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환난 가운데서도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믿음으로 승리하고!
성경: 고린도후서 1:3-7
고후 1:3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고후 1:4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고후 1:5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고후 1:6 우리가 환난 당하는 것도 너희가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요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너희가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
고후 1:7 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
1. 고난 가운데서도 믿음으로 승리하고
어떤 초등학생이 주일학교 선생님들의 권유에 의해 주일학교에 다니게 되었다. 그 소년은 아버지가 교회를 다니지 못하게 했지만 그래도 계속해서 열심히 교회를 다녔다. 그러던 어느 날 그 학생은 교회에 다녀오다가 건널목에서 달려오는 기차에 치여 죽게 되었다. 그 아버지는 그 소식을 듣자 너무 화가 나서 예배당에 가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욕설을 퍼부었다. 그리고는 목사님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 ‘내 아들이 죽을 때 하나님은 어디에 계셨는가!’ 목사님은 잠자코 그의 말을 듣다가 그가 어느 정도 진정이 되자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은 자기의 독생자가 죽을 때 거기 계셨던 것처럼, 당신의 아들이 죽을 때에도 거기 계셨습니다.’ 그렇다. 우리는 사랑의 주님께서 우리의 삶을 늘 바라보고 계심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생명을 버리신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고, 고난 가운데서도 능히 믿음으로 승리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바울의 사역에 도전을 받고 환난 가운데서도 담대하게
바울은 자신이 고린도 교회를 방문할 계획이었으나 사정으로 인해 방문하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그로 인해 오해하는 성도들에게 자신의 진실을 밝힘으로써 성도를 위로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자신들에게 베푸신 위로의 은혜를 증거함으로써 성도들에게도 하나님의 위로가 넘쳐나기를 원했다. 본서는 고린도전서나 기타 서신들과 비교해 볼 때 바울 자신에 대한 언급이 많이 나타나 있는 개인적 성격이 두드러진 편지이다. 주로 고린도 교회와 바울 자신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그의 사도직을 변증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본장은 이러한 내용의 바울의 두 번째 서신의 서두 부분으로서 두 부분으로 나뉜다. 첫째 문단은 문안 인사와 함께 사망과 환난에서 자신을 구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1-11절), 둘째 문단은 바울의 여행 변경에 대한 고린도 교인들의 비난에 대해 자신의 정당성을 밝히는 사도다운 모습이 기록되어 있다(12-24절). 본장을 통해 교회 전체의 유익과 성도들의 신앙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바울의 세심한 배려를 엿볼 수 있다.
3. 위로의 하나님께 감사 찬송을 올려드리고(3-4)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께 감사 찬송을 올려드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위로의 하나님께 감사 찬송을 올려드리고, 생명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따라 믿음의 길을 잘 걸어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고후 1:3-4) ‘3절’의 ‘자비’는 원어로 <oijktirmw'n:오이크티르몬>이다. 이는 ‘자비, 긍휼, 친절’이라는 뜻으로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말한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보내는 두 번째 편지를 시작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위로를 증거하고 있는데, 바울은 아시아에서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 살 소망이 끊어질 정도로 힘에 지나도록 심한 고생을 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시고 위로를 주셨음을 증거한 것이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위로를 주시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하나님의 위로로 환난을 당한 형제들을 위로케 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사랑과 자비와 위로가 넘치시는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고난 가운데서 주님을 찬양한 욥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 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욥 1:21) 우리는 이 땅 가운데 주와 같은 신이 없음을 고백하고, 죄를 용서해 주신 주님을 바라보며 주께서 걸어가신 길을 기쁨으로 걸어가야 할 것이다. 미가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을 사유하시며 그 기업의 남은 자의 허물을 넘기시며 인애를 기뻐하심으로 노를 항상 품지 아니하시나이다.”(미 7:18) 상황과 무관하게 다윗처럼 구원의 하나님을 높이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는 생존하시니 나의 반석을 찬송하며 내 구원의 하나님을 높일지로다.”(시 18:46)
뿐만 아니라, 한마음과 한입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한마음과 한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롬 15:6) 우리는 마귀에게 틈탈 기회를 주지 말고, 한마음과 한뜻이 되어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주님을 바라보고 그분께 매달리어, 성령님의 위로하심을 경험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요 14:16) 매일을 살아가면서 성령님의 지도와 인도함을 잘 받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요 14:26)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생명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따라 믿음의 길을 잘 걸어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자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니라.”