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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5. 23. 11:20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은혜로.

(바른성경) 전도서 5:19 하나님께서 또한 모든 사람에게 부와 재산을 주셔서 먹고 누리게 하시고, 자기 몫을 받게 하시며, 자기의 일에서 즐거워하게 하셨으니,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선물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삶 가운데서도 풍성함을 누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전도서 5:19 Every man also to whom God hath given riches and wealth, and hath given him power to eat thereof, and to take his portion, and to rejoice in his labour; this [is] the gift of God.

(히브리어modern) 전도서 5:19 גם כל האדם אשר נתן לו האלהים עשר ונכסים והשליטו לאכל ממנו ולשאת את חלקו ולשמח בעמלו זה מתת אלהים הי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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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6. 3. 08:33

구원의 은혜.

구원의 은혜.

(바른성경) 에베소서 2:8 너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이다.

하나님의 선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받은 구원을 감사히 여기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에베소서 2:8 For by grace are ye saved through faith; and that not of yourselves: [it is] the gift of God:

(헬라어신약Stephanos) 에베소서 2:8 τη γαρ χαριτι εστε σεσωσμενοι δια της πιστεως και τουτο ουκ εξ υμων θεου το δωρον

(히브리어Modern) 에베소서 2:8 כי בחסד נושעתם על ידי האמונה ולא מידכם היתה זאת כי מתת אלהים הי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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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4. 16. 08:33

선물.

선물.

(바른성경) 전도서 3:13 사람마다 먹고 마시며, 수고하는 가운데 낙을 누리는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하나님의 통치하심 가운데 살아가며, 감사하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전도서 3:13 And also that every man should eat and drink, and enjoy the good of all his labour, it [is] the gift of God.

(히브리어Modern) 전도서 3:13 וגם כל האדם שיאכל ושתה וראה טוב בכל עמלו מתת אלהים הי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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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TV/설교문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2. 8. 16:20

목이 마르지 않는 생수, 요한복음 4:9-14

말씀: 목이 마르지 않는 생수

성경: 요한복음 4:9-14

4:9 사마리아 여자가 이르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하지 아니함이러라

4:1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4:11 여자가 이르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당신이 그 생수를 얻겠사옵나이까

4:12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셨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마셨는데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

4:1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4: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1. 인격

프랑스의 종교 개혁자 칼빈과 독일의 종교 개혁자 루터가 후에 교리 문제로 사이가 좋지 못할 때였다. 그때 칼빈은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루터가 나를 마귀라고 하여도 나는 그를 하나님의 종으로 높일 것이다.’ 아무리 어리석은 사람이라도 남을 헐뜯고 악담하고 불평하는 일은 잘 할 수 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어리석은 사람일수록 더 뛰어나다. 그러나 남을 이해하고 용서하는 것은 저를 이길 줄 알고 고상한 인격을 가진 사람이 아니면 할 수 없다. 우리의 삶, 나의 마음은 어떠한가?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로서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대하는 자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님의 복음 전파

본장은 예수님께서 유대에서 사마리아를 거쳐 갈릴리에 이르기까지의 일련의 여정에 있어 베푸신 교훈과 표적을 다루고 있다. 특히 본장에 수록된 교훈은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인 간의 담화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예수님의 두 번째 강화로서, 자기 계시의 원리와 초청의 원리를 드러내 주신다. 예수님께서 이 여정을 택하신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로, 하나님의 정하신 때가 이르기 전에 대적들과의 무모한 충돌을 피하시기 위함이다. 둘째로, 소외받는 무리들을 구원하시기 위한 것이었다. 이렇게 하심으로써 하나님의 은혜와 복음의 보편성을 부각시키셨다. 이러한 본장은 수가에 있는 야곱의 우물가(1-6), 우물가의 여인(7-15), 참 예배의 본질(16-26), 사마리아 여인의 증거(27-30), 참 양식(31-38), 사마리아인들에게 증거(39-42), 갈릴리 사역 개시(43-45) 두번째 표적으로서 신하의 아들을 살리심(46-54)으로 구성되어 있다.

 

3. 사마리아 여인(9)

