역사하시고, 삶의 소망 되시는 주를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주여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39:7)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낙망하며 불안해하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42:11) 늘 여호와를 바라고 그 도를 지키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를 바라고 그 도를 지키라 그리하면 너를 들어 땅을 차지하게 하실 것이라 악인이 끊어질 때에 네가 목도하리로다.”(37:34) 우리는 소망이신 하나님, 주의 자녀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시는 하나님 붙잡고, 육신의 눈에는 힘들게 보일 수도 있으나 복된 이 길의 걸음을 멈추지 말아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존귀와 권위를 입으신 여호와를 송축하며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는 심히 광대하시며 존귀와 권위를 입으셨나이다.”(104:1) 우리는 찬양받기 합당하신 하나님,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높이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악인을 징계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높이며 묵묵히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죄인을 땅에서 소멸하시며 악인을 다시 있지 못하게 하실지로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할렐루야.”(104:35)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믿음의 길을 걸어가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소망 되시는 하나님, 존귀하신 주를 송축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자녀의 음성에 귀 기울이시는 하나님을 바라며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를 들으시리로다.”(7:7) 어두워 보이는 세상에서 낙심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소망이신 하나님을 잠잠히 바라고 주의 자녀의 음성에 귀 기울이시는 하나님을 바라며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반석과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7)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반석과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복된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시편 62:7) 다윗은 자신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했다. 그는 대적의 위협으로부터 건짐을 받고 다시 왕권을 회복하며 왕좌에 앉아 이스라엘을 통치하는 영광은 오직 하나님께로서만 자신에게 주어질 것이라는 믿음을 고백한 것이다. 우리 또한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이러한 성숙한 믿음의 고백을 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18:2) 반석과 구원의 하나님을 고백하고, 긍휼함이 풍성하시며 공의로우신 여호와를 기다리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입으로는 축복이고 속으로는 저주를 꾀하는 이가 악인임을 알고, 주의 날 성 밖에 있게 될 악인이 아니라 회개하고 주께서 인도하시는 복된 길을 걷는 자! 소망이신 하나님을 잠잠히 바라고, 주의 자녀의 음성에 귀 기울이시는 하나님을 바라며 믿음의 길을 걷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반석과 구원과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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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4. 30. 07:27

구해주시는 주.

구해주시는 주.

(바른성경) 시편 37:40 여호와께서 그를 도와 구해내시니, 주께서 그를 악인들에게서 구원하시는 것은 그가 주님을 피난처로 삼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고 그분을 의지하여 건짐받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37:40 And the LORD shall help them, and deliver them: he shall deliver them from the wicked, and save them, because they trust in him.

(히브리어modern) 시편 37:40 ויעזרם יהוה ויפלטם יפלטם מרשעים ויושיעם כי חסו ב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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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4. 29. 10:49

주와 동행.

주와 동행

(바른성경) 시편 46:11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에게 피난처가 되신다. 셀라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안전한 삶을 사는 '우리'가 될 것은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46:11 The LORD of hosts [is] with us; the God of Jacob [is] our refuge. Selah.

(히브리어modern) 시편 46:11 יהוה צבאות עמנו משגב לנו אלהי יעקב סל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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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하나님을 사랑하여 보호받는 삶을 사는 자

성경: 시편 91:9-14

91:9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를 너의 거처로 삼았으므로

91:10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91:11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91:12 그들이 그들의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아니하게 하리로다

91:13 네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리로다

91:14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1. 신뢰함

어떤 곡예사가 나이아가라 폭포 위에 튼튼한 줄을 매 놓고 구경 온 사람들에게 줄 위를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실제로 아슬아슬한 묘기를 연출했고 많은 이들의 박수와 갈채를 받았다. 이번에는 외발 수레바퀴를 끌고 재주를 부렸다. 잠시 후, ‘, 여러분 중에 이 수레를 타 보실 분 있습니까?’라고 요청했다. 그런데 그 말을 들었던 그 주위에 몰려 있던 사람들이 뒤로 물러나는 것이었다. 아무도 지원하는 사람이 없는 가운데 적막감이 흘렀다. 그때, 한 어린 소녀가 앞으로 나아오며 내가 타겠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아닌가? 곡예사는 그 소녀와 함께 멋진 쇼를 보여 주었다. 그 소녀는 자신의 아버지를 믿었기 때문에 이런 용기 있는 행동을 할 수 있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신앙생활을 하는 동안 하나님 아버지를 온전히 신뢰하며, 그분께 자신의 인생을 맡기어 드리는 믿음이 우리에게 있기를 바란다. 이런 복된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최고이신 하나님