(사 49:10) 세상에서 실패했다고 하여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위로의 하나님께 감사 찬송을 올려드리고 생명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따라 믿음의 길을 잘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고난과 환난 가운데서도 믿음으로 달려가고(5-6)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디 가운데서도 믿음으로 달려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고난과 환난 가운데서도 믿음으로 달려가고, 연단을 잘 통과하여 거룩한 주의 신부로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우리가 환난 당하는 것도 너희가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요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너희가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고후 1:5-6) 많은 고난을 겪은 바울은 자신들이 복음 전파를 위해 받는 고난을 그리스도의 고난이라고 말한다. 그리스도의 고난은 십자가의 고난을 의미하는데, 죄인들을 구속하기 위한 죽음에 이르는 고난이었다. 바울이 복음을 위해 죽기까지 고난받는 것은 바로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에 동참하는 것으로, 죄인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구원 사역으로 말미암은 고난인 것이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이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들에게 필수적 요소라고 말했는데, 우리 또한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며 힘있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또한, 빛으로 예수님을 만난 사울, 변화를 받아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삶을 살게 된 바울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행 9:4) 우리는 주를 위한 인생을 살아간 바울에게 도전을 받고, 끝까지 영적 전투에 승리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빌 1:20)
뿐만 아니라, 끝까지 인내하고 연단도 잘 받으며 소망 가운데서 믿음의 길을 잘 달려갈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롬 5:3-5) 우리는 어떠한 환난 중에서도 즐거워하고,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룸을 깨달으며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 우리는 환난을 잘 이기면 주님의 영광을 보게 됨을 알고 기뻐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고후 4:17)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연단을 잘 통과하여 거룩한 주의 신부로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예케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히 12:10-11) 믿음 생활을 하다가 시험에 들어서 힘들어하는 것이 아니라, 고난과 환난 가운데서도 믿음으로 달려가고 연단을 잘 통과하여 거룩한 주의 신부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절대 긍정의 믿음으로 소망 가운데서 기뻐하고(7)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으로 소망 가운데서 기뻐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절대 긍정의 믿음으로 소망 가운데서 기뻐하고, 시험을 만나도 기뻐하며 믿음의 시련을 잘 견디고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고후 1:7) 바울은 자신들이 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하며 겪은 환난은 마치 죽음과도 같을 정도로 혹독한 것이었음을 진술한다. 하나님께서 자신들에게 사형 선고를 받은 것 같은 역경을 겪게 하심은 자신을 의지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도록 하기 위함이었다고 바울은 말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는 절망과 같은 상황에서 하나님만을 바랄 때에 구원의 은혜를 베푸셨음을 알고, 절대 긍정의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또한, 핍박을 당해도 기뻐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될 것을 결단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마 5:11-12) 우리는 하나님께서 사람이 감당할 만한 시험을 주심을 알고, 영적 전투에 승리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 10:13)
뿐만 아니라,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주를 부인하지 않는 자가 되어 주님의 날 주와 함께 왕 노릇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렇게 편지한다. “참으면 또한 함께 왕 노릇할 것이요 우리가 주를 부인하면 주도 우리를 부인하실 것이라.”(딤후 2:12) 우리는 믿음 생활이 아무리 힘들고 어렵다고 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 삼고 끝까지 인내하며 승리해야 할 것이다.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쉬지 않고 기억함이니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살전 1:3-4) 우리는 자신이 그리스도 안에서 수고와 사랑을 하며 살아가는 존재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 앞에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았던 삶을 회개하고, 우리는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그분의 발자취를 잘 따라가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인정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시험을 만나도 기뻐하며 믿음의 시련을 잘 견디고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약 1:2-4)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와 같은 연약한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절대 긍정의 믿음으로 소망 가운데서 기뻐하고 시험을 만나도 기뻐하며 믿음의 시련을 잘 견디고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시험을 잘 참고 영적으로 승리하여 생명의 면류관을 얻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시험을 잘 참고 영적으로 승리하여 생명의 면류관을 얻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약 1:12)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고난도 능히 잘 감당하고, 장차 나타날 주의 영광을 기대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롬 8:17-18) 위로의 하나님께 감사 찬송을 올려드리고, 생명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따라 믿음의 길을 잘 걸어가는 자! 고난과 환난 가운데서도 믿음으로 달려가고, 연단을 잘 통과하여 거룩한 주의 신부로 살아가는 자! 절대 긍정의 믿음으로 소망 가운데서 기뻐하고, 시험을 만나도 기뻐하며 믿음의 시련을 잘 견디고 승리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환난 가운데서도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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