예수님은 누구를 사랑하셨는가? 예수님은 유대인이 상종하지 않은 사마리아인을 사랑하셨다. 본문에서 사마리아 여인은 예수님께 이렇게 말한다. “사마리아 여자가 이르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하지 아니함이러라.”(4:9) 어느 날, 예수님은 유다를 떠나 갈릴리로 향하여 가실 때 사마리아로 통과하게 되었다. 사마리아 수가에 이르렀을 때 예수님은 야곱의 우물 곁에 앉아 쉬셨고, 그때 사마리아 여인이 물을 길으러 왔다. 수가는 사마리아 성인데, 야곱이 요셉에게 준 땅 가까이에 있었다(4:5). 일반적으로 야곱의 우물에서 평원을 건너 동북쪽으로 1km 지점에 있는 에발 산의 동륙에 있는 아스갈 마을과 동일시된다. 옛날의 세겜, 오늘날의 델 발라다를 가리킨다. 수가라는 동네에 우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여인은 매일 야곱의 우물로 혼자 물을 길으러 온 것이다. 예수님은 자신에게 물을 줄 것을 이 여인에게 요구한다. 그러자 여인은 예수님께 어찌하여 유대인이 사마리아 사람인 자신에게 물을 달라고 하느냐고 묻는다. 이는 당시 유대인들이 사마리아 사람을 부정하게 여겨 상종치 않았기 때문이었다. 사마리아인은 유다와 이방인의 혼혈족이었기 때문에 유다인들은 그들을 개와 같이 취급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을 차별하지 않으셨고, 사마리아인에게도 복음을 전파하셨다.

사마리아인은 누구인가? 사마리아인은 [] [] !ynIrom]vo(shomronim), pl. [] Samareitai(Samareitai), pl. Samarivth"(Samarites), Samariti"(Samaritis) [] Samaritans이다. 기원전 721년 앗수르 왕 사르곤 2(Sargon 2)에 의한 사마리아 점령 후, 각지에서 이민족을 이주시키고, 그들이 잔존 이스라엘과 혼혈하여 생겨난 사람에 대한 호칭이다(왕하 17:24-40). 특히 기원전 721년 앗수르에 의해 북 왕국이 멸망된 후, 여기에 외국인이 식민 이주되어, 종교 생활, 사회생활은 현저히 이교화되었다. 그리고 기원 전 4세기 말에는 마게도냐의 알렉산드로스 대왕에 의해 마게도냐인의 이주도 있어서, 포로 귀환 후의 신앙의 순수성을 주장하고, 수호하려는 예루살렘 중심의 유대인과 세차게 대립하게 되었다. 유대인은 이교화된 사마리아인을 멸시하고, 예루살렘성전에 들이지도 않았기 때문에 사마리아인은 대항적으로 그리심산에 성전을 세우고 사마리아역 성서를 편집했다. 이 반목은 후대까지 계속되었는데, 유대인은 유다와 갈릴리와의 왕복 때, 사마리아를 통과하는 것마저도 피하여, 일부러 요단강 동안의 페레아(Peraea-요단 저편 마 19:1)를 우회할 정도였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마리아의 수가성 부인에게 전도하시고(4:1-26), ‘착한 사마리아인의 비유까지 들어(10:30-35), 이 반목을 극복하셨다. 예수님은 모든 영혼을 사랑하셨다. 우리를 극진히 사랑하시는 주님이 사마리아인을 사랑하셨듯이 우리도 모든 영혼을 사랑해야 할 것이다.

어느 날, 베드로는 설교를 하기 위해 백부장 고넬료의 집에 방문한다. 베드로는 이방인 고넬료의 집에 방문하는 것, 이방인과 교제하는 것이 위법인지 알았지만, 그 금기를 깨고 성령님이 자신에게 말씀하신 바에 순종하여 그의 집에 가게 된다. “이르되 유대인으로서 이방인을 교제하는 것과 가까이 하는 것이 위법인 줄은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께서 내게 지시하사 아무도 속되다 하거나 깨끗지 않다 하지 말라 하시기로.”(10:28) 우리는 이방인이었지만 주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기억하고, 성령님의 감동하심에 따라 어떠한 이들도 사랑할 수 있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 한번은 예수님이 병자들을 고치시며 사역하실 때, 자신들을 불쌍히 여겨 달라고 소리 질렀던 나병 환자 10명을 고치신다. 그런데 고침 받은 10명 중 한 사람, 사마리아인만 돌아와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주님은 나머지 아홉은 어디 있느냐고 물으신다. 예수의 발아래 엎드리어 사례하니 저는 사마리아인이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17:16-19) 사마리아인처럼 또한 이방인인데, 우리는 주님의 은혜를 날마다 간구하여 주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고, 되어진 일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사마리아인을 사랑하셨던 예수님, 열방을 사랑하시는 예수님은 나를 극진히 사랑하신다. 우리는 그분 안에 생명이 있음을 알고, 그분을 알기를 힘쓰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사마리아인도 사랑하신 예수님, ‘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붙잡고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예수 그리스도(10)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구를 만나야 하는가? 우리는 인생을 사는 동안에, 그리스도인으로서 교회에 다니는 동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야 한다.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4:10) 사마리아 여인은 자신에게 물을 달라고 요청했던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했다. 예수님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했던 사마리아 여인을 보며 안타까워했을 것이다. 우리는 믿는 자들이 구할 때 좋은 것들로 베풀어 주시는 주님을 기억해야 한다. 예수님은 육신의 것 뿐만 아니라 영적인 것들도 충만하게 채워 주시는 좋으신 주가 되신다. 예수님께 구하는 자들은 생수를 마시게 될 것이다. 예수님은 낮고 천한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다. 우리는 마구간에서 태어나셔 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 승천하신 그분을 믿는 자는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됨을 믿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9:6)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구원자가 되시며, 만왕의 왕, 전능하신 하나님이 되신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반드시 를 구원해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55:6-9) 우리가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주님을 만나기를 사모하며 부르짖을 때, 그분은 우리를 반드시 만나 주실 것이다. 아직도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지금 십자가 앞에 나아와야 한다.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든지 회개하고 예수님의 보혈로 용서함 받을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천국 가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영원한 생명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17:3) 우리는 참 하나님, 영원한 생명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각이 모든 이들에게 열려지기를 위해 중보해야 할 것이다.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요일 5:20) 한 평생을 살아가는 동안 성령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는 자들이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영적인 안목이 열려야(11-12)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무엇이 열려야 하는가? 예수님의 제자인 우리는 믿음 생활을 하면서 영적인 안목이 열려야 한다. 사마리아 여인은 예수님께 이렇게 말한다. “여자가 이르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당신이 그 생수를 얻겠사옵나이까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셨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마셨는데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4:11-12) 사마리아 여인은 다른 이들의 눈을 피해 정오에 깊이가 약 26m인 이 야곱의 우물에 물을 길으러 왔는데 그녀는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다. 그리고 어떻게 이 깊은 우물에서 당신이 생수를 얻겠는지 물으며 야곱보다 큰 자이냐고 주님께 묻는다. 시간이 얼마 지나 예수님은 영적인 안목이 열리지 못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사마리아 여인에게 자신이 생수를 주는 자임을 밝히신다. 그런데 오히려 여인은 예수님이 누구관대 야곱의 우물보다 더 좋은 생수를 줄 수 있느냐며 물었던 것이다.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을 단번에 알아봤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