본시는 모세의 기도인 시편 90편과 자매 시이다. 본시는 험한 인생의 여정에서 여호와 하나님만이 최고이자 최후의 요새임을 고백하고 있는 시인데, 시편 46편과 유사한 내용 구조를 지니고 있다. 감정의 심한 굴곡을 담고 있는 비탄 시와는 다르다. 변함없는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을 확신하고 있는 신앙 시라고 볼 수 있다. 여기서 드러나는 시인의 신뢰는 하나님에 관한 확신에 근거하고 있다. 시인은 이스라엘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상기한다. 그러면서 하나님을 의뢰하는 자에게 보호와 구원과 영화가 베풀어질 것임을 확고하게 믿고 있다. 이처럼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 누리는 안전에 대해 다양한 비유적 표현을 사용하여 설득력 있게 묘사한다. 본시는 세 단락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먼저 선언적 고백을 하는 전반부와(1-2), 해명적 고백을 하는 중반부(3-13), 그리고 하나님의 직접적 응답을 다루고 있는 후반부(14-16)로 구분할 수 있다.

 

3. 피난처이신 여호와 하나님(9)

이 땅 가운데서 신앙생활을 하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누구에게 소망을 두는 삶을 살아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피난처이신 여호와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삶을 살아야 한다. 본문에서 시인은 이렇게 말한다.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를 너의 거처로 삼았으므로.”(91:9) 여기서 거처는 어린아이가 완전한 평안과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어머니의 품과 같이 모든 위협으로부터 보호되어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곳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품이라고 이해해도 좋을 것이다. 어린아이에게 어머니의 품은 안전하듯이 주의 자녀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품이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함을 깨닫기를 바란다. 가장 높으신 분, 여호와 하나님을 거처로 삼는 자의 삶은 안전한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께서 반석이요 산성이심을 믿을 수 있어야 한다. 주는 나의 무시로 피하여 거할 바위가 되소서 주께서 나를 구원하라 명하셨으니 이는 주께서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산성이심이니이다.”(71:3) 우리는 견고한 반석과 산성이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피난처이신 여호와 하나님은 주의 자녀들의 삶에 관여하셔서 환난을 면케 하신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121:7) 어떠한 삶의 형편과 상황 가운데서도 완전한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는 복된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피난처이신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복된 자로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야곱의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을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여호와는 천지와 바다와 그 중의 만물을 지으시며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며.”(146:5-6)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만이 완전한 피난처가 되신다. 거친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을 하는 동안, 피난처가 되시는 살아계신 여호와 하나님을 붙잡고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보호하시는 여호와 하나님(10-11)

이 땅 가운데서 신앙생활을 하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누구를 인정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보호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인정하는 복된 삶을 살아야 한다. 본문에서 시인은 이렇게 말한다.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시편 91:10-11) 공동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어떤 불행도 너를 덮치지 못하리라. 어떤 재앙도 네 집을 가까이 못하리라. 주께서 너를 두고 천사들을 명하여 너 가는 길마다 지키게 하셨으니.”(91:10-11)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거처로 삼는 자의 삶에는 재앙과 불행도 없음을 기억해야 한다. 또한, 하나님께서 자신을 거처로 삼는 자의 삶을 천군 천사를 통해 지켜주신다. 히브리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1:14) 우리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천사들의 도움을 받고 살아가고 있음을 알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자신을 피난처로 삼는 자의 삶을 보호하시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을 안전하게 해 주셨다. 하나님 편에 있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질병으로부터 보호함을 입었다. 여호와께서 또 모든 질병을 네게서 멀리하사 너희가 아는바 그 애굽의 악질이 네게 임하지 않게 하시고 너를 미워하는 모든 자에게 임하게 하실 것이라.”(7:15) 하나님 편에 있는 자는 질병으로부터도 보호를 받으나, 하나님의 반대편에 서게 되면 그 이후의 안전은 보장받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 편에 서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솔로몬의 잠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의인에게는 아무 재앙도 임하지 아니하려니와 악인에게는 앙화가 가득하리라.”(12:21) 하나님 반대편에 있는 악인이 아니라 하나님 편에 속하여, 해로부터 안전한 삶을 사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여 형통한 인생을 사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3:6) 매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자가 되어, 그분의 인도함을 잘 받는 복된 자가 되기를 기도한다. 거친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을 하는 동안, 주의 자녀들을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붙잡고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안전하게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12-13)

이 땅 가운데서 신앙생활을 하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누구에게 붙잡힌 삶을 살아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안전하게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 붙잡힌 삶을 살아야 한다. 본문에서 시편 기자는 이렇게 말한다. “그들이 그들의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아니하게 하리로다. 네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리로다.”(91:12-13) 여기서 젊은 사자는 가장 강력하고 포악한 존재를 상징한다. 하나님은 자신을 피난처로 삼는 자의 삶을 안전하게 하신다. 하나님은 믿는 자들의 삶에 관여하시는데, 천사들을 통해서도 도우셔서 우리를 안전하게 하시고, 사자와 같은 강력하고 포악한 상대로부터도 우리를 안전하게 하실 것이다. 실제로 여호와의 신에 감동된 삼손은 초월적인 힘으로 사자를 찢기도 했다. “삼손이 그 부모와 함께 딤나에 내려가서 딤나의 포도원에 이른즉 어린 사자가 그를 맞아 소리 지르는지라. 삼손이 여호와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어 손에 아무것도 없어도 그 사자를 염소 새끼를 찢음같이 찢었으나 그는 그 행한 일을 부모에게도 고하지 아니하였고.”(14:5-6) 하나님은 3차원의 세계인 현실에서도, 4차원의 세계인 영의 세계에서도 일하시는 분이다.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분을 피난처로 삼는 자의 삶이 안전함을 믿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성경은 다니엘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는데, 다니엘은 왕 외에 어떤 신이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 굴에 던지기로 한 금령을 알고도 여전히 하루에 세 번씩 기도한다. 그는 기도하는 모습이 발각되어 어려움을 당하는데, 그 사실은 왕에게 보고가 되고 결국 사자 굴에 던져지게 된다.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치 아니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의 앞에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6:22) 다니엘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천사를 통해 사자들에게 먹히지 않는 놀라운 기적을 체험한다. 솔로몬은 잠언에서 이렇게 기록한다. “네가 네 길을 안연히 행하겠고 네 발이 거치지 아니하겠으며.”(3:23) 지혜의 근본이신 하나님을 가까이하여, 주의 보호하심으로 평탄한 인생길을 걸어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하지만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됨을 깨달아야 한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분을 의지하여 안전한 삶을 사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안전하게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37:24) 하나님께서 붙잡아주심으로 넘어지지 않는 복된 삶을 사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한다. 거친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을 하는 동안, 주의 자녀들을 안전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붙잡고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건지시고 높이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14)

우리는 주의 자녀들을 환난 가운에서 건지시고 높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91:14)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한 자들은 주께서 붙잡아 주심으로 형통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간섭하심으로 행복한 삶을 살고, 그분께 영광을 올려 드리는 복된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만을 더욱더 의지하는 자들이 되어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경험하기를 기도한다. 또한, 자신의 삶 가운데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든지 간에 하나님께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것을 믿는 믿음이 우리에게 있기를 바란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8:28)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에 경험하게 되는 어떠한 시험도 잘 이기어 하나님께 칭찬받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1:12) 주님 오실 날을 기대하며 끝까지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피난처이신 여호와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그분을 붙잡고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자! 보호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분을 붙잡고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자! 주의 자녀들을 안전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붙잡고 믿음 생활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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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2. 3. 10:08

생명의 피난처.

생명의 피난처.

(바른성경) 시편 27:1 [다윗의 시]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시며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겠는가? 여호와께서 내 생명의 피난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는가?

빛과 구원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고, 담대하게 신앙생활 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27:1 ([A Psalm] of David. )The LORD [is] my light and my salvation; whom shall I fear? the LORD [is] the strength of my life; of whom shall I be afraid?

(히브리어Modern) 시편 27:1 לדוד יהוה אורי וישעי ממי אירא יהוה מעוז חיי ממי אפח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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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7. 24. 07:18

주를 경외함으로.

주를 경외함으로.

(바른성경) 잠언 14:26 여호와를 경외하면 강한 믿음이 생기고 그의 자녀들에게는 피난처가 있을 것이다.

여호와를 늘 경외하여 큰 믿음으로 영적 전투에 승리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한 삶을 사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잠언 14:26 In the fear of the LORD [is] strong confidence: and his children shall have a place of refuge.

(히브리어Modern) 잠언 14:26 ביראת יהוה מבטח עז ולבניו יהיה מחס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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