우리는 영적인 안목을 가진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바울은 육에 속한 사람과 영에 속한 사람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고전 2:14)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거듭나지 못한 자연인은 하나님의 성령이 주시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런 것은 영적으로만 이해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어리석게 보일 뿐만 아니라 그들은 그것을 깨달을 수도 없습니다.”(고전 2:14) 우리는 성령님의 은혜로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 영이신 하나님의 일을 잘 깨닫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바라보며 살아가고 있는가, ‘는 무엇을 얻기 위해 살아가고 있는가, ‘우리는 무엇을 위하여 살아갈 것인가? 우리는 썩어 없어질 양식을 얻으려고 힘쓰지 말고, 영원히 살게 하며 없어지지 않을 양식을 얻기 위해 힘쓰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6:27)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주신 하나님께서 주의 자녀들이 구할 때 좋은 것들로 베푸실 것을 믿고, 영적인 것을 사모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8:32) 우리의 삶의 주인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아는 자, 성령님의 은혜로 영적인 안목이 열려 하나님의 행하심을 잘 깨닫는 자들이 되어, 주의 행하심을 날마다 경험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13-14)

세상 사람들은 목마름을 채우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것들을 찾아다닌다. 하지만 그러한 것들은 인간의 영혼을 만족시키지 못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물을 마시는 자는 다시 목마르지 않는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고백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4:13-14) 우물의 물은 육신의 목마름을 잠시 해결해 주지만, 주께서 주시는 물은 영혼의 목마름을 완전히 해결해 주심을 믿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물은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여인에게 자신이 주는 물을 마시면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할 것임을 말씀하시며 자신이 영원한 물을 주는 자이심을 교훈하셨다. 그러나 여인은 그 말씀의 의미를 깨닫지 못하고 오해한다. 그리고 다시는 물을 길으러 오지 않게 그 물을 주실 것을 요구한다. 그 때에 예수님은 그 여인의 숨겨진 사실을 끄집어내며 남편을 데려오라고 하심으로써 자신의 능력을 나타내신다.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의 마음속에 있는 생각을 나타내심으로써 자신이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자이심을 드러내신 것이다. 전지전능하신 주께로 나아와 그분께 부르짖는 이들은 모든 문제로부터 자유롭게 되며, 살게 되는 역사가 있을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목마른 자들아 나아오라, 주께서 채우시리라! 주께로 나아오는 자들은 목마름에서 완전히 자유케 될 것이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55:1-3) 여호와를 청종하면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의 영혼이 살게 됨을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는 주의 자녀들을 풍성히 채우시며 쉴 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자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니라.”(49:10) 우리를 긍휼히 여겨주시는 주님 앞에 나아가면 우리는 살게 될 것이다. 사마리아 여인을 사랑하셨던 예수님께서 를 사랑하신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자는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될 것이다. 우리 모두가 성령님의 은혜로 영적인 안목이 열려서 하나님의 행하심을 잘 깨닫고, 목이 마르지 않는 생명수를 주시는 주님을 찾고 인격적으로 만나, 하나님의 역사 가운데 동참하는 복된 자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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